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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
[문화PD] 문화PD, 활동 마무리 기념 Q&A!!!
21기 문화 PD!! 11월 말 6회차 영상 제작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각각의 PD님을 인터뷰하고 제작한 릴레이 인터뷰! 전라 2팀의 종진님을 인터뷰해 보았습니다:) [대본] 안녕하세요. 저는 문화피디 22개의 김민종제입니다. 저는 뮤직비디오나 광고 등 영상을 만드는 현장에서 촬영이나 미술등의 스태프로 일을 하고 있고요. 요즘에는 영화를 만드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예전부터 하고 싶었던 활동이었어요. 문화피디는 대학생 때 알게 되었는데요. 직접 콘텐츠를 만들고 또 전문가들이 봐주시고 피드백하고 자기만의 개성 있는 영상을 만들 수 있는 대외활동으로 알고 있어가지고 예전부터 관심이 있었고 최근에 공고를 보고 지원을 했던 것 같습니다. 사실 대학생 때는 떨어지긴 했는데 조금 정비를 다시 하고 지원을 하니까 감사하게도 빚게 된 것 같습니다. 제작과정 중에서 기억에 남는 스토리는 되게 완치만요. 아무래도 각 회차마다 친구나 가족이 도와준 것들이 가장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제 영상의 상당수가 제가 직접 등장을 하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직접 저를 찍어줄 사람들이 필요했고 대체로 이 저 의 지인들이 나서서 저를 찍어졌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제 1회차 한 고등학교 후배와 대학교 후배가 찍어 줬고요. 4회차 같은 경우는 저희 어머니께서 직접 절 찍어주셨습니다. 그래서 그런데 조금 프로페셔널한 부분들은 좀 부족할 수 있겠지만 그만큼 손때 묻은 영상, 그리고 또 정감 가는 영상들을 뽑아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들과 작업을 하면서 사전에 가서 문화 신기술들을 직접 같이 체험을 해보기도 하고, 또 촬영을 앞두고 촬영이 끝나고 식사도 하고 다양한 이야기를 하면서 좋은 추억들을 쌓았던 것들이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가장 소개하고 싶은 신기술은 3차로 찍은 문화재청 에 맞는 쓰리디 문화유산 입니다. 쓰리디 문화유산은 문화재청에서 디지털 스캐닝이라는 신기술을 통해서 쓰리디 모델링과 그리고 영상 등을 뽑아내는 건데요. 제가 직접 가서 체크를 해봤지만 상당수가 되게 비슷한 부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대개 유용할 것 같고요. 게임 을 만들거나 그렸고 또 영상을 만들거나 모션그래픽을 하거나 이런 분들 그리고 또 문화재에 대해서 서에 관심이 많고 연구를 해보고 싶은 분들한테는 되게 흡사한 부분들이 많아서 되게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심지어 다 국민들한테 다 열려있는 서비스 되고 무료로 받을 수 있는 파일들이어서 많은 분들이 알고 활용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한가지 더 있다면 제가 지금 5의 차로 편집 중에 있는 드론축구영상입니다. 드론축구가 한국에서 처음으로 만들어졌는데, 사람들이 드론축구를 드러낸 봤어도 어떤 방식으로 경기가 운영이 되고 어떻게 접근할 수 있는지, 그리고 한국에서 어떻게 만들어졌는지에 대해서 잘 모르시더라고요. 그래서 이 부분들을 좀 알면 좋을 것 같아서 이 신기술도 대해 소개하고 싶은 기술 중의 하나입니다. 문화비리는 뭔가 되게 창의적인 분들한테 추천드릴 것 같아요. 왜냐면 보통은 관공서나 공공기관에서 이제 영상을 만들거나 기자활동 같은 것을 하다보면 되게 제약사 한 것 제안상이 되게 많은 경우가 많거든요. 그런데 문화정보화에서는 문화비리 같은 경우는 오히려 되게 창의적인 것을 독려해 주시고 권장할 수 있는 부분들이 되게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제 더 좋은 전문가분들한테도 도움을 받아서 좋은 영상들을 만들 수가 있고 색깔 있는 자기만의 영상을 곧 지원금을 통해서 만들 수 있는 기회여서 창의적인 분들한테도 추천을 해 드리고 싶고요. 그리고 또 추가로 했다면 포트폴리오를 만들고 싶으신 분들도 되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뭐가 있을까요? 뭐 제가 쓰는 장비가 그렇게 많진 않은데 그 중에서 가장 소개하고 싶은 장비는 지금 제가 몸에 차고 있는 와이어리스 장비입니다. 이거는 로데사에서 만든 와이어리스 권하는 제품인데요. 목소리가 되게 잘 잡히고 가볍고 활용도가 되게 높 높은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이제 문화피디영상을 만들다보면 인터뷰 영상도 많고 움직이면서 찍는 영상들이 되게 많기 때문에 이렇게 와이어리스의 제품이 되게 필수적인데 제가 쓰고 있는 이 제품을 가장 추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인터뷰를 하니까 되게 낯선해요. 되게 떨리고. 그래서 제 답변에 되게 동의 많이 될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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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문화PD] 게더타운을 활용한 문화피디팀 활동
대현자의 미션으로 대마왕을 물리치기 위해 문화PD 서울2팀 멤버들을 찾는 여행을 담았다. 한 팀이 되기 위해 각 자 미션을 수행하며 대마왕을 물리치기 위한 최종 팀원이 된다. [대본] 선희 : 어명이 떨어졌어 마음을 물리치려면 혼자서는 어렵겠는걸 최고의 문화 PD도 뽑고 마왕을 물리치기 위해서는 팀을 꾸려야 돼! 친구들을 찾아서 함께 물리쳐야겠어!! 선희: 먼저 전사 태훈이를 만나러 가볼까 이동중 선희: 태훈아 안녕 대현자의 어명이 떨어졌어 같이 마을을 물리치고 최고의 문화 PD를 뽑아보자 태훈: OK! 좋았어! 마왕은 평화로운 우리 세상을 위협하잖아! 그런 녀석을 가만 놔둘 때 없지! 선희: 좋아 태훈아 같은 팀이 되려면 이 미션을 통과해야 돼 첫번째 미션은 문화 PD를 하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회차는 어떤 편이야? 태훈: 어 난 아무래도 3회차 영상이었던 거 같아 비대면으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서 너무 좋았고, 무엇보다도 내가 정말 애정하는 국립중앙박물관의 이야기할 수가 있어서 너무 행복했어 선희: 와~~ 진짜 행복했겠다. 그러면 반대로 가장 힘들었던 점은? 태훈: 나는 다른 것보다도 갑자기 독감과 코로나가 걸렸던게 정말 힘들었던 순간이었던 것 같아 우리는 카메라를 들고 촬영을 다녀야 되잖아. 그런데 몸에서 열이 나고 코도 막히고 기침까지 하고 이렇게 3박자가 어우러지니깐 정신을 못 차리겠더라고. 정말 문화피디는 체력관리가 중요함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된 거 같아. 선희 : 맞아 나도이 부분은 정말 공감에 체력 관리를 못해서 촬영 끝날 때마다 매번 녹초가 됐었거든 그러면 이제 마지막 미션이야 다음에도 이번 팀이 같은 팀이 돼서 문화 PD 작업을 한다면 어떤 걸 하고 싶어? 태훈: 나는 전국에 있는 유적지나 역사공간 있잖아. 그런데로 우리가 다 같이 여행가서 함께 기획하고 촬영하는 시간을 가지면 너무 좋겠어. 너무 멋지지 않을까? 우리가 다 같이 만드는 역사 여행! 선희: 말만 들어도 너무 재밌겠는걸 다음에 같은 팀이 된다면 꼭 역사여행콘텐츠를 만들러 가보자! 대단해! 내 동료가 되라! 우리 힘을 합쳐 마왕을 물리치자 태훈: 근데 우리만으로는 좀 부족한 거 같아. 마법사인 태준이도 부르자. 여기로 가면 태준이가 있을 것 같아~~! 같이 이동하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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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
[문화PD] 문화PD가 문화PD를 만나다! [원성호PD 편]
안녕하세요 문화 충청팀 원성호 PD입니다. 충청팀의 또 다른 PD님이신 문지혜 PD님과 함께 메타버스 어플리케이션 이프랜드 에서 만나 문화PD를 마무리 하는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그 동안의 여정, 못 다한 말 등을 함께 보시죠! [대본] 안녕하세요, 충청팀의 문지혜 PD입니다. 저는 이프랜드 맵에서 충청팀의 다른 피디님이신 원성호 PD님을 만나봤습니다. 인사해보실까요?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문화 PD, 충청팀의 원성호 PD이고요 마지막을 알리면서 시청자 여러분 앞에 이렇게 서게 되었습니다. 포트폴리오를 쌓는다는 마음가짐과, 새로운 도전을 해야겠다는 생각이었어요. 저는 주로 영화 촬영과 광고 촬영을 하고 있는데. 주변 동기들이나 지인들 보면 또 유튜버로서 성공하신 분들도 계시고. (그래서) 어 나도... 내가 이거 할 줄 아는데 왜 이런 대외활동을 안 하고 있었을까 (라고 생각했습니다.) (문화PD로써) 제가 생각했던 이상향에 비슷하게 편집했던 건 4회차였어요. 이렇게 카메라 앞에 서서 뭐 할 거고 제가 직접 액션을 취하면서 이것도 체험해보고, 이런저런 대화도 해보고 하는. 일단, 소속감이 생깁니다. 저희가 공식 소속이 한국문화정보원 소속 영상기자단이잖아요. 섭외가 어려웠던 곳에서 섭외가 됐어요. 저한테는 이게 제일 큰 장점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문화 PD를 하면서 첫 인사 전화부터 거절당하진 않는다는. 그 장점이 있습니다. 확실히 첫 세팅 시간이 많이 힘들었어요. 혼자 하니까 기획도 내가 해야하지 컨펌도 내가 받아야 하지. 전화도 내가 돌려야지 전 날 장비도 내가 챙겨야 하지. 가가지고,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고 하니까 그 소요되는 시간들이 많이 힘들었고요. 문화 PD를 꿈꾸시는 예비 PD 여러분! 아 내가 과연 이걸 잘할 수 있을까... 혹은 아... 문화 PD가 좋은 활동인지 아닌지 잘 모르겠어. 라고 고민하는 분들이 계시다면 여러분께선 앞으로 6개월간 여섯 편의 영상을 만들며 성장하고 발전하는 자신을 만날 수 있습니다. 예비 PD 여러분. 고민하지 말고, 일단 지원하십시오. 감사합니다. 저는 문화 PD의 원성호 PD였고요. 한국문화정보원과 저희 문화 PD, 그리고 앞으로 지원하실 수많은 문화 PD 여러분도 사랑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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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6
[문화PD] 문화PD가 나에게 도움이 된 과정들
문화PD 21기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시청자 분들에게 문화포털은 어떤 채널이었나요? 저는 제작 과정을 통해 다양한 디지털 신기술과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알아갔는데요. 다른 문화PD님은 어떠실까 궁금했습니다. 문화PD 김태윤님의 인터뷰를 통해 의의를 알아보겠습니다 [대본] 안녕하세요, 경기 문화PD 김민기입니다. 오늘은 특별한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같이 경기 문화PD로 활동하고 계신 분인데요. 다른 PD님은 어떻게 영상을 제작할까?에서 시작된 PD초대석, 김태윤PD님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로 함께한 김태윤이라고 합니다. 2023년 하반기에 활동하면서 드디어 마지막 인터뷰 영상까지 제작하게 됐네요. 인터뷰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거두절미하고 질문 들어가겠습니다! 인상적이었던 장면의 제작과정이 있나요? 저는 가장 애정을 쏟았던 게 2회차 에피소드였는데요 터치 수원이라는 관광 어플을 소개하려고 직접 수원 화성행궁까지 다녀왔거든요. 사실 행궁을 예전부터 좀 가야지 가야지 생각만 하고 있다가 한 번도 못 갔는데 촬영 컨셉을 모바일 어플로 핫플을 즐겨보자로 준비해서 촬영을 핑계로 짧게나마 핫플 투어처럼 했고요. 그래서 더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1회차 하고 나서 다른 PD님들의 영상을 보니까 다들 실력이 너무 뛰어나신 거예요. 그에 비해서 저는 영상을 제대로 시작한 지 얼마 안 됐기 때문에 많이 서툴렀어요. 그때 조금 자극을 받아서 아, 2회차는 제대로 해봐야겠다하는 마음으로 임했습니다. 그래서 2회차는 영상 제작 과정 거치면서 진짜 많이 배웠어요. 수원시청 전화해서 허가도 받고 직접 몸으로 부딪히며 만든 영상이라서 시간도 제일 오래 걸렸고요. 여러모로 고생스러웠죠. 그래도 2회차 들어가기 직전에 문화PD 쪽에서 이 영상 기획에 대한 교육 세션을 준비해주셨어요. 그 교육에 참석하고 나서, 기획 단계에서부터 새로운 것을 시도해볼 용기를 얻었던 것 같습니다. 2회차 영상은 핫플의 역사로 가닥을 잡아서 디지털 신기술과 행궁에 얽힌 한국사를 엮은 내용이었습니다. 제가 역사를 좋아하기도 하고 단순히 기술에 대한 설명만 하는 것보다는 조금 더 흥미롭게 다가갈 수 있을까 생각했거든요. 다행히도 기대했던 만큼 영상이 잘 나왔고 정말 많이 배웠고 나중에는 매니저님도 격려해주셔서 굉장히 뿌듯했습니다. 태윤님의 열정이 돋보이는 이야기였는데요, 혹시 가장 소개하고 싶은 디지털 신기술이 무엇인가요? 저는 3회차 때 다루었던 경기도박물관의 온라인 전시를 소개하고 싶어요. 경기도박물관의 상설전시를 인터넷에서 거의 똑같이 즐길 수 있는 기술입니다. 박물관 같은 곳을 가면 참 좋지만 또 시간도 없고 막상 가려니 멀고 그런 경우가 많잖아요? 온라인 전시는 어디에서든 접속만 하면 박물관 입장에서부터 안에 유물 관람까지 마치 현장에 방문한 것처럼 그대로 재현되어 있어서 아주 실감나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 전시 역시 주요 유물에는 설명도 다 적혀있으니 자료가 필요하거나 할 때에도 직접 유물들을 보면서 믿을 만한 정보를 수집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는 3D 모델링이 따로 되어 있는 것도 있어서 원래는 유리관 너머로 멀리 보이던 유물을 360도, 위아래로까지 돌리면서 자세히 감상할 수 있습니다. 좋은 기술인데 아직 덜 알려진 것 같아서 아쉬웠습니다. 경기도박물관의 온라인 전시를 비롯한 이런 문화 디지털 신기술이 더 많은 국민들께 알려져서 박물관 환경에 대한 접근성이 높아지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습니다. 3회차 영상은 게임 스토리 형식으로 컨셉을 잡았습니다. 영상 속에서 온라인 전시를 따라가며 유물 관련 미션을 단계별로 해결해볼 수 있게 되어 있으니 온라인 전시의 조작법이 궁금하다, 인터페이스가 궁금하다, 경기도의 역사가 궁금하다 하시는 분들까지도 해당 영상을 한번 보시거나 경기도 박물관 온라인 전시 사이트에 방문해보시는 것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게임 느낌이 나는 영상이라니...! 개인적으로도 정말 몰입하며 시청했습니다. 다양한 형식으로 영상을 제작하며 느끼신 점이 있으신가요? 글쎄요 뭐든지 배우면 할 수 있다! 는 걸 느낀 것 같아요. 저는 여전히 영상 제작 실력이 많이 미흡하다고 생각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화PD를 시작하기 전 지금으로부터 반 년 전만 떠올려봐도 그때와 비교하면 실력이 정말 크게 늘었거든요. 단순히 스킬이 향상됐다는 것보다도 능동적으로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배우고, 끊임없이 개발하는 여정 자체가 제게는 정말 값진 경험이었습니다. 물론 쉽지만은 않았던 것 같아요. 중간에 난 진짜 부족하구나하면서 좌절감도 종종 느끼고 매달 영상을 하나씩 만드는 게 버거울 때도 분명히 있었지만 결국 지금 인터뷰를 하고 있다는 건 뒤집어 말해서 여기까지 탈 없이 잘 온 거잖아요? 그래서 그 모든 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돌아오게 된 것 같아요. 문화PD 활동뿐 아니라 살아가는데 있어서 정말 중요한 이야기네요. 무엇이든 배우면 할 수 있다는 진취적인 태윤님의 모습을 본받고 싶네요. 마지막으로 나에게 문화PD는 얼마나 도움이 되었나 여쭙고 마치겠습니다. 방금 말한 것보다는 조금 더 실무적인 측면의 이야기를 해보자면 상당히 빡빡한 영상 제작 일정을 매달 쫓아가다보니까 역량은 물론 강화되었던 것 같아요. 엄밀히 말하면 강화되지 않을 수가 없는 여건이었죠. 요즘은 마케팅이든 무엇이든, 어느 분야에서나 영상을 정말 많이 쓰잖아요? 영상을 기획하고 촬영하고 편집하는 능력이 당분간은 하나의 경쟁력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다룰 수 있는 툴이 많아질수록 또는 툴을 능숙하게 사용하게 될수록 온라인상에서 무엇인가를 표현할 수 있는 방식이 다양해지는 것 같아요. 나아가서는 온라인상에서 활동할 수 있는 범위까지 넓어지겠고요. 제 실력이 향상되는 데에는 주변의 도움이 컸던 것 같습니다. 실력이 출중하신 동료 PD님들과 매니저님들 멘토님들로부터 많은 피드백과 조언, 그리고 응원을 받았거든요. 저는 비록 영상 전공자나 종사자는 아니지만 문화PD를 통해 이렇게 좋은 분들과 교류하고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었던 점은 정말 빼놓을 수 없을 것 같아요. 멋모르고 지원하기는 했지만 나중에 21기 경쟁률이 엄청 치열했었다는 이야기를 들으니까 왠지 더 잘해야겠다는 욕심이 생겼는데요. 돌이켜보면 문화PD 활동은 그만큼 다수가 충분히 매력을 느낄 만한 활동이 맞았던 것 같습니다. 협조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며, 태윤씨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네 이상 김태윤이었습니다.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관리자
조회수: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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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문화PD] 신성진PD님의 문화PD 최고의 순간은?
서울2팀 문화PD 21기 신성진PD님이 문화PD 활동을 하며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와 활동하며 느낀 점을 통해 문화PD 활동을 돌아본다. [대본] 오늘의 주인공인 21기 신성진 문화 PD님을 모셨습니다 성진 PD님, 안녕하세요! 오늘 인터뷰하게 되어 기쁩니다. 먼저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아이고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 활동 중인 예비 틱톡커 신성진 입니다 네 PD님, 반갑습니다. 첫 번째로 문화 PD로 활동하시게 된 이유가 궁금합니다. 어렸을 때부터 항상 새로운 게 보이면, 관심을 보였던 거 같고 무언가 변화한다거나 혹은 블록버스터한 무언가에 대한 열망이 혹은 블록버스터한 무언가에 대한 열망이 항상 있었던 거 같습니다. 아, 그러셨군요 PD님! 그렇다면 콘텐츠 만들면서 가장 좋았던 때는 언제였나요? 5회차에서 VR 소개 콘텐츠를 만들었는데, 그때 허공에 오 매니저님과 함께 휘적휘적대면서, VR 콘텐츠 를 만들 때가 가장 좋았던 거 같습니다. 상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혹시 좀 더 소개하고 싶은 기술이 있으신지도 궁금합니다. 사실 언리얼5 프로그램이나 3D 문화재 복원을 직접 해서 손상되거나 사라진 문화재를 직접 AR을 입히 는 작업들을 해보고 싶었는데요. 아무래도 집에 컴퓨터 사양도 그렇고... 전반적으로 부족해가지고 그런 걸 하지 못한 게 좀 아쉬웠습니다. 그렇다면 활동하시면서 가장 마음에 든 회차는 어느 때신가요? 서로 이제 경쟁을 할 수 있었던 게 좀 재 밌었던 거 같습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문화 PD로서 하고 싶은 한 말씀 부탁드려요! 많은 분들이 만든 레퍼런스와 여러 아이디어를 볼 수 있는 공간이라 영상에 대해 좀 더 스킬 업이라든가 미션을 받고 싶으신 분이라면 누구든 오셔서 즐길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됩니다. 꼭 이 좋은 경험 여러분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성진 PD님 말씀에 매우 공감합니다. 자, 다음 문화 PD는 바로 여러분입니다! 내년 문화 PD님들 모두 화이팅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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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해외문화pd] 삐라시카바(Piracicaba) 다문화축제
브라질 상파울루의 외곽 도시 삐라시카바에서 제34회 다문화축제가 열렸습니다. 5월 17일부터 21일까지 총 5일동안 열린 이 행사에는 한국을 포함해 총 21개의 부스가 열려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를 알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5년째 참가하고 있는 한국부스는 한복 체험, 서예 체험, 투호놀이 등을 할 수 있는 문화부스와 삼겹살 샐러드, 불고기 랩 등을 판매하는 음식부스로 나뉘어져 방문객들의 눈과 입을 사로잡았습니다. 문화원에서 초청한 여러 공연팀의 축하무대도 이어져 한국 문화가 브라질에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서지민
조회수: 2,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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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
한국을 응원하는 브라질 농구스타
한국을 응원하는 브라질 농구스타 제 이름은 알레산드라입니다. 저는 농구선수입니다. 저는 20년 동안 국가대표로 활동하였고 2번의 메달을 땄었습니다. 또 저는 한국에서 2002년에서 2006년까지 활동하였습니다. 한국에서 우리은행에서 활동하였습니다. 한국 응원팀은 브라질 응원팀만큼 열정적인 것 같습니다. 브라질 응원단도 열정적인 응원을 하지만 종종 도를 넘을 정도로 열정적입니다. 축구는 세계 어디서나 열정적으로 응원하는 스포츠입니다. 그러나 한국 사람들은(응원할 떄) 정도를 넘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저는 브라질 응원하러 가는 것보다 한국을 응원할 때 더 좋습니다. 7월30일 대한민국 올림픽 국가대표팀은 스웨덴을 3대 2로 승리하였습니다. 한류의 나라 브라질에서 대한민국 올림픽 선수단의 선전을 응원합니다.
박인수
조회수: 3,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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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
[주브라질한국문화원] 브라질 인사이드 E6. 브라질 사람이 전을 만났을때
브라질 사람이 전을 만났을때 자막) 제 이름은 아기니 쓰입니다. 제가 이것을 시식해보겠습니다. 이름이 뭐였죠? 전. 자막) 아니요 자막) 한국 음식은 김치 빼고 한 번도 안 먹어봤어요 자막) 아니요, 이 음식은 한 번도 먹어본 적 없어요 자막) 떨려요 자막) 한꺼번에 먹어야 해요? 맙소사.. 자막) 알겠어요 알겠어요 자막) 이거요 자막) 저는 이 초록색이 가장 맛있어요 자막) 이게 제일 맛있어요 자막) 제 소감은 제가 먹어본 브라질 음식이랑 조금 비슷한 것 같아요. 왠지는 모르겠지만.. 자막) 사실 다 맛있었어요 자막) 많이 달라요(브라질 음식이랑) 자막) 저희 어머니가 해주는 음식 같아요 자막) 한국 음식이 브라질 음식이랑 매우 다르지만 맛있어요. 튀김이랑 색감이 너무 예뻐서 브라질 사람들이 좋아할 것 같아요. 그리고 제 생각에는 브라질 사람들 입맛도 맞아서 많이 좋아할 것 같아요.
박인수
조회수: 3,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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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9
[올림픽 특집영상]대한민국 선수단 리우 올림픽 선전 기원 한국화 전시회
대한민국 선수단 리우 올림픽 선전 기원의 뜻을 담아 지난 7월22일 상파울루 한국문화원에서 한국화 전시회가 열렸다. 이번 전시는 대한민국 선수단의 2016년 리우 올림픽 선전을 기원하고 한국 전통 문화인 한국화의 아름다움을 브라질 사회에 소개하고 양국간의 문화 교류를 활성화하고자 마련한 전시회다. 한국화 회원 이종용 화백(지도고문), 나성주, 유미영, 이창범, 김경숙, 홍유식, 김옥자, 정우정, 정휘숙, 김정원, 김은영, 김종은, 김효주, 이형인, 이희영, 허영희의 작품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회는 주상파울루 한국문화원에서 8월30일까지 전시된다.
박인수
조회수: 4,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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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특집영상]올림픽 성공기원 케이팝 페스티벌
자막) 지난 7월 21일 브라질 상파울루 가제타 극장에서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성공적 개최를 응원하는 케이팝 경연대회가 열렸다 자막) 700명 이상의 브라질 일반 시민과 한류팬들이 자리를 채웠으며 노래와 댄스 등 2개 부문에서 1차 예선을 통과한 17개 팀이 참가했다. 인터뷰)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다비’이고 저는 가수입니다. 오늘 제가 부를 노래는 로이 킴의 “October Rain”입니다. 지금 상당히 기쁘고 이번이 두 번째로참가하는 코리안 팝 페스티벌입니다. 인터뷰) 안녕하세요 저희는 Warzone입니다. 저희는 오늘 Vixx의 Chained Up를 보여드릴겁니다. 지금 매우 흥분되고 방금 전 세,네번 리허설을 해봤습니다. 저희는 이 경연 대회가 너무 흥미롭고 좋은 상도 많이 있어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자막) 대상은 Exo의 MAMA를 공연한 Venus가 수상하였습니다. 인터뷰) 안녕하세요, 저희는 Venus입니다. 저는 Chuman이고 그룹의 리더입니다. 대상은 생각지도 못한 일이지만 우리는 항상 그랬듯이 최선을 다할겁니다. 더 노력할 것이고 브라질을 대표하는 최고의 공연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자막) 이번 대회에는 다양한 한류 커뮤니티 회원들이 참여해 브라질에서 한류의 저변이 갈수록 확산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해 주었다. 자막) 우승을 차지한 팀(VENUS)은 오는 9월 한국 창원시에서 열리는 “케이팝 월드 페스티벌”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박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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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특집영상] 브라질 인사이드 E5. 상파울루 한인타운 봉헤찌로
해외에 있는 한인타운을 생각하면 어디 가 떠오르시나요? LA에 있는 코리아 타운? 일본 오사카 한인타운? 우리나라와 정반대에 있는 브라질에 오만 명이 넘는 교민 수와 거대한 한인타운이 있다면 믿을 수 있나요? 올림픽 특집, 브라질 인사이드 오늘은 상파울루 한인타운 봉헤찌로에 대해 보여드리겠습니다. 자막) 봉헤찌로의 한인 상점 간판 Q1) 브라질에 오신지는 얼마 되셨나요? - 제가 71년도 11월 4일 날 도착했습니다. 굉장히 오래된 세월을 여기서 살았어요 45년? 자막) 봉헤찌로 입구 Q2) 봉헤찌로에서 한인 분들은 대체로 무슨 일을 하나요? -한인 분들 80%가 옷을 만들고 있죠, 제품 Q3) 어떻게 교민 분들이 패션 일을 시작하게 되었나요? -처음에 브라질 와서 가정 행상, 옷 보따리 들고 집집마다 다니면서 유태인들이 봉헤찌로에서 먼저 옷을 시작했죠 (유태인들이) 성공한 뒤 자녀들이 제품에 종사하지 않고 의사, 변호사 이런 쪽으로 선택하다 보니 부모님들이 운영했던 상업을 이어받지 못하고 떠나니 거기에 우리가 계기가 좋았던 거였죠, 자막) 한국 공원(브라스 위치) Q4) 브라질 속의 봉헤찌로는? 브라질에서 봉헤찌로는 브라질 사람들에게 패션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한국 분들이 옷을 너무 잘 만들어요. 브라질 사회에 알려져 있어요 자막) 브라질 이민 역사는 1962년 우리나라 정부가 처음 공식 이민을 허용한 나라이자 근대이민의 효시로 역사상 가장 성공한 사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1962년 부산항에서 브라질로 떠나는 이민자들
박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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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
[주브라질한국문화원] 브라질 인사이드 E4. 브라질 아이들이 서예를 만났을때
브라질 아이들이 서예를 만났을때 저는 이사벨라 입니다. 저는 마리아 끌라라 입니다. 이사도라 입니다. 제 이름은 루아나 이에요. 페드로에요. 한국 붓을 처음 사용해 보았나요? 네 네 네 네, 한국 붓은 처음이에요. 한국 붓은 처음이에요. 서예를 해보니 어땠나요? 브라질 붓과 다르다고 생각했어요, 정말 재밌었어요. 아주 달랐어요. 마음에 들어요. 재미있었어요. 좋았어요. 붓의 압력을 느낄 수 있는 것과 다양한 방법을 통해 같은 단어를 쓰는 것이 너무 좋았어요. 어려웠어요, 제 이름도 다 못 적었어요. 좋았어요. 한글로 제 이름과 제 고양이, 수시 이름 쓰는 것을 배웠어요.
박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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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브라질한국문화원] 서예워크숍 스케치 영상
지난 7월 13일 브라질 상파울루 Unibes 문화원에서는 방학을 맞이한 브라질 학생들과 성인들을 대상으로 서예 워크숍이 열렸습니다. 서예협회 관계자 분들이 참여자들의 이름을 한국어로 써주면 그 이름을 참여자들이 따라써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워크숍 마지막에는 참여자들의 이름을 한국어로 부채에 써주며 이번 워크숍을 마쳤습니다. 주브라질 한국 문화원과 브라질 서예협회와 이번 행사를 협조하였으며 총 19명의 학생 및 학부모가 이번 행사에 참여하여 한글과 서예에 대해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박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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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특집 영상]브라질 인사이드 E2. 상파울루오면 꼭 가야할 5곳
[올림픽 특집 영상]브라질 인사이드 E2. 상파울루오면 꼭 가야할 5곳 상파울루 오면 꼭! 가야할 5곳 1. 마르티넬리 옥상(Edificio Martinelli) R. Sao Bento, 405 - Centro, Sao Paulo -SP 2. 상파울루 성당(쎄성당)(Sao Paulo Cethedral) Praca da Se, Sao Paulo - SP 3. 중앙시장(Mercado Municipal) R.da Cantareira, 306 - Luz, Sao Paulo - SP 4. 벽화마을(Beco do Batman) R. Goncalo Afonso - Vila Madalena, Sao Paulo - SP 5. 일요일의 파울리스타 거리(Avenida Paulista) Av. Paulista, 1578, Sao Paulo - SP
박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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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특집 영상] 브라질 인사이드 E1. 상파울루 소개
많은 한국인들은 브라질 하면 축구, 삼바 그리고 아마존을 떠올리며 지구의 허파라는 별명으로 아직도 발달하지 못한 나라로 착각하고 있습니다. 알레스카를 제외한 미국 영토보다도 크고 남반구에서 가장 큰 나라인 브라질, 그 안에 상파울루가 있습니다. 남미 최대 경제적 도시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한국 사람들은 치안이 불안하고 발달 되지 못한 도시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착각을 깨기 위해 상파울루 해외문화PD가 브라질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브라질 인사이드 그 첫 번째 상파울루를 보여드리겠습니다. 브라질 인사이드 파울리스타 : 상파울루의 얼굴 및 금융거리의 시초 리퍼블리카 : 상파울루 구시가지 모룸비 : 해외 기업들이 밀집되어 있는 상파울루의 신시가지 쎄 : 상파울루의 옛중심가
박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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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브라질한국문화원] 세종학당 한국어 말하기 대회
자막) 안녕하세요 오늘 제1회 세종학당 발표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드립니다. 설명) 6월 21일 주브라질 한국 문화원에서는 세종학당 한국어 말하기 대회가 실시되었습니다. 이번 대회는 세종학당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한국어를 브라질에 알리는 행사로써 진행되었습니다. 한국의 보물, 문화재로 만나는 한국이라는 주제로 세종학당 우수 학습자들이 참석하였으며 주브라질 한국 문화원에는 총15명의 학생이 이번 대회에 참여하여 한국어 실력을 선보였습니다. 자막) 저는 브라질 상파울루에 살고 있는 카밀라입니다. 현재 브라질 한국 문화원에서 세종학당 한국어 수업 4급을 수료하였으며 또한 상파울루 대학교에서도 한국어를 전공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저는 한국 문화와 언어 그리고 역사 공부에 매우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자막) 저는 너무 깜짝 놀랐어요 학생들이 준비할 시간도 얼마 안 되었고 무대에 올라가니깐 너무 더 잘 해서 제가 너무 놀랐네요 너무 고맙고요. 무대에서 발표하기까지 일단 주제를 정했어야 됐었고요 그걸 포어로 작문을 했어야 했고 그걸 한국말로 번역을 했어야 했고 그걸 외워야 했고요 앞에 나가서 발표를 해야 했어야 했고 근데 그 짧은 시간 동안 너무 준비를 잘해줘서 정말 고맙습니다. 설명) 한국어 말하기 뿐만 아니라 다양한 학생들이 시, 노래, 율동, 등으로 한국어 선보였습니다. 설명) 대상으로는 문화원 세종학당 4급을 수료한 카밀라 학생이 한글을 주제로 상을 받게 되었습니다. 자막) 상당히 걱정을 많이 했고 단어들이 기억이 안 나기도 했습니다. 또 발표 중에 어려움이 많아 대본을 봐야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연습할 때) 저는 자주 문장과 단어들을 많이, 반복적으로 읽었습니다. 길을 걸을 때는 대본을 읽을 수 없어 대본을 읽는 제 목소리를 미리 녹음하여 길을 걸을 때 반복적으로 들어 모든 것을 외울 수 있었습니다. 설명) 이번 실시한 한국어 말하기 대회는 한국어와 한국 문화에 대한 외국인의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 전망됩니다.
박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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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
[주브라질한국문화원] KBS 가요무대 상파울루 특집 방송
제목) KBS 가요무대 브라질 상파울루 특집 자막1) 마음이 너무 기쁩니다. 지금 보고싶었던 가수들(볼 수 있어 기쁩니다) 네 정말 고맙습니다 이렇게 저희들을 위해 큰 공연을 주셔서 너무 기뻐요 설명) 2016년 6월 8일, 브라질 상파울루에는 KBS 가요무대가 1994년 이후 22년 만에 다시 열렸습니다. KBS에서 주최하며 브라질 한인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8월 리우 올림픽을 기념하여 열렸습니다. 설명2) 이번 무대에는 현철, 현숙, 설운도, 팝핀현준박애리, 배일호, 김성환, 조항조, 김구환, 신유, 문희옥, 장은숙, 김용임, 최진희, 김상희, 장사익 총 15명의 가수가 출연하여 브라질 상파울루의 밤을 밝혀주었습니다. 자막1) 안녕하세요 팝핀현준, 박애리 부부입니다. 이곳 상파울루에서 무대로 찾아뵙게 되었는데요, 정말 먼곳이라고는 하지만 마음만은 정말 가깝게 이어저있는 이곳에 와서 또 여러분들게 좋은 무대 선보이려고 합니다. 벌써부터 가슴이 뛰고요 많이들 좋아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설명) 3500석 규모의 객석을 가득 채운 이번 공연은 43대의 버스 대절과 간식 제공으로 교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했습니다. KBS관계자뿐만아니라 한인회관계자 분들이 이번 행사 준비를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 주셨습니다. 설운도 장사익 브라질 교민 합창단 팝핀현준박애리 자막1) 고향생각 많이 나실것같아요 자막2) 많이 나죠, 아직도 저희 언니랑 동생들은 한국에 있어요, 너무 좋죠, 저는 가요무대 완전 팬이거든요 매주봐요 이거(가요무대) 자막3) 한국에 벌써 연락다했어요 지금 브라질에서 제동생하고 언니들한테 브라질에서 녹음하고 있으니깐 이번 편은 꼭 보라고 얘기 다 했어요 자막1) 교민 여러분 너무 반갑습니다. 모쪼록 우리 교민사회가 더 발전하여 우리 교민들이 건강하시고 더욱더 잘 사시게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설명) 1963년 우리나라 국민들이 처음으로 공식 이민을 떠난 나라, 지구 반대편 브라질이었습니다. 또 한, 브라질 이민은 처음으로 실시한 근대 이민의 효시로 역사상 가장 성공한 사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박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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