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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
[문화PD] 문화PD, 활동 마무리 기념 Q&A!!!
21기 문화 PD!! 11월 말 6회차 영상 제작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각각의 PD님을 인터뷰하고 제작한 릴레이 인터뷰! 전라 2팀의 종진님을 인터뷰해 보았습니다:) [대본] 안녕하세요. 저는 문화피디 22개의 김민종제입니다. 저는 뮤직비디오나 광고 등 영상을 만드는 현장에서 촬영이나 미술등의 스태프로 일을 하고 있고요. 요즘에는 영화를 만드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예전부터 하고 싶었던 활동이었어요. 문화피디는 대학생 때 알게 되었는데요. 직접 콘텐츠를 만들고 또 전문가들이 봐주시고 피드백하고 자기만의 개성 있는 영상을 만들 수 있는 대외활동으로 알고 있어가지고 예전부터 관심이 있었고 최근에 공고를 보고 지원을 했던 것 같습니다. 사실 대학생 때는 떨어지긴 했는데 조금 정비를 다시 하고 지원을 하니까 감사하게도 빚게 된 것 같습니다. 제작과정 중에서 기억에 남는 스토리는 되게 완치만요. 아무래도 각 회차마다 친구나 가족이 도와준 것들이 가장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제 영상의 상당수가 제가 직접 등장을 하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직접 저를 찍어줄 사람들이 필요했고 대체로 이 저 의 지인들이 나서서 저를 찍어졌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제 1회차 한 고등학교 후배와 대학교 후배가 찍어 줬고요. 4회차 같은 경우는 저희 어머니께서 직접 절 찍어주셨습니다. 그래서 그런데 조금 프로페셔널한 부분들은 좀 부족할 수 있겠지만 그만큼 손때 묻은 영상, 그리고 또 정감 가는 영상들을 뽑아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들과 작업을 하면서 사전에 가서 문화 신기술들을 직접 같이 체험을 해보기도 하고, 또 촬영을 앞두고 촬영이 끝나고 식사도 하고 다양한 이야기를 하면서 좋은 추억들을 쌓았던 것들이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가장 소개하고 싶은 신기술은 3차로 찍은 문화재청 에 맞는 쓰리디 문화유산 입니다. 쓰리디 문화유산은 문화재청에서 디지털 스캐닝이라는 신기술을 통해서 쓰리디 모델링과 그리고 영상 등을 뽑아내는 건데요. 제가 직접 가서 체크를 해봤지만 상당수가 되게 비슷한 부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대개 유용할 것 같고요. 게임 을 만들거나 그렸고 또 영상을 만들거나 모션그래픽을 하거나 이런 분들 그리고 또 문화재에 대해서 서에 관심이 많고 연구를 해보고 싶은 분들한테는 되게 흡사한 부분들이 많아서 되게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심지어 다 국민들한테 다 열려있는 서비스 되고 무료로 받을 수 있는 파일들이어서 많은 분들이 알고 활용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한가지 더 있다면 제가 지금 5의 차로 편집 중에 있는 드론축구영상입니다. 드론축구가 한국에서 처음으로 만들어졌는데, 사람들이 드론축구를 드러낸 봤어도 어떤 방식으로 경기가 운영이 되고 어떻게 접근할 수 있는지, 그리고 한국에서 어떻게 만들어졌는지에 대해서 잘 모르시더라고요. 그래서 이 부분들을 좀 알면 좋을 것 같아서 이 신기술도 대해 소개하고 싶은 기술 중의 하나입니다. 문화비리는 뭔가 되게 창의적인 분들한테 추천드릴 것 같아요. 왜냐면 보통은 관공서나 공공기관에서 이제 영상을 만들거나 기자활동 같은 것을 하다보면 되게 제약사 한 것 제안상이 되게 많은 경우가 많거든요. 그런데 문화정보화에서는 문화비리 같은 경우는 오히려 되게 창의적인 것을 독려해 주시고 권장할 수 있는 부분들이 되게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제 더 좋은 전문가분들한테도 도움을 받아서 좋은 영상들을 만들 수가 있고 색깔 있는 자기만의 영상을 곧 지원금을 통해서 만들 수 있는 기회여서 창의적인 분들한테도 추천을 해 드리고 싶고요. 그리고 또 추가로 했다면 포트폴리오를 만들고 싶으신 분들도 되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뭐가 있을까요? 뭐 제가 쓰는 장비가 그렇게 많진 않은데 그 중에서 가장 소개하고 싶은 장비는 지금 제가 몸에 차고 있는 와이어리스 장비입니다. 이거는 로데사에서 만든 와이어리스 권하는 제품인데요. 목소리가 되게 잘 잡히고 가볍고 활용도가 되게 높 높은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이제 문화피디영상을 만들다보면 인터뷰 영상도 많고 움직이면서 찍는 영상들이 되게 많기 때문에 이렇게 와이어리스의 제품이 되게 필수적인데 제가 쓰고 있는 이 제품을 가장 추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인터뷰를 하니까 되게 낯선해요. 되게 떨리고. 그래서 제 답변에 되게 동의 많이 될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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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문화PD] 게더타운을 활용한 문화피디팀 활동
대현자의 미션으로 대마왕을 물리치기 위해 문화PD 서울2팀 멤버들을 찾는 여행을 담았다. 한 팀이 되기 위해 각 자 미션을 수행하며 대마왕을 물리치기 위한 최종 팀원이 된다. [대본] 선희 : 어명이 떨어졌어 마음을 물리치려면 혼자서는 어렵겠는걸 최고의 문화 PD도 뽑고 마왕을 물리치기 위해서는 팀을 꾸려야 돼! 친구들을 찾아서 함께 물리쳐야겠어!! 선희: 먼저 전사 태훈이를 만나러 가볼까 이동중 선희: 태훈아 안녕 대현자의 어명이 떨어졌어 같이 마을을 물리치고 최고의 문화 PD를 뽑아보자 태훈: OK! 좋았어! 마왕은 평화로운 우리 세상을 위협하잖아! 그런 녀석을 가만 놔둘 때 없지! 선희: 좋아 태훈아 같은 팀이 되려면 이 미션을 통과해야 돼 첫번째 미션은 문화 PD를 하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회차는 어떤 편이야? 태훈: 어 난 아무래도 3회차 영상이었던 거 같아 비대면으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서 너무 좋았고, 무엇보다도 내가 정말 애정하는 국립중앙박물관의 이야기할 수가 있어서 너무 행복했어 선희: 와~~ 진짜 행복했겠다. 그러면 반대로 가장 힘들었던 점은? 태훈: 나는 다른 것보다도 갑자기 독감과 코로나가 걸렸던게 정말 힘들었던 순간이었던 것 같아 우리는 카메라를 들고 촬영을 다녀야 되잖아. 그런데 몸에서 열이 나고 코도 막히고 기침까지 하고 이렇게 3박자가 어우러지니깐 정신을 못 차리겠더라고. 정말 문화피디는 체력관리가 중요함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된 거 같아. 선희 : 맞아 나도이 부분은 정말 공감에 체력 관리를 못해서 촬영 끝날 때마다 매번 녹초가 됐었거든 그러면 이제 마지막 미션이야 다음에도 이번 팀이 같은 팀이 돼서 문화 PD 작업을 한다면 어떤 걸 하고 싶어? 태훈: 나는 전국에 있는 유적지나 역사공간 있잖아. 그런데로 우리가 다 같이 여행가서 함께 기획하고 촬영하는 시간을 가지면 너무 좋겠어. 너무 멋지지 않을까? 우리가 다 같이 만드는 역사 여행! 선희: 말만 들어도 너무 재밌겠는걸 다음에 같은 팀이 된다면 꼭 역사여행콘텐츠를 만들러 가보자! 대단해! 내 동료가 되라! 우리 힘을 합쳐 마왕을 물리치자 태훈: 근데 우리만으로는 좀 부족한 거 같아. 마법사인 태준이도 부르자. 여기로 가면 태준이가 있을 것 같아~~! 같이 이동하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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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
[문화PD] 문화PD가 문화PD를 만나다! [원성호PD 편]
안녕하세요 문화 충청팀 원성호 PD입니다. 충청팀의 또 다른 PD님이신 문지혜 PD님과 함께 메타버스 어플리케이션 이프랜드 에서 만나 문화PD를 마무리 하는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그 동안의 여정, 못 다한 말 등을 함께 보시죠! [대본] 안녕하세요, 충청팀의 문지혜 PD입니다. 저는 이프랜드 맵에서 충청팀의 다른 피디님이신 원성호 PD님을 만나봤습니다. 인사해보실까요?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문화 PD, 충청팀의 원성호 PD이고요 마지막을 알리면서 시청자 여러분 앞에 이렇게 서게 되었습니다. 포트폴리오를 쌓는다는 마음가짐과, 새로운 도전을 해야겠다는 생각이었어요. 저는 주로 영화 촬영과 광고 촬영을 하고 있는데. 주변 동기들이나 지인들 보면 또 유튜버로서 성공하신 분들도 계시고. (그래서) 어 나도... 내가 이거 할 줄 아는데 왜 이런 대외활동을 안 하고 있었을까 (라고 생각했습니다.) (문화PD로써) 제가 생각했던 이상향에 비슷하게 편집했던 건 4회차였어요. 이렇게 카메라 앞에 서서 뭐 할 거고 제가 직접 액션을 취하면서 이것도 체험해보고, 이런저런 대화도 해보고 하는. 일단, 소속감이 생깁니다. 저희가 공식 소속이 한국문화정보원 소속 영상기자단이잖아요. 섭외가 어려웠던 곳에서 섭외가 됐어요. 저한테는 이게 제일 큰 장점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문화 PD를 하면서 첫 인사 전화부터 거절당하진 않는다는. 그 장점이 있습니다. 확실히 첫 세팅 시간이 많이 힘들었어요. 혼자 하니까 기획도 내가 해야하지 컨펌도 내가 받아야 하지. 전화도 내가 돌려야지 전 날 장비도 내가 챙겨야 하지. 가가지고,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고 하니까 그 소요되는 시간들이 많이 힘들었고요. 문화 PD를 꿈꾸시는 예비 PD 여러분! 아 내가 과연 이걸 잘할 수 있을까... 혹은 아... 문화 PD가 좋은 활동인지 아닌지 잘 모르겠어. 라고 고민하는 분들이 계시다면 여러분께선 앞으로 6개월간 여섯 편의 영상을 만들며 성장하고 발전하는 자신을 만날 수 있습니다. 예비 PD 여러분. 고민하지 말고, 일단 지원하십시오. 감사합니다. 저는 문화 PD의 원성호 PD였고요. 한국문화정보원과 저희 문화 PD, 그리고 앞으로 지원하실 수많은 문화 PD 여러분도 사랑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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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6
[문화PD] 문화PD가 나에게 도움이 된 과정들
문화PD 21기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시청자 분들에게 문화포털은 어떤 채널이었나요? 저는 제작 과정을 통해 다양한 디지털 신기술과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알아갔는데요. 다른 문화PD님은 어떠실까 궁금했습니다. 문화PD 김태윤님의 인터뷰를 통해 의의를 알아보겠습니다 [대본] 안녕하세요, 경기 문화PD 김민기입니다. 오늘은 특별한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같이 경기 문화PD로 활동하고 계신 분인데요. 다른 PD님은 어떻게 영상을 제작할까?에서 시작된 PD초대석, 김태윤PD님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로 함께한 김태윤이라고 합니다. 2023년 하반기에 활동하면서 드디어 마지막 인터뷰 영상까지 제작하게 됐네요. 인터뷰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거두절미하고 질문 들어가겠습니다! 인상적이었던 장면의 제작과정이 있나요? 저는 가장 애정을 쏟았던 게 2회차 에피소드였는데요 터치 수원이라는 관광 어플을 소개하려고 직접 수원 화성행궁까지 다녀왔거든요. 사실 행궁을 예전부터 좀 가야지 가야지 생각만 하고 있다가 한 번도 못 갔는데 촬영 컨셉을 모바일 어플로 핫플을 즐겨보자로 준비해서 촬영을 핑계로 짧게나마 핫플 투어처럼 했고요. 그래서 더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1회차 하고 나서 다른 PD님들의 영상을 보니까 다들 실력이 너무 뛰어나신 거예요. 그에 비해서 저는 영상을 제대로 시작한 지 얼마 안 됐기 때문에 많이 서툴렀어요. 그때 조금 자극을 받아서 아, 2회차는 제대로 해봐야겠다하는 마음으로 임했습니다. 그래서 2회차는 영상 제작 과정 거치면서 진짜 많이 배웠어요. 수원시청 전화해서 허가도 받고 직접 몸으로 부딪히며 만든 영상이라서 시간도 제일 오래 걸렸고요. 여러모로 고생스러웠죠. 그래도 2회차 들어가기 직전에 문화PD 쪽에서 이 영상 기획에 대한 교육 세션을 준비해주셨어요. 그 교육에 참석하고 나서, 기획 단계에서부터 새로운 것을 시도해볼 용기를 얻었던 것 같습니다. 2회차 영상은 핫플의 역사로 가닥을 잡아서 디지털 신기술과 행궁에 얽힌 한국사를 엮은 내용이었습니다. 제가 역사를 좋아하기도 하고 단순히 기술에 대한 설명만 하는 것보다는 조금 더 흥미롭게 다가갈 수 있을까 생각했거든요. 다행히도 기대했던 만큼 영상이 잘 나왔고 정말 많이 배웠고 나중에는 매니저님도 격려해주셔서 굉장히 뿌듯했습니다. 태윤님의 열정이 돋보이는 이야기였는데요, 혹시 가장 소개하고 싶은 디지털 신기술이 무엇인가요? 저는 3회차 때 다루었던 경기도박물관의 온라인 전시를 소개하고 싶어요. 경기도박물관의 상설전시를 인터넷에서 거의 똑같이 즐길 수 있는 기술입니다. 박물관 같은 곳을 가면 참 좋지만 또 시간도 없고 막상 가려니 멀고 그런 경우가 많잖아요? 온라인 전시는 어디에서든 접속만 하면 박물관 입장에서부터 안에 유물 관람까지 마치 현장에 방문한 것처럼 그대로 재현되어 있어서 아주 실감나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 전시 역시 주요 유물에는 설명도 다 적혀있으니 자료가 필요하거나 할 때에도 직접 유물들을 보면서 믿을 만한 정보를 수집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는 3D 모델링이 따로 되어 있는 것도 있어서 원래는 유리관 너머로 멀리 보이던 유물을 360도, 위아래로까지 돌리면서 자세히 감상할 수 있습니다. 좋은 기술인데 아직 덜 알려진 것 같아서 아쉬웠습니다. 경기도박물관의 온라인 전시를 비롯한 이런 문화 디지털 신기술이 더 많은 국민들께 알려져서 박물관 환경에 대한 접근성이 높아지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습니다. 3회차 영상은 게임 스토리 형식으로 컨셉을 잡았습니다. 영상 속에서 온라인 전시를 따라가며 유물 관련 미션을 단계별로 해결해볼 수 있게 되어 있으니 온라인 전시의 조작법이 궁금하다, 인터페이스가 궁금하다, 경기도의 역사가 궁금하다 하시는 분들까지도 해당 영상을 한번 보시거나 경기도 박물관 온라인 전시 사이트에 방문해보시는 것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게임 느낌이 나는 영상이라니...! 개인적으로도 정말 몰입하며 시청했습니다. 다양한 형식으로 영상을 제작하며 느끼신 점이 있으신가요? 글쎄요 뭐든지 배우면 할 수 있다! 는 걸 느낀 것 같아요. 저는 여전히 영상 제작 실력이 많이 미흡하다고 생각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화PD를 시작하기 전 지금으로부터 반 년 전만 떠올려봐도 그때와 비교하면 실력이 정말 크게 늘었거든요. 단순히 스킬이 향상됐다는 것보다도 능동적으로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배우고, 끊임없이 개발하는 여정 자체가 제게는 정말 값진 경험이었습니다. 물론 쉽지만은 않았던 것 같아요. 중간에 난 진짜 부족하구나하면서 좌절감도 종종 느끼고 매달 영상을 하나씩 만드는 게 버거울 때도 분명히 있었지만 결국 지금 인터뷰를 하고 있다는 건 뒤집어 말해서 여기까지 탈 없이 잘 온 거잖아요? 그래서 그 모든 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돌아오게 된 것 같아요. 문화PD 활동뿐 아니라 살아가는데 있어서 정말 중요한 이야기네요. 무엇이든 배우면 할 수 있다는 진취적인 태윤님의 모습을 본받고 싶네요. 마지막으로 나에게 문화PD는 얼마나 도움이 되었나 여쭙고 마치겠습니다. 방금 말한 것보다는 조금 더 실무적인 측면의 이야기를 해보자면 상당히 빡빡한 영상 제작 일정을 매달 쫓아가다보니까 역량은 물론 강화되었던 것 같아요. 엄밀히 말하면 강화되지 않을 수가 없는 여건이었죠. 요즘은 마케팅이든 무엇이든, 어느 분야에서나 영상을 정말 많이 쓰잖아요? 영상을 기획하고 촬영하고 편집하는 능력이 당분간은 하나의 경쟁력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다룰 수 있는 툴이 많아질수록 또는 툴을 능숙하게 사용하게 될수록 온라인상에서 무엇인가를 표현할 수 있는 방식이 다양해지는 것 같아요. 나아가서는 온라인상에서 활동할 수 있는 범위까지 넓어지겠고요. 제 실력이 향상되는 데에는 주변의 도움이 컸던 것 같습니다. 실력이 출중하신 동료 PD님들과 매니저님들 멘토님들로부터 많은 피드백과 조언, 그리고 응원을 받았거든요. 저는 비록 영상 전공자나 종사자는 아니지만 문화PD를 통해 이렇게 좋은 분들과 교류하고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었던 점은 정말 빼놓을 수 없을 것 같아요. 멋모르고 지원하기는 했지만 나중에 21기 경쟁률이 엄청 치열했었다는 이야기를 들으니까 왠지 더 잘해야겠다는 욕심이 생겼는데요. 돌이켜보면 문화PD 활동은 그만큼 다수가 충분히 매력을 느낄 만한 활동이 맞았던 것 같습니다. 협조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며, 태윤씨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네 이상 김태윤이었습니다.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관리자
조회수: 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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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문화PD] 신성진PD님의 문화PD 최고의 순간은?
서울2팀 문화PD 21기 신성진PD님이 문화PD 활동을 하며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와 활동하며 느낀 점을 통해 문화PD 활동을 돌아본다. [대본] 오늘의 주인공인 21기 신성진 문화 PD님을 모셨습니다 성진 PD님, 안녕하세요! 오늘 인터뷰하게 되어 기쁩니다. 먼저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아이고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 활동 중인 예비 틱톡커 신성진 입니다 네 PD님, 반갑습니다. 첫 번째로 문화 PD로 활동하시게 된 이유가 궁금합니다. 어렸을 때부터 항상 새로운 게 보이면, 관심을 보였던 거 같고 무언가 변화한다거나 혹은 블록버스터한 무언가에 대한 열망이 혹은 블록버스터한 무언가에 대한 열망이 항상 있었던 거 같습니다. 아, 그러셨군요 PD님! 그렇다면 콘텐츠 만들면서 가장 좋았던 때는 언제였나요? 5회차에서 VR 소개 콘텐츠를 만들었는데, 그때 허공에 오 매니저님과 함께 휘적휘적대면서, VR 콘텐츠 를 만들 때가 가장 좋았던 거 같습니다. 상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혹시 좀 더 소개하고 싶은 기술이 있으신지도 궁금합니다. 사실 언리얼5 프로그램이나 3D 문화재 복원을 직접 해서 손상되거나 사라진 문화재를 직접 AR을 입히 는 작업들을 해보고 싶었는데요. 아무래도 집에 컴퓨터 사양도 그렇고... 전반적으로 부족해가지고 그런 걸 하지 못한 게 좀 아쉬웠습니다. 그렇다면 활동하시면서 가장 마음에 든 회차는 어느 때신가요? 서로 이제 경쟁을 할 수 있었던 게 좀 재 밌었던 거 같습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문화 PD로서 하고 싶은 한 말씀 부탁드려요! 많은 분들이 만든 레퍼런스와 여러 아이디어를 볼 수 있는 공간이라 영상에 대해 좀 더 스킬 업이라든가 미션을 받고 싶으신 분이라면 누구든 오셔서 즐길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됩니다. 꼭 이 좋은 경험 여러분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성진 PD님 말씀에 매우 공감합니다. 자, 다음 문화 PD는 바로 여러분입니다! 내년 문화 PD님들 모두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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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돋보기-한복편] Ep.3 The special Hanbok store in an old country village
There is a Hanbok store for everyone that has been always there in an old country village for a long time. We introduce the special hanbok store in our neighborhood. There is a hanbok store in the village, far away from the Hwasun-eup town. Could it be that we are so used to new, unfamiliar things so that we forget the things we are supposed to preserve? The door of Hanbok store is still open 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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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51
[한국문화돋보기-한복편] EP.2 Continue the tradition of Korea-Chimseon
Continue the tradition of Korea, Chimseon with Kim-Geun-ju the Chimseon artisan. Chimseon artisan is a master artisan who sews and makes clothes. Someone has taken the road of a Chimseon artisan for 45 years to carry on the legacy of Chimseon artisans. 45 years of the time, when you have come along with Hanbok. We will never forget your hands.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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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한국문화돋보기-한복편] Ep.1 All about Hanbok
An unrevealed story of Hanbok, short and easy story of Hanbok with with Kim So-hyun, Baewha Womens University. Department of Hanbok culture content fosters talents who can properly handle their roles in all areas related to hanbok and traditional culture. Culture belongs to those the appreciate it. It would be more important how well we wear Hanbok, how often we wear it, and how much we appreciate it. We need to put and effort to wear Hanbok more often, the more we know, the more we come to love.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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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6
[한국문화돋보기-한복편] Ep.3 우리 동네 특별한 한복집
오래된 시골 마을, 긴 시간동안 자리를 지켜온 모두의 한복집이 있습니다. 전라남도 화순군 이양면, 화순 읍내에서도 멀리 떨어진 동네에 위치한 특별한 한복집 50년 세월 동안 한복집의 재봉틀은 멈춘 적이 없습니다. 이 동네와 한복을 지켜오고 있는 한복집, 문방림 할머니입니다. 우리는 새롭고 낯선 것에 익숙해져 정작 지켜야할 것들을 잊고 있었던게 아닐까요? 오늘도 여전히 한복집의 문은 열려 있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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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51
[한국문화돋보기-한복편] Ep.2 대한민국 전통을 잇다, 침선
대한민국의 전통을 잇다, 김금주 침선장 바느질로 옷을 만드는 장인, 침선장 침선장의 맥을 잇기 위해 45년간 침선장의 길을 걷는 명인 김금주 명인을 소개합니다. 전통을 지키고, 오로지 옛 것을 알리기 위해 준비한 전시회 고즈넉한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한복으로 대한민국 전통을 이어갑니다. 한복과 함께 걸어온 45년의 세월, 그 손길을 잊지 않겠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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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한국문화돋보기-한복편] Ep.1 짧고 쉬운 한복이야기
조선시대 복고, 촌스럽고 불편하다고만 생각하셨나요? 당신이 몰랐던 한복이야기, 짧고 쉬운 한복 이야기! All about Hanbok! 김소현 배화여자대학교 패션산업학과 교수와 함께 알아보는 한복이야기, 한복이라는 용어대해 알아보고, 한복, 양복의 차이점 그리고 한복 디자인의 역사, 현재까지 이어지는 투피스 문화와 미의 기준에 대해 이야기 나누어봅시다. 또, 세계화라는 단어 속 한복의 방향성에 대해 함께 생각해보는건 어떨까요? 문화는 누리는 자의 것이다 문화는 교류 속에서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면서, 새롭게 탄생하기 마련이니까요. 한복을 많이 입을 수 있도록 우리 모두 스스로 노력하면서, 더 많이 사랑받을 수 있도록, 한복에 대한 경험을 더욱 많은 사람들이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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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7
난시의 한복이야기, 생활한복 편
[난시의 한복이야기. 생활한복 편] 안녕하세요, 저는 멕시코에서 온 난시입니다.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국악을 전공하고 있습니다. 외국인이 국악을 전공하는게 좀 이상한가요? 국악과 한복은 뗄 수가 없어요. 공연할 때마다 입으니까요. 가장 자신 있는 노래는 뱃노래 그리고 자진뱃노래에요. 빠르고 신나는 노래니까 주황색 한복을 주로 입었어요. 한복은.. 음 그날 공연 분위기를 담아내는 그릇 같아요 국악 공연에 한복이 없으면 안되요 제가 한복빨이 좀 좋거든요ㅎㅎ 근데 요즘에는 공연이 많이 없어졌어요. 그래서 한복을 자주 못 입어요. 한복 입는 거 재밋는데..빨리 공연을 다시 할수 있으면 좋겠어요 자막 : 일상에서도 한복을 자주 입었으면 하는 난시 만약에 한복을 일상에서도 입을 수 있다면? 오 En serio? 진짜 좋겠다 열어보세요 선물이에요. 선물이요? 이게 뭐예요? 와 진짜 예쁘다. 한복은 특별한 날에만 입는 옷이라고 생각했는데 평소에도 이렇게 쉽게 입을 수 있는지 몰랐어요. 앞으로 한복을 더 사랑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김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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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0
패션로드맵 1화 한복의 멋, 한국 전통의복 한복입고 경복궁 나들이 다녀옴
한국의 다양한 패션을 취재하고 소개해주는 패션로드맵 패션로드맵 1화는 한국의 전통의복 한복! 국내외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한복을 입고 경복궁을 다녀왔다~ MC환과 함께 국내외 한복의 위상과 정책, 한복의 특징, 경복궁의 이야기를 재밌게 즐겨보자! --------------------------------------------------------------------------- #오프닝 안녕하세요 문화포털 시청자 여러분 한국패션의 과거부터 현재까지 길을 안내해주는 패션 로드맵 mc환입니다 패션 로드맵 첫 콘텐츠는 대한민국의 대표 의복이자 과거 선조들의 얼이 담긴 한복입니다 일본에는 기모노 중국에는 치파오 한국에는 한복이 있죠 한복은 아름다운 디자인으로 국내외에서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특히 올해 아이돌 그룹들이 직접 디자인된 한복을 입고 무대에 오르면서 한복의 글로벌함이 더욱 더 거세지고 있습니다 또 국내에서는 한복진흥센터의 주관의 한복교복사업이 시행되면서 늦어도 내년부터는 시범학교를 대상으로 한복 교복을 착용할 것을 예고했습니다 이처럼 한복은 한국을 넘어 전세계로 퍼져나가 한국의 멋과 아름다움을 전하는데 크게 일조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오늘 직접 한복을 입고 경복궁으로 나가 한복의 멋과 재미를 전하는 콘텐츠를 준비했습니다 그럼 지금 바로 만나 보시죠! #광화문 앞 여러분 저는 스튜디오에서 이동해서 지금 광화문 앞에 나와있습니다 경복궁에 들어가기 전에 한복으로 갈아입고 여러분께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한복점(1) 여러분 저는 지금 한복점 앞에 도착했습니다 한복 갈아입으러 가시죠 (한복점 입장!) 나 : 안녕하세요~ 사장님 : 어서오세요~ 사장님 : 네~ 한복 하시게요~ 사장님 : 멋있는걸로 볼까요? 한국 전통의복 한복의 아름다움에 빠져볼까요? 한복 대여료 (경복궁역 참한복 기준) 기본 한복 2hr - 10,000원 4hr - 15,000원 프리미엄 한복 2hr - 15,000원 4hr - 20,000원 많은 한복 중 과연 MC환은 어떤 한복을 선택했을까요? #한복점(1-1) 나 : 아 이거 다 남자 한복이구나 사장님 : 왕 그리고 왕비 (다양한 한복 컨셉 소개중) 나 : 혹시 그러면 한번 둘러보고 정해도 되나요? (너무 많은 한복에 바로 결정불가!) 한복이 다 예뻐서 뭘 입을지 모르겠는데 약간 저는 검은색 스타일이 잘 어울리거든요 이런거 어떤가요? (잘 어울릴 것 같은데) 아 좀 길이가 긴 것 같기도 하고 (아무거나 입어) (한복 후보 1번 선비 컨셉) 또 한복하면 왕옷 아니겠습니까? (왕 한복의 위엄) 왕복장도 잘 어울릴 것 같고 (자칭 한복 다 잘 어울리는 사람) 또 아까 말했던 무사 조선시대의 무사 옷도 있습니다 사또였던 이런 것도 되게 괜찮은데요? 근데 나한테 다 긴거 같네 #한복점(1-2) (MC환의 한복특강 교실) 과거 한복의 특징 몇가지를 살펴보면 화려한 자수문양이 포인트입니다 화려한 자수와 색감의 조화로움은 한복의 아름다움을 한층 더 높이죠! 두 번째로는 오방색이라는 특징이 있습니다 오방색은 한국의 전통색상입니다. (음양오행설에서 풀어낸 다섯가지 색으로 순수하고 섞임이 없는 것을 말합니다.) 다시 디자인된 한복 같은 경우에는 색깔이 다양하지만 과거에는 조선시대에는 오방색을 기본으로 하여 한복을 만들었습니다 오방색은 악을 물리치고 복을 기원한다라는 성서로운 의미가 담겨있습니다 마지막 한복 포인트는 아름다운 선의 조화가 있습니다 직선과 곡선으로 이루어진 한복은 우아하고 아름답죠 떄문에 선의 조화가 잘 어울리는 특징이 있습니다 #한복점(1-3) 근데 저는 왕도 좋은데 이런 복장이 더 잘 어울릴 것 같아요 (조선시대 선비복장으로 결정완료) (한복 착용 설명중) 혹시 위에 장신구나 모자 쓰는게 있나요? 여기에 그냥 갓을 쓰면 돼요 갓! Oh my 갓! (한복착용하러 Go~Go~) 자 여러분 지금 한복으로 갈아입고 왔습니다 지금 바지 안에 아무 것도 안 입었는데 편안한 착용감과 부드러운 촉감이 너무 좋네요 그리고 갓을 써볼까요? 오마이갓 착용중 그럼 완성된 한복패션 확인해볼까요? (그의 한복패션 무대가 시작된다!) 경복궁 도착완료! #경복궁(1) 자 내 지금 환복을 하고 경복궁에 왔소 내 모습이 멋있지 않소? 그러면 지금 바로 내가 살았던 곳으로 들어가 봅시다!(연기) 자 갑시다! MC환과 경복궁 Go~ Go~ 조선의 깊은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경복궁 경복궁은 전통가옥의 아름다움을 고스란히 지니고 있다 한복체험 관광지로 큰 인기인 경복궁 가족 친구 연인 등 많은 사람들이 한복을 입고 경복궁에서 추억을 남긴다 전통 한복과 함께 경복궁에서 추억 만들기 어떤가요? 자 이제 내 경복궁에 당당히 입성을 해보겠소 그리고 한복을 입고 경복궁을 방문하면 입장료가 무료입니다 경복궁 입장료 *내국인 -개인(만25세~만64세) :3,000원 -단체 : 2,400원 *외국인 -개인(만19세~만64세) : 3,000원 -소인(만7세~만18세) : 1,500원 자세한 사항은 경복궁 홈페이지 참고! #경복궁(1-1) 한복에는 내가 지금 입어봤는데 아 원래 입었었는데 원래 주머니가 없소 그렇기 때문에 우리 조선 양반들은 줌치라는 것을 항상 들고 다니오 줌치, 주머니의 옛말 남자는 허리춤에 주머니를 매달고 여자는 속치마 끈에 매달아 선조들은 늘 두 손을 비워 두고 필요한 물건만 넣어 줌치에 넣어 다녔다 (근정전 입성) 과거 (왕이) 정치를 보던 근정전이오 자 한번 보여드리곘소 근정전 경복궁이 창건되면서 지어진 건물로 역대 국왕의 즉위식 대례 등이 거행되었고 조선 왕실을 상징한다 1985년 1월 8일 국보 제 223호로 지정되었다 한국 전통 문양이 우리 한복에 담긴 것과 아주 비슷하지 않소 조선시대 때는 패턴이 담긴 문양을 아주 중시했지오 (다음은 경회루로 가보자!) 이곳은 예전에 왕과 신하들이 함께 연회를 풀던 경회루란 곳이오 다른 나라의 사람들이 조선에 놀러오면 이 경회루에서 모두 잔치를 벌였지오 (잠시 경회루의 경치를 감상해볼까요?) 어디론가 향하는 MC환! 오.. 벌써 인터뷰?.. 다행히 두여인은 인터뷰에 응했다..! 혹시 어느나라 사람이신지? 한국으로 유학 온 일본! 사람입니다~ 한복을 원래 알고 계셨나요? (너무 어려운 질문이다) 아 네 궁금증 많은 mc의 계속되는 질문 한복의 매력이나 장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열심히 해석중인 그녀들) 네..! 한복 어때요? 한복? 아 귀엽고 예뻐요 또 편안하지 않아요? (리액션이 너무 좋은 그녀들..) (추억사진을 남긴 후 인터뷰 종료!) (이제 엔딩!) #엔딩 내 이리 혼자 한복을 입고 경복궁에 오니 마음이 참 편안해지고 좋은 것 같소 코로나19로 많이 힘든 시기지만 혼자든, 친구든, 가족이든 누구든 함께 와서 과거 선조들의 얼이 담긴 전통의복을 입고 이 경복궁에 오는게 어떻소 난 꼭 추천드리오 패션 로드맵 다음화도 기대해주시오! 내 이만 떠나 보겠소! 다음 패션로드맵 2화도 많은 기대해주세요! 촬영에 협조해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백승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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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6
한푸가 아니라 한복, 우리의 한복 이야기
한류에 대한 인기가 급상승하면서 증가한 한국의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 하지만 한국의 역사와 전통 문화와 관련된 논란 역시 증가하고 있는데 그 중 최근 한복에 대한 유래와 역사에 대해 생긴 논란에 대해 이야기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복에 대한 고유한 미와 정신에 대해 소개한다. #프롤로그 NAR 한복을 아이템으로 출시한 중국 게임회사가 갑자기 서비스를 종료했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한복이 한국의 전통 옷이 아니라는 중국 유저들의 항의 때문이었는데요 한복은 명나라 때 입던 한푸에서 유래된 옷이라는 주장이었습니다. 드라마 킹덤에 등장하는 한국의 갓 문화 방탄소년단, 블랙핑크의 무대의상인 한복까지 최근 K팝, K드라마 등 한국의 문화가 전 세계에서 큰 인기를 끌면서 자연스럽게 등장하는 한국의 전통문화 역시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이런 한복이 한국이 아닌 명나라의 전통 옷이라고? 그럼 지금부터 한복이 한국의 전통 옷이라는 증거부터 한복에서만 볼 수 있는 아름다움까지 한복에 관련된 재밌는 이야기들을 알아볼까요? # 본문 1 - 한복의 시작과 유래 NAR 한복의 유래는 삼국시대 때부터 시작됩니다 삼국시대에 그려진 벽화 속 사람들의 모습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한복을 입고 있습니다 한복 하면 흔히 생각하는 바지, 저고리의 모습은 기원전 중앙아시아에서 활동한 유목민족인 스키타이 문화의 영향을 받았습니다 손목, 발목으로 갈수록 좁아지는 형태는 말을 타거나 사냥을 하기에 아주 적합한 복장인데요. 이는 바지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긴 겉옷의 특징을 가진 중국의 민족, 한족의 전통 옷과는 구별됩니다 그 후, 한복은 삼국시대, 통일신라, 고려, 조선 시대를 거쳐 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 한복으로 발전했습니다 오랜 시간 동안 한복 역시 유행을 타기도 하고 주변국들의 영향을 받았지만 기본적인 형태는 유지해왔는데요 원나라 때 고려 시대의 문화와 의복, 풍습이 유행한 고려양의 영향으로 한복의 여성 복식이 한푸와 유사했지만 명백하게 한족의 전통 의상인 한푸와는 구별되는 점들이 존재합니다 오히려 중국 역사서 속자치통감에서는 사방의 의복과 모자, 기물이 고려를 모방해, 온 세상이 미친 것처럼 들썩이고 있다.라는 기록으로 원나라에 유행한 한복이 오히려 명나라 초기 때까지 영향을 미쳤다고 전해집니다 하지만 이러한 한복이 논란이 된 이유는 최근 한 중국 게임 개발사에서 출시한 한복 아이템 때문인데요 이를 두고 중국 유저들은 한복은 명나라의 한푸 혹은 조선족의 고유의상이지 한국의 고유의상이 아니다 를 주장하며 반발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주장에 반대해 우리나라의 네티즌들도 #한복 챌린지 #Korea-hanbok-challenge와 같은 해시태그들로 한복이 한국의 전통 의상이라는 메시지를 확산시키고 있습니다 #본문 2 - 한복에서 느껴지는 아름다움 NAR 지난 11월 15일부터 30일까지 서울웨이브 아트센터에서 열린 한복극장전에서는 한복의 세계화에 앞장선 영화와 드라마에 사용된 다양한 한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 전시회는 실제로 배우들이 착용한 한복을 AR기술과 함께 감상할 수 있다는 점에서 더 특별합니다 우리는 흔히 한복을 생각하면 우아함, 단아함, 부드러운 느낌을 떠올립니다 대체 한복의 어떠한 점들이 이러한 아름다움을 떠올리게 하는 걸까요? 먼저 한복의 곡선과 직선의 조화로운 형태가 부드러운 느낌을 줍니다 둥근 어깨선과 한복 소매의 배래, 살짝 올라간 섶코, 볼록하게 펼쳐지는 치마 등 곡선의 미학을 볼 수 있는 한복 특히 이 곡선의 미학은 한국의 둥근 산, 살짝 들린 처마와 같이 전반적인 한국의 전통문화에서 살펴볼 수 있습니다 또한, 한복에 사용되는 자연 친화적인 옷감과 자연에서 얻은 염료들을 이용한 색감이 한복의 자연미와 우아함을 살려줍니다 #클로징 NAR 다양한 문화 콘텐츠 속 우리나라의 자랑스러운 전통문화들이 큰 인기를 얻고 있지만 역사에 대한 고증과 인식의 부족으로 잘못 소비되는 우리나라의 문화 아는 것이 힘이다.라는 말처럼 우리가 먼저 전통문화에 대해 알고 배우려는 노력이 세계로 뻗어 나가는 한국의 문화를 바르게 지킬 수 있는 방법입니다 BGM The truth - Ann Domini Beats https://www.youtube.com/watch?v=5yheuXhJdGw
노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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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5
[워싱턴/해외문화PD] 주미 한국대사관의 개천절/국군의 날 행사
주미 한국 대사관에서 2019년 개천절과 국군의 날을 기념 행사와 조윤재 주미 한국대사의 송별회가 열렸습니다.이 날 각국 대사, 외교관, 정치인들을 비롯해 많은 인물들이 참석하여 행사를 빛내고한국 문화원에서 준비한 한국 음식(전통주, 한국 해산물 요리)과 한복 체험을 하며 한국을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양정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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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49
[워싱턴/해외문화PD] K-Lecture : Hallyu & Hanbok: Traditional Korean Attire in Pop Culture 한류와 한복
한복진흥센터, 조지워싱턴대학교 텍스타일 뮤지엄이 협력하여 개최한 한복 소개 강연회입니다.한복 디자이너와 한복 전문가 3분을 모시고 한국 드라마, K-POP에 등장하는 한복을 소개하며 전통 한복 착장을 시연하는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대본---------The Korean cultural Center Washington DC recently hosted a special presentation on the prominent role of traditional Korean fashion in the wildly popular world of Korean TV dramas.The program was presented in partnership with the George Washington University Museum and to text time museum on June 6th.hallyu and handbook traditional Korean attire in pop culture looked at what makes hanbok unique and the process of wardrobe design for many historical K-dramas, a major part of the global hallyu phenomenon.This was the first event in the Korean Cultural Center’s new K-lecture Series, and featured three Hanbok specialists from Seoul, Korea: researcher Lee Minjung and designers Hwang Suntae and Um Jungok.Guests were treated to an inside look at these iconic styles and a demonstration of distinctive outerwear pieces worn by the nobility during Korea’s ancient Joseon Dynasty. [The program concluded with a reception of traditional Korean cuisine, to complete the experience.]To find out about more events from the Korean Cultural Center Washington, D.C., visit www.KoreaCultureDC.org.
양정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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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6
[카자흐스탄/해외문화PD] 가족의 날 기념행사
카자흐스탄 가족의 날을 맞아 주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은 아스타나 아타튜르크 공원에서 홍보 부스를 열고 한국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여러 프로그램들을 운영했습니다. 970여 명의 관람객들은 한국 문화에 큰 관심을 보이며 적극적으로 참여했는데요!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한국 문화를 즐기는 카자흐스탄 가족들의 모습!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대본----- 내레이션) 주 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은 지난 9월 8일 아스타나 인베스트와 함께 아타튜르크 공원에서 가족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습니다. 970여 명의 방문객은 한복 입고 사진 찍기, 투호 놀이와 제기 차기를 체험했습니다. 또 한국문화원은 방문객들에게 한글 이름이 쓰인 부채와 민화 마스터 클래스를 통해 방문객들이 직접 채색한 에코백을 선물하고, 한국 전통무용 공연을 통해 한국을 알렸습니다. 8 сентября 2018 г. в Астане в парке им. К. Ататюрка Корейский культурный центр Посольства Республики Корея совместно с Astana Invest провели мероприятие, посвященное празднованию 'Дня семьи'. Мероприятие посетило более 970 человек, получивших возможность примерить корейский национальный костюм 'ханбок', сделать памятное фото, а также поиграть в корейские традиционные игры 'тухо' и 'чеги чаги'. Помимо этого в рамках программы люди смогли получить веера с написанием своих имена на 'хангыле', принять участие в мастер-классе 'Минхва' (корейская народная живопись на эко-сумках, который гости получили в подарок), а также насладиться корейским традиционным танцевальным выступлением. Все эти мероприятия смогли ближе познакомить гостей с Кореей. 사용 음원 Carefree_Melody.mp3
정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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