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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전시

  • 연극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 만 12세 이상

차세대열전 2017! <무순 6년>

공연기간
2018-02-23~2018-02-25 (종료)
공연시간
금 20:00 / 토-일 15:00
공연가격
R석 30,000원 / S석 20,000원
장소
서울 |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
관람시간
140분
문의
070-7918-9077
공연장명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10길 17
전화번호
02-3668-0007
 
 
상세주소
대학로 예술극장
홈페이지
https://theater.arko.or.kr/Home/ko/M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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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명 기간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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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악산 서울 종로구 삼청동 , 청운동, 성북구 성북2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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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사실계곡 서울 종로구 부암동 산25번지 일대
창덕궁 향나무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99 (와룡동)
창덕궁 다래나무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99 (와룡동)
서울 운현궁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일대로 464 (운니동)
경희궁 서울특별시 종로구 새문안로 55 (신문로)
경복궁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로 161 (세종로)
창경궁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 185 (와룡동) 02-762-4868~9

차세대열전2017! 1950년 중국 무순 전범관리소 무순6년 2018.2.23 - .2.25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 금 8시 / 토, 일 3시 작 김도영 / 연출 이준우 출연 김은희, 한윤춘, 전중용, 김대진, 우정국, 신용진 안영주, 한상훈, 김도완, 윤광희, 김상보, 김호준 주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 협력 극단 베다 문의 070-7918-9077 한국예술창작아카데미 차세대열전 2017! 신진 예술가 이준우 연출의 무순6년 어느 나라 군법이 전쟁 범죄자를 데려다가 연극으로 교화시키는데? 연극 놀이에 장단을 맞춰주는 게 내가, 우리가 해야 되는 일이란 말이야? 1950년 중국 무순전범관리소의 실제 현장 재현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 중화인민공화국. 중국은 소련으로부터 일본 전쟁 범죄자들을 인도받고 전범들에 대한 관용적인 정책을 실시한다. 전범들은 무순전범관리소에서 교화 프로그램의 일종으로 자신이 저지른 비인도적인 행위를 고백하고 이를 직접 연극으로 만들어 공연한다. 연극을 통해 그들은 직접 희생자의 고통을 느끼고 반성한다. 이러한 사실을 배경으로 다양한 인물군상을 보여준다. 가해자인 전범들이 자신의 지난 과거와 죄를 어떻게 마주하는지, 피해자인 남겨진 사람들이 그것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는지 등 작품에서는 감정을 상실하고 회복하는, 인간이기에 가질 수 밖에 없는 상처, 슬픔, 고통 등을 그려낸다. 65년 전 유실된 시간에 대한 애도 무순 6년은 각자의 삶의 무게를 지닌 채 살아가고 있는 다양한 인물들 속에서 우리가 무엇을 슬퍼하지 않았는지 무엇을 부인하며 망각하고 그저 지나쳐 왔는지 묻는다. 비단 65년 전의 전범들뿐만 아니라 현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 역사도 가해자로서 약자에 대한 행위를 해왔고 지금 또한 그러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지 않은가? 줄거리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 중국은 소련으로부터 일본 전쟁 범죄자들은 인도 받게 되고, 당시 중화인문공화국인 이들 전범들에 대해 관용적인 포로 진범 정책을 실시한다. 900명의 일본인 진범을 태운 시베리어 기차가 도착하기 전, 무순전범관리소의 간수들은 각자 이 상황에 대한 입장을 내세우며 진범들을 기다린다. 관리소에선 진범들에게 전시의 비인도적 행위에 대한 죄를 고백하는 자백서를 쓰도록 함으로써 그들이 저지른 잔학행위를 기억해낼 것을 요구한다. 이를 바탕으로 연극을 만들어 진범들이 가해자에서 피해자의 처지로 바꿔 연기를 해보고 희생자들의 고통을 느끼고 반성할 수 있도록 교화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만든 사람들 작 김도영 연출 이준우 출연 김은희, 한윤춘, 전중용, 김대진, 우정국, 신용진 안영주, 한상훈, 김도완, 윤광희, 김상보, 김호준 무대 김혜지 조명 노명운 의상 최원 음악 배승혜 음향 목소 분장 장경숙 무대감독 윤주성 드라마터그 박신애 포스터 원화 한석경 조연출 전정욱 기획 코르코르디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