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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
[문화PD] 문화PD, 활동 마무리 기념 Q&A!!!
21기 문화 PD!! 11월 말 6회차 영상 제작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각각의 PD님을 인터뷰하고 제작한 릴레이 인터뷰! 전라 2팀의 종진님을 인터뷰해 보았습니다:) [대본] 안녕하세요. 저는 문화피디 22개의 김민종제입니다. 저는 뮤직비디오나 광고 등 영상을 만드는 현장에서 촬영이나 미술등의 스태프로 일을 하고 있고요. 요즘에는 영화를 만드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예전부터 하고 싶었던 활동이었어요. 문화피디는 대학생 때 알게 되었는데요. 직접 콘텐츠를 만들고 또 전문가들이 봐주시고 피드백하고 자기만의 개성 있는 영상을 만들 수 있는 대외활동으로 알고 있어가지고 예전부터 관심이 있었고 최근에 공고를 보고 지원을 했던 것 같습니다. 사실 대학생 때는 떨어지긴 했는데 조금 정비를 다시 하고 지원을 하니까 감사하게도 빚게 된 것 같습니다. 제작과정 중에서 기억에 남는 스토리는 되게 완치만요. 아무래도 각 회차마다 친구나 가족이 도와준 것들이 가장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제 영상의 상당수가 제가 직접 등장을 하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직접 저를 찍어줄 사람들이 필요했고 대체로 이 저 의 지인들이 나서서 저를 찍어졌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제 1회차 한 고등학교 후배와 대학교 후배가 찍어 줬고요. 4회차 같은 경우는 저희 어머니께서 직접 절 찍어주셨습니다. 그래서 그런데 조금 프로페셔널한 부분들은 좀 부족할 수 있겠지만 그만큼 손때 묻은 영상, 그리고 또 정감 가는 영상들을 뽑아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들과 작업을 하면서 사전에 가서 문화 신기술들을 직접 같이 체험을 해보기도 하고, 또 촬영을 앞두고 촬영이 끝나고 식사도 하고 다양한 이야기를 하면서 좋은 추억들을 쌓았던 것들이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가장 소개하고 싶은 신기술은 3차로 찍은 문화재청 에 맞는 쓰리디 문화유산 입니다. 쓰리디 문화유산은 문화재청에서 디지털 스캐닝이라는 신기술을 통해서 쓰리디 모델링과 그리고 영상 등을 뽑아내는 건데요. 제가 직접 가서 체크를 해봤지만 상당수가 되게 비슷한 부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대개 유용할 것 같고요. 게임 을 만들거나 그렸고 또 영상을 만들거나 모션그래픽을 하거나 이런 분들 그리고 또 문화재에 대해서 서에 관심이 많고 연구를 해보고 싶은 분들한테는 되게 흡사한 부분들이 많아서 되게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심지어 다 국민들한테 다 열려있는 서비스 되고 무료로 받을 수 있는 파일들이어서 많은 분들이 알고 활용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한가지 더 있다면 제가 지금 5의 차로 편집 중에 있는 드론축구영상입니다. 드론축구가 한국에서 처음으로 만들어졌는데, 사람들이 드론축구를 드러낸 봤어도 어떤 방식으로 경기가 운영이 되고 어떻게 접근할 수 있는지, 그리고 한국에서 어떻게 만들어졌는지에 대해서 잘 모르시더라고요. 그래서 이 부분들을 좀 알면 좋을 것 같아서 이 신기술도 대해 소개하고 싶은 기술 중의 하나입니다. 문화비리는 뭔가 되게 창의적인 분들한테 추천드릴 것 같아요. 왜냐면 보통은 관공서나 공공기관에서 이제 영상을 만들거나 기자활동 같은 것을 하다보면 되게 제약사 한 것 제안상이 되게 많은 경우가 많거든요. 그런데 문화정보화에서는 문화비리 같은 경우는 오히려 되게 창의적인 것을 독려해 주시고 권장할 수 있는 부분들이 되게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제 더 좋은 전문가분들한테도 도움을 받아서 좋은 영상들을 만들 수가 있고 색깔 있는 자기만의 영상을 곧 지원금을 통해서 만들 수 있는 기회여서 창의적인 분들한테도 추천을 해 드리고 싶고요. 그리고 또 추가로 했다면 포트폴리오를 만들고 싶으신 분들도 되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뭐가 있을까요? 뭐 제가 쓰는 장비가 그렇게 많진 않은데 그 중에서 가장 소개하고 싶은 장비는 지금 제가 몸에 차고 있는 와이어리스 장비입니다. 이거는 로데사에서 만든 와이어리스 권하는 제품인데요. 목소리가 되게 잘 잡히고 가볍고 활용도가 되게 높 높은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이제 문화피디영상을 만들다보면 인터뷰 영상도 많고 움직이면서 찍는 영상들이 되게 많기 때문에 이렇게 와이어리스의 제품이 되게 필수적인데 제가 쓰고 있는 이 제품을 가장 추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인터뷰를 하니까 되게 낯선해요. 되게 떨리고. 그래서 제 답변에 되게 동의 많이 될지 모르겠어요.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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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문화PD] 게더타운을 활용한 문화피디팀 활동
대현자의 미션으로 대마왕을 물리치기 위해 문화PD 서울2팀 멤버들을 찾는 여행을 담았다. 한 팀이 되기 위해 각 자 미션을 수행하며 대마왕을 물리치기 위한 최종 팀원이 된다. [대본] 선희 : 어명이 떨어졌어 마음을 물리치려면 혼자서는 어렵겠는걸 최고의 문화 PD도 뽑고 마왕을 물리치기 위해서는 팀을 꾸려야 돼! 친구들을 찾아서 함께 물리쳐야겠어!! 선희: 먼저 전사 태훈이를 만나러 가볼까 이동중 선희: 태훈아 안녕 대현자의 어명이 떨어졌어 같이 마을을 물리치고 최고의 문화 PD를 뽑아보자 태훈: OK! 좋았어! 마왕은 평화로운 우리 세상을 위협하잖아! 그런 녀석을 가만 놔둘 때 없지! 선희: 좋아 태훈아 같은 팀이 되려면 이 미션을 통과해야 돼 첫번째 미션은 문화 PD를 하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회차는 어떤 편이야? 태훈: 어 난 아무래도 3회차 영상이었던 거 같아 비대면으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서 너무 좋았고, 무엇보다도 내가 정말 애정하는 국립중앙박물관의 이야기할 수가 있어서 너무 행복했어 선희: 와~~ 진짜 행복했겠다. 그러면 반대로 가장 힘들었던 점은? 태훈: 나는 다른 것보다도 갑자기 독감과 코로나가 걸렸던게 정말 힘들었던 순간이었던 것 같아 우리는 카메라를 들고 촬영을 다녀야 되잖아. 그런데 몸에서 열이 나고 코도 막히고 기침까지 하고 이렇게 3박자가 어우러지니깐 정신을 못 차리겠더라고. 정말 문화피디는 체력관리가 중요함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된 거 같아. 선희 : 맞아 나도이 부분은 정말 공감에 체력 관리를 못해서 촬영 끝날 때마다 매번 녹초가 됐었거든 그러면 이제 마지막 미션이야 다음에도 이번 팀이 같은 팀이 돼서 문화 PD 작업을 한다면 어떤 걸 하고 싶어? 태훈: 나는 전국에 있는 유적지나 역사공간 있잖아. 그런데로 우리가 다 같이 여행가서 함께 기획하고 촬영하는 시간을 가지면 너무 좋겠어. 너무 멋지지 않을까? 우리가 다 같이 만드는 역사 여행! 선희: 말만 들어도 너무 재밌겠는걸 다음에 같은 팀이 된다면 꼭 역사여행콘텐츠를 만들러 가보자! 대단해! 내 동료가 되라! 우리 힘을 합쳐 마왕을 물리치자 태훈: 근데 우리만으로는 좀 부족한 거 같아. 마법사인 태준이도 부르자. 여기로 가면 태준이가 있을 것 같아~~! 같이 이동하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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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
[문화PD] 문화PD가 문화PD를 만나다! [원성호PD 편]
안녕하세요 문화 충청팀 원성호 PD입니다. 충청팀의 또 다른 PD님이신 문지혜 PD님과 함께 메타버스 어플리케이션 이프랜드 에서 만나 문화PD를 마무리 하는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그 동안의 여정, 못 다한 말 등을 함께 보시죠! [대본] 안녕하세요, 충청팀의 문지혜 PD입니다. 저는 이프랜드 맵에서 충청팀의 다른 피디님이신 원성호 PD님을 만나봤습니다. 인사해보실까요?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문화 PD, 충청팀의 원성호 PD이고요 마지막을 알리면서 시청자 여러분 앞에 이렇게 서게 되었습니다. 포트폴리오를 쌓는다는 마음가짐과, 새로운 도전을 해야겠다는 생각이었어요. 저는 주로 영화 촬영과 광고 촬영을 하고 있는데. 주변 동기들이나 지인들 보면 또 유튜버로서 성공하신 분들도 계시고. (그래서) 어 나도... 내가 이거 할 줄 아는데 왜 이런 대외활동을 안 하고 있었을까 (라고 생각했습니다.) (문화PD로써) 제가 생각했던 이상향에 비슷하게 편집했던 건 4회차였어요. 이렇게 카메라 앞에 서서 뭐 할 거고 제가 직접 액션을 취하면서 이것도 체험해보고, 이런저런 대화도 해보고 하는. 일단, 소속감이 생깁니다. 저희가 공식 소속이 한국문화정보원 소속 영상기자단이잖아요. 섭외가 어려웠던 곳에서 섭외가 됐어요. 저한테는 이게 제일 큰 장점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문화 PD를 하면서 첫 인사 전화부터 거절당하진 않는다는. 그 장점이 있습니다. 확실히 첫 세팅 시간이 많이 힘들었어요. 혼자 하니까 기획도 내가 해야하지 컨펌도 내가 받아야 하지. 전화도 내가 돌려야지 전 날 장비도 내가 챙겨야 하지. 가가지고,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고 하니까 그 소요되는 시간들이 많이 힘들었고요. 문화 PD를 꿈꾸시는 예비 PD 여러분! 아 내가 과연 이걸 잘할 수 있을까... 혹은 아... 문화 PD가 좋은 활동인지 아닌지 잘 모르겠어. 라고 고민하는 분들이 계시다면 여러분께선 앞으로 6개월간 여섯 편의 영상을 만들며 성장하고 발전하는 자신을 만날 수 있습니다. 예비 PD 여러분. 고민하지 말고, 일단 지원하십시오. 감사합니다. 저는 문화 PD의 원성호 PD였고요. 한국문화정보원과 저희 문화 PD, 그리고 앞으로 지원하실 수많은 문화 PD 여러분도 사랑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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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6
[문화PD] 문화PD가 나에게 도움이 된 과정들
문화PD 21기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시청자 분들에게 문화포털은 어떤 채널이었나요? 저는 제작 과정을 통해 다양한 디지털 신기술과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알아갔는데요. 다른 문화PD님은 어떠실까 궁금했습니다. 문화PD 김태윤님의 인터뷰를 통해 의의를 알아보겠습니다 [대본] 안녕하세요, 경기 문화PD 김민기입니다. 오늘은 특별한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같이 경기 문화PD로 활동하고 계신 분인데요. 다른 PD님은 어떻게 영상을 제작할까?에서 시작된 PD초대석, 김태윤PD님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로 함께한 김태윤이라고 합니다. 2023년 하반기에 활동하면서 드디어 마지막 인터뷰 영상까지 제작하게 됐네요. 인터뷰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거두절미하고 질문 들어가겠습니다! 인상적이었던 장면의 제작과정이 있나요? 저는 가장 애정을 쏟았던 게 2회차 에피소드였는데요 터치 수원이라는 관광 어플을 소개하려고 직접 수원 화성행궁까지 다녀왔거든요. 사실 행궁을 예전부터 좀 가야지 가야지 생각만 하고 있다가 한 번도 못 갔는데 촬영 컨셉을 모바일 어플로 핫플을 즐겨보자로 준비해서 촬영을 핑계로 짧게나마 핫플 투어처럼 했고요. 그래서 더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1회차 하고 나서 다른 PD님들의 영상을 보니까 다들 실력이 너무 뛰어나신 거예요. 그에 비해서 저는 영상을 제대로 시작한 지 얼마 안 됐기 때문에 많이 서툴렀어요. 그때 조금 자극을 받아서 아, 2회차는 제대로 해봐야겠다하는 마음으로 임했습니다. 그래서 2회차는 영상 제작 과정 거치면서 진짜 많이 배웠어요. 수원시청 전화해서 허가도 받고 직접 몸으로 부딪히며 만든 영상이라서 시간도 제일 오래 걸렸고요. 여러모로 고생스러웠죠. 그래도 2회차 들어가기 직전에 문화PD 쪽에서 이 영상 기획에 대한 교육 세션을 준비해주셨어요. 그 교육에 참석하고 나서, 기획 단계에서부터 새로운 것을 시도해볼 용기를 얻었던 것 같습니다. 2회차 영상은 핫플의 역사로 가닥을 잡아서 디지털 신기술과 행궁에 얽힌 한국사를 엮은 내용이었습니다. 제가 역사를 좋아하기도 하고 단순히 기술에 대한 설명만 하는 것보다는 조금 더 흥미롭게 다가갈 수 있을까 생각했거든요. 다행히도 기대했던 만큼 영상이 잘 나왔고 정말 많이 배웠고 나중에는 매니저님도 격려해주셔서 굉장히 뿌듯했습니다. 태윤님의 열정이 돋보이는 이야기였는데요, 혹시 가장 소개하고 싶은 디지털 신기술이 무엇인가요? 저는 3회차 때 다루었던 경기도박물관의 온라인 전시를 소개하고 싶어요. 경기도박물관의 상설전시를 인터넷에서 거의 똑같이 즐길 수 있는 기술입니다. 박물관 같은 곳을 가면 참 좋지만 또 시간도 없고 막상 가려니 멀고 그런 경우가 많잖아요? 온라인 전시는 어디에서든 접속만 하면 박물관 입장에서부터 안에 유물 관람까지 마치 현장에 방문한 것처럼 그대로 재현되어 있어서 아주 실감나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 전시 역시 주요 유물에는 설명도 다 적혀있으니 자료가 필요하거나 할 때에도 직접 유물들을 보면서 믿을 만한 정보를 수집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는 3D 모델링이 따로 되어 있는 것도 있어서 원래는 유리관 너머로 멀리 보이던 유물을 360도, 위아래로까지 돌리면서 자세히 감상할 수 있습니다. 좋은 기술인데 아직 덜 알려진 것 같아서 아쉬웠습니다. 경기도박물관의 온라인 전시를 비롯한 이런 문화 디지털 신기술이 더 많은 국민들께 알려져서 박물관 환경에 대한 접근성이 높아지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습니다. 3회차 영상은 게임 스토리 형식으로 컨셉을 잡았습니다. 영상 속에서 온라인 전시를 따라가며 유물 관련 미션을 단계별로 해결해볼 수 있게 되어 있으니 온라인 전시의 조작법이 궁금하다, 인터페이스가 궁금하다, 경기도의 역사가 궁금하다 하시는 분들까지도 해당 영상을 한번 보시거나 경기도 박물관 온라인 전시 사이트에 방문해보시는 것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게임 느낌이 나는 영상이라니...! 개인적으로도 정말 몰입하며 시청했습니다. 다양한 형식으로 영상을 제작하며 느끼신 점이 있으신가요? 글쎄요 뭐든지 배우면 할 수 있다! 는 걸 느낀 것 같아요. 저는 여전히 영상 제작 실력이 많이 미흡하다고 생각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화PD를 시작하기 전 지금으로부터 반 년 전만 떠올려봐도 그때와 비교하면 실력이 정말 크게 늘었거든요. 단순히 스킬이 향상됐다는 것보다도 능동적으로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배우고, 끊임없이 개발하는 여정 자체가 제게는 정말 값진 경험이었습니다. 물론 쉽지만은 않았던 것 같아요. 중간에 난 진짜 부족하구나하면서 좌절감도 종종 느끼고 매달 영상을 하나씩 만드는 게 버거울 때도 분명히 있었지만 결국 지금 인터뷰를 하고 있다는 건 뒤집어 말해서 여기까지 탈 없이 잘 온 거잖아요? 그래서 그 모든 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돌아오게 된 것 같아요. 문화PD 활동뿐 아니라 살아가는데 있어서 정말 중요한 이야기네요. 무엇이든 배우면 할 수 있다는 진취적인 태윤님의 모습을 본받고 싶네요. 마지막으로 나에게 문화PD는 얼마나 도움이 되었나 여쭙고 마치겠습니다. 방금 말한 것보다는 조금 더 실무적인 측면의 이야기를 해보자면 상당히 빡빡한 영상 제작 일정을 매달 쫓아가다보니까 역량은 물론 강화되었던 것 같아요. 엄밀히 말하면 강화되지 않을 수가 없는 여건이었죠. 요즘은 마케팅이든 무엇이든, 어느 분야에서나 영상을 정말 많이 쓰잖아요? 영상을 기획하고 촬영하고 편집하는 능력이 당분간은 하나의 경쟁력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다룰 수 있는 툴이 많아질수록 또는 툴을 능숙하게 사용하게 될수록 온라인상에서 무엇인가를 표현할 수 있는 방식이 다양해지는 것 같아요. 나아가서는 온라인상에서 활동할 수 있는 범위까지 넓어지겠고요. 제 실력이 향상되는 데에는 주변의 도움이 컸던 것 같습니다. 실력이 출중하신 동료 PD님들과 매니저님들 멘토님들로부터 많은 피드백과 조언, 그리고 응원을 받았거든요. 저는 비록 영상 전공자나 종사자는 아니지만 문화PD를 통해 이렇게 좋은 분들과 교류하고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었던 점은 정말 빼놓을 수 없을 것 같아요. 멋모르고 지원하기는 했지만 나중에 21기 경쟁률이 엄청 치열했었다는 이야기를 들으니까 왠지 더 잘해야겠다는 욕심이 생겼는데요. 돌이켜보면 문화PD 활동은 그만큼 다수가 충분히 매력을 느낄 만한 활동이 맞았던 것 같습니다. 협조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며, 태윤씨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네 이상 김태윤이었습니다.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관리자
조회수: 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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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문화PD] 신성진PD님의 문화PD 최고의 순간은?
서울2팀 문화PD 21기 신성진PD님이 문화PD 활동을 하며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와 활동하며 느낀 점을 통해 문화PD 활동을 돌아본다. [대본] 오늘의 주인공인 21기 신성진 문화 PD님을 모셨습니다 성진 PD님, 안녕하세요! 오늘 인터뷰하게 되어 기쁩니다. 먼저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아이고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 활동 중인 예비 틱톡커 신성진 입니다 네 PD님, 반갑습니다. 첫 번째로 문화 PD로 활동하시게 된 이유가 궁금합니다. 어렸을 때부터 항상 새로운 게 보이면, 관심을 보였던 거 같고 무언가 변화한다거나 혹은 블록버스터한 무언가에 대한 열망이 혹은 블록버스터한 무언가에 대한 열망이 항상 있었던 거 같습니다. 아, 그러셨군요 PD님! 그렇다면 콘텐츠 만들면서 가장 좋았던 때는 언제였나요? 5회차에서 VR 소개 콘텐츠를 만들었는데, 그때 허공에 오 매니저님과 함께 휘적휘적대면서, VR 콘텐츠 를 만들 때가 가장 좋았던 거 같습니다. 상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혹시 좀 더 소개하고 싶은 기술이 있으신지도 궁금합니다. 사실 언리얼5 프로그램이나 3D 문화재 복원을 직접 해서 손상되거나 사라진 문화재를 직접 AR을 입히 는 작업들을 해보고 싶었는데요. 아무래도 집에 컴퓨터 사양도 그렇고... 전반적으로 부족해가지고 그런 걸 하지 못한 게 좀 아쉬웠습니다. 그렇다면 활동하시면서 가장 마음에 든 회차는 어느 때신가요? 서로 이제 경쟁을 할 수 있었던 게 좀 재 밌었던 거 같습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문화 PD로서 하고 싶은 한 말씀 부탁드려요! 많은 분들이 만든 레퍼런스와 여러 아이디어를 볼 수 있는 공간이라 영상에 대해 좀 더 스킬 업이라든가 미션을 받고 싶으신 분이라면 누구든 오셔서 즐길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됩니다. 꼭 이 좋은 경험 여러분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성진 PD님 말씀에 매우 공감합니다. 자, 다음 문화 PD는 바로 여러분입니다! 내년 문화 PD님들 모두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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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40
[한국문화돋보기-한지편] Ep.2 Bloom the art with Korean Paper, Hanji
The excellent Hanji culture of Korea gradually disappears from our daily lives. It requires only a liittle attention to discover traditional Hanji in the surrounding ineven today. Lets meet Hanji artist with beautiful Hanji art works! - Kim Won-ja, working on the Jiho (meaning Hanji and paste) handcrafts. - Jo Byung-wook, artist with Han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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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한국문화돋보기-한지편] Ep.1 More than 1000 years preserved Korean Paper
Hanji, meaning Korean paper is a breathable papaer with excellent preservation, eco-freindliness, and durability. Hanji can be preserved for more than 1,000 years. It has been renowned since the Goryeo dynasty. Hanji is a beautiful paper of the Korean people with a vitality that lasts for a thousands years and numerous manual works.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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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40
[한국문화돋보기-한지편] Ep.2 한지로 예술을 꽃피우다
모든 문화는 만드는 사람 것이라기보다는 그것을 쓰고 즐기는 사람의 것이며 그래야만 그 문화가 생활 속에 남을 수 있고 더 발전될 수 있다고 한다. 한지 예술 작품과 한지 예술가 인터뷰를 통해한지에 대한 관심을 높인다. ㅡㅡㅡ 대 본 ㅡㅡㅡ 뛰어난 우리의 한지문화가 현재 우리 생활 속에서는 점차 사라지고 있는데요, 조금만 관심을 가지면 현대에도 주위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한지이지만, 현재는 무관심과 방치 속에 수백 년간 이어온 한지 문화가 단절돼 유물만이 존재하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한지문화를 보존하고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설립된 강원도 원주의 한지테마파크는 교육과 체험, 전시가 모두 이루어지는 종이와 관련한 멀티플랙스 공간으로 매년 다른 기획전시가 열리고 있는데요, 11월에는 다양한 개성을 가진 20여명의 아티스트들이 530cm의 공간 속에서 예술 아지트를 만드는 기획전시 오늘은 전시에 참가한 두 한지 예술가분을 만나보겠습니다. (김원자님 인터뷰) 저는 지호공예를 하는 김원자입니다. 지호공예를 오래 하다보니까 2013년도에는 대한민국 대한명인지호공예에도 지정받았고요. 한지를 보면 여러 가지 색이 많잖아요. 그 색이 너무 좋아요. 그걸로 작품을 해놔도 작품이 너무 화려하고 좋아요. 그리고 그 질감 이런 게 좋아가지고 한지를 택했어요. 한지의 매력은 여러 가지 한지가 장점이 많지만 공예 하는 입장에서는 일단 색이 아름답고, 그 질감이 너무 좋아요 작품을 해놔도 너무 아름답고 견고하고 또 오래됐어 제가 98년부터 한지 공예를 했는데 아직까지도 변하지 않고 있는 게 한지공예. 그런 매력이 있는 거 같아요, 한지 공예는. 98년도부터 한지공예를 해서 대상은 2008년도에 탔는데 그 대상(받은 작품)이 그래도 제일 애착이 가죠. 조족등이 그래도 제일 애착이 가고 애정이 가고 그렇습니다. 지호 공예에 애정이 많아요, 제가. 그래서 명맥을 이어갔으면 좋겠는데, 후배 양성을 했으면 좋겠는데, 많이들 안하니까. 조금 밖에 안하니까. 그게 제일 안타까워요. 제가 이걸 오래 하다 보니까 도서 벽지로도 강의 나가는 때가 있어요. 그런데 가서 보면 배우고는 싶은데 촌에서 여기를 못 나오는 거예요. 그렇다면 내가 찾아가야지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찾아가서 해 볼 기회가 있다면 찾아가서 후배 양성도 하고 색지 공예도 가르쳐주고 지호 공예도 가르쳐주고 그렇게 하고 싶어요. (조병국님 인터뷰) 저는 작가 조병욱입니다. 한지에 매료화되어서 한지에 대한 이해를 위해 장인을 찾아가서 한지 뜨는 방법과 한지가 가지고 있는 특징을 공부를 했습니다. 한지에 대한 공부를 바탕으로 빛과 색과 형태, 질감을 가지고 그림을 그리는 작업을 하여 서울에서 작품개인전을 2번 해 왔습니다. 색이라는 것을 병치시키는 방법을 이용해서 바탕을 만들고 그 위에 색 한지를 이용해서 형상을 만들고.. 이런 현대성을 갖는 그림을 하는거죠. 보면 이런 자작나무라던지, 그 다음에 들꽃이라던지, 그 다음에 동백꽃. 내가 다니면서 지역에서 풍경들을 보면서 그 풍경을 느낀 것. 이런 것들을 이용해서 자연을 단순화시켜서 그림을 만드는 그런 현대 작업을 한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저는 작업의 일련 과정 중에서 붓이나 물감을 사용하지 않고 오로지 한지를 바탕으로 하고, 하면서 느끼는 것이 한지라는 것은 겹겹이 붙이면서 결이 나타나요, 스며들면서 나타나는 그 결에 의한 작업이 나의 작품의 맥락이라고 얘기할 수가 있습니다. 옻칠지나 쪽을 들여서 만든 색한지가 단색화를 만들었을 때 그 그림이 볼수록 점점점 유화 물감이나 수채화 물감을 사용해서 그림을 그리는 것 보다 빠지지 않다고 느끼게 되고 오래 볼수록 그 것이 점점점 아름답게 보이고 그게 말라가면 마름으로 인해서 내가 생각하지 못한 유연성이 나타나서 더 매력적이에요. 특히 말라가면서 내가 생각하지 못한 색이 나와요, 은은하게... 체험 교육이 필요하거든요. 체험교육을 통해 자기가 만든 한지의 우수성을 이해하고 그것을 이용해서 그림을 그리고. 초등학교에서부터 대학에서 전공한 사람들까지 그런 곳에 가서 체험도 하고 더 계승을 하고 만들어야 된다는 그것을 첫 번째로 말씀드릴 수 있고... 모든 문화는 만드는 사람 것이라기보다는 그것을 쓰고 즐기는 사람의 것이며 그래야만 그 문화가 생활 속에 남을 수 있고 더 발전될 수 있다고 합니다. 우리가 우리 고유의 것을 사랑하고. 관심을 가져야만 우수한 한지 문화가 후대에까지 남을 수 있고, 나아가 새로운 한지 문화를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나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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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한국문화돋보기-한지편] Ep.1 천 년을 가는 우리 민족의 종이, 한지
천 년을 가는 생명력과 백 번의 손길이 가는, 또 그만큼 아름다운 우리 민족의 종이, 한지의 우수성을 알아본다. ㅡㅡㅡ 대 본 ㅡㅡㅡ 한지는 우리나라종이라는 뜻으로 뛰어난 보존력과 친환경성, 내구성을 가진 숨을 쉬는 종이입니다. 1000년 이상 보존이 가능한 한지는 고려시대부터 그 명성이 높아 중국인들도 제일 좋은 종이를 고려지라 불렀고, 해외에서도 우수성을 인정하며 레오나르도 다빈치 작품 복원에 우리나라 종이인 한지가 사용될 정도이죠. 조상들은 한지를 이용해서 여러 가지 생활 도구를 만들어 사용했습니다. 한지는 바람과 추위를 잘 막아주며 햇빛이 은은하게 스며들게 하고, 방 안의 습도를 조절해주는 역할도 하기 때문에 창문에 한지를 발라 창호지로 사용하기도 했고, 여러 겹을 겹치고 옻칠을 하면 가죽처럼 단단하고 질겨져 그릇 등 생활용품이나 심지어는 갑옷까지 만들 수 있었다고 하죠. 이렇게 질 좋은 한지가 생산되는 과정은 일일이 사람의 손이 가야 하므로 그 어느 과정 하나 허투루 이루어지는 게 없습니다. 백 번의 손길로 한 장의 한지를 만드는 강원도무형문화재 장응열 한지장의 원주 한지에서 한지의 생산 과정을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재취한 닥나무의 껍질이 잘 벗겨지도록 수증기로 찌는 닥무지를 합니다. 그 다음 쪄진 닥나무의 껍질을 벗긴 뒤 칼로 일일이 겉껍질 흑피와 청색 부분인 청피를 제거해 백피를 만듭니다. 이 백피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 삶는데, 이 때 표백제로 잿물을 넣습니다. 잿물은 볏집, 콩대 등을 태운 재로 만든 물로 오랜 시간 삶은 백피를 흐르는 물에 씻은 뒤 물 속에 담가 놓으면 산화 표백으로 색이 하얘지게 됩니다. 하얘진 닥의 잡티를 하나하나 골라낸 뒤. 돌 위에 놓고 닥방망이로 여러 번 두들겨 섬유를 부드럽게 만들어줍니다. 이렇게 나온 닥죽은 닥풀과 함께 지통에 넣고 휘저어 섞어주는데, 여기서 닥풀은 황촉규 뿌리에서 나오는 점액질로 만든 풀로 섬유소들이 잘 엉기도록 해줍니다. 닥풀을 섞어 만든 종이는 다른 약품의 첨가가 없이 그대로 중성지가 되어 시간이 흘러도 종이가 산화하지 않는데요, 이 것이 양지와 한지의 뚜렷한 차이점입니다. 이제야 한지뜨기의 준비가 끝났습니다. 이제 닥죽과 닥풀이 잘 섞인 물에서 대나무 발을 잡고 오른쪽과 왼쪽으로 흔들어 앞물질과 옆물질을 반복해주면 섬유 조직이 상하 좌우로 얼기설기 얽히며 한지의 모습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마지막으로 이렇게 떠낸 한지를 수증기로 달구어진 열판에 대어 말린 후 떼어내면 오랜 시간 끝에 정성 맺힌 한지가 완성됩니다. 예로부터 원주는 한지의 본고장으로 불리어졌으며, 특히 닥나무 밭이 많아 닥나무가 좋아하는 지역이라는 뜻을 가진 지명 호저면이 있기도 하죠. 원주한지는 오색영롱한 260여색의 화려한 색한지로 전지공예 작품 제작에 많이 사용되는데요, 원주한지가 명성을 지닌 이유는 원주는 한지의 주원료인 닥나무 재배의 최적지이며, 물에서 세척하는 과정에서 필수적인 깨끗한 수질로 강하고 질긴 한지를 생산해내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한지문화를 보존하고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설립된 강원도 원주의 한지테마파크는 교육과 체험, 전시가 모두 이루어지는 종이와 관련한 멀티플랙스 공간인데요, 매년 다른 기획전시를 통해 다양한 한지 예술 작품을 관람할 수 있으며, 한지 뜨기, 공예 등 체험도 해볼 수 있습니다. 그럼 한지 뜨기의 과정을 원주한지테마파크에서 직접 체험해보겠습니다! 한지 뜨기 체험에서는 닥을 풀고, 뜨고 물을 제거하고 말리는 모든 제조과정을 체험할 수 있었는데요, 한지의 원료를 직접 손으로 느껴보는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천 년을 가는 생명력과 백 번의 손길이 가는, 또 그만큼 아름다운 우리 민족의 종이, 한지. 한지의 우수성을 알아보며 우리의 전통을 지키고 보존해야 할 필요를 느낄 수 있었는데요, 다음 편에서는 아름다운 한지 예술 작품들과 함께 한지 예술가님을 만나보겠습니다!
나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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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
[도쿄/해외문화PD]한국문화가 있는 날~2018 한지공예교실
제목 : 한국문화가 있는 날 2018 ~ 한지공예교실 BGM 시작] 내레이션]지난 6월 29일과 30일, 주일한국문화원에서 「한국문화가 있는 날~2018 한지공예교실」행사가 열렸습니다. 내레이션]주일한국문화원에서는 일본에서도 다양한 한국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한국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시리즈로 개최하고 있는데요, 이번 행사에서는 튼튼하면서도 깊은 멋을 간직하고 있는 한지를 이용하여 공예품을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기존에 만들었던 간단한 부채, 거울과 달리, 이번에는 보석함 등으로 사용할 수 있는 3단 서랍장을 선정하였는데요, 조금 난이도가 있는 작품임에도 520여명의 신청자가 몰려, 한지공예에 대한 일본인들의 높은 관심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내레이션]추첨을 통해 선정된 60여명의 참가자들은 한지공예작가 심화숙 선생님의 지도에 따라 차근차근 서랍장을 만들어나갔습니다. 평소에는 접해보지 못했던 새로운 방식에 처음에는 다들 낯설어했지만, 금세 한지를 다루는 방법을 터득하여 3시간이 넘는 시간동안 즐겁게 수업에 임했습니다. 제각각이었던 재료가 마침내 예쁜 서랍장으로 완성되는 순간에는 다들 뿌듯한 미소를 지어보였습니다. 인터뷰]참가자1어려웠지만 시간이 눈깜짝할 사이에 지나가서 매우 즐겁게 만들었습니다. 참가자2한지공예를 한번 만들어 보고 싶었는데, 오늘 이런 귀한 경험을 할 수 있어서 아주 기뻤습니다.참가자3이런 본격적인 보석함을 만들 수 있어서 정말 놀랐고, 만들수 있을까라고 생각했지만. 선생님이 자세하게 가르쳐주셔서 완성했습니다. 정말 즐거웠습니다. 참가자4이런 문화체험에 참석한 것은 처음이라 처음부터 조금 어려웠지만 완성되고나니 너무도 즐거웠습니다. 내레이션]주일한국문화원에서는 앞으로도 한국전통문화를 소개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서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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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
[LA/해외문화PD] 디지털시대, 한지의 재발견
제목: [LA/해외문화PD] 디지털시대, 한지의 재발견 내레이션. 지난 6월 22일, LA한국문화원은 LA Art Project의 세 번째 전시인 ‘디지털시대, 한지의 재발견’을 개최하였습니다. 자막. The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proudly presented the 3rd LA Art Project series of this year, titled, ‘Digital Era- Rediscovery of Hanji’ on June 22nd, 2018. 인터뷰. 질문. 전시 기획의도와 작품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 부탁드립니다. 답변. Hak Shin / Artist 한지에 대한 새로운 재조명을 하기 위해서 기획을 하던 차에 기획 전시 공모에 응모를 하게 되었구요. 전시 구성은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동양화 작품들도 있지만, 여기에는 사진 작가분이 한지를 이용해서 사진을 인화해서 전시를 한다든지 또는 유화 등을 다루었던 서양화 작가분들도 한지를 이용해서 작업을 해서 보다 더 다양하고 한지를 이용한 작품들을 감상하실 수 있을 겁니다. 자막. This exhibition is designed to shed new light on Korean paper. The exhibition consists of a collection of oriental paintings that we are already aware of, however, you can also find pictures printed on Korean paper and contemporary art pieces made with Hanji. Through this show, you’ll have a great opportunity to see the range of the potential our Hanji has. 인터뷰. 질문. 전시에 대한 소감을 말씀해주세요. 답변. Manuel / Visitor I came to check it out and see the artworks and also the materials, the paper itself, and what it feels like. I look forward to more events where we can experience traditional or typical Korean art forms. 자막 . 전시를 둘러보면서 , 작품들과 함께 한지라는 재료를 직접 느끼고 싶어 왔습니다 . 한국의 전통 또는 전형적인 한국의 예술 형태를 다루는 다음 행사들도 무척 기대가 됩니다 . 인터뷰. 질문. 전시에 대한 소감을 말씀해주세요. 답변. Carol Colin / Ted Waltz Last year we saw television program on how Hanji in papers made and as an artist it was very interesting to us. They certainly used it in many different ways here. Very interesting, beautiful. 자막. 작년에 한지에 대한 TV 프로그램을 본 적이 있어요. 작가로서 매운 흥미로운 주제였어요. 한지를 이용한 정말 다양한 작품들이 있네요. 신기하고 아름답습니다. 내레이션. 이번 전시는 7월 6일까지 LA한국문화원 2층 아트 갤러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자막 . ‘Digital Era Rediscovery of Hanji’ will show until July 6th, 2018 at the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Art Gallery.
공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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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
[LA/해외문화PD] 코리안 페스티벌 Korean Festival at CSUSB
제목: [LA/해외문화PD] 4월 한국문화가 있는 날, CSUSB “The 4 th Korean Festival” 내레이션. 지난 4월 27일, LA한국문화원과 Cal State University San Bernardino의 한국학생회가 한국문화축제 행사를 개최하였습니다. 자막 .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and Cal State University San Bernadino Korean Culture Club had presented the Korean culture event. 내레이션. LA한국문화원은 민화 및 한지공예 워크샵, 한식 소개, 전통무용 공연 그리고 K-pop 댄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였습니다. 자막. The showcase incorporated Korean art workshop, Korean dance performance, and Korean food. 인터뷰. 질문. 프로그램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해주세요. 답변. Angie Moon / Artist 안녕하세요, LA종이문화교육원 Angie Moon 원장입니다. San Bernadino University에 와서 한국의 우수한 한지 공예와 민화를 젊은 친구들에게 알려주러 왔습니다. 단순하지만 또 재밌게 칠할 수 있는 시간을 주고 싶고, 재미있는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자막 . Hi, I’m Angid Moon, the director of Paper Culture Foundation in LA. I’m here to introduce Hanji(Korean paper) art and Folk painting to college students. It’s simple and entertaining at the same time and I hope they have a great time experiencing it. 인터뷰. 질문. 행사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해주세요. 답변. Bomi Hwang / Professor Cal State University San Bernardino 안녕하세요, 저는 황보미입니다. CSUSB Korean Festival 2018은 올해로 4번째 행사입니다. (올해는) 특별히 한국문화원에서 지원해주시는 워크샵을 시작으로 해서 행사를 시작합니다. 아트 워크샵이 끝난 뒤에 저녁 리셉션이 시작되고 그 이후에 공연이 마련되어 있는데요. 티켓은 매진 되었구요. 자막. Hi, I’m Bomi Hwang. We are holding the 4 th Korean Festival in CSUSB this year. This year, we’re starting the festival with a workshop supported by the Korean Cultural Center. After the art workshop, we’re planning to have a reception in the evening, and a performance will be followed. Tickets are already sold out. 인터뷰. 질문. 이번 행사에 참여한 소감이 어떠신가요? 답변. Devaughn Pertersen Colleen / Visitor I love it. this is a second time we have attended this program. Very well done. Very prepared. 자막 . 아주 좋았어요. 이번이 두 번째 참여하는 건데, 아주 훌륭합니다. 준비를 많이 하신 것 같아요. 인터뷰. 질문. 이번 행사에 참여한 소감이 어떠신가요? 답변. Tara Baskerville / Visitor It’s really good. I came for the last few years. I got to participate for some years. They involved a lot of the cultural aspects into it. so you get a lot of good learning experience. 자막 . 정말 좋았어요. 몇 년 전에 이곳에 와서, 이 프로그램에 몇 년째 참여하고 있는데요. 다양한 문화적 요소가 프로그램에 잘 녹아있어서 한국의 문화에 대해서 많이 배울 수 있을 것 같아요.
공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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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발칙한 한국화
발칙한 한국화우리 나라의 전통 기법과 양식으로 그려진 한국화. 이 자랑스러운 문화를 아주 발칙하게 이어가고 있는 작가들이 있다. 젊은 감각으로 한국화의 새로운 매력을 불러 일으키는 김현정 작가님을 만나, 앞으로 한국화가 나아가야 할 길에 대해 알아보았다.#자막. 발칙한 한국화 #자막. 안녕하세요. 내숭이야기를 그리는 한국화가 김현정입니다.내숭이야기는 한복이 주는 고상함과 비밀스러움에 착안해서 한복을 입고 격식을 차리지 않은 일상적인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자막. 저는 고등학교 때 수묵화에 매력을 느껴 동양화를 전공하게 되었는데요, 워낙 어릴 때부터 한국적인 것에 대한 관심이 많았고,저의 정체성을 찾는 시간들을 거치면서 한국화를 선택하게 됐습니다.무동, 씨름 그런 유명한 그림들만 봐도정말 위트라던가 섬세한 관찰력 그리고 생동감이 넘치는 운필능력까지도 굉장히 매력적으로 느껴졌어요. ‘그런 걸 쫓고 싶다.,’ ‘닮고 싶다.’ 이런 마음들이 아마도 지금의 제 내숭이야기에도 이어져 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자막. 특히 수묵화의 매력은요.한지 위에 투명하고 부드럽게 자리 잡은 수묵이 주는 안정감이라고 생각하는데요. 한지의 서걱거림 또한 굉장한 매력예요.그리고 작가 입장에서는 수묵화에서는 획 하나 하나가 굉장히 중요하거든요.그래서 고도의 집중력과 섬세함을 필요로 한 작업이라서요.아마도 이렇게 어려운 획을 성공적으로 표현했을 때는 큰 산의 정상에 오른 듯한 그런 느낌이 들어요. #자막. 폼생폼사: 주부 9단의 봄날#자막. 내숭: 투혼#자막. 내숭: 원더우먼 다이어리 #자막. 내숭이야기 중에서 내숭 : 아차(我差)라는 작업을 소개해드리고 싶어요.우선, 제목은 "아차"할 때 그 "아차"입니다. 그래서 영어로는 "Oops"라고도 불리지만요.한자로는 나 아(我)의 모자를 차(差) 자를 썼어요.그래서 스스로의 부족함을 고백하는 그림입니다.'왜 나는 이렇게 주식은 저렴하고 빠른 음식을 좋아하면서도이렇게 후식은 더 비싼 걸 먹을까?‘이게 정말 “아차”스러운 순간이구나.' 라고 생각을 해서그렇게 표현을 하기 시작했습니다.이렇게 빨간 저고리를 입은 여인의 눈을 따라가 보면커피가 가방 위에 쏟아지고 있어요.그래서 이 쏟아지는 순간 역시도 "아차"싶은 순간이라고 생각해서 이렇게 표현을 하기도 했고요. #자막. 저는 화가로서 그림을 그리고 전시도 하지만 조금 다른 행보들도 하고 있습니다.기업과의 협업을 통해서 광고이미지라던가 아니면 제품의 패키지 이런 마케팅전략 등에 한국화가 녹아들어갈 수 있게 그런 활동들도 하고 있어요. #자막. 한국화가 음악처럼 즐길 수 있는 시대가 더 오기를 기대하는데요. 노래방 많이 가시잖아요. 전 노래방 가는 걸 참 좋아하는데요.노래도 실컷 부리고 춤도 추고 놀다보면 스트레스도 풀리고 음악을 정말 즐기다 오거든요. 하지만 지금은 “나 오늘 스트레스 받는 데 그림 한 판 그릴까?” 이런 문화는 없단 말 이예요. 그래서 저는 미술이 한국화가 음악처럼 즐길 수 있는 시대가 왔으면 하는 그런 바람이 있어요. #자막. 음악처럼 한국화를 향유하고 즐기는 세상을 꿈꿉니다.
박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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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
[이탈리아/해외문화PD] 한지 세계로의 여정 전시 개막식
- 나레이션지난 5월 17일 주이탈리아한국문화원은 한-이 협력프로젝트 ‘한지 세계로의 여정’ 전시를 개막하였습니다.개막식은 주이탈리아한국문화원 이수명 원장님과 최종현 대사님의 축사로 시작되었습니다.다음으로 국립로마미술대학교 티치아나 다킬레 Tiziana D’Acchile 학장님의 말씀을 들은 이 후 전시를 자유롭게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인터뷰 Riccardo Ajossa 국립로마미술대학교 교수훌륭합니다. 무사히 전시를 개막하여 정말 행복합니다.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한지를 사용하여 이탈리아 학생과 예술가들이 빚어낸 작품에 ?관심이 가진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셔서 기쁩니다.- 나레이션한지와 한지 제작과정을 소재로 한 국립로마미술대학교의 작품 20점은6월 6일까지 주이탈리아한국문화원 전시실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자막 Hanji viaggio nei territori nella carta. opere su carta Hanji in collaborazione con il Laboratorio della Carta dell'Accademia di Belli Arti di RomaHANJI WIAGGIO NEL TERRITORI DELLA CARTA Istituto Culturale Coreano, Via Nomentana 12 -RomaHANJI WIAGGIO NEL TERRITORI DELLA CARTA 18 maggio - 1 giugno 2017 / lunedi - venerdi, ore 9:00-17:00
김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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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
[이탈리아/해외문화PD] Einaudi 관광고 방문 프로그램
---------대본------------- 2017년 4월 11일 주이탈리아한국문화원은 EINAUDI 관광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방문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Il giorno 11 Aprile 2017 gli studenti dell' ISS L. Einaudi hanno parteciapto al programma di visita dell'Istituto Culturale Coreano EINAUDI 관광고 학생들은 방문 프로그램을 통해 한복체험과 한지공예를 해보며 즐거운 문화체험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Gli studenti si sono divertiti provando vestiti tradizionali coreani e imparando a realizzare oggetti di artigianato coreano. 방문프로그램은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10명 이상의 인원과 함께 문의해주시면 됩니다.문의 : info@culturacorea.it Qualunque gruppo composto da almeno 10 persone puo' richiedere il programma di visita guidata dell'Istituto Culturale Coreano inviando un'email.Per ulteriori informazioni rivolgersi al seguente indirizzo: info@culturacorea.it Il programma si e' concluso con dei Quiz sulla Corea e un assaggio di snack coreani. - 인터뷰 아주 흥미로운 경험이었습니다.한국문화에 대한 더 많은 지식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이제 한국문화에 대한 지식이 더 풍부해졌네요. 한글의 탄생에 대해 배우게 되어서 흥미로웠습니다.문화원 방문 전에는 알지 못했던 부분입니다.
김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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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
[주시드니한국문화원]2016 시드니 한지문화제
2016 시드니 한지문화제 K-PAPER(HANJI) Culture Festival in Sydney ------------------------------------------------------------------------------------------- 제목 : 2016 시드니 한지문화제 자막 . ‘2016 시드니 한지문화제 K-PAPER(HANJI) Culture Festival in Sydney’ 의 오프닝 행사가 2 월 15 일 주시드니한국문화원에서 열렸습니다 . 자막 . 한지공예체험 , 2 월 15-16 일 , 주시드니한국문화원 인터뷰 Jan Coveniy _ Hanji Artist 한지공예의 매력은 종이입니다 . 종이의 질감이 너무 좋고 , 그 위에 아름다운 그림조각과 다른 장식물들을 붙일 수 있습니다 . 인터뷰 엄재수 _ 무형문화재 10 호 선자장 호주 시드니에 또 하나의 씨앗을 뿌리고 간다는 생각이 들어요 . 많은 분들이 호응해주셨고 워크샵도 많이 참석해주셨구요 . 또 그림이나 부채를 관심있게 봐주시는 분들을 저도 관심있게 지켜봤습니다 . 인터뷰 한지공예 체험 참가자 정말 즐겁고 평화로운 시간이었습니다 . 인터뷰 한지공예 체험 참가자 정말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 다음에는 8 주짜리 수업을 수강할 생각입니다 . 현장음 안신영 _ 주시드니한국문화원장 모든 게스트들이 한지문화제를 즐기고 전통한지의 매력을 느낄 수 있길 희망합니다 . 자막 . 한지패션쇼 , 2 월 15 일 , 주시드니한국문화원 인터뷰 Jean Hay Am _ Mayor of Many, Australia 오늘의 패션쇼는 최고였습니다 . 종이로 만든 것이라고 믿기지 않을 만큼 옷들이 아주 멋지고 아름답습니다 . 그것들은 마치 아름다운 비단이나 직물로 만들어진 것처럼 보입니다 . 패션쇼에 참여한 모두에게 축하한다는 말을 건네고 싶습니다 . 인터뷰 한지패션쇼 모델 옷이 아주 아름답고 가볍습니다 . 이걸 종이로 만들었다니 믿을 수가 없습니다 . 호주에서는 볼 수 없었던 옷입니다 . 인터뷰 한지 패션쇼 모델 어렸을 때 호주에 온 뒤로 한지를 만져본 적이 별로 없거든요 . 다시 만져보고 , 이걸로 만든 옷도 입어보고 하니까 옛날 생각도 나고 너무 감회가 새롭고 자랑스럽고 뿌듯하죠 . 자막 . 한지 패션쇼 , 2 월 17 일 , 주시드니총영사관저 음원 About That Oldie Happy Alley - Kevin Macleod Happy Strummin - Audionautix
김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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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스페인한국문화원] 손끝에서 태어난 한국문화 _ 한지공예전시회
주스페인 한국문화원의 한지공예반 학생들이 4년동안 만든 작품들을 스페인 사람들에게 선부이는 첫 외부 전시를 성공적으로개최하였습니다. ------------------------------------------------대본------------------------------------------------------- 제목 : 손끝에서 태어난 한국문화 _ 한지공예전시회 내레이션: 마드리드에서 차로 30분, 작지만 아름다운 마을 로에체스에서 ‘한지 와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전시회가 열렸습니다!전시회의 주인공은 바로 스페인 한국 문화원의 한지공예 수강생들입니다! 인터뷰_오인숙 선생님: 이번 전시회는요, 그동안 스페인에 한국 문화원이 생기고, 그때부터 시작한 한지공예 학생들과 4년 넘게 작업한 것들과 저의 작품들을 같이 전시하게 되었습니다. 내레이션: 강강술래, 승무, 태권도 등, 우리의 전통문화들이 한지공예반 학생들의 손끝에서 다시 태어났습니다. 또한 로에체스의 시장님, 주스페인 한국문화원장님이 함께한 전시 개막식에는 한지를 소개하는 영상과 가야금 공연을 함께 만나 볼 수 있었습니다. 인터뷰_ 로울데스 저는 제 작품들을 이 역사적인 건물(el Pante?n de los Duques de Alba)에 전시할 수 있게되서 정말 기뻐요. 이 시간을 통해 사람들이 제가 주스페인 한국문화원에서 그랬던것 처럼 한국의 멋지고 아름다운 예술작품들을 만났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한지공예반의 선생님이신 오인숙선생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인터뷰 _ 로사 마리아: 전시회를 개최하기까지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훌룡하고 멋진 시간이었어요! 오프닝도 아름다웠고요. 주스페인한국문화원이 있어 한지공예를 쉽게 접할 수 있었고, 한지공예를 배우는 동안 아주 즐거웠습니다. 선생님도 우리를 잘 가르쳐주셨어요. 당신들은 당신들의 아름답고 독창적인 문화를 스페인사람들에게 보여주었어요. 한지공예만의 부드러움과 포근함을 느낄 수 있는 이번 전시회는 Cripta de los duques de alba loeches 에서 24일까지 진행됩니다.
이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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