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문화영상문화포털의 크리에이터 문화PD의 영상을 소개합니다

  • 문화예술
  • 중국 북경

[북경/해외문화PD] 2018 한중 교류 문학 대담

제작
이근왕
재생시간
2:1
등록일
2018-09-19

2018 한중 문학 교류 대담
 
주중한국문화원에서 8월 22일 및 24일에 걸쳐 한중 문학 교류의 밤 행사가 열렸다.
교류 행사를 위해 한국의 박범신 작가와 중국의 비빙민 작가, 그리고 한국의 정현종 시인과 중국의 왕자신 시인이 초청되었다.
 
 
한재혁 | 주중한국문화원 원장
(박범신 작가는) 한국의 국보급 리얼리즘의 작가라며 (평가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가오찬’아라는 것은
좋은 작품을 많이 써주신 작가라는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김사인 | 한국문학번역원장 원장
한국과 중국의 귀한 시인 두 분을
모시고 북경에 문학과 시를 각별히 사랑하시는 독자들과 함께 뵐 수 있는 것은 아무리 생각해도 근사한 일입니다
 
박범신 | 작가
얼마나 고요한지 햇빛이 치치치하고 미끄럼을 타며
내려박히는 소리를 들을 수 있을 정도이다
양재기엔 콩고물에 버무린 밥이 들어있다
 
 
이번 한중 문학 교류 대담을 통해 양국의 작가와 시인들은 자신들의 작품을 낭독하고
각자의 창작세계와 작가로서의 고민 등을 대중들과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번 행사를 위해 거문고, 해금, 피리로 구성된 한국 국악 연주자들의 연주를 통해 문학 대담을 더욱 풍성하게 해주었다.
대담 이후 행사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한 팬사인회를 통해 독자와 시인들과 작가들이 만나 교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함께 볼만한 영상

공공누리

한국문화정보원이 창작한 [북경/해외문화PD] 2018 한중 교류 문학 대담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공감댓글

0
코멘트 입력
0/140
목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