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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해외문화PD] 한중광동성우호주간 개막식

제작
이근왕
재생시간
2:53
등록일
2018-11-13

한국·중국(광동)우호주간 개막식
싱하이음악청


자막)
한·중(광동)우호주간 개막식 개막식이 10월 31일 싱하이음악청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한중우호주간은 개혁·개방의 일번지인 광동성에서 처음으로 개최되어
양국 국민의 우호를 증진하고 양국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현장음)
주중대한민국대사관 노영민 대사
...
광동성에서 한중우호주간을 처음 개최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하며
...


광둥성인민정부 천량시엔 부성장
...
한중 양국의 번영을 축원하고 광둥과 한국의 우호협력은 부단히 새로운 단계에 올라갈 수 있기를 빌며
...



자막)
- 향음
박성아컬쳐스테이지의 향음으로 한중우호주간 개막식 공연의 막을 올렸다.
경쾌한 북 가락과 역동적인 몸짓이 담긴 향음을 통해 우리나라 전통문화의 멋을
중국 광동성에서 선보였다.

- 영가무
광저우시 직속 예술 공연단인 광저우가무단의 영가무 공연이 이어졌다.
광저우가무단의 영가무는 무용과 무술, 그리고 가면과 같은
다양한 요소들이 어우러져 힘있는 무대를 보여주었다.

- 난타
일상에서 찾아볼 수 있는 도구들로 역동적인 리듬을 만들어내는 난타 무대가 이어졌다.
거침없이 터지는 장단과 익살 넘치는 연기는 관객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 서관 아가씨
문화 도시라고 불리우는 광저우답게 다양한 공연이 이어졌다.
뮤지컬의 한 대목인 서관 아가씨를 통해 광저우 예술의 아름다움을 잘 보여주었다.

- 멋울림
우리나라 농악의 한 부분을 재구성한 멋울림은 빠르고 경쾌한 춤사위가 일품인 무대이다.
형형색색의 한복이 경쾌한 몸짓에 맞춰 흩날리는 모습은 많은 관객들의 호응을 받았다.

- 멀리 날아간다
광저우가무단의 독창예술가 반옥의 무대가 이어졌다.
중화권을 대표하는 가수인 진즈원의 ‘멀리 날아간다’를 편곡한 무대로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 꽃은 왜 이렇게 붉으니
고쟁 연주에 맞춰 중국 전통 무용의 무대가 이어졌다.
강렬한 고쟁소리와 부드러운 몸짓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중국 문화의 아름다움을 보여주었다.

- 적음
소리를 쌓는다는 의미의 적음 공연을 통해 우리나라의 독창적인 가락과 흥겨움을 선보였다.

- 국가대표태권도시범단
마지막으로 국가대표태권도시범단의 태권도시범이 이어졌다.
시원한 기합소리와 절도있는 움직임을 통해 우리나라의 기강을 뽐내었다.
쉴새없는 고난이도 격파가 이어지자 관객들은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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