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오픈
- 예술의전당 회원선오픈(후원, 골드, 블루, 우리V, 싹틔우미, 노블회원) : 2016년 4월 15일(금) 14:00
- 일반오픈 : 2016년 4월 16일(토) 14:00
※ 기타할인
- 임산부 할인 20% (본인 / 산모수첩 또는 아이사랑 카드 미지참시 차액지불)
- 문화릴레이 20% (1매2인 / 2015년 1월 1일 이후 해당 기관의 공연 유료티켓 미지참시 차액지불 / 해당기관 : 예술의전당, 국립국악원, 국립극단, 국립중앙극장, 국립발레단, 국립합창단, 국립오페라단, 국립현대무용단, 남산예술센터, 서울예술단, 정동극장, 한국공연예술센터, 성남문화재단, 안산문화재단)
시대를 아우르는 작곡가들의 아름다운 합창곡 향연
국립합창단이 제163회 정기연주회에서 연주할 <아카펠라의 밤-바흐·브루크너·전경숙·허걸재>는 제목대로 4명의 작곡가들의 명곡들을 들을 수 있는 공연이다. 바로크음악을 완성한 최고의 작곡가인 바흐, 그리고 19세기 후반 낭만시대의 최고 교회음악가였던 브루크너와 나란히 국립합창단 전임 작곡가 전경숙, 허걸재의 곡들이 연주된다. 현대 한국정서를 반영한 창작곡들을 활발히 발표하고 있는 한국합창곡의 정상급 작곡가인 전경숙, 허걸재는 한국적인 감성을 담은 곡과 성가곡 각 4곡씩 선보일 예정이다. 시대를 아우르는 작곡가들의 명곡을 준비한 이번 공연은 구 천 예술감독이 이끄는 국립합창단의 아름다운 하모니로 연주되며 깊이있는 해석으로 그 의미를 더할 것이다.
한국합창의 중추적 역할을 단단히 하고 있는 국립합창단
국립합창단은 바흐의 마태수난곡, 요한수난곡 등 유명 합창곡을 대한민국에 소개하였고, 르네상스에서부터 현대에 이르는 폭넓은 레퍼토리를 보유하고 있으며, 세계 유명합창곡을 모두 무대에 올림으로서 합창음악의 모든 장르를 폭넓게 소화해내고 있다. 합창의 대중화와 합창음악의 예술적 수준을 향상시키며 한국 음악, 특히 한국 성악계의 발전에 공헌하고 있는 국립합창단은 지속적으로 정기·기획공연, 특별공연, 지방순회공연, 오페라 등 연간 70여회에 이르는 많은 공연을 소화하고 있다. 국내뿐 아니라 유럽, 미국, 중국 등 해외공연을 통해 수준 높은 한국 합창을 세계에 널리 알리고 있는 국립합창단은 이번 <바흐·브루크너·전경숙·허걸재>가 연주될 제163회 정기연주회를 통해 다시 한 번 한국합창의 중추적 역할을 단단히 할 것이다.
[프로그램]
Johann Sebastian Bach
Der Geist hilft unser Schwachheit auf
Anton Bruckner
Locus Iste
Os Justi
Christus Factus est
전경숙
Lux Aeterna
Agnus Dei
- 휴게시간 -
허걸재
Psalm23
Agnus Dei
전경숙
너영나영
아리랑
허걸재
못잊어
新 남도 아리랑
[작곡가 프로필]
전경숙 작곡가
전, 한양대 음대, 독일만하임-하이델베르크 국립음대 작곡전공
전, 독일하이델베르크 교회음악대학 교회음악전공 수원시립, 세일콩쿨 수상
전, 국·시립, 도립합창단, 창악회, 춤협회 등에서 다수의 작품위촉 연주 및 녹음
현, 한양대 출강 및 국립합창단 전임작곡가
허걸재 작곡가
전, 서울음대 및 동대학원 졸업
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우수작품프로젝트 세 차례 수혜
전, 한국합창대상, World Choir Championship 대상 등
전, 독, Interkultur 세계합창랭킹 Top 15/1,000 랭크 기록
전, 미, 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세계인명록 등재
전, 체코, 호주, 베트남, 괌태평양, 싱가포르, 대만, 필리핀보홀, 파타야 등 국제합창경연 심사
현, 국립합창단 전임작곡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