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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
[문화PD] 문화PD, 활동 마무리 기념 Q&A!!!
21기 문화 PD!! 11월 말 6회차 영상 제작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각각의 PD님을 인터뷰하고 제작한 릴레이 인터뷰! 전라 2팀의 종진님을 인터뷰해 보았습니다:) [대본] 안녕하세요. 저는 문화피디 22개의 김민종제입니다. 저는 뮤직비디오나 광고 등 영상을 만드는 현장에서 촬영이나 미술등의 스태프로 일을 하고 있고요. 요즘에는 영화를 만드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예전부터 하고 싶었던 활동이었어요. 문화피디는 대학생 때 알게 되었는데요. 직접 콘텐츠를 만들고 또 전문가들이 봐주시고 피드백하고 자기만의 개성 있는 영상을 만들 수 있는 대외활동으로 알고 있어가지고 예전부터 관심이 있었고 최근에 공고를 보고 지원을 했던 것 같습니다. 사실 대학생 때는 떨어지긴 했는데 조금 정비를 다시 하고 지원을 하니까 감사하게도 빚게 된 것 같습니다. 제작과정 중에서 기억에 남는 스토리는 되게 완치만요. 아무래도 각 회차마다 친구나 가족이 도와준 것들이 가장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제 영상의 상당수가 제가 직접 등장을 하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직접 저를 찍어줄 사람들이 필요했고 대체로 이 저 의 지인들이 나서서 저를 찍어졌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제 1회차 한 고등학교 후배와 대학교 후배가 찍어 줬고요. 4회차 같은 경우는 저희 어머니께서 직접 절 찍어주셨습니다. 그래서 그런데 조금 프로페셔널한 부분들은 좀 부족할 수 있겠지만 그만큼 손때 묻은 영상, 그리고 또 정감 가는 영상들을 뽑아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들과 작업을 하면서 사전에 가서 문화 신기술들을 직접 같이 체험을 해보기도 하고, 또 촬영을 앞두고 촬영이 끝나고 식사도 하고 다양한 이야기를 하면서 좋은 추억들을 쌓았던 것들이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가장 소개하고 싶은 신기술은 3차로 찍은 문화재청 에 맞는 쓰리디 문화유산 입니다. 쓰리디 문화유산은 문화재청에서 디지털 스캐닝이라는 신기술을 통해서 쓰리디 모델링과 그리고 영상 등을 뽑아내는 건데요. 제가 직접 가서 체크를 해봤지만 상당수가 되게 비슷한 부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대개 유용할 것 같고요. 게임 을 만들거나 그렸고 또 영상을 만들거나 모션그래픽을 하거나 이런 분들 그리고 또 문화재에 대해서 서에 관심이 많고 연구를 해보고 싶은 분들한테는 되게 흡사한 부분들이 많아서 되게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심지어 다 국민들한테 다 열려있는 서비스 되고 무료로 받을 수 있는 파일들이어서 많은 분들이 알고 활용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한가지 더 있다면 제가 지금 5의 차로 편집 중에 있는 드론축구영상입니다. 드론축구가 한국에서 처음으로 만들어졌는데, 사람들이 드론축구를 드러낸 봤어도 어떤 방식으로 경기가 운영이 되고 어떻게 접근할 수 있는지, 그리고 한국에서 어떻게 만들어졌는지에 대해서 잘 모르시더라고요. 그래서 이 부분들을 좀 알면 좋을 것 같아서 이 신기술도 대해 소개하고 싶은 기술 중의 하나입니다. 문화비리는 뭔가 되게 창의적인 분들한테 추천드릴 것 같아요. 왜냐면 보통은 관공서나 공공기관에서 이제 영상을 만들거나 기자활동 같은 것을 하다보면 되게 제약사 한 것 제안상이 되게 많은 경우가 많거든요. 그런데 문화정보화에서는 문화비리 같은 경우는 오히려 되게 창의적인 것을 독려해 주시고 권장할 수 있는 부분들이 되게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제 더 좋은 전문가분들한테도 도움을 받아서 좋은 영상들을 만들 수가 있고 색깔 있는 자기만의 영상을 곧 지원금을 통해서 만들 수 있는 기회여서 창의적인 분들한테도 추천을 해 드리고 싶고요. 그리고 또 추가로 했다면 포트폴리오를 만들고 싶으신 분들도 되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뭐가 있을까요? 뭐 제가 쓰는 장비가 그렇게 많진 않은데 그 중에서 가장 소개하고 싶은 장비는 지금 제가 몸에 차고 있는 와이어리스 장비입니다. 이거는 로데사에서 만든 와이어리스 권하는 제품인데요. 목소리가 되게 잘 잡히고 가볍고 활용도가 되게 높 높은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이제 문화피디영상을 만들다보면 인터뷰 영상도 많고 움직이면서 찍는 영상들이 되게 많기 때문에 이렇게 와이어리스의 제품이 되게 필수적인데 제가 쓰고 있는 이 제품을 가장 추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인터뷰를 하니까 되게 낯선해요. 되게 떨리고. 그래서 제 답변에 되게 동의 많이 될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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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문화PD] 게더타운을 활용한 문화피디팀 활동
대현자의 미션으로 대마왕을 물리치기 위해 문화PD 서울2팀 멤버들을 찾는 여행을 담았다. 한 팀이 되기 위해 각 자 미션을 수행하며 대마왕을 물리치기 위한 최종 팀원이 된다. [대본] 선희 : 어명이 떨어졌어 마음을 물리치려면 혼자서는 어렵겠는걸 최고의 문화 PD도 뽑고 마왕을 물리치기 위해서는 팀을 꾸려야 돼! 친구들을 찾아서 함께 물리쳐야겠어!! 선희: 먼저 전사 태훈이를 만나러 가볼까 이동중 선희: 태훈아 안녕 대현자의 어명이 떨어졌어 같이 마을을 물리치고 최고의 문화 PD를 뽑아보자 태훈: OK! 좋았어! 마왕은 평화로운 우리 세상을 위협하잖아! 그런 녀석을 가만 놔둘 때 없지! 선희: 좋아 태훈아 같은 팀이 되려면 이 미션을 통과해야 돼 첫번째 미션은 문화 PD를 하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회차는 어떤 편이야? 태훈: 어 난 아무래도 3회차 영상이었던 거 같아 비대면으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서 너무 좋았고, 무엇보다도 내가 정말 애정하는 국립중앙박물관의 이야기할 수가 있어서 너무 행복했어 선희: 와~~ 진짜 행복했겠다. 그러면 반대로 가장 힘들었던 점은? 태훈: 나는 다른 것보다도 갑자기 독감과 코로나가 걸렸던게 정말 힘들었던 순간이었던 것 같아 우리는 카메라를 들고 촬영을 다녀야 되잖아. 그런데 몸에서 열이 나고 코도 막히고 기침까지 하고 이렇게 3박자가 어우러지니깐 정신을 못 차리겠더라고. 정말 문화피디는 체력관리가 중요함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된 거 같아. 선희 : 맞아 나도이 부분은 정말 공감에 체력 관리를 못해서 촬영 끝날 때마다 매번 녹초가 됐었거든 그러면 이제 마지막 미션이야 다음에도 이번 팀이 같은 팀이 돼서 문화 PD 작업을 한다면 어떤 걸 하고 싶어? 태훈: 나는 전국에 있는 유적지나 역사공간 있잖아. 그런데로 우리가 다 같이 여행가서 함께 기획하고 촬영하는 시간을 가지면 너무 좋겠어. 너무 멋지지 않을까? 우리가 다 같이 만드는 역사 여행! 선희: 말만 들어도 너무 재밌겠는걸 다음에 같은 팀이 된다면 꼭 역사여행콘텐츠를 만들러 가보자! 대단해! 내 동료가 되라! 우리 힘을 합쳐 마왕을 물리치자 태훈: 근데 우리만으로는 좀 부족한 거 같아. 마법사인 태준이도 부르자. 여기로 가면 태준이가 있을 것 같아~~! 같이 이동하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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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
[문화PD] 문화PD가 문화PD를 만나다! [원성호PD 편]
안녕하세요 문화 충청팀 원성호 PD입니다. 충청팀의 또 다른 PD님이신 문지혜 PD님과 함께 메타버스 어플리케이션 이프랜드 에서 만나 문화PD를 마무리 하는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그 동안의 여정, 못 다한 말 등을 함께 보시죠! [대본] 안녕하세요, 충청팀의 문지혜 PD입니다. 저는 이프랜드 맵에서 충청팀의 다른 피디님이신 원성호 PD님을 만나봤습니다. 인사해보실까요?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문화 PD, 충청팀의 원성호 PD이고요 마지막을 알리면서 시청자 여러분 앞에 이렇게 서게 되었습니다. 포트폴리오를 쌓는다는 마음가짐과, 새로운 도전을 해야겠다는 생각이었어요. 저는 주로 영화 촬영과 광고 촬영을 하고 있는데. 주변 동기들이나 지인들 보면 또 유튜버로서 성공하신 분들도 계시고. (그래서) 어 나도... 내가 이거 할 줄 아는데 왜 이런 대외활동을 안 하고 있었을까 (라고 생각했습니다.) (문화PD로써) 제가 생각했던 이상향에 비슷하게 편집했던 건 4회차였어요. 이렇게 카메라 앞에 서서 뭐 할 거고 제가 직접 액션을 취하면서 이것도 체험해보고, 이런저런 대화도 해보고 하는. 일단, 소속감이 생깁니다. 저희가 공식 소속이 한국문화정보원 소속 영상기자단이잖아요. 섭외가 어려웠던 곳에서 섭외가 됐어요. 저한테는 이게 제일 큰 장점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문화 PD를 하면서 첫 인사 전화부터 거절당하진 않는다는. 그 장점이 있습니다. 확실히 첫 세팅 시간이 많이 힘들었어요. 혼자 하니까 기획도 내가 해야하지 컨펌도 내가 받아야 하지. 전화도 내가 돌려야지 전 날 장비도 내가 챙겨야 하지. 가가지고,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고 하니까 그 소요되는 시간들이 많이 힘들었고요. 문화 PD를 꿈꾸시는 예비 PD 여러분! 아 내가 과연 이걸 잘할 수 있을까... 혹은 아... 문화 PD가 좋은 활동인지 아닌지 잘 모르겠어. 라고 고민하는 분들이 계시다면 여러분께선 앞으로 6개월간 여섯 편의 영상을 만들며 성장하고 발전하는 자신을 만날 수 있습니다. 예비 PD 여러분. 고민하지 말고, 일단 지원하십시오. 감사합니다. 저는 문화 PD의 원성호 PD였고요. 한국문화정보원과 저희 문화 PD, 그리고 앞으로 지원하실 수많은 문화 PD 여러분도 사랑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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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6
[문화PD] 문화PD가 나에게 도움이 된 과정들
문화PD 21기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시청자 분들에게 문화포털은 어떤 채널이었나요? 저는 제작 과정을 통해 다양한 디지털 신기술과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알아갔는데요. 다른 문화PD님은 어떠실까 궁금했습니다. 문화PD 김태윤님의 인터뷰를 통해 의의를 알아보겠습니다 [대본] 안녕하세요, 경기 문화PD 김민기입니다. 오늘은 특별한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같이 경기 문화PD로 활동하고 계신 분인데요. 다른 PD님은 어떻게 영상을 제작할까?에서 시작된 PD초대석, 김태윤PD님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로 함께한 김태윤이라고 합니다. 2023년 하반기에 활동하면서 드디어 마지막 인터뷰 영상까지 제작하게 됐네요. 인터뷰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거두절미하고 질문 들어가겠습니다! 인상적이었던 장면의 제작과정이 있나요? 저는 가장 애정을 쏟았던 게 2회차 에피소드였는데요 터치 수원이라는 관광 어플을 소개하려고 직접 수원 화성행궁까지 다녀왔거든요. 사실 행궁을 예전부터 좀 가야지 가야지 생각만 하고 있다가 한 번도 못 갔는데 촬영 컨셉을 모바일 어플로 핫플을 즐겨보자로 준비해서 촬영을 핑계로 짧게나마 핫플 투어처럼 했고요. 그래서 더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1회차 하고 나서 다른 PD님들의 영상을 보니까 다들 실력이 너무 뛰어나신 거예요. 그에 비해서 저는 영상을 제대로 시작한 지 얼마 안 됐기 때문에 많이 서툴렀어요. 그때 조금 자극을 받아서 아, 2회차는 제대로 해봐야겠다하는 마음으로 임했습니다. 그래서 2회차는 영상 제작 과정 거치면서 진짜 많이 배웠어요. 수원시청 전화해서 허가도 받고 직접 몸으로 부딪히며 만든 영상이라서 시간도 제일 오래 걸렸고요. 여러모로 고생스러웠죠. 그래도 2회차 들어가기 직전에 문화PD 쪽에서 이 영상 기획에 대한 교육 세션을 준비해주셨어요. 그 교육에 참석하고 나서, 기획 단계에서부터 새로운 것을 시도해볼 용기를 얻었던 것 같습니다. 2회차 영상은 핫플의 역사로 가닥을 잡아서 디지털 신기술과 행궁에 얽힌 한국사를 엮은 내용이었습니다. 제가 역사를 좋아하기도 하고 단순히 기술에 대한 설명만 하는 것보다는 조금 더 흥미롭게 다가갈 수 있을까 생각했거든요. 다행히도 기대했던 만큼 영상이 잘 나왔고 정말 많이 배웠고 나중에는 매니저님도 격려해주셔서 굉장히 뿌듯했습니다. 태윤님의 열정이 돋보이는 이야기였는데요, 혹시 가장 소개하고 싶은 디지털 신기술이 무엇인가요? 저는 3회차 때 다루었던 경기도박물관의 온라인 전시를 소개하고 싶어요. 경기도박물관의 상설전시를 인터넷에서 거의 똑같이 즐길 수 있는 기술입니다. 박물관 같은 곳을 가면 참 좋지만 또 시간도 없고 막상 가려니 멀고 그런 경우가 많잖아요? 온라인 전시는 어디에서든 접속만 하면 박물관 입장에서부터 안에 유물 관람까지 마치 현장에 방문한 것처럼 그대로 재현되어 있어서 아주 실감나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 전시 역시 주요 유물에는 설명도 다 적혀있으니 자료가 필요하거나 할 때에도 직접 유물들을 보면서 믿을 만한 정보를 수집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는 3D 모델링이 따로 되어 있는 것도 있어서 원래는 유리관 너머로 멀리 보이던 유물을 360도, 위아래로까지 돌리면서 자세히 감상할 수 있습니다. 좋은 기술인데 아직 덜 알려진 것 같아서 아쉬웠습니다. 경기도박물관의 온라인 전시를 비롯한 이런 문화 디지털 신기술이 더 많은 국민들께 알려져서 박물관 환경에 대한 접근성이 높아지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습니다. 3회차 영상은 게임 스토리 형식으로 컨셉을 잡았습니다. 영상 속에서 온라인 전시를 따라가며 유물 관련 미션을 단계별로 해결해볼 수 있게 되어 있으니 온라인 전시의 조작법이 궁금하다, 인터페이스가 궁금하다, 경기도의 역사가 궁금하다 하시는 분들까지도 해당 영상을 한번 보시거나 경기도 박물관 온라인 전시 사이트에 방문해보시는 것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게임 느낌이 나는 영상이라니...! 개인적으로도 정말 몰입하며 시청했습니다. 다양한 형식으로 영상을 제작하며 느끼신 점이 있으신가요? 글쎄요 뭐든지 배우면 할 수 있다! 는 걸 느낀 것 같아요. 저는 여전히 영상 제작 실력이 많이 미흡하다고 생각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화PD를 시작하기 전 지금으로부터 반 년 전만 떠올려봐도 그때와 비교하면 실력이 정말 크게 늘었거든요. 단순히 스킬이 향상됐다는 것보다도 능동적으로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배우고, 끊임없이 개발하는 여정 자체가 제게는 정말 값진 경험이었습니다. 물론 쉽지만은 않았던 것 같아요. 중간에 난 진짜 부족하구나하면서 좌절감도 종종 느끼고 매달 영상을 하나씩 만드는 게 버거울 때도 분명히 있었지만 결국 지금 인터뷰를 하고 있다는 건 뒤집어 말해서 여기까지 탈 없이 잘 온 거잖아요? 그래서 그 모든 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돌아오게 된 것 같아요. 문화PD 활동뿐 아니라 살아가는데 있어서 정말 중요한 이야기네요. 무엇이든 배우면 할 수 있다는 진취적인 태윤님의 모습을 본받고 싶네요. 마지막으로 나에게 문화PD는 얼마나 도움이 되었나 여쭙고 마치겠습니다. 방금 말한 것보다는 조금 더 실무적인 측면의 이야기를 해보자면 상당히 빡빡한 영상 제작 일정을 매달 쫓아가다보니까 역량은 물론 강화되었던 것 같아요. 엄밀히 말하면 강화되지 않을 수가 없는 여건이었죠. 요즘은 마케팅이든 무엇이든, 어느 분야에서나 영상을 정말 많이 쓰잖아요? 영상을 기획하고 촬영하고 편집하는 능력이 당분간은 하나의 경쟁력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다룰 수 있는 툴이 많아질수록 또는 툴을 능숙하게 사용하게 될수록 온라인상에서 무엇인가를 표현할 수 있는 방식이 다양해지는 것 같아요. 나아가서는 온라인상에서 활동할 수 있는 범위까지 넓어지겠고요. 제 실력이 향상되는 데에는 주변의 도움이 컸던 것 같습니다. 실력이 출중하신 동료 PD님들과 매니저님들 멘토님들로부터 많은 피드백과 조언, 그리고 응원을 받았거든요. 저는 비록 영상 전공자나 종사자는 아니지만 문화PD를 통해 이렇게 좋은 분들과 교류하고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었던 점은 정말 빼놓을 수 없을 것 같아요. 멋모르고 지원하기는 했지만 나중에 21기 경쟁률이 엄청 치열했었다는 이야기를 들으니까 왠지 더 잘해야겠다는 욕심이 생겼는데요. 돌이켜보면 문화PD 활동은 그만큼 다수가 충분히 매력을 느낄 만한 활동이 맞았던 것 같습니다. 협조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며, 태윤씨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네 이상 김태윤이었습니다.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관리자
조회수: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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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문화PD] 신성진PD님의 문화PD 최고의 순간은?
서울2팀 문화PD 21기 신성진PD님이 문화PD 활동을 하며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와 활동하며 느낀 점을 통해 문화PD 활동을 돌아본다. [대본] 오늘의 주인공인 21기 신성진 문화 PD님을 모셨습니다 성진 PD님, 안녕하세요! 오늘 인터뷰하게 되어 기쁩니다. 먼저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아이고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 활동 중인 예비 틱톡커 신성진 입니다 네 PD님, 반갑습니다. 첫 번째로 문화 PD로 활동하시게 된 이유가 궁금합니다. 어렸을 때부터 항상 새로운 게 보이면, 관심을 보였던 거 같고 무언가 변화한다거나 혹은 블록버스터한 무언가에 대한 열망이 혹은 블록버스터한 무언가에 대한 열망이 항상 있었던 거 같습니다. 아, 그러셨군요 PD님! 그렇다면 콘텐츠 만들면서 가장 좋았던 때는 언제였나요? 5회차에서 VR 소개 콘텐츠를 만들었는데, 그때 허공에 오 매니저님과 함께 휘적휘적대면서, VR 콘텐츠 를 만들 때가 가장 좋았던 거 같습니다. 상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혹시 좀 더 소개하고 싶은 기술이 있으신지도 궁금합니다. 사실 언리얼5 프로그램이나 3D 문화재 복원을 직접 해서 손상되거나 사라진 문화재를 직접 AR을 입히 는 작업들을 해보고 싶었는데요. 아무래도 집에 컴퓨터 사양도 그렇고... 전반적으로 부족해가지고 그런 걸 하지 못한 게 좀 아쉬웠습니다. 그렇다면 활동하시면서 가장 마음에 든 회차는 어느 때신가요? 서로 이제 경쟁을 할 수 있었던 게 좀 재 밌었던 거 같습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문화 PD로서 하고 싶은 한 말씀 부탁드려요! 많은 분들이 만든 레퍼런스와 여러 아이디어를 볼 수 있는 공간이라 영상에 대해 좀 더 스킬 업이라든가 미션을 받고 싶으신 분이라면 누구든 오셔서 즐길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됩니다. 꼭 이 좋은 경험 여러분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성진 PD님 말씀에 매우 공감합니다. 자, 다음 문화 PD는 바로 여러분입니다! 내년 문화 PD님들 모두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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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40
타지생활 2화
타지생활 2화 독일, 홍콩, 멕시코에 살았던 한국인과 한국인에 사는 세나라의 외국인이 각자의 타지생활중 느낀점을 공유한다. ------------------------------------------------------- 대본 한국에서는썸을적어도한달내에는타야돼요.한달넘으면아예끝이에요. 뭐,어쩔수없지뭐. 그나라에서살면서가장좋았던것은? 버스시스템.저베를린사람인데베를린에서는버스들이다늦게오고버스운전기사들이불친절해요.독일에서타고싶은사람들이뛰어오면운전기사들이얼굴앞에서문닫고출발해요.여기서는다기다려요. 술집이랑클럽이요.한국인들이너무재밌게놀아주니까흥이많아서.그래서한국에서그렇게노는거너무재밌어요. 그나라의연애스타일은어떤것같아요? 독일은약간쿨한편?독일가니까대부분틴더하고있었어요. 친구를통해서아니면학교에서,틴더로 연애도급하고빠른편인것같아요.한국에서는썸1,2주뭐한달내타야돼요.한달넘으면아예끝이에요. 저는커플옷이진짜너무귀엽다고생각해요.보기아주좋아요.근데멕시코에서는남자들이그런거보면아뭐야,남자들왜그렇게입어야돼?라고하는데저한테는커플템이너무귀여워요. 그나라에서가장많이썼던단어가있다면? 독일에서많이썼던단어는schwer이게어렵다는뜻인데제가독일어를초반에못했어가지고맨날누가저한테뭐라고하면어?이해하기어렵다.너무어렵다 어쩔수없지뭐.단어는아니지만이표현이제사고방식에잘맞는것같아서. 그리고억양도좋아요.뭔가리듬이있는것같아요.어쩔수없지뭐~ 저는응꺼이.여기요도되고감사합니다도되고약간상황에따라다르게해석되는그런느낌이에요. 어..아이고그리고얼씨구 보통너무힘들어서여기적기에서아이고힘들다아이고너무힘들어 아오리따금방,곧이라는뜻인데그게언젠지를몰라요가까운금방인지먼금방인지. 두시간,세시간,네시간..밥언제먹어?또물어보면아오리따~ 이따가먹을거야이런식으로? 너무달라서당황했떤것이있다면? 저독일에교환학생으로있을때한국인들은박수를이렇게치잖아요.근데독일은학교에서책상을이렇게두드려요. 식당에서나눠먹는거 독일에서는그런거잘안해서이상한느낌이들었는데이제는익숙해졌어요. 뭐그냥나이많아서저사람의말을들어야되는것.나이많아도틀릴수도있잖아요.틀린생각이어도그냥나이많아서따라야하는거이해안돼요. 저는변기에휴지버리지말라고하는게그게제일당황스러웠던것같아요.원래홍콩은솔직히변기에다가버려요. 일단스킨십.처음갔을때스킨십이너무자유롭고남녀간친구여도안고뽀뽀하고비비고손잡고이런게처음에는뭐야쟤나좋아하나?어떡하지?난친구로서좋은데뒤에서갑자기백허그하고밥먹고있는데뭐해?이러면서.근데지금은완전적응돼서괜찮아요. 그나라를한마디로표현한다면? 돌아가고싶지않지만또돌아가고싶은곳 .그나라네이티브가아니다보니까뭔가다른점이있었지만근데예쁘고또달라서좋았던것같아요. 달라서좋아하는곳.저는여기책임감더많이있고그리고너무달라서많이배울수있어서뭔가더자기계발시키는곳이라서. 제2의고향?짧은기간이었지만너무오래붙어있어가지고거기있는친구들도가족같이느껴지고. 내가독립되는계기.좀성장하는계기.한국에와서혼자살다보니까다내가알아서해야되는.. 뭔가생각하면마음따뜻해지는그런고향.제2의고향.너무좋고,가고싶고그립고언제나.기회를줄수있는나라.왜냐면저는지금한국에서장학생인데그리고여기저기프로그램에참여할수도있어서.뭐,제가좋아하는가수를만날수도있어서.공연도할수있어서그래서한국은제꿈을이룰수있는나라라고생각해요. 감동소름돋았어닭살.
양지혜
조회수: 4,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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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1
타지생활 1화
타지생활 1화 독일, 홍콩, 멕시코에서 지냈던 한국인 세명과 한국에서 지내고 있는 독일인 홍콩인 멕시코인이 각자 타지에서 생활하며 느낀점을 이야기한다. ------------------------------------------------------------------------------------------------------------------------ 대본 자기소개해주세요 할로저는독일에서1년8개월정도살았던길지선입니다. 안녕하세요저는베를린에서온독일인아니카입니다. 메이호우저는홍콩에서3개월있었던양지혜입니다. 안녕하세요저는홍콩에서온황월심이라고합니다. 지금한국온지3년됐습니다. 올라저는멕시코에서4년동안산김설하라고합니다. 안녕하세요한국에서거의3년반정도살고있는멕시코에서온난시라고합니다. 그나라사람들을한마디로표현한다면? 힙스터,제가베를린에있었는데베를린사람들이옷도되게잘입고노숙자분들도마찬가지고되게멋있어보여요. 급하다?빠르다?뭐,배달이나택배같은것도빠르잖아요.옷입는것도트렌드되게빨리캐치하는거같아요. 멕시코사람들은정이넘치는사람. 정많은사람,한국사람들만날때마다저한테너무잘해주고너무착해서그렇게생각하고있어요. 가장좋아하는그나라의음식이있나요? 어,저,자우어크라우트.자우어크라우트라고독일식양배추절임같은건데독일에서김치찌개를먹고싶은데김치가비싸서자우어크라우트를넣고고춧가루를넣으면김치찌개랑맛이똑같아요.자우어크라우트가 약간독일의김치? 저는메밀막국수,이런거독일에진짜없어요.되게시원해서좋아요. 껍데기. 얌차.이게음식은아니고레스토랑이름인데 -뭐가제일맛있어요? 거기에닭발이랑보통 생각하는딤섬있잖아요.나무그릇에여러개시켜서나눠먹는데 삼계탕하고닭갈비.닭갈비는매운음식이라서좋아해요. 저는매운음식되게좋아해요. 한국음식은입에서만맵고멕시코음식은맵고화장실갈때큰일많이나고ㅎㅎ 사실맛있는게너무많은데하나만꼽자면타코! 곱창타코!아배고파 식사는어떻게해결했어요? 저도직접요리해요. 독일음식해드시는거에요? 아뇨,저독일음식별로안좋아해요. 그나라의물가는어때요? 독일은마트물가는되게싼데외식물가가한국보다좀더비싸서마트에서사서해먹었어요. /저는/베를린사람인데 /한국이/베를린보다엄청비싸요. 그리고제가비건이라서식당에서비건음식찾는게힘들어서직접요리하는게더편해요. 음물가진짜싸고전놀랐던게수박이한통에삼천원! 다비싸요 가장비싸다고생각한생각한음식? 소곱창.저원래소곱창많이좋아했는데한국에서작은양이5만원.아너무비싸. 어디에서쇼핑했어요? 동묘나이태원.몽콕이라고있는데좀살짝동묘느낌+빈티지느낌?그런데많이간것같아요. 저안양. -쓰레기처리어떻게했나요? 저기숙사살때는음식물까지다같이버리고따로살때는다분리수거다했어요. 저도일반쓰레기,유리장등으로나눠서재활용해요. 근데독일이분리수거잘하는국가1위에요. 플라스틱,음식물,종이등등너무다양해서귀찮아요.사실.근데너무귀찮아요.근데뭐해야죠..네근데한국에서하아..되게쓰레기많이버리는나라같아요.이번주에책을주문했는데이렇게큰박스로 /왔어요/뭐,안에비닐싸여있었고책도하나씩 /개별비닐포장으로/하아. -휴일은어떻게보냈어요? 할로윈은린콰이펑에서.크리스마스.는제가홍콩이아니라마카오에있었어요.란콰이펑이제가듣기론힙한홍대느낌이라고 이태원느낌이랑더비슷한것같아요.오~이태원느낌 할로윈보다Dademuertos,망자의날.영화코코에나오는망자의날이진짜멕시코에서중요한날이라서,그래서할로윈보다11월1일2일그때가더피크에요 그때가망자의날dademuertos라서.그래서한국식제사상에는국화꽃이있는데(멕시코는)다주황색.다싹주황색.
양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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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0
홍콩인싸이드 : 한국을 사랑하는 홍콩사람에게 물었다(해외문화PD 기획영상)
자막 홍콩人싸이드 ! 한국 때문에 인생이 바뀐 사람들이 여기 모였습니다. 케이팝, 드라마, 한국 디자인과 영화 등 한국 문화를 너무 사랑하는 여섯명의 홍콩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인터뷰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나레이션 여기, 한국을 사랑하는 여섯 명의 홍콩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에게 물어보았습니다. 자막 당신은 누구신가요? 인터뷰 Jasmine K-POP : 안녕하세요, 저는 K-POP 가수 아스트로 좋아하는 자스민입니다. Chinchin K-POP : 저는 FTIsland와 슈퍼주니어 좋아하는 친친입니다. Iris K-Drama : 한국의 드라마를 좋아하는 아이리스입니다. Kim K-Drama : (한국의 드라마를 좋아하는) 킴입니다. Martin K-Design : 저는 마틴입니다. 저는 건축가입니다. 한국 디자인 좋아요. Philip K-Movie : 나는 필립입니다. 한국 영화.. 좋아해요. 자막 언제부터 좋아하셨어요? 인터뷰 Chinchin K-POP : 저는 8년 정도? 미남이시네요 그때부터 좋아했어요 Kim K-Drama : 저의 첫 한국 드라마는 가을동화 입니다. 이 드라마를 처음 봤던 때는... 2002년이네요. 오래 전이네요 ㅎㅎㅎ 그때부터 한국 드라마에 빠졌답니다. Martin K-Design : 제가 건축 관련 일로 서울의 박물관들을 방문하게 되었을 때, 가장 감명 깊었던 곳은 윤동주 문학관이었습니다. 저는 윤동주 시인의 이야기에 굉장히 감명받았어요. 한국 특유의 소리[한글]에도 관심을 갖게 되었구요. Philip K-Movie : 저의 첫 한국 영화는 택시운전사였습니다. 진짜 재밌었어요. 자막 한국 좋아한 후, 삶의 변화가 있었나요? 인터뷰 Chinchin K-POP : 저한테는 직장 찾은거? 한국 회사에서 일하게 된 것이 제일 큰 변화인 것 같아요. Jasmine K-POP : 아스트로 좋아하는 친구도 많이 생겼고, 한글에 대한 관심도 생겨서, 지금도 한국어를 열심히 배우고 있어요. Iris K-Drama : (한국 드라마를 보기 시작한 이후부터) 한국으로 여행을 자주 갔습니다. 한국의 산과 음식들이 너무 좋아졌기 때문이죠. Kim K-Drama : 저의 경우엔, 많은 한국 드라마를 보기 시작한 이후로 한글이 배우고 싶어졌어요. 그래서 세종학당에서 한글을 배우기 시작했고, 한국의 다른 문화에도 관심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Martin K-Design : (한국의 건축 뿐만 아니라) 언어를 배우고 싶단 생각이 들었어요. 한글을 배우기 시작한 지난 몇 개월동안, 한글과 한국에 대한 배움은 저의 일상의 한 부분이 되었어요. Philip K-Movie : 오! 네, 당연하죠! 한국 영화를 좋아하게 된 이후로, 저는 재빨리 홍콩한국문화원에 방문하여 문화원에서 제공하는 모!든! 프로그램에 참여했습니다. 한국문화원에서 열리는 한국 공연도 보았구요, 태권도 알죠? 저 태권도 공연도 봤어요. 자막 다른 나라와 한국의 다른 점? 인터뷰 Chinchin K-POP : K-POP 가수들은 뭔가 달라요. 연습생이라는 시스템이 있어서 그런가 오랫동안 훈련받아서 (그런지) 실력도 그렇고, 외모도 그렇고 다른 나라보다 조금 더 훌륭한 것 같아요. Jasmine K-POP : 음... 맞아요 ㅎㅎㅎㅎ 제 생각엔 K-POP 가수들은 자주 팬미팅이나 팬싸인회 하잖아요. 그런 것들을 통해 팬분들과 잘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많고, 그런 (소통을 많이 하는) 분위기가 좋아요. Iris K-Drama : 홍콩 사람인 제가 느끼기에 한국 드라마는 흥미로운 주제들이 많은 것 같아요. 사랑에 고나련된 드라마 말고도 가족 관련한 드라마, 교육에 관련된 주제도 다루고, 아, 의사들에 관한 드라마도 많네요. 이렇게 다채로운 주제들이 있어 한국 드라마가 재밌는 것 같아요. Martin K-Design : 한국의 (제품) 디자인은 뭐랄까.. 세계 다양한 사람들이 쓰기 편하게 되어있어요. 근데, 한국의 공간 디자인에 대해 말하자면 한국만의 진~~~~한 정취가 느껴져요. Philip K-Movie : (한국 영화가 아닌) 다른 나라 영화는요. 영화를 보고 나서 주위 사람들과 얘기할 거리가 딱히 없어요. 왜냐하면 모두가 저처럼 가서 보고 끝일거에요. 그런데, 한국 영화는 보고나면 한국 사람들한테 질문하고 싶은게 많아져요. (영화에 나온거 진짜 그래? X1000) 자막 애장품 또는 에피소드? 인터뷰 Jasmine K-POP : 이거는 지난 번, 팬 싸인회 갔을 때 한 멤버가 누나....... 자스민 누나라고 적어줘서 전 너무 뿌듯했어요 ㅎㅎㅎㅎ Chinchin K-POP : (제 애장품은) 노트인데 !!!! 보세요!!!! 이 노트 슈퍼주니어로 포장되어 있어요. 이거 쓰면서 제가 수업들었어요. Kim K-Drama : 최근에 이 영화[82년생 김지영]을 봤는데요. 영화 보기 전에, 이 책을 직접 사서 읽었어요 (뿌듯) 물론 중국어로요 ㅎㅎㅎㅎ Martin K-Design : 재밌는 에피소드가 하나 있어요. 저는 홍콩 사람인데, 한국에 있는 윤동주문학관을 제 모든 한국인 친구들에게 소개시켜줬답니다. (뿌듯) 서울에 거주하는 친구들한테요. 이 좋은 곳을 몰랐었대요. Philip K-Movie : 진짜 운 좋았던 경험이 하나 있어요. 대장금이라는 드라마가 있었는데, 그 드라마에 나오는 영화 배우 이영애씨가 홍콩에 와서 사람들 앞을 지나갔어요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이렇게요. 제가 그걸 직접 봤죠. 좋았어요! 자막 마지막 말? 인터뷰 Jasmine K-POP : 덕질하세요 여러분 Chinchin K-POP : 와아아아아~ Iris K-Drama : 최근에 제가 펭귄에 빠졌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만약에 펭수가 팬미팅을 한다면, 저는 무조건 한국으로 달려갈꺼에요! (박수) Kim K-Drama : 저는 한국에 계신 많은 프로듀서님들께 고맙다는 말 전하고 싶어요. 정말 좋은 드라마, 영화, 콘텐츠를 전 세계에 있는 많은 사람들을 위해 만들어주니까요. Iris K-Drama : 펭빠~~~~ Martin K-Design : KOREA is more than KOREA Philip K-Movie : 한국어로 준비한 말이 있는데, 아직 못 외워서 읽어드릴게요. 괜찮죠? (준비) 한국 영화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우은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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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34
[홍콩/해외문화PD] 딤섬의 민족, 한과의 매력에 빠지다! K-Food 열풍 특집 한과 강의 (Festive Korea 2019)
영상소개 딤섬의 민족 홍콩 사람들이, 한과의 매력에 푹- 빠졌습니다. 한국의 한과 명인에게 한과에 관한 설명을 듣고, 직접 만들고 먹어보는 한과 요리 수업이 홍콩에서 열렸습니다. ----------------------------------대본---------------------------------- 자막 한과 강의,만들기 행사 11월7일부터9일까지,삼 일간 주홍콩한국문화원에서 제33호 한과 박순애 명인과 함께하는 강의가 열렸습니다. 안녕하세요 대한민국 전통음식 제33호 박순애이고, 한과 종류가 많은데 저는 엿강정 명인입니다. 한과 시식/시연 강의에는80여명의 홍콩 시민이 참석하여 한과의 특징,종류,역사에 대한 강의를 들었습니다 강의 마지막에는 추첨을 통해10명의 참가자들이 한과를 직접 빚어볼 수 있는 시간도 있었습니다. 11월8일과9일에는 한식조리실에서 직접 한과를 만드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참가자들은 깨강정말이,쌀강정 등 다양한 한과를 만들었습니다. 인터뷰 여성Janice 오늘 처음 한과를 만들어보았어요. 한과에 쓰이는 재료들은 전에는 모르던 것들이었어요. 과정 하나하나가 즐거웠고 굉장히 맛있었어요. 남자Tammii 제가 한국 디저트 자주 안 먹는데,근데 생각보다 맛있어요. 그렇게 달지 않고 쉽게 만들 수 있었어요. 이 수업을 통해,한국의 디저트에 대해 더 잘 알게 되었어요. (이 수업을 통해) 다음에 기회가 있다면,한국에 직접 가서 한과를 먹어보고 싶은 마음이 생겼어요.
우은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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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55
[홍콩/해외문화PD] 태권도에 반한 홍콩 어린이들?!! 홍콩에서 열린 태권도 페스티벌 (Festive Korea 2019)
자막 홍콩 아이들이 태권도 도복을 입고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아이들은 한국 태권도 시범단 국기원의 공연과 청배연희단의 사물놀이 공연에 눈을 떼지 못하였습니다. 빨강, 노랑, 초록. 형형색색의 태권도 띠를 멘 홍콩 아이들이 한 곳에 모였습니다. 지난 11월 10일, 완차이 Southorn Stadium에서 2019 KCC 태권도 페스티벌이 열렸기 때문인데요. 본 행사에는 홍콩에서 태권도를 배우는 학생 및 가족 900여명이 참여해 시끌벅적한 태권도 축제를 즐겼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모인만큼, 축제의 즐길 거리도 다양했는데요. 청배 연희단의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전 세계를 누비며 태권도 시범을 보이는 국기원의 공연이 있었습니다. 아이들은 국기원의 공연에 눈을 떼지 못했는데요. 인터뷰 JAN FUNG How was the show? (Goooood) Q. How was the show performed by Kukkiwon? A. It was excellent. amazing. always good to see. They were very discipline precise powerful. I think for the young children, great inspiration also makes everyone very excited for the competition. 자막 본 행사의 마지막은 홍콩에서 태권도를 배우는 학생들의 귀엽고 위풍당당한 품새 대결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A. 이곳에서 홍콩의 태권도에 대한 열기를 느낄 수 있었고, 이 친구들이 자라나서 미래의 태권도를 책임지는 그런 친구들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음악제목 귀여운 BGM 모음Music by 브금대통령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
우은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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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45
[홍콩/해외문화PD] 한예종 학생들이 홍콩에서 공연을 한다면?! (Festive Korea 2019)
영상소개 지난 11월 8일, HKAPA JC Amphitheatre에서 한예종 클래식 공연이 열렸습니다. ----------------------------------대본---------------------------------- 공연자 인터뷰 저희가 오늘 연주할 곡은 브람스의 피아노 퀸텟 F마이너구요. 이 부에 할 곡은 차이코프스키의 스트링 잭텟입니다. 브람스의 퀸텟같은 경우는, 아무래도 마이너다보니깐 무겁고 어두운 색깔을 주로 가지고 있구요. 그러면서도 이 악장이나 군데군데 나오는 화성적인 변화들이 감정적인 면도 보여줄 수 있는 보여줄 것이 많은 곡이라고 합니다. 두 번째로 들려드릴 곡은 플로랜스의 추억 사악장으로 구성되어있는데요. 이름에서 드러나듯이 추억을 회상할 수 있는, 그런 추억에 어울리는 화음들이 곳곳에 숨겨져 있구요 특히나 사악장에 환희에 가득찬 멜로디를 들으면 기쁘게 들으실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우은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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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30
[홍콩/해외문화PD] 홍콩에 울린 한국의 아리랑, 국악공연 다시보기
홍콩에서 한국의 국악이 울려퍼졌습니다. 한국의 현대적 느낌의 아리랑을 들은 홍콩 사람들은 감탄을 쏟아냈습니다. 지난 10월 3일, 홍콩 조키클럽 공연장에서 아주 특별한 공연이 열렸습니다. 바로 Festive Korea의 개막공연 21세기 국악프로젝트가 열렸는데요. 공연이 시작하기 한창 전부터 많은 사람들이 모여 한국을 대표하는 젊은 음악인들의 무대를 기다렸습니다. 무대 위에서도 홍콩에서의 공연을 위한 준비가 한창이었는데요. 곧 이어, 모두가 기다렸던 공연이 시작되었습니다. 전통음악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한국의 젊은 아티스트 공연에 홍콩 시민들은 웃기도 하고 울기도 하며 한국의 음악으로 무대와 관객석은 하나가 됐습니다. 공연은 재밌었어요. 원래는 이 공연이 재밌고 야성적인지 몰랐어요. 민요와 전통 음악을 결합되었는데요. 홍콩에서 이런 공연을 보는 게 처음이네요. 한국 전통음악은 처음 들어봤는데 아름답고 신선했어요. 멜로디가 신나고 좋았어요. 저는 원래 한국 전통음악에 대해 아는 것이 별로 없는데 공연을 보고 나서 전통 음악이 재밌고 독창적이고 즐겁고 굉장함을 느꼈어요. 저 지금은 KPOP, 영화와 드라마 외에 또 다른 한국 문화를 알고 싶어졌어요.
우은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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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37
[홍콩/해외문화PD] 한국과 홍콩, 수묵교류전시회
지난 9월 25일 주홍콩한국문화원에서 [2019 한국-홍콩 수묵 교류전 : 수묵의 조형과 확장] 개막식 및 수묵 합작 시연이 열렸습니다. 한국작가와 홍콩작가가 함께 마천루에 비친 홍콩 건물 등을 화선지에 담았습니다. 지난 9월 26일 주홍콩한국문화원 6층 전시실에서 한홍 수묵전시회 오프닝 행사가 열렸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전통 수묵기법에 충실한 작품뿐만 아니라 입체적 예술로 진화하고 있는 수묵의 발전과 확장 가능성을 보여줍니다. [영사님 말씀] Formation and Extension, one of the highlight of my festive Korea, this year 2019 본 행사에는 특별히 한국과 홍콩의 수묵 작가들이 함께 작품을 만드는 합동 시연 시간이 있었습니다. 박태후 작가와 챈 싱 카우 작가, 김천일 작가와 챈 인 완 작가가 한 팀이 되어 작품을 함께 만들었습니다. 두 팀은 각각 추석에 보름달을 바라보는 풍경 그리고 물결 속의 홍콩 마천루를 담은 풍경을 화선지에 담았습니다.
우은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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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43
[홍콩/해외문화PD] 홍콩 내 한국 최대 문화 축제, 2019 Fesitve Korea로 초대합니다
홍콩 내 가장 큰 한국 문화 축제, Festive Korea 2019가 시작되었습니다.9월부터 11월까지 홍콩 곳곳에서 펼쳐질 한국 문화 축제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1.Performing ArtsKorean Buddhist Monk Drumming Performance WorkshopDate Time25 Oct 2019Performance at the opening ceremony: 3:00 pmWorkshop: 4:30 pm―5:30 pmVenuePiazza, Hong Kong Cultural CentreBusan National Gugak Center ? The Sounds of KoreaDate Time29 Nov 8:00 pmVenueAuditorium, Sha Tin Town Hall2.Visual Arts2019 Korea-Hong Kong Ink Painting Exhibition: Formation and ExtensionDate TimeArtist Workshop: 27 Sep 2019Exhibition Period: 26 Sep―2 Nov 2019Venue6-7/F, Korean Cultural Center2019 Korean Young Artists Series Exhibition: Translation of the DifferenceDate TimeExhibition Period: 21 Nov 2019―4 Jan 2020Artists Talk and Live Cam Painting Performance: 21 Nov 5:00―7:00 pmVenue6-7/F, Korean Cultural Center3.Music21st Century Korean Music Project: New Generation Gugak ConcertDate Time3 Oct 7:30 pmVenueJockey Club Auditorium, Poly UHKGNA Music Festival 2019 ? “Great Women Artists of the World”Duo Recital with Violinist Clara-Jumi KANG and Pianist Yeol Eum SONDate Time10 Nov 7:30 pmVenueJC Amphitheatre, HKAPA4. FoodKCC X Taste Library(PMQ) “Foreign Taste ? Gwangju”Date Time22, 23, 26 Oct 2019Venue22, 23 Oct―Kitchen, Korean Cultural Center26 Oct―Taste Library, PMQKorean Dessert ‘Han-gwa’ Grand Master ‘PARK Soon-ae’Date TimeTasting Lecture: 7 Nov 2019Cooking Class: 8―9 Nov 2019VenueMultipurpose Hall Kitchen, Korean Cultural Center5.Special EventsKCC Taekwondo Festival 2019Date Time10 Nov 2019Taekwondo Demonstration: 3:00―3:30 pmKorean Traditional Performance:3:30―4:00 pmTaekwondo Competition: 4:00―7:00 pmVenueSouthorn Stadium, Wan ChaiKorean Buddhist Culture Experience WeekDate Time12―15 Nov 2019VenueKorean Cultural CenterMusic from https://freetouse.com
우은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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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3
[홍콩/해외문화PD] KPOP Academy in Hong Kong
7월 15일부터 8월 16일까지 한 달 간 홍콩에서 케이팝 아카데미 댄스 수업이 열렸습니다. 총 서른 명의 수강생들은 작은 것들을 위한 시, 달라달라, 팬시 세 곡을 배웠습니다. -----------------------------------------대본--------------------------------------- 2019년8월16일에 Les Danseurs Dance Art Academy에서 K-POP Academy 결과발표회가 열렸습니다. 7월 15일부터 8월 16일까지 한 달간 진행된 본 수업은 K-POP 안무 전문가를 홍콩으로 초빙하여 현지 학생들이 케이팝을 배워보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본 아카데미 수강생들은 한 달간 방탄소년단(BTS) [작은 것들을 위한 시], ITZY(있지) [달라달라], 트와이스(TWICE) [팬시] 총 세 곡을 배웠으며, 마지막 날에는 갈고닦은 실력을 맘껏 뽐냈습니다. 인터뷰 K-POP 댄스수업을참여하게되어문화원께감사드립니다 강사님께너무친절하시고 좋은친구들도만날수있어서정말기쁩니다 무엇보다작은것들을위한시를배울수있어행복합니다 오늘의발표회는재밌고신난시간이었다 다같이춤을추게되서좋았고 팀워크도배웠습니다 많은친구들을알게 되었고 춤 실력도키울수있는좋은시간이었다 발표회가 끝나자 수강생들은 직접 만들어온 과자를 나눠 먹고 문화원에 남아 노래에 맞춰 춤을 추며 한 동안 자리를 떠나지 못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한국 대중가요를 배워보고 이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던 이번 행사는 케이팝을 사랑하는 수강생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막을 내렸습니다.
우은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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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44
[홍콩/해외문화PD] Nevertheless, History Continues 전시 홍보영상
NEVERTHELESS, HISTORY CONTINUES올 해는 3.1운동 백주년인 해입니다.주홍콩한국문화원은 3.1운동을 기념하는 미디어아트 전시회가 열렸습니다.music : KSMK - just my imagination
우은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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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6
[홍콩/해외문화PD] Kpop World Festival in Hongkong&Macao
7월 28일 마카오타워에서 홍콩, 마카오 케이팝 월드페스티벌이 열렸습니다.홍콩 8팀, 마카오 8팀이 참가해 총 16팀의 뜨거운 케이팝 무대가 펼쳐졌습니다.사용 음원 Scandinavianz - Atlantis
우은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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