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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전시

  • 음악/콘서트
  • (재)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 8세 이상 관람

정치용 예술감독 취임 기념 음악회-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제205회 정기연주회

공연기간
2018-02-22~2018-02-22 (종료)
공연시간
20:00
공연가격
R석 6만원 / S석 4만원 / A석 3만원 / B석 2만원 / C석 1만원
장소
서울 | 예술의전당 [서울] 콘서트홀
관람시간
120분 (인터미션 : 15분)
문의
02-523-6258
공연장명
예술의전당 [서울] 콘서트홀
주소
서울특별시 서초구 남부순환로 2406
전화번호
02-580-1300
 
 
상세주소
예술의전당
홈페이지
http://www.sa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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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명 기간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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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예술감독 정치용 취임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는 새로운 수장을 맞이해 2018년을 시작한다.
2018년 2월 22일 목요일 오후8시, 제6대 정치용 예술감독 취임 기념음악회를 시작으로 2018년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의 다양한 활동이 시작될 예정이다.
 
 
[프로그램] 
 

브루크너 교향곡 제8번
“다시 지휘봉을 잡을 수 있다면 브루크너 8번을 연주하겠다 ” 고(故) 홍연택 지휘자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는 새로운 수장을 맞이해 2018년을 시작한다.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의 제 6대 정치용 예술감독은 2월 22일 취임 음악회에서  브루크너 교향곡 제8번을 지휘한다. 코리안심포니의 첫 예술감독인 홍연택은 생전 인터뷰에서 “건강이 좋아지면 브루크너 8번을 연주하고 싶다”라고 했다. 그의 바램은 끝내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를 조직했던 홍연택 지휘자의 그 소망을 이제 정치용 예술감독이 이어 나갈 것이다. 또한, 1985년 20대의 젊은 지휘자 정치용에게 커다란 산의 모습으로 앞길을 이끌었던 홍연택 지휘자의 지휘봉을, 이제 60대의 지휘자 정치용이 이어받아 대한민국 대표 교향악단인 코리안심포니와 그 끝없는 여정을 이어나갈 것이다.
 
1985년 민간 오케스트라로 출발한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는 지난 30여년간 국내외에서 매년 90회 이상의 연주활동을 하며 대한민국 최정상 오케스트라로 성장하였다. 2018년 창립 33 주년을 맞이해 오로지 음악에의 열정으로 시작했던 그 처음 의지를 이어가고자 한다.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의 그 힘찬 걸음은 예술감독 정치용의 지휘로 더욱 굳건히 이어질 것이다. 
 
 
[프로필]
  
프로필
정치용_제6대 예술감독
대한민국 최정상급 지휘자로 평가 받는 지휘자 정치용은 뛰어난 바톤 테크닉과 곡의 핵심을 정확하게 파악해 내는 통찰력 있고 깊이 있는 지휘로 단원들을 이끌어가는 품격높은 음악인으로 잘 알려져 있다.
5세에 피아노로 음악을 시작했고 서울음대 작곡과를 거쳐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음대에서 지휘를 전공, 거장 미햐엘 길렌 으로부터 본격적인 지휘수업을 받았다. 유학시절 오스트리아 국영방송이 주최하는 국제 콩쿠르에서 대상을 수상, 세계 악단의 주목을 받았으며 졸업과 동시 오스트리아 문교부 장관상을 수상하였다.
이후, 잘츠부르크 국제여름음악제 부지휘자를 거쳐 라이프치히 방송 교향악단, 뮌헨 심포니, 미시간 스테이트 심포니, 프라하 방송교향악단, 러시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등등을 객원지휘하며 경력을 쌓았고, 귀국 후 관현악곡 및 오페라, 현대음악과 전통음악 공연 등 음악 전반에 걸쳐 활발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특히 정치용은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작곡가 윤이상의 작품 의 국내 초연을 가장 많이 한 지휘자로도 유명하다. 관현악 <교향곡 제1번>, <화염 속의 천사>, 오페라 <류퉁의 꿈>, <나비의 미망인> 등이 대표적이다.
오페라 지휘에도 탁월한 능력을 선보여 <호프만의 이야기>, <코지 판 투테>, <마술피리>, <피가로의 결혼>, <라보엠>, <카르멘>, <돈파스콸레>, <루치아>, <리골레토>, <라트라비아타> 등을 지휘했고 <행주치마 전사들(임긍수 작곡)>, <백범 김구와 상해 임시정부(이동훈 작곡)>, <메밀꽃 필 무렵(김현옥 작곡)>, <천생연분(임준희 작곡)> 등을 초연했으며 특히 2007년에 국립오페라단에서 특별 기획한 알반 베르크의 오페라 <보체크>를 국내 초연하여 대성공을 거두었다.
오스트리아 문화부 장관상, 제5회 김수근 문화상 공연예술상, 제3회 문화관광부 선정 젊은 예술가상, 제3회 뮤지컬 대상 음악상, 한국음악상 본상 및 제28회 음악평론가협회 제정 서울 음악 대상 등을 수상했다.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원장으로 후학을 양성하고 있으며, 2015년 8월부터 인천시립교향악단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로 부임하였으며, 2017년 9월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제6대 예술감독으로 선임되었으며, 2018년부터 제6대 예술감독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프로필
ⓒ Ouriel Morgensztern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KOREAN SYMPHONY ORCHESTRA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는 1985년 창단 이래 지난 30여년간 국내외에서 매년 90회 이상 연주활동을 하며 대한민국 교향악의 위상을 높여 왔다.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는 1987년부터 국립극장과 전속계약을 맺은 이후 국립오페라단, 국립발레단, 국립합창단의 정규 레퍼토리에 협업작업을 하고 있다. 또한 2001년부터 예술의전당 상주오케스트라로 지정되어 예술의전당에 자리 잡게 되면서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극장오케스트라 역할을 현재까지 수행해오고 있다. 이로써 빈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같이 국내에서 유일하게 오페라하우스 공연을 위한 전문적인 하우스 오케스트라로서 발레, 오페라 음악에 남다른 전문공연경력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 발레, 오페라 연주는 연간 40회 이상이며 매년 새로운 레퍼토리를 확장·확보해 가며 발레, 오페라 음악에서는 국내에서 독보적인 지위를 가지고 있다. 관현악 분야에서는 독보적인 연주단체로 정기연주회와 특별기획연주회에서 예술의전당 오페라하우스와 콘서트홀을 주 무대로 연주하고 있다.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는 2001년 문화체육관광부의 재단법인 승인, 전문예술법인 지정을 받았으며 또한 문화체육관광부의 산하기관으로 정부예산을 지원받아 운영되면서 민·관 문화예술의 거버넌스 모델이 되고 있다. 현재 약 100명의 임직원과 연주단원들이 2명의 상주작곡가와 함께 한국 공연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