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포털
검색
검색어
검색
이전
정지
재생
다음
전체메뉴
전체메뉴 펼쳐보기
문화체험
집콕+집밖 문화생활
한눈에 보는 문화정보
문화릴레이티켓
문화캘린더
문화공간·단체
문화공감
문화TV
문화 디지털 영상
문화영상
유네스코 등재유산
한국문화100
기관별영상
문화인터뷰
공감마당
공감리포트
카드뉴스
문화마루
문화SNS 지도
웹진
문화지식
문화자료관
전통문양
디자인문양
형태별문양
용도별문양
활용디자인
전통문양특별전
3D프린팅콘텐츠
전통문양활용
문양의 이해
전통문양사용방법
예술지식백과
실감형 콘텐츠
문화정보분석
문화정보 데이터분석
예술,관광 지도매핑 서비스
문화알리미
문화드림
채용·자원봉사 모집
문화지원사업
정책뉴스
문화이벤트
문화포털API
공지사항
기타
이용안내
사이트소개
자주찾는질문
서비스문의
마이페이지
개인정보수정
나의게시물
이벤트
English
문화홍보등록
문화체험
집콕+집밖 문화생활
한눈에 보는 문화정보
문화릴레이티켓
문화캘린더
문화공간·단체
문화공감
문화TV
공감마당
문화SNS 지도
웹진
문화지식
문화자료관
전통문양
예술지식백과
실감형 콘텐츠
문화정보분석
문화알리미
문화드림
채용·자원봉사 모집
문화지원사업
정책뉴스
문화이벤트
문화포털API
공지사항
로그인
메뉴펼쳐보기
공감리포트
문화영상
카드뉴스
웹진
문화SNS지도
문화마루 게시판
문화정보분석
문화N티켓
티켓 예매 발권 서비스
문화후기
관람 후기 공유
홈
문화공감
문화영상 (국내외 문화영상)
문화영상 (국내외 문화영상)
sns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카카오톡
주소복사
인쇄
국내외문화영상
문화TV
한국문화100
문화직업30
인문학강연
국내외 문화PD가 제작한 쉽고 재미있는 문화영상을 즐겨보세요.
▶
5:13
[문화PD] 문화PD, 활동 마무리 기념 Q&A!!!
21기 문화 PD!! 11월 말 6회차 영상 제작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각각의 PD님을 인터뷰하고 제작한 릴레이 인터뷰! 전라 2팀의 종진님을 인터뷰해 보았습니다:) [대본] 안녕하세요. 저는 문화피디 22개의 김민종제입니다. 저는 뮤직비디오나 광고 등 영상을 만드는 현장에서 촬영이나 미술등의 스태프로 일을 하고 있고요. 요즘에는 영화를 만드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예전부터 하고 싶었던 활동이었어요. 문화피디는 대학생 때 알게 되었는데요. 직접 콘텐츠를 만들고 또 전문가들이 봐주시고 피드백하고 자기만의 개성 있는 영상을 만들 수 있는 대외활동으로 알고 있어가지고 예전부터 관심이 있었고 최근에 공고를 보고 지원을 했던 것 같습니다. 사실 대학생 때는 떨어지긴 했는데 조금 정비를 다시 하고 지원을 하니까 감사하게도 빚게 된 것 같습니다. 제작과정 중에서 기억에 남는 스토리는 되게 완치만요. 아무래도 각 회차마다 친구나 가족이 도와준 것들이 가장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제 영상의 상당수가 제가 직접 등장을 하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직접 저를 찍어줄 사람들이 필요했고 대체로 이 저 의 지인들이 나서서 저를 찍어졌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제 1회차 한 고등학교 후배와 대학교 후배가 찍어 줬고요. 4회차 같은 경우는 저희 어머니께서 직접 절 찍어주셨습니다. 그래서 그런데 조금 프로페셔널한 부분들은 좀 부족할 수 있겠지만 그만큼 손때 묻은 영상, 그리고 또 정감 가는 영상들을 뽑아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들과 작업을 하면서 사전에 가서 문화 신기술들을 직접 같이 체험을 해보기도 하고, 또 촬영을 앞두고 촬영이 끝나고 식사도 하고 다양한 이야기를 하면서 좋은 추억들을 쌓았던 것들이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가장 소개하고 싶은 신기술은 3차로 찍은 문화재청 에 맞는 쓰리디 문화유산 입니다. 쓰리디 문화유산은 문화재청에서 디지털 스캐닝이라는 신기술을 통해서 쓰리디 모델링과 그리고 영상 등을 뽑아내는 건데요. 제가 직접 가서 체크를 해봤지만 상당수가 되게 비슷한 부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대개 유용할 것 같고요. 게임 을 만들거나 그렸고 또 영상을 만들거나 모션그래픽을 하거나 이런 분들 그리고 또 문화재에 대해서 서에 관심이 많고 연구를 해보고 싶은 분들한테는 되게 흡사한 부분들이 많아서 되게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심지어 다 국민들한테 다 열려있는 서비스 되고 무료로 받을 수 있는 파일들이어서 많은 분들이 알고 활용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한가지 더 있다면 제가 지금 5의 차로 편집 중에 있는 드론축구영상입니다. 드론축구가 한국에서 처음으로 만들어졌는데, 사람들이 드론축구를 드러낸 봤어도 어떤 방식으로 경기가 운영이 되고 어떻게 접근할 수 있는지, 그리고 한국에서 어떻게 만들어졌는지에 대해서 잘 모르시더라고요. 그래서 이 부분들을 좀 알면 좋을 것 같아서 이 신기술도 대해 소개하고 싶은 기술 중의 하나입니다. 문화비리는 뭔가 되게 창의적인 분들한테 추천드릴 것 같아요. 왜냐면 보통은 관공서나 공공기관에서 이제 영상을 만들거나 기자활동 같은 것을 하다보면 되게 제약사 한 것 제안상이 되게 많은 경우가 많거든요. 그런데 문화정보화에서는 문화비리 같은 경우는 오히려 되게 창의적인 것을 독려해 주시고 권장할 수 있는 부분들이 되게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제 더 좋은 전문가분들한테도 도움을 받아서 좋은 영상들을 만들 수가 있고 색깔 있는 자기만의 영상을 곧 지원금을 통해서 만들 수 있는 기회여서 창의적인 분들한테도 추천을 해 드리고 싶고요. 그리고 또 추가로 했다면 포트폴리오를 만들고 싶으신 분들도 되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뭐가 있을까요? 뭐 제가 쓰는 장비가 그렇게 많진 않은데 그 중에서 가장 소개하고 싶은 장비는 지금 제가 몸에 차고 있는 와이어리스 장비입니다. 이거는 로데사에서 만든 와이어리스 권하는 제품인데요. 목소리가 되게 잘 잡히고 가볍고 활용도가 되게 높 높은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이제 문화피디영상을 만들다보면 인터뷰 영상도 많고 움직이면서 찍는 영상들이 되게 많기 때문에 이렇게 와이어리스의 제품이 되게 필수적인데 제가 쓰고 있는 이 제품을 가장 추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인터뷰를 하니까 되게 낯선해요. 되게 떨리고. 그래서 제 답변에 되게 동의 많이 될지 모르겠어요.
관리자
조회수: 72
▶
2:54
[문화PD] 게더타운을 활용한 문화피디팀 활동
대현자의 미션으로 대마왕을 물리치기 위해 문화PD 서울2팀 멤버들을 찾는 여행을 담았다. 한 팀이 되기 위해 각 자 미션을 수행하며 대마왕을 물리치기 위한 최종 팀원이 된다. [대본] 선희 : 어명이 떨어졌어 마음을 물리치려면 혼자서는 어렵겠는걸 최고의 문화 PD도 뽑고 마왕을 물리치기 위해서는 팀을 꾸려야 돼! 친구들을 찾아서 함께 물리쳐야겠어!! 선희: 먼저 전사 태훈이를 만나러 가볼까 이동중 선희: 태훈아 안녕 대현자의 어명이 떨어졌어 같이 마을을 물리치고 최고의 문화 PD를 뽑아보자 태훈: OK! 좋았어! 마왕은 평화로운 우리 세상을 위협하잖아! 그런 녀석을 가만 놔둘 때 없지! 선희: 좋아 태훈아 같은 팀이 되려면 이 미션을 통과해야 돼 첫번째 미션은 문화 PD를 하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회차는 어떤 편이야? 태훈: 어 난 아무래도 3회차 영상이었던 거 같아 비대면으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서 너무 좋았고, 무엇보다도 내가 정말 애정하는 국립중앙박물관의 이야기할 수가 있어서 너무 행복했어 선희: 와~~ 진짜 행복했겠다. 그러면 반대로 가장 힘들었던 점은? 태훈: 나는 다른 것보다도 갑자기 독감과 코로나가 걸렸던게 정말 힘들었던 순간이었던 것 같아 우리는 카메라를 들고 촬영을 다녀야 되잖아. 그런데 몸에서 열이 나고 코도 막히고 기침까지 하고 이렇게 3박자가 어우러지니깐 정신을 못 차리겠더라고. 정말 문화피디는 체력관리가 중요함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된 거 같아. 선희 : 맞아 나도이 부분은 정말 공감에 체력 관리를 못해서 촬영 끝날 때마다 매번 녹초가 됐었거든 그러면 이제 마지막 미션이야 다음에도 이번 팀이 같은 팀이 돼서 문화 PD 작업을 한다면 어떤 걸 하고 싶어? 태훈: 나는 전국에 있는 유적지나 역사공간 있잖아. 그런데로 우리가 다 같이 여행가서 함께 기획하고 촬영하는 시간을 가지면 너무 좋겠어. 너무 멋지지 않을까? 우리가 다 같이 만드는 역사 여행! 선희: 말만 들어도 너무 재밌겠는걸 다음에 같은 팀이 된다면 꼭 역사여행콘텐츠를 만들러 가보자! 대단해! 내 동료가 되라! 우리 힘을 합쳐 마왕을 물리치자 태훈: 근데 우리만으로는 좀 부족한 거 같아. 마법사인 태준이도 부르자. 여기로 가면 태준이가 있을 것 같아~~! 같이 이동하자!
관리자
조회수: 77
▶
2:35
[문화PD] 문화PD가 문화PD를 만나다! [원성호PD 편]
안녕하세요 문화 충청팀 원성호 PD입니다. 충청팀의 또 다른 PD님이신 문지혜 PD님과 함께 메타버스 어플리케이션 이프랜드 에서 만나 문화PD를 마무리 하는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그 동안의 여정, 못 다한 말 등을 함께 보시죠! [대본] 안녕하세요, 충청팀의 문지혜 PD입니다. 저는 이프랜드 맵에서 충청팀의 다른 피디님이신 원성호 PD님을 만나봤습니다. 인사해보실까요?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문화 PD, 충청팀의 원성호 PD이고요 마지막을 알리면서 시청자 여러분 앞에 이렇게 서게 되었습니다. 포트폴리오를 쌓는다는 마음가짐과, 새로운 도전을 해야겠다는 생각이었어요. 저는 주로 영화 촬영과 광고 촬영을 하고 있는데. 주변 동기들이나 지인들 보면 또 유튜버로서 성공하신 분들도 계시고. (그래서) 어 나도... 내가 이거 할 줄 아는데 왜 이런 대외활동을 안 하고 있었을까 (라고 생각했습니다.) (문화PD로써) 제가 생각했던 이상향에 비슷하게 편집했던 건 4회차였어요. 이렇게 카메라 앞에 서서 뭐 할 거고 제가 직접 액션을 취하면서 이것도 체험해보고, 이런저런 대화도 해보고 하는. 일단, 소속감이 생깁니다. 저희가 공식 소속이 한국문화정보원 소속 영상기자단이잖아요. 섭외가 어려웠던 곳에서 섭외가 됐어요. 저한테는 이게 제일 큰 장점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문화 PD를 하면서 첫 인사 전화부터 거절당하진 않는다는. 그 장점이 있습니다. 확실히 첫 세팅 시간이 많이 힘들었어요. 혼자 하니까 기획도 내가 해야하지 컨펌도 내가 받아야 하지. 전화도 내가 돌려야지 전 날 장비도 내가 챙겨야 하지. 가가지고,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고 하니까 그 소요되는 시간들이 많이 힘들었고요. 문화 PD를 꿈꾸시는 예비 PD 여러분! 아 내가 과연 이걸 잘할 수 있을까... 혹은 아... 문화 PD가 좋은 활동인지 아닌지 잘 모르겠어. 라고 고민하는 분들이 계시다면 여러분께선 앞으로 6개월간 여섯 편의 영상을 만들며 성장하고 발전하는 자신을 만날 수 있습니다. 예비 PD 여러분. 고민하지 말고, 일단 지원하십시오. 감사합니다. 저는 문화 PD의 원성호 PD였고요. 한국문화정보원과 저희 문화 PD, 그리고 앞으로 지원하실 수많은 문화 PD 여러분도 사랑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관리자
조회수: 71
▶
6:16
[문화PD] 문화PD가 나에게 도움이 된 과정들
문화PD 21기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시청자 분들에게 문화포털은 어떤 채널이었나요? 저는 제작 과정을 통해 다양한 디지털 신기술과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알아갔는데요. 다른 문화PD님은 어떠실까 궁금했습니다. 문화PD 김태윤님의 인터뷰를 통해 의의를 알아보겠습니다 [대본] 안녕하세요, 경기 문화PD 김민기입니다. 오늘은 특별한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같이 경기 문화PD로 활동하고 계신 분인데요. 다른 PD님은 어떻게 영상을 제작할까?에서 시작된 PD초대석, 김태윤PD님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로 함께한 김태윤이라고 합니다. 2023년 하반기에 활동하면서 드디어 마지막 인터뷰 영상까지 제작하게 됐네요. 인터뷰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거두절미하고 질문 들어가겠습니다! 인상적이었던 장면의 제작과정이 있나요? 저는 가장 애정을 쏟았던 게 2회차 에피소드였는데요 터치 수원이라는 관광 어플을 소개하려고 직접 수원 화성행궁까지 다녀왔거든요. 사실 행궁을 예전부터 좀 가야지 가야지 생각만 하고 있다가 한 번도 못 갔는데 촬영 컨셉을 모바일 어플로 핫플을 즐겨보자로 준비해서 촬영을 핑계로 짧게나마 핫플 투어처럼 했고요. 그래서 더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1회차 하고 나서 다른 PD님들의 영상을 보니까 다들 실력이 너무 뛰어나신 거예요. 그에 비해서 저는 영상을 제대로 시작한 지 얼마 안 됐기 때문에 많이 서툴렀어요. 그때 조금 자극을 받아서 아, 2회차는 제대로 해봐야겠다하는 마음으로 임했습니다. 그래서 2회차는 영상 제작 과정 거치면서 진짜 많이 배웠어요. 수원시청 전화해서 허가도 받고 직접 몸으로 부딪히며 만든 영상이라서 시간도 제일 오래 걸렸고요. 여러모로 고생스러웠죠. 그래도 2회차 들어가기 직전에 문화PD 쪽에서 이 영상 기획에 대한 교육 세션을 준비해주셨어요. 그 교육에 참석하고 나서, 기획 단계에서부터 새로운 것을 시도해볼 용기를 얻었던 것 같습니다. 2회차 영상은 핫플의 역사로 가닥을 잡아서 디지털 신기술과 행궁에 얽힌 한국사를 엮은 내용이었습니다. 제가 역사를 좋아하기도 하고 단순히 기술에 대한 설명만 하는 것보다는 조금 더 흥미롭게 다가갈 수 있을까 생각했거든요. 다행히도 기대했던 만큼 영상이 잘 나왔고 정말 많이 배웠고 나중에는 매니저님도 격려해주셔서 굉장히 뿌듯했습니다. 태윤님의 열정이 돋보이는 이야기였는데요, 혹시 가장 소개하고 싶은 디지털 신기술이 무엇인가요? 저는 3회차 때 다루었던 경기도박물관의 온라인 전시를 소개하고 싶어요. 경기도박물관의 상설전시를 인터넷에서 거의 똑같이 즐길 수 있는 기술입니다. 박물관 같은 곳을 가면 참 좋지만 또 시간도 없고 막상 가려니 멀고 그런 경우가 많잖아요? 온라인 전시는 어디에서든 접속만 하면 박물관 입장에서부터 안에 유물 관람까지 마치 현장에 방문한 것처럼 그대로 재현되어 있어서 아주 실감나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 전시 역시 주요 유물에는 설명도 다 적혀있으니 자료가 필요하거나 할 때에도 직접 유물들을 보면서 믿을 만한 정보를 수집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는 3D 모델링이 따로 되어 있는 것도 있어서 원래는 유리관 너머로 멀리 보이던 유물을 360도, 위아래로까지 돌리면서 자세히 감상할 수 있습니다. 좋은 기술인데 아직 덜 알려진 것 같아서 아쉬웠습니다. 경기도박물관의 온라인 전시를 비롯한 이런 문화 디지털 신기술이 더 많은 국민들께 알려져서 박물관 환경에 대한 접근성이 높아지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습니다. 3회차 영상은 게임 스토리 형식으로 컨셉을 잡았습니다. 영상 속에서 온라인 전시를 따라가며 유물 관련 미션을 단계별로 해결해볼 수 있게 되어 있으니 온라인 전시의 조작법이 궁금하다, 인터페이스가 궁금하다, 경기도의 역사가 궁금하다 하시는 분들까지도 해당 영상을 한번 보시거나 경기도 박물관 온라인 전시 사이트에 방문해보시는 것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게임 느낌이 나는 영상이라니...! 개인적으로도 정말 몰입하며 시청했습니다. 다양한 형식으로 영상을 제작하며 느끼신 점이 있으신가요? 글쎄요 뭐든지 배우면 할 수 있다! 는 걸 느낀 것 같아요. 저는 여전히 영상 제작 실력이 많이 미흡하다고 생각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화PD를 시작하기 전 지금으로부터 반 년 전만 떠올려봐도 그때와 비교하면 실력이 정말 크게 늘었거든요. 단순히 스킬이 향상됐다는 것보다도 능동적으로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배우고, 끊임없이 개발하는 여정 자체가 제게는 정말 값진 경험이었습니다. 물론 쉽지만은 않았던 것 같아요. 중간에 난 진짜 부족하구나하면서 좌절감도 종종 느끼고 매달 영상을 하나씩 만드는 게 버거울 때도 분명히 있었지만 결국 지금 인터뷰를 하고 있다는 건 뒤집어 말해서 여기까지 탈 없이 잘 온 거잖아요? 그래서 그 모든 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돌아오게 된 것 같아요. 문화PD 활동뿐 아니라 살아가는데 있어서 정말 중요한 이야기네요. 무엇이든 배우면 할 수 있다는 진취적인 태윤님의 모습을 본받고 싶네요. 마지막으로 나에게 문화PD는 얼마나 도움이 되었나 여쭙고 마치겠습니다. 방금 말한 것보다는 조금 더 실무적인 측면의 이야기를 해보자면 상당히 빡빡한 영상 제작 일정을 매달 쫓아가다보니까 역량은 물론 강화되었던 것 같아요. 엄밀히 말하면 강화되지 않을 수가 없는 여건이었죠. 요즘은 마케팅이든 무엇이든, 어느 분야에서나 영상을 정말 많이 쓰잖아요? 영상을 기획하고 촬영하고 편집하는 능력이 당분간은 하나의 경쟁력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다룰 수 있는 툴이 많아질수록 또는 툴을 능숙하게 사용하게 될수록 온라인상에서 무엇인가를 표현할 수 있는 방식이 다양해지는 것 같아요. 나아가서는 온라인상에서 활동할 수 있는 범위까지 넓어지겠고요. 제 실력이 향상되는 데에는 주변의 도움이 컸던 것 같습니다. 실력이 출중하신 동료 PD님들과 매니저님들 멘토님들로부터 많은 피드백과 조언, 그리고 응원을 받았거든요. 저는 비록 영상 전공자나 종사자는 아니지만 문화PD를 통해 이렇게 좋은 분들과 교류하고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었던 점은 정말 빼놓을 수 없을 것 같아요. 멋모르고 지원하기는 했지만 나중에 21기 경쟁률이 엄청 치열했었다는 이야기를 들으니까 왠지 더 잘해야겠다는 욕심이 생겼는데요. 돌이켜보면 문화PD 활동은 그만큼 다수가 충분히 매력을 느낄 만한 활동이 맞았던 것 같습니다. 협조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며, 태윤씨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네 이상 김태윤이었습니다.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관리자
조회수: 76
▶
3:13
[문화PD] 신성진PD님의 문화PD 최고의 순간은?
서울2팀 문화PD 21기 신성진PD님이 문화PD 활동을 하며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와 활동하며 느낀 점을 통해 문화PD 활동을 돌아본다. [대본] 오늘의 주인공인 21기 신성진 문화 PD님을 모셨습니다 성진 PD님, 안녕하세요! 오늘 인터뷰하게 되어 기쁩니다. 먼저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아이고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 활동 중인 예비 틱톡커 신성진 입니다 네 PD님, 반갑습니다. 첫 번째로 문화 PD로 활동하시게 된 이유가 궁금합니다. 어렸을 때부터 항상 새로운 게 보이면, 관심을 보였던 거 같고 무언가 변화한다거나 혹은 블록버스터한 무언가에 대한 열망이 혹은 블록버스터한 무언가에 대한 열망이 항상 있었던 거 같습니다. 아, 그러셨군요 PD님! 그렇다면 콘텐츠 만들면서 가장 좋았던 때는 언제였나요? 5회차에서 VR 소개 콘텐츠를 만들었는데, 그때 허공에 오 매니저님과 함께 휘적휘적대면서, VR 콘텐츠 를 만들 때가 가장 좋았던 거 같습니다. 상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혹시 좀 더 소개하고 싶은 기술이 있으신지도 궁금합니다. 사실 언리얼5 프로그램이나 3D 문화재 복원을 직접 해서 손상되거나 사라진 문화재를 직접 AR을 입히 는 작업들을 해보고 싶었는데요. 아무래도 집에 컴퓨터 사양도 그렇고... 전반적으로 부족해가지고 그런 걸 하지 못한 게 좀 아쉬웠습니다. 그렇다면 활동하시면서 가장 마음에 든 회차는 어느 때신가요? 서로 이제 경쟁을 할 수 있었던 게 좀 재 밌었던 거 같습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문화 PD로서 하고 싶은 한 말씀 부탁드려요! 많은 분들이 만든 레퍼런스와 여러 아이디어를 볼 수 있는 공간이라 영상에 대해 좀 더 스킬 업이라든가 미션을 받고 싶으신 분이라면 누구든 오셔서 즐길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됩니다. 꼭 이 좋은 경험 여러분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성진 PD님 말씀에 매우 공감합니다. 자, 다음 문화 PD는 바로 여러분입니다! 내년 문화 PD님들 모두 화이팅 !
관리자
조회수: 81
전체메뉴
문화예술
문화유산
문화산업
체육
관광
생활
총
6
건
검색정보 입력
전체
국내
해외
지역
7거리
볼거리
탈거리
살거리
놀거리
느낄거리
먹을거리
잠잘거리
검색
▶
04:51
[문화PD] 오늘 뭐하지? 서울 데이트 코스 추천(feat. 문화 빅데이터 마켓씨)
[대본] 여 : 오빠 우리 어디가? 남 : 아,근처에 덕수궁있던데 덕수궁갈까? 여 : 응..? 이 날씨에? 남 : 아.. 좀 그런가..? 그럼 영화보러갈까? 여 : 영화 지난 주에 봤잖아 남 : 그럼 이거로 한번 찾아보자 ! 문화 빅데이터 플랫폼 마켓씨는 한국문화정보원이 운영하는 플랫폼으로 도서,체육,음식,여가시설 등 다양하고 고품질의 문화 분야 데이터를 개방한 웹사이트입니다. 인터넷 검색창에 문화 빅데이터 라고 검색하면 쉽게 접속할 수 있는데요. 본격적인 이용방법으로는 먼저 홈페이지에 접속한 후문화 역세권탭을 찾아서 클릭합니다. 컴퓨터를 이용해서 접속하는 경우에는 이처럼 모바일에서 호환되는 QR코드를 바로 안내하는데요. 이 QR코드를통해서 접속하시거나 혹은 싸이트를 검색한 후에 접속하면 모바일에서도 간편하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이 화면이 바로 마켓씨의 문화역세권 화면인데요. 모바일 기기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확인해서 내 주변300m혹은 최대 1km반경까지 가볼만한 다양한 장소를 추천하곤합니다. 문화역세권 앱의 추천을 통해 당시 명동에서 데이트하던 저희는 포에틱AI라는 전시회를 가기로 했습니다. 포에틱 AI는 프랑스 파리 전시에서 굉장한 인기를 끌었던 전시인데요. 한국에서는 최초로 명동 그라운드 시소에서 진행되는 전시이니 올해 8월 전시가 끝나기 전 한번 들려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아름다웠던 포에틱AI전시회 모습, 잠시감상해보도록하죠.
관리자
조회수: 5,125
▶
08:28
[문화PD] 광화시대가기전에 꼭 알아야할 N가지
[대본] 반갑습니다! 트레블디토 입니다. 요즘 청와대가 시민들에게 개방되면서 광화문 일대에 사람이 정말 많더라고요 오늘은 서울에서 메타버스를 즐길 수 있는 곳 광화시대를 제대로 즐기는 꿀팁 12가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출발! 광화시대는 3차원의 서비스를 현실에서 느낄 수 있도록 만든 곳이고 서울을 무대로 메타버스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곳이라서 이색적인 데이트 코스를 찾고 계신 분들이나 가족 나들이로 다녀오기 좋은 곳이었습니다 특히, 광화시대는 K-POP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더욱 좋아하실 것 같은데요 샤이니 민호님 부터, NCT, 레드벨벳, 에스파까지... 저도 정말 에스파를 좋아하는 데요! 에스파의 노래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스팟도 있어서 정말 신선했던 것 같습니다 첫 번째 꿀팁은 광화시대를 어디서부터 시작할까? 궁금하신 분들을 위한 꿀팁입니다 제가 광화시대의 메인 스팟을 꼽는다면 여기 2곳을 소개해 드릴 것 같아요 광화원/광화인이 있는 3호선 경복궁역과 광화시대의 시작이 되는 5호선 광화문역입니다 광화문역에는 광화시대가 도대체 무엇인지? 여기에는 어떤 콘텐츠가 있는지? 한눈에 볼 수 있는 통합 알림터와 체험자 센터가 있습니다! 사실, 광화시대를 블로그나 유튜브로만 봤을 땐 다양한 스팟이 있는데 어떤 코스로 돌아다녀야 할지 막막했었거든요 여기에 가보니까 직원분들께서 어느 코스로 갈지 추천도 해주시더라고요! 자세한 코스는 각 스팟 소개가 끝난 다음에 다시 해드리겠습니다 두 번째 꿀팁은 휴대폰 단말기 대여입니다! 광화시대는 단말기 없이 체험할 수 있는 공간들도 있지만 광화담 같은 게임 콘텐츠나 광화경이나 광화수같은 체험형 콘텐츠도 휴대폰을 사용해서 진행해야 하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 광화시대에 올 때는 휴대폰 배터리를 넉넉하게 챙겨오시는 걸 추천해 드립니다 아직 애플 휴대폰을 쓰시는 분들은 광화시대 어플이 IOS에는 지원되지 않고 있기 때문에 광화문역에 들르셔서 꼭 휴대폰 단말기를 빌려 가시길 추천해 드립니다 사실, 안드로이드폰을 쓰시는 분들도 내 휴대폰 외에 게임 단말기처럼 이용하기에도 좋아서 빌려 가면 어떤 폰을 쓰고 계신 것과는 상관없이 참 좋았던 것 같아요 세 번째, 차를 이용하시는 분들을 위한 저렴한 주차장 추천입니다 저는 광화시대를 촬영하러 다녀온 일정이라서 대중교통을 이용하기보다는 광화시대 콘텐츠와 가까운 곳에 주차를 하고 출발 했었는데요 제가 소개드릴 곳은 바로 경복궁 주차장입니다 경복궁 주차장은 3천 원에 소형차 기본 2시간 10분당 800원의 요금을 받고 있습니다 운영시간은 06:00~23:00로 연중무휴로 운영되는 곳인데요 최근에는 청와대 방문을 위한 관광객들이 많아서 이 분들과 같은 시간에 겹치면 주차장에 정말 사람이 엄청 많더라고요 그래서 청와대 입장시간이 조금 지난 저녁이 가까워진 타이밍에 주차장에 입장하시면 조금 더 대기 없이 수월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네 번째는 광화원 체험 꿀팁 입니다 저는 가장 먼저 광화원/광화인이 있는 경복궁역에 다녀왔는데요 광화원은 5G로 이루어진 미디어 아트 기술이 접목된 정원 입니다 단순하게 미디어 아트를 보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3차원 공간에 들어와 있는듯한 경험을 할 수 있었던 전시였는데요 벽 쪽에 가까이 붙어있는 센서들이 우리의 모션을 인식해서 이미지로 투영시켜주더라고요 제가 움직이는 것에 따라서 반응하는 게 정말 신기했습니다 폭포가 발을 피해 흘러가기도 하고 걸어간 자리의 벚꽃들이 흩날리기도 했어요 그리고 다양한 작가님들의 전시가 진행되는데 입체감과 몰입감이 엄청났던 것 같아요 글자가 막 오는 듯한 그런 느낌? 이건 꼭 직접 가셔서 체험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섯 번째는 광화인 체험 꿀팁입니다 인트로의 세종대왕 님이 나온 다음 샤이니의 불꽃 카리스마 민호우님이 등장합니다! 그리고 광화인에 있는 각 부스에 입장해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시스템인데요! 앞에 있는 터치패드를 통해서 질문을 선택할 수도 있고 화면에 마이크 모양이 뜨면 직접 음성으로 대화도 할 수 있었습니다 이 광화인은 AI 딥러닝 기술을 이용해서 관광 및 위치 안내, 데이트 장소 추천 그리고 일상적인 대화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언어 선택에서 4가지를 선택할 수 있는데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를 선택할 수 있고 언어마다 각각 다른 인물들이 등장하게 됩니다 저도 짧은 영어지만 몇 가지 질문을 해봤는데 엄청 디테일하고 자세하게 안내해주시더라고요 여섯 번째는 광화전차입니다 광화전차는 4D 영화를 보신 분들이라면 익숙하실 것 같아요 등장하는 화면에 맞춰서 좌석이 움직이고 그에 맞춰 진동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실감나는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전시였습니다 이 광화전차가 더 새로웠던 건 파노라마 형태의 화면으로 한 면만 보는 게 아닌 옆면까지 스크린이 쫙 둘려있어서 더욱 그 공간 안에 있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지금은 아쉽게도 이 광화전차를 이전해서 설치하는 중이라고 하시더라고요 재개된다면 꼭 방문해보고 싶은 곳이었습니다 일곱 번째는 광화수입니다 광화수는 설치되어있는 조형물에 AR 기술이 더해져 사람들의 감정의 열매를 볼 수 있는 장소였습니다 화면 옆에 설치된 키오스크로도 볼 수 있었고 휴대폰을 통해서도 좀 더 개인적인 체험을 할 수 있는 스팟입니다 여기는 낮보다는 해가지는 저녁이나 밤에 가시는 게 좀 더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었던 곳이었습니다 여덟 번째는 광화담입니다 광화담은 딱 포켓몬 GO를 떠올리시면 좋을 것 같아요 위치 기반 게임으로 총 6가지가 있는데 저는 그중에서 광화문에 있는 광화영웅이 제일 재밌었던 것 같아요 광화문 위로 용이 날아다니고, 거기에 화살을 쏘는데 이게 정말 몰입감이 엄청나더라고요 그 밖에도 시청 앞 광장에서는 야구 게임인 열정의 광장 청계 광장에서는 시전행랑 한복전, 청계천 모전교에서 오색찬란 청계, 세종문화회관 뒤편의 나랏말싸미와 에스파와 노래로 즐기는 음악이 흐르는 계단 이 있습니다 모든 스팟에서 인증샷이 가능하지만 특히 음악이 흐르는 계단에서는 에스파와 이렇게 사진도 찍을 수 있었어요 자세를 잘 잡아서 꼭 멋진 인증샷 찍어보시는걸 추천해 드립니다 아홉 번째는 광화벽화입니다 광화벽화는 대한민국 역사박물관의 외벽에 있는 인터렉티브 콘텐츠입니다 매번 지나가면서 보기만 했었는데 이렇게 벤치에 있는 QR코드를 통해서 저기 미디어 벽화에 직접 참여해서 콘텐츠와 소통할 수도 있었어요! 시간대별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도 있으니 여기에 방문하실 땐 좀 더 여유롭게 머물다 가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열 번째는 광화풍류입니다 광화 풍류는 5G 기술을 이용해서 각각 다른 위치, 다른 지역에 있는 뮤지션들이 실시간으로 협업해서 공연하는 콘텐츠입니다 이렇게 모든 뮤지션이 직접 만나지 않더라도 하나의 가상 공간에서 함께 합주한다는 점이 너무 신선했던 것 같아요 이전 회차에 진행되었던 공연을 한국콘텐츠 진흥원 유튜브에서 확인하실 수 있는데요 PART.1에는 원밀리언댄스 스튜디오, 두번째달, 너드커넥션 그리고, PART.2에는 싸이, 사이먼도미닉, 로꼬, 그레이, 우원재, 더보이즈의 공연영상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매번 메타버스에서 공연을 하는 가수들을 기사로만 봤었는데 제가 익숙한 가수들이 가상 공간을 통해서 공연을 하는 모습을 보니까 벌써 이제 이런 세상이 왔구나 싶더라고요 열한 번째는 광화경입니다 광화경은 팽수가 메인으로 진행하는 콘텐츠였는데요! 함께 시간 여행을 떠나는 듯한 연출로 광화문의 다양한 역사와 이야기를 체험해볼 수 있었던 콘텐츠입니다 아쉽게도 이 광화경도 현재는 잠시 서비스를 멈춰둔 상태라고 합니다 광화문 일대가 공사현장도 많고 여러 가지 변화가 많다 보니 이것들이 모두 완성되는 날이 되면 광화문이 더욱 재밌는 공간이 되고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연결되는 놀이터가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지막 열두 번째 꿀팁은 동선입니다 저는 만약에 다시 이곳에 가는 동선을 짠다면 광화문역부터 시작해서, 광화전차, 광화원/광화인을 보고 광화문에서 광화영웅을 한판하고, 그다음에 광화벽화를 보고 쭈욱 다른 콘텐츠들을 즐기면서 가다가 저녁 타임에 광화수 쪽에 도착하는 일정으로 구성하면 더 알차게 즐길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광화문 근처엔 또 유명한 맛집들이 가득하니까요 맛있는 것도 먹으면서 이 광화시대 재밌게 즐겨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도 더 재밌는 여행이야기로 찾아뵙겠습니다 트레블디토 였습니다 안녕!
관리자
조회수: 4,685
▶
02:52
[문화PD] 수원광교에서 즐기는 안전한 문화휴가
기획의도 코로나19 , 안전한 휴가 코스를 소개하려 합니다 휴가철, 혼잡한 관광지로 이동하기 보다는 근교에서 색다른 방식으로 휴가를 즐기는 것은 어떨까요? -----대본---- 안녕하세요 문화 pd입니다 이번달의 주제는 문화 휴가지 입니다 문화 피디가 도심 속에서 안전하게 힐링할 수 있는 나들이 코스를 추천해 드릴게요 광교호수공은 과거 원천 유원지였지만 광교신도시 계획이 발표되면서 공원 조성이 되며 현재는 도심과 어우러지는 크고 아름다운 호수공원으로 변모했습니다 광교 호수공원은 크게 2개의 호수가 있습니다 원천 호수와 신대 호수인데요 우리가 갈곳은 신대호수입니다 첫번째 코스는 평화로운 자연 속에 위치해 있는 푸른숲 도서관 책뜰입니다 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도서관 열람실 이용에 부담을 느끼는 시민들을 위해 마련한 독서공간입니다 사전 예약제로 운영이 되며 5채의 건물이 있습니다 입장 전 큐알체크인 와 체온체크도 필수 입니다 도서관에서 책을 대여한 뒤에 3시간동안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아늑하고 편안한 의자에서 독서를 하니 집중이 더 잘 될 것 같네요 인터뷰 코로나인데도 안전하게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있어서 참 좋아요 호수공원을 따라 걷다보면 웅장한 건물이 한눈에 들어 옵니다 수원 컨벤션센터입니다 두번째 코스는 수원컨벤션센터에 위치한 미술관 아트스페이스 광교입니다 아트스페이스는 시민과 함께하는 공공을 위한 미술,창의적 예술교육, 공유의 예술공간을 추구 하고 있으며 상시진행되는 전시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 세번째 코스입니다 아름답기로 유명한 광교호수공원의 경관을 한눈에 내려다볼수있는 프라이부르크 전망대입니다 수원시는 2015년 독일 프라이부르크시와 자매 결연을 맺어 도시혁신 분야 교류를 하며 가까워졌습니다 때문에 프라이부르크 전망대는 프라이부르크시가 1986년 건립한 18m 높이의 나무로 만든 나선형 전망대와 같은 모양으로 건축하였습니다 비록 해외여행은 가지 못하지만 독일을 잠시 경험한 기분이 드네요 이렇게 광교호수공원 문화휴가 코스알아봤습니다 좀처럼 꺾이지 않는 코로나의 기세에 몸도 마음도 점점 지쳐가는 요즘입니다 모두가 어려운 지금 비관적으로만 생각하지 말고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수칙 등 을 지키며 현재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한다면 언젠가는 자유로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지금까지 문화피디였습니다
김윤정
조회수: 4,387
▶
03:42
[문화PD] 도심 속 힐링여행, 서울식물원
코로나19가 언제 끝날지 알 수 없다. 하늘길은 닫혔고 해외여행은 우리에겐 바람이 되었다. 이번 여름, 해외여행을 대신해 세계식물여행을 떠나보면 어떨까? 식물이 가지고 있는 생생함, 식물이 우리에게 주는 힐링. 서울식물원에서 세계 12도시의 식물이 주는 생생한 힐링을 느껴보자. ------------------------------------------------------------------------------ 일상이 지칠 때, 삶의 새로운 자극이 필요할 때, 누군가와의 특별한 추억을 위해, 우리는 일상을 벗어나 여행을 떠난다. 그러나, 코로나19로 닫혀버린 하늘길. 모두가 지쳐있는 요즘, 우리는 여행이 너무 고프다. 언제 열릴지 모르는 하늘길 대신 도심 속에서 즐기는 특별한 여행. 세계 12도시의 식물을 만날 수 있는 서울식물원으로 문화여행을 떠나보자. Title [도심 속 힐링여행, 서울식물원] 세계 12도시 3000여 종의 식물들이 숨쉬는 곳. 세계의 식물문화를 엿볼 수 있는 이 곳은 서울식물원. 서울식물원은 국내 최초의 도심형 식물원으로 전체 면적이 축구장의 70배에 달한다. 서울식물원의 온실은 열대관과 지중해관으로 나눠지는데, 이곳에 들어서면 마치 다른 세계에 온 것만 같은 기분이 든다. 먼저 열대관은 하노이, 자카르타, 상파울로, 보고타 도시들의 식물 수종들로 구성되어있다. 열대 기후를 그대로 재현해놓았기 때문에, 열대도시에 와있는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열대관을 지나 지중해관으로 가면, 지중해관은 산책하기에 좋은 쾌적함을 느낄 수 있는데, 바르셀로나, 로마, 샌프란시스코, 이스탄불 등 7개 도시의 식물들을 만날 수 있다. 곳곳에 식물들의 이름과 분포지역, 다양한 정보들을 제공하여 식물에 대해 잘 모르던 사람들에게는 또 하나의 즐거움을 준다. **인도보리수나무 최대 3000년까지 사는 이 나무는 인도 보리수 나무다. 우리에겐 석가모니가 수행을 했던 나무로도 유명한데, 야자나무 중 가장 큰 대왕야자나무다. **빅토리아수련 보리수나무와는 반대로 하루만 피었다가 지는 꽃이 있다. 바로 빅토리아수련. 처음 발견한 영국의 탐험가가 영국 여왕의 이름을 따서 지어진 이름이다. 꽃의 수명이 하루밖에 되지않는데, 그 하루도 밤에 피었다고 지는 꽃이다. **바오밥나무(바오바브나무) 소설 어린왕자에 나오는 바오밥나무. 건조한 아프리카 지역에서 사는 가장 크고 오래사는 나무인 바오밥나무는 6천 년 전 생긴 식물이다. 바오밥나무가 오래살 수 있는 이유는 물이 부족한 건조한 기후에 적응하기 위해 광합성을 할 때 물을 아주 조금씩 사용하고 기공도 아주 조금씩 열어 천천히 오래 자라고, 물을 찾아 뻗어 나가는 크고 튼튼한 뿌리를 가졌기 때문이다. 이렇게 다양한 식물들과 함께 곳곳에 포토존과 유명한 사진스팟들이 많이 있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구간 수경 시설, 이탈리아 로마의 노단식 정원, 터키 타일로 모자이크 장식한 분수 등 이국적인 풍경이 많아 출사지로도 인기가 좋다. 길을 따라 걷다보면 자연이 주는 안락함과 생생함을 느낄 수 있다. 친구, 연인, 가족과 함께 하기에 이보다 좋은 문화 휴양지가 없다. 최근 플랜테리어라는 신조어가 생겨날만큼 식물을 활용한 인테리어가 각광을 받고 있다. 식물문화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이곳, 서울 식물원. 이번 여름, 소중한 사람과 서울식물원에서 대자연으로의 힐링여행을 떠나보면 어떨까?
이한나
조회수: 4,667
▶
2:37
향기, 나의 일부가 되다
내 심리상태, 감정, 개성 등을 표현할 수 있는 향수 여러분은 향수의 이런 면모를 알고 계셨나요? '나'라는 존재 자체를 표현할 수 있는 향수에 대해 좀 더 알아보도록 합시다. 감각은 뇌로 전달됨으로써 느낄 수 있습니다 . 시각이든 , 미각이든 그걸 기억하고 느끼는 것은 시상을 거쳐 여러 피질에 도달해야만 가능한 것이죠 . 그렇지만 후각만이 감각과 관련된 변연계와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 냄새를 맡는 순간 , 우리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동시에 기억하고 , 감정을 느낄 수 있는 거죠 . ? 그렇기에 냄새는 한 사람에 대한 인상이 될 수도 , 개성이 될 수도 있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 ? 여러분은 현재 여러분만의 향기를 찾으셨나요 ? ? 인터뷰 ? 문화피디도 어울리는 향수를 추천 받았습니다 설문지를 통해서 한 사람의 내면을 알아내는 과정이 인상적인데요 , 대표님은 총 세 가지 향수를 추천해 주셨습니다 . 첫 번째로는 청포도 밭에 온 듯한 향을 , 두 번째로는 수선화 향을 , 그리고 세 번째로는 화이트 머스크에 펜넬 허브를 더한 향을 추천해주셨는데요 , ? ? 추천해주신 향수가 저의 일부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 ? ? ? ? ?
윤민정
조회수: 13,917
▶
3:50
기억을 따라 걷다, 스트리트뮤지엄
골목은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있을까. 누군가에게는 그저 매일 지나가는 익숙한 공간일수도 있고 이방인에게는 새로운 문화를 느낄 수 있는 미지의 공간일 수 있다. 스트리트 뮤지엄은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공간이다. 우리 조는 이를 '걷다'라는 키워드와 연결해보았다. 헤어진 두 남녀의 걸음을 따라 스트리트 뮤지엄의 다양한 볼거리를 소개한다. 내레이션.남: 2017년 봄여: 너와 나.함께: 우리는 헤어졌다 자막. 기억을 따라 걷다 스트리트뮤지엄 내레이션.남: 필동과 한옥마을 일대의 거리미술관, 스트리트 뮤지엄. 여: 소외되고 방치되었던 공간이었지만 지금은 누구나 언제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도록 미술 전시 공간으로 조성되었다. 자막. 스트리트뮤지엄길을 걷다 만나는 미술관인 스트리트뮤지엄은 다양한 전시들로 아름다움을 담아내는 공간이다. 내레이션.남: 나는 오늘 그녀를 잊기 위해 이곳으로 왔다. 자막. 스트리트갤러리 내레이션.남: 2년간 우리가 나눴던 추억이 이 공간에 남아있다. 여: 우리의 사랑은 그저 예쁜 그림에 불과했을까. 자막. 스트리트뮤지엄 중 가장 규모가 큰 실내 갤러리로 다양한 작가의 전시가 이루어지고 있다. 자막. 사변삼각비탈길의 오래된 건물 앞에 자리한 사변삼각은 6M에 이르는 대형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자막. 둥지 내레이션.남: 내가 처음으로 그에게 내 마음을 고백했던 곳. 멀고도 가깝게 느껴졌던 그녀가 이제는 정말 멀어져버렸다. 자막. 육교 밑 자투리 땅에 자리잡은 미술관 둥지. 터널처럼 생긴 내부에서 입체적으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내레이션.여: 지금 내가 그녀를 생각하는 것은 미련 때문일지도 모르겠다. 자막. 모퉁이구석진 곳이자 무관심의 공간인 모퉁이를 가까이 다가가서 감상할 수 있도록 유도한 작품이다. 내레이션.남: 작년 이맘때쯤 여기서 같이 걸었을 때, 참 좋았는데.여: 작년 이맘때쯤 여기서 같이 걸었을 때, 참 좋았는데. 남: 괜시리 그녀가 보고 싶다.
전윤재
조회수: 9,471
처음
이전
1
다음
마지막
관련기관 안내
이전
정지
재생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