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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전시

  • 무용/발레
  • (재)국립발레단
  • 48개월 이상

국립발레단 해설이 있는 전막 발레'돈키호테'

공연기간
2016-05-05~2016-05-08 (종료)
공연시간
5월 5일(목) 14:00, 17:00/ 5월 6일(금) 19:30/ 5월 7일(토) 14:00 17:00/ 5월 8일(일) 14:00
공연가격
1층석 30,000원 2층석 20,000원
장소
서울 | LG아트센터
관람시간
70분
문의
02)587-6181
공연장명
LG아트센터
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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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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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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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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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발레단제165회정기공연해설이있는전막발레돈키호테



1막 스페인 광장
투우사와 스페인 여인들의 흥겨운 춤이 광장에서 펼쳐지는 가운데 선술집 주인의 딸 키트리가 등장한다. 아름다운 키트리는 청년들의 마음을 사로잡지만 그녀에게는 남자 친구인 이발사 바질이 있다. 그러나 키트리의 아버지 로렌조는 딸을 멍청하지만 돈이 많은 귀족 가마쉬에게 시집 보내려 한다. 그때 돈키호테와 산초 판자의 등장. 키트리를 둘시네아로 착각한 돈키호테가 사랑을 고백하고 키트리와 바질은 때아닌 골칫거리에 난감해한다.

 


2막 선술집
술꾼들의 흥겨운 춤이 펼쳐지는 선술집. 키트리 아버지 로렌조가 귀족 가마쉬와 함께 나타나 키트리에게 가마쉬와 결혼하라고 종용한다. 이에 다급해진 바질은 이발용 면도를 들고 와 한 바탕 자살 소동을 벌인다. 쓰러진 바질을 안고 울던 키트리가 돈키호테에게 도와달라는 호소의 눈길을 보내자 돈키호테는 창으로 로렌조를 협박하며 바질을 살려내라고 한다. 돈키호테의 기세에 눌린 로렌조가 두 사람의 결혼을 승인한다고 하자 쓰러져있던 바질이 벌떡 일어나 키트리를 껴안고 친구들과 환희의 춤을 춘다.



3막 키트리와 바질의 결혼식
키트리와 바질의 결혼식 준비가 한창이다. 광장의 젊은이들이 좋은 옷을 입고 결혼식장에 나타난다. 피로연이 벌어지면서 이들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한 춤들이 펼쳐진다. 마지막에 결혼 예복을 입은 키트리와 바질이 등장하고 둘이 영원히 잘 살 것을 만인 앞에서 맹세하는 그랑 파드되(2인무)를 춤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