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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
[문화PD] 문화PD, 활동 마무리 기념 Q&A!!!
21기 문화 PD!! 11월 말 6회차 영상 제작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각각의 PD님을 인터뷰하고 제작한 릴레이 인터뷰! 전라 2팀의 종진님을 인터뷰해 보았습니다:) [대본] 안녕하세요. 저는 문화피디 22개의 김민종제입니다. 저는 뮤직비디오나 광고 등 영상을 만드는 현장에서 촬영이나 미술등의 스태프로 일을 하고 있고요. 요즘에는 영화를 만드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예전부터 하고 싶었던 활동이었어요. 문화피디는 대학생 때 알게 되었는데요. 직접 콘텐츠를 만들고 또 전문가들이 봐주시고 피드백하고 자기만의 개성 있는 영상을 만들 수 있는 대외활동으로 알고 있어가지고 예전부터 관심이 있었고 최근에 공고를 보고 지원을 했던 것 같습니다. 사실 대학생 때는 떨어지긴 했는데 조금 정비를 다시 하고 지원을 하니까 감사하게도 빚게 된 것 같습니다. 제작과정 중에서 기억에 남는 스토리는 되게 완치만요. 아무래도 각 회차마다 친구나 가족이 도와준 것들이 가장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제 영상의 상당수가 제가 직접 등장을 하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직접 저를 찍어줄 사람들이 필요했고 대체로 이 저 의 지인들이 나서서 저를 찍어졌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제 1회차 한 고등학교 후배와 대학교 후배가 찍어 줬고요. 4회차 같은 경우는 저희 어머니께서 직접 절 찍어주셨습니다. 그래서 그런데 조금 프로페셔널한 부분들은 좀 부족할 수 있겠지만 그만큼 손때 묻은 영상, 그리고 또 정감 가는 영상들을 뽑아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들과 작업을 하면서 사전에 가서 문화 신기술들을 직접 같이 체험을 해보기도 하고, 또 촬영을 앞두고 촬영이 끝나고 식사도 하고 다양한 이야기를 하면서 좋은 추억들을 쌓았던 것들이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가장 소개하고 싶은 신기술은 3차로 찍은 문화재청 에 맞는 쓰리디 문화유산 입니다. 쓰리디 문화유산은 문화재청에서 디지털 스캐닝이라는 신기술을 통해서 쓰리디 모델링과 그리고 영상 등을 뽑아내는 건데요. 제가 직접 가서 체크를 해봤지만 상당수가 되게 비슷한 부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대개 유용할 것 같고요. 게임 을 만들거나 그렸고 또 영상을 만들거나 모션그래픽을 하거나 이런 분들 그리고 또 문화재에 대해서 서에 관심이 많고 연구를 해보고 싶은 분들한테는 되게 흡사한 부분들이 많아서 되게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심지어 다 국민들한테 다 열려있는 서비스 되고 무료로 받을 수 있는 파일들이어서 많은 분들이 알고 활용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한가지 더 있다면 제가 지금 5의 차로 편집 중에 있는 드론축구영상입니다. 드론축구가 한국에서 처음으로 만들어졌는데, 사람들이 드론축구를 드러낸 봤어도 어떤 방식으로 경기가 운영이 되고 어떻게 접근할 수 있는지, 그리고 한국에서 어떻게 만들어졌는지에 대해서 잘 모르시더라고요. 그래서 이 부분들을 좀 알면 좋을 것 같아서 이 신기술도 대해 소개하고 싶은 기술 중의 하나입니다. 문화비리는 뭔가 되게 창의적인 분들한테 추천드릴 것 같아요. 왜냐면 보통은 관공서나 공공기관에서 이제 영상을 만들거나 기자활동 같은 것을 하다보면 되게 제약사 한 것 제안상이 되게 많은 경우가 많거든요. 그런데 문화정보화에서는 문화비리 같은 경우는 오히려 되게 창의적인 것을 독려해 주시고 권장할 수 있는 부분들이 되게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제 더 좋은 전문가분들한테도 도움을 받아서 좋은 영상들을 만들 수가 있고 색깔 있는 자기만의 영상을 곧 지원금을 통해서 만들 수 있는 기회여서 창의적인 분들한테도 추천을 해 드리고 싶고요. 그리고 또 추가로 했다면 포트폴리오를 만들고 싶으신 분들도 되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뭐가 있을까요? 뭐 제가 쓰는 장비가 그렇게 많진 않은데 그 중에서 가장 소개하고 싶은 장비는 지금 제가 몸에 차고 있는 와이어리스 장비입니다. 이거는 로데사에서 만든 와이어리스 권하는 제품인데요. 목소리가 되게 잘 잡히고 가볍고 활용도가 되게 높 높은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이제 문화피디영상을 만들다보면 인터뷰 영상도 많고 움직이면서 찍는 영상들이 되게 많기 때문에 이렇게 와이어리스의 제품이 되게 필수적인데 제가 쓰고 있는 이 제품을 가장 추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인터뷰를 하니까 되게 낯선해요. 되게 떨리고. 그래서 제 답변에 되게 동의 많이 될지 모르겠어요.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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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문화PD] 게더타운을 활용한 문화피디팀 활동
대현자의 미션으로 대마왕을 물리치기 위해 문화PD 서울2팀 멤버들을 찾는 여행을 담았다. 한 팀이 되기 위해 각 자 미션을 수행하며 대마왕을 물리치기 위한 최종 팀원이 된다. [대본] 선희 : 어명이 떨어졌어 마음을 물리치려면 혼자서는 어렵겠는걸 최고의 문화 PD도 뽑고 마왕을 물리치기 위해서는 팀을 꾸려야 돼! 친구들을 찾아서 함께 물리쳐야겠어!! 선희: 먼저 전사 태훈이를 만나러 가볼까 이동중 선희: 태훈아 안녕 대현자의 어명이 떨어졌어 같이 마을을 물리치고 최고의 문화 PD를 뽑아보자 태훈: OK! 좋았어! 마왕은 평화로운 우리 세상을 위협하잖아! 그런 녀석을 가만 놔둘 때 없지! 선희: 좋아 태훈아 같은 팀이 되려면 이 미션을 통과해야 돼 첫번째 미션은 문화 PD를 하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회차는 어떤 편이야? 태훈: 어 난 아무래도 3회차 영상이었던 거 같아 비대면으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서 너무 좋았고, 무엇보다도 내가 정말 애정하는 국립중앙박물관의 이야기할 수가 있어서 너무 행복했어 선희: 와~~ 진짜 행복했겠다. 그러면 반대로 가장 힘들었던 점은? 태훈: 나는 다른 것보다도 갑자기 독감과 코로나가 걸렸던게 정말 힘들었던 순간이었던 것 같아 우리는 카메라를 들고 촬영을 다녀야 되잖아. 그런데 몸에서 열이 나고 코도 막히고 기침까지 하고 이렇게 3박자가 어우러지니깐 정신을 못 차리겠더라고. 정말 문화피디는 체력관리가 중요함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된 거 같아. 선희 : 맞아 나도이 부분은 정말 공감에 체력 관리를 못해서 촬영 끝날 때마다 매번 녹초가 됐었거든 그러면 이제 마지막 미션이야 다음에도 이번 팀이 같은 팀이 돼서 문화 PD 작업을 한다면 어떤 걸 하고 싶어? 태훈: 나는 전국에 있는 유적지나 역사공간 있잖아. 그런데로 우리가 다 같이 여행가서 함께 기획하고 촬영하는 시간을 가지면 너무 좋겠어. 너무 멋지지 않을까? 우리가 다 같이 만드는 역사 여행! 선희: 말만 들어도 너무 재밌겠는걸 다음에 같은 팀이 된다면 꼭 역사여행콘텐츠를 만들러 가보자! 대단해! 내 동료가 되라! 우리 힘을 합쳐 마왕을 물리치자 태훈: 근데 우리만으로는 좀 부족한 거 같아. 마법사인 태준이도 부르자. 여기로 가면 태준이가 있을 것 같아~~! 같이 이동하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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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
[문화PD] 문화PD가 문화PD를 만나다! [원성호PD 편]
안녕하세요 문화 충청팀 원성호 PD입니다. 충청팀의 또 다른 PD님이신 문지혜 PD님과 함께 메타버스 어플리케이션 이프랜드 에서 만나 문화PD를 마무리 하는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그 동안의 여정, 못 다한 말 등을 함께 보시죠! [대본] 안녕하세요, 충청팀의 문지혜 PD입니다. 저는 이프랜드 맵에서 충청팀의 다른 피디님이신 원성호 PD님을 만나봤습니다. 인사해보실까요?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문화 PD, 충청팀의 원성호 PD이고요 마지막을 알리면서 시청자 여러분 앞에 이렇게 서게 되었습니다. 포트폴리오를 쌓는다는 마음가짐과, 새로운 도전을 해야겠다는 생각이었어요. 저는 주로 영화 촬영과 광고 촬영을 하고 있는데. 주변 동기들이나 지인들 보면 또 유튜버로서 성공하신 분들도 계시고. (그래서) 어 나도... 내가 이거 할 줄 아는데 왜 이런 대외활동을 안 하고 있었을까 (라고 생각했습니다.) (문화PD로써) 제가 생각했던 이상향에 비슷하게 편집했던 건 4회차였어요. 이렇게 카메라 앞에 서서 뭐 할 거고 제가 직접 액션을 취하면서 이것도 체험해보고, 이런저런 대화도 해보고 하는. 일단, 소속감이 생깁니다. 저희가 공식 소속이 한국문화정보원 소속 영상기자단이잖아요. 섭외가 어려웠던 곳에서 섭외가 됐어요. 저한테는 이게 제일 큰 장점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문화 PD를 하면서 첫 인사 전화부터 거절당하진 않는다는. 그 장점이 있습니다. 확실히 첫 세팅 시간이 많이 힘들었어요. 혼자 하니까 기획도 내가 해야하지 컨펌도 내가 받아야 하지. 전화도 내가 돌려야지 전 날 장비도 내가 챙겨야 하지. 가가지고,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고 하니까 그 소요되는 시간들이 많이 힘들었고요. 문화 PD를 꿈꾸시는 예비 PD 여러분! 아 내가 과연 이걸 잘할 수 있을까... 혹은 아... 문화 PD가 좋은 활동인지 아닌지 잘 모르겠어. 라고 고민하는 분들이 계시다면 여러분께선 앞으로 6개월간 여섯 편의 영상을 만들며 성장하고 발전하는 자신을 만날 수 있습니다. 예비 PD 여러분. 고민하지 말고, 일단 지원하십시오. 감사합니다. 저는 문화 PD의 원성호 PD였고요. 한국문화정보원과 저희 문화 PD, 그리고 앞으로 지원하실 수많은 문화 PD 여러분도 사랑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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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6
[문화PD] 문화PD가 나에게 도움이 된 과정들
문화PD 21기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시청자 분들에게 문화포털은 어떤 채널이었나요? 저는 제작 과정을 통해 다양한 디지털 신기술과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알아갔는데요. 다른 문화PD님은 어떠실까 궁금했습니다. 문화PD 김태윤님의 인터뷰를 통해 의의를 알아보겠습니다 [대본] 안녕하세요, 경기 문화PD 김민기입니다. 오늘은 특별한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같이 경기 문화PD로 활동하고 계신 분인데요. 다른 PD님은 어떻게 영상을 제작할까?에서 시작된 PD초대석, 김태윤PD님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로 함께한 김태윤이라고 합니다. 2023년 하반기에 활동하면서 드디어 마지막 인터뷰 영상까지 제작하게 됐네요. 인터뷰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거두절미하고 질문 들어가겠습니다! 인상적이었던 장면의 제작과정이 있나요? 저는 가장 애정을 쏟았던 게 2회차 에피소드였는데요 터치 수원이라는 관광 어플을 소개하려고 직접 수원 화성행궁까지 다녀왔거든요. 사실 행궁을 예전부터 좀 가야지 가야지 생각만 하고 있다가 한 번도 못 갔는데 촬영 컨셉을 모바일 어플로 핫플을 즐겨보자로 준비해서 촬영을 핑계로 짧게나마 핫플 투어처럼 했고요. 그래서 더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1회차 하고 나서 다른 PD님들의 영상을 보니까 다들 실력이 너무 뛰어나신 거예요. 그에 비해서 저는 영상을 제대로 시작한 지 얼마 안 됐기 때문에 많이 서툴렀어요. 그때 조금 자극을 받아서 아, 2회차는 제대로 해봐야겠다하는 마음으로 임했습니다. 그래서 2회차는 영상 제작 과정 거치면서 진짜 많이 배웠어요. 수원시청 전화해서 허가도 받고 직접 몸으로 부딪히며 만든 영상이라서 시간도 제일 오래 걸렸고요. 여러모로 고생스러웠죠. 그래도 2회차 들어가기 직전에 문화PD 쪽에서 이 영상 기획에 대한 교육 세션을 준비해주셨어요. 그 교육에 참석하고 나서, 기획 단계에서부터 새로운 것을 시도해볼 용기를 얻었던 것 같습니다. 2회차 영상은 핫플의 역사로 가닥을 잡아서 디지털 신기술과 행궁에 얽힌 한국사를 엮은 내용이었습니다. 제가 역사를 좋아하기도 하고 단순히 기술에 대한 설명만 하는 것보다는 조금 더 흥미롭게 다가갈 수 있을까 생각했거든요. 다행히도 기대했던 만큼 영상이 잘 나왔고 정말 많이 배웠고 나중에는 매니저님도 격려해주셔서 굉장히 뿌듯했습니다. 태윤님의 열정이 돋보이는 이야기였는데요, 혹시 가장 소개하고 싶은 디지털 신기술이 무엇인가요? 저는 3회차 때 다루었던 경기도박물관의 온라인 전시를 소개하고 싶어요. 경기도박물관의 상설전시를 인터넷에서 거의 똑같이 즐길 수 있는 기술입니다. 박물관 같은 곳을 가면 참 좋지만 또 시간도 없고 막상 가려니 멀고 그런 경우가 많잖아요? 온라인 전시는 어디에서든 접속만 하면 박물관 입장에서부터 안에 유물 관람까지 마치 현장에 방문한 것처럼 그대로 재현되어 있어서 아주 실감나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 전시 역시 주요 유물에는 설명도 다 적혀있으니 자료가 필요하거나 할 때에도 직접 유물들을 보면서 믿을 만한 정보를 수집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는 3D 모델링이 따로 되어 있는 것도 있어서 원래는 유리관 너머로 멀리 보이던 유물을 360도, 위아래로까지 돌리면서 자세히 감상할 수 있습니다. 좋은 기술인데 아직 덜 알려진 것 같아서 아쉬웠습니다. 경기도박물관의 온라인 전시를 비롯한 이런 문화 디지털 신기술이 더 많은 국민들께 알려져서 박물관 환경에 대한 접근성이 높아지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습니다. 3회차 영상은 게임 스토리 형식으로 컨셉을 잡았습니다. 영상 속에서 온라인 전시를 따라가며 유물 관련 미션을 단계별로 해결해볼 수 있게 되어 있으니 온라인 전시의 조작법이 궁금하다, 인터페이스가 궁금하다, 경기도의 역사가 궁금하다 하시는 분들까지도 해당 영상을 한번 보시거나 경기도 박물관 온라인 전시 사이트에 방문해보시는 것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게임 느낌이 나는 영상이라니...! 개인적으로도 정말 몰입하며 시청했습니다. 다양한 형식으로 영상을 제작하며 느끼신 점이 있으신가요? 글쎄요 뭐든지 배우면 할 수 있다! 는 걸 느낀 것 같아요. 저는 여전히 영상 제작 실력이 많이 미흡하다고 생각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화PD를 시작하기 전 지금으로부터 반 년 전만 떠올려봐도 그때와 비교하면 실력이 정말 크게 늘었거든요. 단순히 스킬이 향상됐다는 것보다도 능동적으로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배우고, 끊임없이 개발하는 여정 자체가 제게는 정말 값진 경험이었습니다. 물론 쉽지만은 않았던 것 같아요. 중간에 난 진짜 부족하구나하면서 좌절감도 종종 느끼고 매달 영상을 하나씩 만드는 게 버거울 때도 분명히 있었지만 결국 지금 인터뷰를 하고 있다는 건 뒤집어 말해서 여기까지 탈 없이 잘 온 거잖아요? 그래서 그 모든 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돌아오게 된 것 같아요. 문화PD 활동뿐 아니라 살아가는데 있어서 정말 중요한 이야기네요. 무엇이든 배우면 할 수 있다는 진취적인 태윤님의 모습을 본받고 싶네요. 마지막으로 나에게 문화PD는 얼마나 도움이 되었나 여쭙고 마치겠습니다. 방금 말한 것보다는 조금 더 실무적인 측면의 이야기를 해보자면 상당히 빡빡한 영상 제작 일정을 매달 쫓아가다보니까 역량은 물론 강화되었던 것 같아요. 엄밀히 말하면 강화되지 않을 수가 없는 여건이었죠. 요즘은 마케팅이든 무엇이든, 어느 분야에서나 영상을 정말 많이 쓰잖아요? 영상을 기획하고 촬영하고 편집하는 능력이 당분간은 하나의 경쟁력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다룰 수 있는 툴이 많아질수록 또는 툴을 능숙하게 사용하게 될수록 온라인상에서 무엇인가를 표현할 수 있는 방식이 다양해지는 것 같아요. 나아가서는 온라인상에서 활동할 수 있는 범위까지 넓어지겠고요. 제 실력이 향상되는 데에는 주변의 도움이 컸던 것 같습니다. 실력이 출중하신 동료 PD님들과 매니저님들 멘토님들로부터 많은 피드백과 조언, 그리고 응원을 받았거든요. 저는 비록 영상 전공자나 종사자는 아니지만 문화PD를 통해 이렇게 좋은 분들과 교류하고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었던 점은 정말 빼놓을 수 없을 것 같아요. 멋모르고 지원하기는 했지만 나중에 21기 경쟁률이 엄청 치열했었다는 이야기를 들으니까 왠지 더 잘해야겠다는 욕심이 생겼는데요. 돌이켜보면 문화PD 활동은 그만큼 다수가 충분히 매력을 느낄 만한 활동이 맞았던 것 같습니다. 협조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며, 태윤씨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네 이상 김태윤이었습니다.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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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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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문화PD] 신성진PD님의 문화PD 최고의 순간은?
서울2팀 문화PD 21기 신성진PD님이 문화PD 활동을 하며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와 활동하며 느낀 점을 통해 문화PD 활동을 돌아본다. [대본] 오늘의 주인공인 21기 신성진 문화 PD님을 모셨습니다 성진 PD님, 안녕하세요! 오늘 인터뷰하게 되어 기쁩니다. 먼저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아이고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 활동 중인 예비 틱톡커 신성진 입니다 네 PD님, 반갑습니다. 첫 번째로 문화 PD로 활동하시게 된 이유가 궁금합니다. 어렸을 때부터 항상 새로운 게 보이면, 관심을 보였던 거 같고 무언가 변화한다거나 혹은 블록버스터한 무언가에 대한 열망이 혹은 블록버스터한 무언가에 대한 열망이 항상 있었던 거 같습니다. 아, 그러셨군요 PD님! 그렇다면 콘텐츠 만들면서 가장 좋았던 때는 언제였나요? 5회차에서 VR 소개 콘텐츠를 만들었는데, 그때 허공에 오 매니저님과 함께 휘적휘적대면서, VR 콘텐츠 를 만들 때가 가장 좋았던 거 같습니다. 상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혹시 좀 더 소개하고 싶은 기술이 있으신지도 궁금합니다. 사실 언리얼5 프로그램이나 3D 문화재 복원을 직접 해서 손상되거나 사라진 문화재를 직접 AR을 입히 는 작업들을 해보고 싶었는데요. 아무래도 집에 컴퓨터 사양도 그렇고... 전반적으로 부족해가지고 그런 걸 하지 못한 게 좀 아쉬웠습니다. 그렇다면 활동하시면서 가장 마음에 든 회차는 어느 때신가요? 서로 이제 경쟁을 할 수 있었던 게 좀 재 밌었던 거 같습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문화 PD로서 하고 싶은 한 말씀 부탁드려요! 많은 분들이 만든 레퍼런스와 여러 아이디어를 볼 수 있는 공간이라 영상에 대해 좀 더 스킬 업이라든가 미션을 받고 싶으신 분이라면 누구든 오셔서 즐길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됩니다. 꼭 이 좋은 경험 여러분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성진 PD님 말씀에 매우 공감합니다. 자, 다음 문화 PD는 바로 여러분입니다! 내년 문화 PD님들 모두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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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어린이도OK 외계인도OK 디지털 리터러시 완전 정복!
[대본] 나는 지구인이 아니다. 은하계에서 가장 하등한 별이었던 지구가 엄청난 발전을 이루었다는 소문을 듣고 우주선에 올랐다. 지구인들이 아무리 발전해봐야 우리 별의 발톱 때만큼도 따라오지 못할 것이다. 그런데... 대체 이 기계들은 뭐지? 우리 별에선 본 적 없는 모습인데. 어디에 쓰는 물건이지? 엄마한테 전화해서 물어볼까? 아냐, 아냐. 그건 내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지. 별거 아닐 거야. 아주 간단한 방법이겠지. 어디 보자.... 침착하자. 지구인들이 이렇게 똑똑할 리 없어. 그들은 은하계에서 가장 미개한 종족이라고! 이런 고철 덩어리, 단숨에 간파해 주겠어.뭐든 눌러 보면 답이 나오겠지. 절대 미개한 지구인들에게 지지 않을 거야. 난 우주에서 가장 똑똑한 1등 종족이다. 내가 해내지 못할 리 없어. 이렇게 계속 누르다 보면 언젠간 답이 나올 거야. 언젠간, 언젠간 꼭...! 커피... 마시고 싶다... 이곳은 스마트 구로 홍보관. 나는 며칠 전 있던 실수를 만회하기 위해 이곳을 찾았다.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것은 바로 디지털 트윈. 이는 미래의 지구, 그 중에서도 구로의 모습을 3D모델링으로 표현한 곳이다. 두 번째로 보인 것은 스마트팜. 정보통신기술로 식물에게 필요한 환경을 자동 제공한다고 한다. 세 번째는 구민 상황실이다. 이곳은 구로구청에서 하는 서비스를 지도 위에 보여준다. 네 번째는 스마트 체험관. 이곳에서는 그 무시무시한 기계, 키오스크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었다. 옆쪽에서는 수업이 이루어지고 있었는데 컴퓨터, 스마트폰, 키오스크까지 다양한 디지털 기기를 아우르고 있었다. 우리 별에선 볼 수 없었던 귀여운 인형도 있었다. 이 인형은 구로구 주민들에게 무료로 배포되는 것인데 토닥이면 애교를 부리고, 손을 누르면 체조를 해주기도 한다. 바로 태양열로 어두운 밤길을 비춰주는 조명이었다. 다음은 디지털 갤러리. 이건 우주복이 아니라 VR이다. 지구인에게 매우 친절한 이용 방법을 듣고 게임에 임했다. 절대로 무섭거나 신기해서 저러는 건 아니다. 색칠 놀이 같은 건 지구인들이나 하는 거라고 생각했는데. 신기한 기계를 갖다 대자 내가 색칠한 대로 Ai캐릭터들이 등장했다. 나는 지구인들의 발전을 인정하기로 했다. 디지털이란 건 처음엔 어려웠지만 막상 배워 보니 쉽고 편리한 기술이었다. 지구인들, 내가 특별히 인정해줄게!
고은성
조회수: 6,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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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문화PD] NFT로 돈을 벌어보자
[대본] 전라북도 군산시에 사는 중학생이 그림을 팔아서 1200만원을 벌었다 방구 소리를 녹음해서 팔았는데 50만원을 벌었다. 온라인을 통해 다양한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는데요 그럼 과연 그들은 어!떻!게! 돈을 벌었을까요 바로 NFT를 활용한것인데 여기서 NFT가 뭐냐 NFT란? non-fungible token 대체 불가능한 토큰을 말함 여기서 중요한 것은? 우리는 NFT가 뭔지 관심없음. NFT로 돈버는 방법이 궁금할뿐! 온라인 미술품 판매 플랫폼인 아트시에 따르면 최근 미술 시장이 NFT로 활성화 되면서 코로나기간 전체 미술작품 거래량이 22% 감소한데 반해 온라인 판매가 2배로 성장했다고 하는데요 매달 아트시를 통한 거래량이 1,000명씩 늘고 있다고 합니다. (원숭이 그림) 이그림을 보신적이 있나요 이게 무려 18억원이라는데 (인스타 계정 프로필사진) 이렇게 이그림을 구매해서 인스타 계정 프로필 사진으로 등록하고 이게또 자연스럽게 부의 상징이 되고, 이 그림을 구매한 사람들끼리 어울리는 커뮤니티가 활성화 되고 있다. 즉 NFT는 마냥 jpg파일이 아니라 온라인에서 MZ세대 커뮤니티 문화의 도구가 되고 있다는 건데요 그럼 과연 이 NFT를 어떻게 우리가 활용 할수 있을까 그래서 오늘 이시간, NFT를 활용해 돈을 버는 방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4단계만 거치면 돈을 벌 수 있다?!(다단계아님) 1) 코인거래소 계정 열고 가상화폐지갑을 만든다.(거래계좌를 튼다) NFT 작품을 거래하는 플랫폼 중 사용자가 가장 많은 곳은 오픈씨(OpenSea). 그곳에서는 가상화폐로 거래하기 때문에 우리는 코인거래소에서 계정을 열고, 지갑을 생성하여 2) 그 지갑을 연동해 오픈씨 계정을 만들고 NFT작품거래에 필요한 수수료를 송금.(지갑에 돈넣기) *우리는 수수료가 필요없는 폴리곤 기반 이더리움을 사용해 민팅을 할것임. 3) 폴리곤 체인으로 민팅을 한다. 4) 폴리곤 기반 이더리움으로 판매를 한다. *민팅이란? 민팅(Minting) 원래 민팅이란 동전과 같은 법정화폐를 주조할 때 주조의 뜻을 가진 단어로 마인팅으로도 불린다. 대체 불가능토근(NFT)에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디지털 콘텐츠에 대해 대체불가능한 고유 자산 정보를 부여해 가치를 매기는 작업을 말한다고 한다. 1) 메타마스크 설치 (확장 프로그램 추가) 설정 지갑생성 암호생성 지갑 복구 비밀번호 구문확인 모두완료 2) 오픈씨 접속 지갑 관련 로그인 메타마스크 연결 프로필 설정, 3)My Collections - 컬렉션 이름과 설명(마크다운문법에 맞춰서) - 카테코리 추가 - 크리에이터 어닝(수수료) - 블록체인 설정 폴리곤 - 크리에이티드. 4)민팅하기 크리에이트 뉴 아이템 1. 오픈씨에 로그인을 하기 위해서는 메타마스크 혹은 카이카스 지갑이 필요 현재 세계 최대 NFT 거래소는 오픈씨(Opensea)입니다. 거래는 주로 이더리움이라는 가상화폐를 사용하는데요. 오픈씨에 로그인 하기 위해선 가상화폐 지갑이라는 게 필요하죠. 로그인 자체를 가상화폐 지갑을 통해 한다. 그런데 여기저기 NFT 거래 사용법을 읽어보니 이더리움의 가스비(Gas Fee)가 비싸다고 한다. 가스비는 거래를 하기 위한 수수료, 즉 전송 수수료 개념이다. 이더리움의 경우 가스비가 거의 10만원이다. 이더리움 외에는 폴리곤, 클레이튼 등으로 거래할 수 있는데, 폴리곤과 클레이튼은 이더리움에 비해 수수료가 싸다. 클레이튼은 카카오 계열인 그라운드X가 만든 블록체인 플랫폼이다. 블록체인의 대중화를 표방하고 있다. 클레이튼의 플랫폼 토큰(가상화폐)인 클레이(KLAY)는 서비스 사용료 및 거래 수수료를 위한 지불 수단으로 사용된다. 일단 이더리움 기반보다 수수료가 싸고 비교적 사용법이 쉬워 보이는 클레이튼으로 하기로 했다. 단점은 뭘까. 아직까진 글로벌 유저들이 많지 않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거의 국내용으로 보면 된다. 클레이튼은 지난 5월부터 오픈씨에 연동하기 시작했다. 클레이튼 플랫폼의 경우 카이카스(Kaikas)라는 지갑을 만들어야 한다. 참고로 오픈씨의 NFT 거래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쓰는 지갑은 이더리움 기반의 메타마스크 (MetaMask)다.
김동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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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2
[문화PD] 디지털 리터러시 어디까지 알아보고 오셨어요? 문화포털이 다~알려드림
[대본] 여러분은 알고 계신가요 21세기 정보의 바다에서 허우적거리고 있는 우리에게는 정보를 올바르게 취득해야 하는 방법 그리고 정보를 올바르게 사용해야 하는 방법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남의 저작물을 침해하거나 잘못된 정보 수용으로 인해 아수라장이 되어 버리는 정말 개판이 되어 버리는 것이죠 그래서 등장한 것이 바로 디지털 리터러시 즉 디지털 문해력이란 단어입니다 이 단어가 어떤 용어이고 하니 디지털 시대의 필수적으로 요구 되는 정보 이해 및 표현능력이라는 뜻입니다 초기에는 단순 인터넷을 활용한 컴퓨터 활용 능력에 국한되는 단어였지만 현재에 이르러서는 인터넷 혹은 전자 기기로 정보를 올바르게 습득하여 올바르게 사용하는 방법이라는 거죠 스마트폰이 나오게 된 이후 우리는 더욱 더 디지털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졌으며 모든 정보를 손바닥 안에서 깊이 들여다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물론 이 덕분에 좋은 점도 많이 생겼죠 가보지도 않은 장소에 맛집을 찾아낸다거나 소문난 맛집의 예약을 인터넷으로 할 수 있다거나 그리고 또 전화로 음식을 시켜 먹는ㄷ... 어쨌든 우리들은 전자기기의 발달과 통신의 발달로 인해 더욱더 풍요롭고 만족스러운 삶을 누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쇼파에 앉아서 다른 지역의 박물관도 가볼 수 있고 해외 여행 또한 대리만족으로 즐길 수 있는 시대가 됐으니 말이죠 그렇지만 우리가 디지털로 인해 과연 좋은 점만 생겼을까요? 요즘들어 심심치 않게 보이는 이 뉴스들 어딘가 익숙하실 텐데요 바로 키오스크 진입장벽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전자 기기에 익숙치 않은 중장년층들은 전자식 주문 시스템이 도입되며 사회적 문제를 야기시키곤 했는데요 보다 못한 공익 광고협의회에선 키오스크 앞에 선 어르신들을 돕자는 광고를 만들기도 하였습니다 (인터뷰) 기계를 사용하려고 해도 우리 나이에서는 조금 (사용이)어렵고 뒤에 사람한테 민폐 끼칠까봐 미안하고 그래요 사용법이 있어도 우리 나이에서는 따라하기가 조금 힘들고 시에서 교육이 있었으면 좋을 듯 합니다 이런게(시자체 디지털 교육) 널리 알려졌으면 좋겠어요. 그 뿐만 아니라 디지털 미디어문화에 익숙한 일부 Z세대에서는 문해력의 문제점이 주기적으로 강조되어 오고 있습니다 흔히 들어본 단어들에 대해 일부 Z세대들은 이 단어들을 매우 생소하게 생각한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일들은 일상 속에서 매우 흔히 발생하고 있으며 수업을 진행하는 선생님들은 단어설명을 위해 기본교육 시간이 모자라다고 할 정도입니다. 그렇다면 21세기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은 어떤 자세를 취하면 좋을까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시장의 성장세가 가파르게 오르며 디지털가속화가 더욱 심화되고 있는데요 이로 인해 빅블러현상이 더 극대화될 것이라고 예측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디지털성장속에서 소외된 노년층들에게 지자체에서는 꾸준한 교육과 .교육자료 배부를 통해 뒤쳐지는 인원이 없도록 노력해야 하고 지자체뿐만 아니라 주변에서의 관심과 배려로 함께 나아가는 세상을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할 것 같습니다 우리는 언제나 현재를 살아가고 있으니 말이죠 이제는 없으면 안되는 지식, 디지털 리터러시 다음 시간에도 더 좋은 정보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안녕~!
김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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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8
[문화PD] 스마트폰 왕초보도 쉽게 대중교통 정복! 어르신을 위한 카카O맵 길 찾기 활용법
[대본] 할머니: 고양시청에서 약속이 있는데 길이 어떻게 되더라 옆집 할머니는 스마트폰으로 쉽게 찾던데 할아버지: 줘 봐! 내가 해 볼게! 에잇! 고장 난 건가? 스마: 잠깐! 안녕하세요? 저는 오늘 할머니 할아버지분들을 도와드릴 스마트폰 손주, 스마라고 해요! 혹시 길 찾기가 어려워서 답답한 적 있으신가요? 아님 스마트 기기들이 너무 낯설고 어렵게 느껴지시나요? 걱정하지 마세요! 제가 편리하고 쉬운 길찾기 앱 활용법을 알려드릴게요. 저만 따라오세요! [1단계: 길찾기 앱을 내 스마트폰에 설치하기] 스마: 첫 번째! 길찾기 앱을 내 스마트폰에 내려 받기! 스마트폰에는 다양한 지도가 있는데, 그중 오늘은 카카O맵을 사용해보려고 해요. 스마트폰에서 플레이스토어 앱을 눌러주세요. 할머니: 이 삼각형 모양 맞니? 스마: 네 맞아요! 그럼 플레이스토어에서 검색창에 카카O맵을 써주세요. 할머니: 카카O맵 스마: 아주 잘 하셨어요! 가장 먼저 나오는 카카O맵을 선택, 설치 버튼을 누른 뒤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짜잔! 열기 버튼으로 바뀐 게 보이시나요? 그럼 카카O맵 설치 완료! [2단계: 길찾기 앱(카카O맵)에서 출발지와 도착지 설정하기] 스마: 두 번째! 지도를 찾았으니 길을 찾아볼까요? 카카O맵을 열고 오른쪽 아래 부분에 길찾기 버튼을 눌러주세요. 그럼 자동차, 버스, 달리고 있는 사람, 자전거 모양이 보이는데요. 각각 자가용, 대중교통, 도보, 자전거를 이용해 이동하는 방법을 말한답니다! 저희는 대중교통을 이용할 거니까, 버스 그림을 눌러주세요! 자, 그 뒤 출발지 입력 칸에는 출발하고자 하는 곳을, 아래 도착지 입력 칸에는 도착지를 입력하면 된답니다. 할머니: 내가 마두역에서 출발하니까 출발지를 마두역으로 설정하면 되겠구나 스마: 네! 칸을 눌러서 마두역을 타자로 적어주세요. 다 입력했다면 키보드 위 돋보기 모양을 눌러주세요. 검색 결과에서 출발 장소인 마두역을 선택해주세요. 좋아요! 출발지가 설정되었어요. 할머니, 목적지는 어디였죠? 할머니: 고양시청! 목적지도 칸을 누르고 자판을 치면 되는 거지? 스마: 우와! 정말 잘하시는데요? 아까와 똑같이 돋보기를 누르고 도착지를 설정해주세요. 그럼 이렇게 경로를 안내해준답니다. [3단계: 길찾기 앱(카카O맵)을 보면서 길 찾아가기] 길찾기 앱에서 알려준 경로대로 찾아가 볼까요? 음, 오늘은 지하철과 버스를 모두 타는 방법으로 알려드릴게요. 맨 위 오른쪽에 있는 건 소요 시간이에요. 아랫 부분에서는 추천 경로를 알 수 있어요. 숫자가 써 있는 색깔 동그라미는 지하철 노선이고 버스 모양이 들어간 동그라미는 버스를 이용하라는 의미에요. 마두역에서 백석역 방면의 3호선 탑승 후 원당역에서 내리면 되겠네요. 위로 꺾인 화살표를 누르면 지나는 역을 알 수 있어요. 할머니: 그럼 회색 동그라미는 걸어가는 모양이니 걷기 표시인가? 스마: 네 맞아요! 1번 출구를 나와 원당역 정류장에서 버스를 타면 된답니다. 지나가는 버스 정류장이 궁금하시면 아까와 똑같이 위로 꺾인 화살표 모양을 눌러 주세요. 할머니: 이정도는 할 수 있지! 097번, 099번, 098번을 탈 수가 있구나 스마: 맞아요 그리고 가장 빠른 버스 옆에는 남은 시간이 나와 있어요. 해당 버스를 타고 고양시청, 덕양구보건소 정류장에서 하차하면 끝 할머니: 내려서 걸을 때는 어떻게 확인하는 거니? 스마: 상세 지도가 궁금할 때는, 궁금한 부분을 눌러주세요. 도착이라고 쓰여 있는 빨간 핀 부분이 도착지, 점선은 걸어가는 부분이에요! 글씨가 작다고요? 그럼 두 손가락으로 화면을 키워 볼게요. 오른쪽 아래 부분에 있는 십자가 동그라미를 눌러볼가요? 그럼 화면에 빨간 동그라미가 생기는데요, 이 빨간 동그라미는 현재 위치를 알려줘요. 그리고 이 빨간 원 주변에 화살표는 휴대폰을 들고 보고 있는 방향을 의미해요. 할머니: 나침반처럼, 방향을 알려주는 거구나! 스마: 잘하셨어요 할머니! 이제 스마트폰과 함께 길 쉽게 찾으실 수 있겠죠? 할머니: 정말 고맙구나 아주 쉽게 할 수 있겠어!
한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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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48
[문화PD] 디지털 신기술이 어우러진 복합문화공간 KT&G 서면상상마당을 가보다 !
[대본] 부산 곳곳에 복합문화공간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이곳은 바로 부산 서면에 위치한, KTG 서면상상마당 입니다. 이곳에서는 달콤한 디저트와 시원한 음료를 맛볼 수 있습니다. 테이블에서 앉아 키오스크로 주문이 가능하며 결제를 마치면 서빙로봇 푸니가 직접 음료를 가져다 줍니다. 카페 옆에는 미팅룸들이 있어 많은 사람이 모여 편안하게 미팅할 수 있습니다. 다음에 볼 장소는 핫한 아이템을 만날 수 있는 트렌디 디자인샵으로, 부산의 신진 아티스트와 브랜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는 쇼핑공간 입니다. 부산의 디자이너 슈즈 브랜드(디자이너 제작 신발) 를 모아둔 공간으로, 다양한 신발을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습니다. 빔프로젝터의 이미지와, 화려한 조명으로 구성된 스테이지는 음악을 사랑하는 아티스트들이 모여 그들만의 이야기를 노래로 전달하는 이 곳, 음악을 사랑하는 청춘들이 모여 그들의 미래를 꿈꾸고, 멋지게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콘서트는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습니다. 멀티, 크로마키, 호리존 스튜디오가 있는 이곳은 컴퓨터 CG 기술을 이용한 크로마키 특수 촬영이 가능합니다. 누구나 네이버 예약을 통해 대여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살펴볼 곳은 다양한 전시회가 열리는 곳으로 2022년 9월 11일까지 스누피 한국특별전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철학적 사고를 바탕으로 탄생한 스누피를 재해석한 한국의 예술가들의 시선을 통해 우주를 향한 인류의 꿈을 공유하는 전시입니다. 그래픽 미디어를 통해 새로운 장면과 공간을 연출하고 있으며 빔프로젝터에서 이미지를 송출해 전시 공간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피너츠 등장인물들이 다양한 옷을 입고 있는, 스누피 런웨이부터 귀여운 포토존 그리고 다양한 작품들까지 즐길 수 있습니다. 부산 서면에 놀러온 관광객들이 편하게 쉴 수 있는 공간으로, 일반적인 객실뿐 아니라, 다양한 컨셉의 객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영화관과 루프탑 레스토랑도 있습니다. 이렇게 각 층마다 문화와 디지털 신기술이 어우러진 즐겁고 다양한 경험을, KTG 서면상상마당에서 만나 문화 활동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보세요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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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0
[LA/해외문화PD] 디지털 배급시대 : 인디팬던트 필름메이킹 포럼
2017 년 5 월 1 일 월요일 LA 한국문화원에서는 「 디지털 배급시대 : 인디팬던트 필름메이킹 포럼 이 개최되었습니다 . On May 1st,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and Korean Film Council USA (KOFIC USA) held The Forum ‘Independent Filmmaking in the Era of Digital Distribution.’ ? 이번 행사는 얌얌에프의 디렉터인 Join Philip Chung 의 진행으로 , 디지털 배급시대에서의 영상 플랫폼의 중요성과 디지털 바이어들이 콘텐츠 구입 시에 중요시 여기는 점에 대하여 진행되었습니다 . This event was led by Director Philip W. Chung of YOMYOMF as he spoke about the importance of film platforms in the digital distribution era and what digital buyers are looking for when choosing contents. ? 특히 이번 포럼은 실시간 페이스북 생방송 스트리밍으로 진행되어 미국 플랫폼에 진출하고자하는 많은 독립영화 제작자들에게 도움이 되었습니다 . This forum was delivered through real-time streaming on Facebook for film makers living overseas. Katrina Frolov: Sr. Manager of Programming (COMCAST) Gary King: Director of Development, (WARNER BROS DIGITAL) Nathan Kitada: Creative Development, (YouTube RED) Owen Shiflett: VP Original Development, (AMC NETWORK) ?? 포럼이 끝난 후에는 , 독립영화 제작자들을 위한 QnA 시간과 네트워킹 시간도 이어져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 There was a question-and-answer session and the network time after the forum for independent film makers. ?? -?? 인터뷰 이번 포럼에서는 디지털 공간에서 일어나는 기본적이면서도 흥미로운 것들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기회 였기 때문에 영화 제작자들 , 특히 젊고 갓 영화를 만들기 시작한 영화제작자들에게 굉장히 뜻 깊은 자리가 되었을 것입니다 .??
이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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