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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심 벤게로프 바이올린 리사이틀

공연기간
2016-05-31~2016-05-31 (종료)
공연시간
20시
공연가격
R석 15만원 / S석 12만원 / A석 8만원 / B석 4만원
장소
서울 | 예술의전당 [서울] 콘서트홀
관람시간
120 분
문의
1577-5266
공연장명
예술의전당 [서울] 콘서트홀
주소
서울특별시 서초구 남부순환로 2406
전화번호
02-580-1300
 
 
상세주소
예술의전당
홈페이지
http://www.sa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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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명 기간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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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문사(서울) 서울특별시 서초구 바우뫼로7길 111 (우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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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레이 서울특별시 서초구 강남대로107길 5 (잠원동)

막심 벤게로프 바이올린 리사이틀
                                                 Maxim Vengerov Recital
막심 벤게로트 리시아틀 영웅의 귀환 
                                                                                                                          
                                                             ★★★★★

                                                            영웅의 귀환 
                                                       - New York Times
 
                          어떤 음악평론가도 놓칠 수 없던 위대한 바이올리니스트의 홈커밍
                                                       - Chicago Tribune
 
          막심 벤게로프는 무엇이든 연주할 수 있으며 기적을 만들어낸다. 그는 다시 한 번 세계 최고의
                                               바이올리니스트임을 증명했다
                                                          - Le Monde
 
          막심 벤게로프가 다시 한 번 최고의 자리에 있음을 알릴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기쁜 일인가!
                                                         - Independent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막심 벤게로프가 내한 리사이틀을 가진다.
2007년 어깨부상으로 4년 간 바이올린을 내려놓았던 벤게로프는 2011년 복귀를 선언, 최근 그 누구보다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며 바이올리니스트로서 제 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막심 벤게로프는 바이올린을 연주 할 수 없었던 4년 간의 기간 동안에도 좌절하지 않고 지휘에 전념, 카네기홀에서 지휘자로서의 데뷔 공연을 성공적으로 치룬다. 그는 이 공백기간에 대해 ‘지휘뿐만 아니라 바이올린에 음악적 지식을 더 깊이 습득할 수 있었고, 바이올린에 더 많은 색채를 더할 수 있었던 기간’이라 회상한다. 그리고 2011년, 벤게로프는 다시 바이올린을 들고 무대에 올랐고, 변함없는 비루투오소적인 기교와 한층 더 깊어진 음색은 전세계의 음악 팬들로 하여금, 벤게로프의 다음 무대를 더욱 기대케 하고 있다.
 
벤게로프는 바이올리니스트로서뿐 아니라, 전세계 연주자들 중 그 누구보다 많은 역할을 소화해내고 있다. 지휘자로서 무대에 꾸준히 오르고 있으며, 영국의 왕립음악원과 스위스의 국제 메뉴인 음악 학교에서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 또한 몬트리올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에서 지휘자 및 비에니야프스키 콩쿠르의 수장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며 재능 있는 연주자들을 발굴하는데 힘쓰고 있다. 빠듯한 일정을 쪼개서 유니세프 친선대사로 음악을 통해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일에도 동참하고 있다.
 
이번 리사이틀에서 막심 벤게로프는 그의 오랜 파트너인 피아니스트 배그 파비언과 내한하여, 바흐 샤콘느 무반주 바이올린 파르티타 2번 d단조, 프랑크 바이올린 소나타 A장조 등 기교와 짙은 감수성이 돋보이는 곡들을 비롯, 에른스트 바이올린 솔로를 위한 ‘여름의 마지막 장미’ 주제에 의한 변주곡, 파가니니 가슴 설레임 Op.13 등 벤게로프의 비루투오소적 면모를 확인할 수 있는 곡들을 연주한다. 그 외 대중적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7번을 연주할 예정이다.
 
 
[ARTIST PROFILE]
막심 벤게로프  Maxim Vengerov,   Violinist & Conductor
 
막심 벤게로프    
 

막심 벤게로프는 그래미상 수상자로, 주요 공연장에서 리사이틀을 펼치고,세계 유수의 오케스트라, 명 지휘자들과의 협연 공연으로 매진행렬을 이어가고있는 세계에서 가장 바쁜, 그리고 가장 유명한 연주자 중 한 명이다. 전통적인 러시아 악파의 음악적 우수성을 인정받으며 지속적으로 거장음악가로 국제적인 명성을 누림과 동시에 음악적 역동성을 추구함에 있어 새로운 도전에 지칠 줄 모르는 연주자이다.
벤게로프는 1974년 태생으로 5살에 솔로 바이올리니스트로 리사이틀을 열며 음악적 명성을 쌓기 시작하여, 10살 때 비에냐프스키 국제 콩쿠르, 15살에 카를 플레쉬 국제 콩쿠르에서 우승하면서 세계 무대에서 주목 받기 시작했다. 그는 갈리나 투르챠니노바와 자크하르 브론에게 바이올린을 사사했다. 10살 때 데뷔 앨범을 내기 시작하여 꾸준히 멜로디아, 텔덱, EMI 등 일류 음반사들과 작업하며 다수의 음반을 발매하였고, 그 중 그래미상과 그라모폰의 올해의 연주자 상을 수상하며 최고의 기량과 음악성을 입증하였다.
정통 클래식 외에도 바로크, 재즈, 록음악으로부터 영감을 받으며 다양한 음악적 장르를 시도했으며, 2007년 그의 멘토인 므스티슬라프 로스트로포비치가 말년에 지휘에 전념하였듯이, 벤게로프 역시 그의 뒤를 이어 지휘에도 관심을 기울이며 그의 섬세함과 열정적인 음악성을 지휘단 위에서 펼치기 시작하였다. 그는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전설적인 지휘과 교수인 일랴 무신을 사사한 배그 파피언에게 첫 지휘 지도를 받았으며, 2009년 이후로는 그의 위대한 멘토인 유리 시모노프에게 꾸준히 지휘에 관해 조언을 받아왔다. 발레리 게르기예프 음악감독의 초청으로 마린스키 발레 오케스트라를 지휘했으며, 2007년에는 베르비에 페스티벌 오케스트라의 북미 투어 공연에 참여하며 카네기홀에서 지휘자로서 데뷔 공연을 성공적으로 치르며 언론과 평단의 극찬을 받았다. 이를 시작으로 잉글리쉬 체임버 오케스트라, 파리 체임버 오케스트라를 비롯하여 토론토 심포니, 몬트리올 심포니 오케스트라, 러시아 국립 필하모닉, 이스라엘 필하모닉, 에네스쿠 필하모닉, 로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를 진두지휘하며 고전부터 현대까지 폭넓은 레퍼토리를 소화해왔다. 2010년에는 그슈타드 페스티벌 오케스트라의 최초의 상임 지휘자로 임명되었다.
벤게로프는 2011년 다시 바이올린을 잡기 시작하며, 바이올린과 지휘, 교육을 병행하며 전 세계를 무대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 그는 1부는 솔리스트로 협주곡을, 2부는 지휘자로 교향곡을 연주하며 바이올린과 지휘봉을 동시에 잡는 연주를 주로 선보이고 있다. 2013-14년 주목할만한 공연으로는 일본에서 <벤게로프 페스티벌>을 주최해 다양한 프로그램, 마스터 클래스, 워크샵을 진행했고, 런던 바비컨 센터의 상주예술가로 5개의 다른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관객과 음악평론가의 호평을 받았다. 또한, 유럽과 극동에서 솔리스트이자 지휘자로 동유럽 명문 폴리쉬 체임버 오케스트라와 투어 공연을 하며 박수갈채를 받았으며, 솔리스트로 마에스트로 롱 유 지휘의 상하이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중국 투어를 성황리에 마쳤다. 협연 외에도 벤게로프는 세계 곳곳에서 낭만주의 레퍼토리를 집중 조명하며 리사이틀을 열었다. 그는 2013년 9월에 옥스포드 필라뮤지카의 상주 예술가로 선정되면서, 영국과 해외에서 이 오케스트라와 다양한 레퍼토리로 투어 공연에 참여했다.
벤게로프는 콩쿠르가 젊은 음악 학도들에게 국제적인 경력을 쌓는 발판을 제공한다고 믿고 예후디 메뉴인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도나텔라 플릭 지휘 콩쿠르 등 다수의 국제 콩쿠르의 심사위원으로 참여했고, 2013년 5월에는 몬트리올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결승의 지휘자로 활약했다. 벤게로프는 세계적 권위의 비에냐프스키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의 수장으로 지원자 200명의 라이브 연주를 듣고 본선 진출자를 추려내는 과정을 거쳐 실력 있는 연주자들을 선별했으며, 그 능력을 인정받아 2016년에 재임이 결정되었다. 또한 유능한 젊은 인재를 가르치고 발굴하는데 큰 열정을 갖고 스위스의 메뉴인 아카데미의 명예대사 및 객원 교수를 역임하고 있고, 2012년 1월부터는 영국 왕립음악학교에서 메뉴인 교수의 자리를 이어 받아 학생들을 지도하며 후학양성에도 매진 중이다.
막심 벤게로프는 왕립음악원을 비롯하여 수많은 음악원에서 장학금과 우등상을 받았고, 루마니아와 독일의 자를란드 주에서 공로훈장을 수여 받았으며, 2012년에는 옥스포드의 명문 컬리지 중 하나인 트리니티대학의 명예 객원 의원으로 선정되었다.
벤게로프는 클래식 연주자 최초로 유니세프의 친선 대사로 위촉되어, 지난 15년간 전세계의 아이들에게 연주를 들려주고, 우간다, 태국, 발칸 반도, 터키 등에서 유니세프 기금 마련 연주회를 열었다. 그는 또한 남아프리카 여러 인종의 어린이들을 음악을 매개로 이어주는 MIAGI 프로젝트의 후원인으로도 활동하며 자선활동에도 힘쓰고 있다.
벤게로프는 여러 편의 다큐멘터리에 출연했는데, 영국 채널 4에서 제작, 방영된 < Playing by Heart > 는 1999년 칸느 텔레비전 페스티벌에서도 방송되었고, 전 세계에 방영된 < Living the Dream > 은 2008년 그라모폰의 베스트 다큐멘터리로 선정되었다. 2008년 그는 BBC 초정으로 BBC 콘서트 오케스트라를 지휘하였고, 대중들에게 지휘자의 매력적인 직업을 소개하는 마에스트로 프로그램 시리즈의 배심원으로 참여했다.
막심 벤게로프는 2015년부터 벤게로프 뮤직 비전(Vengerov Music Vision)이라는 본인의 음반 레이블을 진행중이다.
 
그는 현재 크라이슬러가 사용했던 스트라디바리(1727)를 사용하고 있다.
 
 
[PROGRAM]
 
바흐 샤콘느 무반주 바이올린 파르티타 2번 d단조
Bach ‘Chaconne’ from Violin Partita No.2 in d minor, BWV 1004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7번 c단조 Op.30,
Beethoven Sonata No 7 in c minor Op.30 No.2 (27’00)
 
- 인터미션 -
 
프랑크 바이올린 소나타 A장조
Frank Violin Sonata in A major
 
이자이 바이올린 소나타 6번 E장조, Op.27
Ysaye Violin Sonata No. 6 in E major, Op. 27 for solo violin
 
에른스트 바이올린 솔로를 위한 ‘여름의 마지막 장미’ 주제에 의한 변주곡
Heinrich Wilhelm Ernst Etude No.6 - Introduction, Theme and Variations on the Irish Folksong The Last Rose of Summer for solo violin
 
파가니니 가슴 설레임 Op.13
Paganini I Palpiti Op.13 (arranged by Fritz Kreysler)
 
 
*프로그램은 연주자의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영웅의귀한 / 막심 벤게로프 바이올린 리사이틀 / 2016.5.31 화 오후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티켓.R석 15만원 / S석 12만원 / A석 8만원 / B석 4만원 / 아티스트.막심 벤게로프 - 바이올린 , 베그 파피언 - 피아노 / 프로그램.바흐 - 샤콘느 무반주 바이올린 파르티타 2번 d장조 , 베토벤 - 바이올린 소나타 7번 c장조 Op.30 , 프랑크 - 바이올린 소나타 A장조 , 이자이 - 바이올린 소나타 6번 E장조, Op27. , 에른스트 - 바이올린 솔로를 위한 여름의 마지막 장미 주제에 의한 변주곡 , 파갸니니 - 가슴 설레임 Op.13 본 프로그램은 연주자의 사정에 의해 예고 없이 변경될 수 있으니 양해 바랍니다. 별5개 / 영웅의 귀환 - New York Times , 어떤 음악평론가도 놓칠 수 없던 위대한 바이올리니스트의 홈커핑 - Chicago Tribune , 막심 벤게로프는 무엇이든 연주할 수 있으며, 기적을 만들어낸다. 그는 다시 한 번 세계 최고의 바이올리니스트임을 증명했다. - Le Monde , 막심 벤게로프가 다시 한 번 최고의 자리에 있음을 알릴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기쁜 일인가! - Independent / 막심 벤게로프, 다시 왕좌로 돌아오다.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막심 벤게로프가 내한 리사이틀로 돌아온다. / 2007년 어깨부상으로 4년간 바이올린을 내려놓았던 벤게로프는 2011년 복귀를 선언, 최근 그 누구보다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며 바이올리니스트로서 제 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막심 벤게로프는 바이올린을 연주 할 수 없었던 4년 간의 기간 동안에도 좌절하지 않고 지휘에 전념, 카네기홀에서 지휘자로서의 데뷔 공연을 성공적으로 치룬다. 그는 이 공백기간에 대해 지휘뿐만 아니라 바이올ㄹ린에 음악적 지식을 더 깊이 습득 할 수 있었고, 바이올린에 더 많은 색체를 더 할수 있었던 기간이라 회상한다. 그리고 2011년, 벤게로프는 다시 한번 바이올린을 들고 무대에 올랐고, 변함없는 비루트오소적인 기교와 한층 더 깊어진 음색은 전세계의 음악 팬들로 하여금, 벤게로프의 다음 무대를 더욱 기대케 하고 있다. 벤게로프는 또한 바이올리니스트로서뿐 아니라, 전세계 연주자들 중 그 누구보다 많은 역할을 소화해내고 있다. 지휘자로서 무대에 꾸준히 오르고 있으며, 영국의 왕립음악원과 스위스의 국제 메뉴인 음악 학교에서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 몬트리올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에서 지휘자 및 비에니아프스키 콩쿠르의 수장 심사위원으로도 참여하며 재능 있는 연주자들을 발굴하는데 힘쓰고 잇다. 빠듯한 일정을 쪼개서 유니세프 친선대사로 음악을 통해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일에도 동참하고 있다. 이번 리사이틀에서 막심 벤게로프는 그의 오랜 파트너인 피아니스트 베그 파비언과 내한하여, 바흐 사콘느 무반주 바이올린 파르티타 2번 d장조, 프랑크 바이올린 소나타 A장조 등 기교와 짙은 감수성이 돋보이는 곡들을 비롯, 에른스트 바이올린 솔로를 위한 여름의 마지막 장미 주제에 의한 변주곡, 파가니니 가슴 설레임 Op.13 등 벤게로프의 비루투오소적 면모를 확인할 수 있는 곡들을 연주한다. 그 외 대중적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7번을 연주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