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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
[문화PD] 문화PD, 활동 마무리 기념 Q&A!!!
21기 문화 PD!! 11월 말 6회차 영상 제작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각각의 PD님을 인터뷰하고 제작한 릴레이 인터뷰! 전라 2팀의 종진님을 인터뷰해 보았습니다:) [대본] 안녕하세요. 저는 문화피디 22개의 김민종제입니다. 저는 뮤직비디오나 광고 등 영상을 만드는 현장에서 촬영이나 미술등의 스태프로 일을 하고 있고요. 요즘에는 영화를 만드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예전부터 하고 싶었던 활동이었어요. 문화피디는 대학생 때 알게 되었는데요. 직접 콘텐츠를 만들고 또 전문가들이 봐주시고 피드백하고 자기만의 개성 있는 영상을 만들 수 있는 대외활동으로 알고 있어가지고 예전부터 관심이 있었고 최근에 공고를 보고 지원을 했던 것 같습니다. 사실 대학생 때는 떨어지긴 했는데 조금 정비를 다시 하고 지원을 하니까 감사하게도 빚게 된 것 같습니다. 제작과정 중에서 기억에 남는 스토리는 되게 완치만요. 아무래도 각 회차마다 친구나 가족이 도와준 것들이 가장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제 영상의 상당수가 제가 직접 등장을 하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직접 저를 찍어줄 사람들이 필요했고 대체로 이 저 의 지인들이 나서서 저를 찍어졌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제 1회차 한 고등학교 후배와 대학교 후배가 찍어 줬고요. 4회차 같은 경우는 저희 어머니께서 직접 절 찍어주셨습니다. 그래서 그런데 조금 프로페셔널한 부분들은 좀 부족할 수 있겠지만 그만큼 손때 묻은 영상, 그리고 또 정감 가는 영상들을 뽑아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들과 작업을 하면서 사전에 가서 문화 신기술들을 직접 같이 체험을 해보기도 하고, 또 촬영을 앞두고 촬영이 끝나고 식사도 하고 다양한 이야기를 하면서 좋은 추억들을 쌓았던 것들이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가장 소개하고 싶은 신기술은 3차로 찍은 문화재청 에 맞는 쓰리디 문화유산 입니다. 쓰리디 문화유산은 문화재청에서 디지털 스캐닝이라는 신기술을 통해서 쓰리디 모델링과 그리고 영상 등을 뽑아내는 건데요. 제가 직접 가서 체크를 해봤지만 상당수가 되게 비슷한 부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대개 유용할 것 같고요. 게임 을 만들거나 그렸고 또 영상을 만들거나 모션그래픽을 하거나 이런 분들 그리고 또 문화재에 대해서 서에 관심이 많고 연구를 해보고 싶은 분들한테는 되게 흡사한 부분들이 많아서 되게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심지어 다 국민들한테 다 열려있는 서비스 되고 무료로 받을 수 있는 파일들이어서 많은 분들이 알고 활용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한가지 더 있다면 제가 지금 5의 차로 편집 중에 있는 드론축구영상입니다. 드론축구가 한국에서 처음으로 만들어졌는데, 사람들이 드론축구를 드러낸 봤어도 어떤 방식으로 경기가 운영이 되고 어떻게 접근할 수 있는지, 그리고 한국에서 어떻게 만들어졌는지에 대해서 잘 모르시더라고요. 그래서 이 부분들을 좀 알면 좋을 것 같아서 이 신기술도 대해 소개하고 싶은 기술 중의 하나입니다. 문화비리는 뭔가 되게 창의적인 분들한테 추천드릴 것 같아요. 왜냐면 보통은 관공서나 공공기관에서 이제 영상을 만들거나 기자활동 같은 것을 하다보면 되게 제약사 한 것 제안상이 되게 많은 경우가 많거든요. 그런데 문화정보화에서는 문화비리 같은 경우는 오히려 되게 창의적인 것을 독려해 주시고 권장할 수 있는 부분들이 되게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제 더 좋은 전문가분들한테도 도움을 받아서 좋은 영상들을 만들 수가 있고 색깔 있는 자기만의 영상을 곧 지원금을 통해서 만들 수 있는 기회여서 창의적인 분들한테도 추천을 해 드리고 싶고요. 그리고 또 추가로 했다면 포트폴리오를 만들고 싶으신 분들도 되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뭐가 있을까요? 뭐 제가 쓰는 장비가 그렇게 많진 않은데 그 중에서 가장 소개하고 싶은 장비는 지금 제가 몸에 차고 있는 와이어리스 장비입니다. 이거는 로데사에서 만든 와이어리스 권하는 제품인데요. 목소리가 되게 잘 잡히고 가볍고 활용도가 되게 높 높은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이제 문화피디영상을 만들다보면 인터뷰 영상도 많고 움직이면서 찍는 영상들이 되게 많기 때문에 이렇게 와이어리스의 제품이 되게 필수적인데 제가 쓰고 있는 이 제품을 가장 추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인터뷰를 하니까 되게 낯선해요. 되게 떨리고. 그래서 제 답변에 되게 동의 많이 될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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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문화PD] 게더타운을 활용한 문화피디팀 활동
대현자의 미션으로 대마왕을 물리치기 위해 문화PD 서울2팀 멤버들을 찾는 여행을 담았다. 한 팀이 되기 위해 각 자 미션을 수행하며 대마왕을 물리치기 위한 최종 팀원이 된다. [대본] 선희 : 어명이 떨어졌어 마음을 물리치려면 혼자서는 어렵겠는걸 최고의 문화 PD도 뽑고 마왕을 물리치기 위해서는 팀을 꾸려야 돼! 친구들을 찾아서 함께 물리쳐야겠어!! 선희: 먼저 전사 태훈이를 만나러 가볼까 이동중 선희: 태훈아 안녕 대현자의 어명이 떨어졌어 같이 마을을 물리치고 최고의 문화 PD를 뽑아보자 태훈: OK! 좋았어! 마왕은 평화로운 우리 세상을 위협하잖아! 그런 녀석을 가만 놔둘 때 없지! 선희: 좋아 태훈아 같은 팀이 되려면 이 미션을 통과해야 돼 첫번째 미션은 문화 PD를 하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회차는 어떤 편이야? 태훈: 어 난 아무래도 3회차 영상이었던 거 같아 비대면으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서 너무 좋았고, 무엇보다도 내가 정말 애정하는 국립중앙박물관의 이야기할 수가 있어서 너무 행복했어 선희: 와~~ 진짜 행복했겠다. 그러면 반대로 가장 힘들었던 점은? 태훈: 나는 다른 것보다도 갑자기 독감과 코로나가 걸렸던게 정말 힘들었던 순간이었던 것 같아 우리는 카메라를 들고 촬영을 다녀야 되잖아. 그런데 몸에서 열이 나고 코도 막히고 기침까지 하고 이렇게 3박자가 어우러지니깐 정신을 못 차리겠더라고. 정말 문화피디는 체력관리가 중요함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된 거 같아. 선희 : 맞아 나도이 부분은 정말 공감에 체력 관리를 못해서 촬영 끝날 때마다 매번 녹초가 됐었거든 그러면 이제 마지막 미션이야 다음에도 이번 팀이 같은 팀이 돼서 문화 PD 작업을 한다면 어떤 걸 하고 싶어? 태훈: 나는 전국에 있는 유적지나 역사공간 있잖아. 그런데로 우리가 다 같이 여행가서 함께 기획하고 촬영하는 시간을 가지면 너무 좋겠어. 너무 멋지지 않을까? 우리가 다 같이 만드는 역사 여행! 선희: 말만 들어도 너무 재밌겠는걸 다음에 같은 팀이 된다면 꼭 역사여행콘텐츠를 만들러 가보자! 대단해! 내 동료가 되라! 우리 힘을 합쳐 마왕을 물리치자 태훈: 근데 우리만으로는 좀 부족한 거 같아. 마법사인 태준이도 부르자. 여기로 가면 태준이가 있을 것 같아~~! 같이 이동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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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
[문화PD] 문화PD가 문화PD를 만나다! [원성호PD 편]
안녕하세요 문화 충청팀 원성호 PD입니다. 충청팀의 또 다른 PD님이신 문지혜 PD님과 함께 메타버스 어플리케이션 이프랜드 에서 만나 문화PD를 마무리 하는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그 동안의 여정, 못 다한 말 등을 함께 보시죠! [대본] 안녕하세요, 충청팀의 문지혜 PD입니다. 저는 이프랜드 맵에서 충청팀의 다른 피디님이신 원성호 PD님을 만나봤습니다. 인사해보실까요?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문화 PD, 충청팀의 원성호 PD이고요 마지막을 알리면서 시청자 여러분 앞에 이렇게 서게 되었습니다. 포트폴리오를 쌓는다는 마음가짐과, 새로운 도전을 해야겠다는 생각이었어요. 저는 주로 영화 촬영과 광고 촬영을 하고 있는데. 주변 동기들이나 지인들 보면 또 유튜버로서 성공하신 분들도 계시고. (그래서) 어 나도... 내가 이거 할 줄 아는데 왜 이런 대외활동을 안 하고 있었을까 (라고 생각했습니다.) (문화PD로써) 제가 생각했던 이상향에 비슷하게 편집했던 건 4회차였어요. 이렇게 카메라 앞에 서서 뭐 할 거고 제가 직접 액션을 취하면서 이것도 체험해보고, 이런저런 대화도 해보고 하는. 일단, 소속감이 생깁니다. 저희가 공식 소속이 한국문화정보원 소속 영상기자단이잖아요. 섭외가 어려웠던 곳에서 섭외가 됐어요. 저한테는 이게 제일 큰 장점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문화 PD를 하면서 첫 인사 전화부터 거절당하진 않는다는. 그 장점이 있습니다. 확실히 첫 세팅 시간이 많이 힘들었어요. 혼자 하니까 기획도 내가 해야하지 컨펌도 내가 받아야 하지. 전화도 내가 돌려야지 전 날 장비도 내가 챙겨야 하지. 가가지고,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고 하니까 그 소요되는 시간들이 많이 힘들었고요. 문화 PD를 꿈꾸시는 예비 PD 여러분! 아 내가 과연 이걸 잘할 수 있을까... 혹은 아... 문화 PD가 좋은 활동인지 아닌지 잘 모르겠어. 라고 고민하는 분들이 계시다면 여러분께선 앞으로 6개월간 여섯 편의 영상을 만들며 성장하고 발전하는 자신을 만날 수 있습니다. 예비 PD 여러분. 고민하지 말고, 일단 지원하십시오. 감사합니다. 저는 문화 PD의 원성호 PD였고요. 한국문화정보원과 저희 문화 PD, 그리고 앞으로 지원하실 수많은 문화 PD 여러분도 사랑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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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6
[문화PD] 문화PD가 나에게 도움이 된 과정들
문화PD 21기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시청자 분들에게 문화포털은 어떤 채널이었나요? 저는 제작 과정을 통해 다양한 디지털 신기술과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알아갔는데요. 다른 문화PD님은 어떠실까 궁금했습니다. 문화PD 김태윤님의 인터뷰를 통해 의의를 알아보겠습니다 [대본] 안녕하세요, 경기 문화PD 김민기입니다. 오늘은 특별한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같이 경기 문화PD로 활동하고 계신 분인데요. 다른 PD님은 어떻게 영상을 제작할까?에서 시작된 PD초대석, 김태윤PD님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로 함께한 김태윤이라고 합니다. 2023년 하반기에 활동하면서 드디어 마지막 인터뷰 영상까지 제작하게 됐네요. 인터뷰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거두절미하고 질문 들어가겠습니다! 인상적이었던 장면의 제작과정이 있나요? 저는 가장 애정을 쏟았던 게 2회차 에피소드였는데요 터치 수원이라는 관광 어플을 소개하려고 직접 수원 화성행궁까지 다녀왔거든요. 사실 행궁을 예전부터 좀 가야지 가야지 생각만 하고 있다가 한 번도 못 갔는데 촬영 컨셉을 모바일 어플로 핫플을 즐겨보자로 준비해서 촬영을 핑계로 짧게나마 핫플 투어처럼 했고요. 그래서 더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1회차 하고 나서 다른 PD님들의 영상을 보니까 다들 실력이 너무 뛰어나신 거예요. 그에 비해서 저는 영상을 제대로 시작한 지 얼마 안 됐기 때문에 많이 서툴렀어요. 그때 조금 자극을 받아서 아, 2회차는 제대로 해봐야겠다하는 마음으로 임했습니다. 그래서 2회차는 영상 제작 과정 거치면서 진짜 많이 배웠어요. 수원시청 전화해서 허가도 받고 직접 몸으로 부딪히며 만든 영상이라서 시간도 제일 오래 걸렸고요. 여러모로 고생스러웠죠. 그래도 2회차 들어가기 직전에 문화PD 쪽에서 이 영상 기획에 대한 교육 세션을 준비해주셨어요. 그 교육에 참석하고 나서, 기획 단계에서부터 새로운 것을 시도해볼 용기를 얻었던 것 같습니다. 2회차 영상은 핫플의 역사로 가닥을 잡아서 디지털 신기술과 행궁에 얽힌 한국사를 엮은 내용이었습니다. 제가 역사를 좋아하기도 하고 단순히 기술에 대한 설명만 하는 것보다는 조금 더 흥미롭게 다가갈 수 있을까 생각했거든요. 다행히도 기대했던 만큼 영상이 잘 나왔고 정말 많이 배웠고 나중에는 매니저님도 격려해주셔서 굉장히 뿌듯했습니다. 태윤님의 열정이 돋보이는 이야기였는데요, 혹시 가장 소개하고 싶은 디지털 신기술이 무엇인가요? 저는 3회차 때 다루었던 경기도박물관의 온라인 전시를 소개하고 싶어요. 경기도박물관의 상설전시를 인터넷에서 거의 똑같이 즐길 수 있는 기술입니다. 박물관 같은 곳을 가면 참 좋지만 또 시간도 없고 막상 가려니 멀고 그런 경우가 많잖아요? 온라인 전시는 어디에서든 접속만 하면 박물관 입장에서부터 안에 유물 관람까지 마치 현장에 방문한 것처럼 그대로 재현되어 있어서 아주 실감나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 전시 역시 주요 유물에는 설명도 다 적혀있으니 자료가 필요하거나 할 때에도 직접 유물들을 보면서 믿을 만한 정보를 수집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는 3D 모델링이 따로 되어 있는 것도 있어서 원래는 유리관 너머로 멀리 보이던 유물을 360도, 위아래로까지 돌리면서 자세히 감상할 수 있습니다. 좋은 기술인데 아직 덜 알려진 것 같아서 아쉬웠습니다. 경기도박물관의 온라인 전시를 비롯한 이런 문화 디지털 신기술이 더 많은 국민들께 알려져서 박물관 환경에 대한 접근성이 높아지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습니다. 3회차 영상은 게임 스토리 형식으로 컨셉을 잡았습니다. 영상 속에서 온라인 전시를 따라가며 유물 관련 미션을 단계별로 해결해볼 수 있게 되어 있으니 온라인 전시의 조작법이 궁금하다, 인터페이스가 궁금하다, 경기도의 역사가 궁금하다 하시는 분들까지도 해당 영상을 한번 보시거나 경기도 박물관 온라인 전시 사이트에 방문해보시는 것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게임 느낌이 나는 영상이라니...! 개인적으로도 정말 몰입하며 시청했습니다. 다양한 형식으로 영상을 제작하며 느끼신 점이 있으신가요? 글쎄요 뭐든지 배우면 할 수 있다! 는 걸 느낀 것 같아요. 저는 여전히 영상 제작 실력이 많이 미흡하다고 생각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화PD를 시작하기 전 지금으로부터 반 년 전만 떠올려봐도 그때와 비교하면 실력이 정말 크게 늘었거든요. 단순히 스킬이 향상됐다는 것보다도 능동적으로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배우고, 끊임없이 개발하는 여정 자체가 제게는 정말 값진 경험이었습니다. 물론 쉽지만은 않았던 것 같아요. 중간에 난 진짜 부족하구나하면서 좌절감도 종종 느끼고 매달 영상을 하나씩 만드는 게 버거울 때도 분명히 있었지만 결국 지금 인터뷰를 하고 있다는 건 뒤집어 말해서 여기까지 탈 없이 잘 온 거잖아요? 그래서 그 모든 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돌아오게 된 것 같아요. 문화PD 활동뿐 아니라 살아가는데 있어서 정말 중요한 이야기네요. 무엇이든 배우면 할 수 있다는 진취적인 태윤님의 모습을 본받고 싶네요. 마지막으로 나에게 문화PD는 얼마나 도움이 되었나 여쭙고 마치겠습니다. 방금 말한 것보다는 조금 더 실무적인 측면의 이야기를 해보자면 상당히 빡빡한 영상 제작 일정을 매달 쫓아가다보니까 역량은 물론 강화되었던 것 같아요. 엄밀히 말하면 강화되지 않을 수가 없는 여건이었죠. 요즘은 마케팅이든 무엇이든, 어느 분야에서나 영상을 정말 많이 쓰잖아요? 영상을 기획하고 촬영하고 편집하는 능력이 당분간은 하나의 경쟁력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다룰 수 있는 툴이 많아질수록 또는 툴을 능숙하게 사용하게 될수록 온라인상에서 무엇인가를 표현할 수 있는 방식이 다양해지는 것 같아요. 나아가서는 온라인상에서 활동할 수 있는 범위까지 넓어지겠고요. 제 실력이 향상되는 데에는 주변의 도움이 컸던 것 같습니다. 실력이 출중하신 동료 PD님들과 매니저님들 멘토님들로부터 많은 피드백과 조언, 그리고 응원을 받았거든요. 저는 비록 영상 전공자나 종사자는 아니지만 문화PD를 통해 이렇게 좋은 분들과 교류하고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었던 점은 정말 빼놓을 수 없을 것 같아요. 멋모르고 지원하기는 했지만 나중에 21기 경쟁률이 엄청 치열했었다는 이야기를 들으니까 왠지 더 잘해야겠다는 욕심이 생겼는데요. 돌이켜보면 문화PD 활동은 그만큼 다수가 충분히 매력을 느낄 만한 활동이 맞았던 것 같습니다. 협조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며, 태윤씨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네 이상 김태윤이었습니다.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관리자
조회수: 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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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문화PD] 신성진PD님의 문화PD 최고의 순간은?
서울2팀 문화PD 21기 신성진PD님이 문화PD 활동을 하며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와 활동하며 느낀 점을 통해 문화PD 활동을 돌아본다. [대본] 오늘의 주인공인 21기 신성진 문화 PD님을 모셨습니다 성진 PD님, 안녕하세요! 오늘 인터뷰하게 되어 기쁩니다. 먼저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아이고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 활동 중인 예비 틱톡커 신성진 입니다 네 PD님, 반갑습니다. 첫 번째로 문화 PD로 활동하시게 된 이유가 궁금합니다. 어렸을 때부터 항상 새로운 게 보이면, 관심을 보였던 거 같고 무언가 변화한다거나 혹은 블록버스터한 무언가에 대한 열망이 혹은 블록버스터한 무언가에 대한 열망이 항상 있었던 거 같습니다. 아, 그러셨군요 PD님! 그렇다면 콘텐츠 만들면서 가장 좋았던 때는 언제였나요? 5회차에서 VR 소개 콘텐츠를 만들었는데, 그때 허공에 오 매니저님과 함께 휘적휘적대면서, VR 콘텐츠 를 만들 때가 가장 좋았던 거 같습니다. 상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혹시 좀 더 소개하고 싶은 기술이 있으신지도 궁금합니다. 사실 언리얼5 프로그램이나 3D 문화재 복원을 직접 해서 손상되거나 사라진 문화재를 직접 AR을 입히 는 작업들을 해보고 싶었는데요. 아무래도 집에 컴퓨터 사양도 그렇고... 전반적으로 부족해가지고 그런 걸 하지 못한 게 좀 아쉬웠습니다. 그렇다면 활동하시면서 가장 마음에 든 회차는 어느 때신가요? 서로 이제 경쟁을 할 수 있었던 게 좀 재 밌었던 거 같습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문화 PD로서 하고 싶은 한 말씀 부탁드려요! 많은 분들이 만든 레퍼런스와 여러 아이디어를 볼 수 있는 공간이라 영상에 대해 좀 더 스킬 업이라든가 미션을 받고 싶으신 분이라면 누구든 오셔서 즐길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됩니다. 꼭 이 좋은 경험 여러분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성진 PD님 말씀에 매우 공감합니다. 자, 다음 문화 PD는 바로 여러분입니다! 내년 문화 PD님들 모두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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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1
[문화PD] 아이들을 위한 디지털 도서관 체험 공간, 미꿈소를 소개합니다!
[대본] [자막/내레이션] 여러분, 알파세대라고 들어보셨어요? 알파세대는 어려서부터 인터넷 환경에 둘러싸여 자라난 2010~2024년에 출생하는 아이들을 칭하는 말인데요. 이 친구들은 AI나 코딩 같은 기술에 익숙할 수밖에 없는 게 실제로 어려서부터 AI 스피커와 대화하면서 동요를 듣거나 동화를 읽어주는 서비스를 받으며 성장했기 때문이래요. 와, 라떼는 컴퓨터실에서 한컴타자 연습하는 게 전부였는데;; 이렇듯 정보화 시대를 살아가는 요즘 아이들에게 디지털 미디어 기기를 이용하고 활용할 줄 아는 능력, 디지털 리터러시는 뭐, 거의 필수템이 될 수밖에 없죠. 그런데 말입니다. 아이들에게 이렇게 중요한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을 !!무료로!! 제공하는 도서관이 있더라구요. 바로,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입니다! [자막(타이틀)] 알파세대를 위한 디지털 교육,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과 미꿈소를 소개합니다! -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7길 21 - 화~일 10:00 - 18:00 사전예약 필수 - 홈페이지: http://www.nlcy.go.kr/ [자막/내레이션]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국어청에서는 디지털 리터러시를 갖춰야 할 아동청소년들을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있어요. 지하에는 증강현실(AR) 체험관이 있는데요. 독도의 역사, 자연환경을 디지털 블록이나 3D영상, AR 등으로 체험할 수 있는 곳이에요. 1층에 위치한 미래꿈희망창작소, 줄여서 미꿈소라고 부르는 이 창작 공간은 디지털 환경과 독서 활동을 접목한 도서관형 창작 프로그램들을 제공하는데요. 아이들이 디지털 장비나 코딩 등을 활용해서 창작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답니다.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희망창작실도 있어요. 이곳에서는 태블릿, 전자악기 등 쉽게 접하기 힘든 미디어 장비들을 활용해볼 수 있어요. 증강현실 소극장이라는 공간도 있는데요. 이렇게 AR 동화 속 캐릭터를 체험해볼 수 있답니다. 마지막으로 4층에는 AR 그림책방이 있는데요. AR 책카드와 AR 그림책, AR 동화책 등을 모두 체험해볼 수 있는 디지털 교육 공간이에요. [자막(타이틀)] 알파세대를 위한 디지털 교육,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과 미꿈소를 소개합니다! [자막/내레이션] 독서 습관도 기르면서, 동시에 인공지능, 코딩 등 다양한 디지털 미디어 기기들을 배워볼 수 있다니! 시대에 맞춰 변화한 미디어 교육 현장을 새삼 실감하고 왔는데요. 디지털 신기술에 책을 매개함으로서 미디어 이용뿐만 아니라 문해력까지, 두 배의 교육 효과를 얻을 수 있겠네요. 이번 10월에도 3D 펜으로 만드는 동화 속 세상, 혼합 현실로 만나는 도서관(XR 책놀이) 등 재밌는 교육 프로그램들이 운영될 예정이라고 하니, 아이들과 손잡고 방문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자막] 11월에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이 예정되어 있어요! [자막/내레이션] 참, 홈페이지에 접속하셔서 사전예약 꼭 하시구요!
이유빈
조회수: 5,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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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9
[문화PD] 스마트 도서관, 똑똑하게 써보자고~
[대본] 비대면 도서관 이용: 스마트도서관 코로나19로 비대면이 보편화된 요즘. 도서관도 비대면으로 이용이 가능하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현재 대구에는 모두 13개의 스마트 도서관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냥 도서관 가서 빌리면 되지 왜 스마트 도서관을 이용해야 할까요? 바로 시간과 접근성 때문입니다. 어떻게 하면 스마트 도서관을 좀 더 똑똑하게 이용할 수 있는지 보러 가볼까요? 스마트도서관 활용방법 제대로 스마트 도서관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스마트 도서관이 있는 위치를 살펴보아야 합니다. 첫째, 동대구역/대구역에 각가 한 대씩 위치해 있는데요. 여행을 떠나기 전, 기차역에서 책을 빌려서 여행지나 기차에서 읽는다면 여행이 보다 풍성해지겠죠? 둘째, 중앙로나 범어역 등 번화가에 위치한 경우입니다. 친구 또는 애인과 약속 시간까지 1시간 남짓 남았는데 뭘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요? 그럼 스마트도서관을 이용해보세요. 빠르게 책을 빌려서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다가 간편하게 반납하면 끝. 셋째, 수성알파시티 등과 같이 직장 근처에 위치했을 땐, 퇴근 시간에 잠깐 들러서 책을 빌려서 퇴근길이나 출근길에 읽고 반납하면 바쁜 직장인도 책 읽을 수 있습니다. 이 밖에도 각자의 상황이나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스마트 도서관을 이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스마트도서관 이용방법 스마트도서관 활용법에 대해서 알아 봤으니 어떻게 책을 빌리는 지도 알려 드릴게요! 스마트도서관 방문에 앞서, 책이음 서비스에 가입이 필수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대구광역시 통합도서관에 들어가 도서관 서비스 탭에 있는 [책이음] 페이지를 확인해보세요! (그리고) 해당 기기에 방문합니다. 그리고 원하는 책을 선택합니다. 그 다음에 회원증을 인식하고 회원증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끝! 아! 스마트도서관을 이용할 때 유의 할 점이 하나 있습니다. 해당 스마트도서관 기기 자료만 대출반납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쉽게 말해서, A 스마트도서관에서 빌린 책은 A 스마트도서관에서만 반납이 가능하다는 뜻입니다. 지금까지 대구시 스마트도서관 활용에 대해서 알려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배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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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4
[문화PD] 아직도 직접 도서관에 가세요? E-BOOK 무료로 보는 방법! (약 100,000만권이나!?)
[대본] 아직도 직접 도서관에 가세요? 국회도서관 E-BOOK 서비스를 이용하면, 내가 원하는 곳 어디서든 책을 읽 을 수 있습니다 * E-BOOK이란? 일반적인 종이 형태로서의 책이 아닌, 디지털로 변환되어 전자기기 등으 로 읽거나 들을 수 있는 형태로 만든 책과 디바이스를 일컫는 말 일반 책보다 저렴한것도 장점이죠! 국회 도서관은 약 100,000여종 이상의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럼,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같이 알아볼까요? 먼저 국회도서관 E-BOOK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국회도서관에 방문하여 장기 열람증을 발급받아야 하는데요 무료로 E-BOOK 사용이 가능하니, 직접 가서 발급해 볼 가치가 있겠죠? 먼저 장기 열람증을 발급하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제가 직접 발급하러 가보았습니다! E-BOOK 다운로드를 위해서 는, 먼저 국회도서관 홈페이지에 방문해야 하는데요 E-BOOK 메뉴를 이용해주시고, 바로가기를 클릭해주세요. 다양한 추천도서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저는 이연 작가님의 매일을 헤엄치는 법을 E-BOOK으로 읽 어보겠습니다 맨 오른쪽에 대출란이 있는데요. 장기 열람증을 발급받지 않으면 이 대출란이 활성화 되지 않습니다 저는 장기 열람증을 소유하고 있으니, 대출이 되겠죠? 성공적으로 대출이 되었습니다! 어떠신가 요? E-BOOK 서비스를 아직 사용해보지 않으신 분들이 있다면 국회도서관 E-BOOK 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서적 콘텐츠를 만나보세요.
양하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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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1
[문회PD] 국립중앙도서관은 진심이야,,, 국립중앙도서관의 광기 모음.zip (레포트 꿀팁이 있을 수도...)
국립중앙도서관의 광기는 찐이다...! 문화PD가 직접 국립중앙도서관의 문화정보화 콘텐츠들을 체험해보고, 찾아가보았습니다. 자료 하나하나가 모여 이룬 광기 어린 빅데이터를 보고 싶다면 당장 영상을 확인해주세요! [대본] 문화정보화의뜻은다음과같아요 문화정보화8대분야에는문화예술,체육,도서관등이있는데요 오늘은그중도서관정보화에대해알아볼거예요 원하는도서를찾기위해이용하는검색시스템부터 소장목록을확실할수있는검색시스템이대표적인도서관정보화의예예요 특히도서관정보화에진심인곳이있는데요 14개의문화정보화방안을실행중이고 11개의디지털아카이브카테고리를보유한 국립중앙박물관의콘텐츠를직접체험해봤다고합니다 안녕하세요오늘국립중앙도서관의문화정보화사업에대해소개할문화PD입니다 사실홈페이지카테고리개수부터어마어마해서놀랐는데요 바로첫번째카테고리부터소개드릴게요 첫번째는대한민국신문아카이브입니다 신문그냥지금도볼수있잖아? 라고생각하실수도있겠지만신문아카이브는다릅니다 주제별디지털콜렉션을통해원하는내용의고신문을바로찾을수있기때문입니다 고신문을과제로조사중인분들에게정말편리할것같아요 두번째는OAK국가리포지터리예요 OAK는산.학.연기관및전문가가참여하는지식협력체예요 정부,민간단체,도서관및연구소등누구나참여할수있어요 조금특별한점이있다면특허와,프레젠테이션,표/그림이있다는거예요 저도이번학기유용하게쓸예정이랍니다^^,,, 마지막은바로코리안메모리예요 이름이들어가보고싶게생겨서들어가보았어요 코리안메모리는전국의문화등에대한기억을담은지식자원을수집./보존하는디지털아카이브플랫폼이에요 이밖에도온라인전시회관람,세계의도서관,책읽어주는도서관등정보화콘텐츠가많으니국립중앙도서관을검색해보세요!
김창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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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5
[문화PD] 여기는 안 가봤을걸? 우리나라의 딱 한 곳! 법률 전문 도서관 법원도서관을 가보자!!
법원도서관은 사법부의 중앙도서관이자 법률 전문 국가도서관으로서 국내외 법률정보를 광범위하게 수집하여 국민 여러분께 제공하고 있다. 대법원의 재판사무를 지원하기 위해 1950년대 시작된 법원도서관의 역사는 1989년 대법원의 기관으로서 개관, 2018년 일산 청사 이전 및 열람실 대국민 개방, 2022년 2월 대국민 도서 대출로 이어져 왔는데...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법원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으며, 어떤 정보를 제공 받을 수 있을까? [대본] 안녕하세요. 한국문화정보원 문화PD 강산입니다. 제가 지금 나와있는 이곳은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법원 도서관 앞인데요 법원도서관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왠지 죄를 짓지도 않았는데 긴장이 되는 이유는 뭘까요? 어떤곳인지? 어떤 일 들을 하는지? 저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법원도서관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호수로 550 ☎ 031 920 3700 공휴일 및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 휴관 국내 최고 법률 전문 법원 도서관 안녕하세요. 저는 법원도서관 일반자료실에 근무하는 안은영 실무관입니다. 법원도서관은 법률전문 도서관으로 국내외 법률정보를 수집하여 제공하고 있고 대표 판례와 법률전문 등을 외국으로 번역 출간하는 등 보존하고 알리는 역할도 하고 있습니다. 법원도서관은 1989년도에 개관하여서 2018년까지 대법원 청사 내에서 사법부 내부와 재판 관련 이용자를 위한 서비스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2018년 12월부터는 일산으로 이전하여서 대국민 서비스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올해 2월부터는 국내 법률 도서와 일반도서도 대출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법원도서관이라는 곳을 모를 정도로 생소했어요 일반적인 도서관을 이용할 때랑 똑같을까? 이런 게 궁금하거든요. Q. 법원도서관 이용방법 보통 일반 어린이 이용자들을 들어오실 수가 없고 만 16세 이상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신데요. 먼저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을 해주신 다음에 이용증을 발급하시면 법마루에 출입하실 수 있습니다. 정기 이용증이라 모바일 이용증을 발급하시면 책 대출도 가능하세요. 우리나라 국민 중에서 16세 이상이면 아무나 여기를 쓸 수 있는 건가요? 네! 어느 지역에 사시든지 상관없이 홈페이지 가입만 하시면 만 16세 이상이시면 다 이용 가능하세요 제주도에 사시는 분이 책을 대출했다가...반납이 안 될 수도 있지 않나요? 아... 그렇게 되면... ( 반납은 직접 반납! ) Q. 법원도서관 프로그램? 최근 사회 쟁점이 되는 법률을 주제로 선정하여서 주제 컬렉션 전시와 연계한 강연을 함께하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아동학대 e스포츠 등을 주제로 전시와 강연을 했고 지금은 크리에이터를 위한 저작권법 전시를 진행 중입니다. 그리고 법원사 전시관도 있는데요. 사법부의 역사적 의미가 있는 자료를 기획전시하는 곳으로 현재는 구술로 만나는 법원 이야기를 전시 중입니다. 9월부터 매주 화요일 목요일 주 2회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인데요. 법원도서관 홈페이지에서 도서관 견학 신청하기! https://library.scourt.go.kr/ 견학을 직접 해주실 수도 있으신가요? / 네! 제가 직접 해드릴 수도 있어요 준비를 많이 하고 계신가요? / 네 네 지금 준비하고 있습니다 약간 조금 보여주실 수 있나요? / ( NOPE! ) 법원도서관에서는 어려운 법률정보를 친근하게 접하실 수 있도록 법률 소양강좌나 주제 컬렉션 등 여러 노력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용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방문 부탁드립니다. 오늘 인터뷰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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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8
[문화PD] 책이 삶이 되는 책의 도시 전주!
[대본] #1(출연)_연화정도서관앞 전주에서는책의도시전주라는타이틀로문화도시로서의기틀을마련하기위해다양한도서관을동네곳곳에만들고다양한독서정책들을만들었는데요. #2_시립도서관앞 오늘소개할내용은전주의전체책사업을주관하고있는전주시립도서관의정보화에대해서입니다. #3_홈페이지영상 전주시립도서관은도서대출과희망도서신청과같은도서관의기본적인서비스뿐만아니라,책쿵20전주도서관여행,전주독서대전,독서마라톤등의다양한정책과서비스를시민들에게제공하고있습니다. #5_홈페이지영상 여기서주목할점은도서관에오지않아도언제든지이용할수있는온라인도서관,온라인강의서비스를제공하고있다는점입니다. #6_홈페이지영상 서비스의이름은전자도서관으로전주시립도서관홈페이지에서바로찾아볼수있는데요. #7(출연)_시립도서관안 전주시민혹은전주에서재직중인사람이라면정회원으로가입하여자유롭게이용할수있습니다. #8 컨텐츠는총4개로오디오북,전자책,E-스마트영상체험,수화영상도서가있습니다. #9 먼저오디오북컨텐츠를살펴보면,베스트셀러책부터스테디셀러책등다양한책이오디오북으로제공되고있죠. 별다른어플없이바로인터넷에서제공되어편리하며,파트별로나누어들을수있어이동중에도편하게이용할수있습니다. #10(출연) 두번째로전자책컨텐츠를살펴볼까요? 전자책은원하는책을클릭혹은검색해대출하기버튼을누르면간단하게바로볼수있습니다. 그전에전자책이다보니리딩을할수있는어플이하나필요한데요.이어플을설치하고내서재안에책이대출이된것을볼수있습니다. #11 현재는종이책이부피감을차지해불편하거나,평소책읽기어려웠던사람들이자연스레전자책으로이동했다고생각하는데요.E-book을구입하거나구독해사용했던저로서는전주시립도서관에서무료로제공하는이서비스가반가웠습니다. #12 마지막으로E-스마트영상체험과수화영상도서는영상으로서독서에대한가이드를주거나장애가있으신분들이책을읽는데도움이될서비스이며공공기관은사회적약자를위한서비스가필수라고생각하는데,전주시립도서관에서제공하는서비스가있어굉장히좋았습니다. #13 또한전주시립도서관은인스타그램을운영하며전주의다른도서관에대한정보도제공하고있는데요. #14 그중눈에띄는피드가있어살펴보았습니다. #15 서신도서관에서도서대출의방식을큐알로한것인데요. 어린이전집을대출할때접수방식을큐알로받습니다. #16 이렇게다양한방식으로정보화를추진하고있는전주의도서관들 #18 전주의책에대한관심을보여주면서전주라는도시를알려주는좋은공간으로도서관을추천드립니다.
임소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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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48
[문화PD] 문화예술교육 정보의 모든 것은 이곳, A.Library에서!
[영상 기획 의도] 문화예술교육을 주제로 한 전문 도서관인 문화예술교육 정보관을 소개하고 많은 사람들이 이를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한다. [대본]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내부 문화예술교육을 주제로 한 전문 도서관 문화예술교육의 자원공유를 위해 일반 시민들과 문화예술교육 분야 종사자 및 관련 전공 대학생 등에게 개방 문화예술교육 분야의 국내외 서적들을 포함한 교과서 및 인문, 교양도서 등의 단행도서와 기관 발간자료, CD와 DVD등의 비도서, 전기간행물 등 다양한 중류의 자료 위치 더불어 정보관은 분기별로 관련 분야 신간도서들과 직원.외부 전문가 추천 자료를 구입하는 등 실질적인 문화예술교육 정보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Q. 어떻게 문화예술교육 정보관에 방문하게 되신 건가요? 원래 정보관을 처음 알게 된 건 아니었고요. 사실 제가 문화예술 관련된 일을 하고 있는데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라는 곳에서 웹진을 운영을 하는데 그 이름이 아르떼 365라는 웹진이거든요. 그 웹진에서 사실 평소에 좋은 영감들을 얻고 있었어 가지고 그때 처음으로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있다는 사실 그리고 여기에 도서관이 있다는 사실을 처음 알게 되었어요. 그래서 방문해보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처음 이곳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Q. 정보관을 이용할 예비 이용자들에게 한마디 해 주실 수 있나요? 일단 와보면 어 이런 곳이 있었어라고 좀 놀라실 수 있어요. 그래서 한번쯤 와보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고요. 만약에 오시게 되면 문화예술 관련된 좋아하는 분들도 계시고 아니면 전문가분들도 되게 좋고 그런 관련된 정보를 얻고 싶다면 이곳에 한번쯤 와보시는 걸 추천드리고요. Q. 소감과 함께 정보관만의 특징이 있다면 어떤 것이 있을까요? 11층에 이곳이 있다는 게 굉장히 놀라웠어요. 그래서 여기 보시면 전망이 도서관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전망이거든요. 사실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문화예술교육 관련된 전문자료들이 진짜 많더라구요. 지역에서 진행한 사업들 이라든지 여기 진흥원에서 진행하는 사업 관련된 자료들이 되게 많아서 그런 정보들을 얻는데 되게 좋은 도움이 된 것 같고요. 네 그렇습니다. 정보관 이용 안내 이용대상: 문화예술교육 관련 종사자 및 일반인 이용시간: 월-금 09:00-18:00 (점심시간 12:00-13:00) 휴관: 주말 및 공휴일 이용 신청: 최소 3일 전 이용신청서 이메일 (hellohj27@arte.or.kr) 이용 방법: 1층 안내데스크에서 신분증 제시 후 출입 위치: 서울마포구 상암산로 76 11층 기타 문의사항: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정보관(02-6209-1319)
박다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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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문화도시 남양주 도서관 여행!
기획의도: 책은 현재의 디지털 시대에도 불구하고, 고유의 아날로그 감성으로 오랜 시간, 우리의 곁을 지키고 있습니다. 현재 남양주에는 열두 개의 크고 작은 공공 도서관이 있는데, 그 중 2020년 5월 22일에 개관한 정약용 도서관을 찾아가 보겠습니다. 고정관념적인, 기존 도서관의 틀을 벗어나 레스토랑, 카페, 공연장, 공방 등을 갖춘 정약용 도서관. 문화도시 남양주의 이 새로운 복합 문화예술공간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대본: 나레이션: 영상이 정보를 전달하는 시대. 영상은 아주 쉽고 직관적으로 우리에게 다가옵니다. 새로운 것, 새로운 매체가 도래할 때마다, 이전의 것이 잊혀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책은, 현재의 디지털 시대에도 불구하고, 그 고유의 아날로그 감성으로, 오랫동안 우리의 곁을 지킬 것 같습니다. 책은 우리에게 사색할 시간, 또 글자로만 이루어져 이미지적 상상을 할 여지를 줍니다. 전자책의 출시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은 아직도 책의 물성- 종이의 감촉, 책장을 넘기는 느낌과 소리 등- 종이책이 주는 즐거움을 만끽하고 싶어 합니다 현재 남양주에는 열두개의 크고작은 공공 도서관이 있는데요- 그 중, 최근 2020년 5월 22일에 개관한 정약용 도서관을 함께 찾아가 보겠습니다. 정약용 도서관은 경기 북부 최대 규모의 도서관으로, 전국에서는 여섯번째로 규모가 큰 공공 도서관입니다. 도서관이라고 해서, 책만 있을 거라는 생각은 버리셔도 좋습니다. 정약용 도서관에는 종합자료실, 멀티미디어실, 컨퍼런스룸, 어린이 자료실, 유아 자료실, 카페, 레스토랑, 베이커리, 야외휴식공간과 공연장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으로서 우리가 상상하고 있는 도서관과 다른- 다방면의 문화예술이 숨쉬는 복합 공간입니다. 경기도 시민이라면 누구든지, 도서관의 내부시설을 온라인 웹사이트를 통해 대관 신청 하실 수있습니다. 또 어린이, 유아를 위한 공간 안에는 수유실과 어린이 전용 화장실까지 따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놀이방을 연상시키는 어린이와 유아 자료실. 가족들이 다 함께 도서관 나들이를 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또 책을 보다가 출출하면, 베이커리 카페, 편의점, 혹은 레스토랑에 가실 수도 있습니다. 정약용 도서관의 1층 종합 데스크에서는, 실시간 인기 대출 도서목록과 대출 트렌드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빅데이터를 활용한 도서 추천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무인회원증 발급기 또는 온라인 웹사이트를 통해 회원 가입이 가능하고, 무인 도서대출 반납도 가능합니다. 회원 가입 후에는 미리 사전예약을 한 후, 디지털 픽업 서비스를 이용하실 수도 있으며, 또 리브로피아- 도서관 자료관리시스템과 스마트폰 앱을 직접 연동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언제 어디서나 공공도서관의 다양한 서비스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정약용 도서관에서는, 몸이 불편하여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경기도 관내 장애인들을 위하여 경기도사이버도서관에서 도서대출을 신청하면 무료로 집까지 도서를 배달해 주는 서비스, 두루두루 서비스 또한 운영중에 있습니다. 또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임산부와 영유아에게 도서관의 소장도서를 가정으로 보내드리는 서비스, 내 생애 첫 도서관 서비스도 운영중에 있습니다. 정약용 도서관의 회원이자 남양주 시민의 이야기를 잠시 들어보겠습니다. 시민 인터뷰: 예상했던것처럼 책도 많이 있고 그리고 제 집처럼 편하게 이젠 느껴지기도 된 것 같아요 쾌적하기도 하구요 복합 문화 공간같은 생각이 들어서 오전에는 저 혼자 오기도 하고 전 아이들이 있거든요 어머니도 있고 그래서 같이 가족들끼리 이용하기 좋은 도서관인것 같아서 집 주변에 가까운 곳에 생겨서 너무 잘 이용하고 있어요 나레이션: 이번엔 정약용 도서관의 직원을 잠시 인터뷰해 보겠습니다. 직원 인터뷰: 위대한 실학자이셨던 정약용 선생님이 태어난곳이 여기인데요 그분의 면모에 걸맡게 옥상에는 태양광 설비를 해서 전기료를 30% 감축을 했구요 또 지열 냉난방과 빗물 재사용 등 에너지 효율 1등급과 녹색 건축물로 정약용 도서관이 설계가 되어있습니다. 특히 22만여건의 도서가 도서관 내부에 자리하고 있는데요 이중에는 소장가치가 굉장히 높은 개인 시집을 포함해서 정약용 선생의 후예이신 정일환 선생님의 소중한 기증도서도 자리하고 있습니다. 나레이션: 우리가 알고있는 기존의 고정관념을 벗어나, 새로운 복합 문화예술 공간을 선사하고 있는 정약용 도서관. 책이 놀이가 되고 쉼이 되는, 우리 모두를 위한 여유롭고 자유로운 공간입니다. 문화도시 남양주의 정약용 도서관.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됩니다. 사용 음원: Advert time - Rafael Krux Pond - Rafael Krux
연예지
조회수: 5,8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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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도서관이_필요해
우리는 도서관이 필요하다. 하지만, 왜 필요한걸까? 도서관에 가지 않고도 책을 빌리고, 구매하는 형태도 과거와는 달라졌다. 독서문화는 요 몇 년 사이 빠르게 변해가고 있는 추세이다. 그렇다면 우리가 조금 다른 모습으로 책과 만나는 동안 지역 도서관은 어떻게 변화했을까? --- (지하철 환경음) (자막) 지하철로 돌아가는 길,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휴대폰으로 책을 읽는다. 요즘에는 도서관에 가지않아도 책을 빌릴 수 있고, 서점에 가지않아도 책을 살 수있다. (음악) (자막) 그러고 보면, 어느새 도서관의 추억은 너무 옛일이 되어버렸다. 도서관이 필요할까? 그 대답은 예스다. 하지만 바쁘게 살다보니, 왜 예스인지에 대해 고민할 기회는 적고 (자막) 도서관에서는 책만 빌리는 거 아닌가? (자막) 도서관에 걸음하는 횟수도 줄어든 것 같다. 도서관에서는 지금,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을까? (타이틀) #도서관이_필요해 (음악) (자막) 오늘, 도서관은 어떻게 달라졌는지 알아보기 위해 지역 도서관을 직접 찾아가보고자 한다. 첫째, 어디에 있는지부터 제대로 알기. 집 앞 도서관. 만약 그런게 있다면, 1단계는 클리어다. 그렇지 않다고 포기할 필요는 없다. 학교, 직장, 학원, 단골 음식점. 자주 가는 동선 근처라면 어디라도 좋다. 그렇게 찾아간 가장 가까운 도서관 파주시립 중앙도서관 둘째, 편리하게 이용하는 법 알기 휴관중인 도서관, 무슨 수로 책을 빌리지? ※주의※ 꼭! 도서관에 회원가입을 해두자 도서관은 휴관중인데 보고싶은 책이 있다면? 안심 도서대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도서 안심대출 전날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다음날 직접 수령하는 도서대출 시스템이 전국 각지에서 운영중 코로나 걱정없이, 소독된 도서를 대출 할 수 있기 때문에 휴관중인 도서관에서도! 책을 빌릴 수 있다. 철저한 체온검사, 방문자 관리 시행중 하지만 코로나로 외출을 줄이고 있는데, 책만 빌리자고 나올 수도 없고... 우리집 안으로 도서관을 데려올 수 있는 방법은 없나? 도서관 공식앱 리브로피아를 깔면 집에서 E-book을 빌릴 수 있다! 먼저 회원가입부터... 도서관 계정과는 따로! 새로 만들어야 함 지도가 뜨면 가장 가까운 도서관 검색! 짝짝짝, 도서관이 추가되었습니다 이름과 번호를 입력, 이제 도서관 회원증을 등록하고 모바일 전자책 클릭! 좋아하는 책을 검색한다. 이제 남은 것은 다운로드 뿐인데... ※주의※ E-book을 읽을 수 있는 별도의 앱을 깔아둘 것! 보기를 누르고 다운로드를 마치면 이제 E-book 앱에서 열 수 있다. 이렇게 좋은걸 이제야 알다니, 책을 빌렸다는 감격 와이파이만 있으면 어디서든 책을 빌린다니, 도서관이 자꾸자꾸 오고 싶어진다. 셋째, 도서관에서 이런것도 할 수 있음 (인터뷰 자막/음성) - 윤명희 도서관장님 - 네, 안녕하세요. 저는 파주중앙도서관장을 맡고있는 윤명희라고 합니다. (자막) Q.도서관, 책을 빌리는 것 말고도 할 수 있는게 많다고? (자막/음성) - 윤명희 도서관장님 - 일단 도서관은 책을 매개로 사람들을 만나는 공간이잖아요? 자료(책)에 익숙하지 않은 친구들도 있을거 아니예요? 작가와의 만남을 한다던지. 작가아 연결된 여러 가지 체험활동도 할 수 있어요. 마실 나오듯이 저녁 먹고 간단하게, 부모 손잡고 나와서 인근의 동네 도서관에서 작은 음악회를 연다든지, 공연 영활르 볼 수도 있고요 또, 어린이뿐 아니라 청소년은 웹툰 작가를 만날 수 있고 청소년들이 재능이 다양하잖아요? 그 다양한 재능들을 봉사활동으로 엮어서 동네 어린이들에게 책 읽어주기도 하고, 도서관을 홍보하는 모니터링 요원도 할 수 있고 이런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기도 해요. 그럼 어르신들은 뭘 할까요? 그동안 숨어있던 재능을 발굴할 수 있게 많은 도움을 드려요. 그림일기 동아리, 그리고 또 사진, 고전을 읽으면서 같이 토로나는 모임도 있고요. 영화를 같이보고 토론하는 모임도 있어요. 곳곳에 숨어계신 많은 분들을 발굴해서 채록하는, 휴먼 인 파주 코너가 있어서 그 채록한 분들의 삶을 하나하나 잘 기록을 해서 전시를 하고, 책으로 엮어주는 사업도 있습니다. 그래서 파주에 있는 신도시 기록이라든지, DMZ 기록을 책으로 만드는 일련의 일들도 같이 하고 있습니다. (자막) Q.도서관이 변했다? 활성화된 비대면 서비스 (자막/음성) - 윤명희 도서관장님 - 먼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도서관과 사서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직원들이 모여서 워크샵을 했습니다. 그 결과로써 언택트 시대의 ON 라이브러리를 시작했습니다. 대면으로 그간 해왔던 것들을 비대면으로 하는 방식들을 마련을 했어요. 일단 장비를 구비하고요. 온라인 채널들을, 개설을 하기 시작했죠.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밴드. 그리고 지금, 실제로 방송을 하고 있습니다. 책으로 만나는 여러 활동들을 온라인 형태로 제작을 해서, 다시 온라인 매체를 통해, 이용자들과 만나려는 노력을 계속해나가고 있습니다. (자막) 도서관은 필요한가? 우리동네 도서관에서는 뭘 할 수 있을까? 오랜만에, 도서관에 가보는 건 어떨까? 주최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정보원 제작 문화PD 함슬 협조 파주중앙도서관
함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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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 도서관이 찾아가는 인문콘서트 - 국립 충북대학교병원
동네 곳곳 숨겨져 있는 문화행사를 실시간으로 생중계하는 문화TV LIVE! 12월의 겨울, 어느때보다 마음 따뜻한 인문콘서트가 진행되었습니다. 더 많은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문화PD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unhwapd 문화포털 문화PD 블로그▽ https://blog.naver.com/kcis_ 문화포털의 더 많은 영상이 궁금하다면▽ http://www.culture.go.kr/mov/culturePdList.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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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킹즐길거리] 가을에 가기 좋은 이색 도서관
[랭킹즐길거리] 가을에 가기 좋은 이색 도서관 1. 서울도서관 2. 안양파빌리온 3. 금곡작은도서관 4. 청운문학도서관 5. 한국만화도서관 가을, 이색 도서관에서 마음의 양식을 채워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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