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문화영상문화포털의 크리에이터 문화PD의 영상을 소개합니다

  • 생활
  • 전체

나는 할 수 있다, 난파

제작
양서연
재생시간
4:21
등록일
2018-10-16
모두가 즐길수 있는 장벽없는 뮤지컬을 만드는 사람들. 농인 배우들로 구성된 뮤피컬 극단 난파를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들어본다.


---대본----


야야 , 얼굴 괜찮아 ?
앞머리 내려
. 기름졌어
- 치명적인 매력을 지닌
스트릿댄서 활동을 계속해왔어
치기공학을전공하고 있어 . 임플란트 같은 만드는거야
비싼건데 무료로 줄수도 있으니까 보여야돼
내가 첫번째로 예약할게 . 두번째
나는 대학교 2 학년인데 휴학했어 . 백수야 백수 .
그럼 휴학하는 동안 뭐해 ? ?
- 사람들은 누구 ?
- 때로는 애절하고
- 때로는 발랄한
- 안녕하세요 우리는 난파입니다 .
난파는 농인만 노인 뮤지컬 극단으로 일년마다 뮤지컬 내용과 배우들이 바뀌어요 . 올해로 10 년을 맞았는데 이번 뮤지컬주제는 미세먼지가 심각해진미래사회의 정치에 관한 내용이에요
사랑 , 공감 뻔한 내용인줄 알았는데 독특하고 새로운 내용이었어요 . 어렵지만 도전해보면 재밌겠다고 생각했어요 .
작년 9 기때는 발랄하고 다들 공감할만한 내용이어서 관람객들이 재밌어했어
작년에 회사사람들과 보니까 너무 재밌고 멋있었고
올해 10 주년인 만큼 기대도 크고 중요한 연극을 같아서 들어왔는데
정치
-6 개월간의 연습을 거쳐 선보이는
( 내가 맡은 역할은 ) 장난기 있고 모범적이고 착한 성품을 가지고 있는 캐릭터인데 나랑 어울리는 느낌이 들어서 선택했어
인정 ?

( 박자를 맞추는 방법은 ) 어떻게 하냐면요 , 손짓으로 하나 이렇게 하는 방법이 있고
두번째는 핸드라이트로 신호 알려주는 방법
여러가지 방법이 있어요
농인들도 소리를 중심으로 박자를 느끼는 농인도 있고
- 당신이 찾는 장벽없는 뮤지컬
보통 청인들을 위한 놀거리는많지만 농인들을 위한 문화는부족하잖아
격차가 큰데 , 농인들을 위한 문화생활이 늘어났으면 좋겠고 농인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싶어

농인뮤지컬이 많지 않고 장소가 한정되있다보니 ,
일년에 한번 난파공연이 전부인데
관람객들이 11 공연에 대해서 기대가 같고 ,
우리들도 열심히 연습해서 공연 즐겁게 관람할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공연 언제 ?
11
둘째주
서울
많이 보러와주세요
난파
2018 11 찾아옵니다

만약 잘되면 ....
( 주제가 미세먼지니까 ) 중국이 미세먼지가 많은나라지 ?! 맞지 ?!
때문에 중국까지 진출해 난파공연을 알릴 있지 않을까 ?

함께 볼만한 영상

공공누리

한국문화정보원이 창작한 나는 할 수 있다, 난파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공감댓글

0
코멘트 입력
0/140
목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