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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해외문화PD] 바르샤바 최나경 플루트 독주회

제작
최은진
재생시간
2:15
등록일
2018-12-24

제목 : 바르샤바 최나경 플루트 독주회


2018 12 2 . 바르샤바 왕궁 대연회장에서 플루티스트 최나경의 독주회가 열렸습니다 .

현지 음악 관계자와 관객 250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공연 시작 전부터 모인 인파로 공연장이 가득 찼습니다 .


플루티스트 최나경은 영국의 저명한 클래식 잡지 신피니 뮤직 sinfini music 에서 역대 10 최고의 플루티스트 명으로 선정되며 , 공연에서도 매력적인 무대매너와 연주 기법을 선보였습니다 .


한국계 미국인인 피아니스트 휴성과 함께 최나경은 클래식 분야에 자부심을 가진 현지 관객을 고려하여 , 폴란드의 대표 작곡가 쇼팽 , 비에니아프스키의 작품을 선보였습니다 .


관객들은 오페라 카르멘 ’, ‘ 트라비아타 유명 아리아 선율에 맞춰 고개를 끄덕이는 연주에 집중하는 모습이었습니다 .


연주회는 뜨거운 기립박수와 앙코르 공연으로 마무리되었고 , 이후 관객들은 연주자와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 팸플릿에 사인을 받기도 했습니다 .



Maria Kolakowska / 관람객


여기 ( 바르샤바 왕궁 ) 에서 쇼팽이 작곡한 폴란드 노래를 한국분이 해석한 연주를 들을 있어 너무 좋았어요 .


Wiktoria Marszałek / 관람객


녹턴을 들었을 어린 시절 추억이 떠올랐어요 . 제가 어렸을 정말 자주 들었던 곡이었어요 . 모든 감정과 추억이 다시 돌아와서 정말 좋았어요 .



재유럽 한인예술가 소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개최된 이번 공연은 유럽을 무대로 활동하는 우수한 한인예술가를 현지에 알리는 데에 의미가 있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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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정보원이 창작한 [폴란드/해외문화PD] 바르샤바 최나경 플루트 독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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