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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
[문화PD] 문화PD, 활동 마무리 기념 Q&A!!!
21기 문화 PD!! 11월 말 6회차 영상 제작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각각의 PD님을 인터뷰하고 제작한 릴레이 인터뷰! 전라 2팀의 종진님을 인터뷰해 보았습니다:) [대본] 안녕하세요. 저는 문화피디 22개의 김민종제입니다. 저는 뮤직비디오나 광고 등 영상을 만드는 현장에서 촬영이나 미술등의 스태프로 일을 하고 있고요. 요즘에는 영화를 만드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예전부터 하고 싶었던 활동이었어요. 문화피디는 대학생 때 알게 되었는데요. 직접 콘텐츠를 만들고 또 전문가들이 봐주시고 피드백하고 자기만의 개성 있는 영상을 만들 수 있는 대외활동으로 알고 있어가지고 예전부터 관심이 있었고 최근에 공고를 보고 지원을 했던 것 같습니다. 사실 대학생 때는 떨어지긴 했는데 조금 정비를 다시 하고 지원을 하니까 감사하게도 빚게 된 것 같습니다. 제작과정 중에서 기억에 남는 스토리는 되게 완치만요. 아무래도 각 회차마다 친구나 가족이 도와준 것들이 가장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제 영상의 상당수가 제가 직접 등장을 하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직접 저를 찍어줄 사람들이 필요했고 대체로 이 저 의 지인들이 나서서 저를 찍어졌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제 1회차 한 고등학교 후배와 대학교 후배가 찍어 줬고요. 4회차 같은 경우는 저희 어머니께서 직접 절 찍어주셨습니다. 그래서 그런데 조금 프로페셔널한 부분들은 좀 부족할 수 있겠지만 그만큼 손때 묻은 영상, 그리고 또 정감 가는 영상들을 뽑아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들과 작업을 하면서 사전에 가서 문화 신기술들을 직접 같이 체험을 해보기도 하고, 또 촬영을 앞두고 촬영이 끝나고 식사도 하고 다양한 이야기를 하면서 좋은 추억들을 쌓았던 것들이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가장 소개하고 싶은 신기술은 3차로 찍은 문화재청 에 맞는 쓰리디 문화유산 입니다. 쓰리디 문화유산은 문화재청에서 디지털 스캐닝이라는 신기술을 통해서 쓰리디 모델링과 그리고 영상 등을 뽑아내는 건데요. 제가 직접 가서 체크를 해봤지만 상당수가 되게 비슷한 부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대개 유용할 것 같고요. 게임 을 만들거나 그렸고 또 영상을 만들거나 모션그래픽을 하거나 이런 분들 그리고 또 문화재에 대해서 서에 관심이 많고 연구를 해보고 싶은 분들한테는 되게 흡사한 부분들이 많아서 되게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심지어 다 국민들한테 다 열려있는 서비스 되고 무료로 받을 수 있는 파일들이어서 많은 분들이 알고 활용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한가지 더 있다면 제가 지금 5의 차로 편집 중에 있는 드론축구영상입니다. 드론축구가 한국에서 처음으로 만들어졌는데, 사람들이 드론축구를 드러낸 봤어도 어떤 방식으로 경기가 운영이 되고 어떻게 접근할 수 있는지, 그리고 한국에서 어떻게 만들어졌는지에 대해서 잘 모르시더라고요. 그래서 이 부분들을 좀 알면 좋을 것 같아서 이 신기술도 대해 소개하고 싶은 기술 중의 하나입니다. 문화비리는 뭔가 되게 창의적인 분들한테 추천드릴 것 같아요. 왜냐면 보통은 관공서나 공공기관에서 이제 영상을 만들거나 기자활동 같은 것을 하다보면 되게 제약사 한 것 제안상이 되게 많은 경우가 많거든요. 그런데 문화정보화에서는 문화비리 같은 경우는 오히려 되게 창의적인 것을 독려해 주시고 권장할 수 있는 부분들이 되게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제 더 좋은 전문가분들한테도 도움을 받아서 좋은 영상들을 만들 수가 있고 색깔 있는 자기만의 영상을 곧 지원금을 통해서 만들 수 있는 기회여서 창의적인 분들한테도 추천을 해 드리고 싶고요. 그리고 또 추가로 했다면 포트폴리오를 만들고 싶으신 분들도 되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뭐가 있을까요? 뭐 제가 쓰는 장비가 그렇게 많진 않은데 그 중에서 가장 소개하고 싶은 장비는 지금 제가 몸에 차고 있는 와이어리스 장비입니다. 이거는 로데사에서 만든 와이어리스 권하는 제품인데요. 목소리가 되게 잘 잡히고 가볍고 활용도가 되게 높 높은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이제 문화피디영상을 만들다보면 인터뷰 영상도 많고 움직이면서 찍는 영상들이 되게 많기 때문에 이렇게 와이어리스의 제품이 되게 필수적인데 제가 쓰고 있는 이 제품을 가장 추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인터뷰를 하니까 되게 낯선해요. 되게 떨리고. 그래서 제 답변에 되게 동의 많이 될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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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문화PD] 게더타운을 활용한 문화피디팀 활동
대현자의 미션으로 대마왕을 물리치기 위해 문화PD 서울2팀 멤버들을 찾는 여행을 담았다. 한 팀이 되기 위해 각 자 미션을 수행하며 대마왕을 물리치기 위한 최종 팀원이 된다. [대본] 선희 : 어명이 떨어졌어 마음을 물리치려면 혼자서는 어렵겠는걸 최고의 문화 PD도 뽑고 마왕을 물리치기 위해서는 팀을 꾸려야 돼! 친구들을 찾아서 함께 물리쳐야겠어!! 선희: 먼저 전사 태훈이를 만나러 가볼까 이동중 선희: 태훈아 안녕 대현자의 어명이 떨어졌어 같이 마을을 물리치고 최고의 문화 PD를 뽑아보자 태훈: OK! 좋았어! 마왕은 평화로운 우리 세상을 위협하잖아! 그런 녀석을 가만 놔둘 때 없지! 선희: 좋아 태훈아 같은 팀이 되려면 이 미션을 통과해야 돼 첫번째 미션은 문화 PD를 하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회차는 어떤 편이야? 태훈: 어 난 아무래도 3회차 영상이었던 거 같아 비대면으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서 너무 좋았고, 무엇보다도 내가 정말 애정하는 국립중앙박물관의 이야기할 수가 있어서 너무 행복했어 선희: 와~~ 진짜 행복했겠다. 그러면 반대로 가장 힘들었던 점은? 태훈: 나는 다른 것보다도 갑자기 독감과 코로나가 걸렸던게 정말 힘들었던 순간이었던 것 같아 우리는 카메라를 들고 촬영을 다녀야 되잖아. 그런데 몸에서 열이 나고 코도 막히고 기침까지 하고 이렇게 3박자가 어우러지니깐 정신을 못 차리겠더라고. 정말 문화피디는 체력관리가 중요함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된 거 같아. 선희 : 맞아 나도이 부분은 정말 공감에 체력 관리를 못해서 촬영 끝날 때마다 매번 녹초가 됐었거든 그러면 이제 마지막 미션이야 다음에도 이번 팀이 같은 팀이 돼서 문화 PD 작업을 한다면 어떤 걸 하고 싶어? 태훈: 나는 전국에 있는 유적지나 역사공간 있잖아. 그런데로 우리가 다 같이 여행가서 함께 기획하고 촬영하는 시간을 가지면 너무 좋겠어. 너무 멋지지 않을까? 우리가 다 같이 만드는 역사 여행! 선희: 말만 들어도 너무 재밌겠는걸 다음에 같은 팀이 된다면 꼭 역사여행콘텐츠를 만들러 가보자! 대단해! 내 동료가 되라! 우리 힘을 합쳐 마왕을 물리치자 태훈: 근데 우리만으로는 좀 부족한 거 같아. 마법사인 태준이도 부르자. 여기로 가면 태준이가 있을 것 같아~~! 같이 이동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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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
[문화PD] 문화PD가 문화PD를 만나다! [원성호PD 편]
안녕하세요 문화 충청팀 원성호 PD입니다. 충청팀의 또 다른 PD님이신 문지혜 PD님과 함께 메타버스 어플리케이션 이프랜드 에서 만나 문화PD를 마무리 하는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그 동안의 여정, 못 다한 말 등을 함께 보시죠! [대본] 안녕하세요, 충청팀의 문지혜 PD입니다. 저는 이프랜드 맵에서 충청팀의 다른 피디님이신 원성호 PD님을 만나봤습니다. 인사해보실까요?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문화 PD, 충청팀의 원성호 PD이고요 마지막을 알리면서 시청자 여러분 앞에 이렇게 서게 되었습니다. 포트폴리오를 쌓는다는 마음가짐과, 새로운 도전을 해야겠다는 생각이었어요. 저는 주로 영화 촬영과 광고 촬영을 하고 있는데. 주변 동기들이나 지인들 보면 또 유튜버로서 성공하신 분들도 계시고. (그래서) 어 나도... 내가 이거 할 줄 아는데 왜 이런 대외활동을 안 하고 있었을까 (라고 생각했습니다.) (문화PD로써) 제가 생각했던 이상향에 비슷하게 편집했던 건 4회차였어요. 이렇게 카메라 앞에 서서 뭐 할 거고 제가 직접 액션을 취하면서 이것도 체험해보고, 이런저런 대화도 해보고 하는. 일단, 소속감이 생깁니다. 저희가 공식 소속이 한국문화정보원 소속 영상기자단이잖아요. 섭외가 어려웠던 곳에서 섭외가 됐어요. 저한테는 이게 제일 큰 장점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문화 PD를 하면서 첫 인사 전화부터 거절당하진 않는다는. 그 장점이 있습니다. 확실히 첫 세팅 시간이 많이 힘들었어요. 혼자 하니까 기획도 내가 해야하지 컨펌도 내가 받아야 하지. 전화도 내가 돌려야지 전 날 장비도 내가 챙겨야 하지. 가가지고,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고 하니까 그 소요되는 시간들이 많이 힘들었고요. 문화 PD를 꿈꾸시는 예비 PD 여러분! 아 내가 과연 이걸 잘할 수 있을까... 혹은 아... 문화 PD가 좋은 활동인지 아닌지 잘 모르겠어. 라고 고민하는 분들이 계시다면 여러분께선 앞으로 6개월간 여섯 편의 영상을 만들며 성장하고 발전하는 자신을 만날 수 있습니다. 예비 PD 여러분. 고민하지 말고, 일단 지원하십시오. 감사합니다. 저는 문화 PD의 원성호 PD였고요. 한국문화정보원과 저희 문화 PD, 그리고 앞으로 지원하실 수많은 문화 PD 여러분도 사랑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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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6
[문화PD] 문화PD가 나에게 도움이 된 과정들
문화PD 21기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시청자 분들에게 문화포털은 어떤 채널이었나요? 저는 제작 과정을 통해 다양한 디지털 신기술과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알아갔는데요. 다른 문화PD님은 어떠실까 궁금했습니다. 문화PD 김태윤님의 인터뷰를 통해 의의를 알아보겠습니다 [대본] 안녕하세요, 경기 문화PD 김민기입니다. 오늘은 특별한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같이 경기 문화PD로 활동하고 계신 분인데요. 다른 PD님은 어떻게 영상을 제작할까?에서 시작된 PD초대석, 김태윤PD님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로 함께한 김태윤이라고 합니다. 2023년 하반기에 활동하면서 드디어 마지막 인터뷰 영상까지 제작하게 됐네요. 인터뷰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거두절미하고 질문 들어가겠습니다! 인상적이었던 장면의 제작과정이 있나요? 저는 가장 애정을 쏟았던 게 2회차 에피소드였는데요 터치 수원이라는 관광 어플을 소개하려고 직접 수원 화성행궁까지 다녀왔거든요. 사실 행궁을 예전부터 좀 가야지 가야지 생각만 하고 있다가 한 번도 못 갔는데 촬영 컨셉을 모바일 어플로 핫플을 즐겨보자로 준비해서 촬영을 핑계로 짧게나마 핫플 투어처럼 했고요. 그래서 더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1회차 하고 나서 다른 PD님들의 영상을 보니까 다들 실력이 너무 뛰어나신 거예요. 그에 비해서 저는 영상을 제대로 시작한 지 얼마 안 됐기 때문에 많이 서툴렀어요. 그때 조금 자극을 받아서 아, 2회차는 제대로 해봐야겠다하는 마음으로 임했습니다. 그래서 2회차는 영상 제작 과정 거치면서 진짜 많이 배웠어요. 수원시청 전화해서 허가도 받고 직접 몸으로 부딪히며 만든 영상이라서 시간도 제일 오래 걸렸고요. 여러모로 고생스러웠죠. 그래도 2회차 들어가기 직전에 문화PD 쪽에서 이 영상 기획에 대한 교육 세션을 준비해주셨어요. 그 교육에 참석하고 나서, 기획 단계에서부터 새로운 것을 시도해볼 용기를 얻었던 것 같습니다. 2회차 영상은 핫플의 역사로 가닥을 잡아서 디지털 신기술과 행궁에 얽힌 한국사를 엮은 내용이었습니다. 제가 역사를 좋아하기도 하고 단순히 기술에 대한 설명만 하는 것보다는 조금 더 흥미롭게 다가갈 수 있을까 생각했거든요. 다행히도 기대했던 만큼 영상이 잘 나왔고 정말 많이 배웠고 나중에는 매니저님도 격려해주셔서 굉장히 뿌듯했습니다. 태윤님의 열정이 돋보이는 이야기였는데요, 혹시 가장 소개하고 싶은 디지털 신기술이 무엇인가요? 저는 3회차 때 다루었던 경기도박물관의 온라인 전시를 소개하고 싶어요. 경기도박물관의 상설전시를 인터넷에서 거의 똑같이 즐길 수 있는 기술입니다. 박물관 같은 곳을 가면 참 좋지만 또 시간도 없고 막상 가려니 멀고 그런 경우가 많잖아요? 온라인 전시는 어디에서든 접속만 하면 박물관 입장에서부터 안에 유물 관람까지 마치 현장에 방문한 것처럼 그대로 재현되어 있어서 아주 실감나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 전시 역시 주요 유물에는 설명도 다 적혀있으니 자료가 필요하거나 할 때에도 직접 유물들을 보면서 믿을 만한 정보를 수집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는 3D 모델링이 따로 되어 있는 것도 있어서 원래는 유리관 너머로 멀리 보이던 유물을 360도, 위아래로까지 돌리면서 자세히 감상할 수 있습니다. 좋은 기술인데 아직 덜 알려진 것 같아서 아쉬웠습니다. 경기도박물관의 온라인 전시를 비롯한 이런 문화 디지털 신기술이 더 많은 국민들께 알려져서 박물관 환경에 대한 접근성이 높아지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습니다. 3회차 영상은 게임 스토리 형식으로 컨셉을 잡았습니다. 영상 속에서 온라인 전시를 따라가며 유물 관련 미션을 단계별로 해결해볼 수 있게 되어 있으니 온라인 전시의 조작법이 궁금하다, 인터페이스가 궁금하다, 경기도의 역사가 궁금하다 하시는 분들까지도 해당 영상을 한번 보시거나 경기도 박물관 온라인 전시 사이트에 방문해보시는 것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게임 느낌이 나는 영상이라니...! 개인적으로도 정말 몰입하며 시청했습니다. 다양한 형식으로 영상을 제작하며 느끼신 점이 있으신가요? 글쎄요 뭐든지 배우면 할 수 있다! 는 걸 느낀 것 같아요. 저는 여전히 영상 제작 실력이 많이 미흡하다고 생각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화PD를 시작하기 전 지금으로부터 반 년 전만 떠올려봐도 그때와 비교하면 실력이 정말 크게 늘었거든요. 단순히 스킬이 향상됐다는 것보다도 능동적으로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배우고, 끊임없이 개발하는 여정 자체가 제게는 정말 값진 경험이었습니다. 물론 쉽지만은 않았던 것 같아요. 중간에 난 진짜 부족하구나하면서 좌절감도 종종 느끼고 매달 영상을 하나씩 만드는 게 버거울 때도 분명히 있었지만 결국 지금 인터뷰를 하고 있다는 건 뒤집어 말해서 여기까지 탈 없이 잘 온 거잖아요? 그래서 그 모든 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돌아오게 된 것 같아요. 문화PD 활동뿐 아니라 살아가는데 있어서 정말 중요한 이야기네요. 무엇이든 배우면 할 수 있다는 진취적인 태윤님의 모습을 본받고 싶네요. 마지막으로 나에게 문화PD는 얼마나 도움이 되었나 여쭙고 마치겠습니다. 방금 말한 것보다는 조금 더 실무적인 측면의 이야기를 해보자면 상당히 빡빡한 영상 제작 일정을 매달 쫓아가다보니까 역량은 물론 강화되었던 것 같아요. 엄밀히 말하면 강화되지 않을 수가 없는 여건이었죠. 요즘은 마케팅이든 무엇이든, 어느 분야에서나 영상을 정말 많이 쓰잖아요? 영상을 기획하고 촬영하고 편집하는 능력이 당분간은 하나의 경쟁력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다룰 수 있는 툴이 많아질수록 또는 툴을 능숙하게 사용하게 될수록 온라인상에서 무엇인가를 표현할 수 있는 방식이 다양해지는 것 같아요. 나아가서는 온라인상에서 활동할 수 있는 범위까지 넓어지겠고요. 제 실력이 향상되는 데에는 주변의 도움이 컸던 것 같습니다. 실력이 출중하신 동료 PD님들과 매니저님들 멘토님들로부터 많은 피드백과 조언, 그리고 응원을 받았거든요. 저는 비록 영상 전공자나 종사자는 아니지만 문화PD를 통해 이렇게 좋은 분들과 교류하고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었던 점은 정말 빼놓을 수 없을 것 같아요. 멋모르고 지원하기는 했지만 나중에 21기 경쟁률이 엄청 치열했었다는 이야기를 들으니까 왠지 더 잘해야겠다는 욕심이 생겼는데요. 돌이켜보면 문화PD 활동은 그만큼 다수가 충분히 매력을 느낄 만한 활동이 맞았던 것 같습니다. 협조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며, 태윤씨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네 이상 김태윤이었습니다.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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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문화PD] 신성진PD님의 문화PD 최고의 순간은?
서울2팀 문화PD 21기 신성진PD님이 문화PD 활동을 하며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와 활동하며 느낀 점을 통해 문화PD 활동을 돌아본다. [대본] 오늘의 주인공인 21기 신성진 문화 PD님을 모셨습니다 성진 PD님, 안녕하세요! 오늘 인터뷰하게 되어 기쁩니다. 먼저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아이고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 활동 중인 예비 틱톡커 신성진 입니다 네 PD님, 반갑습니다. 첫 번째로 문화 PD로 활동하시게 된 이유가 궁금합니다. 어렸을 때부터 항상 새로운 게 보이면, 관심을 보였던 거 같고 무언가 변화한다거나 혹은 블록버스터한 무언가에 대한 열망이 혹은 블록버스터한 무언가에 대한 열망이 항상 있었던 거 같습니다. 아, 그러셨군요 PD님! 그렇다면 콘텐츠 만들면서 가장 좋았던 때는 언제였나요? 5회차에서 VR 소개 콘텐츠를 만들었는데, 그때 허공에 오 매니저님과 함께 휘적휘적대면서, VR 콘텐츠 를 만들 때가 가장 좋았던 거 같습니다. 상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혹시 좀 더 소개하고 싶은 기술이 있으신지도 궁금합니다. 사실 언리얼5 프로그램이나 3D 문화재 복원을 직접 해서 손상되거나 사라진 문화재를 직접 AR을 입히 는 작업들을 해보고 싶었는데요. 아무래도 집에 컴퓨터 사양도 그렇고... 전반적으로 부족해가지고 그런 걸 하지 못한 게 좀 아쉬웠습니다. 그렇다면 활동하시면서 가장 마음에 든 회차는 어느 때신가요? 서로 이제 경쟁을 할 수 있었던 게 좀 재 밌었던 거 같습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문화 PD로서 하고 싶은 한 말씀 부탁드려요! 많은 분들이 만든 레퍼런스와 여러 아이디어를 볼 수 있는 공간이라 영상에 대해 좀 더 스킬 업이라든가 미션을 받고 싶으신 분이라면 누구든 오셔서 즐길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됩니다. 꼭 이 좋은 경험 여러분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성진 PD님 말씀에 매우 공감합니다. 자, 다음 문화 PD는 바로 여러분입니다! 내년 문화 PD님들 모두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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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해외문화PD] 2018 문학의 밤
제목 : [LA/ 해외문화 PD] 2018 문학의 밤 내레이션. 지난 9월 29일, LA 한국문화원은 UC 버클리대학 한국문학 겸임교수이자 서울대 명예교수인 권영민교수를 초청하여 한국문학의 밤 행사를 개최하였습니다. 자막. The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presented a special event at Ari Hall, titled, ‘2018 The Korean Literature Night’ on September 29th, 2018. 자막.Sunmi Shin / Soprano연 / Yoen (Fate) 인터뷰.질문. 오늘 문학의 밤 행사의 주제에 대해 짧게 소개해주신다면답변. Youngmin Kwon / Adjunct professor of Korean literature at University of California, Berkeley 문학의 밤 행사에 제가 여러분께 말씀드릴 것은 1930 년대 한국의 시인이자 소설가인 이상의 문학에 대한 얘기입니다. 이상은 흔히 단명한 천재라고 알려져 있는데, 저는 사실은 그런 천재성보다는 그가 추구했던 새로운 문학에 대한 관심이 더 깊고 무엇이 새로웠는가 하는 것을 여러분께 소개해드릴 건데 사실 그것은 사물을 보는 새로운 관점에 대한 것입니다. 사물을 본다는 것을 정시로, 이렇게 눈으로 사물을 보는 게 다 보는 거라고 생각하는데 이상은 ‘ 그것만 가지고서는 안 된다.’ 꿰뚫어 볼 수 있는 투시라든지 위에서 아래로 내려다보는 조감의 방식이라든지 여러 가지 보는 방법들이 있고 그 보는 방법에 따라서 사물이 다르게 보인다는 것을 사람들한테 일깨워주고 또 그런 것을 통해서 삶과 사물을 바라보는 기본적인 자세, 인간 존재의 역동적인 변화 이런 것들을 깨우치게 하는 그런 아주 실험적인 작가였다고 생각이 듭니다. 자막. Tonight’s event is about Yi Sang, a Korean poet and writer from the 1930s. Yi Sang is famously known as the genius who passed away too early, but what I really wanted to focus on is his interest in new literature and how he observed objects in a new perspective. Many think that looking at an object is literally just observing it with one’s eyes, but there is more to it than that. He thought that we needed to penetrate the object with our eyes with various angles such as a bird’s-eye view. And through different vantage points, he wanted people to realize that an object can be interpreted in many different ways in people’s eyes. As an experimental writer, Lee wanted to show how life and objects can be observed in various ways and also how the dynamic changes within a person. 현장음. 그 가정이라는 제도 안에서 일상이 나를 늘 가두는 겁니다. 나는 나가고 싶은데 나갈 수가 없어요. 자막. The system of assumption traps oneself, and there’s no way to escape it. 현장음. 그래서 이 소설 (날개)은 맨 처음은 가장 어둡고 가장 좁고 가장 낮은 곳에서 시작해가지고 맨 마지막에는 가장 높고 환하고 넓은 공중을 향해서 활개를 펴는 그런 식으로 얘기가 끝납니다. 자막. So this story(“Nalgae” (Wings)) starts off in the darkest, narrowest and lowest place and eventually ends with wings spreading in the highest, brightest and widest space. 현장음. 생각과 사물을 보는 각도가 달라지면 새로운 각도와 새로운 생각을 가진 사람에 대해서 거리를 느끼게 되고 서로 소통하기 어려운 그런 부분들이 생겨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비평가는 난해한 문학이라 하더라도 독자들이 편하게 그 문학 작품의 텍스트 안으로 들어올 수 있도록 안내하는 역할을 합니다. 자막. When perspectives change, it’s possible to sense the distance between people and miscommunications can happen. Critics are able to guide the readers into the text of the literature regardless of how complex it might be.
공승은
조회수: 2,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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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해외문화PD] 미 주류 뮤지엄 교류전 '대박' 전시
제목: [LA/해외문화PD] 2018 미 주류 뮤지움 교류전 대박 전시 내레이션. 지난 9월 22일, LA한국문화원은 토랜스 미술관과 공동주최로 2018 미 주류 뮤지움과 교류전인 ‘대박’ 전시를 개최하였습니다. 자막. The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and Torrance Art Museum proudly co-presented the exhibition, titled, ‘Dae-Bak(Super Cool)’ on September 22nd, 2018. 인터뷰. 질문. 전시를 기획하게 된 계기와 작품 선정 기준이 무엇인가. 답변. Max Presneill / Head curator I was invited to Seoul. So I went as part of cultural delegation. From that visit, we started developing this show. And we looked takeaway we might reflect changes in both Korean contemporary art and Korean culture over the last few decades. So we chose Nam June Paik as the originating kind of force and development of the changes in Korean art. And we moved forward from that point to some very young artists who we think reflect well some new developments in younger Korean art. 자막. 문화 사절단으로 서울에 방문했었어요. 그 방문을 기점으로 이 전시를 위한 작업을 진행하기 시작했습니다. 지난 몇 십 년 간 한국의 현대 미술과 문화의 변화를 보여주고 싶었어요. 그래서 우리는 백남준을 한국 예술의 변화의 기원과 발전으로 선택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시점을 이후로 한국 예술에 대한 새로운 발전을 잘 반영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젊은 예술가들을 뽑았습니다. 인터뷰. 질문. 본인 소개와 작품 소개 답변. Haena Yoo / Artist Hi, this is a Haena Yoo. This is the piece that I made related to consumerism especially of desire from Asian female. I used rice crispy which means rice as a cultural effect of Asia and crispy as westernized dessert. And this is a metaphor that we have particularly female Asian woman have towards of beauty product and fascination of consumerism. 자막 . 안녕하세요 , 저는 유해나입니다 . 이 작품은 소비주의와 관련되어 있는데요 , 특히 아시아 여성의 욕망과 관련이 있습니다 . 라이스 크리스피를 사용했는데 , 여기서 라이스 ( 쌀 ) 은 아시안 문화를 나타내고 있고 , 크리스피는 서구적인 디저트를 나타냅니다 . 이 작품은 미용과 소비주의에 관심이 많은 아시안 여성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 인터뷰. 질문. 본인 소개와 작품 소개 답변. Kang Seung Lee / Artist 안녕하세요 , 제 이름은 이강승이고 로스엔젤레스에서 활동하는 작가입니다 . 지금 토랜스 뮤지엄에서 전시하고 있는 작업은 1992 년도 LA 폭동 당시에 저널리스트들이 신문이나 다른 사진 형태를 통해서 내보냈던 그 사진을 기본 바탕으로 하고 있고 , 인물의 형태를 지우거나 흐리게 한 다음에 다시 드로잉을 하고 그 이미지를 바탕으로 여러 가지 벽화 그리고 다른 드로잉 , 여기선 네온작업도 있고 그런 것을 여러 가지 하고 있습니다 . 자막. Hello, my name is Kang Seung Lee and I’m an artist based in Los Angeles. The project that’s displayed at the Torrance Museum is based on the newspapers and pictures sent by journalists during the 1992 LA Riot. These pictures are used as background, while faces blurred then drawn again. Using these images, I make various artwork such as murals and neon art. 인터뷰. 질문. 본인 소개와 작품 소개 답변. David Jang / Artist 자막.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데이비드 장이고요 LA에서 활동하는 설치 작가입니다. 저는 주로 connected이나 일렉트로닉 이런 작품을 많이 하고요, 그리고 평상시 우리가 흔히 살 수 있는 제조업체에서 많이 만들어내는 그런 전기 가전제품을 가지고 많이 작품을 하고요. 그리고 제가 공부하고 연구하는 작품들은 거의 우리 삶의 전술(tactic)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 우리 인간들이 모든 이런 물질적인 것, 전자 장비 아니면 차나 컴퓨터 네트워크 이런 것들을 가지고 우리의 굉장히 짧고 한정돼있는 시간을 accelerate시키고 경험을 할 수 있는 지 이런 쪽으로 파고들어서 공부를 할 수 있는 설치 작품으로 저는 생각을 합니다. 자막. Hi, my name is David Jang, and I’m an installation artist based in Los Angeles. I produce a lot of my art pieces using connectivity and electronic products, hence household appliances and other easily accessible products are used in my artwork. Many of the pieces I study and research are mostly tactics used in our daily lives. For example, I study about how humans use physical products such as cars and computer network to accelerate the limited time we have. 인터뷰. 질문. 전시에 대한 소감 답변. Tim Webber / Visitor I’ve never missed a TAM(Torrance Art Museum) opening if I can help them. This is a beautiful space and it’s really well-curated. 자막. 저는 한 번도 토랜스 아트 뮤지엄의 전시 개막식에 빠진 적이 없어요. 아름다운 장소이고 정말 잘 큐레이팅된 전시입니다. 인터뷰. 질문. 전시에 대한 소감 답변. Barbara Carrasco / Visitor I think the exhibit is very good because there’s so many different types artists that are in this exhibit. And I was very fortunate to meet some other painters and talked to them about the process and I just really appreciate different perspective from people from you know, we always see LA artist but it was really great to appreciate people from other countries. I think there needs to be more cultural events like this so that people can get an understanding of the culture, Korean culture. I think this is a wonderful experience I hope to attend more. 자막. 이 전시의 좋은 점은 다양한 작가들이 참여했다는 것 같아요. 정말 운이 좋게도 몇몇 화가들을 만나서 그들의 작업 과정에 대해서 얘기를 나눴어요. LA에 있는 작가들만 보다가 다른 나라에서 온 작가들과 교류하고 그들의 관점을 볼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네요. 제 생각에 한국의 문화에 대해서 알 수 있는 이런 문화 행사가 더 많아져야 할 것 같아요. 정말 멋진 경험이었고 다음에도 참석하고 싶네요. 자막 . ‘Dae-Bak(Super Cool)’ will show untill November 10, 2018 at Torrance Art Museum.
공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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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
[LA/해외문화PD] 디지털시대, 한지의 재발견
제목: [LA/해외문화PD] 디지털시대, 한지의 재발견 내레이션. 지난 6월 22일, LA한국문화원은 LA Art Project의 세 번째 전시인 ‘디지털시대, 한지의 재발견’을 개최하였습니다. 자막. The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proudly presented the 3rd LA Art Project series of this year, titled, ‘Digital Era- Rediscovery of Hanji’ on June 22nd, 2018. 인터뷰. 질문. 전시 기획의도와 작품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 부탁드립니다. 답변. Hak Shin / Artist 한지에 대한 새로운 재조명을 하기 위해서 기획을 하던 차에 기획 전시 공모에 응모를 하게 되었구요. 전시 구성은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동양화 작품들도 있지만, 여기에는 사진 작가분이 한지를 이용해서 사진을 인화해서 전시를 한다든지 또는 유화 등을 다루었던 서양화 작가분들도 한지를 이용해서 작업을 해서 보다 더 다양하고 한지를 이용한 작품들을 감상하실 수 있을 겁니다. 자막. This exhibition is designed to shed new light on Korean paper. The exhibition consists of a collection of oriental paintings that we are already aware of, however, you can also find pictures printed on Korean paper and contemporary art pieces made with Hanji. Through this show, you’ll have a great opportunity to see the range of the potential our Hanji has. 인터뷰. 질문. 전시에 대한 소감을 말씀해주세요. 답변. Manuel / Visitor I came to check it out and see the artworks and also the materials, the paper itself, and what it feels like. I look forward to more events where we can experience traditional or typical Korean art forms. 자막 . 전시를 둘러보면서 , 작품들과 함께 한지라는 재료를 직접 느끼고 싶어 왔습니다 . 한국의 전통 또는 전형적인 한국의 예술 형태를 다루는 다음 행사들도 무척 기대가 됩니다 . 인터뷰. 질문. 전시에 대한 소감을 말씀해주세요. 답변. Carol Colin / Ted Waltz Last year we saw television program on how Hanji in papers made and as an artist it was very interesting to us. They certainly used it in many different ways here. Very interesting, beautiful. 자막. 작년에 한지에 대한 TV 프로그램을 본 적이 있어요. 작가로서 매운 흥미로운 주제였어요. 한지를 이용한 정말 다양한 작품들이 있네요. 신기하고 아름답습니다. 내레이션. 이번 전시는 7월 6일까지 LA한국문화원 2층 아트 갤러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자막 . ‘Digital Era Rediscovery of Hanji’ will show until July 6th, 2018 at the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Art Gallery.
공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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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해외문화PD] 2018 한식강좌
제목: [LA/해외문화PD] 2018 한식강좌 내레이션 지난 6월 4일부터 6월 13일까지 2주간, LA한국문화원은 ‘2018 K-Cuisine Lecture Series’를 진행하였습니다. 자막 The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had presented ‘2018 K-Cuisine Lecture Series’ which ran for 2 weeks from June 4th to June 13th, 2018. 내레이션 미 현지인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한식문화소개를 위해 기획된 이번 강좌시리즈는 교육과정 주제에 맞는 한식관련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고, 참가자들이 직접 한식을 만들어보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보다 깊이 있는 한식 문화체험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자막 The K-Cuisine Lecture Series has been carefully arranged to provide courses related to the history and culture of Korean food to the local people. All the participants took part in the cooking process themselves, and it added all the more depth into the experience. 내레이션 강의 첫째 날은 한국식 기본 소스와 함께 불고기 양념장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자막 The first lecture course consisted of making basic Korean sauces, and bulgogi marinade. 내레이션 참가자들은 가지고 온 노트에 필기도 하면서 강의에 열중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자막 Participants have shown a lot of passion for the program, some of them took notes, while others stayed focused during the class. 내레이션 소스를 다 만든 후에는 자신이 직접 만든 소스와 함께 불고기를 시식해보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자막 After making the sauce, the participants had a chance to taste bulgogi with the sauce they’d made. 현장음 And then what do I need to do? wow amazing. I like it. 내레이션 두 번째 강의에서는 한국 사찰 음식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자막 The second lecture course was about making Korean temple food. 내레이션 더욱 생소한 음식이라 그런지 조리법도 한 번 더 확인해보고, 스마트폰으로 열심히 강의를 촬영하기도 하는 모습이 눈에 띄었습니다. 자막 It may have been that temple food is still considered rather novel to the public, the participants were making sure that they got the recipe right. It was noted that some were even recording the lecture with their smart phones. 내레이션 이번에도 역시 직접 만든 음식을 시식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자막 As the second session was reaching towards the end, once again they had a chance to taste what they’d made. 내레이션 생각보다 한국 사찰 음식이 미국 현지인들의 입맛에 잘 맞는 것 같았습니다. 자막 Turned out that Korean temple food, unexpectedly has a universal appeal for the locals here as well. 현장음 나물이 정말 맛있어요 내레이션 마지막 강의에서는 김치를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자막 As the last lecture, They had a chance to make kimchi. 내레이션 복잡하고 어려운 과정에도 끝까지 집중하는 참가자들의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자막 It was impressive to see how the participants remained focused throughout the complicated and challenging process. 내레이션 오늘 김치를 처음 만들어보는 참가자들이지만 서로 도와가면서 김치를 만드는 과정을 즐기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자막 For the participants, it was their first time making Kimchi, however, they seemed to really enjoy the whole process of cooperating with each other to make it. 내레이션 강의가 끝난 뒤에는 단체사진으로 마지막 강의의 아쉬움을 달랬습니다. 자막 After the lecture series, there was group photo session to celebrate the precious experience shared together. 인터뷰 질문 한식 강좌에 참여한 소감 부탁드립니다. 답변 Cool Kooks / Team of K-cuisine Lecture Cool Kooks. Oh this is very informative and It‘s so fun. I really enjoyed it. We went to Korea 3 years ago and to be able to learn some of the dishies that I enjoyed it in Korea. What’s really enlightening and I really enjoyed learning it. 자막 정말 많은 걸 배울 수 있었고 재밌었어요 . 강의 정말 잘 들었습니다 . 3 년 전에 한국에 갔었는데 , 그때 맛있게 먹었던 음식들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어요 . 정말 깨우침이 많은 강의였고 , 즐겁게 배웠습니다 . 인터뷰 질문 한식 강좌에 참여한 소감 부탁드립니다. 답변 Lisa Deutsch / Participant I want to thank to Korean cultural center. This was an amazing class. This is second class I‘ve taken. Really this was made so simple so easy and i’m going home with the book full of recipes then I‘m going to go in the kitchen then and explore. And I can not believe I made Kimchi today. that is amazing to me. 자막 한국문화원에 감사해요. 정말 멋진 강좌였어요. 두번째로 참여하는 강좌인데요, 강좌가 쉽게 잘 구성되어 있었어요. 이제 집으로 돌아가서 실험해 볼 레시피를 한가득 들고 가네요. 오늘 제가 김치를 만들었다는 것이 믿기지가 않네요. 저에게는 정말 대단한 일이거든요. 인터뷰 질문. 한식 강좌에 참여한 소감 부탁드립니다. 답변. Sonya Brown / Participant Oh I loved it. because it wasn‘t just learning how to cook but you also had a back story, like the history of things and also she helped you understand like different variations of using things where you can find stuffs here where we live so you do not searching on you own. Probably making the bulgogi marinade, because I‘ve been looking for perfect one forever so many online and yeah it was nice cause we got the hands-on. I got this exactly how it was done and the flavor came out the way that I wanted it. Oh yeah I did i‘m so happy I was able to get in, so I hope I can do the last the other series that I coming to. 자막 정말 좋았어요. 단순히 음식만 배우는 것이 아니라 그 음식과 관련된 한국 역사와 함께 숨겨진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더 좋았어요. 그리고 강의하시는 선생님께서 조리법의 다양한 변형 방법을 알려주시고 어디서 그런 재료를 구할 수 있는 지를 알려주셔서 좋았어요. 불고기 양념장 만드는 강의가 제일 좋았어요. 오랫동안 인터넷에서 불고기 양념장의 완벽한 조리법을 찾고 있었거든요. 이번엔 직접 함께 만들어 볼 수 있어서 좋았고, 제가 원하는 맛을 만들어낼 수 있는 조리법을 얻을 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이번 강좌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서 정말 좋아요. 다음번에도 참가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공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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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LA/해외문화PD] Ari Project 한국현대무용_박나훈 무용단
제목: [LA/해외문화PD] Ari Project 한국현대무용 공연_박나훈 무용단 현장음. I hate. No, I hate. NO! 내레이션. 지난 4월 13일, LA한국문화원 3층 아리홀에서 2018 Ari Project의 세 번째 무대인 박나훈 무용단의 한국현대무용 공연이 개최되었습니다. 자막. The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and Parknahoon Company had presented the 3 rd Ari Project series of this year at Ari Hall, titled, Korean Contemporary Dance Performance on April 13th, 2018. 내레이션. ' 설치미술과 춤의 결합' 이라는 주제를 담은 이번 공연은 한국의 전통 생활문화 소재인 소쿠리 설치미술과 화려한 독무가 엿보이는 “ 두 개의 문 ” 을 시작으로 , 관객이 직접 설치미술 제작에 참여한 공간에서 어울어지는 공연 “ 모르는 두사람 만지기 ”. 그리고 , 한국적 소재인 연꽃잎에서 착안한 설치미술 벌룬시리즈 “ 세 개의 공기 ” 등 세가지 작품을 선보였습니다 . 자막. The Parknahoon company’s performance coalesced installation art, dance, and participation of the audience together. The performance was inspired by Korean traditional lotus leaf and basket, which are two of many Korean cultural themes. 자막. Two Doors is a truthful story on the stage that defies a simple answer of yes or no. 자막. Touching Unknown People is a dance performance that shows how to meet and communicate with strangers in a public space and defines what is real hugging and sharing the heart means to people. 현장음. 상대방의 왼쪽 어깨에 자신의 오른손이.. 오른쪽 어깨가 만납니다. 자막. Three Airs portrays a combination of props art inspired by garlic, which expresses Koreanness, and dance. This performance can be defined as either an unrealistic story filled with air or a realistic story about an unexpected object and life. 인터뷰. 질문. 공연에 대한 소개와 함께 소감을 말씀해주신다면 답변. 박나훈 / 박나훈 무용단 안녕하세요. 박나훈 무용단에 박나훈 안무가입니다. LA에서 이렇게 저희 작품들을 선보일 수 있게 되어서 아주 기쁘고 행복하고. 한국적 현대무용이라는 게 다소 난해할 수도 있고 추상성을 근간으로 하는 장르다보니까 어려울 수 있지만, 무엇보다 한국적 현대무용이 가지고 있는 어떤 독특함, 오브제 혹은 한국적 정신이 담긴 현대무용을 선보이는 것은 감사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자막 . Hi, I’m Park Na Hoon, a choreographer from Parknahoon company. I’m very glad that I can show our performance here in LA. Korean contemporary dance can appear somewhat abstruse since it’s a genre based upon abstraction. Nevertheless, I’m grateful to have given this opportunity to present a contemporary dance performance that carries Korean philosophy with Koreanesque particularity, uniqueness and objet. 인터뷰. 질문.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씀해주신다면 답변. Jordina Salabert / Performance Artist I’m very pleased with the dance. It’s really well put together. Really creative, really unique. The dancers really know how to interact with the audience. I’m just really amazed, surprised, and grateful. 자막 . 오늘 공연 아주 기쁘게 잘 봤습니다 . 완성도 있는 공연이었어요 . 창의적이고 독특하고 . 공연하시는 분들이 어떻게 관객들과 소통하는 지도 잘 알고 있더라구요 . 정말 놀랍고 멋진 공연을 볼 수 있어 감사합니다 .
공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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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LA/해외문화PD] DARYE: KOREAN TEA CEREMONY
제목: [LA/해외문화PD] 한국 문화가 있는 날: 다례 March 2018, DARYE (KOREAN TEA CEREMONY) 내레이션. 2018년 3월 27일, LA한국문화원은 한국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다례’ 행사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김윤희 선생님을 초빙하여 여성들의 다례인 ‘내방다례’ 시범과 한국의 차와 다식을 체험해보는 시간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자막. The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held the monthly Korean Culture Day with an event called ‘DARYE: Korean Tea Ceremony’ on Tuesday, March 27th, 2018. 자막. ‘DARYE: Korean Tea Ceremony’ included a performance of a traditional Tea Ceremony service ‘Naebangdarye’, which is the lady’s tea service, and Korean tea tasting paired with tea snacks with Tea Master Yoon Hee Kim. 현장음. Founder and Tea Master, Yoon Hee Kim, will be conducting the tea ceremony. Tea master Kim was appointed as ‘Korea’s Tea Ambassador‘ by the Governor of the largest tea producing province for her continued work and spreading love. 인터뷰. 질문. 오늘 행사에 대해서 간략하게 소개해주실 있나요? 답변. Yoon Hee Kim / Tea Master So this evening, we had wonderful opportunity to share about Korean teas, Korean tea culture and history and the type that we showed this evening, we presented a bridged version of ‘Naebangdarye’ which is a lady’s, woman’s tea service. We preceded our ceremony with a 5-minute video highlighting just how prevalent and loved and widespread tea and tea culture is in current modern day Korea. And then we ended the evening, or rather, we’re continuing the evening with the tea tasting. So KTCF members and I thank Korean Cultural Center’s cultural services here in LA for this lovely evening. Thank you. 자막. 오늘 저녁, 한국의 차와 차 문화 그리고 역사를 소개하는 좋은 자리를 가졌습니다. 오늘 저녁에 선보인 공연은 ‘내방다례’의 약식 형식입니다. ‘내방다례’는 여성들이 하는 다례입니다. 공연에 앞서서 현대 한국 사회에서 어떻게 차와 차 문화가 전파되었고 사랑받게 되었는지를 보여주는 영상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차를 시음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KTCF(Korean Tea Culture Foundation) 회원들과 LA한국문화원 그리고 오늘 행사에 도움을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현장음. So Tea became very important part not just in the royal family not just in the royal court, but also in everyday life. 현장음. When you slice them up, it looks like this. 현장음. Then press down the wooden press. 현장음. It mixes the batter very thickly. 인터뷰. 질문. 오늘 행사에 대한 소감 한마디 부탁드려요. 답변. 나이키 / Nike I actually love this kind of stuff because I’m really into culture and history. And since I love Korea why not actually research the culture and history. So I loved the fact that I was able to see a tea ceremony even though it was bridged, it was still tea ceremony and I, of course, loved all the Dasik, and the tea was delicious. 자막. 저는 문화와 역사에 관심이 많아서 이런 행사를 정말 좋아해요. 저는 한국을 사랑하니까, 한국의 문화와 역사에 대해서 알고 싶어요. 비록 약식이었지만 다례 공연을 볼 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행사 때 맛본 다식과 차 역시 정말 맛있어요. 인터뷰. 질문. 오늘 행사에 대한 소감 한마디 부탁드려요. 답변. 캐런 크리스 / Karen Chris I really like the fusion tea that was really good and it’s interesting to learn about the different types of Korean teas. Yeah, I agree. I really enjoyed the event. It was really nice to see all of the tea snacks. It was a really good cultural experience. 자막. 행사 때 맛본 퓨전 차가 정말 좋았어요. 그리고 한국의 다양한 종류의 차에 대해서 알 수 있어서 흥미로웠습니다. 자막. 네 맞아요. 정말 잘 즐겼어요. 특히 많은 다식을 볼 수 있어서 좋았고, 정말 좋은 문화체험이었어요.
공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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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LA/해외문화PD] Korean Fallfesti in Utah (유타-평창홍보행사)
2017 미중서부지역 찾아가는 한국문화 소개 : Korean Fallfesti in Utah On November 9, 2017, The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and University of Utah proudly presented Korean Fallfest in Utah, a Korean cultural workshop in Utah to promote The PyeongChang 2018 Olympic and Paralympic Winter Games with fun filled activities like Samulnori, Kimbop making demonstration, and taekwondo performances. The event of ‘Korean Fallfest in Utah’ were broadcast by CBS, an American News Channel. Daberniere Torrey - Assistant Professor of World Languages and Cultures 유타대학교에서 개최되는 ‘2017 Korean Fallfest in Utah’ 행사에 와주신 여러분들 환영합니다. 이번 행사를 준비해주신 LA한국문화원에게 감사드립니다. Kim Nak-jung Director of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즐거운 저녁시간 되시고 내년에 한국 평창에서 개최되는 2018 동계올림픽에도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Kwon Jun-sung Director of Gwanggaeto Samulnori I was very impressed by how much everyone loved Korean culture. I'm really glad to be here. I hope the positive energy of Korean culture will resonate throughout the world. Miguel / Audience 너무 좋았어요. 한국과 평창 올림픽에 대해 많이 배울 수 있었고요. 한국 음식도 먹었는데 조금 맵네요. 평창에 가고싶어요! Mary Jo , Lexie / Audience 놀라워요. 아름답고 유익한 행사였어요. 평창 가보고 싶어요. 그럼 2002년의 유타와 2018년의 평창. 두 번의 동계올림픽을 보게 되겠네요. 평창에 가고 싶어요. Sinama, Juli, Hannah / Audience My name is Sinama. My name is Juli. 제 이름은 해나입니다. We lived in Korea last year. Korea is really beautiful. I really loved it. 한국으로 오세요! Korea is so cool! 정말 아름다운 곳이고 음식도 맛있어요. 사람들도 멋지구요. 한국에 가면 너무 신날 것 같아요. 평창에 어서 오세요!
이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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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6
[LA/해외문화PD] 평창의꿈 : 평창올림픽 D-100기념 특별공연
평창의 꿈 ?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막 D-100일을 기념하고 성공적인 올림픽 개최를 염원하기 위한 평창의 꿈 특별공연이 11월 1일 윌셔 이벨극장에서 개최되었습니다. ? On November 1, 2017, The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and National Gugak Center proudly presented Dream of PyeongChang, a special concert at Wilshire Ebell Theatre to celebrate the 100-day countdown of the 2018 PyeongChang Winter Olympics and to wish for a successful opening of the Olympics. ? ? Kim Hae-sook / Director General (National Gugak Center) ? 안녕하세요. 국립국악원장 김혜숙입니다. Hello. My name is Kim Hae-sook from Director General of the National Gugak Center. ? 저희들은 특히 이번에 내년 평창동계올림픽/패럴림픽을 기념하고 성원하면서 성화봉송 주제가부터 해서 저희 국악기로 연주하는 관현악을 들려드릴 예정이고, This is a special concert to celebrate the 2018 PyeongChang Winter Olympics and Paralympics, and the orchestra will play with Korean traditional instruments. ? 특별히 로스엔젤레스 관객 여러분들을 위해서 쉽고 재미있게 들을 수 있는 연주곡들로 준비했습니다. We’ve prepared an array of songs that will be especially delightful to the ears of our audience in Los Angeles. ? Kea Sung-won / Conductor (National Gugak Center) ? 저희가 아주 신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는대요 . We will play various songs at today’s special concert. ? 우선 평창올림픽의 성화봉송 음악인 ‘Let everyone shine’ 이라는 곡을 국악 관현악으로 편곡해서 어린이 합창단과 함께 부르는 음악입니다. First, we will start with the Olympic torch relay theme song ‘Let Everyone Shine’ joined by the Children’s Choir, Los Angeles Young Players. ? 그리고 신명나게 즐길 수 있는 수궁가 판소리를 감상하실 수 있구요 , 그리고 온 세계인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전 세계의 유명한 민요들을 국악관현악으로 편곡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느 프로그램 이외에도 많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였습니다 . You will be able to enjoy the traditional Korean singing style Su-goong-ga pansori (the sea palace song), world folk songs arranged by the National Gugak Center and many more. ? 함께 평창올림픽의 화합하는 마음을 같이 나누면서 즐길 수 있는 공연이 되었스면 좋겟습니다 . I hope this concert will serve as an opportunity for everyone to feel the harmonious energy of the PyeongChang Winter Olympics. ? ? Kim Nak-jung / Director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도 많은 관심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Please pay a lot of attention to 2018 PyeongChang Winter Olympics and Paralympics. ? [Program] - Let Everyone Shine Theme Song for PyeongChang 2018 Olympic Torch Relay (Composed by Jeon Soo-kyung, Lyrics by Ahn Kyung-jin, Arranged by Kim Ki-beom) - Orchestra Frontier (Composed by Yang Bang-ean) Concerto for Haegeum “Chu-sang) (Composed by Lee kyung-sub) - Gugak Orchestra Namdo Arirang (Composed by Baek Dae-wung) - Su-goong-ga (the Sea Palace Song) (Arranged by Kim Dae-sung) - Gugak Orchestra The Earth (Composed by Jo Won-haeng) - Concerto for Taepyeongso Ho-jeok-pung-lyu (Arranged by Gye Seong-weon) Chontel, China, Susie / Audience ? 평소에도 한국 전통 음악을 자주 들어서 즐거웠고 정말 멋진 무대였어요. 한국 음악은 K-pop만 들어서 전혀 다른 느낌의 음악이였지만 좋았어요. 전혀 다른 문화권에서 온 저에게 정말 흥미로운 무대였어요. 웅장하면서도 아름다운 음악들이였어요.
이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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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해외문화PD]2017 민족시인 문학의 밤
2017년 9월 27일, LA문화원 3층 아리홀에서 2017 민족시인 문학의 밤이 개최되었습니다. On September 27th, 2017, the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presented the event “2017 Poetry Night of Korean National Poets”. 이번 행사에서는 이육사, 이상화, 한용운, 윤동주 4명의 민족 시인이 소개되었으며, 영화 동주 상영 및 시 낭송 그리고 작품의 시대적 배경을 알아보는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Through this event, 4 national poets : Yi Yook-sa, Yun Dong-ju, Han Yong-un, Lee Sang-hwa were introduced. And the event included programs related to movie screening, poetry readings and historical backdrop of 4 poets. Interview Patty??? Los Angeles Poet오늘 시의 감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는데요. 정말 멋진 시간 이었어요. (한국 민족 시인에 대하여) 많이 배웠고요. 두 언어로 시를 낭송했던 점도 좋았고 행복했어요. Mike Sonksen??? Los Angeles Poet 저는 한국 민족 시인의 역사에 대해서는 전혀 모르고 있었는데요.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오늘 행사에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의 시를 미국 현지에 소개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It was a meaningful opportunity to introduce Korea’s national poetry to Americans. Shaun Floreh Audience 기대 했던 것 보다 더 유익하고 좋은 시간이었어요. 많은 사람들을 만났고 한국 시 문학에 대해 많이 배울 수 있었어요.저희는 한인 타운에 살고 있는데요. 한국의 역사를 알게 되어 한국인들과 좀 더 가까워 질 수 있을 것 같아요.
이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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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해외문화PD] 제34회 LAPD 관계자 대상 한국역사문화 워크숍
2017년 9월 25일, LA문화원에서 ‘제34회 LAPD 관계자 대상 한국역사문화 워크숍‘ 이 진행되었습니다. On September 25th, 2017, the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presented the workshop “The 34th Korean American Cultural Experience for LAPD.” Nak Jung Kim / Director (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오늘 LA한국문화원에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한국 그리고 한국문화에 대하여 즐거운 여정이 되시길 바랍니다. David J. Kowalski / Captain III (Olympic Division, The Los Angeles Police Department)for many this is new experience because we are working in the city that is most diverse in culture. 우리는 가장 다양한 문화권을 가진 도시에서 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 워크숍은 여러분들에게 분명 새로운 경험이 될 것입니다. therefore, we would like to expose and enrich you to the Korean culture today. from today’s experience, you will be able to understand the Korean culture and be a better officer in Los Angeles City. 그래서 우리는 오늘 한국 문화에 대해 배우고 알아보고자 합니다. 오늘 워크숍을 수료하고 각자의 지구로 돌아가면 한국인 시민들을 잘 이해하게 될 수 있을 것입니다. Bo Jun Kim / Police Consul (South Korean Consulate Office of Los Angeles)2년 전 처음 LA에 와서 LAPD에게 한국 문화와 역사에 대해 알리는 이 프로그램을 보고 정말 놀랐었습니다. 이번 워크숍은 한국의 문화, 이민사, 언어 뿐 아니라 태권도 시연과 한국음식을 체험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습니다.The workshop included lectures related to Korean culture, immigration, and the Korean language. LAPD Officers also watched a Taekwondo performance and ate delicious Korean food. Interview Brittany Royer - LAPDLA 경찰관으로서 매우 유용한 워크숍이었습니다. 남가주에 얼마나 많은 한국인들이 거주하고 있는지 알게 되었고, 제가 생각하지도 못한 차이점들이 흥미로웠습니다. Dylan Wells - LAPDI learned that there’s lot of perceptions people have about the korean community. it shows that there’s more to it than what people see on TV. it was really helpful because other police departments have to learn today’s experience out on the streets, learning who people are. I feel privileged to learn제가 생각했던 것 보다 더 많은 한국인이 거주하고 있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텔레비젼에서 보는 것과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었고요. 매우 유용한 워크숍 이었습니다. 다른 경관들은 제가 오늘 배운 내용들을 길 위에서 배워야하는데 이렇게 배울 수 있어 특별하네요 LA지역 경찰관계자들에게 한인 사회의 문화를 알림으로써 한인들이 받을 수 있는 불이익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워크숍은The purpose of the workshop is to help police officers understand Korean heritage and overcome cultural barriers. 한국문화와 이민사회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있다는 점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This workshop is important for the Korean community in LA because it can prevent misunderstandings or disadvantages that might occur due to cultural differences.
이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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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해외문화PD] 남가주미술가협회 전시 개막식
2017년 9월 22일, LA문화원에서 ‘제49회 남가주미술가협회‘ 전시가 개최되었습니다. On September 22, 2017, The Korean Cultural Center presented a exhibition called "The 49th Annual Exhibition of Korean Artists Association of So. CA“. 남가주미술가협회의 49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이번 전시에는 57명의 작가들이 참여하여 회화, 조각, 사진, 도자기 등의 다양한 종류의 작품을 선보였습니다. A ceremony was held in celebration of he 49th anniversary of the Korean Artists Association of Southern California.57 different artists showed paintings, sculptures, photography, ceramic, installation arts, and other various artworks. Jong Sung Kim : President (KAASC) 외국인들도 많이오셔서 한국인들이 어떻게 작가활동을 하고 작품활동을 하고 있는지 봤으며 좋겠습니다.I hope this exhibition will be a great chance for many foreigners who want to know Korean’s art works. Min Cho : Artist이번에 처음으로 남가주한인미술협회에 참가하게 되서 굉장히 뿌듯하고 즐겁고이런 잔치 같은 전시회가 있어서 너무 기쁘구요This is my first time. So, I’m very grateful and happy to be here. Milan : Visitor굉장히 다양하고요. (미국과) 다른 방식, 다른 그림과 메시지네요. 이번 전시는 10월 5일까지 LA한국문화원 2층 아트갤러리에서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This exhibition will continue until October 5th at the art gallery located on the 2nd floor of the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이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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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해외문화PD] 옛 찻자리 / Korean Traditional Tea Ceremony
티 세레모니 2017년 8월 25일, LA한국문화원과 명원문화재단은 옛 찻자리 접빈다례와 선비다례 공연을 개최하였습니다. On August 25, 2017, The Korean Cultural Center LA and Myung Won Cultural Foundation AZ, CA Chapter proudly presented a special performance about traditional Korean tea ceremony called Tea Ceremony for Royal Guests from Abroad Tea Ceremony of Scholars“. Interview Youngmi Yi : Director (The Myung Won Cultural Foundation) 귀빈들을 맞이하며 우리가 차려야 할 예절. 또 차를 어떻게 마셔야하나. 이런 것을 외국 분들을 모시고 같이 차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We prepared this event to teach foreigners how to entertain guests and drink tea. 접빈다례는 귀빈을 접대할 때 차를 대접하는 예법과 의식으로, 어른을 공경하고 아랫사람을 사랑하는 예법을 배울 수 있는 다례입니다. ‘Tea Ceremony for Royal Guests from Abroad’ was held to greet and serve guests. This tea ceremony reflects the respect to the elders and care for the young. 다양한 국적의 출연진들은 서로에게 차를 대접하고 한국의 차 예절을 배웠습니다. The guests from various countries served tea each other and learned tea etiquette of Korea. 선비다례는 한국의 선비들이 산에서 자연과 함께, 시를 짓고 차를 나누며 즐기던 다례 입니다. ‘Tea Ceremony of Scholars‘ is was held to enjoy tea in the nature, alone or together. 행사의 끝에는 한국 전통차와 다과를 맛보는 다찬회를 통해 한국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되었습니다. Guests enjoyed a Korea’s tea etiquette, had a tasting tea and Dashik (tea snack). Rovin Eva : Audience 놀라운 경험이었어요. 네. 정말 즐거웠어요. 이런 공연은 처음 보았는데 새롭네요. 음악과 전통 의상 모두 멋있어요. Haemin Sunim : Audience 정말 아름다웠어요. 1년 전에 일본에서 일본식 다례를 배웠었는데요. (한국의) 접빈다례와 선비다례는 처음이라 흥미로웠어요. Lauren Deuisch : Audience 아름다워요. 우아하고 많은 것이 담겨있네요. 차와 다과도 맛있고요. 음악이 정말 멋있다는 말을 꼭 하고 싶어요.
이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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