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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
[문화PD] 문화PD, 활동 마무리 기념 Q&A!!!
21기 문화 PD!! 11월 말 6회차 영상 제작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각각의 PD님을 인터뷰하고 제작한 릴레이 인터뷰! 전라 2팀의 종진님을 인터뷰해 보았습니다:) [대본] 안녕하세요. 저는 문화피디 22개의 김민종제입니다. 저는 뮤직비디오나 광고 등 영상을 만드는 현장에서 촬영이나 미술등의 스태프로 일을 하고 있고요. 요즘에는 영화를 만드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예전부터 하고 싶었던 활동이었어요. 문화피디는 대학생 때 알게 되었는데요. 직접 콘텐츠를 만들고 또 전문가들이 봐주시고 피드백하고 자기만의 개성 있는 영상을 만들 수 있는 대외활동으로 알고 있어가지고 예전부터 관심이 있었고 최근에 공고를 보고 지원을 했던 것 같습니다. 사실 대학생 때는 떨어지긴 했는데 조금 정비를 다시 하고 지원을 하니까 감사하게도 빚게 된 것 같습니다. 제작과정 중에서 기억에 남는 스토리는 되게 완치만요. 아무래도 각 회차마다 친구나 가족이 도와준 것들이 가장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제 영상의 상당수가 제가 직접 등장을 하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직접 저를 찍어줄 사람들이 필요했고 대체로 이 저 의 지인들이 나서서 저를 찍어졌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제 1회차 한 고등학교 후배와 대학교 후배가 찍어 줬고요. 4회차 같은 경우는 저희 어머니께서 직접 절 찍어주셨습니다. 그래서 그런데 조금 프로페셔널한 부분들은 좀 부족할 수 있겠지만 그만큼 손때 묻은 영상, 그리고 또 정감 가는 영상들을 뽑아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들과 작업을 하면서 사전에 가서 문화 신기술들을 직접 같이 체험을 해보기도 하고, 또 촬영을 앞두고 촬영이 끝나고 식사도 하고 다양한 이야기를 하면서 좋은 추억들을 쌓았던 것들이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가장 소개하고 싶은 신기술은 3차로 찍은 문화재청 에 맞는 쓰리디 문화유산 입니다. 쓰리디 문화유산은 문화재청에서 디지털 스캐닝이라는 신기술을 통해서 쓰리디 모델링과 그리고 영상 등을 뽑아내는 건데요. 제가 직접 가서 체크를 해봤지만 상당수가 되게 비슷한 부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대개 유용할 것 같고요. 게임 을 만들거나 그렸고 또 영상을 만들거나 모션그래픽을 하거나 이런 분들 그리고 또 문화재에 대해서 서에 관심이 많고 연구를 해보고 싶은 분들한테는 되게 흡사한 부분들이 많아서 되게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심지어 다 국민들한테 다 열려있는 서비스 되고 무료로 받을 수 있는 파일들이어서 많은 분들이 알고 활용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한가지 더 있다면 제가 지금 5의 차로 편집 중에 있는 드론축구영상입니다. 드론축구가 한국에서 처음으로 만들어졌는데, 사람들이 드론축구를 드러낸 봤어도 어떤 방식으로 경기가 운영이 되고 어떻게 접근할 수 있는지, 그리고 한국에서 어떻게 만들어졌는지에 대해서 잘 모르시더라고요. 그래서 이 부분들을 좀 알면 좋을 것 같아서 이 신기술도 대해 소개하고 싶은 기술 중의 하나입니다. 문화비리는 뭔가 되게 창의적인 분들한테 추천드릴 것 같아요. 왜냐면 보통은 관공서나 공공기관에서 이제 영상을 만들거나 기자활동 같은 것을 하다보면 되게 제약사 한 것 제안상이 되게 많은 경우가 많거든요. 그런데 문화정보화에서는 문화비리 같은 경우는 오히려 되게 창의적인 것을 독려해 주시고 권장할 수 있는 부분들이 되게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제 더 좋은 전문가분들한테도 도움을 받아서 좋은 영상들을 만들 수가 있고 색깔 있는 자기만의 영상을 곧 지원금을 통해서 만들 수 있는 기회여서 창의적인 분들한테도 추천을 해 드리고 싶고요. 그리고 또 추가로 했다면 포트폴리오를 만들고 싶으신 분들도 되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뭐가 있을까요? 뭐 제가 쓰는 장비가 그렇게 많진 않은데 그 중에서 가장 소개하고 싶은 장비는 지금 제가 몸에 차고 있는 와이어리스 장비입니다. 이거는 로데사에서 만든 와이어리스 권하는 제품인데요. 목소리가 되게 잘 잡히고 가볍고 활용도가 되게 높 높은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이제 문화피디영상을 만들다보면 인터뷰 영상도 많고 움직이면서 찍는 영상들이 되게 많기 때문에 이렇게 와이어리스의 제품이 되게 필수적인데 제가 쓰고 있는 이 제품을 가장 추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인터뷰를 하니까 되게 낯선해요. 되게 떨리고. 그래서 제 답변에 되게 동의 많이 될지 모르겠어요.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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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문화PD] 게더타운을 활용한 문화피디팀 활동
대현자의 미션으로 대마왕을 물리치기 위해 문화PD 서울2팀 멤버들을 찾는 여행을 담았다. 한 팀이 되기 위해 각 자 미션을 수행하며 대마왕을 물리치기 위한 최종 팀원이 된다. [대본] 선희 : 어명이 떨어졌어 마음을 물리치려면 혼자서는 어렵겠는걸 최고의 문화 PD도 뽑고 마왕을 물리치기 위해서는 팀을 꾸려야 돼! 친구들을 찾아서 함께 물리쳐야겠어!! 선희: 먼저 전사 태훈이를 만나러 가볼까 이동중 선희: 태훈아 안녕 대현자의 어명이 떨어졌어 같이 마을을 물리치고 최고의 문화 PD를 뽑아보자 태훈: OK! 좋았어! 마왕은 평화로운 우리 세상을 위협하잖아! 그런 녀석을 가만 놔둘 때 없지! 선희: 좋아 태훈아 같은 팀이 되려면 이 미션을 통과해야 돼 첫번째 미션은 문화 PD를 하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회차는 어떤 편이야? 태훈: 어 난 아무래도 3회차 영상이었던 거 같아 비대면으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서 너무 좋았고, 무엇보다도 내가 정말 애정하는 국립중앙박물관의 이야기할 수가 있어서 너무 행복했어 선희: 와~~ 진짜 행복했겠다. 그러면 반대로 가장 힘들었던 점은? 태훈: 나는 다른 것보다도 갑자기 독감과 코로나가 걸렸던게 정말 힘들었던 순간이었던 것 같아 우리는 카메라를 들고 촬영을 다녀야 되잖아. 그런데 몸에서 열이 나고 코도 막히고 기침까지 하고 이렇게 3박자가 어우러지니깐 정신을 못 차리겠더라고. 정말 문화피디는 체력관리가 중요함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된 거 같아. 선희 : 맞아 나도이 부분은 정말 공감에 체력 관리를 못해서 촬영 끝날 때마다 매번 녹초가 됐었거든 그러면 이제 마지막 미션이야 다음에도 이번 팀이 같은 팀이 돼서 문화 PD 작업을 한다면 어떤 걸 하고 싶어? 태훈: 나는 전국에 있는 유적지나 역사공간 있잖아. 그런데로 우리가 다 같이 여행가서 함께 기획하고 촬영하는 시간을 가지면 너무 좋겠어. 너무 멋지지 않을까? 우리가 다 같이 만드는 역사 여행! 선희: 말만 들어도 너무 재밌겠는걸 다음에 같은 팀이 된다면 꼭 역사여행콘텐츠를 만들러 가보자! 대단해! 내 동료가 되라! 우리 힘을 합쳐 마왕을 물리치자 태훈: 근데 우리만으로는 좀 부족한 거 같아. 마법사인 태준이도 부르자. 여기로 가면 태준이가 있을 것 같아~~! 같이 이동하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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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
[문화PD] 문화PD가 문화PD를 만나다! [원성호PD 편]
안녕하세요 문화 충청팀 원성호 PD입니다. 충청팀의 또 다른 PD님이신 문지혜 PD님과 함께 메타버스 어플리케이션 이프랜드 에서 만나 문화PD를 마무리 하는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그 동안의 여정, 못 다한 말 등을 함께 보시죠! [대본] 안녕하세요, 충청팀의 문지혜 PD입니다. 저는 이프랜드 맵에서 충청팀의 다른 피디님이신 원성호 PD님을 만나봤습니다. 인사해보실까요?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문화 PD, 충청팀의 원성호 PD이고요 마지막을 알리면서 시청자 여러분 앞에 이렇게 서게 되었습니다. 포트폴리오를 쌓는다는 마음가짐과, 새로운 도전을 해야겠다는 생각이었어요. 저는 주로 영화 촬영과 광고 촬영을 하고 있는데. 주변 동기들이나 지인들 보면 또 유튜버로서 성공하신 분들도 계시고. (그래서) 어 나도... 내가 이거 할 줄 아는데 왜 이런 대외활동을 안 하고 있었을까 (라고 생각했습니다.) (문화PD로써) 제가 생각했던 이상향에 비슷하게 편집했던 건 4회차였어요. 이렇게 카메라 앞에 서서 뭐 할 거고 제가 직접 액션을 취하면서 이것도 체험해보고, 이런저런 대화도 해보고 하는. 일단, 소속감이 생깁니다. 저희가 공식 소속이 한국문화정보원 소속 영상기자단이잖아요. 섭외가 어려웠던 곳에서 섭외가 됐어요. 저한테는 이게 제일 큰 장점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문화 PD를 하면서 첫 인사 전화부터 거절당하진 않는다는. 그 장점이 있습니다. 확실히 첫 세팅 시간이 많이 힘들었어요. 혼자 하니까 기획도 내가 해야하지 컨펌도 내가 받아야 하지. 전화도 내가 돌려야지 전 날 장비도 내가 챙겨야 하지. 가가지고,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고 하니까 그 소요되는 시간들이 많이 힘들었고요. 문화 PD를 꿈꾸시는 예비 PD 여러분! 아 내가 과연 이걸 잘할 수 있을까... 혹은 아... 문화 PD가 좋은 활동인지 아닌지 잘 모르겠어. 라고 고민하는 분들이 계시다면 여러분께선 앞으로 6개월간 여섯 편의 영상을 만들며 성장하고 발전하는 자신을 만날 수 있습니다. 예비 PD 여러분. 고민하지 말고, 일단 지원하십시오. 감사합니다. 저는 문화 PD의 원성호 PD였고요. 한국문화정보원과 저희 문화 PD, 그리고 앞으로 지원하실 수많은 문화 PD 여러분도 사랑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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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6
[문화PD] 문화PD가 나에게 도움이 된 과정들
문화PD 21기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시청자 분들에게 문화포털은 어떤 채널이었나요? 저는 제작 과정을 통해 다양한 디지털 신기술과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알아갔는데요. 다른 문화PD님은 어떠실까 궁금했습니다. 문화PD 김태윤님의 인터뷰를 통해 의의를 알아보겠습니다 [대본] 안녕하세요, 경기 문화PD 김민기입니다. 오늘은 특별한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같이 경기 문화PD로 활동하고 계신 분인데요. 다른 PD님은 어떻게 영상을 제작할까?에서 시작된 PD초대석, 김태윤PD님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로 함께한 김태윤이라고 합니다. 2023년 하반기에 활동하면서 드디어 마지막 인터뷰 영상까지 제작하게 됐네요. 인터뷰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거두절미하고 질문 들어가겠습니다! 인상적이었던 장면의 제작과정이 있나요? 저는 가장 애정을 쏟았던 게 2회차 에피소드였는데요 터치 수원이라는 관광 어플을 소개하려고 직접 수원 화성행궁까지 다녀왔거든요. 사실 행궁을 예전부터 좀 가야지 가야지 생각만 하고 있다가 한 번도 못 갔는데 촬영 컨셉을 모바일 어플로 핫플을 즐겨보자로 준비해서 촬영을 핑계로 짧게나마 핫플 투어처럼 했고요. 그래서 더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1회차 하고 나서 다른 PD님들의 영상을 보니까 다들 실력이 너무 뛰어나신 거예요. 그에 비해서 저는 영상을 제대로 시작한 지 얼마 안 됐기 때문에 많이 서툴렀어요. 그때 조금 자극을 받아서 아, 2회차는 제대로 해봐야겠다하는 마음으로 임했습니다. 그래서 2회차는 영상 제작 과정 거치면서 진짜 많이 배웠어요. 수원시청 전화해서 허가도 받고 직접 몸으로 부딪히며 만든 영상이라서 시간도 제일 오래 걸렸고요. 여러모로 고생스러웠죠. 그래도 2회차 들어가기 직전에 문화PD 쪽에서 이 영상 기획에 대한 교육 세션을 준비해주셨어요. 그 교육에 참석하고 나서, 기획 단계에서부터 새로운 것을 시도해볼 용기를 얻었던 것 같습니다. 2회차 영상은 핫플의 역사로 가닥을 잡아서 디지털 신기술과 행궁에 얽힌 한국사를 엮은 내용이었습니다. 제가 역사를 좋아하기도 하고 단순히 기술에 대한 설명만 하는 것보다는 조금 더 흥미롭게 다가갈 수 있을까 생각했거든요. 다행히도 기대했던 만큼 영상이 잘 나왔고 정말 많이 배웠고 나중에는 매니저님도 격려해주셔서 굉장히 뿌듯했습니다. 태윤님의 열정이 돋보이는 이야기였는데요, 혹시 가장 소개하고 싶은 디지털 신기술이 무엇인가요? 저는 3회차 때 다루었던 경기도박물관의 온라인 전시를 소개하고 싶어요. 경기도박물관의 상설전시를 인터넷에서 거의 똑같이 즐길 수 있는 기술입니다. 박물관 같은 곳을 가면 참 좋지만 또 시간도 없고 막상 가려니 멀고 그런 경우가 많잖아요? 온라인 전시는 어디에서든 접속만 하면 박물관 입장에서부터 안에 유물 관람까지 마치 현장에 방문한 것처럼 그대로 재현되어 있어서 아주 실감나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 전시 역시 주요 유물에는 설명도 다 적혀있으니 자료가 필요하거나 할 때에도 직접 유물들을 보면서 믿을 만한 정보를 수집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는 3D 모델링이 따로 되어 있는 것도 있어서 원래는 유리관 너머로 멀리 보이던 유물을 360도, 위아래로까지 돌리면서 자세히 감상할 수 있습니다. 좋은 기술인데 아직 덜 알려진 것 같아서 아쉬웠습니다. 경기도박물관의 온라인 전시를 비롯한 이런 문화 디지털 신기술이 더 많은 국민들께 알려져서 박물관 환경에 대한 접근성이 높아지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습니다. 3회차 영상은 게임 스토리 형식으로 컨셉을 잡았습니다. 영상 속에서 온라인 전시를 따라가며 유물 관련 미션을 단계별로 해결해볼 수 있게 되어 있으니 온라인 전시의 조작법이 궁금하다, 인터페이스가 궁금하다, 경기도의 역사가 궁금하다 하시는 분들까지도 해당 영상을 한번 보시거나 경기도 박물관 온라인 전시 사이트에 방문해보시는 것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게임 느낌이 나는 영상이라니...! 개인적으로도 정말 몰입하며 시청했습니다. 다양한 형식으로 영상을 제작하며 느끼신 점이 있으신가요? 글쎄요 뭐든지 배우면 할 수 있다! 는 걸 느낀 것 같아요. 저는 여전히 영상 제작 실력이 많이 미흡하다고 생각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화PD를 시작하기 전 지금으로부터 반 년 전만 떠올려봐도 그때와 비교하면 실력이 정말 크게 늘었거든요. 단순히 스킬이 향상됐다는 것보다도 능동적으로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배우고, 끊임없이 개발하는 여정 자체가 제게는 정말 값진 경험이었습니다. 물론 쉽지만은 않았던 것 같아요. 중간에 난 진짜 부족하구나하면서 좌절감도 종종 느끼고 매달 영상을 하나씩 만드는 게 버거울 때도 분명히 있었지만 결국 지금 인터뷰를 하고 있다는 건 뒤집어 말해서 여기까지 탈 없이 잘 온 거잖아요? 그래서 그 모든 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돌아오게 된 것 같아요. 문화PD 활동뿐 아니라 살아가는데 있어서 정말 중요한 이야기네요. 무엇이든 배우면 할 수 있다는 진취적인 태윤님의 모습을 본받고 싶네요. 마지막으로 나에게 문화PD는 얼마나 도움이 되었나 여쭙고 마치겠습니다. 방금 말한 것보다는 조금 더 실무적인 측면의 이야기를 해보자면 상당히 빡빡한 영상 제작 일정을 매달 쫓아가다보니까 역량은 물론 강화되었던 것 같아요. 엄밀히 말하면 강화되지 않을 수가 없는 여건이었죠. 요즘은 마케팅이든 무엇이든, 어느 분야에서나 영상을 정말 많이 쓰잖아요? 영상을 기획하고 촬영하고 편집하는 능력이 당분간은 하나의 경쟁력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다룰 수 있는 툴이 많아질수록 또는 툴을 능숙하게 사용하게 될수록 온라인상에서 무엇인가를 표현할 수 있는 방식이 다양해지는 것 같아요. 나아가서는 온라인상에서 활동할 수 있는 범위까지 넓어지겠고요. 제 실력이 향상되는 데에는 주변의 도움이 컸던 것 같습니다. 실력이 출중하신 동료 PD님들과 매니저님들 멘토님들로부터 많은 피드백과 조언, 그리고 응원을 받았거든요. 저는 비록 영상 전공자나 종사자는 아니지만 문화PD를 통해 이렇게 좋은 분들과 교류하고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었던 점은 정말 빼놓을 수 없을 것 같아요. 멋모르고 지원하기는 했지만 나중에 21기 경쟁률이 엄청 치열했었다는 이야기를 들으니까 왠지 더 잘해야겠다는 욕심이 생겼는데요. 돌이켜보면 문화PD 활동은 그만큼 다수가 충분히 매력을 느낄 만한 활동이 맞았던 것 같습니다. 협조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며, 태윤씨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네 이상 김태윤이었습니다.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관리자
조회수: 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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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문화PD] 신성진PD님의 문화PD 최고의 순간은?
서울2팀 문화PD 21기 신성진PD님이 문화PD 활동을 하며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와 활동하며 느낀 점을 통해 문화PD 활동을 돌아본다. [대본] 오늘의 주인공인 21기 신성진 문화 PD님을 모셨습니다 성진 PD님, 안녕하세요! 오늘 인터뷰하게 되어 기쁩니다. 먼저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아이고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 활동 중인 예비 틱톡커 신성진 입니다 네 PD님, 반갑습니다. 첫 번째로 문화 PD로 활동하시게 된 이유가 궁금합니다. 어렸을 때부터 항상 새로운 게 보이면, 관심을 보였던 거 같고 무언가 변화한다거나 혹은 블록버스터한 무언가에 대한 열망이 혹은 블록버스터한 무언가에 대한 열망이 항상 있었던 거 같습니다. 아, 그러셨군요 PD님! 그렇다면 콘텐츠 만들면서 가장 좋았던 때는 언제였나요? 5회차에서 VR 소개 콘텐츠를 만들었는데, 그때 허공에 오 매니저님과 함께 휘적휘적대면서, VR 콘텐츠 를 만들 때가 가장 좋았던 거 같습니다. 상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혹시 좀 더 소개하고 싶은 기술이 있으신지도 궁금합니다. 사실 언리얼5 프로그램이나 3D 문화재 복원을 직접 해서 손상되거나 사라진 문화재를 직접 AR을 입히 는 작업들을 해보고 싶었는데요. 아무래도 집에 컴퓨터 사양도 그렇고... 전반적으로 부족해가지고 그런 걸 하지 못한 게 좀 아쉬웠습니다. 그렇다면 활동하시면서 가장 마음에 든 회차는 어느 때신가요? 서로 이제 경쟁을 할 수 있었던 게 좀 재 밌었던 거 같습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문화 PD로서 하고 싶은 한 말씀 부탁드려요! 많은 분들이 만든 레퍼런스와 여러 아이디어를 볼 수 있는 공간이라 영상에 대해 좀 더 스킬 업이라든가 미션을 받고 싶으신 분이라면 누구든 오셔서 즐길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됩니다. 꼭 이 좋은 경험 여러분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성진 PD님 말씀에 매우 공감합니다. 자, 다음 문화 PD는 바로 여러분입니다! 내년 문화 PD님들 모두 화이팅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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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해외문화PD] 아름다운 한국의 전통 주머니와 보자기전
2017년 7월 21일 금요일, LA한국문화원에서 아름다운 한국의 전통 주머니와 보자기전이 개최 되었습니다. On July 21, The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held a ‘Korean Tradition Pouches and Wrapping Cloths’. 이번 전시에는 한국 전통 주머니와 이를 현대식으로 재해석한 주머니도 함께 전시되었습니다. The exhibition presented a collection of traditional pouches along with modern pouches which reinterpret their traditional roots. ? 인터뷰 - 전시자 양지나 디렉터 보자기 같은 경우는 4가지 테마로 기획을 해서 전시를 하게되었는데요. 첫 번째 혼레, 군중, 서민 보자기인 조각보로 나누어서 기획을 하게 되었습니다. The exhibition presents a number of items from Korea Saekdong Museum. And there are 3 different categories : royal courts to ceremonial wrapping, weddings, ordinary people. ? 주머니 같은 경우는 우리나라 한복에 주머니가 없어 따로 주머니를 가지고 다녀 굉장히 아름다운 주머니가 많습니다. 다양한 주머니를 같이 전시해보았습니다 Since Korean Hanbok [Traditional garment] has no pockets, there has developed a rich and diverse tradition of pouches and wrapping cloths. ? 2. 교수님 미국의 동포들과 외국인들에게 한국의 아름다운 문화를 전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I’m very pleased to introduce our beautiful culture to overseas Koreans and American in Los Angeles. ? 인터뷰-관람객 1.정말 휼륭하고 멋져요. 많은 시간과 전문적인 기술이 필요한 작품인 것 같습니다. 이런 작품들을 직접 볼 수 있어 기뻐요. ? 2. Sherri 디자인이 너무 예쁘네요. 어떻게 만들었는지 놀라워요. ? 3. Nancy 지금까지 이런 연필과 수저를 담는 보자기들은 본 적이 없어요. 정말 아름답네요.? 또한 지난 27일에는 직접 주머니를 만들어보는 워크숍이 진행되어, 한국의 전통 문화와 색동을 세계에 알리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On July 27, was held. It was a meaningful occasion which showcases Korea’s culture and korea’s Saekdong to the world and presents a direction for its growth.
이원지
조회수: 2,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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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7
[LA 기획영상] 세계 각 국의 추억의 애니메이션 여행
[시리즈 영상-세계 각 국의 추억의 애니메이션 여행]어렸을 적 TV 앞을 떠날 줄 모르게 했던 추억의 애니메이션이 있습니다. 같은 만화를 보고 자란 우리는 같은 추억을 공유한 셈입니다. 문득 궁금해집니다. 과연 세계 각 국의 친구들은 어떤 애니메이션을 보고 자랐을까요? [폴란드 편] 어렸을 적에 "Przygody wrobelka ?wirka"란 애닌메이션을 즐겨 보았는데 참새가 여기저기 날아다니면서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는 얘기에요. 주인공이 다른 새(bird) 친구들에게 말을 걸고 하면서 아이들이 새의 생태계를 알게 되죠. 제 생각엔 매우 재밌고 교육적이었던 거 같아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은 "Tabaluga"인데 독일-오스트리아 합작 애니메이션이에요. 나-나나나나나나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PD님 빵터짐)왜 웃어요? 이거 다시 해야 되잖아요~(말보다는 영상으로 보여주기) 제가 어렸을 때 저녁 7시가 되면 "Dobranocki"라는 애니메이션을 봤어요. 잠자기 전 30 분 정도의 짧은 애니메이션 코너에요. 애들은 하루 일과 중에 저녁을 먹고, 씻고, 이걸 본 다음 자러 갔죠. [일본 편] A. 도라에몽은 주인공 도라에몽과 노비타군, 그리고 노비타군이 무섭다고 하는 자이언 등이 나와요. 도라에몽은 배 주머니(포켓)에 있는 많은 도구로 노비타군을 도와주어요.A. 도라에몽은 물론이지만 역시 도라에몽 여동생 도라미짱이 좋죠. 노랑색 몸이랑, 머리핀의 리본이 아주 여성스럽고 예뻤어요.A. 좋아하는 에피소드는 기억이 안 나는데, 부럽다고 생각한 도라에몽의 도구는 どこでもドア(어디라도 문)예요. 이 도구는 문을 열으면 자기가 가고 싶은 곳에 어딘지 갈 수 있으니, 나도 하나 갖고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라고 생각했어요. A. 노래요? ㅎㅎ “이런 것도 좋겠네~, 가능하면 좋겠네~♪” 라는 노래예요.A. 도라에몽은 머리카락은 없지만 파랑색이잖아요? 어렸을때, 악의는 없었는데 내가 아주 도라에몽을 좋아해서 외할아버지 머리에 파랑색 종이를 붙이고 “외할아버지~ 유리가 머리카락을 만들었어요~” 라고 했어요. [브라질 편] 애니메이션은 사실은 300살인 어떤 애에 관한 이야기인데 주인공은 삼촌, 이모, 닥터 빅터, 모가나랑 같이 사는데 그들은 마법사에요. 주인공은 친구가 없었는데 어떤 3명의 애들이 주인공이 사는 성에 찾아오면서 서로 좋은 친구가 되는 이야기에요.다들 이걸 들으면 아실텐데, 붐붐붐 카스테알로 하칭봉브라질리안 펑크 같은데요? 다시 해보시겠어요? 음짜읏짯짜짯(비트 반주 깔아주는 중)기억나세요?물론이죠. 아 그립네요. 옛날 생각 나네요. [상하이 편] 《보련등》 내용은 사실 아주 간단해요. 선녀 한 명이 속세에 내려온 인간이랑 사랑해서 아기를 낳았는데 저주를 받아서 산 속에 갇혀버리고 아이는 자라서 산을 반으로 쪼개서 어머니를 구하는 이런 이야기에요. 이야기 거의 다 끝날 때 ?香(천샹)이 모든 고난을 다 겪고 나서 산을 반으로 쪼개고 어머니를 구하는 장면이 제일 인상깊었어요. 산을 쪼개고 있어요. 보여요? 오 드디어 만났어요. 엄마~ ?香(천샹)~ (너무 귀여워요)맞아요~ 엄청 귀여워요~ 눈물을 흘리고 있어요. 아 저는 이 장면을 보고 울었어요. 어린아이였으니까 다들 비슷했을 거라고 생각해요. 서유기를 봤던 아이들은 여의봉을 갖고 싶어하고, 이야기 속의 가장 멋진 역할로 변신하기를 기대했고 신비한 힘을 갖길 원했죠. 하지만 제 기억으로는 그 당시에는 길거리에서 그런 장난감을 팔지 않았어요. 아니면 기억을 못하는 것일 수도 있지만요. 그래도 알록달록한 색종이를 샀던 것만은 확실히 기억나요. 종이를 접어 연꽃등을 만들려 했지만 결국 실패했었어요. 지금 생각해보니까 그 때가 참 좋았던 것 같아요. [호주 편] 킴 파시블이라는 미국 프로그램 엄청 좋아했었어요.어떤 내용이냐면은 어떤 고등학생 치어리더에 대한 얘긴데 그것 뿐만 아니라 그 친구는 사실 학생이자 뭐지? 과학 악용하는 사람이랑 싸우고 시민들 지키고 지구를 지키고 그런 것도 하니까 참 보기 재밌었어요.사실 캐릭터는 악당 쪽이긴 했지만 쉐이그라는 캐릭터구요, 사실 왜 좋아하냐면 그 캐릭터는 독특하고 그리고 완전히 나쁜 건 아니고 그냥 돈 벌고 싶어서 나쁜 거 하는 거에요. 그러니까 이 캐릭터는 여자거든요 막 멋있는 말투로 "아 그건 아니거든요!" 이렇게 하고아 모르겠어요, 악당이긴 하지만 자랑스러운 캐릭터였던 거 같아요.아 그러니까 어떤 거였지?(노래 중)이랬다가 막 신나져요.그랬다가 Call me~ 막 높게 가고. 너무 좋아요, 진짜. [베를린 편] 하이디를 봤어요. 일본 애니메이션이에요. 저는 제가 16살이 될 때까지 이게 일본 애니메이션인 줄 몰랐어요.저는 당연히 독일계 애니메이션인 줄 알았죠. 왜냐하면 스위스를 배경으로 했으니까요.작은 소녀가 스위스에 grumpy 할아버지와 같이 사는데, 처음에 할아버지는 손녀딸을 돌보기 싫어했지만 사랑스러운 소녀를 사랑하게 돼요. 그리고 하이디는 피터라는 친구가 있는데, 스위스의 자연을 배경으로 함께 모험을 하게 되죠. 이런 장면이 있었는데요, 이상하게 들릴 지 모르지만 하하.빵이랑 치즈를 먹는데 불 앞에서 굽느라치즈가 녹는... 그런 장면이 기억 나네요. [스페인 편] 스페인 애니메이션을 꼽자면 “세쌍둥이”라는 시리즈를 좋아했어요. 세 쌍둥이가 심한 장난을 치거나 하면 마녀 할머니가 등장해서 이야기 속으로 보내는 형식이에요. 이야기 속에서 교훈을 얻게 끔 하는거죠. (바람직한 리액션)대부분의 이야기는 신데렐라, 백설공주처럼 유명한 이야기에요.(아는 거 나와서 기쁜 1인) 이런 식이에요. 하나, 둘, 셋. 세 쌍둥이. 하나 둘 셋. (여기 불확실) 재미있어요. 다 부르지는 못해요. 부끄러워요.찾아봅시다. 성탄절에는 항상 세 쌍둥이 집을 가지고 싶어했어요. 한 성탄절에 선물을 뜯어보러 갔는데 없었어요. 너무 슬펐죠. 왜냐하면 제가 가지고 싶던 유일한 것이었거든요. 알고 보니 부모님께서 크리스마스 트리 뒤에 숨겨 뒀었어요. 놀래키려고요. 너무 좋았어요. 잊지 못할거에요. 아직도 인형을 가지고 있나요? 네. 가지고 있어요. 되게 좋아하는 집이에요. [미국 편] Hey Arnold는 한 무리의 애들이 도시를 돌아다니는 내용이에요. 아마 한 4학년 쯤 되는 애들이고 가상의 도시이지만 뉴욕을 모델로 한 도시를 배경으로 해요.자유분방한 아이들, 요즘에야 애들이 어디서 뭘하는지 어딜 가면 안 되는지 다 지켜보고 있지만 그 때는어디든 갈 수 있었거든요.그래서 이 애니메이션은 애들이 뉴욕에서 어떻게 자라는지를 보여주는 내용이에요. 좋았어요. 기억 나는 에피소드를 말해보자면 거리에서 야구를 하고 스케이트보드를 타고, 이웃을 만나고 주로 야외의 활동을 많이 보여줘요.그들이 실내에 있는 경우를 본 적은 거의 없는 것 같아요. 제가 제일 좋아했던 것은 포켓몬과 스쿠비두에요. 엄청 재밌고, 모험적이에요.사실 아직도 주제곡을 아이팟에 넣어가지고 다녀요.. 가보자.어떤 걸로?오리지널 버전으로. 두두두투투투투투 그리고 박쥐가 날라가고.스쿠비두 유령이 나타나서는 막 스쿠비두~ 돌아다니면서 범죄를 해결해요.끝에는 항상 범인의 마스크를 벗기면그 전에 중요인물로 나왔던 사람이었어요. 그래서 항상 어떻냐면,"어머나!" 마스크를 벗기고선,"Mr.징킨스씨잖아!" "시장이잖아!" [자막]세월이 지나우리는 어른이 되었습니다.그때와는 많은 것도 달라졌겠죠? [인터뷰]베를린: 음... 더이상 예전만큼 순진하지는 않은 것 같아요. 브라질: 더 이상 순수하지 않아요. 너무 슬퍼요. 그런 걸 믿을 수 있다는 게 좋은 것 같아요. 이건 진짜일 수도 있어!라고 믿는 거요. 예를 들면 뭐 용 같은 거나... 어렸을 땐 그게 진짜라는 상상 많이 했거든요. 미국: 어렸을 적에는 제가 자란 풍경이 다 커 보였거든요. 작은 언덕도 우리에겐 거대한 산이였고, 나무는 성이 되었구요. 나이를 먹으면서 나무는 그냥 나무고 언덕은 그냥 언덕이 되었죠... 아 이거 너무 우울하게 들리는데요?ㅠㅠ[자막]많은 것이 빨라지고, 쉬워지고, 시들해지고, 작아졌지만변하지 않은 것도 있습니다. [인터뷰]PD: 그럼 어떤 부분이 같은 것 같아요? 중국: 같은 부분은 제가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어요. 저는 아직도 동심을 잃어버리지 않은 것 같아요. 여전히 감동적인 장면을 보면서 감동받거든요. 독일: 저는 여전히 호기심이 많은 것 같아요. 미국: 여전히 애니메이션을 본다는 거? 폴란드: 같은 점은 그 때나 지금이나 모든 아이들이 애니메이션을 보길 좋아한다는 거죠. 저도 어렸을 때 애니메이션을 즐겨 보았고, 제 동생들도 좋아했었고, 모든 아이들이 좋아하잖아요. 이런 게 보통이라고 생각해요. 브라질: 많이 자란 거랑은 상관없어요. 자신 안의 아이같은 면을 없애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왜냐하면 그건 중요하니까요. 그 아이 역시 당신의 삶이었고, 당신의 역사의 일부분이니까요. 미국: 당신이 무엇을 좋아했고, 그걸 왜 좋아했는지를 기억했으면 좋겠어요. 스스로에게 솔직해지세요. 남들이 생각하기에 여전히 유투브에서 세일러문을 보는 것이 이상해 보일지라도 말이에요. 그건 괜찮다구요. 이상하지 않아요. 브라질: 흠 있잖아요, 전 아마 이제부터 하침붐을 보러 갈 것 같아요. 그 옛날의 향수를 느끼기 위해서요. [자막]'나'와 많이 다르지 않은 '우리'오늘 자기 전 추억의 애니메이션 한 편 어떨까요?
김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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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LA한국문화원] 생활 속의 한지 The use of hanji in our life
[내레이션]2017년 2월 10일 금요일, LA한국문화원 2층 아트갤러리에'생활 속의 한지' 전시 개막식이 열렸습니다.이번 전시는 고현한지공예협회 회원 중 12명이 참여하여 50여 점의 공예 작품을 선보였습니다.고현한지공예협회는 한지공예를 전통공예에만 국한시키지 않고 작가만의 색깔로 재해석하여 작품을 만들어 선조들의 우수한 종이문화를 알리는 동시에 현대에 한지공예가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했습니다. 전시는 2월 24일 금요일까지 LA한국문화원 2층 아트갤러리에서 계속될 예정입니다.On February 10th,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celebratedthis special Friday night with the opening reception of “The Use of Hanji in our Life” exhibition at the 2nd floor art gallery. Twelve members from the Kohyun Hanji Craft Study Association participated in this exhibition and provided about 50 craft pieces and art works made of Hanji. The Kohyun Hanji Craft Study Association did not limit their art to traditional Korean pieces, but reinterpreted tradition to fit each artist’s unique style of art and to globalize the excellent Hanji culture so that Hanji can further advance in the modern society. The exhibition is open to the public at the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art gallery until Friday, February 24th.[인터뷰]고현한지협회장 인터뷰저희 한지 공예는, 물론 많은 공예가 그렇겠지만, 생활에서 쓰인다는 점이 저는 가장 좋고,처음부터 끝까지 한 사람의 손 안에서 다 이루어집니다. 보통 우리 작품을 하면 기계가 필요하고, 마지막 공정은 가마가 필요한다든지그런게 있는지 여기는 조그만 제작에서부터 마무리 칠까지 완전히 해결이 된다는 점에서 매력이 있구요.Like many other crafts, our Hanji crafts are widely used in our everyday lives.Each of them are personally made by the hands of a single artist.Usually, machines are needed to process art pieces,especially when it comes to finishing touches,but here, every single piece is made by hand from start to finish.-Bobbie Marr-Kathleen KurkjianIt's absolutely beautiful, the craftmanship is exquisite. Everything is just so precise detailed, it's amazing that they do this all by hand and it's so precise and so perfect.(한지 전에 보신 적 있다고 하셨죠?)Not all of this. No.Not as this detailed.Very few examples. So this is the most detailed delicate work that I've ever seen.정말 놀랍도록 아름다워요. 모든 작품들이 섬세한 디테일이 있고,이 모든 것을 손으로 만들었다는 것이 믿기지 않아요.(한지 전에 보신 적 있다고 하셨죠?)아니요, 이렇게 많은 한지 작품은 본 적이 없어요. 이렇게 정밀한 공예품은 처음이에요.제가 봤던 작품들 중에 가장 섬세하고 아름다운 것 같아요.[작품 설명]1. 연화문 투각 고비Lotus Patterned wall Hanging Letter Holder with Open Work Design(박수진, Sujin Park)이 작품은 고비라고 하구요, 흔히 말하는 요즘으로 말하면 '문서함'이라고 합니다.여기 이제 한지로 된 두루말이 문서함을 꼽는 용도로 쓰이고This piece is called “Gobi,” a document box.You would roll up Hanji and put it in the document box. 2. 갑궤수리Chest of Secret Drawer(홍현정, Hyunjung Hong)밖에서 보면 꽃문양이 들어있고요,안에 열면 다시 여러 개의 서랍장이 있어서 다양한 용도로 쓰였는데보석을 넣기도 하고 작은 소품들을 보관하던 건데화려함이 아주 돋보이는 작품입니다.The outer facade has flower designs,and when you open it, you can see many little drawers where you would put small accessories or jewelry.3. 관복함Courtier's Robe Box(정계화, Kyehwa Jung)옛날 사대부들이 입던 궁궐에 들어갈 때 입던 관복을 넣던 함입니다.그래서 이 안에 옷을 넣고 그 다음에 모자가 들어갈 수 있는 공간이 있죠.Noblemen used to store their official uniform, which were worn when entering the palace.So there’s space for clothes and a hat.4. 색실상자Colored Thread Box(송민영, Minyoung Song)상자는 열 수록 굉장히 멋진 부분들이 나옵니다. 이렇게 열면 색실의 양에 따라서 색실을 담아 놓던 보관의 공간이 달라집니다.양쪽으로 열면 또 큰 공간이 나와서 다른 바느질 도구를 넣을 수 있고요.You can see more amazing details as you explore it more.If you open this part, you will see where threads were placed by colors,and you can also open it sideways to store more sewing materials.5. 모란문 4층장Peony patterned 4 Chest of Drawers(우제주, Jeju Woo)4층장인데 옛날에 책은 한지로 되어 있어서 힘이 없죠? 그래서 안을 열어서 눕혀 놓았던 책장입니다.It has four levels, and since traditional types of books made of Hanji couldn’t stand upright, people laid them down in the drawers.6. 약장Medicine Chest(홍미경, Mikyoung Hong)사실 공정이 굉장히 까다롭고 힘든 작품입니다.이 작업이 열고 닫는 오차가 전혀 나지 않도록 해야 하고시간이 많이 걸리는 전통적인 '약장'입니다.It’s a very fancy looking piece, but also a verydifficult piece to make.You have to make sure that all areas where you open andclose are made impeccably, thus it takes a long time to make.It’s a traditional type of medicine cabinet.[인터뷰]-Pat FasoldI haven't been exposed to Korean art and handicraftsman.I think it's very beautiful. I'm interested in how intricate designs are andhow they are made. 저는 한국 예술이나 공예품을 본 적이 없어요.하지만 오늘 보고 정말 아름답다고 생각했어요.복잡한 무늬와 만들어진 과정이 정말 궁금해요.-Catharine Young There are lot of things here thatI saw that are consistent with Korean culture aesthetics. Traditional aesthetics. I love the use of negative space that the items have.You don't see something covered entirely in a motive.So there is lot here that's traditionalbut it's done in very unexpected modern ways.And you can see they are trying to make something traditional very beautiful into modern day functional objects.So it's really fun.여기 이 전시회에 있는 많은 작품들이 한국의 전통적인 미를 일관되게 표현하고 있어요. 그들이 작품이 갖고 있는 여백의 미를 사용한 점이 정말 좋았어요. 작품을 보시면 문양이 작품 전체를 덮은 것이 아니거든요.또 작품들이 전통적이기도 하지만 현대화되어서 우리가 쉽게 상상하기 어려운새로운 방법으로 풀어낸 것 같아요.고전적인 옛것을 현대식으로 풀어 실질적이고 아름다운 작품을 만들어서 보기에 참 좋아요.
김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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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LA한국문화원] 2017 설맞이 민속 한마당
[사회] Chad Walker모쪼록 우리 민속 최대의 고유 명절인 설을 맘껏 즐기시길 바라고, 2017년 정유년 닭띠 해를 맞아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 원하시는 일 빠짐없이 모두 신나게 이뤄지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인터뷰] Majdolene MJ Abualfaraj, Nicole Lockmer제 꿈 중에 하나는 한복을 입어보는 거였어요. 9살 때 TV에서 한복을 봤는데 어느 나라 문화인지는 몰랐지만 보자마자 사랑에 빠졌죠. 그리고 나이가 들면서 한복이 한국의 옷이란 걸 알게 되었고, 그 이후로 한복의 여러 다른 스타일을 스크랩해서 모으고 있고 제 한복을 갖기 위해 저축하고 있어요. 한국의 전통가옥이 멋있는 것 같아서 (이걸 배경으로) 선택하게 됐어요. Leah Solomon저는 지금 매우 아름다운 한복을 입고 있고요, 이제부터 엄청나게 맛있는 한식을 맛볼 예정입니다. 저는 세종학당의 선생님을 너무 좋아하고 제가 알지 못했던 한국문화를 (세종학당을 통해) 많이 배워가고 있습니다. [사회] Soyeon Kim 저희가 오늘 무슨 날을 기념하기 위해 모였죠?(설날이요)네 맞아요. 설날은 한국의 New Year's Day에요. 오늘은 뭘 먹었죠?(잡채, 김치, 떡국, 불고기)떡국은 설날의 대표음식 중 하나고, 다른 음식들도 설날에 한국 사람들이 즐겨 먹는 음식이에요. Ockboon Grace Lee오늘 음식을 장만하느라고 애쓰신 다문화연합회 회원들을 소개합니다. Here are the multi-cultural members who put so much effort into preparing the meals today. 이후에는 전통공연을 보게 될 것이고, 한국의 전통놀이를 체험하게 될 거에요. 재밌게 즐겨볼까요? [인터뷰]Noe Sandoval, Gorge Rejon한국의 전통 공연도 멋있었어요. 처음 접하게 되었는데 비슷한 저희 멕시코 문화의 공연과는 또다른 한국의 것을 알게 되어서 좋아요. 멋있었어요. 저희가 굉장히 좋아했던 것 중에 하나가 윷놀이에요. 이겼나요?네 첫번째엔 저희 팀이 이겼어요. 네 첫번재엔 이기고, 그 다음 판부터는 팀이 갈렸어요. 제 팀은 이겼고 얘는 졌죠. 재밌었어요. 게임을 시작하기 전에는 4개 막대기 같은 것들이 좀 어려운 줄 알았는데, 막상 시작하니까 배우기 쉬웠어요. 복잡하지 않고 쉬우면서 재밌었어요. Dianne Gage, Tracy Gage한국의 '투호'라는 놀이에요. 재밌어요.처음 할 때는 거짓말 안 하고 정말 어려웠는데, 하면서 굉장히 중독되었어요. 계속 거기서 맴돌았죠. 투호를 할때 한번만에 안들어 가면 너무 답답해요. 처음 할땐 연속으로 2개나 들어갔었는데. 맞아요, 계속 연습해야해요.
김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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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LA한국문화원] LA Clippers 'Korean Heritage Night'
[내레이션]1월 19일 LA Clippers와 미네소타와의 경기에서 미주 한인의 날을 맞아 코리안 나이트 행사가 열렸습니다. LA한국문화원과 중앙일보는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홍보 영상 상영, 태권도 시범공연으로 경기를 찾은 관중과 지역 주민들에게 한국문화를 선보였습니다. On January 19th, many basketball fans celebrated Korean-American Day at “Korean Night” during the game between LA Clippers and Minnesota Timberwolves.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and Korea Daily joined hands to show the 2018 Pyeongchang Winter Olympics video and the spectacular Taekwondo performance to introduce Korean culture to the audience and locals who attended the game.
김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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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LA한국문화원]One Step Up 워싱턴D.C한국문화원 문화교류전
[내레이션] 2017년 1월 13일 LA한국문화원과 워싱턴한국문화원은 미주 한인의 날을 맞이하여 LA, 남가주, 워싱턴d.c에서 활동하는 재미 한인 작가를 대상으로 한 One step up 문화교류 기획전시의 개막식을 개최했습니다. 이 전시는 지난 8월 워싱턴d.c한국문화원에서 개최된 Same way different path 전시와 연계된 후속전시이며 2월 3일 금요일까지 LA한국문화원 2층 아트갤러리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On January 13th, 2017,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and Korean Cultural Center Washington D.C. celebrated the opening of the cultural exchange exhibition “One Step Up.” Featuring artworks of Korean-American artists from L.A., southern California, and Washington D.C., this exhibition was organized to commemorate the Korean-American Day. This exhibition is a continuation of the “Same Way Different Path” exhibition that was held at Korean Cultural Center Washington D.C. back in August. You will be able to enjoy the artworks on the 2nd floor art gallery of the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until Friday, February 3rd. [인터뷰] Jean Jinho Kim 사실 저도 west coast에서는 처음 하는 전시거든요, 그래서 와 보니까 작가 분들도 다른 분위기에 계시지만 한국사람이라는 점에서 상통하는 점이 있고... 공유한다고 그럴까요? 아티스트면서 한국사람이면서. 이런 subject matter도 아무래도 비슷한 데가 있구요, 저는 installation을 하지만 추상화도 있고 공간을 채우는 데 조화가 참 좋았던 것 같습니다. This is actually the first time I’m showing my artwork in the west coast. I realized that even though all of the artists come from different backgrounds, we have a few things in common. We’re all Korean artists with similar subject matters. I focus more on installation, but I also see abstract paintings, and I really like how the harmony of different artwork fills the space. [인터뷰] Breandy, Sooyoung I really like it. There's new artists i've never seen before. And I'm really surprised on their work. So I love to go experience the other galleries to get a feel of work outside. 정말 잘 봤어요. 한번도 보지 못했던 작가들을 만났고, 그들의 작품을 보며 많이 감탄했어요. 전 여러 갤러리를 돌아 보면서 다른 종류의 작품을 보는 것을 좋아해요.
김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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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LA한국문화원]아리프로젝트 "선 끝의 자락" 공연
[내레이션] It’s quite different when we listen to music on the audio compared to when we listen to it live. It’s similar to that concept. When I dance to real live music, I feel like I can communicate my feelings with the audience, which gives me more energy and enthusiasm. 이번 공연은 김묘선 국가무형문화재 27호, 광개토사물놀이예술단 그리고 비타무용단의 조진숙 단장과 미주 지역 공연가들이 함께 마련한 공연으로 한국의 전통국악과 무용의 진수를 화려하게 선보이는 자리였습니다. On Friday, January 6th, 2017, the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and Vita Dance Academy (Artistic Director Jin Sook Cho) presented the “Tip of the Line” performance. This performance was organized by Intangible Cultural Treasure #27? Kim Myo Seon, Kwanggaeto Samulnori members, and Vita Dance Academy director Jin Sook Cho and members to skillfully present traditional Korean music and dance. [인터뷰] It was great. I wasn't expecting something like that. I've never seen anything like it. I like the rhythm. It was a kind of music I've never heard before so for me it was very new and interesting. 정말 놀라웠어요. 한번도 보지 못하고 상상도 못해본 공연이었어요. 리듬도 좋고, 한번도 들어본적이 없는 음악이라 새롭고 신기했어요. Natalia, Sandra Isovski 엄청 멋있어 보였어요. 공주님처럼 보였어? 네. 엄청 예뻤지? 네. I think its actually wonderful as I come from a multicultural family so i think its great for all kids of all ages to learn different cultures. Other dances, other cultures... this is great. great form of music. Something that I'd love to teach my kids. 저는 다문화 가정에서 자랐기 때문에 아이들이 여러 문화에 대해 배울 수 있는게 정말 좋다고 생각해요. 다른 문화와 다른 춤을 보는것도 좋고 오늘 들었던 음악도 좋았어요. 언젠가는 아이들에게도 가르쳐주고 싶어요. 역시 로스앤젤레스는 26년 전에 우봉 이매방 선생님께서 오셔서 우봉전통춤보존회를 만들었던 곳이어서 팬들도 많고 호응도 좋아서 너무 감격했습니다. I was so proud and touched that the audience was ecstatic about the performance. We were happy to see many fans of Woo Bong Lee Mae Bang who came to Los Angeles 26 years ago to make the Woo Bong Lee Mae-Bang's Traditional Dance Conservation Association. 우리가 음악을 들을 때 오디오로 듣는 것과 라이브로 듣는 것의 감흥은 차이가 크잖아요. 그런 것처럼 제가 춤을 출 때 오디오로 나오는 음악에 맞춘 춤과 다르게 직접 라이브로 하면은 그들과 소통할 수 있고, 같이 어떤 감정이라던가 이런 게 소통이 되고 그러다 보니 더 업그레이드 되서 신나고 그러죠. It’s quite different when we listen to music on the audio compared to when we listen to it live. It’s similar to that concept. When I dance to real live music, I feel like I can communicate my feelings with the audience, which gives me more energy and enthusiasm.
김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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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LA한국문화원]한식 쿠킹 클래스 K-Cuisine Lecture Series
[내레이션] 오프닝BGM 53sec 11월 28일부터 12월 14일까지 3주간 진행된 2016 K-Cuisine Lecture Series를 소개해드릴게요. 이번 행사는 LA문화원과 한식조리아카데미의 협업을 통해 미 현지인을 대상으로 이루어진 체계적인 한식 문화교육입니다. 특히 이번 한식 강좌는 문화원 홈페이지를 통해 홍보 시작 첫날부터 모든 강좌가 마감이 되어 인기를 끌었는데요, 초급반은 평일 월, 수, 금 저녁 6:30부터 8:30까지 2시간 동안 총 8회 과정으로 진행되었으며 관심사에 따라 개별 신청이 가능했구요 중급반은 총 4회 토요일 오후 1시부터 5:30까지 보다 심화된 내용으로 주요 한식 메뉴를 실습해 볼 수 있었습니다. 수강생들이 과연 어떤 음식을 어떻게 만들었는지 궁금하시죠? 한번 같이 따라가 볼까요? Let me introduce you to the new 2016 K-Cuisine Lecture Series that ran for 3 weeks from November 28th to December 14th. As a collaboration between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and Korean Food Academy, this Korean cuisine cultural series is designated for locals in LA.? This series proved to be exceptionally popular as many people rushed to send in their applications, which filled up all the classes on the very first day of the sign-up. Beginners classes took place Monday, Wednesday, and Friday from 6:30PM until? 8:30PM making up a total of 8 classes. Beginner cooks were able to choose their classes based on their preferred menu. Intermediate classes took place on Saturday afternoon from 1PM to 5:30PM making up a total of 4 classes. Intermediate students were able to learn how to cook Korean cuisine in a more deeper level. Do you want to see what our cooks made? Why don’t we go see them right now? [1부] 초급반Beginner-첫째날 Day 1 Jang-jorim 장조림(Beef Braised in Soy Sauce) Rice 밥 네 재밌어요. 많이 배우고 있어요. 밥 짓는 완전히 새로운 방법을 배우고 있어요. 밥솥 없이 완벽하게 밥을 지어본 적이 없어요. 지금 이건 완벽하죠. 네 질문을 많이 하고 있어요. 그래야 망치지 않으니까요. 이거는 간장과 설탕 소스에요. 장조림의 가장 마지막 단계를 위한 거에요. 김덕녀? 한국전통음식연구소 원장 오늘 첫 날인데 너무 적극적이고 서로 배려하면서 하는 모습들이 우리나라 어르신 말씀에 '아름답다'라는 표현을 저는 오늘 하고 싶었어요. Today was the first day of class, and I was happy to see so many enthusiastic people. Everyone was so helpful and courteous to one another, which seemed beautiful in my eyes; “Areum dapda,” as Korean elders would put it. Philip Dobard I found the first lecture very informative, and a very firm foundation for the balance of classes which as I understand it as sort of take us all over the Korean culinary map. 처음 들었던 강의에서 많은 것을 배웠어요. 한식의 바탕이 되는 정보들을 나열해서 가르쳐 주었기에, 한식 지도를 하나씩 짚어가는듯 했어요. 맛있어요. 으음~ 우리 음식이 최고라고 외칠 때, 맛있다고 외칠 때, 그리고 다 끝나고 나서는 감사하다는 마음에 저는 보람을 느껴요. I feel so proud when people say that Korean food is the best and that it’s delicious. And I feel so appreciated when people express their gratitude to me. - For me it's to be able to know more the culture to the dishes. The traditional of the food. I guess it's one way of knowing how the people enjoy different type of dishes, you know the flavour along with. 저는 음식도 음식이지만, 음식의 문화에 대해 배우는 것도 좋아요. 음식의 전통이라고 해야하나? 사람들이 여러가지 음식을 맛보고, 어떻게 먹는지 알게 되는것도요. Annie Kwan 한국 음식 너무 좋아요. 이 강좌에 대해 듣기 전에는 한국에 가서 한국 요리를 배우고 싶어했을 정도에요. 그래서 여기 LA현지에서 이렇게 배울 수 있다는 건 정말 최고에요.????? 네 (경쟁을 통해) 더 스릴있게 되겠죠? 어떻게 될지 한 번 지켜보도록 하죠. 저희 모두에게 행운을 빌어요. 순두부와 물을 넣고 강한 불에 끓인다. 여기에 양념장 레시피를 보면 참기름을 넣으라고 해서 양념장에 넣었는데 다른 사람들은 수업 때 다 요리 끝에 넣으라고 한 걸로 기억하고 있더라구요. 양념된 조갯살을 반만 넣으라고 되어 있어요. 그래서 2분동안 조리하는 시간을 재고 있어요. 지금이요? 서로 다른 국물요리에 어떻게 그냥 두부랑 순두부가 쓰이는지 그 차이에 대해서 얘기하고 있었어요. 찌개에는 찌개두부가 들어가고 순두부찌개에는 순두부가 들어가는 그런 것들이요. 첫번째로 제 생각에는 맛이 다양한 것 같아요. 달고 시고 맵고 짜고. 그래서 식사를 할 때 다양한 맛이 한 식사에 담겨 있잖아요. 맛이 풍부해서 입맛을 돋구는 것 같아요. 그리고 둘째로 매우 건강한 음식이고요. [내레이션] 오늘은 조금 특별한 날. 토요일마다 진행되는 중급반 수업을 위해 소중한 주말을 할애해 이 곳 한식조리아카데미에 모인 수강생들은 하루 총 4가지 음식을 만들게 됩니다. Today’s a very special day. Our intermediate student cooks spend their valuable weekend at the Korean Food Academy and make 4 different dishes every Saturday. Tommy Serma 한국식 플레이팅에 대해서 많이 배웠어요. 한국음식은 어떻게 대접하는지, 홀수에 맞춰서 내온다든가, 포크를 사용하지 않거나, 9첩은 굉장히 좋고 12첩은 왕을 위한 것이라던가 그냥 요리법이 아니라 한국의 음식문화를 알아가는 것 같아요. Savannah Tiso Tony Tiso 네 만족스러워요. 한국 재료들을 잘 몰랐거든요. 한국마트에 가도 뭘 사야될지 몰랐었는데, 이제는 어떤 국수를 사용했고, 뭐 어떤 매운 양념을 쓰는지 봤으니까 장보러 갈 때도 더 쉽고 저희 둘 모두 요리하는 걸 좋아해서 한국음식을 어떻게 만드는지도 알고 싶었어요. 전 처음에는 잘 몰랐어요. 그런데 이 친구가 같이 먹으러 가자고 했고, 저희는 데이트 초기였고 뭐든지 긍정적인 사람으로 보이길 원해서 먹으러 갔는데 너무 맛있었어요. 그래서 순두부찌개나 불고기 같은 한국 음식점을 다니기 시작했고 순두부찌개를 실제로 요리해 봤는데 성공해서 이 강의에 대해 알게 되었을 때 저도 넣어달라고 했죠. 친구들과 가족을 위해 한국음식을 요리해주고 싶어요. 그리고 저는 무엇보다 한식의 교양있는 소비자가 되고 싶어요. 가족들이 놀러올 때마다 요리해주고 싶어요. 저희는 항상 외식을 하곤 했거든요. 그리고 저 스스로를 위해서나 가족, 친구들을 위해 요리해 줄 거에요. 제 아내요. 제 아내랑 아들이요. 주말에 근사한 식사를 대접하는 거죠. 다양한 요리로 말이에요. 우선 먼저 연습한 다음에 그들에게 완벽한 식사를 제공하고 싶어요. 제 가족을 위해서요. 전에 한 번 가족을 한국음식점에 데려간 적이 있는데 처음에는 가기 망설여했는데 가서 먹고 나니 굉장히 좋아했어요. 그들이 좋아하는 소고기나 야채를 많이 넣은 그런 음식을 해주고 싶어요. 그래서 한국음식을 좀 더 자주 먹게 만들고 싶네요. 제 가족이죠. 항상 제 요리를 시험하시곤 하거든요. 제가 뭔가 좀 더 배웠길 바래야죠, 실제로 최선을 다해서 배웠으니까 그들에게도 맛있을 거에요. 제 요리를 좋아해줬으면 좋겠어요. 친구들이요, 그리고 가족이요. 제 부모님이요. 제 부모님은 딱히 모험적이진 않거든요. 그래서 한국음식을 요리해서 놀래켜 드리고, 그들이 맛있어 하시길 바라지만 만약 아니라면 좋은 추억거리가 생기는 거죠.
김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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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LA한국문화원]Restoring Tradition 온고이지신-옛것을 새롭게 공연
12월 16일 금요일 LA한국문화원은 2016 공연작품 공모전 아리프로젝트의 열여섯번째 무대로 LA한국전통타악그룹 놀이와 함께하는 '온고이지신-옛것을 새롭게' 공연을 개최했습니다. On Friday, December 16th,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presented “Restoring Tradition” with the group “Nori,” the LA Korean Traditional Percussion Group marking this the 16th Ari Project. 인터뷰:놀이 단장 사물놀이의 매력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은 사물놀이는 가죽악기 둘 하고 금속악기 둘이 있는데요, 동양에서 말하는 음과 양의 조화를 이룹니다. 그래서 그것 뿐만 아니라 각자 악기가 서로 배려하고 서로 어울리고 또 작게 내고 크게 내고 그런 여러가지 반복적인 것을 통해서 갖고 있는 에너지를 막 끌어올리기도 하거든요. 굉장히 다이내믹하게 만들어내면서 그 에너지가 막 폭발할 때 그 폭발하는 것들을 딱 터뜨리고 마는 것이 아니라 한번 다시 감싸서 다시 시작하는 거에요. 그러니까 사물놀이를 좋아하는 매력은 뭐냐면, 어떤 카타르시스나 이런 걸 느끼고 끝나는 게 아니라 다시 다시 반복하게 하는 어떤 힘을 준다는 점에서 사물놀이가 다른 음악과는 달리 더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The most admirable features of samulnori is the harmony between leather and metal instruments, and how they balance each other as yin and yang.? The instruments work together to synchronize, yet preserve its own unique sound at the same time, which brings out the energy of each instrument with low and high sounds. The dynamic sounds don’t just stop with one impactful explosion, but the sounds wrap each other to continuously make music. Samulnori is a very appealing type of music because there’s no single catharsis to it, but instead has repeated melodies that bring out energy. 인터뷰: Martha Porrider I'm here at the performance. It was marvelous and wonderful. I really felt the soul of Korean culture tonight here. I believe when the purcussions elevated the sound, it took me in to the other world another place. So I did close my eyes, I did feel it in my body and the sound of the music is still with me to this day, so I'm really appreciated and I'm so glad that I'm able to come. 이번 공연을 위해 오게 되었어요. 한국 문화의 혼을 정말 느낄 수 있었던 밤이었고, 놀랍고 환상적인 무대였어요. 악기들의 소리가 점점 더 강해졌을때 저는 다른 세상에 와 있는 느낌이 들었어요. 그래서 눈을 감고 몸으로 소리를 느꼈어요. 아직도 그 느낌이 생생해요. 오길 정말 잘 했다는 생각과 함께 이런 음악을 들을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한 밤이었네요. 인터뷰: Joyce, Patrik It was really amazing. We love experiencing the Korean culture, and expecially that it takes us to folk music and you can feel the tradition. 남자 I got excited. I got my adrenalin pumped out so I wanted to dance as well. I don't know about you. 여자 Yeah, yeah. I loved that aspect... it's like pounding... makes your heart beat, makes you feel good. makes you wanna dance. 정말 놀라웠어요. 한국 문화를 경험하는 것을 좋아하는 우리에게 이렇게 전통적인 음악은 너무 좋은 경험이었어요. 남자: 정말 신났었어요. 아드넬린이 막 솟구치고, 춤 추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넌 어땠어? 여자: 나도 그 부분이 정말 좋았어요. 막 두근두근 거리면서 심장이 빨리 뛰고, 춤 추고 싶을 만큼 기분이 좋았어요. 열림굿과 채상놀음 Yeolimgut with Chaesang Noreum 굿거리변주 Gutgeori Garak 영남농악 가락 Youngnam Nongak Garak 호남 우도가락과 짝쇠놀이 Honam Udo Garak Jjaksswae Nori 최종실류 소고춤 Sogo Chum (Small Hand-Drum Dance) 모듬북 사물놀이 아리랑 Modeumbuk Samulnori Arirang 열두발 상모춤 Sangmo Chum
김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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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LA한국문화원] Friend of KCCLA 2016 재외동포예술인의 밤 연말행사
[내레이션]12월 14일 수요일, LA한국문화원에서 "Friends of KCCLA", 재외동포예술인의 밤 행사가 열렸습니다. 2016년 한 해 동안 문화원과 LA현지에서 한국문화를 알리는 데 앞장서 온 각계 각층의 인사를 초청하여 1년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On Wednesday, December 14th,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hosted “Friends of KCCLA,” a night to celebrate Korean American artists in America. The evening was enjoyed by the staff of KCCLA and those who spent the past year collaborating with the center on the outreach of Korean culture. [연설]LA총영사국가 브랜드 이미지를 더 많이 높여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I would like to express my sincerest gratitude to everyone here who contributed to the advancement of our national image. LA문화원장실제 문화교류라고 하는 것은 바로 여러분의 손에 의해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I believe that everyone here holds the key to the door of cultural exchanges.
김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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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LA한국문화원] 2016 Dari Awards 연말시상식
[내레이션] 12월 8일 목요일, LA 코리아센터에서 2016 다리어워드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다리어워드는 지난 1년간 한국 문화콘텐츠의 미국 시장 진출에 기여한 개인,기업, 단체를 선정해시상하는 행사로 2004년에 시작되어 올해로 12번째 개최되었습니다. On Thursday, December 8th, 2016 Dari Awards took place at the LAKorea Center. Started in 2004 as an award ceremony that celebrates a year’s worthof Koreancontents that made an impact in the American market, the 12th Dari Awards was attended by many personnel, organizations, and businesses that contributed to the spreading ofKorean culture. LA한국문화원과 한국콘텐츠진흥원 미국사무소는 제 12회 ‘다리어워드(DariAward)’ 수상자로’올해의 한국 기업‘ - OnDemandKorea, ‘베스트 비즈니스파트너십‘- Well Go USA, ‘베스트 미디어 파트너십’ - VIKI, ‘올해의 인물’ - ‘Jason Ehrlich’ 미국판 “꽃보다 할배(Better Late Than Never)”의 책임 프로듀서를 선정하였습니다. KCCLA and KOCCA awarded “OnDemandKorea” as “This Year’s Korean Business,” “Well Go USA” as “Best Business Partnership,”“VIKI” for “Best Media Partnership,” and Producer Jason Ehrlich for “Better Late than Never,” the American version of “Ggot BodaHalbae (꽃보다할배)”. [연설] 사회자 Welcome Ladies and Gentlemen to the 12th Dari Awards presenting by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and Korean Creative Contents Agency, let's giving a big hand for a hosting for us a beautiful tonight. 안녕하세요 여러분! 12번째 다리어워드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오늘같이 아름다운 밤을 마련해준 한국문화원과 한국콘텐츠진흥원에게큰 박수 부탁드립니다. 원장님 It is my great honor to welcome everyone one of you to the 12th Dari Awards. I wish you the very best and continue of all yourendeavors. 12번째 다리어워드에 오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하시는 일들 모두 잘 되시길 바랍니다. Youngjoon Cha : CEO of OnDemandKorea So ODK Ondemand Korea started with the vision of legalizing the Hallyu heritated market for Korean contents. So with this beautiful award we promise that we are gonna work even harder and do our best to build the strong foundation of Korean culture and Korean contents. Thank you very much. ? 온디맨드코리아는 한국 콘텐츠를 통해 한류마켓을 더욱 널리 알리고자 하는 마음으로 시작 되었습니다. 이렇게 영광스러운 상을 받은 만큼 저희는 앞으로 더욱 더 열심히 한국 문화와 콘텐츠를 알리고 더욱 더 단단한 토대를 만들것을 약속합니다.감사합니다. Doris Pfardrescher : CEO of Well Go Usa We've been fortunate to release some of these incredible films like "the Thieves", "the attorney", "assassination", and more recently this year "the wailing", "tunnel", and of course the international success "Train to busan". And we are proud to be able to share just a small part in that success. We are extremely humbled but promised to continue to strive to bring the best Korean Cinema here to North America. Thank you. ? 이번해에 저희는 운좋게도 정말 훌륭한 영화를 많이 보여드릴 수 있었습니다. “도둑들,” “변호인,” “암살,” “곡성,” “터널,” 그리고 근래에 국제적으로 성공리에 상영한“부산행” 까지 큰 흥행을 했습니다. 저희는 그 흥행에 조금이나마일조할 수 있어서 자랑스럽습니다. 정말 감사하고 겸손한 마음으로 앞으로도좋은 한국 영화들을 이 곳 북미주로 가지고 올 것을 약속합니다. 감사합니다. Tammy Nam : CEO of Viki Because our viewers is not only watching socialize their favorite shows but also subtitle. And they do it for free. So they spend tens of hours per week and some cases 40 hours a week or more on the site. And a lot of that is that community that they found on viki. So these are people who are not Korean and a lot of cases is they are not even Asian. And I just wanted to say Thank you to Kccla and Kocca for recognizing for great work that the fans around the world are doing to bring the world together and make it the smaller place. ? 저희 시청자들은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그냥 보는 것 뿐만 아니라무보수로 자막까지 달아줍니다. 일주일에 몇시간씩 어떤 사람들은 일주일에 40시간 이상을웹사이트를 사용합니다. 이 분들은 한국사람이 아닌 경우도 있고,심지어는아시안이 아닌 경우도 있지만,VIKI 커뮤니티를 좋아하는 마음이 있기에 가능한 것 같습니다. 세계 모든 사람들과 마음을 함께 하고, 한국 문화를 사랑하는많은 팬 분들의 노력을 알아준 한국문화원과 한국콘텐츠진흥원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수상자 Jason Ehrlich Certainly can't accept without including CJ Entertainment Producer Na who created the show in Korea and it's incredible. As Martin stated, it is first show to basically bought by major network here and they show here which is fascinating and incredible. I hope that show is the bridge, cultural bridge to go out and see the world, and to see that it isn't really small place where people aren't that different from us and Thank you very much. Thank you. ? 우선 CJ 엔터테인먼트의 나 감독님께 이렇게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마틴씨가 말했듯이, 이렇게 큰 미국 방송사 에서 산 프로그램은 이번 “꽃보다 할배”가 처음인것 같고, 정말 재미있고 굉장 한 프로그램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이 프로그램이 문화적인 다리가 되어서 세 계적으로 나아가, 우리 각자의 문화가 서로와 많이 다르지 않다는것을 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김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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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LA한국문화원] 남가주사진가협회전시 "Riches of the Land;Serenity"
[내레이션] LA한국문화원과 남가주사진가협회는 12월 9일 금요일 문화원 2층 아트 갤러리에서 제 11회 남가주사진가협회전 의 개막식을 개최했습니다. The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KCCLA) (Director Nakjung Kim) Photographers Society of Souther California (President Alex Kim) proudly co-present a special exhibition, “Riches of the Land; Serenity”. [인터뷰] Alex Kim, President of Photographers Society of Southern California 이 전시회는 저희가 한국문화원에 11번째로 전시가 열렸구요, 오늘 출품된 작품은 36점으로 18분의 작품이 출품되었습니다. 이번 작품은 우리가 칼라의 홍수 속에서 살고 있으면서 칼라를 좀 내려놔보자. 내려놔보고 사물들이나 그 풍경이 갖고 있는 내면을 들여다보자라는 취지에서 reduced된 칼라, 톤다운된 칼라를 중점으로 이번 전시를 하게 되었습니다. This is the 11th exhibition we held at the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Today, we present 36 photography pieces by 18 photographers. For this exhibition, we wanted to stray from the flood of colors that surrounds us every day to focus more on the depth of the objects and landscapes by choosing photographs with toned down colors and black and white film. Nieto Tina, Commanding Officer of West LA, LAPD 한국사진가와 그들의 전시에 대해 항상 자부심을 느껴요. 그리고 그 일원으로 함께 전시를 하고 LAPD를 대표할 수 있다는 것이 영광스럽습니다. 사진이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협회는 한인사회에 일어나는 행사를 찍고 노인, 어린아이들을 위해 사진을 찍는 봉사를 하고 있기 때문이에요. Candy Coleman, Vice President of Sotheby's 소더비 큐레이터? I like this exbition is inspiring because so many of us so busy with our lives what we do, and clearly everyone who has participated in this exhibition spent many many hours in photography. And technically very advanced and I think that conceptionally some of the photographs are very complicated. So I'm very impressed. 이번 전시회는 일상이 바쁜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영감을 줄 수 있는 기회인 것 같아요. 이 전시회에 참여한 모든 사진작가분들이 얼마나 많은 시간과 노력을 쏟았는지 보여요. 사진들이 기술적으로 고급스럽고, 컨셉이 단순하지 않아서 정말 인상적이었어요. [내레이션] 전시는 12월 23일 금요일까지 LA문화원 2층 아트 갤러리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This exhibition will be held from Friday, December 9th to 23rd at the KCCLA Art gallery.
김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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