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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
[문화PD] 문화PD, 활동 마무리 기념 Q&A!!!
21기 문화 PD!! 11월 말 6회차 영상 제작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각각의 PD님을 인터뷰하고 제작한 릴레이 인터뷰! 전라 2팀의 종진님을 인터뷰해 보았습니다:) [대본] 안녕하세요. 저는 문화피디 22개의 김민종제입니다. 저는 뮤직비디오나 광고 등 영상을 만드는 현장에서 촬영이나 미술등의 스태프로 일을 하고 있고요. 요즘에는 영화를 만드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예전부터 하고 싶었던 활동이었어요. 문화피디는 대학생 때 알게 되었는데요. 직접 콘텐츠를 만들고 또 전문가들이 봐주시고 피드백하고 자기만의 개성 있는 영상을 만들 수 있는 대외활동으로 알고 있어가지고 예전부터 관심이 있었고 최근에 공고를 보고 지원을 했던 것 같습니다. 사실 대학생 때는 떨어지긴 했는데 조금 정비를 다시 하고 지원을 하니까 감사하게도 빚게 된 것 같습니다. 제작과정 중에서 기억에 남는 스토리는 되게 완치만요. 아무래도 각 회차마다 친구나 가족이 도와준 것들이 가장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제 영상의 상당수가 제가 직접 등장을 하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직접 저를 찍어줄 사람들이 필요했고 대체로 이 저 의 지인들이 나서서 저를 찍어졌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제 1회차 한 고등학교 후배와 대학교 후배가 찍어 줬고요. 4회차 같은 경우는 저희 어머니께서 직접 절 찍어주셨습니다. 그래서 그런데 조금 프로페셔널한 부분들은 좀 부족할 수 있겠지만 그만큼 손때 묻은 영상, 그리고 또 정감 가는 영상들을 뽑아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들과 작업을 하면서 사전에 가서 문화 신기술들을 직접 같이 체험을 해보기도 하고, 또 촬영을 앞두고 촬영이 끝나고 식사도 하고 다양한 이야기를 하면서 좋은 추억들을 쌓았던 것들이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가장 소개하고 싶은 신기술은 3차로 찍은 문화재청 에 맞는 쓰리디 문화유산 입니다. 쓰리디 문화유산은 문화재청에서 디지털 스캐닝이라는 신기술을 통해서 쓰리디 모델링과 그리고 영상 등을 뽑아내는 건데요. 제가 직접 가서 체크를 해봤지만 상당수가 되게 비슷한 부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대개 유용할 것 같고요. 게임 을 만들거나 그렸고 또 영상을 만들거나 모션그래픽을 하거나 이런 분들 그리고 또 문화재에 대해서 서에 관심이 많고 연구를 해보고 싶은 분들한테는 되게 흡사한 부분들이 많아서 되게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심지어 다 국민들한테 다 열려있는 서비스 되고 무료로 받을 수 있는 파일들이어서 많은 분들이 알고 활용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한가지 더 있다면 제가 지금 5의 차로 편집 중에 있는 드론축구영상입니다. 드론축구가 한국에서 처음으로 만들어졌는데, 사람들이 드론축구를 드러낸 봤어도 어떤 방식으로 경기가 운영이 되고 어떻게 접근할 수 있는지, 그리고 한국에서 어떻게 만들어졌는지에 대해서 잘 모르시더라고요. 그래서 이 부분들을 좀 알면 좋을 것 같아서 이 신기술도 대해 소개하고 싶은 기술 중의 하나입니다. 문화비리는 뭔가 되게 창의적인 분들한테 추천드릴 것 같아요. 왜냐면 보통은 관공서나 공공기관에서 이제 영상을 만들거나 기자활동 같은 것을 하다보면 되게 제약사 한 것 제안상이 되게 많은 경우가 많거든요. 그런데 문화정보화에서는 문화비리 같은 경우는 오히려 되게 창의적인 것을 독려해 주시고 권장할 수 있는 부분들이 되게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제 더 좋은 전문가분들한테도 도움을 받아서 좋은 영상들을 만들 수가 있고 색깔 있는 자기만의 영상을 곧 지원금을 통해서 만들 수 있는 기회여서 창의적인 분들한테도 추천을 해 드리고 싶고요. 그리고 또 추가로 했다면 포트폴리오를 만들고 싶으신 분들도 되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뭐가 있을까요? 뭐 제가 쓰는 장비가 그렇게 많진 않은데 그 중에서 가장 소개하고 싶은 장비는 지금 제가 몸에 차고 있는 와이어리스 장비입니다. 이거는 로데사에서 만든 와이어리스 권하는 제품인데요. 목소리가 되게 잘 잡히고 가볍고 활용도가 되게 높 높은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이제 문화피디영상을 만들다보면 인터뷰 영상도 많고 움직이면서 찍는 영상들이 되게 많기 때문에 이렇게 와이어리스의 제품이 되게 필수적인데 제가 쓰고 있는 이 제품을 가장 추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인터뷰를 하니까 되게 낯선해요. 되게 떨리고. 그래서 제 답변에 되게 동의 많이 될지 모르겠어요.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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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문화PD] 게더타운을 활용한 문화피디팀 활동
대현자의 미션으로 대마왕을 물리치기 위해 문화PD 서울2팀 멤버들을 찾는 여행을 담았다. 한 팀이 되기 위해 각 자 미션을 수행하며 대마왕을 물리치기 위한 최종 팀원이 된다. [대본] 선희 : 어명이 떨어졌어 마음을 물리치려면 혼자서는 어렵겠는걸 최고의 문화 PD도 뽑고 마왕을 물리치기 위해서는 팀을 꾸려야 돼! 친구들을 찾아서 함께 물리쳐야겠어!! 선희: 먼저 전사 태훈이를 만나러 가볼까 이동중 선희: 태훈아 안녕 대현자의 어명이 떨어졌어 같이 마을을 물리치고 최고의 문화 PD를 뽑아보자 태훈: OK! 좋았어! 마왕은 평화로운 우리 세상을 위협하잖아! 그런 녀석을 가만 놔둘 때 없지! 선희: 좋아 태훈아 같은 팀이 되려면 이 미션을 통과해야 돼 첫번째 미션은 문화 PD를 하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회차는 어떤 편이야? 태훈: 어 난 아무래도 3회차 영상이었던 거 같아 비대면으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서 너무 좋았고, 무엇보다도 내가 정말 애정하는 국립중앙박물관의 이야기할 수가 있어서 너무 행복했어 선희: 와~~ 진짜 행복했겠다. 그러면 반대로 가장 힘들었던 점은? 태훈: 나는 다른 것보다도 갑자기 독감과 코로나가 걸렸던게 정말 힘들었던 순간이었던 것 같아 우리는 카메라를 들고 촬영을 다녀야 되잖아. 그런데 몸에서 열이 나고 코도 막히고 기침까지 하고 이렇게 3박자가 어우러지니깐 정신을 못 차리겠더라고. 정말 문화피디는 체력관리가 중요함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된 거 같아. 선희 : 맞아 나도이 부분은 정말 공감에 체력 관리를 못해서 촬영 끝날 때마다 매번 녹초가 됐었거든 그러면 이제 마지막 미션이야 다음에도 이번 팀이 같은 팀이 돼서 문화 PD 작업을 한다면 어떤 걸 하고 싶어? 태훈: 나는 전국에 있는 유적지나 역사공간 있잖아. 그런데로 우리가 다 같이 여행가서 함께 기획하고 촬영하는 시간을 가지면 너무 좋겠어. 너무 멋지지 않을까? 우리가 다 같이 만드는 역사 여행! 선희: 말만 들어도 너무 재밌겠는걸 다음에 같은 팀이 된다면 꼭 역사여행콘텐츠를 만들러 가보자! 대단해! 내 동료가 되라! 우리 힘을 합쳐 마왕을 물리치자 태훈: 근데 우리만으로는 좀 부족한 거 같아. 마법사인 태준이도 부르자. 여기로 가면 태준이가 있을 것 같아~~! 같이 이동하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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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
[문화PD] 문화PD가 문화PD를 만나다! [원성호PD 편]
안녕하세요 문화 충청팀 원성호 PD입니다. 충청팀의 또 다른 PD님이신 문지혜 PD님과 함께 메타버스 어플리케이션 이프랜드 에서 만나 문화PD를 마무리 하는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그 동안의 여정, 못 다한 말 등을 함께 보시죠! [대본] 안녕하세요, 충청팀의 문지혜 PD입니다. 저는 이프랜드 맵에서 충청팀의 다른 피디님이신 원성호 PD님을 만나봤습니다. 인사해보실까요?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문화 PD, 충청팀의 원성호 PD이고요 마지막을 알리면서 시청자 여러분 앞에 이렇게 서게 되었습니다. 포트폴리오를 쌓는다는 마음가짐과, 새로운 도전을 해야겠다는 생각이었어요. 저는 주로 영화 촬영과 광고 촬영을 하고 있는데. 주변 동기들이나 지인들 보면 또 유튜버로서 성공하신 분들도 계시고. (그래서) 어 나도... 내가 이거 할 줄 아는데 왜 이런 대외활동을 안 하고 있었을까 (라고 생각했습니다.) (문화PD로써) 제가 생각했던 이상향에 비슷하게 편집했던 건 4회차였어요. 이렇게 카메라 앞에 서서 뭐 할 거고 제가 직접 액션을 취하면서 이것도 체험해보고, 이런저런 대화도 해보고 하는. 일단, 소속감이 생깁니다. 저희가 공식 소속이 한국문화정보원 소속 영상기자단이잖아요. 섭외가 어려웠던 곳에서 섭외가 됐어요. 저한테는 이게 제일 큰 장점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문화 PD를 하면서 첫 인사 전화부터 거절당하진 않는다는. 그 장점이 있습니다. 확실히 첫 세팅 시간이 많이 힘들었어요. 혼자 하니까 기획도 내가 해야하지 컨펌도 내가 받아야 하지. 전화도 내가 돌려야지 전 날 장비도 내가 챙겨야 하지. 가가지고,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고 하니까 그 소요되는 시간들이 많이 힘들었고요. 문화 PD를 꿈꾸시는 예비 PD 여러분! 아 내가 과연 이걸 잘할 수 있을까... 혹은 아... 문화 PD가 좋은 활동인지 아닌지 잘 모르겠어. 라고 고민하는 분들이 계시다면 여러분께선 앞으로 6개월간 여섯 편의 영상을 만들며 성장하고 발전하는 자신을 만날 수 있습니다. 예비 PD 여러분. 고민하지 말고, 일단 지원하십시오. 감사합니다. 저는 문화 PD의 원성호 PD였고요. 한국문화정보원과 저희 문화 PD, 그리고 앞으로 지원하실 수많은 문화 PD 여러분도 사랑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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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6
[문화PD] 문화PD가 나에게 도움이 된 과정들
문화PD 21기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시청자 분들에게 문화포털은 어떤 채널이었나요? 저는 제작 과정을 통해 다양한 디지털 신기술과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알아갔는데요. 다른 문화PD님은 어떠실까 궁금했습니다. 문화PD 김태윤님의 인터뷰를 통해 의의를 알아보겠습니다 [대본] 안녕하세요, 경기 문화PD 김민기입니다. 오늘은 특별한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같이 경기 문화PD로 활동하고 계신 분인데요. 다른 PD님은 어떻게 영상을 제작할까?에서 시작된 PD초대석, 김태윤PD님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로 함께한 김태윤이라고 합니다. 2023년 하반기에 활동하면서 드디어 마지막 인터뷰 영상까지 제작하게 됐네요. 인터뷰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거두절미하고 질문 들어가겠습니다! 인상적이었던 장면의 제작과정이 있나요? 저는 가장 애정을 쏟았던 게 2회차 에피소드였는데요 터치 수원이라는 관광 어플을 소개하려고 직접 수원 화성행궁까지 다녀왔거든요. 사실 행궁을 예전부터 좀 가야지 가야지 생각만 하고 있다가 한 번도 못 갔는데 촬영 컨셉을 모바일 어플로 핫플을 즐겨보자로 준비해서 촬영을 핑계로 짧게나마 핫플 투어처럼 했고요. 그래서 더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1회차 하고 나서 다른 PD님들의 영상을 보니까 다들 실력이 너무 뛰어나신 거예요. 그에 비해서 저는 영상을 제대로 시작한 지 얼마 안 됐기 때문에 많이 서툴렀어요. 그때 조금 자극을 받아서 아, 2회차는 제대로 해봐야겠다하는 마음으로 임했습니다. 그래서 2회차는 영상 제작 과정 거치면서 진짜 많이 배웠어요. 수원시청 전화해서 허가도 받고 직접 몸으로 부딪히며 만든 영상이라서 시간도 제일 오래 걸렸고요. 여러모로 고생스러웠죠. 그래도 2회차 들어가기 직전에 문화PD 쪽에서 이 영상 기획에 대한 교육 세션을 준비해주셨어요. 그 교육에 참석하고 나서, 기획 단계에서부터 새로운 것을 시도해볼 용기를 얻었던 것 같습니다. 2회차 영상은 핫플의 역사로 가닥을 잡아서 디지털 신기술과 행궁에 얽힌 한국사를 엮은 내용이었습니다. 제가 역사를 좋아하기도 하고 단순히 기술에 대한 설명만 하는 것보다는 조금 더 흥미롭게 다가갈 수 있을까 생각했거든요. 다행히도 기대했던 만큼 영상이 잘 나왔고 정말 많이 배웠고 나중에는 매니저님도 격려해주셔서 굉장히 뿌듯했습니다. 태윤님의 열정이 돋보이는 이야기였는데요, 혹시 가장 소개하고 싶은 디지털 신기술이 무엇인가요? 저는 3회차 때 다루었던 경기도박물관의 온라인 전시를 소개하고 싶어요. 경기도박물관의 상설전시를 인터넷에서 거의 똑같이 즐길 수 있는 기술입니다. 박물관 같은 곳을 가면 참 좋지만 또 시간도 없고 막상 가려니 멀고 그런 경우가 많잖아요? 온라인 전시는 어디에서든 접속만 하면 박물관 입장에서부터 안에 유물 관람까지 마치 현장에 방문한 것처럼 그대로 재현되어 있어서 아주 실감나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 전시 역시 주요 유물에는 설명도 다 적혀있으니 자료가 필요하거나 할 때에도 직접 유물들을 보면서 믿을 만한 정보를 수집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는 3D 모델링이 따로 되어 있는 것도 있어서 원래는 유리관 너머로 멀리 보이던 유물을 360도, 위아래로까지 돌리면서 자세히 감상할 수 있습니다. 좋은 기술인데 아직 덜 알려진 것 같아서 아쉬웠습니다. 경기도박물관의 온라인 전시를 비롯한 이런 문화 디지털 신기술이 더 많은 국민들께 알려져서 박물관 환경에 대한 접근성이 높아지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습니다. 3회차 영상은 게임 스토리 형식으로 컨셉을 잡았습니다. 영상 속에서 온라인 전시를 따라가며 유물 관련 미션을 단계별로 해결해볼 수 있게 되어 있으니 온라인 전시의 조작법이 궁금하다, 인터페이스가 궁금하다, 경기도의 역사가 궁금하다 하시는 분들까지도 해당 영상을 한번 보시거나 경기도 박물관 온라인 전시 사이트에 방문해보시는 것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게임 느낌이 나는 영상이라니...! 개인적으로도 정말 몰입하며 시청했습니다. 다양한 형식으로 영상을 제작하며 느끼신 점이 있으신가요? 글쎄요 뭐든지 배우면 할 수 있다! 는 걸 느낀 것 같아요. 저는 여전히 영상 제작 실력이 많이 미흡하다고 생각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화PD를 시작하기 전 지금으로부터 반 년 전만 떠올려봐도 그때와 비교하면 실력이 정말 크게 늘었거든요. 단순히 스킬이 향상됐다는 것보다도 능동적으로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배우고, 끊임없이 개발하는 여정 자체가 제게는 정말 값진 경험이었습니다. 물론 쉽지만은 않았던 것 같아요. 중간에 난 진짜 부족하구나하면서 좌절감도 종종 느끼고 매달 영상을 하나씩 만드는 게 버거울 때도 분명히 있었지만 결국 지금 인터뷰를 하고 있다는 건 뒤집어 말해서 여기까지 탈 없이 잘 온 거잖아요? 그래서 그 모든 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돌아오게 된 것 같아요. 문화PD 활동뿐 아니라 살아가는데 있어서 정말 중요한 이야기네요. 무엇이든 배우면 할 수 있다는 진취적인 태윤님의 모습을 본받고 싶네요. 마지막으로 나에게 문화PD는 얼마나 도움이 되었나 여쭙고 마치겠습니다. 방금 말한 것보다는 조금 더 실무적인 측면의 이야기를 해보자면 상당히 빡빡한 영상 제작 일정을 매달 쫓아가다보니까 역량은 물론 강화되었던 것 같아요. 엄밀히 말하면 강화되지 않을 수가 없는 여건이었죠. 요즘은 마케팅이든 무엇이든, 어느 분야에서나 영상을 정말 많이 쓰잖아요? 영상을 기획하고 촬영하고 편집하는 능력이 당분간은 하나의 경쟁력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다룰 수 있는 툴이 많아질수록 또는 툴을 능숙하게 사용하게 될수록 온라인상에서 무엇인가를 표현할 수 있는 방식이 다양해지는 것 같아요. 나아가서는 온라인상에서 활동할 수 있는 범위까지 넓어지겠고요. 제 실력이 향상되는 데에는 주변의 도움이 컸던 것 같습니다. 실력이 출중하신 동료 PD님들과 매니저님들 멘토님들로부터 많은 피드백과 조언, 그리고 응원을 받았거든요. 저는 비록 영상 전공자나 종사자는 아니지만 문화PD를 통해 이렇게 좋은 분들과 교류하고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었던 점은 정말 빼놓을 수 없을 것 같아요. 멋모르고 지원하기는 했지만 나중에 21기 경쟁률이 엄청 치열했었다는 이야기를 들으니까 왠지 더 잘해야겠다는 욕심이 생겼는데요. 돌이켜보면 문화PD 활동은 그만큼 다수가 충분히 매력을 느낄 만한 활동이 맞았던 것 같습니다. 협조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며, 태윤씨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네 이상 김태윤이었습니다.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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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문화PD] 신성진PD님의 문화PD 최고의 순간은?
서울2팀 문화PD 21기 신성진PD님이 문화PD 활동을 하며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와 활동하며 느낀 점을 통해 문화PD 활동을 돌아본다. [대본] 오늘의 주인공인 21기 신성진 문화 PD님을 모셨습니다 성진 PD님, 안녕하세요! 오늘 인터뷰하게 되어 기쁩니다. 먼저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아이고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 활동 중인 예비 틱톡커 신성진 입니다 네 PD님, 반갑습니다. 첫 번째로 문화 PD로 활동하시게 된 이유가 궁금합니다. 어렸을 때부터 항상 새로운 게 보이면, 관심을 보였던 거 같고 무언가 변화한다거나 혹은 블록버스터한 무언가에 대한 열망이 혹은 블록버스터한 무언가에 대한 열망이 항상 있었던 거 같습니다. 아, 그러셨군요 PD님! 그렇다면 콘텐츠 만들면서 가장 좋았던 때는 언제였나요? 5회차에서 VR 소개 콘텐츠를 만들었는데, 그때 허공에 오 매니저님과 함께 휘적휘적대면서, VR 콘텐츠 를 만들 때가 가장 좋았던 거 같습니다. 상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혹시 좀 더 소개하고 싶은 기술이 있으신지도 궁금합니다. 사실 언리얼5 프로그램이나 3D 문화재 복원을 직접 해서 손상되거나 사라진 문화재를 직접 AR을 입히 는 작업들을 해보고 싶었는데요. 아무래도 집에 컴퓨터 사양도 그렇고... 전반적으로 부족해가지고 그런 걸 하지 못한 게 좀 아쉬웠습니다. 그렇다면 활동하시면서 가장 마음에 든 회차는 어느 때신가요? 서로 이제 경쟁을 할 수 있었던 게 좀 재 밌었던 거 같습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문화 PD로서 하고 싶은 한 말씀 부탁드려요! 많은 분들이 만든 레퍼런스와 여러 아이디어를 볼 수 있는 공간이라 영상에 대해 좀 더 스킬 업이라든가 미션을 받고 싶으신 분이라면 누구든 오셔서 즐길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됩니다. 꼭 이 좋은 경험 여러분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성진 PD님 말씀에 매우 공감합니다. 자, 다음 문화 PD는 바로 여러분입니다! 내년 문화 PD님들 모두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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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9
[200초로 즐기는 문화 디지털 유망직업] 미디어아트 공연 전문가
공연예술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든다! 예술과 기술의 영역을 넘나들며 아름다움을 창조하는 미디어아트 전문가! 미디어산업의 핵심으로 떠오르는 미디어아트 분야에 도전해 보는 건 어떨까요?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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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문화PD] 예술의 성지에서 느끼는 스토리텔링 형 미디어아트!
예술의 성지 홍대에서 국내 최초 스토리텔링 형 미디어아트를 느껴보세요! 책으로 예술작품을 즐기는 것보다 훨씬 더 실감 나는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 ) 그런데 인생 샷도 찍을 수 있다고? 이건 못 참지!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잠깐 쉬고 가시라요 [이 영상물은 특정 장소 광고가 아닌 디지털 신기술 소개 영상입니다.] [대본] 대본 (9월) #1 어린왕자, 다들 읽어보셨죠? 저도 어릴때 한번 쯤 읽어봤었는데요, 예술의 성지 홍대에서는 어린왕자를 주제로 한 미디어아트 전시가 있다고 하는데요, 어린왕자 뿐 만 아니라 다양한 주제로 스토리텔링형 미디어아트 전시를 한다고 하네요. 한번 가볼까요? #2 미디어아트를 전시하는 곳은 많지만, 동화처럼, 이야기에 몰입할 수 있는 몰입형 극장은, 이 띠0트만의 큰 특징이라고 합니다. 저도 이번 전시를 통해서, 어릴적 어린 왕자의 세계로 들어가보려고 합니다. #3 미디어아트극장 띠0트는, 국내 최초 스토리몰입형 미디어 아트 극장이라고 하는데요, 이 미디어아트의 높이는 5.5m, 넓이는 무려 150평의 공간이라고 합니다. 제가 전시를 보면서 몰입이 잘 되는 이유였나 봅니다 ㅎㅎ [인터뷰] 이제 기존의 미디어아트 같은 경우는 자연을 모방하거나 아니면 이제 어떤 단편적인 즐거움을 주는 방향성으로 제작이 되었었다면 저희는 기존의 미디어아트와 조금 다르게 어떤 서사적인 구조를 결합시켜서 이야기를 통해 관객들에게 진정성 있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이런 스토리 몰입형 미디어아트를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4 저도 촬영하면서도 영상의 스토리에 몰입하면서 어린왕자의 행성, b612로 들어가고 있었는데요, 그렇다면 스토리에 몰입할 수 있는 특별한 기술적인 요소가 있을까요? [인터뷰2] 프로젝션 맵핑과 미디어파사드라는 기술을 활용해서 벽면과 바닥, 전체가 이제 영상에 투사가 됨으로써 관객들이 그 이야기에 빠져들 수 있게끔 그런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써 디지털 신기술을 이용하여서 미디어아트를 만들어보게 되었습니다. #5 또한 처음에 언급했듯이 다른 전시도 있는데요, 에곤쉴레와 클림트 전시가 있습니다. 이 전시도 어린왕자와 마찬가지로 스토리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인데요, 19세기 후반을 대표하는 표현주의 화가인 에곤쉴레가 바라본 세상을 여러분도 느끼시길 바라겠습니다. #6 미디어아트를 관람한 뒤에 옆 공간으로 나오면 이제 띠0뜨에서 진행하고 있는 에곤쉴레와 클림트, 어린왕자 인 서울 이 두가지의 체험형 부스를 즐길 수 있는데요, 여러가지 공간이 있는데 저는 이 공간이, 가장 마음에 드는 것 같습니다. 일반 책으로 즐기는 것 보다 이렇게 체험하면서 동화를 즐기니 더욱 실감나게 이야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7 동화속에서 어린왕자는 우울하거나, 쓸쓸하거나, 기분이 좋지 않을 때 석양을 본다고 하죠. 여러분들도 노을 앞에서 일상 속 조그마한 휴식, 위로를 받아보는 것도 추천 드려요. 에곤쉴레와 클림트, 어린왕자 인 서울 미디어아트를 관람하고 난 후, 저도 8가지 체험부스에서 전시의 여운을 느껴보았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배경으로, 여러분들이 원하는 인생샷을 남길 수 있습니다. 이 모든 포토존은, 여러분들이 관람하신 어린왕자 인 서울, 에곤쉴레와 클림트의 스토리와 모두 연결되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3] 저희 띠0트는 이제 계속해서 새로운 스토리 몰입형 미디어아트를 꾸준히 제작을 해서 선보일 예정이구요, 홍대를 만약에 방문을 하셨을 때, 추억하고 싶은 장소나 아니면 이색적인 데이트를 하고 싶으실 때 어떻게 보면 찾을 수 있는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8 이곳에서는 스토리 몰입형 미디어아트를 기반으로 10월에는 새로운 전시가 오픈된다고 하는데요, 10월 7일 부터는 반고흐의 이야기를 그려낸 스토리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가 있다고 합니다. 주저하지 마시고, 여러분들도 미디어아트의 세계에 같이 푹 빠져보시길 바라겠습니다! 안녕~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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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4
[문화PD] 시공간을 초월한 타임워커! 인터래티브 미디어아트 전시회
AI초상화, 로봇커스텀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보이지 않는 공간인 시간을 소재로 여행을 표현하여 디지털기술과 관광의 접목을 한 번에 표현한다! 인간과 환경,기술의 공생과 화합을 주제로 한편의 SF 영화처럼 구현한 체험형 미디어아트 전시회! 타임워커가 된 관객의 시점에서 시간과 차원을 넘나드는 디지털기술을 만나볼까요? [대본] 저희 같은 경우에는 디지털 3D 애니메이션과 vfx 기술이 집약되어 있는 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1권에서는 쌈면 벽과 바닥을 이용해서 시네마 4D와 같은 그런 이제 구체적인 3D 애니메이션 3D 모션그래픽 2를 이용해서 디지털 컨텐츠를 만들었고요 이건 같은 경우에도 저희 3D 시뮬레이션을 활용을 해서 이런 파티클들이 벽을 계속 부딪히고 그리고 이제 제가 착시 효과를 낼 수 있는 3D 입체 공간에 형성하는데 디지털 기술이 사용이 되었습니다 상관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언리얼 엔진이라는 게임 엔진을 활용을 했는데요 언리얼 렌즈를 통해 실시간으로 사람들이 게임에 참여할 수 있고 그리고 이제 고퀄리티인 3D 애니메이션을 보여줄 수 있는 것들을 저희가 상관해서 보여주고자 했습니다 그래서 상관 컨텐츠 같은 경우에는 실시간으로 참여도 하면서 자신의 인제 게임 랭킹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고 맵 게임이 끝날 때마다 자신의 랭킹을 확인하기도 하고 전시 전체를 통틀어서 탑10에 기록을 확인도 할 수 있는데요 이런 것들이 모두 디지털 기술과 3D 애니메이션 그리고 이제 게임 엔진 데이터베이스 웹지에 그리고 이제 외부로도 형성될 수 있는 기술들이 많이 활용이 되었습니다 4강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생성형 AI를 통해서 AI 기술과 그리고 이제 유니티 엔진을 활용해서 간단하게 이제 2D 그래픽들을 실시간으로 웹과 연동하여서 저희가 통신에서 바로바로 이미지들을 보여줄 수 있는 기술들이 활용이 되었습니다 콘텐츠는 저희 커즈는 항상 저희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쉽고 재밌게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어야 된다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특정한 전문기술이 없어도 전문적인 지식이 없어도 즐길 수 있는 컨텐츠들을 항상 목표로 하고 있는데요 이번 컨텐츠 같은 경우에도 또 바로 이제 QR 코드 스캔을 통해서 웹브라우저를 통해 모든 컨텐츠를 접근을 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QR 코드를 통해서 3초 만에 웹브라우저에 접속을 하게 되면 3관 게임에도 참여를 할 수 있고 자관의 AI도 내 초상화를 직접 조회를 할 수가 있습니다 이와 같이 인터넷 TV 콘텐츠는 어려운 기술과 그리고 이제 어려운 컨텐츠가 아니고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아이 어른 노인 상관없이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굉장히 많이 남겨 주셨고요 그리고 상관과 4강 같은 경우에는 아이들도 즐길 수 있어서 어른거 아예 모두 즐길 수 있는 작품이었다 굉장히 재밌게 즐겼다라는 후기를 볼 때마다 굉장히 뿌듯합니다 상관에서는 열판 넘게 즐기고 가시는 이제 관람객분도 계시고 4관에서도 가족 모두가 이제 나의 얼굴이 어떻게 AI로 변환이 되는지에 대해서 굉장히 궁금해 하시고 그것 사진으로 찍고 남기고 후기도 만져주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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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58
[문화PD] 인공지능과 미술이 결합한 인터렉티브 미디어아트
백남준아트센터은 단순히 디지털아트를 소개하는 것 뿐만 아니라 백남준의 작품을 재해석하여 디지털 신기술을 접목한 여러 전시를 전하고 있습니다. 미디어아트와 AR 증강현실 체험을 통해 새롭게 탄생한 백남준의 전시를 만나보세요.
이선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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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세계유산에 미디어 한 스푼으로 환상의 가을밤 추억을 선물합니다. "2022년 세계유산 미디어아트 페스타"]
최근 미디어아트와 문화유산을 활용하는 시도가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드론 라이트 쇼, 미디어 파사드, 실감형 콘텐츠 등 다양한 미디어아트 작품들이 익산 미륵사지에서 미디어아트 페스타로 시민들에게 찾아옵니다~!! ?? 여름이 끝나가는 선선한 가을날에 익산에 나들이 한번 가시는 건 어떨까요? [2022 익산 미륵사지 세계유산 미디어아트 페스타] https://iksanlightfesta.kr/ 국립익산박물관 (전북 익산시 금마면 미륵사지로 362) 2022.09.03 ~ 2022.10.03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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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50
[문화PD] 제주현대미술관, 현실과 이상 사이
[대본] 실제로 보지 못하는 동물들과 예상치 못한 예술의 아름다움 4면으로 이루어진 미디어 아트와 웅장한 배경음 그리고 여러 예술작품 들을 감상할 수 있는 전시물까지 첫 번째로 소개할 장소는 문화예술 공공수장고 입니다. 이곳은 앞서 들어가기 전부터 거대한 설치미술을 만나볼 수 있는데요. 요즘 시대에 설치미술로 포토존을 만들어 관광 스팟을 만드는 만큼 여기에도 예쁜 작품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이곳 공공수장고 내부에는 4면이 미디어아트로 둘러싸여 좀 더 생생한 예술 작품들을 접할 수 있었는데요. 현재 전시 중인 전시 주제는 바람이 만든 제주라고 합니다. 제주현대미술관은 소장 작품 중 일부를 선정하여 제주의 아름다운 사계절 미디어들을 풀어 표현했다고 하는데요. 다채로운 전시로 눈을 즐겁게 하고 사방으로 펼쳐지는 빛의 향연은 정말 아름답습니다. 다양한 빛의 움직임으로 제주의 아름다운 사계절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두 번째로 소개해드릴 장소는 현대 미술관 내부에 있는 전시실입니다. 이곳 상설전시실은 아까 공공수장고에서 만나봤던 몇몇 개의 작품들을 실제로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이 작품들을 바탕으로 미디어 아트로 표현하여 예술적인 아트들을 만나볼 수 있다니 정말 놀랍지 않으시는가요. 옆으로 쭉 걷다 보면 작가 김응수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여러 가지 작품들을 만나보면서 그 작가의 표현하고자 하는 것들을 실제로 보고 감상하며 시간을 보내기 좋은 것 같습니다. 또한 작품만이 아닌 실제로 헤드셋을 쓰고,소리를 들으며 감상할 수 있는 비디오물도 있습니다. 사람들이 상호작용하여 작품들 속에 내포된 작가의 생각들을 하나씩 알아갈 수 있도록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 밖에도 여러 가지 시각적 아트들이 가득한 공간들. 제주의 예술적인 세계를 아름다운 미디어로 표현한 곳. 모든 공간마다 매력적인 포인트들이 가득하였습니다. 실존하는 작품들을 미디어로 해석하여 표현한 이곳 제주현대미술관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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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N:NaN
[문화PD] 요즘 전시, 어떻게 봐?(feat. 국립현대미술관)
[대본] 포스트 코로나 시대,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다시 대면의 시대로 접어들면서 사람들간의 접촉이 늘어난 지금, 여러분 들은 문화생활을 어떻게 즐기고 계신가요? 여기 Contact 와 관련되어 흥미로운 전시가 하나 있습니다.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주관한 전시, 감각의 공간, watch chill 2.0 입니다. 이번 전시는 디지털 시대의 감각으로, 그것이 어떠한 동시대적 교감을 이루는 지 살펴보고자 합니다. 감각의 공 간, wath chill 2.0 전시는 기술과 인간의 감각 체계 사이의 관계를 사유하며 스크린의 납작함을 넘어 다양한 공 감각을 소환합니다. 또 이 전시가 가지고 있는 특징은 국립현대미술관이 3개년 프로젝트로 계획한 세계 최초 구독형 아트 스트리밍이 라는 것인데요. 올해로 벌써 두 번째 시즌을 맞이하였습니다. 이 전시는 온/오프라인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는데요. 오프라인 전시는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지하 1층 6전시실에서 22개의 작품을 모두 만나 볼 수 있고, 온라인 플랫폼은 watchandchill.kr 을 주소창에 입력하여 접속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 같은 경우 사이트가 운영되는 동안 매 주 새로운 작품이 한 주에 한 작품씩 업로드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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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9
[문화PD] 공간을 특별하게 만드는 힘! 미디어아트
[대본] 미디어 아트, 많이들 듣고 경험해 보셨을 텐데요. 마음먹고 떠나야 만날 수 있었던 미디어 아트 콘텐츠를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는 미디어 아트 카페들이 우리 지역에 곳곳에 생겨나고 있다는 것, 알고 계셨나요? 겉으로 보기엔 평범해 보이는 카페인데요. 안으로 들어가는 순간 시원한 파도가 몰아칩니다. 마치 전시관에 온 듯 작품을 감상하고, 대화하고, 사진을 찍으며 여유롭게 즐기는 모습들이 색다르게 느껴지는데요. 어떻게 이런 공간을 만들게 됐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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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9
[문화PD] 미디어아트로 재탄생한 반고흐빌리지전
[대본] -인트로 살아 숨쉬는 빈센트 반고흐의 자화상을 보신적 있으신가요? 별이 마구 쏟아지고 있는 별이 빛나는 밤에를 보신적 있으신가요? 미디어컨버전스아트를 활용해 생생하고 압도적인 전시를 즐길 수 있는, 반고흐 빌리지전을 소개합니다! -간단소개 전라북도 군산에서 진행되고 있는 반고흐빌리지전은 빈센트 반고흐의 많은 작품들과 미디어 기술이 결합하여 해외에서나 볼 수 있는 반고흐의 작품을 한 곳에서 디지털로 볼 수 있는 경험을 선사하며 환상적인 감동을 전하고 있습니다. 1.고흐에게로 가는길 고흐에 대한 소개와 움직이는 자화상을 볼 수 있는 공간입니다. 눈을 깜빡이며 살아있는 듯한 자화상들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2.몽마르트 가든 고흐가 머물렀던 파리와 그곳에서 만난 인상주의 작품들이 미디어아트로 재구성되어 살아 움직이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3.예술가들의 마을 고흐는 예술가들과 모여살며 함께 예술작품을 만드는 것을 꿈꾸었다고 하는데요, 예술가들의 마을이라는 존은 고흐의 유일한 꿈이었던 예술인들의 공동체마을을 연출한 공간으로, 미디어아트를 통해 고흐에게 영향을 끼친 주변인물들을 볼 수 있습니다. 4.영감의 무대 영감의 무대에서는 태양의 화가 반고흐의 밝은 색채와 넘치는 열정으로 가득한 영감의 작품들을 다수의 스크린 연동으로 감상할 수 있으며 레플리카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5.빛의 순례자 거울 속에 비치며 무한히 구현된 미디어 아트로 고흐의 작품 속에서 그가 느꼈던 황홀함과 고독함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6.아를의 언덕 아를과 생레미 시기, 광기와 열정으로 넘치는 고흐의 영혼이 숨쉬는 숲의 공간으로 고흐의 열정을 네온 조명과 잔디, 커튼 등 다양한 오브제로 연출한 공간입니다. 고흐의 작품안으로 들어가 작품과 함께 숨을 쉬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7.열정의 기록 고흐의 작품을 벽면과 바닥에 미디어아트로 투사해 압도적인 몰입감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웅장함과 함께 특별한 힐링을 선사합니다. 미디어아트로 재탄생한 고흐의 작품들이 살아숨쉬는 반고흐빌리지전으로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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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7
[문화PD] 똑바로 읽어도 거꾸로 읽어도, 동인동
[대본] 배성우 PD /나레이션 인터렉션 미디어아트는 뉴미디어 테크놀러지와 예술적 창의력이 결합된 20세기 새로운 예술영역으로 작품과 관객 간의 교감에 의해 작품이 완성된다. 그래서 관객의 참여가 매우 중요하다. 관객의 참여가 중요하다? 오늘 소개할 곳 역시 시민의 참여로 만들어진 곳이다. 동인커뮤니티센터 /센터장 정경숙님 | 인터뷰 안녕하세요! 동인커뮤니티센터 센터장 정경숙입니다. 동인-삼덕지구 생태문화 골목길 사업의 일환으로 동인커뮤니티센터가 건립이 되었습니다. 동인커뮤니티센터는 말그대로 동인동 주민들을 위한 사랑방 역할을 하는 공간입니다. 1층은 로비고요. 2층은 도시활성화를 위한 도시재생지원센터가 들어와 있습니다. 3층은 동인동 주민들이 언제나 찾아와서 안락하게 쉴 수 있는 카페 아리움이 있고요. 4층은 영상전시실로 신천의 사계가 소개되고 있습니다. 5층은 루프탑 공간으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이고, 작은 소공연장으로 활용도 가능합니다. 배성우 PD /나레이션 2016년~2020년까지 동인동은 기반시설과 생활 편의시설의 부족 등의 이유로 도심공동화 현상이 심화되고 있었다. 동인커뮤니티센터 /센터장 정경숙님 /인터뷰 동인동 주민을 위한 공간이니까 우리가 한번 맡아서 운영해보는게 어떻냐고? 의견이 나와서 (신청했습니다.) 중구가 왜 이렇게 낙후된 구지? 라고 느낄 정도로 폐허가 되어있는 곳이었는데 커뮤니티센터가 들어섬과 동시에 많이 변화가 되었죠. 이 공간이 생김으로써 자연스럽게 표현을 하게 되더라고요. 요즘 거기 손님 많아? 근데 주차할 공간이 좀 부족하던데? 우리집 앞에도 주차할 공간이 있으니까 그쪽으로도 차 유도해주면 좋겠어. 주민들이 많이 동참을 하고, 관심 가져주고 그런게 큰 변화라고 생각합니다. (센터 인근 세대공감마당에 있는) 쌈지 공원에 수박이 열려있다고 사진 찍어서 (올렸는데) 한번 도둑을 맞은 적이 있어요. 아이들 동심파괴다 하면서 어른들이 교대로 돌아가시면서 저녁까지 (수박을) 지키고 계시더라고요. 그렇게 이제 (어른들이) 수박 지키고 하니까 애들이 어떻겠어요? 자기들도 신나잖아요! 그러니까 와서 열심히 물주고 키우고 수확해서 같이 한자리에 앉아서 나누어 먹고. 그런 걸 보면서, 아 진짜! 내가 생각했던거보다 (동인동이) 따뜻한 동네구나! (했죠.) 배성우 PD /나레이션 주민과 그 터전 간 상호작용을 이끌어 내는 동인커뮤니티센터. 그리고 관객과 작품이 서로 교감해야만 비로소 완성되는 인터렉션 미디어 아트. 여러분은 소통하고 교감하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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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54
[문화PD] 대구미술관 인터렉티브 공감 플랫폼 '몰입'
[대본] 안녕하세요! 영상이라는 도구를 통해서 여러분들의 삶을 조금이라도 더 윤택하게 만들 수 있게 우리나라의 문화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영상으로 전달하는 문화PD 엄준엽이라고 합니다. 이번달이 첫 주제인 만큼 떨리고 어색한 부분이 있는데 감안해주시고, 편안한 마음으로 시청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번달 제가 만들어야 하는 컨텐츠의 주제는 바로 문화와 디지털 신기술 (기술이) 엄청나게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이 시기에 지금까지 발전된, 그리고 발전하고 있는디지털 신기술을 이용해 우리 문화는 어떻게 변화해왔고, 어떻게 변화하고 있을까요? 그것을 한번 알아보고 여러분들께 소개시켜드리기 위해서 제가 살고있는 대구에 위치한 대구미술관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대구미술관은 2021년 문화체육관광부의 공모사업인 스마트 박물관, 미술관 기반 조성사업에 지원하여 선정이 되었는데요, 이번에 소개하고자 하는 주제에 맞게 대구미술관에서는 디지털 신기술에 부합하는 전시를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홀로그램, 인터렉티브, 그리고 AI 도슨트 등을 활용하여 대구 미술 거장들의 작품을 실감 컨텐츠로 제작한 인터렉티브 플랫폼 현장에 함께 가보시죠! 자기소개 안녕하십니까? 대구미술관 교육팀장 정종구입니다. 대구미술관 인터렉티브 공감 플랫폼에 대한 소개 작년 2021년도에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공모사업이 있었습니다. 스마트 미술관 조성사업인데요, 실감 컨텐츠를 제작하고, 그 체험존을 구성하는 사업인데 저희가 응모를 했고,선정이 되었습니다. 내용은 대구미술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소장품을 기반으로 어떻게 하면 (작가가) 관람객과 만나고,최신 ICT 기술을 바탕으로 해서 체감콘텐츠를 제작하는 그리고 앞에 보시는 체험존을 제작하는 그런 사업입니다. 전시를 함으로써 생기는 기대효과 조금 전에도 말씀드렸듯이 제일 큰 효과는 대구에 어떤 작가가 있을까? 어떤 작품을 하고 있을까? 이 작가들을 우리가 몸으로 경험을 하고 기억하는거죠 어린아이들이 만약에 이 공간에서 체험을 하게 되면 이 작가의 이름이나 작품을 기억하게 되겠죠? 그 공감했던 기억들이 성인이 되어서도 남겠죠 대구 작가가 대구 시민들의 기억속에 있는거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디지털 신기술과 관련된 새로운 전시 예정인 것들 대구미술관에서 지금 신기술로 알려진 메타버스나 VR, AR 같은 다양한 기술들을 이용해서 미술작품들을 소개하는, 시민들과 만나는 그런 방법들을 계속 연구하고 있습니다. 인터렉티브 공감 플랫폼에 대한 생각과 앞으로의 방향성 제가 교육팀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미술품을 전시하고 연구하는게 결국은 시민들, 구성원들의 교육하고 관계가 있는 것 같습니다. 아름다움이나 진지함이나 이런 것들을 시민들이 예술가의 그것들을 공감하게 해서 삶이 좀 더 풍요로워지는 그런게 목적이 아닐까요? 그런 식으로 계속 확산되기 위해서 교육 프로그램이라던지, 연계 프로그램들을 계속 이어갈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미술관에서 하는 인터렉티브 컬렉션 전시를 제가 보고 미술관에서 나왔는데, 간략히 후기를 말씀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카메라를 켜게 되었습니다. 인터렉티브 전시를 제가 살면서 처음 봤었는데 말그래도 제가 체험을 할 수 있고, 제가 실제로 뭔가 움직임을 주면 그거에 대해서 화면이나 미술작품이 반응하는 것에 대해서 엄청 신기한 경험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디지털 신기술이 이렇게까지 발전했다고는 상상도 못했는데 어릴때 미술관이나 디지털 신기술에 관한 내용을 책으로만 봤지 이렇게 까지 실감한 적은 처음인 것 같습니다. 대구미술관을 포함한 여러 다른 미술관에도 인터렉티브 전시나 AI 도슨트, 미디어 파사드 등 디지털 신기술을 이용한 많은 작품들이 저희나라 곳곳에 전시가 되고 있으니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리고, 재밌게 가서 즐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문화PD 엄준엽이였구요, 저는다음영상으로찾아뵙도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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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4
[문화PD] 박물관 속 살아있는 동물원 탐방
[대본] 김동민 상어, 사슴, 말, 호랑이 그리고 용까지 만날 수 있는 이곳은 어디일까요? 우리 아이들에게는 노는 것도 참 중요하고 새로운 정보를 배우는 것도 참 중요한데요. 아이들의 흥미와 배움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곳 국립대구박물관을 소개합니다. 화려한 모습과 다채로운 색감으로 아이들의 시선을 끄는 동물들의 모습 사실 이 모습은 단순한 동물의 모습이 아니라 문화재 속에서 찾아볼 수 있는 동물들의 모습입니다. 국립대구박물관의 자랑인 박물관 속 동물원이라는 주제의 실감형 콘텐츠입니다. 국립대구박물관 | 하계연구사 배진희님 | 인터뷰 (실감형 콘텐츠란?) 실감 콘텐츠는 일어날 수 없는 일들을 최신 디지털 기술을 통해서 실감 나게 표현하는 기술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박물관에서의 실감 콘텐츠를 말씀드린다면 문화재를 기반으로 해서 기술과 문화재의 영역을 뛰어넘어 살이 있는 문화유산을 체험할 수 있는 즉, 문화재를 조금 더 쉽게 이해하고 접근하기 위한 보조 장치로 이해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김동민 박물관의 중앙에 설치되어 있는 미디어타워도 인기가 정말 많은데요. 실감 나는 폭포가 떨어지기도 하고 아름다운 풍경으로 여행을 떠나기도 하고 움직이는 벽으로 변하기도 하고 또 내 모습을 똑같이 따라 하며 여러 가지 물질로 변형되어 화면에 나타나는데요. 직접 관찰하고 움직여볼 수 있는 신선한 놀이가 되기도 합니다. 그 외에도 대구 경북의 중세문화, 고대 문화 그리고 복식문화를 구경할 수 있습니다. 우리에게 친근하고 흥미로운 주제로 역사와 문화 작품들이 다양하게 전시되어 있어서 누구나 재밌게 구경할 수 있습니다. 가장 좋은 것은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즐기며 문화재를 감상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우리 문화의 옷을 입어보기도 하고 문화재를 그려보거나 꾸며보는 체험도 할 수 있습니다. 국립대구박물관 | 하계연구사 배진희님 | 인터뷰 (박물관 방문 팁이 있다면?) 평일보다는 주말 관람객이 많습니다. 그래서 주말 방문 팁을 드리자면 미리 사전에 예약이 가능한 공간은 사전예약을 해주시고 방문을 하시고 나서는 예약한 공간부터 먼저 관람을 하시고 어느 정도 시간적인 여유를 가지고 그 이후에 전시실을 천천히 관람하는 것을 추천드리겠습니다. 미리 예약을 하셔야 될 부분들은 어린이와 가족 관람객이 주가 되는 우리문화체험실 당일예약이 필요한 디지털 아트존이 있겠습니다.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관람객 여러분의 방문 자체가 우리 박물관의 역사를 만들어간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 주시길 바라고요. 아울러 박물관 역시도 매일매일 새롭고 희망찬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동민 이번 주말에는 아이들과 함께 국립대구박물관을 찾아보시는 것은 어떠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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