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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문화PD가 제작한 쉽고 재미있는 문화영상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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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초로 즐기는 문화 디지털 유망직업] 디지털 문화재 복원 전문가
소실되거나 훼손된 국가유산에 새로운 영혼을 불어넣는다! 국가유산의 과거부터 미래를 이어주는 디지털 국가유산 복원기록 전문가! 한국을 넘어 세계의 국가유산을 연결하는 전문가가 되어보는 건 어떨까요?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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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
[200초로 즐기는 문화 디지털 유망직업] 버추얼 스튜디오 전문가
눈앞에 펼쳐지는 다채로운 세상 여러분이 꿈꾸던 세상을 버추얼 스튜디오로 실현한다! 콘텐츠 분야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떠오른 버추얼 스튜디오 전문가가 되어보는 건 어떨까요?
관리자
조회수: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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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
[200초로 즐기는 문화 디지털 유망직업] 김대호 아나운서와 함께하는 한호흡 챌린지 이벤트
문화포털과 김대호 아나운서가 함께하는 200초로 즐기는 문화 디지털 신기술 유망직업 한호흡 챌린지! 추첨을 통해 도전자 총 30명에게 네이버페이 5만원 포인트 쿠폰을 드립니다! 200초로 즐기는 문화 디지털 신기술 유망직업 영상 서비스를 기념하여 김대호 아나운서가 영상 속 등장하는 미래 직업 분야들로 한호흡 챌린지에 도전했습니다! 과연 성공했을까요? 두구두구두구~ 여러분도 김대호 아나운서처럼 한호흡 챌린지에 도전해보세요! 추첨을 통해 도전자 총 30명에게 네이버페이 5만원 포인트 쿠폰을 팡팡~ 쏩니다~ 참여 방법 하나! 문화포털 유튜브 채널 구독하기! 둘! 아래 링크를 통해 김대호 아나운서의 한호흡 챌린지 시청하기! 셋! 아래의 제시문으로 한호흡 챌린지 영상을 제작하기! 메타버스 콘텐츠 기획, 버추얼 스튜디오 시스템, 디지털 휴먼 모션캡처, 바이오 메카닉스, 스포츠 과학, AI편곡 소프트웨어 개발, 디지털 문화재 복원과 기록, 스포츠 빅데이터 분석, 디지털 보안기술 개발, 모의 해킹, 스포츠 증강현실가상현실 구현, 메타버스 여행, 증강현실 여행 플랫폼 개발, 공연로봇 콘텐츠 제작, VR게임 개발, 메타버스 게임 제작, 미디어아트 뮤지컬 기획, 실감형 K-POP 공연 제작 문화 디지털 시대의 유망직업이 궁금하다면? 지금 바로 문화포털로 접속하세요! 넷! 제작한 챌린지 영상을 개인 SNS(유튜브, 인스타그램, 틱톡)에 업로드하기! (업로드 시 해시태그 필수! #문화포털 #한호흡챌린지 #200초로즐기는문화디지털신기술유망직업) 다섯! 영상 링크와 구독 인증 스크린샷을 구글 폼에 제출하면 이벤트 참여 완료! 구글폼 링크 : https://forms.gle/3NmbpUW8rHprNF2XA 끄읏- - 이벤트 경품 : 네이버페이 5만 포인트 쿠폰 - 이벤트 기간 : 2024년 3월 18일(월) ~ 2024년 3월 31일(일) - 이벤트 결과 발표 : 2024년 4월 5일(금) 개인 연락처를 통해 공지 상품 수령 직후 챌린지 영상을 삭제하시는 분은 설마 없겠죠~?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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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9
[200초로 즐기는 문화 디지털 유망직업] 미디어아트 공연 전문가
공연예술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든다! 예술과 기술의 영역을 넘나들며 아름다움을 창조하는 미디어아트 전문가! 미디어산업의 핵심으로 떠오르는 미디어아트 분야에 도전해 보는 건 어떨까요?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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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
[200초로 즐기는 문화 디지털 유망직업] VR·메타버스 게임 전문가
증강현실로 세상에 없던 새로운 게임을 만들다! 여러분의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증강 현실 게임 전문가! 대중을 사로잡는 VR 게임 분야에 여러분도 한번 도전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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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문화PD 기획영상] 로스앤젤레스에서 발견한 대한민국
제목: [LA/해외문화PD] 로스앤젤레스에서 발견한 대한민국 세계의 정치 · 경제 · 문화의 중심지 미국. 현재는 한국과 군사적 · 경제적 파트너이기도 한데요, 북미대륙에 거대한 나라 미국에 우리가 몰랐던 한국의 역사가 살아 숨쉬는 곳이 있다고 합니다. 그곳을 찾아 LA로 떠나보겠습니다. Korean Bell of Friendship 이곳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산 페드로의 앤젤스 게이트 공원입니다. 이 일대를 코리언힐이라고도 부르는데요, 이곳에 있는 거대한 청동 종 때문입니다, 바로 미합중국의 독립 20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국민이 미합중국 국민에게 기증한 우정의 종입니다. 1976년 한국과 로스앤젤레스간의 자매도시 결연을 기념하여 종각을 세우고 그 안에 종을 설치하였습니다. 이곳 산페드로는 로스앤젤레스의 관문으로 물자수송이 분주한 항구가 있는 곳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태평양을 바라보는 전망이 뛰어나고 조용하고 아담해서 현지인들도 주말이면 가족들과 함께 즐겨찾는 장소입니다. 우정의 종의 높이는 3.63미터, 둘레는 7.25미터, 그리고 무게는 17톤입니다. 주석, 동, 금, 은을 섞어 만든 이 종은 한국의 종이 가지는 특색과 우아한 전통미를 함께 지니고 있습니다. 종의 둘레 네 곳에는 한미 두나라의 자유와 독립, 평화와 번영을 기원하는 여신의 모습이 나란히 새겨져 있고 종의 아래와 위의 가장자리에는 한국의 국화인 무궁화 무늬로 띠를 두르고 있습니다. 한국의 전통적 건축 양식으로 세워진 종각은 청기와로 지붕을 이었으며, 한국 고유의 단청과 문양으로 채색되어있습니다. Battleship USS Iowa Museum 우정의 종각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미해군전함 아이오와 박물관을 찾았습니다. 아이오와 전함은 태평양 전쟁때 모든 대양을 주름잡아 바다의 황제라고도 불렸는데요, 지금은 퇴역 후 LA 샌페드로 항만에 정착되어 2012년 7월 부터 박물관으로 일반인들에게 공개되기 시작했습니다. 축구장 3개를 합친것과 길이가 비슷하고 높이는 14층 건물과 비슷한 아이오와급 전함은 최대 33노트로 당대 전함들 중에서도 가장 빠른 속도를 낼 수 있는 고속전함이었습니다. 또한 USS 아이오와는 한국 전쟁에 참전해 종군 기념 훈장을 2번이나 받았는데요, 1952년 4월 8일에서 10월 16일까지 흥남, 청진, 고성에서 지상부대를 지원했던 역사적으로 의미가 깊은 전함입니다. 현재는 선박 갑판 19개 중 7개가 일반 대중에게 공개되어 있고 관광을 할 때에는 전함의 미사일 갑판을 통과하여 외국 고위 관료를 맞이한 루스벨트 대통령과 함장의 선실 내부를 지나 선원들의 식사 구역인 하갑판까지 이동하게 됩니다. 안으로 이동하게되면 아이오와가 항해했던 노선들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배 구석구석 계급별로 잠을 청하던 침실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어서 그때 당시 선원들의 삶을 더 생생하게 체험해볼 수 있습니다. 심지어 이곳에서 일반 선원들뿐만 아니라 미국 전 대통령의 흔적도 찾아볼 수가 있는데요, 루스벨트 전 미국 대통령이 윈스턴 처칠 전 영국 수상 그리고 이오시프 스탈린 전 러시아 수상과 전시 회담을 하기 위해 대서양을 항해할 때 다리가 불편한 루스벨트 전 미국 대통령을 고려해서 침실 바로 옆에 만든 욕조도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Korean National Association Memorial Hall 마지막 장소는 대한인국민회 기념관입니다. 미주 지역 독립운동 단체의 총본산이라고 할 수 있는 대한인국민회는 1910년 샌프란시스코에 중앙총회를 두고 조선의 국권회복과 독립운동을 지원하였으며, 1938년 로스앤젤레스로 이주하여 현재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질문. 대한인국민회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답변. Young S. Kwon / 권영신 저는 대한인국민회 기념재단 이사장 권영신입니다. 대한인국민회는 일반적인 자치단체가 아니고 임시정부 역할을 해왔고 대한인국민회의 총회관에서 5개의 지부총회가 있었습니다. 하와이에 있었고, 우리 북가주에 있었고, 시베리아에 있었고 그 다음에 중국 원동에 있었고 멕시코에 있는 5개의 지부(총회)를 갖고 있고 그 다음에 백 열여섯 곳에 지부를 갖고 있는 정말 국제적인 활동을 한 독립운동 단체입니다. 대한인국민회의 역사는 한인들의 미주 이민과 함께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는데요, 1902년 12월 22일, 102명의 대한제국의 한인이 제물포항에서 하와이에 있는 사탕수수와 파인애플 농장의 노동자로 이민을 떠났습니다. 이들을 주축으로 1904년까지 7천5백여 명에 이르는 한인 이민 1세대가 형성되었습니다. 3년 후, 미주지역에는 총 24개의 한인 단체가 결성되었는데요. 1908년, 장인환 · 전명운 의사의 친일 미국인 스티븐스의 저격 의거를 계기로 더욱 더 조직적으로 독립운동을 펼치기 위해 한인 단체들을 통합하려는 움직임이 본격화되었고, 1910년 마침내 ‘대한인국민회’라는 하나의 단체로 통합되었습니다. 인터뷰. 질문. 당시 이민자들의 삶은 어땠나요? 답변. Young S. Kwon / 권영신 참 이제 그 당시에 보면은 우리가 11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보면은 정말 여기도 그분들이 와서 고생을 많이 했죠 하와이에 와있는 분들은 하루에 10시간 14시간을 중노동을 하고 멕시코 가있는 이민자들은 정말 노에로 팔려가가지고 그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조국의 독립을 위해서 정말 자기가 먹을 것을 덜 먹고 자녀들을 내팽겨쳐놓고도 독립운동에 참여했고 모금운동에 참여한 결과 … 대한인국민회의 3대 총회장이 바로 민족의 정신적 지도자였던 도산 안창호 선생이었습니다. 안창호 선생은 ‘개인은 제 민족을 위해서 일함으로 인류와 하늘에 대한 의무를 수행한다.’라며 고된 현실 속에서도 독립운동 자금을 지원했던 동포들에게 애국심을 고취시켰고, 동포들이 지원한 자금을 공채형식으로 발행하여 나중에 돌려받을 수 있도록 공채 영수증을 발급하였습니다. 대한인국민회는 독립운동자금 지원 이외에도 미국 내에서 재미 동포를 대표하는 기관으로 공식인정 받아 미국에 거주하는 한인에 관한 일은 일본 정부나 관리를 통하지 않고 한인 사회와 직접 교섭하겠다는 답변을 받아냈습니다. 또한 을사조약 폐기운동, 한일합병 반대운동, 파리평화회의 대표 파견과 안중근 변호를 위한 모금운동을 하였고, 소년병학교와 국민군사관학교를 설립해 독립군 사관을 양성하였습니다. 또한, 기관지 ‘신한민보’를 발간하여 백 열여섯개의 지소에 배포하였고, 신한민보는 독립운동의 현황과 정보를 공유하는 수단으로써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었습니다. 인터뷰. 질문. 마지막으로 하고싶은 말씀이 있으실까요? 답변. Young S. Kwon / 권영신 미주에서 독립운동을 한 이러한 것들이 재조명되고 얼마나 많은 미국의 우리 동포들이 독립운동에 관심을 가지고 희생했는가하는 것을 우리 본국이 살고있는 모든 분들이 많이 알고 또 이해해주고 또 많은 성원과 관심 가져줬으면 하는게 대한인국민회 이사장으로서 바람입니다.
공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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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
[LA/해외문화PD] 제13회 남가주사진작가협회전
제목: [LA/해외문화PD] 제13회 남가주사진작가협회전 내레이션. 지난 12월 7일, LA한국문화원은 제13회 남가주사진가협회 정기 전시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자막. The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and Photographers Society of Southern Californiaproudly co-presented the exhibition 'Riches of the Land ; People' on December 7th, 2018. 인터뷰. 질문. 이번 전시에 대해서 설명 부탁드립니다. Alex Kim / President of Photographers Society of Southern California 저희 남가주사진작가협회는 2005년도에 설립이 돼서 주정부와 연방정부에 등록돼있는 비영리단체로 출발해서 저희가 13년 동안 이어왔습니다. 그래서 이 전시도 13년 동안 연례전시로 해서 오늘 이 전시가 열세번째 전시가 되겠습니다. 이번 전시는 사람을 중심으로 한 사진들을 전시 주제로 갖고 외국이나 우리와 생활이 다른 사람들 이런 것들을 찾아서 촬영을 하면서 그분들이 가지고 있는 다른 모습이지만 그 속에서 우리들의 자화상을 보면서 우리를 한 번 돌아보는 그런 계기를 삼자라는 그런 생각으로 사람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전시회를 열게 되었습니다. 자막. T he Photographers Society of Southern California was established in 2005 and has been a provincial and federal government registered nonprofit organization for 13 years, which makes this the 13th exhibition. At this exhibition, the photographs center around people as subjects, and focuses on how these people live in foreign countries. As we took pictures of various people in diverse locations, we looked for differences, but at the same time found pieces of ourselves and other similarities. With the theme being ‘people,’ we decided to hold this exhibition for everyone to have a chance to self-reflect. 인터뷰. 질문. 전시에 대한 소감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Issac Burks / Visitor Hello, my name is Isaac Burks. I’m a big fan of Alex Kim and the rest of photographers of Los Angeles. I have been coming to this event for about 4 years. The exhibition today is as beautiful as I would suspect (I expected). They have traveled to Chad in Africa, Vietnam, China, Mongolia and of course to Korea. So, it’s always very pleasing for me to see the work done by the Koreans here in Los Angeles. 감사합니다. 자막.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아이작 벅스입니다. 저는 알렉스 킴을 비롯한 나머지 로스앤젤레스의 사진작가의 열렬한 팬입니다. 4년 정도 전시회에 참여해왔어요. 제가 기대한 것만큼 아름다운 전시였어요. 남가주사진작가협회는 차드, 베트남, 중국, 몽골 그리고 한국을 여행했더군요.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많은 한인 사진작가들의 작품을 보는 것을 항상 기쁜 일입니다. 감사합니다. 자막. This exhibition is open to the public and will run until December 15th, 2018. 이번 전시는 대중에게 열려있으며 2018년 12월 15일까지 진행될 예정입니다.
공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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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LA/해외문화PD] 2018 DARI AWARD
제목: [LA/해외문화PD] 2018 DARI AWARDS내레이션. 지난 12월 5일, LA 코리아센터에서 2018 다리 어워드 시상식이 개최되었습니다.자막. On December 5th, 2018, Dari Awards was held at the LA Korea Center.내레이션. 다리 어워드는 지난 1년간 한국 문화 콘텐츠 미국 시장 진출에 기여한 개인, 기업, 단체를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로, 2005년에 시작되어 올해로 14번째 개최되었습니다.자막. Started in 2005 as an award ceremony that celebrates a year’s worth of Korean contents that made an impact in the American market, the 14th Dari Awards was attended by many personnel, organizations, and businesses that contributed to the spreading of Korean culture.내레이션. LA한국문화원과 한국콘텐츠진흥원 미국 사무소는 제 14회 다리 어워드 수상자로 ‘Korean Business Partnership’에 ‘Stylekorean US,’ ‘Business Partnership’에 ‘Asian World Film Festival,’ 그리고 ‘Media Partnership’에 ‘Los Angeles Times’를 선정하였습니다.자막.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and Korea Creative Content Agency awarded Stylekorean US as ‘Korean Business Partnership,’ Asian World Film Festival as ‘Business Partnership,’ and Los Angeles Times as ‘Media Partnership.’현장음.Jason Kim / CEO of STYLEKOREAN US‘Stylekorean.com’ is K-beauty platform for everyone involved in K-beauty industry. It is not just a shopping mall, but it is the playground for consumers, K-brands, content creators and influencers and distributers’ channels to experience and enjoy K-beauty.자막. Stylekorean.com은 K-뷰티 산업에 관련된 모든 사람들을 위한 K-뷰티 플랫폼입니다. 쇼핑몰뿐만 아니라 소비자, K-브랜드, 콘텐츠 크리에이터, 인플루엔서와 유통업자들이 함께 어우러져 K-뷰티를 즐길 수 있는 놀이터 개념의 공간입니다.현장음.Georges N.Chamchoum / Co-Founder and Executive Program Director of the Asian World Film FestivalIt is amazing honor for us to be recognized by the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and Korea Creative Content Agency, and recognizing us for our contribution advancing the culture of Korea and Hollywood. Since the first year of AWFF, we started special program called ‘Korean Film Days’ in addition to the Oscars and Golden Globes movies. We screen several movies from Korea during the nine days of festival at maximum capacity. 자막. LA한국문화원과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아시안 월드 필름 페스티벌의 한국과 할리우드 문화 발전의 기여를 인정해주셔서 참으로 영광입니다. 아시안 월드 필름 페스티벌을 시작함과 동시에 ‘Korean Film Days’라는 특별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습니다. 9일간의 축제 기간 중 오스카와 골드 글로브 영화와 함께 가능한 최대로 많은 한국 영화를 상영해왔습니다.현장음.Suzy Jack / Vice President of LA Times안녕하세요? 아주 영광입니다. Los Angeles is one of the great cities in the world because of the incredible food, culture, music, film and creativity of the Korean and Korean-American people that have decided to make their lives here. It is critical that the LA Times coverage is not only a bridge ‘Dari’ for people to learn about the cultures and issues that maybe less familiar to them. It is also our job to be a mirror and reflect the rich tapestry of people and cultures of our city. And thank you all of you in this room who contribute to the wonderful culture of the Korean people here in Los Angeles. Thank you again, 감사합니다.자막. Hello Everyone, It is really honor to be here tonight. 로스앤젤레스는 세계에서 손꼽히는 도시 중 하나입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살고 있는 한국인과 한국계 미국인들의 음식, 문화, 음악, 영화 그리고 창의성 때문이죠. LA 타임즈는 보도를 통해 조금은 덜 친숙한 문화와 사회적 이슈에 대해서 알고 싶어 하는 사람들을 위한 다리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우리 도시의 사람들과 문화에 대한 풍부하고 다양한 결합을 비추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로스앤젤레스에 사는 한국인들의 아주 멋진 문화에 기여한 이 자리의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공승은
조회수: 2,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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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3
[LA/해외문화PD] 풍요 그리고 감사
제목: [LA/해외문화PD] 풍요 그리고 감사 내레이션. 지난 11월 30일, LA한국문화원은 2018 Ari Project의 열일곱번째 무대로 비타무용단을 선정하여 ‘풍요 그리고 감사’ 공연을 개최하였습니다.자막. The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and Vita Dance Academy presented the 17th Ari Project series of this year, titled, ‘Richness and Gratitude’ on November 30th, 2018.인터뷰.질문. 공연팀 소개 부탁드립니다.답변. Cho Jinsuk / Artistic Director of Vita Dance Academy저희 비타 댄스 아카데미는요, 제가 2017년도에 미주 세계에 우리 전통춤을 알리기 위해서 설립한 단체입니다. 미국에 사는 여러분들이 굉장히 1년 동안 열심히 사셨어요. 우리 서로 각자 자기 자신한테 칭찬하고, 또 상대방한테 축복해주고, 그러면서 다가오는 한해를 또 맞이하는 그런 기쁨의 장으로 마련했습니다.자막. The Vita Dance Academy was founded in 2017 for the purpose of promoting traditional Korean dances to America. For those residing in America, you all worked hard this year. We should compliment ourselves and each other, and celebrate the new year with today’s concert.자막.Salpuri Dance (Spirit-Cleansing Dance)살풀이춤자막.Baebaengi Chang (Ritual for Baebaengi)배뱅이창자막.Seungmu (Buddhist Monk’s Dance)승무자막.Minyo (Korean Folk Song)뱃노래 (경상도 민요)자막.Suljanggo (Solo Drumming)설장고자막.Sogo Dance (Small Hand-Drum Dance)소고춤자막.Minyo Medley (Korean Folk Song)배치기 (서도소리)아리랑 메들리인터뷰.질문. 공연 관람 소감 부탁드립니다.답변.Emma Reed / AudienceMy name is Emma Reed and a friend of mine invited me to come here. And I really enjoyed it. It was a beautiful dance and especially enjoyed the singers and the drumming. We have many Korean people here in Los Angeles, and I think it would be very good to really understand what it’s about, what the culture is about. And we had very good example tonight of the dancing. Some of it, I didn’t understand, but it was very beautiful.자막. 제 이름은 엠마 리드이고요, 친구가 초대해서 오게 되었어요. 공연 정말 잘 봤어요. 정말 아름다운 춤이었고, 특히 노래와 장구 공연이 좋았어요. LA에는 많은 한국인들이 있잖아요, 그래서 한국의 문화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오늘 저녁 아주 좋은 기회를 가졌죠, 춤도 볼 수 있었고 말이에요. 제가 이해하지 못하는 것도 있었지만 아주 아름다운 공연이었어요.인터뷰.질문. 공연 관람 소감 부탁드립니다.답변. Stacie Dahl / AudienceMy name is Stacie Dahl and this is the 4th event I have been to at the Korean Cultural Center with Sophia. The thing that surprised me the most was the singing. All of the singers have such a strong voice and so much emotion. And I liked how the drummers got the audience involved too, and had the callback. Yeah, I could watch it all again.자막. 제 이름은 스테이시 달이에요. 이번이 제 친구 소피아와 함께 LA한국문화원에서 보는 4번째 공연이에요. 오늘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 노래였어요. 모든 소리꾼들이 힘 있고 사람의 마음을 울리는 목소리를 가졌더라고요. 그리고 장구를 치면서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내는 것도 좋았어요. 다시 보고 싶은 공연이에요.
공승은
조회수: 3,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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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9
[해외문화PD 기획영상] 허밍버드를 찾아서
제목: [LA/해외문화PD] 허밍버드를 찾아서 All art is but immiatation of nature. 모든 예술은 자연의 모방이다. Finding Hummingbirds 허밍버드를 찾아서 현장음. 와, 허밍버드입니다. 자막. Wow, look it’s a hummingbird! 내레이션. 몸길이 5cm, 체중 1.8g 세상에서 가장 작은 새 허밍버드입니다. 주로 적도 부근과 중남미 지역에서 서식하는 허밍버드는 2월 중순부터 9월 초까지 캘리포니아 지역에서도 쉽게 볼 수 있는데요, 허밍버드라는 이름은 바로 빠른 날갯짓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1초에 약 53번의 날갯짓을 할 때 나는 소리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라고 하네요. 한국에서는 꽃 속에 꿀을 찾아다니는 모습이 꼭 벌과 같다고 해서 벌새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이러한 빠른 날갯짓과 유연한 어깨 관절 덕분에 허밍버드는 공중에서 후진 비행은 물론 호버링이 가능한 유일한 새가 되었는데요. 저는 오늘 그 모습을 슬로우모션으로 담기 위해 샌디에고로 향했습니다. 자막. Its body length is 5cm, and its weight is 1.8g. The hummingbird is the smallest bird in the world. Hummingbirds mainly live in the vicinity of the equator and in Central and South America. You can easily see them in California from mid-February to early September, The Hummingbird receives its name because of its fast wings. The humming soundis made as it flaps its wings 53 times per second. In Korea, it is called ‘beol-sae’ (hummingbird) because it looks like a bee (beol) looking for honey in a flower. Thanks to these fast wings and flexible shoulder joints, hummingbirds are the only bird in the world that can hover, as well as fly backwards in the air. I went to San Diego today to capture them in slow motion. 내레이션. 이곳은 로스앤젤레스에서 남쪽으로 약 200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샌디에고의 한 동물원입니다. 바로 이곳에 허밍버드가 살고 있는 큰 새장이 있다고 해서 찾아왔는데요. 지금부터 그곳을 찾아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자막. Approximately 200km south from Los Angeles, the San Diego Zoo is located in San Diego, California. We heard that this zoo has a big hummingbird aviary. Let’s go look right now. 내레이션. 이곳이 바로 허밍버드가 살고 있는 곳입니다. 지난 2개월간 야생의 허밍버드를 찾아다니며 슬로우모션 영상을 담아보려 했지만, 모두 다 실패로 돌아가고 말았는데요. 오늘 바로 이곳에서 다시 한 번 시도해보기로 했습니다. 과연 이번에는 성공할 수 있을지, 허밍버드를 담기 위한 이야기가 지금부터 시작됩니다. 자막. This is where hummingbirds live. For the last two months, I tried to find wild hummingbirds to film them in slow motion, but all attempts were unsuccessful. So today, I decided to try once again. Hoping for a better outcome, the story of hummingbirds starts now. 내레이션. 이곳에는 허밍버드 뿐만 아니라 다양한 종류의 새들이 함께 살고 있었는데요. 푸른목휘파람새, 파라다이스풍금조, 보라꿀먹이새, 여름풍금조까지 다양한 종류의 새들이 함께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허밍버드를 찾아보도록 할까요? 자막. At the Kenton C. Link Hummingbird Aviary, you can find hummingbirds as well many other types of birds, such as Blue-necked Tanager, Paradise Tanager, Purple Honeycreeper, and Summer Tanager. Shall we get going on finding our beloved hummingbirds? Blue-necked Tanager 푸른목휘파람새 Paradise Tanager 파라다이스풍금조 Purple Honeycreeper 보라꿀먹이새 Summer Tanager 여름풍금조 내레이션. 제일 처음 만나게 된 허밍버드는 코스타벌새입니다. 보는 각도에 따라 목 주변의 깃털이 보라색으로 보이는 것이 특징인데요, 이것은 수컷과 암컷을 구별하는 특징이기도 합니다. 수컷 허밍버드 목 주변의 밝은 색의 깃털은 암컷 허밍버드를 유혹하는 수단이라고 하네요. 허밍버드는 평상시에도 1분 동안 약 250번의 숨을 쉬고, 심장은 약 1,200번씩 뛴다고 합니다. 이러한 신체적 특징 때문에 허밍버드는 많은 열량을 필요로 하는데요. 하루 동안 자신의 몸무게의 절반에 달하는 설탕을 섭취해야 하기 때문에 약 10분에 한 번씩 식사를 한다고 합니다. 신기하게도, 허밍버드는 자신이 꿀을 먹었던 꽃이나 먹이통의 위치를 정확히 알 수 있는데요. 이는 먹이의 냄새를 맡는 방법으로 찾는 것이 아니라, 잘 발달된 시력을 이용하여 자신이 갔던 곳의 시각적인 정보를 기억하고 있다가 다시 찾아가는 거라고 합니다. 자막. The first hummingbird is the Costa’s Hummingbird. Depending on which angle you look at, you can see the purple feathers around their neck, and this is to distinguish between male and female birds. It’s said that brightly-colored feathers around the male hummingbird’s neck works as a way to attract female hummingbirds. Hummingbirds breath 250 times per minute, and their heart beats around 1,200 times per minute. And because of this particular characteristic, hummingbirds require a lot of energy throughout the day. Each day, a hummingbird’s sugar intake is about half of what they weigh, so these birds eatevery 10 minutes. Surprisingly, hummingbirds can locate the exact location of where they have eaten. And this is not done through olfactory senses, but is done with their exceptionally well-developed eyesight where they remember where they have been to find the location again. Costa's Hummingbird 코스타벌새 Anna’s Hummingbird 안나벌새 암컷 Anna’s Hummingbird 안나벌새 수컷 내레이션. 이제 적당한 위치에 카메라와 삼각대를 설치하고 허밍버드를 기다려보도록 하겠습니다. 10분에 한 번씩 식사를 한다는 말은 거짓말이었을까요? 20분간 연속해서 촬영을 해보았지만, 카메라엔 아무것도 잡히지 않았습니다. 20분간 말이죠. 다시 돌려봐도 아무런 흔적도 찾을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뭐 이제 시작이니까요, 다시 한 번 심기일전해서 허밍버드를 기다려봤습니다. 그런데 먹으라는 꿀은 먹지 않고 눈앞에서 얼쩡거리기 시작했습니다. 바로 눈앞에서 말이죠. 급하게 핸드폰으로라도 담아보려 했지만, 그것마저 쉽게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중 마침내 허밍버드가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이게 무슨 일 일까요, 이번에 카메라가 포커스를, 포커스를 끝내 맞추지 못해 실패로 돌아가고 말았습니다. 이렇게 한 시간, 두 시간, 허밍버드가 다시 나타날 때까지 그 자리에 가만히 서서 카메라 속 작은 액정만을 애타게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자막. Now, I’ll set up my camera and wait for the hummingbirds. Is it true that hummingbirds eat every 10 minutes? Even after 20 minutes, nothing was captured on my camera. For an entire 20 minutes! I went back to watch the video again, but there wasn’t a single trace of a hummingbird. But I kept my hopes up and continued to wait for the birds. Finally, a hummingbird appeared in front of my camera, but instead of eating the honey, it kept flying in front of my face. I tried to film with my phone camera, but it wasn’t easy. That’s when my camera caught another hummingbird. However, to my dismay, my camera couldn’t keep focus on the bird, which led to another unsuccessful try. For the next few hours, I just stood there with my eyes squinted on the small screen of the camera, just hoping for a good shot. 현장음. 지금 네 시간째 같은 공간에서 허밍버드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두시… 가망이 없습니다. 가망이 없어요. 제가 원하는 샷을 잡을 수 있을 것 같지가 않아요. 지금. 이렇게 허밍버드가 많은데, 저기엔 안 옵니다. 제가 지정해둔 곳엔 절대 안 와요, 지금. 자막. I’ve been waiting at this same spot for the past 4 hours. It is now 2 P.M. It all seems hopeless. I don’t think I’ll ever get to shoot the scene I want. There are so many hummingbirds, but none for me. Not a single bird is coming to where I am. 내레이션. 이렇게 허밍버드를 찾아 떠난 2개월간의 여정은 모두 실패로 돌아가 버리는 걸까요. 멀리서나마 허밍버드를 볼 수 있음에 감사해야하는 걸까요. 너무 지친 나머지 허밍버드에게 말을 걸기 시작했는데요. 자막. Are my two months of the hummingbird quest coming to an end like this? Should I just be thankful that I could see hummingbirds from afar? Feeling devastated and tired, I started speaking to the hummingbirds. 현장음. 배 안 고프냐? 밥 먹어, 밥. 저기 아래 있는데.. 자막. Aren’t you hungry? Eat something. It’s right down there... 내레이션. 갑자기 날기 시작하더니 정말로 식사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자막. Suddenly, one hummingbird starts flying and starts to have his meal! 내레이션. 허밍버드 담기에 성공한 뒤 혼자서 기뻐하고 있을 때쯤, 한 부부가 다가와 말을 걸기 시작했는데요. 그들은 시애틀에서 온 데이브, 다이앤 부부였습니다. 허밍버드 문신을 팔에 새길 만큼 이 부부의 허밍버드 사랑도 대단했는데요, 서로 이곳에 온 이유에 대해서 대화를 나누기도 하고 허밍버드에 대한 정보도 주고받았습니다. 자막. After successfully filming the hummingbirds, I was celebrating on my own when a couple approached me and started talking to me. They were couple from Seattle named Dave and Diane. You could see their love for hummingbirds as they even had a hummingbird tattoo on their arm. We started talking about why we came here and shared information about these wonderful birds. 내레이션. 그렇게 2개월간의 허밍버드를 찾아 떠난 여정이 드디어 마무리되었습니다. 신기하게도 새장을 나오자마자 새로운 종의 허밍버드를 발견했는데요, 루퍼스 허밍버드입니다. 참 귀엽게 생겼죠? 그리고 동물원을 나가기 바로 직전 야생의 안나 허밍버드도 만날 수 있었는데요, 아주 운이 좋게도 꽃 속에 꿀을 찾으며 날아다니는 모습을 슬로우 모션으로 담을 수 있었습니다. 잠시 지켜보시죠. 자막. Finally, the two month journey of the hummingbird quest came to an end. As soon as I exited the aviary, I found a new type of hummingbird called Rufous Hummingbird. Isn’t it adorable? And right before I left the zoo, I was also able to see Anna’s Hummingbird. With my luck, I was able to film the bird flying around looking for honey in slow motion. Take a look. Rufous Hummingbird 루퍼스 허밍버드 Anna’s Hummingbird 안나 허밍버드 내레이션. 이렇게 해서 ‘허밍버드를 찾아서’ 프로젝트는 여기서 마무리하겠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막. Thank you for watching ‘Finding Hummingbirds.’
공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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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해외문화PD] 2018 Korean Cinema Touring Program
제목: [LA/해외문화PD] 2018 Korean Cinema Touring Program내레이션. LA한국문화원은 2018년도 가을학기를 맞아 미 주요대학 영화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영화를 소개하는 Korean Cinema Touring Program을 개최하였습니다.자막. The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presented the ‘2018 Korean Cinema Touring Program’ which introduced Korean cinema to film studies students for the 2018 fall semester. 내레이션. 지난 9월 김종관 감독의 채프먼 대학 방문을 시작으로, 10월에는 아카데미 한국출품작으로 선정된 영화 ‘버닝’의 이창동 감독이 AFI와 UCLA를, 11월에는 명필름의 대표인 심재명 대표가 UC Irvine과 채프먼 그리고 USC를 방문하여 Korean Cinema Touring Program을 통해 한국 영화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자막. With the start of Director Kim Jong-gwan’s visit to the Chapman University in September, the program continued with the Director of ‘Burning,’ Lee Chang-dong’s visit to AFI and UCLA in October, and Shim Jae-myung of Myung Films’ visit to UC Irvine and USC in November to introduce Korean movies through the Korean Cinema Touring Program. 인터뷰.질문. 이번 행사에 참여한 소감에 대해서 말씀해주세요.답변. Prabhnoor Kaur / Chapman University Film Studies studentMy name is Prabhnoor Kaur. I’m a screenwriting junior. I think I really, really enjoyed watching this film(I can speak) particularly, because as a screenwriter, it kind of deals with the issues that I want to write about, where it’s about social issues, but it talks more about the people and you can really connect with the characters. And so I think it was a really good learning experience to see how someone else did it.자막.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프랍누울 코올이에요. 저는 스크린라이팅을 전공하고 있고 3학년이에요. 이번 영화(아이 캔 스피크) 정말 잘 봤어요, 시나리오 작가로서 제가 다루고 싶었던 사회적인 문제에 대해서 다룬 영화더라고요. 하지만 인물들을 중심으로 이야기하고 있어서 등장인물들에게 공감할 수 있었어요. 그래서 이러한 사회적인 문제를 어떻게 영화에 녹여낼 수 있는지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현장음.Jaemyung Shim / CEO of Myung Films저희 영화사에서도 여성감독의 영화 또 여성주의 시각의 영화들을 노력해서 만들려고 소명의식을 갖고 있고요. 제작사로서 굉장히 큰 보람을 느낄 수 있는 그런 지점이라고 생각합니다.자막. Myung Films is always striving to make movies by Female directors in the perspective of feminism. And as a filmmaker, this feels really rewarding.인터뷰.질문. 이번 행사에 참여한 소감에 대해서 말씀해주세요.답변. Kim Jong-kwan / Film director저는 영화감독 김종관입니다. 이번에 ‘최악의 하루’를 상영하고 또 여러분들이랑 많은 대화를 나누어서 굉장히 기쁘고 굉장히 좋은 추억을 안고 가는 것 같습니다. 관객분들이랑 만나서 또 굉장히 좋았고 같은 영화를 전공하는, 이쪽에서 영화를 공부하는 학생분들하고 또 만나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고 듣고 내 영화가 어떻게 읽히는지 그런 것들에 대한 것들을 느꼈는데요, 그래서 저한테도 공부도 많이 된 것 같고 굉장히 의미 있는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저는 영화를 만들면서 계속 배워가고 찾아가는 것 같아요. 그래서 계속 저 스스로가 변하고 있는데 그런 것들이 좋은 변화였으면 좋겠고, 그런 식으로 저와 같은 꿈을 꾸시는 분들이 있다면 좋은 길을 찾기 위해서 어쨌든 많은 시간이 들어가는 거니까, 좋은 길을 찾으셨으면 좋겠고.자막. Hi, I am Movie Director Kim Jong-gwan. I’m so happy to have made memories with all of you by watching ‘Worst Woman’ together and talked about the film. It was a pleasure to meet with the audience, especially film students, and to talk about how the movie is interpreted. It was a meaningful time as I learned a lot, too. I think I’m constantly learning and finding new ideas as I make my movies, which is why I’m always changing, hopefully for the better. And for those who are on the same path as me, I know how much time and effort goes into finding the right path, so I want to wish them the best of luck. 인터뷰.질문. 이번 행사에 참여한 소감에 대해서 말씀해주세요.답변. Lee Chang-dong / Film director이번에 제가 AFI와 UCLA 대학을 방문해서 제 영화 ‘버닝’을 통해서 학생들과 만나서 이야기하는 좋은 기회를 가졌습니다. 매우 진지하고 열띤 시간이었고요. 영화 ‘버닝’ 뿐만 아니고 한국 영화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학생들 사이에서 좀 더 깊게 하고 높이는 그런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아주 알찬 시간을 보냈습니다.자막. It was a great opportunity to meet with students from AFI and UCLA to talk about my movie, ‘Burning.’ The students seemed very serious and passionate. I hope that the time spent together had an impact on broadening the understanding of all Korean movies, not just ‘Burning.’ I had a great time. 인터뷰.질문. 이번 행사에 참여한 소감에 대해서 말씀해주세요.답변. Bryerly Long / UCLA Film Studies studentHi, I’m Bryerly Long, and I’m an actress. And I’ve been working in Japan for the past 8 years before coming to study at UCLA. I was curious about his adaptation of the Murakami Haruki novel, actually short story. Because I felt like it was very relevant to my impressions of Korea when I visited. And I mean obviously it carries relevance to other places but it felt like story was very specific to Korea even more so than Japan, and so I was curious to what extent the director have been influenced by the Japanese story or how he made it into his own story. And it was quite fascinating; the answer that he gave me about combining the Faulkner and the Murakami Haruki worlds. So, the way that he answered my question was incredibly poetic and philosophical and really interesting.자막.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브라이얼리 롱이고 배우로 활동 하고 있어요. UCLA에서 공부를 시작하기 전 8년 동안 일본에서 활동했어요. 이창동 감독이 무라카미 하루키 단편소설을 각색한 부분에 대해서 궁금한 점이 있었어요. 이창동 감독의 각색이 제가 방문했을 때 받았던 한국의 인상과 굉장히 흡사했거든요. 물론, 어느 곳에서나 통용될만한 내용을 가지고 있지만, 심지어 일본보다도 특히 한국에 맞는 이야기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어떤 부분에서 영감을 받아 감독에게 영향을 끼쳤는지, 어떻게 자기 자신의 이야기로 만들었는지에 대해서 궁금했어요. 그리고 이창동 감독이 포크너와 무라카미 하루키의 세계관을 결합시켰다는 대답이 굉장히 흥미로웠어요. 굉장히 시적이고 철학적인 대답이 정말 흥미로웠어요.
공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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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해외문화PD] 한식강좌: '약이 되는 궁중 요리'
제목 : [LA/ 해외문화 PD] 2018 한식강좌 : ' 약이 되는 궁중 요리 ' 내레이션 . 지난 11 월 9 일을 시작으로 총 4 주간 , LA 한국문화원은 오렌지 카운티에 있는 The Art Institute of California 학생들을 대상으로 ‘ 약이 되는 궁중요리 ’ 라는 주제의 한식강좌를 진행합니다 . 자막 . The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presents the ‘2018 K-Cuisine Lecture Series: Medicinal Joseon Dynasty Royal Cuisine’ which runs for four weeks from November 9th to December 7th, 2018 at The Art Institute of California ? Orange County. 내레이션 . 올해로 두 번째 개최되는 이번 한식 강좌시리즈에서는 메인 한식요리와 함께 후식까지 만들어보는 특별한 과정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 자막 . At the second K-Cuisine Lecture Series of this year, students will be making Korean royal cuisine as well as Korean desserts. 인터뷰 . 질문 . 이번 프로그램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 답변 . Myung Sook Lee / President of the Culinary Institute of California 오늘 프로그램은 구절판과 주안상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 이 반응이 너무 좋았어요 . 미국 아이들도 자기들이 음식공부를 하면서 자기 마음을 담고 , 발효음식과 건강음식에 눈을 뜨기 시작한거죠 . 그래서 저희 한식이 웰빙푸드로 이 학교 학생들한테 예술적인 면과 모든 면을 아주 충분히 홍보할 수 있었구요 , 앞으로 더 인기가 높을 것 같습니다 . 자막 . For today’s program, we are introducing Gujeolpan and Juansang. We received a lot of positive feedback. Americans have started to open their eyes to healthy, fermented food by studying on their own. And through this program, we were able to promote the aesthetic and healthy aspects of Korean food. I believe K-Cuisine will become even more popular. 인터뷰 . 질문 . 이번 프로그램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 답변 . Jiyeon Kang / Professor of The Art Institute of California 네 , 안녕하세요 . 저는 파티시에 강지연이라고 합니다 . 오늘 같은 경우는 매작과 생강을 이용하여가지고 쿠키를 만들어서 잣을 뿌려가지고 완성을 해봤습니다 . 한국 후식을 소개하는 과정에서 조금 더 전통적인 한국 문화 , 정서와 정성이 깃든 그런 후식을 약간 미국문화와 접목을 시켜가지고 앞으로 더 한국인에 대한 그 맛을 더 전해드리고 주류사회에서 더 응용을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자막 . Hello. My name is Ji-yeon Kang, and I’m a p?tissier. For today’s class. we are baking cookies using ginseng and pine nuts to make Maejakgwa. By introducing Korean desserts, I hope we can use the traditional aspects of the Korean culture to join with American cultural aspects, so that we can use these Korean tastes in the mainstream society. 인터뷰 . 질문 . 한식 강좌에 참여한 소감 부탁드립니다 . 답변 . Ryan Johnson / Participant One of the reasons I wanted to come to this lecture today, it’s because I wanted to learn little bit more about Korean cuisine, and the chef is very acclaimed so I wanted to come and learn from one of the best. The lecture today was awesome. We learned a lot of different facets as far as like the crapes and how to make the perfect circle. And I was kind of having a little bit hard time with that. So, once I got that down she was able to like every like hands-on and stuff like that. 자막 . 한국 음식에 대해 좀 더 알아보고 싶어서 오늘 강좌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 그리고 명성이 자자한 최고의 요리사에게 음식에 대해서 배워보고 싶기도 했어요 . 오늘 강좌는 정말 좋았습니다 . 다양한 측면을 배울 수 있었는데요 , 어떻게 완벽한 원을 만드는지 배우면서 조금 어려웠지만 한 번 요령이 생기니깐 다른 것도 할 수 있었어요 . 인터뷰 . 질문 . 한식 강좌에 참여한 소감 부탁드립니다 . 답변 . Rufus Bloomfield / Participant My name is Rufus Bloomfield. I’m here at the art institute of orange county. I’m a former marine and found my passion with cooking years ago, and now I’m expanding upon that right here. The food itself was very, very simple, but when you add it together the taste very complex but clean and just really tasty. And you would think that it would have more complexity to it but it’s just it. It’s just really easing food and food that everyone would like. 자막 . 제 이름은 루퍼스 블룸필드입니다 . 저는 해병이였구요 , 몇 년 전부터 음식에 대한 열정을 찾아서 지금 요리사의 길을 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 음식 자체는 간단했지만 재료들을 한데 모으니 맛이 깔끔하면서도 풍부했습니다 . 정말 맛있었어요 . 아마도 이 음식에 더 복잡한 과정이 있을 거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보이는 것 자체로 , 정말 쉬운 음식이면서 모두가 좋아할만한 음식이었습니다 . 사용된 BGMPlastic or Paper - Youtube Library
공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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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해외문화PD] 제 50회 남가주한인미술가협회 정기전
제목: [LA/해외문화PD] 남가주한인미술가협회 정기전 50회 특별 기획전내레이션. 지난 10월 19일, LA한국문화원은 제 50회 남가주한인미술가협회 정기전 특별 기획 전시회를 개최하였습니다.자막. The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proudly presented the exhibition “KAASC 50th Anniversary Commemorative Exhibition” with the Korean Artists Association of Southern California on October 19th, 2018.인터뷰. 질문. 이번 전시에 대해서 설명 부탁드립니다.Michelle Oh / President of Korean Artists Association of Southern California1964년에 발족을 해서 지금 54년이 됐어요. 그래서 특별히 저희가 50회 정기전을 68명의 회원들과 또 저희 회원이셨다가 연로하셔서 나가신 열 분을 초대했어요. 그래서 그 열 분 초대 작가와 함께 78명이 문화원에서 전시를 했습니다. 50회가 되기 까지 정말 제가 준비하면서 많은 선배님들의 노고와 노력과 열정이 있었기 때문에 오늘날에 50회 정기전이라는 것을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자막. Founded in 1964, Korean Artists Association of Southern California has been around for 54 years. To celebrate the 50th exhibition, we’ve invited 68 members and 10 retired members. So in total, 78 members joined together to organize this exhibition. I believe that we were able to reach today’s milestone through the passion and hard work of all the predecessors before us.인터뷰.질문. 이번 전시에 대해서 설명 부탁드립니다.Somoon Kim / Artist지금 이렇게 50주년을 오면서 처음에 한국에서 이민 왔을 때는 한국적인 작품이, 그런 것이 많았는데 지금은 약간 한국도 받아들이고 미국 것도 받아들이는 그런 한국 이민 문화에 작품이 형성되어가고 있어요. 저는 그런 것은 굉장히 좋다고 봐요.자막. Looking at the 50th anniversary exhibition, I remembered how many artworks used to be just traditional Korean pieces, but now I can see that both Korean and American aspects are reflected in the art work, which I believe is an amazing thing.인터뷰.질문. 전시에 대한 소감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Brian Elizabeth / VisitorThere’s a lot of very good talent and mixed media. I can see that there’s over reaching abundance talent that’s in the room. And clearly this people work very hard on their crafts. It’s nice to see such a variation and a 24 by 24 format.자막. 굉장히 재능 있는 분들과 많은 혼합 매체가 있네요. 이곳에 얼마나 많은 재능과 작가 분들의 정성이 있는지 느껴지네요. 24 by 24 포맷의 다양한 작품들을 볼 수 있어서 좋네요.인터뷰.질문. 전시에 대한 소감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Roberto Haraldson / Visitor I have been following along the Korean American cultural art community for several years now. I’m a big fan of these events and I really come to watch the growth of the arts community in Koreatown, and I really enjoy to coming to these types of events. I really enjoy the paintings and the sculpture that are on display at most of this events. It always really provide a beautiful insight into the idea process and the cultural facts of the community and Los Angeles. And so for me it’s a very enlightening experience to see some other beautiful works that you see on display.자막. 저는 벌써 몇 년 째 남가주한인미술가협회와 함께하고 있어요. 정말 좋아하는 행사예요. 남가주한인미술가협회의 성장을 볼 수 있어서 좋았고요, 이런 행사에 참여하는 것 정말 좋아합니다. 오늘 전시되었던 대부분의 그림과 조각품들이 다 좋았어요. 오늘 전시가 창작하는 과정에 대한 그리고 이 협회와 LA에 문화적인 사실에 대한 굉장히 아름다운 통찰을 제공하고 있는 것 같아요. 오늘 전시는 저에게 아름다운 작품들을 보면서 많은 것들 느낄 수 있는 경험이었어요.
공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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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해외문화PD] 하트시각장애인체임버오케스트라
제목 : [LA/ 해외문화 PD] 하트시각장애인체임버오케스트라 내레이션 .지난 10월 17일, LA한국문화원은 《하트시각장애인체임버오케스트라와 피아니스트 데이빗 베누아의 ‘영혼을 울리는 아름다운 선율’》 콘서트를 콜번스쿨 지퍼홀에서 개최하였습니다. 자막 . The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Heart of Vision Chamber Orchestra presented a special performance “Hearts of Vision Chamber Orchestra” with pianist David Benoit at the Colburn School, Herbert Zipper Hall on October 17th, 2018. 내레이션 . 이번 특별공연에는 18 명의 체임버 오케스트라 단원이 참여하여 , 에드워드 엘가의 ‘Salut d’Amour’( 사랑의 인사 ) 를 시작으로 , 헨리 만시니의 ‘Moon River’, 그리고 디즈니 애니메이션 주제가 모음곡인 ‘The Letter from Your Childhood’ 등을 연주하였습니다 . 자막 . Eighteen members of the chamber orchestra played at this special concert. The program featured well-known music such as Edward Elgar’s “Salut d’Amour,” Henry Mancini’s “Moon River” and Leigh Marlin Ned Washington’s “The Letter from Your Childhood.” 인터뷰 . 질문 . 하트 시각장애인 체임버 오케스트라 소개와 함께 이번 공연에 대한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 답변 . Sang Jae Lee / Music Director 안녕하세요 , 저는 하트 시각장애인 체임버 오케스트라에 음악 감독을 맡고 있는 이상재구요 . 저희 오케스트라는 2007 년도에 창단해서 11 년간 활동해온 오케스트라인데 , 시각장애인 13 명과 비장애인 8 명 연주자로 구성되어있는 실내 오케스트라입니다 . 반갑습니다 . 무엇보다도 한국에 있는 장애인 연주단체로서 LA 에 와서 교민들께 또 LA 의 시민들께 우리 대한민국 시각장애인들의 음악적인 역량을 , 연주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는 이런 참 좋은 장이 마련되었다는 점에서 기쁘고요 . 우리 교민들께는 그런 것에 대한 자부심 , 우리나라에 대한 장애인들이 모여서 스스로 오케스트라를 만들어서 이렇게 11 년을 400 여회가 넘는 연주를 할 만큼 성장할 수 있었다는 어떤 나라에 대한 자긍심 이런 것들을 가지셨으면 좋겠고 , 또 우리 공연을 처음 보시는 LA 에 있는 미국 시민들께는 우리의 우수한 음악 그리고 음악에 대한 열정 , 사랑 , 우리가 잘하는 모습 또 연주를 통해서 장애인들이 멋지게 해내는 그런 것을 통한 감동 , 말 그대로 “We can do!” 하고 느낄 수 있도록 해주는 그런 공연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자막 . Hi, I’m Sang Jae Lee, music director of Hearts of Vision Chamber Orchestra. Our orchestra, founded in March 2007, is the sole chamber orchestra composed of visually impaired musicians. There are thirteen visually impaired musicians and eight associate players. I’m so glad that we are able to visit LA to perform for the locals and show the full capability of visually impaired musicians. I hope that Koreans living abroad can be proud of that fact that visually impaired people from Korea formed an orchestra on their own and have been continuously performing for the past 11 years in more than 400 concerts. For the audience who've seen our concert for the first time, I hope you‘re able to feel our dedication and love through our performance so that it may leave you with a lasting memory of our music, our passion, and our motto “We can do it.” 내레이션 . 2 부 공연에서는 재즈피아니스트 데이빗 베누아와의 협연으로 영화 Sun Flower 주제곡 ‘Loss of Love’, 오즈의 마법사의 ‘Over the Rainbow’, 그리고 러브스토리의 ‘Main Theme’ 등을 콜라보 연주하였습니다 . 자막 . In the 2 nd part of this concert, Hearts of Vision chamber Orchestra collaborated with jazz pianist David Benoit. They performed to songs in movies such as Sun Flower’s “Loss of Love,” Wizard of Oz’s “Over the Rainbow,” and Love Story’s “Main Theme.” 인터뷰 . 질문 . 이번 공연에 함께 참여하신 계기와 소감에 대해서 말씀해주세요 . 답변 . David Benoit / Jazz Pianist Well, my friend Andrew, who’s Korean. And he promoted me in Korea few years ago and wanted to do something with the orchestra. So he and I met when I was in South Korea last summer and talked about it and I said “Yes, I want to do it.” so we decided to work together and that’s how it happened. It was interesting that how he were the conductor not having visual cue. So we really had to rely on the rhythm and listening. And so we had the feel everything together, and I felt it really came together very quickly. They were just listening so well. They were right with me, and I was with them and I just felt really good. 자막 . 제 한국인 친구 앤드류가 몇 년 전에 한국에서 저를 홍보하면서 하트 시각장애인 체임버 오케스트라와 뭔가를 해보고 싶다고 하더군요 . 그래서 올해 여름에 한국에서 만나서 이 공연에 대해서 얘기를 나누었고 “ 나도 같이 하고 싶다 .” 고 말했죠 . 그래서 함께 이 공연을 꾸미기로 결정했습니다 . 시각적인 신호 없이 지휘를 하는 방식이 굉장히 흥미로웠습니다 . 오직 리듬과 들리는 것에만 의존해서 공연을 진행해야했죠 . 그래서 모두가 함께한다는 느낌을 가졌습니다 . 소리에만 집중하면서 금방 다른 오케스트라 단원들과 하나가 되는 것 같은 느낌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 제가 그들과 같이 있고 그들도 저와 함께 있는 듯한 느낌이 좋았어요 . 내레이션 . 공연 말미에는 모든 조명이 꺼지고 암전이 된 상태로 오직 귀로만 음악을 감상하는 하트시각장애인체임버오케스트라만의 특별한 암전 무대가 이어졌습니다 . 자막 . Towards the end of the concert, the audience had a chance to experience a special moment. the concert hall lights turend off, and using only their ears, everyone enjoyed the Hearts of Vision Chamber Orchestra‘s music in complete darkness. 내레이션 . 마지막으로 한국의 전통 민요인 아리랑 메들리를 오케스트라용으로 편곡한 ‘ 아리랑 ! 아리랑 !’ 연주로 이번 공연을 마무리하였습니다 . 자막 . The concert ended with an orchestrated version of the traditional Korean song ‘Arirang! Arirang!’ 인터뷰 . 질문 . 공연에 대한 소감 부탁드려요 . 답변 . Bradley Sax / Audience My name is Bradley Sax. I’m an aficionado of classical music. I love the Colbum Music school and supporting it. And I wanted to see this wonderful organization. It was terrific. The music was beautiful, wonderfully performs and the all idea of the organization of the group is very inspirational. My favorite was actually I think perhaps the Korean song at the end with which I had no familiarity, and it was wonderful, surprising and quite beautiful, but it was also terrific just watching the different performers and it was a treat. 자막 . 제 이름은 브래들리 색스입니다 . 저는 클래식 음악 애호가이고 , 콜번 음악 학교를 좋아하고 지지하고 있어요 . 이런 멋진 단체를 보고 싶었어요 . 아주 훌륭했어요 . 음악도 아름다웠고 , 연주도 아주 멋졌어요 . 그리고 오케스트라의 구성 자체가 굉장히 영감을 주었습니다 . 가장 좋았던 부분은 아마도 공연 마지막에 나왔던 한국 음악이었던 것 같아요 , 익숙하지 않은 멜로디였지만 굉장히 멋지고 , 놀랍고 , 아름다웠어요 . 그리고 다른 연주자들을 보는 것만으로 너무 좋았습니다 . 정말 선물 같은 밤이었어요 . 인터뷰 . 질문 . 공연에 대한 소감 부탁드려요 . 답변 . Joslyn Treece / Audience I was invited at the invitation of the Korean Cultural Center and I work on behalf of the LA 2028 Olympic and Paralympic organizing community. And I was so happy to be able to finally be able to attend one of the wonderful performances put on by the cultural center. The show was absolutely beautiful. I was just mesmerized by the musicians. The selection pieces were gorgeous, and I would love to come and see them again If they ever return to Los Angeles. 자막 . 저는 2028 LA 올림픽 , 패럴림픽 위원회에 속해있고요 , LA 한국문화원으로부터 초청을 받아서 오게 되었습니다 . 한국문화원이 후원한 멋진 공연들 중 하나에 드디어 참석할 수 있게 되어서 무척 기쁘네요 . 연주자들의 굉장히 아름다운 공연에 완전 넋이 나갔었어요 . 선곡도 아주 멋졌고 , 이 연주자들이 로스앤젤레스에 다시 오게 된다면 한 번 더 보고 싶은 공연이네요 . 인터뷰 . 질문 . 공연에 대한 소감 부탁드려요 . 답변 . Vicki Pearlson / Audience Oh my god. It was just beautiful and really truly amazing. I’ve never heard of this group before and they were just fantastic. And I think one of my favorite part was hearing songs from the, pieces from the American song book orchestrated in this way and it was just really touching and beautiful. And we were saying before I stepped up to talk a little bit that if we had a child who is visually impaired would be such an inspiration to see this group. Inspiration would be really for anyone who has a challenge to be able to participate in the art and beautiful music. 자막 . 정말 아름답고 멋진 공연이었어요 . 하트 시각장애인 체임버 오케스트라의 음악을 처음 들어보지만 정말 환상적이었어요 . 가장 좋았던 부분은 미국에서 알려진 음악을 오케스트라용으로 편곡한 것이었어요 . 정말 감동적이었고 아름다웠습니다 . 인터뷰하기 전에 지인과 대화를 나누던 중 , 만약 우리가 시각적으로 불편한 아이가 있다면 오늘 하트 시각장애인 체임버 오케스트라의 공연이 굉장한 동기부여가 되었을 거라고 생각했어요 . 또한 예술을 하거나 아름다운 음악에 참여하는데 한계를 느끼는 모든 이들에게도 큰 동기부여가 되는 공연이었다고 생각합니다 .
공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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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해외문화PD] Ari Project 여정
제목: [LA/해외문화PD] Ari Project 여정: 한-아프리카 디아스포라 무용전내레이션. 지난 10월 5일, LA한국문화원은 2018 Ari Project의 열네번째 무대로 ‘여정: 한-아프리카 디아스포라 무용전’ 공연을 개최하였습니다.자막. The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and Ko’s Korean Traditional Dance Institute presented the 14th Ari Project series of this year in the Ari Hall, titled, ‘Stories of Migration: African Korean Diaspora Dances of memories, Resistance and Rebirth’ on October 5th, 2018.내레이션. 이번 교류공연에는 고수희무용단과 어울림경기민요의 김진희씨가 한국팀으로 참여하였고 아프리카 팀은 La Ballet de Kouman Kele(르 발레 드 쿠만 켈레) 무용단과 타악팀 SHINE Muwasi(샤인 무와시)가 함께하였습니다.자막. For this collaborated concert, Ko’s Korean Traditional Dance Instititute joined us as the Korean team, and La Ballet de Kouman Kele dance team and SHINE Muwasi percussion team joined us as the African team.자막.SambukChum (Three-drum dance)삼북춤자막.Libation헌주자막.JanggoChum (Dance with Janggo)장고춤자막.Hallyangmu (The traditional dance of aristocrats)한량무자막.The Middle Passage / Queen Nzinga중간항로 / 엔징가 여왕자막.Changbu Taryeong (Song of the professional entertainer)창부타령자막.Chukwonmu (Dance of prayer and blessing)축원무자막.Lamba람바자막.Tagomu (Korean Big Drum Dance)타고무인터뷰.질문.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씀해주신다면답변. Ocean Kang / Audience한국과 아프리카 각자의 선조들에게서 내려온 문화를 함께 경험할 수 있어서 굉장히 좋았구요, 그리고 더 이런 기회가 많이 있었으면 좋을 것 같아요.자막. It was amazing to experience the cultural heritages handed down by Korean and African forefathers. I wish there would be more opportunities like this.인터뷰.질문.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씀해주신다면답변. Jennifer Knight / AudienceIt was wonderful, I had a great time. It was really great show. And I love culture I love all seeing all the different cultures. This is one of great things about living you know the city like this. You get a chance to get expose to all kinds of diverse things entertainment people.자막. 멋진 공연이었고, 좋은 시간 보냈습니다. 저는 문화 활동을 좋아해요, 다른 문화를 보는 것도 좋아하고요. 다른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는 것이 LA라는 도시의 좋은 점 중 하나죠.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는 다양한 것들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많거든요.인터뷰.질문.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씀해주신다면답변. Nyke Parham / AudienceI absolutely adore the show. I wish more things like this happened. It’s actually something I want to study actually next year in Korea. So I’m hoping that more things like this happened and now we can actually be Asians of healing. cause I think LA has kind of forgotten a lot of the collaboration that has gone on between Blacks and Asians. So I hope it will continue and I’m like super excited right now so I’m going to go home and write about it.자막. 정말 즐겁게 봤어요. 이런 공연이 더 많아졌으면 해요. 사실 오늘 공연의 주제는 제가 내년에 한국에서 공부해보고 싶었던 것이거든요. 그래서 이런 공연이 더 많아지길 바라고, 치유의 아시안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제 생각에 LA에서 흑인과 아시아인들의 교류가 많이 줄어들고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이런 기회가 계속 이어지길 바라고 저는 지금 정말 기분이 좋아서 빨리 집으로 돌아가 오늘 공연에 대해서 글로 정리해보려고요.
공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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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해외문화PD] 2018 문학의 밤
제목 : [LA/ 해외문화 PD] 2018 문학의 밤 내레이션. 지난 9월 29일, LA 한국문화원은 UC 버클리대학 한국문학 겸임교수이자 서울대 명예교수인 권영민교수를 초청하여 한국문학의 밤 행사를 개최하였습니다. 자막. The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presented a special event at Ari Hall, titled, ‘2018 The Korean Literature Night’ on September 29th, 2018. 자막.Sunmi Shin / Soprano연 / Yoen (Fate) 인터뷰.질문. 오늘 문학의 밤 행사의 주제에 대해 짧게 소개해주신다면답변. Youngmin Kwon / Adjunct professor of Korean literature at University of California, Berkeley 문학의 밤 행사에 제가 여러분께 말씀드릴 것은 1930 년대 한국의 시인이자 소설가인 이상의 문학에 대한 얘기입니다. 이상은 흔히 단명한 천재라고 알려져 있는데, 저는 사실은 그런 천재성보다는 그가 추구했던 새로운 문학에 대한 관심이 더 깊고 무엇이 새로웠는가 하는 것을 여러분께 소개해드릴 건데 사실 그것은 사물을 보는 새로운 관점에 대한 것입니다. 사물을 본다는 것을 정시로, 이렇게 눈으로 사물을 보는 게 다 보는 거라고 생각하는데 이상은 ‘ 그것만 가지고서는 안 된다.’ 꿰뚫어 볼 수 있는 투시라든지 위에서 아래로 내려다보는 조감의 방식이라든지 여러 가지 보는 방법들이 있고 그 보는 방법에 따라서 사물이 다르게 보인다는 것을 사람들한테 일깨워주고 또 그런 것을 통해서 삶과 사물을 바라보는 기본적인 자세, 인간 존재의 역동적인 변화 이런 것들을 깨우치게 하는 그런 아주 실험적인 작가였다고 생각이 듭니다. 자막. Tonight’s event is about Yi Sang, a Korean poet and writer from the 1930s. Yi Sang is famously known as the genius who passed away too early, but what I really wanted to focus on is his interest in new literature and how he observed objects in a new perspective. Many think that looking at an object is literally just observing it with one’s eyes, but there is more to it than that. He thought that we needed to penetrate the object with our eyes with various angles such as a bird’s-eye view. And through different vantage points, he wanted people to realize that an object can be interpreted in many different ways in people’s eyes. As an experimental writer, Lee wanted to show how life and objects can be observed in various ways and also how the dynamic changes within a person. 현장음. 그 가정이라는 제도 안에서 일상이 나를 늘 가두는 겁니다. 나는 나가고 싶은데 나갈 수가 없어요. 자막. The system of assumption traps oneself, and there’s no way to escape it. 현장음. 그래서 이 소설 (날개)은 맨 처음은 가장 어둡고 가장 좁고 가장 낮은 곳에서 시작해가지고 맨 마지막에는 가장 높고 환하고 넓은 공중을 향해서 활개를 펴는 그런 식으로 얘기가 끝납니다. 자막. So this story(“Nalgae” (Wings)) starts off in the darkest, narrowest and lowest place and eventually ends with wings spreading in the highest, brightest and widest space. 현장음. 생각과 사물을 보는 각도가 달라지면 새로운 각도와 새로운 생각을 가진 사람에 대해서 거리를 느끼게 되고 서로 소통하기 어려운 그런 부분들이 생겨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비평가는 난해한 문학이라 하더라도 독자들이 편하게 그 문학 작품의 텍스트 안으로 들어올 수 있도록 안내하는 역할을 합니다. 자막. When perspectives change, it’s possible to sense the distance between people and miscommunications can happen. Critics are able to guide the readers into the text of the literature regardless of how complex it might be.
공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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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해외문화PD] 미 주류 뮤지엄 교류전 '대박' 전시
제목: [LA/해외문화PD] 2018 미 주류 뮤지움 교류전 대박 전시 내레이션. 지난 9월 22일, LA한국문화원은 토랜스 미술관과 공동주최로 2018 미 주류 뮤지움과 교류전인 ‘대박’ 전시를 개최하였습니다. 자막. The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and Torrance Art Museum proudly co-presented the exhibition, titled, ‘Dae-Bak(Super Cool)’ on September 22nd, 2018. 인터뷰. 질문. 전시를 기획하게 된 계기와 작품 선정 기준이 무엇인가. 답변. Max Presneill / Head curator I was invited to Seoul. So I went as part of cultural delegation. From that visit, we started developing this show. And we looked takeaway we might reflect changes in both Korean contemporary art and Korean culture over the last few decades. So we chose Nam June Paik as the originating kind of force and development of the changes in Korean art. And we moved forward from that point to some very young artists who we think reflect well some new developments in younger Korean art. 자막. 문화 사절단으로 서울에 방문했었어요. 그 방문을 기점으로 이 전시를 위한 작업을 진행하기 시작했습니다. 지난 몇 십 년 간 한국의 현대 미술과 문화의 변화를 보여주고 싶었어요. 그래서 우리는 백남준을 한국 예술의 변화의 기원과 발전으로 선택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시점을 이후로 한국 예술에 대한 새로운 발전을 잘 반영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젊은 예술가들을 뽑았습니다. 인터뷰. 질문. 본인 소개와 작품 소개 답변. Haena Yoo / Artist Hi, this is a Haena Yoo. This is the piece that I made related to consumerism especially of desire from Asian female. I used rice crispy which means rice as a cultural effect of Asia and crispy as westernized dessert. And this is a metaphor that we have particularly female Asian woman have towards of beauty product and fascination of consumerism. 자막 . 안녕하세요 , 저는 유해나입니다 . 이 작품은 소비주의와 관련되어 있는데요 , 특히 아시아 여성의 욕망과 관련이 있습니다 . 라이스 크리스피를 사용했는데 , 여기서 라이스 ( 쌀 ) 은 아시안 문화를 나타내고 있고 , 크리스피는 서구적인 디저트를 나타냅니다 . 이 작품은 미용과 소비주의에 관심이 많은 아시안 여성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 인터뷰. 질문. 본인 소개와 작품 소개 답변. Kang Seung Lee / Artist 안녕하세요 , 제 이름은 이강승이고 로스엔젤레스에서 활동하는 작가입니다 . 지금 토랜스 뮤지엄에서 전시하고 있는 작업은 1992 년도 LA 폭동 당시에 저널리스트들이 신문이나 다른 사진 형태를 통해서 내보냈던 그 사진을 기본 바탕으로 하고 있고 , 인물의 형태를 지우거나 흐리게 한 다음에 다시 드로잉을 하고 그 이미지를 바탕으로 여러 가지 벽화 그리고 다른 드로잉 , 여기선 네온작업도 있고 그런 것을 여러 가지 하고 있습니다 . 자막. Hello, my name is Kang Seung Lee and I’m an artist based in Los Angeles. The project that’s displayed at the Torrance Museum is based on the newspapers and pictures sent by journalists during the 1992 LA Riot. These pictures are used as background, while faces blurred then drawn again. Using these images, I make various artwork such as murals and neon art. 인터뷰. 질문. 본인 소개와 작품 소개 답변. David Jang / Artist 자막.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데이비드 장이고요 LA에서 활동하는 설치 작가입니다. 저는 주로 connected이나 일렉트로닉 이런 작품을 많이 하고요, 그리고 평상시 우리가 흔히 살 수 있는 제조업체에서 많이 만들어내는 그런 전기 가전제품을 가지고 많이 작품을 하고요. 그리고 제가 공부하고 연구하는 작품들은 거의 우리 삶의 전술(tactic)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 우리 인간들이 모든 이런 물질적인 것, 전자 장비 아니면 차나 컴퓨터 네트워크 이런 것들을 가지고 우리의 굉장히 짧고 한정돼있는 시간을 accelerate시키고 경험을 할 수 있는 지 이런 쪽으로 파고들어서 공부를 할 수 있는 설치 작품으로 저는 생각을 합니다. 자막. Hi, my name is David Jang, and I’m an installation artist based in Los Angeles. I produce a lot of my art pieces using connectivity and electronic products, hence household appliances and other easily accessible products are used in my artwork. Many of the pieces I study and research are mostly tactics used in our daily lives. For example, I study about how humans use physical products such as cars and computer network to accelerate the limited time we have. 인터뷰. 질문. 전시에 대한 소감 답변. Tim Webber / Visitor I’ve never missed a TAM(Torrance Art Museum) opening if I can help them. This is a beautiful space and it’s really well-curated. 자막. 저는 한 번도 토랜스 아트 뮤지엄의 전시 개막식에 빠진 적이 없어요. 아름다운 장소이고 정말 잘 큐레이팅된 전시입니다. 인터뷰. 질문. 전시에 대한 소감 답변. Barbara Carrasco / Visitor I think the exhibit is very good because there’s so many different types artists that are in this exhibit. And I was very fortunate to meet some other painters and talked to them about the process and I just really appreciate different perspective from people from you know, we always see LA artist but it was really great to appreciate people from other countries. I think there needs to be more cultural events like this so that people can get an understanding of the culture, Korean culture. I think this is a wonderful experience I hope to attend more. 자막. 이 전시의 좋은 점은 다양한 작가들이 참여했다는 것 같아요. 정말 운이 좋게도 몇몇 화가들을 만나서 그들의 작업 과정에 대해서 얘기를 나눴어요. LA에 있는 작가들만 보다가 다른 나라에서 온 작가들과 교류하고 그들의 관점을 볼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네요. 제 생각에 한국의 문화에 대해서 알 수 있는 이런 문화 행사가 더 많아져야 할 것 같아요. 정말 멋진 경험이었고 다음에도 참석하고 싶네요. 자막 . ‘Dae-Bak(Super Cool)’ will show untill November 10, 2018 at Torrance Art Museum.
공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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