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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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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대학살의 신

공연기간
2017-06-24~2017-07-23 (종료)
공연시간
평일 8시 / 주말 2시, 6시
공연가격
1층,2층 지정석 6만원 / 3층 자유석(비지정석) 4만원
장소
서울 | 예술의전당 [서울] 자유소극장
관람시간
90분
문의
02-577-1987
공연장명
예술의전당 [서울] 자유소극장
주소
서울특별시 서초구 남부순환로 2406
전화번호
02-580-1300
 
 
상세주소
예술의전당
홈페이지
http://www.sa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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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명 기간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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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관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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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 서래섬 서울특별시 서초구 신반포로11길 40 (반포동, 반포안내센터) 02-3780-0541
서울 헌릉과 인릉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서울특별시 서초구 헌인릉길 34 (내곡동)
효령대군이보묘역 서울 서초구 효령로 135 (방배동) 02-584-3121~4
대성사(서울) 서울특별시 서초구 남부순환로328길 49 (서초동) 02-583-1475
관문사(서울) 서울특별시 서초구 바우뫼로7길 111 (우면동)
황금온천 서울특별시 서초구 사임당로 143 (서초동) 02-581-4888
스파레이 서울특별시 서초구 강남대로107길 5 (잠원동)

2009 토니상 연극 부문 최우수 작품상 연출상 여우주연상 수상 연극 대학살의 신 매너 있는 두 부부의,매너 없는 썰전! 2017.6.24~7.23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 연극 아트의 작가 야스미나 레자의 코메디 애들싸움이 어른싸움으로 번지는 과정을 통해 위선과 가식으로 뒤범벅된 인간의 민낯을 까발리다! 촘촘한 구성의 텍스트와 통쾌하게 밀어붙이는 배우들의 에너지가 공연 그 자체가 되는 작품 평단과 관객의 극찬을 받으며 공연되었던 연극 대학살의 신이 6년만에 다시 돌아왔다! 이렇게 논리적이고 익살스러운 싸움을 봤나 이 싸움판의 언어는 매우 논리적이며 예측불허의 유머 우스꽝스러운 파격으로 관객을 집중시킨다. 객석을 빵빵 터트리면서도 증산층의 허위의식 소통의부재를 서늘하게 꼬집는 수작이다. 90분간의 불꽃 튀는 연기 독설과 냉소의 짜릿함 제목이 참 거창하다. 너무 거창해서 공연 보기 전까지만 해도 안 웃을 줄 알았다. 그런데 키드득 거리며 웃고 있는 나를 발견했다. 심플한 무대 4명의 등장인물 그렇지만 그 안에서 최고의 웃음과 페이소스가 깊은 맛을 전달한다. 국내외 권위 있는 시상식 ALL KILL! 2009 토니 어워즈 최우수 작품상,연출상,여우주연상 올리비에 어워즈 최우수 코미디상 2010 대한민국 연극대상 대상,연출상,여우주연상 동아연극상 여우주연상 수상 2011 영화로 제작 제75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감독상을 받았던 로만 플란스키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최고의 여배우 조디 포스터 케이트 윈슬렛 출연 2017 연극 대학살의 신을 말하다! 남경주 최정원 이지하 송일국 우아한 네 명의 배우들이 품격 있게 망가진다! 연극(레드)의 연출 김태훈 한국 공연 계의 블루칩 오세혁이 윤색과 드라마트루그로 참여 한층 더 젊어지고 참신한 무대를 선보인다! 고품격 연극에 가장 어울리는 극장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과 만나다! CHARACTER 알렝役 남경주 애들은 쌈박질을 해요 그게 애들의 인생입니다. 까칠한 속물 변호사 알렝 부당한 권력과 부를 갖춘 기업의 편에서 그들의 권익을 보호해주는 전형적인 속물 변호사 초지일관 까칠한 면모를 보이며 아이들의 싸움 정도는 돈으로 해결하고 싶어한다. 휴대전화를 손에서 한시도 떼어놓지 않을 정도로 워커 홀릭인 반면 집안일에는 전혀 관심이 없다. 전화 좀 작작해! 여기 좀 신경써 이 인간아! 아네뜨役 최정원 지킬 앤 하이드 아네뜨 외적으로는 럭셔리하고 교양있는 중산층 가정의 여성 본인을 자신 관리사라 소개하지만 실상은 남편에게 눌려 사는 평범한 가정주부로 시도 때도 없이 걸려오는 남편(알렝)의 전화에 진절머리가 난다. 저희는 그저 모든 게 잘 되기만을 바랄뿐입니다. 라고 말하며 상냥하고 고상한 척 하지만 상황의 중압감을 이기지 못하고 남의 집 거실에 구토를 하고 술에 만취하여 남편에게 불만을 토로하는 등 본색을 드러낸다. 베로니끄役 이지하 우린 문명사회의 법을 지키면서 여기 사는 가죠 똑똑한 척앤 고상한 척 대마왕 베로니끄 파트타임으로 서점에서 일하며 다르푸르 유혈사ㅐ에 대한 책 출간을 앞둔 아마추어 작가 아프리카에서 일어난 일어나고 있는 모든 만행과 살육에 대해서 다 알고 있을 정도로 세계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에 자신의 일처럼 관심을 가지고 소홀히 하지 말아야 한다는 신념으로 세계의 안녕과 평화를 꿈꾼다. 그러나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면 타인을 억누르고 조율하려 들어 오히려 평화를 해치는 융통성 없는 원칙주의자다.난 여태 중립을 지키려고 애썼어 평화주의자의 가면을 쓴 남자,미셸 지수성기한 생활용품 도매상으로 확고한 신념을 지닌 아내를 실망시키지 않기 위해 무던히 노력하는 공처가이자 엄마와 끊임없이 통화하는 마마보이다. 좋은 게 좋은거라고 생각하는 평화주의자로서 끊임없이 알렝 아네뜨 베로니끄 사이를 중재하려 노력한다. 하지만 아네뜨와 베르니끄가 아홉살 딸의 햄스터를 길거리에 내다버린 일에 대해 몰아세우자 끝내 그동안 숨겨왔던 투박한 심성과 울분을 터뜨린다. 미셸役 송일국 SYNOPSIS 11살의 두 소년 브뤼노와 페르디낭은 놀이터에서 싸움을 벌이고,페르디낭에게 맞아 브뤼노의 이빨 두 개가 부러진다. 브뤼노의 부모 미셸과 베로니끄는 페르디낭의 부모 알렝과 아네뜨를 집으로 초대해서 아이들의 행동에 대해 의논하려 한다. 처음에는 교양과 매너로 가득했던 두 부부의 고상한 만남은 대화를 거듭할수록 유치찬란한 설전으로 이어지고,급기야 삿대질,물건 던지기,욕지거리,눈물이 뒤섞인 거친 육탄전으로 상황은 걷잡을 수 없이 극단으로 치닫게 되는데... 원작 LE DIEU DU CARNAGE written by YASMINA REZA 번역 임수현 윤색 드라마트루그 오세혁 연출 김태훈 무대.의상디자인 황지연 조명디자인 민선홍 분장디자인 백지연 음향디자인 지승준 소품디자인 최혜진 조연출 도현태 제작 신시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