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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
[문화PD] 문화PD, 활동 마무리 기념 Q&A!!!
21기 문화 PD!! 11월 말 6회차 영상 제작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각각의 PD님을 인터뷰하고 제작한 릴레이 인터뷰! 전라 2팀의 종진님을 인터뷰해 보았습니다:) [대본] 안녕하세요. 저는 문화피디 22개의 김민종제입니다. 저는 뮤직비디오나 광고 등 영상을 만드는 현장에서 촬영이나 미술등의 스태프로 일을 하고 있고요. 요즘에는 영화를 만드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예전부터 하고 싶었던 활동이었어요. 문화피디는 대학생 때 알게 되었는데요. 직접 콘텐츠를 만들고 또 전문가들이 봐주시고 피드백하고 자기만의 개성 있는 영상을 만들 수 있는 대외활동으로 알고 있어가지고 예전부터 관심이 있었고 최근에 공고를 보고 지원을 했던 것 같습니다. 사실 대학생 때는 떨어지긴 했는데 조금 정비를 다시 하고 지원을 하니까 감사하게도 빚게 된 것 같습니다. 제작과정 중에서 기억에 남는 스토리는 되게 완치만요. 아무래도 각 회차마다 친구나 가족이 도와준 것들이 가장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제 영상의 상당수가 제가 직접 등장을 하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직접 저를 찍어줄 사람들이 필요했고 대체로 이 저 의 지인들이 나서서 저를 찍어졌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제 1회차 한 고등학교 후배와 대학교 후배가 찍어 줬고요. 4회차 같은 경우는 저희 어머니께서 직접 절 찍어주셨습니다. 그래서 그런데 조금 프로페셔널한 부분들은 좀 부족할 수 있겠지만 그만큼 손때 묻은 영상, 그리고 또 정감 가는 영상들을 뽑아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들과 작업을 하면서 사전에 가서 문화 신기술들을 직접 같이 체험을 해보기도 하고, 또 촬영을 앞두고 촬영이 끝나고 식사도 하고 다양한 이야기를 하면서 좋은 추억들을 쌓았던 것들이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가장 소개하고 싶은 신기술은 3차로 찍은 문화재청 에 맞는 쓰리디 문화유산 입니다. 쓰리디 문화유산은 문화재청에서 디지털 스캐닝이라는 신기술을 통해서 쓰리디 모델링과 그리고 영상 등을 뽑아내는 건데요. 제가 직접 가서 체크를 해봤지만 상당수가 되게 비슷한 부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대개 유용할 것 같고요. 게임 을 만들거나 그렸고 또 영상을 만들거나 모션그래픽을 하거나 이런 분들 그리고 또 문화재에 대해서 서에 관심이 많고 연구를 해보고 싶은 분들한테는 되게 흡사한 부분들이 많아서 되게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심지어 다 국민들한테 다 열려있는 서비스 되고 무료로 받을 수 있는 파일들이어서 많은 분들이 알고 활용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한가지 더 있다면 제가 지금 5의 차로 편집 중에 있는 드론축구영상입니다. 드론축구가 한국에서 처음으로 만들어졌는데, 사람들이 드론축구를 드러낸 봤어도 어떤 방식으로 경기가 운영이 되고 어떻게 접근할 수 있는지, 그리고 한국에서 어떻게 만들어졌는지에 대해서 잘 모르시더라고요. 그래서 이 부분들을 좀 알면 좋을 것 같아서 이 신기술도 대해 소개하고 싶은 기술 중의 하나입니다. 문화비리는 뭔가 되게 창의적인 분들한테 추천드릴 것 같아요. 왜냐면 보통은 관공서나 공공기관에서 이제 영상을 만들거나 기자활동 같은 것을 하다보면 되게 제약사 한 것 제안상이 되게 많은 경우가 많거든요. 그런데 문화정보화에서는 문화비리 같은 경우는 오히려 되게 창의적인 것을 독려해 주시고 권장할 수 있는 부분들이 되게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제 더 좋은 전문가분들한테도 도움을 받아서 좋은 영상들을 만들 수가 있고 색깔 있는 자기만의 영상을 곧 지원금을 통해서 만들 수 있는 기회여서 창의적인 분들한테도 추천을 해 드리고 싶고요. 그리고 또 추가로 했다면 포트폴리오를 만들고 싶으신 분들도 되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뭐가 있을까요? 뭐 제가 쓰는 장비가 그렇게 많진 않은데 그 중에서 가장 소개하고 싶은 장비는 지금 제가 몸에 차고 있는 와이어리스 장비입니다. 이거는 로데사에서 만든 와이어리스 권하는 제품인데요. 목소리가 되게 잘 잡히고 가볍고 활용도가 되게 높 높은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이제 문화피디영상을 만들다보면 인터뷰 영상도 많고 움직이면서 찍는 영상들이 되게 많기 때문에 이렇게 와이어리스의 제품이 되게 필수적인데 제가 쓰고 있는 이 제품을 가장 추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인터뷰를 하니까 되게 낯선해요. 되게 떨리고. 그래서 제 답변에 되게 동의 많이 될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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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문화PD] 게더타운을 활용한 문화피디팀 활동
대현자의 미션으로 대마왕을 물리치기 위해 문화PD 서울2팀 멤버들을 찾는 여행을 담았다. 한 팀이 되기 위해 각 자 미션을 수행하며 대마왕을 물리치기 위한 최종 팀원이 된다. [대본] 선희 : 어명이 떨어졌어 마음을 물리치려면 혼자서는 어렵겠는걸 최고의 문화 PD도 뽑고 마왕을 물리치기 위해서는 팀을 꾸려야 돼! 친구들을 찾아서 함께 물리쳐야겠어!! 선희: 먼저 전사 태훈이를 만나러 가볼까 이동중 선희: 태훈아 안녕 대현자의 어명이 떨어졌어 같이 마을을 물리치고 최고의 문화 PD를 뽑아보자 태훈: OK! 좋았어! 마왕은 평화로운 우리 세상을 위협하잖아! 그런 녀석을 가만 놔둘 때 없지! 선희: 좋아 태훈아 같은 팀이 되려면 이 미션을 통과해야 돼 첫번째 미션은 문화 PD를 하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회차는 어떤 편이야? 태훈: 어 난 아무래도 3회차 영상이었던 거 같아 비대면으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서 너무 좋았고, 무엇보다도 내가 정말 애정하는 국립중앙박물관의 이야기할 수가 있어서 너무 행복했어 선희: 와~~ 진짜 행복했겠다. 그러면 반대로 가장 힘들었던 점은? 태훈: 나는 다른 것보다도 갑자기 독감과 코로나가 걸렸던게 정말 힘들었던 순간이었던 것 같아 우리는 카메라를 들고 촬영을 다녀야 되잖아. 그런데 몸에서 열이 나고 코도 막히고 기침까지 하고 이렇게 3박자가 어우러지니깐 정신을 못 차리겠더라고. 정말 문화피디는 체력관리가 중요함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된 거 같아. 선희 : 맞아 나도이 부분은 정말 공감에 체력 관리를 못해서 촬영 끝날 때마다 매번 녹초가 됐었거든 그러면 이제 마지막 미션이야 다음에도 이번 팀이 같은 팀이 돼서 문화 PD 작업을 한다면 어떤 걸 하고 싶어? 태훈: 나는 전국에 있는 유적지나 역사공간 있잖아. 그런데로 우리가 다 같이 여행가서 함께 기획하고 촬영하는 시간을 가지면 너무 좋겠어. 너무 멋지지 않을까? 우리가 다 같이 만드는 역사 여행! 선희: 말만 들어도 너무 재밌겠는걸 다음에 같은 팀이 된다면 꼭 역사여행콘텐츠를 만들러 가보자! 대단해! 내 동료가 되라! 우리 힘을 합쳐 마왕을 물리치자 태훈: 근데 우리만으로는 좀 부족한 거 같아. 마법사인 태준이도 부르자. 여기로 가면 태준이가 있을 것 같아~~! 같이 이동하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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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
[문화PD] 문화PD가 문화PD를 만나다! [원성호PD 편]
안녕하세요 문화 충청팀 원성호 PD입니다. 충청팀의 또 다른 PD님이신 문지혜 PD님과 함께 메타버스 어플리케이션 이프랜드 에서 만나 문화PD를 마무리 하는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그 동안의 여정, 못 다한 말 등을 함께 보시죠! [대본] 안녕하세요, 충청팀의 문지혜 PD입니다. 저는 이프랜드 맵에서 충청팀의 다른 피디님이신 원성호 PD님을 만나봤습니다. 인사해보실까요?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문화 PD, 충청팀의 원성호 PD이고요 마지막을 알리면서 시청자 여러분 앞에 이렇게 서게 되었습니다. 포트폴리오를 쌓는다는 마음가짐과, 새로운 도전을 해야겠다는 생각이었어요. 저는 주로 영화 촬영과 광고 촬영을 하고 있는데. 주변 동기들이나 지인들 보면 또 유튜버로서 성공하신 분들도 계시고. (그래서) 어 나도... 내가 이거 할 줄 아는데 왜 이런 대외활동을 안 하고 있었을까 (라고 생각했습니다.) (문화PD로써) 제가 생각했던 이상향에 비슷하게 편집했던 건 4회차였어요. 이렇게 카메라 앞에 서서 뭐 할 거고 제가 직접 액션을 취하면서 이것도 체험해보고, 이런저런 대화도 해보고 하는. 일단, 소속감이 생깁니다. 저희가 공식 소속이 한국문화정보원 소속 영상기자단이잖아요. 섭외가 어려웠던 곳에서 섭외가 됐어요. 저한테는 이게 제일 큰 장점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문화 PD를 하면서 첫 인사 전화부터 거절당하진 않는다는. 그 장점이 있습니다. 확실히 첫 세팅 시간이 많이 힘들었어요. 혼자 하니까 기획도 내가 해야하지 컨펌도 내가 받아야 하지. 전화도 내가 돌려야지 전 날 장비도 내가 챙겨야 하지. 가가지고,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고 하니까 그 소요되는 시간들이 많이 힘들었고요. 문화 PD를 꿈꾸시는 예비 PD 여러분! 아 내가 과연 이걸 잘할 수 있을까... 혹은 아... 문화 PD가 좋은 활동인지 아닌지 잘 모르겠어. 라고 고민하는 분들이 계시다면 여러분께선 앞으로 6개월간 여섯 편의 영상을 만들며 성장하고 발전하는 자신을 만날 수 있습니다. 예비 PD 여러분. 고민하지 말고, 일단 지원하십시오. 감사합니다. 저는 문화 PD의 원성호 PD였고요. 한국문화정보원과 저희 문화 PD, 그리고 앞으로 지원하실 수많은 문화 PD 여러분도 사랑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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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6
[문화PD] 문화PD가 나에게 도움이 된 과정들
문화PD 21기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시청자 분들에게 문화포털은 어떤 채널이었나요? 저는 제작 과정을 통해 다양한 디지털 신기술과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알아갔는데요. 다른 문화PD님은 어떠실까 궁금했습니다. 문화PD 김태윤님의 인터뷰를 통해 의의를 알아보겠습니다 [대본] 안녕하세요, 경기 문화PD 김민기입니다. 오늘은 특별한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같이 경기 문화PD로 활동하고 계신 분인데요. 다른 PD님은 어떻게 영상을 제작할까?에서 시작된 PD초대석, 김태윤PD님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로 함께한 김태윤이라고 합니다. 2023년 하반기에 활동하면서 드디어 마지막 인터뷰 영상까지 제작하게 됐네요. 인터뷰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거두절미하고 질문 들어가겠습니다! 인상적이었던 장면의 제작과정이 있나요? 저는 가장 애정을 쏟았던 게 2회차 에피소드였는데요 터치 수원이라는 관광 어플을 소개하려고 직접 수원 화성행궁까지 다녀왔거든요. 사실 행궁을 예전부터 좀 가야지 가야지 생각만 하고 있다가 한 번도 못 갔는데 촬영 컨셉을 모바일 어플로 핫플을 즐겨보자로 준비해서 촬영을 핑계로 짧게나마 핫플 투어처럼 했고요. 그래서 더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1회차 하고 나서 다른 PD님들의 영상을 보니까 다들 실력이 너무 뛰어나신 거예요. 그에 비해서 저는 영상을 제대로 시작한 지 얼마 안 됐기 때문에 많이 서툴렀어요. 그때 조금 자극을 받아서 아, 2회차는 제대로 해봐야겠다하는 마음으로 임했습니다. 그래서 2회차는 영상 제작 과정 거치면서 진짜 많이 배웠어요. 수원시청 전화해서 허가도 받고 직접 몸으로 부딪히며 만든 영상이라서 시간도 제일 오래 걸렸고요. 여러모로 고생스러웠죠. 그래도 2회차 들어가기 직전에 문화PD 쪽에서 이 영상 기획에 대한 교육 세션을 준비해주셨어요. 그 교육에 참석하고 나서, 기획 단계에서부터 새로운 것을 시도해볼 용기를 얻었던 것 같습니다. 2회차 영상은 핫플의 역사로 가닥을 잡아서 디지털 신기술과 행궁에 얽힌 한국사를 엮은 내용이었습니다. 제가 역사를 좋아하기도 하고 단순히 기술에 대한 설명만 하는 것보다는 조금 더 흥미롭게 다가갈 수 있을까 생각했거든요. 다행히도 기대했던 만큼 영상이 잘 나왔고 정말 많이 배웠고 나중에는 매니저님도 격려해주셔서 굉장히 뿌듯했습니다. 태윤님의 열정이 돋보이는 이야기였는데요, 혹시 가장 소개하고 싶은 디지털 신기술이 무엇인가요? 저는 3회차 때 다루었던 경기도박물관의 온라인 전시를 소개하고 싶어요. 경기도박물관의 상설전시를 인터넷에서 거의 똑같이 즐길 수 있는 기술입니다. 박물관 같은 곳을 가면 참 좋지만 또 시간도 없고 막상 가려니 멀고 그런 경우가 많잖아요? 온라인 전시는 어디에서든 접속만 하면 박물관 입장에서부터 안에 유물 관람까지 마치 현장에 방문한 것처럼 그대로 재현되어 있어서 아주 실감나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 전시 역시 주요 유물에는 설명도 다 적혀있으니 자료가 필요하거나 할 때에도 직접 유물들을 보면서 믿을 만한 정보를 수집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는 3D 모델링이 따로 되어 있는 것도 있어서 원래는 유리관 너머로 멀리 보이던 유물을 360도, 위아래로까지 돌리면서 자세히 감상할 수 있습니다. 좋은 기술인데 아직 덜 알려진 것 같아서 아쉬웠습니다. 경기도박물관의 온라인 전시를 비롯한 이런 문화 디지털 신기술이 더 많은 국민들께 알려져서 박물관 환경에 대한 접근성이 높아지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습니다. 3회차 영상은 게임 스토리 형식으로 컨셉을 잡았습니다. 영상 속에서 온라인 전시를 따라가며 유물 관련 미션을 단계별로 해결해볼 수 있게 되어 있으니 온라인 전시의 조작법이 궁금하다, 인터페이스가 궁금하다, 경기도의 역사가 궁금하다 하시는 분들까지도 해당 영상을 한번 보시거나 경기도 박물관 온라인 전시 사이트에 방문해보시는 것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게임 느낌이 나는 영상이라니...! 개인적으로도 정말 몰입하며 시청했습니다. 다양한 형식으로 영상을 제작하며 느끼신 점이 있으신가요? 글쎄요 뭐든지 배우면 할 수 있다! 는 걸 느낀 것 같아요. 저는 여전히 영상 제작 실력이 많이 미흡하다고 생각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화PD를 시작하기 전 지금으로부터 반 년 전만 떠올려봐도 그때와 비교하면 실력이 정말 크게 늘었거든요. 단순히 스킬이 향상됐다는 것보다도 능동적으로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배우고, 끊임없이 개발하는 여정 자체가 제게는 정말 값진 경험이었습니다. 물론 쉽지만은 않았던 것 같아요. 중간에 난 진짜 부족하구나하면서 좌절감도 종종 느끼고 매달 영상을 하나씩 만드는 게 버거울 때도 분명히 있었지만 결국 지금 인터뷰를 하고 있다는 건 뒤집어 말해서 여기까지 탈 없이 잘 온 거잖아요? 그래서 그 모든 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돌아오게 된 것 같아요. 문화PD 활동뿐 아니라 살아가는데 있어서 정말 중요한 이야기네요. 무엇이든 배우면 할 수 있다는 진취적인 태윤님의 모습을 본받고 싶네요. 마지막으로 나에게 문화PD는 얼마나 도움이 되었나 여쭙고 마치겠습니다. 방금 말한 것보다는 조금 더 실무적인 측면의 이야기를 해보자면 상당히 빡빡한 영상 제작 일정을 매달 쫓아가다보니까 역량은 물론 강화되었던 것 같아요. 엄밀히 말하면 강화되지 않을 수가 없는 여건이었죠. 요즘은 마케팅이든 무엇이든, 어느 분야에서나 영상을 정말 많이 쓰잖아요? 영상을 기획하고 촬영하고 편집하는 능력이 당분간은 하나의 경쟁력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다룰 수 있는 툴이 많아질수록 또는 툴을 능숙하게 사용하게 될수록 온라인상에서 무엇인가를 표현할 수 있는 방식이 다양해지는 것 같아요. 나아가서는 온라인상에서 활동할 수 있는 범위까지 넓어지겠고요. 제 실력이 향상되는 데에는 주변의 도움이 컸던 것 같습니다. 실력이 출중하신 동료 PD님들과 매니저님들 멘토님들로부터 많은 피드백과 조언, 그리고 응원을 받았거든요. 저는 비록 영상 전공자나 종사자는 아니지만 문화PD를 통해 이렇게 좋은 분들과 교류하고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었던 점은 정말 빼놓을 수 없을 것 같아요. 멋모르고 지원하기는 했지만 나중에 21기 경쟁률이 엄청 치열했었다는 이야기를 들으니까 왠지 더 잘해야겠다는 욕심이 생겼는데요. 돌이켜보면 문화PD 활동은 그만큼 다수가 충분히 매력을 느낄 만한 활동이 맞았던 것 같습니다. 협조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며, 태윤씨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네 이상 김태윤이었습니다.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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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문화PD] 신성진PD님의 문화PD 최고의 순간은?
서울2팀 문화PD 21기 신성진PD님이 문화PD 활동을 하며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와 활동하며 느낀 점을 통해 문화PD 활동을 돌아본다. [대본] 오늘의 주인공인 21기 신성진 문화 PD님을 모셨습니다 성진 PD님, 안녕하세요! 오늘 인터뷰하게 되어 기쁩니다. 먼저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아이고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 활동 중인 예비 틱톡커 신성진 입니다 네 PD님, 반갑습니다. 첫 번째로 문화 PD로 활동하시게 된 이유가 궁금합니다. 어렸을 때부터 항상 새로운 게 보이면, 관심을 보였던 거 같고 무언가 변화한다거나 혹은 블록버스터한 무언가에 대한 열망이 혹은 블록버스터한 무언가에 대한 열망이 항상 있었던 거 같습니다. 아, 그러셨군요 PD님! 그렇다면 콘텐츠 만들면서 가장 좋았던 때는 언제였나요? 5회차에서 VR 소개 콘텐츠를 만들었는데, 그때 허공에 오 매니저님과 함께 휘적휘적대면서, VR 콘텐츠 를 만들 때가 가장 좋았던 거 같습니다. 상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혹시 좀 더 소개하고 싶은 기술이 있으신지도 궁금합니다. 사실 언리얼5 프로그램이나 3D 문화재 복원을 직접 해서 손상되거나 사라진 문화재를 직접 AR을 입히 는 작업들을 해보고 싶었는데요. 아무래도 집에 컴퓨터 사양도 그렇고... 전반적으로 부족해가지고 그런 걸 하지 못한 게 좀 아쉬웠습니다. 그렇다면 활동하시면서 가장 마음에 든 회차는 어느 때신가요? 서로 이제 경쟁을 할 수 있었던 게 좀 재 밌었던 거 같습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문화 PD로서 하고 싶은 한 말씀 부탁드려요! 많은 분들이 만든 레퍼런스와 여러 아이디어를 볼 수 있는 공간이라 영상에 대해 좀 더 스킬 업이라든가 미션을 받고 싶으신 분이라면 누구든 오셔서 즐길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됩니다. 꼭 이 좋은 경험 여러분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성진 PD님 말씀에 매우 공감합니다. 자, 다음 문화 PD는 바로 여러분입니다! 내년 문화 PD님들 모두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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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5
[문화PD] 장애인 체육, 어디까지 알고 계세요?
[대본] 나레이션/ 여러분은 장애인 체육에 대해 얼만큼 알고 계신가요? 김용희/ 비장애인분들은 일상생활 속에서 장애인 분들을 크게 생각하지 않는다는 게 그런 현실이 제 생각인데요. 그런데 장애인분들은 비장애인을 만나면서 도움이 필요할 때도 있고, 생활하기 때문에 장애인분들은 비장애인도 같이 생각을 하는데... 나레이션/ 이곳은 청주시 장애인 체육회입니다. 청주시 장애인 체육회는 장애인 체육 증진을 위해 마련된 시설을 통해 장애인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또한, 홈페이지를 운영하며 장애인 체육정보의 아카이빙에 힘쓰고 있습니다. 오늘은 담당자님과 함께 청주시 장애인체육회가 제공하는 체육정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김용희/ 안녕하세요, 청주시 장애인 체육회 지도자 팀장 김용희입니다. 반갑습니다. 저희는 일단 크게 두 가지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스포츠 센터 프로그램, 그리고 찾아가는 생활체육 서비스 프로그램. 이렇게 두 가지로 나뉘어져 있는데요. 스포츠 센터 프로그램은 저희 청주시 장애인 스포츠센터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고, 찾아가는 생활체육 서비스는 저희가 직접 찾아가서 생활체육을 지도하는 서비스입니다. 저희 각종 체육 진흥 사업, 체육 진흥 사업은 저희가 전국대회, 시장기 대회, 엘리트 선수 출전 참가비 지원 정보를 제공하고 있고. 그리고 저희 스포츠 센터 대관 안내 정보도 홈페이지에 제공을 하고 있고요. 그리고 저희가 프로그램 지도하고있는 사진이나 비대면 수업 영상을 저희가 동영상 자료에 업로드하고 있습니다. 장애인 분들의 생활클럽체육활동 내용 등 각종 자료를 홈페이지에 올리고 있습니다. 저희가 SNS,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 업로드하고 있습니다. 유튜브에는 저희가 온라인 영상 콘텐츠 제작을 뉴스포츠, 스트레칭, 체조, 수업 영상등을 기반으로 제작해서 장애인분들과 비장애인분들, 청주 시민 분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일단 비장애인분들한테 가장 크게 말씀드리고 싶은 건 관심입니다. 장애인 체육에 대한 관심. 올림픽도 마찬가지로 패럴림픽이 덜 관심 받고, 방송 중계부터가 다르듯이 장애인 체육 종목을 한 번 들여다 보시면, 비장애인들과 다르게 변형에서 어떤 규칙은 있지만. 비장애인 분들의 관심을 통해서 장애인 체육이 발전할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나레이션/ 청주시 장애인 체육회는 현재 반다비 체육센터를 공사 중에 있으며, 내년 중 완공되어 더 질 좋은 체육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우리는 알고싶은만큼만 알고, 듣고 싶은만큼만 듣게 되고는 합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경계없이, 모두에게 필요한 문화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김정은
조회수: 2,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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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4
[문화PD] 디지털 어드벤쳐 문화정보화 근데 이제 스포츠를 곁들인
[기획의도] 디지털 어드벤쳐_문화정보화 근데 이제 스포츠를 곁들인에서는 3회차에 이어서 문화정보화를 소재로 다루지만 특히 체육 분야 속에서 문화정보화가 활용된 3가지 사례를 키워드와 함께 소개하고 그 후 다가오는 미래에서 문화의 정보화가 갖는 기대와 우려를 전달하는 짧은 형식의 르포르타주 영상입니다. 3회차와 비슷한 성격의 영상이며, 자투리 시간을 쪼개서 영상을 관람하는 시청자들을 타겟으로 하여 여러 정보를 짧고 빠른 형식의 영상 편집을 통해 아주 쉽고 지루하기 않게 정보를 얻을 수 있게 영상을 기획했습니다. [대본] 여러분의 취미 생활은 무엇인가요? 여행, 영화 보기, 글쓰기. 운동, 게임. 시대가 변하고 세대가 바뀌면서 과거에 주목받지 않던 다양한 취미생활들도 요즘 우리 사회에선 굉장히 널리 알려진 취미로 등장하곤 합니다. 취향은 존중받아 마땅하기 때문에 모두의 취미 생활을 응원한다는 점을 미리 알려드리면서 제 복장에서 알 수 있듯이 오늘 디지털 어드벤쳐는 스포츠와 관련된 이야기를 할까합니다. 이전 디지털 어드벤쳐 문화정보화 너 혹시 뭐 돼? 에서는 문화정보화라는 단어의 의미와 문화예술 분야에서 문화정보화가 어떻게 쓰이고 있는 지 간략하게 알려드렸습니다. 오늘은 분야를 달리해서 문화정보화가 과연 스포츠, 체육 관련 분야에서 어떤 식으로 사용이 되고 있는지 제가 아주 짧고 빠르게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함께 한 번 가보실까요? 우선 들어가기에 앞서, 아주 짧게 복습을 해보겠습니다. 문화정보화는 정보기술을 활용하여 문화예술, 문화유산, 문화산업, 관광, 체육, 종교, 홍보 등의 정보를 수집, 생산하고 체계적으로 가공, 축적하여 이를 유통 또는 활용함으로써 업무의 효율성을 도모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맞습니다. 여전히 어려운 이 문화정보화? 많은 분들이 사랑하고 열정을 갖고 있는 체육, 스포츠 분야에서는 어떻게 사용되고 있을까요? 예를 들면 이런 겁니다. 국민체육진흥공단 홈페이지를 들어가 스포츠 및 체육과 관련된 공공 데이터를 열람하고 참고할 수 있는 것. 특히 국민체육진흥공단은 웹 자동화 기술을 활용한 불법 스포츠 도박 사이트 자동 검색 시스템과 정보 공개, 데이터 품질관리와 같은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면모를 보여 2018년 그리고 2019년에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문화정보화 수준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습니다. 그리고 서울 체육 시설 예약 홈페이지에 들어가 서울 관내 체육 시설의 예약 현황을 확인하고 필요한 날짜에 예약을 할 수 있는 것. 마지막으로 핏 투게더, 비프로 11과 같이 현장에서 땀흘리며 뛰는 선수들에게 웨어러블 기술을 활용해서 스포츠 데이터를 분석해주는 기업들까지 멀게만 느껴졌던 체육 분야에서도 이처럼 어쩌면 이보다 더 많이 문화 정보화 단계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을 느끼실 수 있으시겠죠? 사실 문화정보화는 우리에게 꼭 필요한 변화임에 틀림이 없고 이미 우리에게 굉장히 가깝게 다가온 것만은 변함없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동시에 사이버 환경에 익숙지 않은 계층에 따른 정보에 대한 접근성의 문제 그리고 서버의 장애로 인한 정보의 소실 위험성처럼 분명 우리가 주의해야 할 점 또한 있다는 것을 아는 것도 매우 중요한 단계라고 생각을 합니다. 정보화는 더 나아갈 것입니다. 이미 관광, 여행과 관련된 분야에서는 더 많은 정보화 단계가 이뤄지고 있고 각 기업이 쌓아놓은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이용자들은 정보를 획득하고 그 정보를 활용합니다. 자유가 높아지면 그에 따른 책임도 막강해집니다. 자유와 책임은 비례관계니까요. 그리고 그 속에서 소외감 또한 발생하면 안 될 것 같습니다. 결국 정보를 이용하고 활용할 수 있는 건 국민 모두에게 평등해야하니까요.이러한 디지털 전환 사회 속에서 정보사용에 대한 자유와 책임감 그리고 계층에 따른 정보 접근성의 문제를 늘 유념한다면 분명 대한민국도 지금처럼 건전하고 올바른 방향으로 문화 정보화를 지속할 수 있는 큰 힘이 생길거라 확신합니다. 지금까지는 저는 20기 문화PD 김지원이었습니다. 짧고 얕은 정보였지만 문화정보화에 대해서 여러분들에게 약간의 호기심을 심었기를 바라며 디지털 어드벤쳐는 다음 달에 또 다른 모습으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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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0
[문화PD] 광주에선 대체 뭐하니?
광주에선 대체 뭐하니? 맛있는 음식으로 유명한광주, 단지 그것 뿐인가? 맛있는 음식과 구수한 사투리로 유명한 광주 광역시, 음식과 방언 뿐 만 아니라 축구, 야구, 배구, 등산처럼 스포츠와도 뗄레야 뗄 수 없는 광주 광역시의 스포츠 문화를스포츠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인터뷰를 통해 짧게나마 느껴보자! --------------------------------------------------------대본-------------------------------------------------------------- #자막 및 스크립트 (카카오톡 효과) 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 ㅋㅋㅋㅋㅋㅋ아니 그래서 광주는 뭐가 유명해? 광주는 사투리가 좀 심하지 않냨ㅋㅋㅋㅋㅋㅋ 아 그래도 음식이 맛있잖아!!! 전라도 음식!! 근데 그거 말고 또 있나... 아니 대체 광주에선 대체 뭐하는데? (질문) Q. 광주는 맛있는 음식과 구수한 사투리의 도시? (인터뷰) A.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기는 하죠! 우리나라 대표적인 사투리라고 하면은 전라도 사투리를 꼽을 수 있는데 아무래도 대표적인 만큼 광주하면 사투리가 떠오르는 게 당연하고 뭐 음식도 광주에서 오리탕이라던지 떡갈비라던지 뭐 그런 다양한 음식들이 많아서 그렇게 떠오르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또 광주가 스포츠를 떼어 놓고 이야기하기가 진짜 힘든 지역인게 KBO에서 꾸준히 지금까지 사랑받고 있는 기아타이거즈나 한국축구 K리그의 위상이 올라간만큼 함께 성장하고 있는 우리 광주FC 그리고 최근에는 한국 배구에서 광주를 연고지로 해서 새로 신설된 배구 팀까지 이렇게 해서 생각보다 많은 팀들이 있거든요! 이제 그렇데 되면서 광주가 그냥 단지 문화도시가 아니라 스포츠 문화 도시로 성장하고 있다고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Q. 내게 스포츠는 어떤 의미입니까? A. 기아 타이거즈라는 팀은 제게 야구를 알려 준, 야구라는 스포츠를 제 몸에 집어 넣어준 그런 아주 고마운 의미를 가지는 팀입니다. A. 삶의 원동력이 되는 그런 스포츠 중에 하나에요. 시즌만 돌아오면은 그거를 보려고 주부임에도 불구하고 TV 앞에 앉아서 기아를 응원하는 그런 모습이 되게 좋고요! 그래서 굉장히 기아 타이거즈를 응원하고 저의 삶의 원동력이 되고 그런 스포츠인 거 같아요 Q. 광주 그리고 스포츠 A. 스포츠는 문화니까요! 세계 선수권 대회나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를 광주에서 개최하는 만큼 지역에 충분하지 않아도 확실한 인프라를 갖췄다고 생각하는 게 좋지 않을까요? 또 광주를 대표하는 우리 무등산으로 등산을 오시는 많은 등산객분들도 계시고 그리고 축구장이나 야구장에 가면 저보다 나이 어린 친구들이 선수들의 이름을 다 기억하고 있어요! A. 뭐 전에 말했듯이 구수한 사투리도 그렇고 맛있는 음식들도 그렇지만 제가 생각하기에는 점점 우리 광주가 스포츠의 도시로 발전해나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A. 모르겠어요! 그냥 제 지역이 좋아서 제 고향이 좋아서 그냥 제 생각일 수 있는데, 맛있는 음식도 그렇고 구수한 사투리도 다 맞아요! 그렇지만, 이제 좋은 야구 팀도 있고, 좋은 축구 팀도 있고, 아름다운 무등산도 있고 광주를 오신다면 그런 스포츠적인 활동을 즐기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요? * 사용 음원 Twinkle Twinkle Little Star - Cooper Cannell
김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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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85만명의 심장 청주시티FC
월드컵이 끝나고 축구에 관심을 가지고 있거나 축구를 제외하더라도 스포츠를 좋아하고 응원문화를 좋아하는 청주시민들에게 청주시티FC를 알려 함께 즐길 수 있게 만들자. ----- 대본 ----- (N/A) 모두가 울고 웃었던 월드컵 꿈만 같던 6월 한달이 모두 지났다 그 뜨거웠던 열기를 나는 잊을 수가 없는데, 다른 사람들은 지금 뭘 하고 있을까 나만 혼자 아직도 축구를 그리워하고 있는걸까 (Dialogue) 에엑 축구보고싶다 (N/A) 한여름 땡볕아래, 축구장에서 굵은 땀방울을 흘리며 달리는 이들이 있습니다. 바로 청주시티FC 선수들인데요. 2016년도에 창단 된 청주시티FC는 시즌 후기리그에서 무패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해 챔피언십에 진출한 팀이기도 하죠. 축구볼모지인 청주에서 매년?K3리그와 대한민국 FA컵에 참여해 2016년과 17년에 준우승이라는 쾌거를 이룰만큼 축구에 대한 열정이 대단합니다. 또 축구 외에 다양한 활동으로 청주에 축구돌풍과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데요. (interview) 2016년 출범 첫 해부터 지역에 도움이 되는 구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데 초점을 맞췄고, 축구교육 재능기부, 수재민 돕기, 지역 환경정리, 사랑의 쌀 기부 등등 지역에서 필요로 하는 곳에 최대한 많이 참여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N/A) 이야~! 축구단이라고 해서 축구만 하시는 줄 알았는데 지역사회에 정말 좋은 일들을 많이 하시네요. 청주시티FC 선수들 정말 멋집니다! 오늘은 특별히 직장인 축구팀과 연습경기가 있는 날인데요 더운 날씨에도 최선을 다하는 청주시티FC 선수들 파이팅 입니다! 2:0으로 전반전 종료. 연습경기지만 대회처럼 선수들을 독려하며 작전지시를 하는 감독님. 감독님의 지휘아래 다시 힘을 내는 선수들. 실점위기도 멋지게 극복합니다. 경기는 5:1 승! 모든 힘을 그라운드에 다 쏟아 부은 선수들이 거친 호흡을 고릅니다. 대체 무엇이 이들을 이렇게 열심히 뛰게 하는 걸까요 (interview) 일단은 작년, 재작년 리그 준우승을 거뒀기 때문에 올해는 우승을 거두는 게 첫 번째 목표이고요. 그 우승이 지역 연고 프로축구단 창단하는데 도움이 되는 게 감독으로서 목표입니다. 아직 이루지 못한 리그 우승과 프로축구단 창단을 올해는 꼭 이룰 수 있게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N/A) 리그에서도 멋진 플레이 기대하겠습니다! (N/A) 그래서 한번 와보기로했다 과연 오늘 어떤 경기가 펼쳐질까 (N/A) 선수도 관중도 하나되는 이순간 드디어 찾았다? 내가 찾던 바로 그 축구 (interview) 청주시티란 팀을 이번 영상모델로 통해 처음 알게되었는데 직접 와서 보니 재밌었구요? 프로리그팀으로도 꼭 보고싶습니다 청주시티 파이팅! (interview) 올해는 더 좋은 성적 낼 수 있도록 많은 노력 할테니까 시민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리구요, 프로축구창단을 위해서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충북도내에 프로축구단이 없다보니까 저희 선수들을 비롯해 어린 선수들이 성장을 하기 쉽지가 않은 것 같습니다 시민들이 볼거리도 부족하구요 우리 청주 시민분들이 주변 축구 관계자분들이나 체육계에 강하게 요청해주신다면 이 여론을 바탕으로 많은 분들이 필요성을 느끼지 않을까 싶습니다 (Title) 85만명의 심장 청주시티FC
강지원,김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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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
엔조이! 롱보드 라이프 (with 롱보더 이승리)
‘엔조이! 롱보드 라이프 (With 롱보더 이승리)’ ------영상 기획 의도------ 대중들이 스포츠에 열광하는 이유는 ‘경쟁’ 때문이지만 롱보드는 조금 다르다. 경쟁을 넘어 타인들과 소통하는 스포츠, 자신만의 속도를 찾아가는 스포츠인 롱보드를 보더 이승리 씨와의 인터뷰를 통해 자세히 알아본다! ------대본------ #타이틀: 엔조이! 롱보드 라이프(With 롱보더 이승리) #인터뷰, 자막: 안녕하세요. 저는 반포에서 롱보드를 타고 있는 이승리입니다. 7년동안 보드를 타고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겨울에 스노우 보드로 보드를 시작하게 됐는데, 스노우 보드 같은 경우에는 겨울철이라는 단점, 꼭 스키장에 가야 탈 수 있다는 단점들이 많이 있었는데, 롱보드 같은 경우에는 아스팔트만 있고, 보도 블럭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탈 수 있어서 롱보드를 시작하게 됐습니다. 보드에는 흔히들 알고 계시는 스케이트 보드(Skate Board), 그리고 휴대가 간편한 작은 사이즈의 크루저 보드(Cruiser Board), 그리고 저희가 주로 타고 있는 롱보드 (Long Board)가 있습니다. 롱브드 같은 경우에는 길이가 길고 바퀴가 크기 때문에 주행하는데 훨씬 편안하고 좋은 승차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롱보드 같은 경우에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큰 매력이 있고 다른 자전거 경주나 이런 것들과 다르게 시합 경쟁 보다는 넓은 공간에서 즐기면서 편안하게 탈 수 있는 문화가 많이 잡혀 있어서 그만큼 질리는 것도 덜하고 오래 즐길 수 있는 운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크루징이 가장 마음에 들었거든요. 요즘 일상 사회생활을 하는 사람들 같은 경우에는 스트레스를 풀 경로가 없게 되는데, (*크루징: 도심, 공원 등을 자유롭게 다니는 주행 위주의 장르) 퇴근을 하고 한강이나 강변 둔치에서 연습하면서 천천히 밤바람 맞으면서 크루징 하는게 저는 가장 큰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SNS나 Youtube에서 예쁜 누나,언니들이 긴 롱보드를 한강변이나 노을 지는 곳에서 타는 것을 보신 적이 있으실 거에요. 그것은 ‘댄싱 (Dancing)’이라고 하는 장르인데 댄싱을 하고 싶어서 시작한 친구들이 굉장히 많은데 그것만 보고 목표를 가지고 시작을 하게 되면 스팟 내에서 같은 기술, 같은 댄싱 그런 것들만 하다 보면 다양한 볼거리나 즐길 수 있는 롱보드가 많은데 (젊은 친구들이) 여기저기 하지 않는게 너무 답답하고요. 롱보드의 매력은 그 한정된 부분이 아니라 크루징을 하는 매력도 있고, 스릴을 즐기는 매력도 있고, 트릭을 성공해서 오는 성취감도 있기 때문에 어느 한 쪽에 얽매여서 본연의 즐거움을 즐기지 못하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롱보드를 7년동안 탔는데 처음에 한 3-4년을 굉장히 심하게 탔어요. 아침에 침대에 일어나서 발을 딛는게 아파서 못 일어날 정도로. 굉장히 그렇게 심하게 타서 주변 사람들이 저에게 많은 말을 했거든요. “‘너 나이 들면 뼈 다 삭고 곪고 해서 휠체어 타고 다닐래?”하면서 많은 걱정들을 하셨는데, 아시다시피 나이가 들고 노인이 되면 지팡이를 짚거나 잘 걷지 못하고 힘들죠. 저는 그 때 롱보드를 (남들이) 한 걸음 지팡이 짚으면서 힘들게 갈 때, 저는 한번에 세 걸음 네 걸음 열 걸음 스무 걸음을 앞서 나가고 싶어서 롱보드를 탑니다. ------사용된 음원------ Kronicle - Chill Noons
박소현, 이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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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5
글로벌 스포츠인재 양성의 전진기지, 스포츠 과학센터
기획의도 ) 스포츠 과학센터를 방문하여 과학이 스포츠에 어떻게 이용되는 지를 알아보고자 한다 . ? 서울시 인라인 스케이트 선수들의 훈련모습을 보여주며 스포츠 과학센터를 소개함과 동시에 선수들의 노력을 보여 준다 . ?? Narr.경기 기록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무엇일까요?선천적인 능력? 끈기와 노력?최근에는 과학적인 분석을 통한 훈련이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선수들의 든든한 지원군, 바로 스포츠과학센터입니다. Title. 글로벌인재양성기지, 스포츠과학센터 센터장) 서울스포츠 과학센터는 지역스포츠 과학센터라고 할 수 있어요대표선수가 아닌 지역에 있는 선수들을 위해서 다양한 스포츠과학정보서비스를 제공해서,그 선수들이?보다 훌륭한?국가대표 선수로 자라도록 지원하는 게 주요 설립 목적입니다.? Q.서비스 대상이 누구인가요?현재는 선수 중심으로 (운영을)하고 있고요. 앞으로 시간이 지난 후에는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일부 지원할 예정입니다. Narr. 먼저, 측정에 앞서?스포츠 심리 지원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Q.스포츠 심리 상담이 선수들에게 도움이 되나요?코치) 요즘 시대에 가장 중요한 게 심리라고 생각하는데, 심리적으로 불안해서 운동을 포기하고 중도 탈락하는 사람들이 많은미리 이 학생이 어떤 심리를 갖고 있고, 어느 부분을 힘들어하고 어느 부분을 좋아하는 지를 알 수 있어서큰 도움이 되고, (선수들이)중도 탈락하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Narr.상담이 끝나면, 선수들의 신체정보를 기록하여 객관적인 발달 정도를 보여줍니다.BMI(신체질량지수), 인바디 검사를 통한 체격측정을 하고근력, 민첩성, 반응시간, 근지구력 등의 기초체력을 측정합니다. Q.스포츠과학센터 이용이 운동하는 데 도움이 되었나요?채운) 이런 거 안 해봤을 때는 그냥 기록이 없었으니까 잘 몰랐는데 제가 이거를 하면 부족한 게뭔지 알 수 있고, 저의 장점이 뭔지 알 수 있어서?도움이 많이 됐던 거 같아요. 그 다음, 선수들의 폐활량, 무산소성 파워를 포함한 전문체력을 측정합니다.근관절기능검사는 무릎관절기능과 좌우측의 힘의 비율이 어느 정도 되는지 알아보는 검사입니다. ? Q.센터에서 여러가지 측정을 해보니까 어땠어요?철규) 엄청 힘들었어요. ? Q.뭐가 제일 힘들었어요?철규) 런닝머신이 제일 힘들었어요. ? Q.운동하는 데 어떤 도움이 되었어요?철규) 런닝뛸때 산소를 어떻게 잘 활용하는 지 그런거 데이터 나왔을 때 전보다 좋아졌다는 걸 아니까 더 좋고 Q.트레드밀 얼마나 뛰었어요?영서) 오늘 14분 후반 정도 뛰었던 거 같은데 체력향상은 잘 모르겠네요. 강도가 높아졌다고 하는데 저번보단 낫다고?들었어요 Narr.마지막으로 자전거를 타는 것과 비슷한 구조인 윈게이트를 이용한 측정을 합니다.30초 동안 최대 페달링을 하여 선수들의 무산소성 파워와 피로지수를 측정하는데요.체중에 비례해 무게가 느껴지기 때문에 선수들의 체력 소모가 상당하다고 합니다. Q.스포츠과학센터의 도움을 특히 많이 받은 선수가 있나요?코치) (오혜미 선수가 운동을) 좀 늦게 시작한 경우거든요. 그래서 처음 여기서 검사를 받았을 때 절대 엘리트(선수)와 비교했을 때 현저히 떨어지는 체력과 근육상태를 갖고 있었는데,여기서 검사를 받고 부족한 부분, 좋은 부분을 잘 알 수 있어서거기에 대한 보완을 하고, 또 잘된 부분은 더 발전시켜서거의 엘리트(선수의) 수준하고 똑같은 수준까지 나오는 결과가 있엇습니다. Q.스포츠과학센터를 이용한 후에 훈련법이 바뀌었나요?혜미) 저 같은 경우에는 오른쪽 다리랑 왼쪽 다리랑 근육량이 많이 다르거든요.코치님께서 이런 측정을 하셔서 저희 몸에 맞게 따로따로 훈련해주시고, 몸 컨디션 조절도 해주시면서 운동해서 더 좋은 것 같아요 Q.훈련법이 바뀌고 기록 향상에 도움이 되었나요?영서)작년에 비해서 근육량도?많이 늘었고, 기록 단축도 좀 많이 보이고 Q.스포츠 과학센터의 향후 계획은 무엇인가요?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순차적으로 그들(선수) 에게 맞는 그런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준비하고 제공하고 그렇게 이루어진다라고 하면 세계적인 선수가 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꿈 혜미) 저는 (이번 전국체전에서) 결승전 가는 걸 목표로 두고 있습니다. 채운)(내년에) 유소년 올림픽이 있는데, 거기 선발전에 붙어서 아르헨티나에 가서 메달을 따는 게 목표고요.대학교에 가고 선수 생활 같이 하면서 그렇게 하고 싶어요. 영서)체육 교사도 해보고 싶고, 심리학 전공도 들어가보고 싶고..그래서 서른살까지는 계속 인라인을 타고 싶어요. 철규)이 인라인에서는 정점을 찍고, 최고의 자리에 한 번 올라가보고, 그리고 그만 두는 게 꿈이에요. Narr.오늘도 꿈을 향해 나아가는 선수들,그리고 그들을 도와줄스포츠 과학센터의 문은 언제나 열려있습니다.선수들의 꿈과 도전을 응원합니다.
소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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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길을 벽에 그리다! 스포츠 클라이밍
"나만의 길을 벽에 그리다! 스포츠 클라이밍" 해를 거듭할수록 더욱 다양해지는 스포츠! 여러분은 요즘 어떤 운동을 즐기고 있나요? 많은 운동 중에 어떤 운동을 해야 할지 아직 결정을 못하셨다고요? 그런 여러분에게 이색적이면서도 재미있는 운동을 소개합니다.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운동, 스포츠 클라이밍입니다. ----------------------------------------------------------------------------------------------------------- #음원: Kevin MacLeod의 Awesome Call - Rollin at 5 #나레이션: 해를 거듭할수록 더욱 다양해지는 스포츠! #자막 . 더욱 다양해지는 스포츠의 세계 #나레이션: 여러분은 요즘 어떤 운동을 즐기고 있나요? #자막 . 여러분은 요즘 어떤 운동을 즐기고 있나요? #나레이션: 최근 젊은 층을 중심으로 이색적이면서도 재미있는 '이' 운동이 인기라고 하는데요. #자막 . 최근 젊은 층을 중심으로 인기만점인 '이' 운동의 정체는? #나레이션: 바로 스파이더맨처럼 벽을 타고 오르내리는 운동, 스포츠 클라이밍입니다. #자막 . 나만의 길을 벽에 그리다! 스포츠 클라이밍 #나레이션: 여기는 대전의 한 클라이밍장. 평일에도 많은 사람들이 클라이밍장에 나와서 운동을 즐기고 있었는데요. 스포츠 클라이밍이란 암벽등반훈련을 목적으로 개발되었다가 대중화된 인공암벽을 이용한 운동입니다. #자막 . 스포츠 클라이밍이란? 암벽등반 훈련을 목적으로 개발되었다가 대중화된 인공암벽을 이용하여 실내에서 즐기는 운동 #나레이션: 스포츠 클라이밍은 암벽화와 홀드를 잡을 때 미끄러지지 않게 하는 초크만 있다면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 운동이기 때문에 #자막 . 암벽화와 초크만 있다면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 운동! #나레이션: 여성분들이나 아이들이 클라이밍을 즐기는 모습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자막 . 여성, 어린이회원들도 증하가는 추세! #인터뷰: 박혜정 클라이밍 회원 대전 YMCA에 다니면서 (클라이밍을) 1년 동안 하게 됐어요. 처음에는 (어려운 코스를) 깨지 못해서 아쉬웠는데 하다보면 4단계도 깨고 좋아요. #나레이션: 이처럼 스포츠 클라이밍을 통해서 유연성과 근력을 기르는 것은 물론, 벽을 오르면서 자신만의 목표를이뤄내는 성취감까지 얻을 수 있는데요. 이 밖의 스포츠 클라이밍의 장점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자막 . 유연성 UP! 근력 UP! 자신만의 목표를 이뤄내는 성취감까지! #인터뷰: 송명섭 클라이밍 코치 손과 발뿐만이 아니라 온몸을 사용하는 운동이기 때문에 전체적인 몸의 균형을 잡을 수 있고 근력이 좋아진다는 효과가 있습니다. 나이 어린 어린이부터 나이 드신 어르신들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운동입니다. #음원: Jingle Punks의 Burnt #나레이션: 스포츠 클라이밍은 인공암벽의 종류에 따라서 경기의 종류도 나눠진다고 하는데요. #자막 . 인공암벽의 종류에 따라 경기의 종류가 달라지는 스포츠 클라이밍 #나레이션: 먼저 볼더링에 대해서 살펴볼까요? 볼더링은 줄이나 기타 도구의 도움 없이 3~5m 정도의 짧은 벽에서 맨몸으로 클라이밍 하는 것을 말합니다. #자막 . 볼더링 줄이나 기타 도구의 도움 없이 3~5m 정도의 짧은 벽에서 맨몸으로 하는 클라이밍 #나레이션: 볼더링 루트를 등반하다 보면 다음에 잡아야 할 홀드가 너무 멀어 점프를 해야 하거나, 홀드를 잡은 다음 한 손으로만 버텨야 하는데요. #자막 . 홀드 간에 거리가 멀어 점프를 해야하거나 한 손으로 버텨야하기도 #나레이션: 이런 역동적인 동작이 많은 볼더링에서는 특히 근력과 순발력이 중요합니다. #자막 . 역동적인 동작이 많은 볼더링 근력과 순발력이 중요한 장르! #인터뷰: 박우현 클라이밍 회원 볼더링 하면 일단 코스가 짧아서 금방 하는 걸 좋아하기도 하고요. (볼더링은) 힘을 쓰는게 많거든요.힘도 힘이지만 기술도 있어야 하기 때문에 그런 점에서는 볼더링의 매력이 아닌가 싶습니다. #나레이션: 다음은 리드 클라이밍입니다. 로프를 퀵드로우에 걸면서 수직 높이 13m 이상의 암벽을 누가 더 높이 오르는지를 겨루는 클라이밍을 말합니다. #자막 . 리드 클라이밍 로프를 퀵드로우에 걸면서, 수직 높이 13m 이상의 암벽을 누가 더 높이 오르는지를 겨루는 클라이밍 #나레이션: 높이가 높이인 만큼 완등하는데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며 #자막 . 완등하는데 상당한 시간이 걸리는 리드 클라이밍 #나레이션: 수준 높은 근, 지구력을 요구하는 장르입니다. #자막 . 근력과 지구력이 중요한 장르! #인터뷰: 행크 클라이밍 회원 (리드 클라이밍) 좋아요. 코스가 어려울수록 더 스릴을 느낄 수 있죠. #음원: John Deley and the 41 Players의 Leslie's Strut #나레이션: 모든 운동은 기본자세가 중요하다고 하죠. #자막 . 모든 운동의 핵심, 기본 자세! #나레이션: 스포츠 클라이밍의 기본자세! 손을 기준으로 몸을 삼각형으로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막 . 스포츠 클라이밍의 기본 자세 손을 기준으로 몸을 삼각형으로 만드는 것이 포인트! #나레이션: 이 자세를 유지하며 차근차근 홀더를 잡아나가야만 스텝이 꼬이지 않는다구요. #자막 . 자세를 유지하며 차근차근 스텝 꼬일 걱정은 NoNo~ #나레이션: 스포츠 클라이밍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은 이처럼 올바른 자세를 익히기 위해서 전문가의 강습을 받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자막 . 초심자분들께 전문가의 강습을 추천! #나레이션: 벽에 지도를 그리듯 나만의 길을 만들어가며, #자막 . 벽에 지도를 그리듯 나만의 길을 만들어가며 #나레이션: 정상에 도달했을 때는 짜릿함을 느낄 수 있는 스포츠 클라이밍! #자막 . 정상에 도달했을 때는 짜릿함을 느낄 수 있는 스포츠 클라이밍! #나레이션: 여러분도 한번 도전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자막 . 여러분도 스포츠 클라이밍에 도전해보세요~
정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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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5
[문화직업30] 스포츠아나운서 편
문화직업30 스포츠아나운서 편김선신 / 스포츠아나운서 ※ 영상의 원활한 이해를 돕기 위해 자막을 포함한 대본을 제공합니다. 질문 스포츠아나운서에 대해서 인터뷰안녕하세요. 스포츠아나운서 김선신 입니다. 오늘은 추신수선수가 새벽에 한국에 입국을 했습니다. 그리고 공식 기자회견을 갖는데요. 공식기자회견에 있어서 그 상황을 중계하고 추신수 선수에 대한 다양한 올 시즌 활약상을 정리하는 역할을 맡았습니다. 스포츠아나운서들은 크게 스포츠현장 그대로를 전달해주는 사람이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 프로야구나 축구 아시죠. 야구중계가 있으면 중계현장을 생생하게 리포팅해서 전달하는 역할을 맡고 있고 수훈선수 인터뷰를 하거나 다양한 올 시즌 활약을 했던 선수들을 만나 서 그들의 이야기를 풀어내는 역할을 맡기도 합니다. 또한 이렇게 추신수선수와 류현진 선수 같은 코리안 메이저리거들이 왔을 때 선수들을 직접 만나서 취재하는 역할을 하기도 하고요. 또 하이라이트 프로그램을 직접 진행하는 MC역할을 수행하기도 합니다. 질문 스포츠아나운서의 가능성 인터뷰정말로 스포츠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그 현장에 직접 가고 싶어 하고 선수들을 만나고 싶어 하잖아요. 그런 일들을 수행하는 것이 바로 스포츠아나운서인데요. 그런 면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부러움을 받는 직종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런 면에서 어려움들도 많은데요. 본인이 어떻게 개척해 나가느냐에 따라서 달려 있다고 생각을 해요. 여러 가지, 팬들도 그렇고 선수들에게도 받는 보람감도 상당히 큰 직업이고 저 역시도 스포츠를 좋아하기 때문에 그 생생한 현장에 있다는 것 또 꿈에서라도 만나볼 수 없는 선수들을 제가 직접 만나서 취재할 수 있다는 것 등등이 스포츠아나운서가 갖는 다양한 장점인 것 같습니다. 현재 스포츠아나운서하면 떠오르는 것이 바로 화려한 스포트라이트인데요. 하지만 자칫 이런 화려한 겉모습만 보고 달려들었다가는 굉장히 큰 상처를 받을 수 있습니다. 때에 따라서는 현장중계가 굉장히 지방이 많기 때문에 스스로 지방에 내려가서 혼자서 셀프 헤어 메이크업을 해야 하기도 하고 4시간~5시간 걸쳐서 진행되는 경기를 모두 끝까지 지켜보고 2박 3일간의 출장을 직접 견뎌내야 하는 굉장히 고된 직업이기도 합니다. 상황, 인터뷰에 따라 흔히 말하는 악플이라고도 하죠. 시청자들에게 안 좋은 평가를 받기도 하고 고스란히 시청자들에게 보여 지는 직업이 아나운서이기 때문에 화려한 모습만 보고 이 스포츠아나운서를 선택했다가는 굉장히 마음적으로 상처를 받을 수 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스포츠를 정말로 좋아하고 스포츠를 통해 여러 선수들을 만나고 다양한 일들을 경험하고 싶다면 도전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질문 스포츠아나운서가 되려면 인터뷰 아나운서와 스포츠 아나운서의 가장 큰 차이점은 바로 아나운서 앞에 붙는 스포츠라는 단어입니다. 스포츠를 좋아하지 않으면 스포츠아나운서가 절대 될 수 없는데요. 그런 만큼 스포츠 아나운서가 되기 위해서는 스포츠에 대한 공부를 굉장히 많이 해야 하고 가장 중요한 것은 본인이 얼마나 흥미가 있느냐 입니다. 내가 정말로 좋아하는 스포츠 중계를 현장에 가서 보고 싶고 그 현장에 있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벅차고 뛴다면 스포츠아나운서가 될 자격이 이미 여러분들에게 충분히 갖추어져 있다고 볼 수 있고요. 그밖에도 만약에 스포츠아나운서가 되고 싶지만 스포츠에 대해 공부하는 것이 힘들다면 요즘 포털사이트에 굉장히 다양한 정보들이 있습니다. 질문 스포츠아나운서가 되려는 사람들에게 인터뷰스포츠 아나운서가 되기를 꿈꾸는 여러분들, 절대로 포기하지 마시고 마음을 먹었다면 끝까지 끝을 보는 한이 있더라도 절대로 포기하지 마시고 끝을 위해 열심히 정진하시기 바랍니다. 꿈을 포기하지 않는 한 여러분들의 꿈은 항상 여러분들의 곁에 있을 겁니다. 파이팅! ----------------------------------------------------------------------------- 직업안내 스포츠아나운서가 되려면?교육/자격/훈련 _전공에 제한은 없으나 국어국문학과 신문방송학과 등을 전공하면 지식적인 측면에서 기본기를 쌓을 수 있어 도움이 된다. 표준어 구사, 발성, 호흡 등 방송내용 전달에 필요한 기본적인 능력을 갖추어야 하며 대부분 방송사의 공개채용을 통해 입직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워크넷 www.work.go.kr 한국직업정보시스템)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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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
승리를응원하다, 치어리딩
내레이션 힘차게 발을 구르고 , 한 발로 버티고 , 위로 올라서고 , 밑에서 받아내는 이것은 치어리딩입니다 . ? 제목 : 승리를 응원하다 , 치어리딩 ? 자막 . 마포청소년수련관 ? 내레이션 이곳은 치어리딩 연습장 ! 치어리딩 시작 전 , 몸을 푸는 어린 치어리더의 모습이 보입니다 . 몸이 의욕을 따라가지 못하는 경우도 있네요 . 이번엔 망설임 없이 텀블링을 시작합니다 . 하지만 텀블링은 쉽지가 않습니다 . 쉴 새 없이 구르고 넘어지고 또 다시 구르고 , 몇 번을 넘어지고 나서야 이렇게 멋진 텀블링을 해내고 맙니다 . 몸이 아프고 힘들어도 즐거운 건 감출 수 없는 것 같네요 . ? ? 인터뷰 . 질문 . 치어리딩의 매력은 ? 답변 . 홍금표 / 아름다운꿈지역아동센터장 액션치어리딩과 스턴트치어리딩 모두가 다 남녀노소 누구나 할 수 있는데 , 물론 기술과 체력이 필요하지만 그렇게 어렵지 않게 다가갈 수 있거든요 . 몸만 있으면 되니까 어디에서든지 연습할 수 있고 배워볼 수 있고 , 또 음악이 있으니까 음악 가지고 보여줄 수 있고 또 함께 다같이 어우러질 수 있는 것을 가르쳐 줄 수 있어요 . ? 질문 . 치어리딩이 주는 영향은 ? 답변 . 체조를 통해서 자기 몸을 만들어 갈 수도 있고 , 용기도 갖게 되고 어디가서 자부심도 갖게 되고 , 많은 사람들 앞에 어디에 서더라고 부끄러워하지 않게 되고 . ? ? 내레이션 이번에는 물구나무서기 연습인데요 , 생각처럼 쉽지 않은 모양입니다 . 그래도 웃음을 잃지 않고 심기일전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디 대견스럽기까지 합니다 . ? ? 인터뷰 . 질문 . 치어리딩이 주는 영향은 ? 답변 . 손주리 / 치어리딩팀 ‘ 블랙이글스 ’ 코치 근력과 유연성이 많이 길러지기도 하고 , 그리고 이 운동을 하다보면 자신감이 생기기 마련이에요 . 또 떨어지면 두려움도 생기겠지만 그래도 다시 딛고 일어나는 두려움을 깨는 극복도 있어서 저는 제일 큰게 협력하는 것 , 협동심이 가장 효과가 아이들에게 있다고 생각합니다 . ? ? 내레이션 이제 본격적으로 치어리딩의 매력에 빠져볼까요 ? ? 인터뷰 . 질문 . 치어리딩을 통해 변화한 점이 있다면 ? 답변 . 이원준 (17) / 치어리딩팀 ‘ 블랙이글스 ’ 우선 제가 좀 무뚝뚝하고 조용한 편인데 치어리딩을 하면서 친구들에게 더 다가가고 .... ? ? 인터뷰 . 질문 . 치어리딩을 통해 변화한 점이 있다면 ? 답변 . 전희윤 (16) / 치어리딩팀 ‘ 블랙이글스 ’ 낯가림도 심하고 되게 어두운 편이었는데 성격도 밝아지고 친구들과 사교성도 좋아졌어요 . ? ? 내레이션 함께해서 즐겁고 , 보여줄 수 있어서 행복한 스포츠 . 당신을 응원하는 치어리딩입니다 . ? ? 현장음 파이팅 ! 파이팅 ! 파이팅 ! ? ? ? ? ? ? 사용된 BGM ? spring in my step ? Silent partner It’s all happening ? Huma-Huma sound off ? Jingle partner ?
우자영이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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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
똑같은 90분
해설)자 이거 좋은 볼이에요. 좋은 볼이에요김인성! 김인성! 캐스터)김인성 넘어가죠! 김인성!해설)케빈! 케빈!캐스터) 케빈!~ 케빈! 왼발!케빈이 슛을 쏘지 못합니다. 마지막 기회였는데인터뷰)질문) 왜 해설자라는 직업을 선택했나요?김태륭) 주위의 모든 사람들이 그 전의 고려대학교 코치의 안정감과 위치가 좋아서 그쪽을 선택하라고 조언을 했는데 저는 이상하게 이 쪽이 더 좋더라고요. 그래서 모험을 하기로 결심해서 이쪽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해설)자 침투하죠. 캐스터)김인성! 오른쪽으로 이동합니다.해설)잡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가운데가 워낙 컴팩트하기 때문에 우선은 측면쪽해설) 네 성남도 시간이 가면서, 전반 막바지에는 왼쪽 측면에 대한… 네해설) 수비가 지금 근처에 저렇게 2-3명 가까이 있다면 공격수 입장에서는 좀처럼 전진드리블, 적극적인 드리블을 시도하기가 쉽진 않은데요. 예. 세번 째 부분. 크로스 플레이에 대해서 조금은 더 활발한..캐스터)마지막 기회였는데해설) 글쎄요…뒷쪽에 수비가 조금 있었는데, 끝났네요…인터뷰질문) 해설자를 하면서 가장 큰 보람은?김태륭) 저는 선수를 은퇴했는데, 은퇴한 이후에 축구가 더 좋아져요. 제가 좋아하는 축구를 직업으로 갖는다는 점, 그리고 해외의 좋은 경기들을 언제든지 볼 수 있다는 점. 그런 부분이 가장 보람이 되죠.질문) 해설자를 꿈으로 하는 사람들에게 한마디김태륭) 우선 직업적으로는 축구를 정말 좋아해야 될 거 같아요. 축구 뿐만이아니라 다른 종목도 마찬가지죠. 전문성은 당연히 갖춰야되는 것이고, 제가 축구해설자를 지망하는 친구들에게 해주는 말은 비경기인 출신이라도 축구활동을 했으면 좋겠어요. 가까운 조기축구회라도 나가서 공을 차보고, 주전경쟁과 감독과의 갈등이 있을 수 있고, 그런 부분은 실전이고 현장이니까 같이 병행하면 더욱 도움이 될 것 같아요.질문) 개인적으로 가장 친한 선수는?김태륭) 친한 선수 한명 뽑기는 너무 어려운 것 같아요. 선수들이 싫어할 것 같아요.-------------------------음원사용(유투브 오디오 라이브러리)----------------------------1. Jupiter one2. March to victory3. Where I am from
김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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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
[주도쿄한국문화원] 강연회_한국과 일본의 교육과 스포츠 문화 비교
한국과 일본의 교육 문화를 알아보고 이에 대해 비교하는 강연회가 열렸다 ----------- 대 본 ------------------- 지난 4일 쓰쿠바대학 황순희 교수의「한국과 일본의 교육과 스포츠 문화 비교」강연회가 열렸다//황순희 (쓰쿠바대학 교수)오늘 (강의에서) 꼭 기억해 주셨으면 하는, 배워 가셨으면 하는 것을 말씀드리자면//황순희 (쓰쿠바대학 교수)‘학교 교육’ 이라는 것은 한국과 일본 모두 지금 같은 문제를 (가지고 있습니다만)//황순희 (쓰쿠바대학 교수)그것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 그리고 그 문제는 역시 사회구조에 따라 다르다는 (것입니다)//황순희 (쓰쿠바대학 교수)일본인의 (정신과) 육체를 만들어 나가는 것은 ‘특별 활동(부 활동)’ (이라고 생각합니다)//황 교수는 이날 일본의 방과 후 특별 활동을 일컫는 ‘부 활동’ 에 대해 이야기하며 학창 시절의 부 활동에서 배운 경험이 이후 그 사람의 사회생활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말했다//더불어 ‘학력’ 이라는 것이 어떤 기능을 가지고 있는가에 대해 역설하며,//개인이 가진 적성과 능력보다 학벌 자체에 집착하는 요즘의 사회 경향에 대해 비판적인 시각을 드러내기도 했다//황순희 (쓰쿠바대학 교수)여러분은 초?중?고교 중에서 체벌을 가장 많이 행하는 곳이 어디라고 생각하십니까?//이어 체벌과 집단따돌림 등의 학교 문제들에 대해 이야기하며 관객들의 의견을 묻고이에 대해 답하는 등의 대화가 이루어졌다//황 교수는 연구를 통해 수집된 데이터를 통계화해 최근 학생들의 문화 유형을 크게 4가지로 분류하고, 각각이 가진 특성에 대해 소개했다//더불어 직접 학교에서 겪은 에피소드와 자신이 보고 느낀 요즘 학생들의 문화에 대해 이야기 하기도 했다//황 교수는 글로벌 마인드를 가지고 미국과 같은 서방세계 문화에 대해 학습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한국과 일본처럼 인접해 있는 이웃 나라가 서로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가에 대해서도 알 필요가 있음을 강조하며 이 날 강의를 마무리했다//황순희 (쓰쿠바대학 교수)한국과 일본의 교육이 서로가 서로에게 무엇을 배워야하는가(를 생각해 봐야하고)//황순희 (쓰쿠바대학 교수)학교 교육에서 예를 들면 집단 따돌림 문제라든지, 체벌이라든지 //황순희 (쓰쿠바대학 교수)같은 현상이지만 사회구조가 다르기 때문에 해결하는 방법도 서로 다르다는 것 등을 중심으로 해서 사회학적으로 비교분석해서 말씀드렸어요//황순희 (쓰쿠바대학 교수)(일본 관객들이) 한국에 대한 이해를 좀 더 바르게 할 수 있도록 이야기했고서로가 양쪽에서 자신들의 시스템을 더 발전시켜 나가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말씀드렸어요 #BGM New land-Youtube free audio?
차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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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
[LA한국문화원] 태권도, 흑인 커뮤니티 축제를 가다
2015년 5월 31일 흑인 커뮤니티의 축제에서 한국 태권도 공연팀 Xplore의 공연이 있었습니다. ----------------------------------------- 타이틀) Taekwondo, Go to Black Community Festival 태권도 흑인 커뮤니티 축제를 가다 자막) LA한국문화원은 5월 31일에 있었던 ‘12th Inner City Mini-Marathon Health Festival’의 태권도 공연을 후원했다. 태권도 공연 팀 Xplore는 K-pop 음악에 맞추어 태권도 동작을 변형한 춤을 선보였다. 특히 격파 시범은 외국인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인터뷰) - Bobby Peng / 관객 Xplore는 운동을 예술적으로 표현하는 정말 멋진 단체다. 덕분에 Jesse Owense 공원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여기에 온 모든 사람들이 페이스북에서 Xplore를 팔로우 하길 바란다. - 하태민 / Xplore 여러 공연을 많이 다니지만 이렇게 다른 인종의 축제에 와서 공연할 때 더 뜻 깊고 이렇게 한국문화와 태권도를 알릴 수 있어서 영광이다. 앞으로도 더 많이 노력하겠다. ?
이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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