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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스토리텔러 '스포츠니어스'

제작
박철우, 신유리
재생시간
5분 24초
등록일
2018-08-02
조회수
179
자막보기

K리그2의 스토리텔러 스포츠니어스를 만나다

우리나라 프로 축구리그 중 2부 리그에 해당하는 K리그2는 대중과 언론의 관심으로부터 멀어져 있다. 경기장에 기자가 아예 오지 않거나, 한 명 밖에 오지 않아 단 둘이 기자회견을 진행하는 웃지 못 할 해프닝도 있다고 한다. 다른 매체들이 크게 관심을 가지지 않는 K리그2 경기부터 WK리그 (여자 K리그), 대학 리그까지, 스토리가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간다는 스포츠니어스. 그들을 만나보았다.


--------------------------------대본--------------------------------

내레이션.


여러분들은 K리그2에 대해 알고 계신가요? 우리나라 프로축구리그인 K리그는 성적에 따라 2개의 리그로 나뉘어져 있는데요. 그 중 2부리그의 호칭이 바로 K리그2입니다.

프로축구리그 임에도 월드컵이나 K리그1 경기에 비해 대중과 언론의 관심이 적은 편인데요. 여기 이들의 이야기를 전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K리그2의 스토리텔러, 스포츠니어스입니다.


자막.

K리그2 : 우리나라 프로축구리그인 K리그 중 2부리그를 뜻함.


인터뷰.

FC안양 미디어담당 문병헌

인터뷰.

K리그2에 언론의 관심이 기자가 적은 편인가요?

관심이 좀 적은 편이긴 해요. 기자가 없을 때도 있고.

인터뷰나 기자회견 경험이 선수들에게 가지는 의미는 무엇인가요?

프로 선수로서 당연히 미디어와 친숙도를 높이는 게 당연히 해야 할 임무 중에 하나고, 의무 중에 하나이니까요.

기사에 자신의 활약이라던가 자신의 코멘트가 노출된다는 것만으로도 상당히 선수들한테 좋은 영향을 끼칠 거라고 생각을 하고 있어요.


정우근 수원FC 선수

K리그2에 대한 언론의 관심이 적은 편인 가요?

신인 선수들을 비롯한 많은 선수들이 아직 관심을 못 받고 있는데요. 그래도 이 선수들도 항상 열심히 하고 있으니까 기사도 많이 써주시고, 많은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

스포츠니어스 외에 다른 매체들도 취재를 많이 오나요?

저는 기사 인터뷰를 스포츠니어스 밖에 안 해봐서 잘 모르겠네요.


스포츠니어스는 어떤 매체인가요?

일년 반전에 창간이 되었구요. 차원이 다른 뉴스라고 저희 로고에서 보실 수 있을 거에요.

기존에 있던 기사들 보다는 좀 더 다르게 다른 재미를 줄 수 있는 뉴스를 만들자 라는 모토가 있었고요.

(김현회기자 스포츠니어스 대표)

축구를 중심으로 여러 재미를 알리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홍인택 스포츠니어스 기자

조성룡 스포츠니어스 기자

왜 스포츠니어스만 K리그2에 취재를 오나요?

K리그2에 (취재를) 오시는 분들이 별로 없다 보니까 상대적으로 저희가 많이 온다고 다들 인식을 하시는 것 같아요.

근데 저희는 K리그1도 중요하고, K리그2도 중요하고,

그냥 '스토리가 있는 곳이라면 간다'라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크게 개의치 않고 많이 오는 편입니다.


인터뷰를 많이 하는 것이 선수들의 프로 의식 함양에 영향을 주나요?

이 선수들은 원래부터 저희가 오기 전부터 이런 데에 목말라 있었어요.

프로 선수는 관심을 받지 못 하면 살 수가 없으니까.

근데 이제 저희는 그 목말랐던 부분을 조금 더 충족을 시켜주는 존재들이지, 뭔가를 더 끌어올릴 정도의 그런 건지는 아직은 잘 모르겠어요.

근데 확실한 건 이 선수들이 관심을 필요로 했고, 저희가 그렇기 때문에 와서 하고 있다. 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김대의 수원FC 감독

스포츠니어스가 K리그2를 취재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어찌 됐든 스포츠니어스를 통해서 그래도 이렇게 선수들, 그리고 팀이 시작 단계이긴 하지만

알려지기 때문에, 매번 경기 때마다 홈이든 원정이든 다른 기자님들보다도 많이 찾아와줘서

관심을 가져주시니까 좋은 면이 많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스포츠니어스가 이야기하는 K리그2는?

화려함은 좀 떨어져요. 근데 간절함이 있어요. 정말 많이 뛰고, 거의 뭐 90분 경기가 끝나면

쓰러지는 선수들이 많을 정도로 정말 간절하게 뛰는 선수들이 많고

두 번째로 스토리를 이야기 하자면 그만큼 좀 사연 많은 선수들이 많아요.

안산에서 어떤 선수가 프로 데뷔골을 넣었어요.

근데 이 선수가 29살이에요. 근데 올해 처음 K리그에 입단을 했어요.

군대를 공병여단 운전병으로 갔다 왔더라고요.

계속 몸 만들어가지고, 거의 뭐 인간 역전승리를 이뤄낸 그런 선수더라고요.

이런 알고 보면 되게 재밌는 이야기들이 굉장히 많아요. 그게 좀 더 매력적인 것 같아요.


한은규 관중 변지윤 관중

K리그2 경기를 직접 보니까 어떠세요?

원래 언론에는 잘 보여지지 않았기 때문에 저희가 어떤가 항상 궁금하긴 했었는데 막상 실제로 보니까 더 활기차고

(다른 관중들이) 응원도 열심히 해주셔서 더 재밌는 것 같습니다.

K리그2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사람들이 많이 접할 수 있게 SNS나 홍보활동이 좀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K리그2에 취재를 온 기자가 없어서 생긴 에피소드가 있나요?

혼자 사전 인터뷰를 갔어요. 근데 이제 저밖에 없잖아요.

(감독님이) 기사로 쓸 수 없는 말들을 너무 많이 하시는 거예요.

이게 감독님들이랑 좀 친해지기 때문에 그런 거 거든요.

아무래도 사람이 많다 보면 감독님들이 한 명, 한 명 신경 쓰기 어려운데,

저밖에 없으니까 이렇게 안면 트고, 속 깊은 얘기도 할 수 있는 그런 분위기도 있고,


스포츠니어스에게 K리그2 취재는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어떻게 보면 지금 저희(가 하고 있는 것은) 씨를 뿌리는 작업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언제 이게 싹 트고 언제 꽃 필지는 모르겠는데,

일단 되든 안 되든 씨는 저희가 허락하는 한 열심히 뿌려 볼 생각이에요.

이게 결코 나쁜 일은 아니고, 무의미 한 일은 아니기 때문에 허락만 된다면 계속해서 이 곳에 있고 싶어요


저희가 그 현장에 없다면 그 역사가 잊혀질 수 있잖아요.

누군가한테는 그 경기가 역사가 될 텐데, 그 역사를 기억하게 해 주고 싶다는 생각은 있죠

물론 K리그1도 그렇고 K리그2나 W K리그 대학 선수들까지, 감독한테까지

역사의 현장에 계속 있었으면 좋겠어요 저희가.

누구한테는 하찮은 일일 수 있지만, 누구한테는 소중한 역사가 될 수 있으니까

그 사람들한테 좋은 추억을 남겨주고 싶고

나중에 또 기억 안 나면 검색해서 찾아볼 수 있도록 하는. 그렇게 됐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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