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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
[문화PD] 문화PD, 활동 마무리 기념 Q&A!!!
21기 문화 PD!! 11월 말 6회차 영상 제작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각각의 PD님을 인터뷰하고 제작한 릴레이 인터뷰! 전라 2팀의 종진님을 인터뷰해 보았습니다:) [대본] 안녕하세요. 저는 문화피디 22개의 김민종제입니다. 저는 뮤직비디오나 광고 등 영상을 만드는 현장에서 촬영이나 미술등의 스태프로 일을 하고 있고요. 요즘에는 영화를 만드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예전부터 하고 싶었던 활동이었어요. 문화피디는 대학생 때 알게 되었는데요. 직접 콘텐츠를 만들고 또 전문가들이 봐주시고 피드백하고 자기만의 개성 있는 영상을 만들 수 있는 대외활동으로 알고 있어가지고 예전부터 관심이 있었고 최근에 공고를 보고 지원을 했던 것 같습니다. 사실 대학생 때는 떨어지긴 했는데 조금 정비를 다시 하고 지원을 하니까 감사하게도 빚게 된 것 같습니다. 제작과정 중에서 기억에 남는 스토리는 되게 완치만요. 아무래도 각 회차마다 친구나 가족이 도와준 것들이 가장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제 영상의 상당수가 제가 직접 등장을 하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직접 저를 찍어줄 사람들이 필요했고 대체로 이 저 의 지인들이 나서서 저를 찍어졌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제 1회차 한 고등학교 후배와 대학교 후배가 찍어 줬고요. 4회차 같은 경우는 저희 어머니께서 직접 절 찍어주셨습니다. 그래서 그런데 조금 프로페셔널한 부분들은 좀 부족할 수 있겠지만 그만큼 손때 묻은 영상, 그리고 또 정감 가는 영상들을 뽑아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들과 작업을 하면서 사전에 가서 문화 신기술들을 직접 같이 체험을 해보기도 하고, 또 촬영을 앞두고 촬영이 끝나고 식사도 하고 다양한 이야기를 하면서 좋은 추억들을 쌓았던 것들이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가장 소개하고 싶은 신기술은 3차로 찍은 문화재청 에 맞는 쓰리디 문화유산 입니다. 쓰리디 문화유산은 문화재청에서 디지털 스캐닝이라는 신기술을 통해서 쓰리디 모델링과 그리고 영상 등을 뽑아내는 건데요. 제가 직접 가서 체크를 해봤지만 상당수가 되게 비슷한 부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대개 유용할 것 같고요. 게임 을 만들거나 그렸고 또 영상을 만들거나 모션그래픽을 하거나 이런 분들 그리고 또 문화재에 대해서 서에 관심이 많고 연구를 해보고 싶은 분들한테는 되게 흡사한 부분들이 많아서 되게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심지어 다 국민들한테 다 열려있는 서비스 되고 무료로 받을 수 있는 파일들이어서 많은 분들이 알고 활용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한가지 더 있다면 제가 지금 5의 차로 편집 중에 있는 드론축구영상입니다. 드론축구가 한국에서 처음으로 만들어졌는데, 사람들이 드론축구를 드러낸 봤어도 어떤 방식으로 경기가 운영이 되고 어떻게 접근할 수 있는지, 그리고 한국에서 어떻게 만들어졌는지에 대해서 잘 모르시더라고요. 그래서 이 부분들을 좀 알면 좋을 것 같아서 이 신기술도 대해 소개하고 싶은 기술 중의 하나입니다. 문화비리는 뭔가 되게 창의적인 분들한테 추천드릴 것 같아요. 왜냐면 보통은 관공서나 공공기관에서 이제 영상을 만들거나 기자활동 같은 것을 하다보면 되게 제약사 한 것 제안상이 되게 많은 경우가 많거든요. 그런데 문화정보화에서는 문화비리 같은 경우는 오히려 되게 창의적인 것을 독려해 주시고 권장할 수 있는 부분들이 되게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제 더 좋은 전문가분들한테도 도움을 받아서 좋은 영상들을 만들 수가 있고 색깔 있는 자기만의 영상을 곧 지원금을 통해서 만들 수 있는 기회여서 창의적인 분들한테도 추천을 해 드리고 싶고요. 그리고 또 추가로 했다면 포트폴리오를 만들고 싶으신 분들도 되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뭐가 있을까요? 뭐 제가 쓰는 장비가 그렇게 많진 않은데 그 중에서 가장 소개하고 싶은 장비는 지금 제가 몸에 차고 있는 와이어리스 장비입니다. 이거는 로데사에서 만든 와이어리스 권하는 제품인데요. 목소리가 되게 잘 잡히고 가볍고 활용도가 되게 높 높은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이제 문화피디영상을 만들다보면 인터뷰 영상도 많고 움직이면서 찍는 영상들이 되게 많기 때문에 이렇게 와이어리스의 제품이 되게 필수적인데 제가 쓰고 있는 이 제품을 가장 추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인터뷰를 하니까 되게 낯선해요. 되게 떨리고. 그래서 제 답변에 되게 동의 많이 될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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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문화PD] 게더타운을 활용한 문화피디팀 활동
대현자의 미션으로 대마왕을 물리치기 위해 문화PD 서울2팀 멤버들을 찾는 여행을 담았다. 한 팀이 되기 위해 각 자 미션을 수행하며 대마왕을 물리치기 위한 최종 팀원이 된다. [대본] 선희 : 어명이 떨어졌어 마음을 물리치려면 혼자서는 어렵겠는걸 최고의 문화 PD도 뽑고 마왕을 물리치기 위해서는 팀을 꾸려야 돼! 친구들을 찾아서 함께 물리쳐야겠어!! 선희: 먼저 전사 태훈이를 만나러 가볼까 이동중 선희: 태훈아 안녕 대현자의 어명이 떨어졌어 같이 마을을 물리치고 최고의 문화 PD를 뽑아보자 태훈: OK! 좋았어! 마왕은 평화로운 우리 세상을 위협하잖아! 그런 녀석을 가만 놔둘 때 없지! 선희: 좋아 태훈아 같은 팀이 되려면 이 미션을 통과해야 돼 첫번째 미션은 문화 PD를 하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회차는 어떤 편이야? 태훈: 어 난 아무래도 3회차 영상이었던 거 같아 비대면으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서 너무 좋았고, 무엇보다도 내가 정말 애정하는 국립중앙박물관의 이야기할 수가 있어서 너무 행복했어 선희: 와~~ 진짜 행복했겠다. 그러면 반대로 가장 힘들었던 점은? 태훈: 나는 다른 것보다도 갑자기 독감과 코로나가 걸렸던게 정말 힘들었던 순간이었던 것 같아 우리는 카메라를 들고 촬영을 다녀야 되잖아. 그런데 몸에서 열이 나고 코도 막히고 기침까지 하고 이렇게 3박자가 어우러지니깐 정신을 못 차리겠더라고. 정말 문화피디는 체력관리가 중요함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된 거 같아. 선희 : 맞아 나도이 부분은 정말 공감에 체력 관리를 못해서 촬영 끝날 때마다 매번 녹초가 됐었거든 그러면 이제 마지막 미션이야 다음에도 이번 팀이 같은 팀이 돼서 문화 PD 작업을 한다면 어떤 걸 하고 싶어? 태훈: 나는 전국에 있는 유적지나 역사공간 있잖아. 그런데로 우리가 다 같이 여행가서 함께 기획하고 촬영하는 시간을 가지면 너무 좋겠어. 너무 멋지지 않을까? 우리가 다 같이 만드는 역사 여행! 선희: 말만 들어도 너무 재밌겠는걸 다음에 같은 팀이 된다면 꼭 역사여행콘텐츠를 만들러 가보자! 대단해! 내 동료가 되라! 우리 힘을 합쳐 마왕을 물리치자 태훈: 근데 우리만으로는 좀 부족한 거 같아. 마법사인 태준이도 부르자. 여기로 가면 태준이가 있을 것 같아~~! 같이 이동하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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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
[문화PD] 문화PD가 문화PD를 만나다! [원성호PD 편]
안녕하세요 문화 충청팀 원성호 PD입니다. 충청팀의 또 다른 PD님이신 문지혜 PD님과 함께 메타버스 어플리케이션 이프랜드 에서 만나 문화PD를 마무리 하는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그 동안의 여정, 못 다한 말 등을 함께 보시죠! [대본] 안녕하세요, 충청팀의 문지혜 PD입니다. 저는 이프랜드 맵에서 충청팀의 다른 피디님이신 원성호 PD님을 만나봤습니다. 인사해보실까요?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문화 PD, 충청팀의 원성호 PD이고요 마지막을 알리면서 시청자 여러분 앞에 이렇게 서게 되었습니다. 포트폴리오를 쌓는다는 마음가짐과, 새로운 도전을 해야겠다는 생각이었어요. 저는 주로 영화 촬영과 광고 촬영을 하고 있는데. 주변 동기들이나 지인들 보면 또 유튜버로서 성공하신 분들도 계시고. (그래서) 어 나도... 내가 이거 할 줄 아는데 왜 이런 대외활동을 안 하고 있었을까 (라고 생각했습니다.) (문화PD로써) 제가 생각했던 이상향에 비슷하게 편집했던 건 4회차였어요. 이렇게 카메라 앞에 서서 뭐 할 거고 제가 직접 액션을 취하면서 이것도 체험해보고, 이런저런 대화도 해보고 하는. 일단, 소속감이 생깁니다. 저희가 공식 소속이 한국문화정보원 소속 영상기자단이잖아요. 섭외가 어려웠던 곳에서 섭외가 됐어요. 저한테는 이게 제일 큰 장점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문화 PD를 하면서 첫 인사 전화부터 거절당하진 않는다는. 그 장점이 있습니다. 확실히 첫 세팅 시간이 많이 힘들었어요. 혼자 하니까 기획도 내가 해야하지 컨펌도 내가 받아야 하지. 전화도 내가 돌려야지 전 날 장비도 내가 챙겨야 하지. 가가지고,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고 하니까 그 소요되는 시간들이 많이 힘들었고요. 문화 PD를 꿈꾸시는 예비 PD 여러분! 아 내가 과연 이걸 잘할 수 있을까... 혹은 아... 문화 PD가 좋은 활동인지 아닌지 잘 모르겠어. 라고 고민하는 분들이 계시다면 여러분께선 앞으로 6개월간 여섯 편의 영상을 만들며 성장하고 발전하는 자신을 만날 수 있습니다. 예비 PD 여러분. 고민하지 말고, 일단 지원하십시오. 감사합니다. 저는 문화 PD의 원성호 PD였고요. 한국문화정보원과 저희 문화 PD, 그리고 앞으로 지원하실 수많은 문화 PD 여러분도 사랑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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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6
[문화PD] 문화PD가 나에게 도움이 된 과정들
문화PD 21기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시청자 분들에게 문화포털은 어떤 채널이었나요? 저는 제작 과정을 통해 다양한 디지털 신기술과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알아갔는데요. 다른 문화PD님은 어떠실까 궁금했습니다. 문화PD 김태윤님의 인터뷰를 통해 의의를 알아보겠습니다 [대본] 안녕하세요, 경기 문화PD 김민기입니다. 오늘은 특별한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같이 경기 문화PD로 활동하고 계신 분인데요. 다른 PD님은 어떻게 영상을 제작할까?에서 시작된 PD초대석, 김태윤PD님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로 함께한 김태윤이라고 합니다. 2023년 하반기에 활동하면서 드디어 마지막 인터뷰 영상까지 제작하게 됐네요. 인터뷰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거두절미하고 질문 들어가겠습니다! 인상적이었던 장면의 제작과정이 있나요? 저는 가장 애정을 쏟았던 게 2회차 에피소드였는데요 터치 수원이라는 관광 어플을 소개하려고 직접 수원 화성행궁까지 다녀왔거든요. 사실 행궁을 예전부터 좀 가야지 가야지 생각만 하고 있다가 한 번도 못 갔는데 촬영 컨셉을 모바일 어플로 핫플을 즐겨보자로 준비해서 촬영을 핑계로 짧게나마 핫플 투어처럼 했고요. 그래서 더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1회차 하고 나서 다른 PD님들의 영상을 보니까 다들 실력이 너무 뛰어나신 거예요. 그에 비해서 저는 영상을 제대로 시작한 지 얼마 안 됐기 때문에 많이 서툴렀어요. 그때 조금 자극을 받아서 아, 2회차는 제대로 해봐야겠다하는 마음으로 임했습니다. 그래서 2회차는 영상 제작 과정 거치면서 진짜 많이 배웠어요. 수원시청 전화해서 허가도 받고 직접 몸으로 부딪히며 만든 영상이라서 시간도 제일 오래 걸렸고요. 여러모로 고생스러웠죠. 그래도 2회차 들어가기 직전에 문화PD 쪽에서 이 영상 기획에 대한 교육 세션을 준비해주셨어요. 그 교육에 참석하고 나서, 기획 단계에서부터 새로운 것을 시도해볼 용기를 얻었던 것 같습니다. 2회차 영상은 핫플의 역사로 가닥을 잡아서 디지털 신기술과 행궁에 얽힌 한국사를 엮은 내용이었습니다. 제가 역사를 좋아하기도 하고 단순히 기술에 대한 설명만 하는 것보다는 조금 더 흥미롭게 다가갈 수 있을까 생각했거든요. 다행히도 기대했던 만큼 영상이 잘 나왔고 정말 많이 배웠고 나중에는 매니저님도 격려해주셔서 굉장히 뿌듯했습니다. 태윤님의 열정이 돋보이는 이야기였는데요, 혹시 가장 소개하고 싶은 디지털 신기술이 무엇인가요? 저는 3회차 때 다루었던 경기도박물관의 온라인 전시를 소개하고 싶어요. 경기도박물관의 상설전시를 인터넷에서 거의 똑같이 즐길 수 있는 기술입니다. 박물관 같은 곳을 가면 참 좋지만 또 시간도 없고 막상 가려니 멀고 그런 경우가 많잖아요? 온라인 전시는 어디에서든 접속만 하면 박물관 입장에서부터 안에 유물 관람까지 마치 현장에 방문한 것처럼 그대로 재현되어 있어서 아주 실감나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 전시 역시 주요 유물에는 설명도 다 적혀있으니 자료가 필요하거나 할 때에도 직접 유물들을 보면서 믿을 만한 정보를 수집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는 3D 모델링이 따로 되어 있는 것도 있어서 원래는 유리관 너머로 멀리 보이던 유물을 360도, 위아래로까지 돌리면서 자세히 감상할 수 있습니다. 좋은 기술인데 아직 덜 알려진 것 같아서 아쉬웠습니다. 경기도박물관의 온라인 전시를 비롯한 이런 문화 디지털 신기술이 더 많은 국민들께 알려져서 박물관 환경에 대한 접근성이 높아지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습니다. 3회차 영상은 게임 스토리 형식으로 컨셉을 잡았습니다. 영상 속에서 온라인 전시를 따라가며 유물 관련 미션을 단계별로 해결해볼 수 있게 되어 있으니 온라인 전시의 조작법이 궁금하다, 인터페이스가 궁금하다, 경기도의 역사가 궁금하다 하시는 분들까지도 해당 영상을 한번 보시거나 경기도 박물관 온라인 전시 사이트에 방문해보시는 것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게임 느낌이 나는 영상이라니...! 개인적으로도 정말 몰입하며 시청했습니다. 다양한 형식으로 영상을 제작하며 느끼신 점이 있으신가요? 글쎄요 뭐든지 배우면 할 수 있다! 는 걸 느낀 것 같아요. 저는 여전히 영상 제작 실력이 많이 미흡하다고 생각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화PD를 시작하기 전 지금으로부터 반 년 전만 떠올려봐도 그때와 비교하면 실력이 정말 크게 늘었거든요. 단순히 스킬이 향상됐다는 것보다도 능동적으로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배우고, 끊임없이 개발하는 여정 자체가 제게는 정말 값진 경험이었습니다. 물론 쉽지만은 않았던 것 같아요. 중간에 난 진짜 부족하구나하면서 좌절감도 종종 느끼고 매달 영상을 하나씩 만드는 게 버거울 때도 분명히 있었지만 결국 지금 인터뷰를 하고 있다는 건 뒤집어 말해서 여기까지 탈 없이 잘 온 거잖아요? 그래서 그 모든 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돌아오게 된 것 같아요. 문화PD 활동뿐 아니라 살아가는데 있어서 정말 중요한 이야기네요. 무엇이든 배우면 할 수 있다는 진취적인 태윤님의 모습을 본받고 싶네요. 마지막으로 나에게 문화PD는 얼마나 도움이 되었나 여쭙고 마치겠습니다. 방금 말한 것보다는 조금 더 실무적인 측면의 이야기를 해보자면 상당히 빡빡한 영상 제작 일정을 매달 쫓아가다보니까 역량은 물론 강화되었던 것 같아요. 엄밀히 말하면 강화되지 않을 수가 없는 여건이었죠. 요즘은 마케팅이든 무엇이든, 어느 분야에서나 영상을 정말 많이 쓰잖아요? 영상을 기획하고 촬영하고 편집하는 능력이 당분간은 하나의 경쟁력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다룰 수 있는 툴이 많아질수록 또는 툴을 능숙하게 사용하게 될수록 온라인상에서 무엇인가를 표현할 수 있는 방식이 다양해지는 것 같아요. 나아가서는 온라인상에서 활동할 수 있는 범위까지 넓어지겠고요. 제 실력이 향상되는 데에는 주변의 도움이 컸던 것 같습니다. 실력이 출중하신 동료 PD님들과 매니저님들 멘토님들로부터 많은 피드백과 조언, 그리고 응원을 받았거든요. 저는 비록 영상 전공자나 종사자는 아니지만 문화PD를 통해 이렇게 좋은 분들과 교류하고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었던 점은 정말 빼놓을 수 없을 것 같아요. 멋모르고 지원하기는 했지만 나중에 21기 경쟁률이 엄청 치열했었다는 이야기를 들으니까 왠지 더 잘해야겠다는 욕심이 생겼는데요. 돌이켜보면 문화PD 활동은 그만큼 다수가 충분히 매력을 느낄 만한 활동이 맞았던 것 같습니다. 협조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며, 태윤씨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네 이상 김태윤이었습니다.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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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문화PD] 신성진PD님의 문화PD 최고의 순간은?
서울2팀 문화PD 21기 신성진PD님이 문화PD 활동을 하며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와 활동하며 느낀 점을 통해 문화PD 활동을 돌아본다. [대본] 오늘의 주인공인 21기 신성진 문화 PD님을 모셨습니다 성진 PD님, 안녕하세요! 오늘 인터뷰하게 되어 기쁩니다. 먼저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아이고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 활동 중인 예비 틱톡커 신성진 입니다 네 PD님, 반갑습니다. 첫 번째로 문화 PD로 활동하시게 된 이유가 궁금합니다. 어렸을 때부터 항상 새로운 게 보이면, 관심을 보였던 거 같고 무언가 변화한다거나 혹은 블록버스터한 무언가에 대한 열망이 혹은 블록버스터한 무언가에 대한 열망이 항상 있었던 거 같습니다. 아, 그러셨군요 PD님! 그렇다면 콘텐츠 만들면서 가장 좋았던 때는 언제였나요? 5회차에서 VR 소개 콘텐츠를 만들었는데, 그때 허공에 오 매니저님과 함께 휘적휘적대면서, VR 콘텐츠 를 만들 때가 가장 좋았던 거 같습니다. 상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혹시 좀 더 소개하고 싶은 기술이 있으신지도 궁금합니다. 사실 언리얼5 프로그램이나 3D 문화재 복원을 직접 해서 손상되거나 사라진 문화재를 직접 AR을 입히 는 작업들을 해보고 싶었는데요. 아무래도 집에 컴퓨터 사양도 그렇고... 전반적으로 부족해가지고 그런 걸 하지 못한 게 좀 아쉬웠습니다. 그렇다면 활동하시면서 가장 마음에 든 회차는 어느 때신가요? 서로 이제 경쟁을 할 수 있었던 게 좀 재 밌었던 거 같습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문화 PD로서 하고 싶은 한 말씀 부탁드려요! 많은 분들이 만든 레퍼런스와 여러 아이디어를 볼 수 있는 공간이라 영상에 대해 좀 더 스킬 업이라든가 미션을 받고 싶으신 분이라면 누구든 오셔서 즐길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됩니다. 꼭 이 좋은 경험 여러분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성진 PD님 말씀에 매우 공감합니다. 자, 다음 문화 PD는 바로 여러분입니다! 내년 문화 PD님들 모두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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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원X문예위] 천사의 섬에서 엄마라는 이름의 소녀를 만났다
천사의 섬, 신안에 위치한 둔장마을미술관은 마을회관을 미술관으로 고쳐서 만든 미술관 입니다. 마을회관에서 벌어졌던 다양한 추억과 주민들의 삶을 간직하고 있는데요.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전시회도 열린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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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54
[문정원X문예위] 버려진 폐교가 미술관으로? 밀양 최초의 미술관 1호 '누루미술관'
밀양 누루미술관은 초등학교로 사용되던 공간을 미술관으로 운영하여, 전시, 교육, 다양한 리서치, 아카이빙 활동들을 해오고 있습니다. 현재는 전시 작가의 채집 운동 동식물 편 전시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아름다운 자연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경남 밀양에 방문하여 , 밀양 최초의 미술관 전시 작품을 만나보세요! ?? 주소 : 경남 밀양시 하남읍 명례로 451(누루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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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58
[문정원X문예위] 친근하게 즐겨요! 세종의 열린 미술관, BRT작은미술관
BRT작은미술관은 세종시의 대표적인 공공 시각 예술 거점 공간으로,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등 열린미술관의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습니다. 예술인들에게 전시를 할 수 있는 아주 좋은 컨디션을 제공하고, 시민들을 위해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2.5배 규모로 신규 공간으로 확장 이전하였다고 합니다. 2022년 재개관을 통해 달라진 BRT작은미술관, 이번 주말 가족과 함께 방문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 주소 : 세종특별자치시 나성남로 7-7(BRT작은미술관)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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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원X문예위] 전주 도심에 이런 곳이? 뜻밖의미술관을 만나다
도심 속 예술공간, 전주 뜻밖의미술관을 만나다 #대본 및 자막 우리나라 관광의 중심! 한옥마을에서부터 여러 핫플까지 포함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전주에서 조금은 특별한 스토리를 담고 있는 미술관이 있습니다 과거 성매매 업소로 활용되었던 건물을 문화 복합 예술공간으로 재탄생하여 일명 뜻밖의미술관으로 탈바꿈하였는데요 전주 도심에서 만날 수 있는 이곳을 방문해 보았습니다. 뜻밖의미술관 전반전후반전 [인터뷰 구간] 안녕하세요. 놀라운 예술터 뜻밖의미술관의 센터장을 맡고 있는 김성혁이라고 합니다. Q. 뜻밖의미술관은 어떤 곳인가요? A. 기존에 60년 전부터 성매매 업소로 활용되던 공간을 전주시가 서노송 예술촌이라고 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매입한 건물입니다. 전주시가 건물들을 매입하고 건물들의 가치를 대부분 살려서 뼈대를 유지하고 만들어지는 건물들이 대부분인데 저희 뜻밖의미술관 같은 경우는 안전 진단을 통했더니 이 건물 자체를 바로 쓸 수 있는 부분은 아니어서 부득이하게 건물을 허물고 다시 2층짜리 건물로 지어진 미술관이고요. 이 미술관에서는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다양한 예술인들 그리고 타지에서도 활동하고 있는 예술인들 간의 교류 그리고 무엇보다도 지역민들이 조금 더 생활권 안에서 편안하게 전시를 관람하면서 문화 향유를 즐길 수 있는 미술관이라고 봐주시면 될 거 같습니다. Q. 현재 전시작에 대해 소개해 주세요 A. 이번 전시에는 기획자로 참여하게 된 이창훈이라고 합니다. 후반전 전시는 다양성을 키워드로 한 전시고요 전주에서 활동하시고 타지에서 활동하시는 작가 세 분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Q. 어떻게 기획하게 되었나요? A. 전시 주제는 콤마라는 쉼터와 휴식, 안식에 대한 이야기를 작가들이 해나가고 있고요. 이 선미촌 일대가 굉장히 조용하고 아늑한 마을이다 보니까 오셔서 조금 더 쉬시는 느낌, 도심 골목 사이에서 숲을 거닐면서 쉬고 힐링한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전시가 될 수 있도록 기획을 했습니다. 이렇게 전주 작은미술관에서는 바쁜 일상 속 여유를 느낄 수 있도록 후반전과 다양성이라는 주제로 전시를 하고 있었는데요 이번 전시에 참여한 작가님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저는 자연과 인간 내면에 관심을 갖고 우리네의 삶의 풍경 이야기를 담아내는 작업을 하고 있는 이보영이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조각하는 황유진입니다. Q. 어떤 내용의 작품인가요? A. 기린의 형상을 가져와서 입체화시킨 작품을 선보이게 됐습니다. 기린은 저의 사유하는 시선이지만 또 그 속을 살아가는 우리네의 시선이기도 한데요 초식 동물이 갖고 있는 기린의 이미지를 통해서 친근한 이미지를 통해서 관람객들이 작품 안에 좀 더 쉽게 감정 이입하고 작품과 함께 소통하고 체험하면서 더 친근한 소통의 공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A. 저는 죽음에 대한 트라우마를 자연적 대상물인 돌에 은유해서 표현하고 있습니다. 사람에는 끝이 있는데 우리는 그 끝을 생각하며 살고있지 않잖아요. 그런 죽음에 대해서 사람들이 한 번 되돌아본다면 지금을 더 충실하게 살 수 있을거라고 생각을 해요. 그래서 작품을 통해서 죽음에 대한 사유를 한 번 해보시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Q. 중요한 작업포인트가 있나요? A. 감동이 있는 그림을 그려야겠다는 생각을 요즘 많이 하고 있는 거 같아요. 어떤 방식으로든 작품을 보는 관람객이 마음이 움직이고 작품 앞에 서서 잠시 멈춰서 되돌아 보고 생각할 수 있는 그런 작접이 됐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A. 뻔한 얘기일 수도 있는데 삶에 대한 성찰을 할 수 있는 그런 계기를 마련할 수 있는 작업이 되는 것, 그걸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Q. 관람객에게 한 말씀 A. 이번 전시를 통해서 복잡한 현대사회 속에서 잠시나마 쉼을 얻어갈 수 있는 그런 편안한 공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A. 작은미술관이 동네 안에 들어오게 되었으니까 삶에 좀 더 가까운 예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A. 저희 뜻밖의미술관은 미술관의 기능도 당연히 하지만 대안 공간으로서의 역할도 같이 하고 있는 미술관입니다. 지역에서 문화 관련되어 있는 부분이나 예술 관련되어 있는 부분 그리고 이번 부분들을 지역민들이나 전주 시민들이 언제든 문을 두드리면 이 장소에서 다양한 행사나 세미나, 교육, 전시 이런 것들이 다 풀릴 수 있는 대안 공간으로서의 역할도 하고 있다고 생각해 주시면 될 거 같고요, 저희 뜻밖의미술관을 앞으로 더 많이 찾아 주시고 사랑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면 좋겠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어두웠던 터널을 지나 새롭게 꽃을 피우고 있는 전주 뜻밖의미술관, 시민과 예술가들이 모여 함께 만들어가는 이곳은 오늘보다 내일이 더 기대되는 우리 모두의 미술관으로 거듭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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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원X문예위] 90년대 건축물을 이용해 색다른 전시 방식을 만나다, 복병산 작은미술관
[대본] 부산의 원도심 중구 원도심이란 부산에서 도시가 형성되고 발달하는 과정에서 최초로 도심지 역할을 한 지역 다른 도심지가 생겨나기 전에 형성된 도시의 오래된 중심 부분입니다. 오랜 비라의 역사와 그로 인하여 생겨난 문화들을 느낄 수 있는 곳인데요. 이러한 문화와 그 거리들을 특별한 건물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바로 복병산 작은 미술관 이곳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부산광역시 중구문화원 사무국장 채경혜입니다. 저희 문화원은 1932년에 건축된 적산가옥입니다. 건립 당시의 모습 그대로 리모델링해서 현재 중구 문화원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복병산작은미술관은 2022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작은미술관 조성 사업에 참여하면서 개관을 하였습니다. 복병산작은미술관에서는 중구를 중심으로 한 분산 원도심의 풍경과 사람들을 소재로 했으며 전시 구성은 전시관의 특성에 따라서 효율적으로 구성했습니다. 현재 전시되고 있는 거리를 지배하는 마법사전은 10월 12일까지 전시되는데 조각가 판화가 그림 동화 작가 건축가 등 다양한 장르의 작가 7명이 본관의 7개 전시 공간을 활용해서 각각 작품의 특성에 맞게 전시를 하고 있습니다. 둘러보시면 아시겠지만 공간 하나하나가 조금씩 느낌이 달라서 동선을 따라서 작품을 감상하다 보면 새로운 세계에 들어와 있는 느낌입니다. 저는 그림책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이경아입니다. 대청동이랑 영주동 남포동 그쪽에 자갈치시장 쪽에 그 쪽을 다 걸으면서 산책하면서 떠올랐던 심상이라던지 그리고 제 내면과 아니면 또 같이 산책하는 사람과 이렇게 이야기 나누고 싶은 것들을 그림으로 그려서 전시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대청동 골목에 살지 않았는데 제가 살았던 동네랑 너무 비슷하게 제가 뛰놀았던 곳이 바로 앞집에 옥상이 보이고 또 앞집에 옥상이 보이고, 그런 모습이 너무 비슷해서 그때 어렸을 때 걸었던 곳 그리고 아빠가 떠나갔던 바다 자갈치길을 걷는 모습 이런 것들이 다 떠올라서 그걸 주제로 이렇게 이렇게 그림을 그렸어요. 제가 여기 산책하면서 그림을 전시하고 싶었는데 산책을하는 것처럼 그림도 그렇게 보이게 하고 싶은 거예요. 관람자가 봤을 때 산책을 하면 하늘을 보기도 하고 땅을 보기도 하고 또 작은 꽃들을 들여다보기도 하고 이렇게 하는데 지금 제가 전시한 곳은 이 집에 통로에 전시를 했어요. 일부러 그렇게 그래서 걸어가면서 하늘이 있을 만한 곳에 그런 작품을 전시하고 또 자세히 들여다봐야 했으면 좋겠다 하는 곳에는 바느질 그림을 전시했어요. 저는 부산에서 판화 작업을 하고 있는 전보미라고 합니다. 제가 한 달간의 답사를 통해서 여러 공간을 촬영을 하고 기록을 한 다음에 그것의 느낌을 받아서 중구의 어떤 역사적인 부분이나 지금 살고 있는 어떤 모습이나 이런 것들을 조금 잘 버무려서 제가 생각하고 있는 이야기를 풀어낼 수 있도록 신경을 써서 작업을 해봤습니다. 현재 중학교에서 미술을 가르치고 있는 교사이기도 하고 판화를 주로 작품하고 있습니다. 강영희라고 합니다. 제 작품에서 이렇게 주 테마가 거리에서라는 주제로 해서 시작되는 게 많거든요. 그래서 이번에 거리를 지배하는 마법사 전이잖아요. 그래서 제가 했던 그 주제의 거리에서라는 거 하고도 맞고 그 거리라는 거리에서 보여지는 다양한 우리 삶의 풍경들 모습들을 그 핵심 주제로 담고 있습니다. 여기가 누군가는 살았던 건물이잖아요. 그래서 이렇게 보면 각각 공간이 갖고 있는 특징들이 여기는 손님을 맞이하는 장소였을 것이고, 여기는 뭔가 침실이었을 것이고 한번 추측들을 해보죠 그러면서 이제 일반적인 미술관과 달리 이 건물이 주는 어떤 또 다른 매력이 있는 게 뭔가 일반적인 미술관하고는 다르기 때문에 색다른 그 느낌이 편안하게 관람객들을 그림을 감상하는 데 한 몫을 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 외에도 복병산 작은 미술관에서는 strt 포토 릴레이션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중고의 거리들을 재미있는 공간에서 만나볼 수 있는데요. 22년 12월까지 계속해서 전시가 되고 있으니 한 달마다 바뀌는 전시를 보러 오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많은 중구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복병산 작은 미술관 여러분도 함께 느껴보시는 것은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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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원X문예위] 남해 항구 속 작은미술관을 찾아라_남해 작은미술관 스페이스 미조
[대본] 예로부터 바다는 삶과 죽음이 시작되는 곳이었고 여러 이야기들은 바다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이야기들을 들려주는 남해 작은미술관스페이스 미조가 있습니다. 미조가 위치한 남해구는 서울이나 다른 대도시처럼 문화 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가 현저히 낮은 곳입니다. 그래서 누구든지 가까이에서 문화 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하는 공간으로 전하고자 하였습니다. 스페이스 미조는 남해의 최남단에있는 미조항에 위치한 공간입니다. 냉동창고였던 공간을 리모델링해서 전시와공연 그리고MD SHOP, 카페 등이 구성되어 있는 공간입니다. 스페이스 미조는 문화와 예술을 즐길 수 있는 플랫폼으로 거듭나고자 하고 있습니다. 남해에 관심이 있는 아티스트나 예술가들이 와서 예술 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고 또 문화 예술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와서 문화 예술을 즐길 수 있는 그런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하고자 합니다. 미조, 바다와 삶전시에서는 바다에서 마주친 삶을 예술적 조형언어로 치환한 작품을 선보입니다. 삶과 풍경 사이, 선명한 경계가 그어져있지 않고 삶이 풍경에 녹아있는 공간인 미조에서 추상적 개념이었던 삶 평면적 풍경으로 묘사되는바다가 미조에서 펼쳐집니다. 잔잔한 바다의 표면에서는 볼 수 없었던 삶의 파도속 이야기들을 나누고 있습니다. 스페이스 미조는 높고 차가운 냉동창고로 녹슨 파이프와 흔적들 대신 예술과 함께하는 장소가 되었습니다. 1522년에 설치되어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어항인 남해 미조항 어선들과 그 안에 담긴 어민들의 이야기로 넘쳐나는 곳 500년간 어민들이 그어낸 생의 흔적을 품고 있는 미조 바다 그리고 이 속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이야기의 화자 역할을 해내고 있는 남해 작은 미술관스페이스 미조 그들의 이야기를들으러 방문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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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있는 날 임직원 참여행사
9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행사가 있었습니다.이번 행사는 한국문화정보원 직원들의 문화생활 참여 증진을 위해 진행되었습니다.먼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 방문하여 문화예술 관련 교육 및 교류시간을 가졌습니다.이후에는 대학로 소극장 공연관람이 이어졌는데요,한국문화정보원의 주력 사업인‘문화N티켓’에서 지원하는 넌버벌 난타 뮤지컬 '판타스틱'을 관람하였습니다.이번 행사가 임직원 소통활성화의 계기가 되었길 바랍니다.Happy by MBB https://soundcloud.com/mbbofficialCreative Commons ― Attribution-ShareAlike 3.0 Unported ― CC BY-SA 3.0Free Download / Stream: https://bit.ly/Happy-MBBMusic promoted by Audio Library https://youtu.be/g6swHZbWt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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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나눔교실 MBC 다큐프라임 홍보 동영상
자막 : 예고 자막 : 어느 날 자막 : 아이들을 찾아온 수상한 선생들 화면 : 교실에서 자 안녕이라고 하는 선생님과 안녕하세요라고 하는 학생들 자막 : 우리가 친해질 수 있을까? 화면의 선생님 : 여러분들하고 친해지기가 어려워서 선생님이 땀이 줄줄 나는 거예요. 화면설명 : 선생님이 아이들앞에서 재롱. 자막 : 세상에 이런 수업은 없다! 화면의 남자어린이 : 힘차게 외칩니다 라며 웅변연습. 선생님이 웅변한 어린이를 번쩍 들어올림. 즐거워하는 어린이. 자막 : 너와 나의 인생을 나누는 특별한 시간 자막 : 세대 공감 꿀잼 교실 화면의 남자선생님 : 너도 조금 있어봐라 금방 60된다. 자막 : MBC타큐프라임 어느 날 누군가 찾아왔다. 10월 21일 오전 1시 자막 : 인생나눔 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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