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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
[문화PD] 문화PD, 활동 마무리 기념 Q&A!!!
21기 문화 PD!! 11월 말 6회차 영상 제작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각각의 PD님을 인터뷰하고 제작한 릴레이 인터뷰! 전라 2팀의 종진님을 인터뷰해 보았습니다:) [대본] 안녕하세요. 저는 문화피디 22개의 김민종제입니다. 저는 뮤직비디오나 광고 등 영상을 만드는 현장에서 촬영이나 미술등의 스태프로 일을 하고 있고요. 요즘에는 영화를 만드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예전부터 하고 싶었던 활동이었어요. 문화피디는 대학생 때 알게 되었는데요. 직접 콘텐츠를 만들고 또 전문가들이 봐주시고 피드백하고 자기만의 개성 있는 영상을 만들 수 있는 대외활동으로 알고 있어가지고 예전부터 관심이 있었고 최근에 공고를 보고 지원을 했던 것 같습니다. 사실 대학생 때는 떨어지긴 했는데 조금 정비를 다시 하고 지원을 하니까 감사하게도 빚게 된 것 같습니다. 제작과정 중에서 기억에 남는 스토리는 되게 완치만요. 아무래도 각 회차마다 친구나 가족이 도와준 것들이 가장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제 영상의 상당수가 제가 직접 등장을 하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직접 저를 찍어줄 사람들이 필요했고 대체로 이 저 의 지인들이 나서서 저를 찍어졌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제 1회차 한 고등학교 후배와 대학교 후배가 찍어 줬고요. 4회차 같은 경우는 저희 어머니께서 직접 절 찍어주셨습니다. 그래서 그런데 조금 프로페셔널한 부분들은 좀 부족할 수 있겠지만 그만큼 손때 묻은 영상, 그리고 또 정감 가는 영상들을 뽑아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들과 작업을 하면서 사전에 가서 문화 신기술들을 직접 같이 체험을 해보기도 하고, 또 촬영을 앞두고 촬영이 끝나고 식사도 하고 다양한 이야기를 하면서 좋은 추억들을 쌓았던 것들이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가장 소개하고 싶은 신기술은 3차로 찍은 문화재청 에 맞는 쓰리디 문화유산 입니다. 쓰리디 문화유산은 문화재청에서 디지털 스캐닝이라는 신기술을 통해서 쓰리디 모델링과 그리고 영상 등을 뽑아내는 건데요. 제가 직접 가서 체크를 해봤지만 상당수가 되게 비슷한 부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대개 유용할 것 같고요. 게임 을 만들거나 그렸고 또 영상을 만들거나 모션그래픽을 하거나 이런 분들 그리고 또 문화재에 대해서 서에 관심이 많고 연구를 해보고 싶은 분들한테는 되게 흡사한 부분들이 많아서 되게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심지어 다 국민들한테 다 열려있는 서비스 되고 무료로 받을 수 있는 파일들이어서 많은 분들이 알고 활용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한가지 더 있다면 제가 지금 5의 차로 편집 중에 있는 드론축구영상입니다. 드론축구가 한국에서 처음으로 만들어졌는데, 사람들이 드론축구를 드러낸 봤어도 어떤 방식으로 경기가 운영이 되고 어떻게 접근할 수 있는지, 그리고 한국에서 어떻게 만들어졌는지에 대해서 잘 모르시더라고요. 그래서 이 부분들을 좀 알면 좋을 것 같아서 이 신기술도 대해 소개하고 싶은 기술 중의 하나입니다. 문화비리는 뭔가 되게 창의적인 분들한테 추천드릴 것 같아요. 왜냐면 보통은 관공서나 공공기관에서 이제 영상을 만들거나 기자활동 같은 것을 하다보면 되게 제약사 한 것 제안상이 되게 많은 경우가 많거든요. 그런데 문화정보화에서는 문화비리 같은 경우는 오히려 되게 창의적인 것을 독려해 주시고 권장할 수 있는 부분들이 되게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제 더 좋은 전문가분들한테도 도움을 받아서 좋은 영상들을 만들 수가 있고 색깔 있는 자기만의 영상을 곧 지원금을 통해서 만들 수 있는 기회여서 창의적인 분들한테도 추천을 해 드리고 싶고요. 그리고 또 추가로 했다면 포트폴리오를 만들고 싶으신 분들도 되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뭐가 있을까요? 뭐 제가 쓰는 장비가 그렇게 많진 않은데 그 중에서 가장 소개하고 싶은 장비는 지금 제가 몸에 차고 있는 와이어리스 장비입니다. 이거는 로데사에서 만든 와이어리스 권하는 제품인데요. 목소리가 되게 잘 잡히고 가볍고 활용도가 되게 높 높은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이제 문화피디영상을 만들다보면 인터뷰 영상도 많고 움직이면서 찍는 영상들이 되게 많기 때문에 이렇게 와이어리스의 제품이 되게 필수적인데 제가 쓰고 있는 이 제품을 가장 추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인터뷰를 하니까 되게 낯선해요. 되게 떨리고. 그래서 제 답변에 되게 동의 많이 될지 모르겠어요.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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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문화PD] 게더타운을 활용한 문화피디팀 활동
대현자의 미션으로 대마왕을 물리치기 위해 문화PD 서울2팀 멤버들을 찾는 여행을 담았다. 한 팀이 되기 위해 각 자 미션을 수행하며 대마왕을 물리치기 위한 최종 팀원이 된다. [대본] 선희 : 어명이 떨어졌어 마음을 물리치려면 혼자서는 어렵겠는걸 최고의 문화 PD도 뽑고 마왕을 물리치기 위해서는 팀을 꾸려야 돼! 친구들을 찾아서 함께 물리쳐야겠어!! 선희: 먼저 전사 태훈이를 만나러 가볼까 이동중 선희: 태훈아 안녕 대현자의 어명이 떨어졌어 같이 마을을 물리치고 최고의 문화 PD를 뽑아보자 태훈: OK! 좋았어! 마왕은 평화로운 우리 세상을 위협하잖아! 그런 녀석을 가만 놔둘 때 없지! 선희: 좋아 태훈아 같은 팀이 되려면 이 미션을 통과해야 돼 첫번째 미션은 문화 PD를 하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회차는 어떤 편이야? 태훈: 어 난 아무래도 3회차 영상이었던 거 같아 비대면으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서 너무 좋았고, 무엇보다도 내가 정말 애정하는 국립중앙박물관의 이야기할 수가 있어서 너무 행복했어 선희: 와~~ 진짜 행복했겠다. 그러면 반대로 가장 힘들었던 점은? 태훈: 나는 다른 것보다도 갑자기 독감과 코로나가 걸렸던게 정말 힘들었던 순간이었던 것 같아 우리는 카메라를 들고 촬영을 다녀야 되잖아. 그런데 몸에서 열이 나고 코도 막히고 기침까지 하고 이렇게 3박자가 어우러지니깐 정신을 못 차리겠더라고. 정말 문화피디는 체력관리가 중요함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된 거 같아. 선희 : 맞아 나도이 부분은 정말 공감에 체력 관리를 못해서 촬영 끝날 때마다 매번 녹초가 됐었거든 그러면 이제 마지막 미션이야 다음에도 이번 팀이 같은 팀이 돼서 문화 PD 작업을 한다면 어떤 걸 하고 싶어? 태훈: 나는 전국에 있는 유적지나 역사공간 있잖아. 그런데로 우리가 다 같이 여행가서 함께 기획하고 촬영하는 시간을 가지면 너무 좋겠어. 너무 멋지지 않을까? 우리가 다 같이 만드는 역사 여행! 선희: 말만 들어도 너무 재밌겠는걸 다음에 같은 팀이 된다면 꼭 역사여행콘텐츠를 만들러 가보자! 대단해! 내 동료가 되라! 우리 힘을 합쳐 마왕을 물리치자 태훈: 근데 우리만으로는 좀 부족한 거 같아. 마법사인 태준이도 부르자. 여기로 가면 태준이가 있을 것 같아~~! 같이 이동하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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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
[문화PD] 문화PD가 문화PD를 만나다! [원성호PD 편]
안녕하세요 문화 충청팀 원성호 PD입니다. 충청팀의 또 다른 PD님이신 문지혜 PD님과 함께 메타버스 어플리케이션 이프랜드 에서 만나 문화PD를 마무리 하는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그 동안의 여정, 못 다한 말 등을 함께 보시죠! [대본] 안녕하세요, 충청팀의 문지혜 PD입니다. 저는 이프랜드 맵에서 충청팀의 다른 피디님이신 원성호 PD님을 만나봤습니다. 인사해보실까요?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문화 PD, 충청팀의 원성호 PD이고요 마지막을 알리면서 시청자 여러분 앞에 이렇게 서게 되었습니다. 포트폴리오를 쌓는다는 마음가짐과, 새로운 도전을 해야겠다는 생각이었어요. 저는 주로 영화 촬영과 광고 촬영을 하고 있는데. 주변 동기들이나 지인들 보면 또 유튜버로서 성공하신 분들도 계시고. (그래서) 어 나도... 내가 이거 할 줄 아는데 왜 이런 대외활동을 안 하고 있었을까 (라고 생각했습니다.) (문화PD로써) 제가 생각했던 이상향에 비슷하게 편집했던 건 4회차였어요. 이렇게 카메라 앞에 서서 뭐 할 거고 제가 직접 액션을 취하면서 이것도 체험해보고, 이런저런 대화도 해보고 하는. 일단, 소속감이 생깁니다. 저희가 공식 소속이 한국문화정보원 소속 영상기자단이잖아요. 섭외가 어려웠던 곳에서 섭외가 됐어요. 저한테는 이게 제일 큰 장점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문화 PD를 하면서 첫 인사 전화부터 거절당하진 않는다는. 그 장점이 있습니다. 확실히 첫 세팅 시간이 많이 힘들었어요. 혼자 하니까 기획도 내가 해야하지 컨펌도 내가 받아야 하지. 전화도 내가 돌려야지 전 날 장비도 내가 챙겨야 하지. 가가지고,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고 하니까 그 소요되는 시간들이 많이 힘들었고요. 문화 PD를 꿈꾸시는 예비 PD 여러분! 아 내가 과연 이걸 잘할 수 있을까... 혹은 아... 문화 PD가 좋은 활동인지 아닌지 잘 모르겠어. 라고 고민하는 분들이 계시다면 여러분께선 앞으로 6개월간 여섯 편의 영상을 만들며 성장하고 발전하는 자신을 만날 수 있습니다. 예비 PD 여러분. 고민하지 말고, 일단 지원하십시오. 감사합니다. 저는 문화 PD의 원성호 PD였고요. 한국문화정보원과 저희 문화 PD, 그리고 앞으로 지원하실 수많은 문화 PD 여러분도 사랑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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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6
[문화PD] 문화PD가 나에게 도움이 된 과정들
문화PD 21기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시청자 분들에게 문화포털은 어떤 채널이었나요? 저는 제작 과정을 통해 다양한 디지털 신기술과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알아갔는데요. 다른 문화PD님은 어떠실까 궁금했습니다. 문화PD 김태윤님의 인터뷰를 통해 의의를 알아보겠습니다 [대본] 안녕하세요, 경기 문화PD 김민기입니다. 오늘은 특별한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같이 경기 문화PD로 활동하고 계신 분인데요. 다른 PD님은 어떻게 영상을 제작할까?에서 시작된 PD초대석, 김태윤PD님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로 함께한 김태윤이라고 합니다. 2023년 하반기에 활동하면서 드디어 마지막 인터뷰 영상까지 제작하게 됐네요. 인터뷰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거두절미하고 질문 들어가겠습니다! 인상적이었던 장면의 제작과정이 있나요? 저는 가장 애정을 쏟았던 게 2회차 에피소드였는데요 터치 수원이라는 관광 어플을 소개하려고 직접 수원 화성행궁까지 다녀왔거든요. 사실 행궁을 예전부터 좀 가야지 가야지 생각만 하고 있다가 한 번도 못 갔는데 촬영 컨셉을 모바일 어플로 핫플을 즐겨보자로 준비해서 촬영을 핑계로 짧게나마 핫플 투어처럼 했고요. 그래서 더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1회차 하고 나서 다른 PD님들의 영상을 보니까 다들 실력이 너무 뛰어나신 거예요. 그에 비해서 저는 영상을 제대로 시작한 지 얼마 안 됐기 때문에 많이 서툴렀어요. 그때 조금 자극을 받아서 아, 2회차는 제대로 해봐야겠다하는 마음으로 임했습니다. 그래서 2회차는 영상 제작 과정 거치면서 진짜 많이 배웠어요. 수원시청 전화해서 허가도 받고 직접 몸으로 부딪히며 만든 영상이라서 시간도 제일 오래 걸렸고요. 여러모로 고생스러웠죠. 그래도 2회차 들어가기 직전에 문화PD 쪽에서 이 영상 기획에 대한 교육 세션을 준비해주셨어요. 그 교육에 참석하고 나서, 기획 단계에서부터 새로운 것을 시도해볼 용기를 얻었던 것 같습니다. 2회차 영상은 핫플의 역사로 가닥을 잡아서 디지털 신기술과 행궁에 얽힌 한국사를 엮은 내용이었습니다. 제가 역사를 좋아하기도 하고 단순히 기술에 대한 설명만 하는 것보다는 조금 더 흥미롭게 다가갈 수 있을까 생각했거든요. 다행히도 기대했던 만큼 영상이 잘 나왔고 정말 많이 배웠고 나중에는 매니저님도 격려해주셔서 굉장히 뿌듯했습니다. 태윤님의 열정이 돋보이는 이야기였는데요, 혹시 가장 소개하고 싶은 디지털 신기술이 무엇인가요? 저는 3회차 때 다루었던 경기도박물관의 온라인 전시를 소개하고 싶어요. 경기도박물관의 상설전시를 인터넷에서 거의 똑같이 즐길 수 있는 기술입니다. 박물관 같은 곳을 가면 참 좋지만 또 시간도 없고 막상 가려니 멀고 그런 경우가 많잖아요? 온라인 전시는 어디에서든 접속만 하면 박물관 입장에서부터 안에 유물 관람까지 마치 현장에 방문한 것처럼 그대로 재현되어 있어서 아주 실감나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 전시 역시 주요 유물에는 설명도 다 적혀있으니 자료가 필요하거나 할 때에도 직접 유물들을 보면서 믿을 만한 정보를 수집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는 3D 모델링이 따로 되어 있는 것도 있어서 원래는 유리관 너머로 멀리 보이던 유물을 360도, 위아래로까지 돌리면서 자세히 감상할 수 있습니다. 좋은 기술인데 아직 덜 알려진 것 같아서 아쉬웠습니다. 경기도박물관의 온라인 전시를 비롯한 이런 문화 디지털 신기술이 더 많은 국민들께 알려져서 박물관 환경에 대한 접근성이 높아지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습니다. 3회차 영상은 게임 스토리 형식으로 컨셉을 잡았습니다. 영상 속에서 온라인 전시를 따라가며 유물 관련 미션을 단계별로 해결해볼 수 있게 되어 있으니 온라인 전시의 조작법이 궁금하다, 인터페이스가 궁금하다, 경기도의 역사가 궁금하다 하시는 분들까지도 해당 영상을 한번 보시거나 경기도 박물관 온라인 전시 사이트에 방문해보시는 것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게임 느낌이 나는 영상이라니...! 개인적으로도 정말 몰입하며 시청했습니다. 다양한 형식으로 영상을 제작하며 느끼신 점이 있으신가요? 글쎄요 뭐든지 배우면 할 수 있다! 는 걸 느낀 것 같아요. 저는 여전히 영상 제작 실력이 많이 미흡하다고 생각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화PD를 시작하기 전 지금으로부터 반 년 전만 떠올려봐도 그때와 비교하면 실력이 정말 크게 늘었거든요. 단순히 스킬이 향상됐다는 것보다도 능동적으로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배우고, 끊임없이 개발하는 여정 자체가 제게는 정말 값진 경험이었습니다. 물론 쉽지만은 않았던 것 같아요. 중간에 난 진짜 부족하구나하면서 좌절감도 종종 느끼고 매달 영상을 하나씩 만드는 게 버거울 때도 분명히 있었지만 결국 지금 인터뷰를 하고 있다는 건 뒤집어 말해서 여기까지 탈 없이 잘 온 거잖아요? 그래서 그 모든 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돌아오게 된 것 같아요. 문화PD 활동뿐 아니라 살아가는데 있어서 정말 중요한 이야기네요. 무엇이든 배우면 할 수 있다는 진취적인 태윤님의 모습을 본받고 싶네요. 마지막으로 나에게 문화PD는 얼마나 도움이 되었나 여쭙고 마치겠습니다. 방금 말한 것보다는 조금 더 실무적인 측면의 이야기를 해보자면 상당히 빡빡한 영상 제작 일정을 매달 쫓아가다보니까 역량은 물론 강화되었던 것 같아요. 엄밀히 말하면 강화되지 않을 수가 없는 여건이었죠. 요즘은 마케팅이든 무엇이든, 어느 분야에서나 영상을 정말 많이 쓰잖아요? 영상을 기획하고 촬영하고 편집하는 능력이 당분간은 하나의 경쟁력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다룰 수 있는 툴이 많아질수록 또는 툴을 능숙하게 사용하게 될수록 온라인상에서 무엇인가를 표현할 수 있는 방식이 다양해지는 것 같아요. 나아가서는 온라인상에서 활동할 수 있는 범위까지 넓어지겠고요. 제 실력이 향상되는 데에는 주변의 도움이 컸던 것 같습니다. 실력이 출중하신 동료 PD님들과 매니저님들 멘토님들로부터 많은 피드백과 조언, 그리고 응원을 받았거든요. 저는 비록 영상 전공자나 종사자는 아니지만 문화PD를 통해 이렇게 좋은 분들과 교류하고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었던 점은 정말 빼놓을 수 없을 것 같아요. 멋모르고 지원하기는 했지만 나중에 21기 경쟁률이 엄청 치열했었다는 이야기를 들으니까 왠지 더 잘해야겠다는 욕심이 생겼는데요. 돌이켜보면 문화PD 활동은 그만큼 다수가 충분히 매력을 느낄 만한 활동이 맞았던 것 같습니다. 협조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며, 태윤씨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네 이상 김태윤이었습니다.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관리자
조회수: 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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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문화PD] 신성진PD님의 문화PD 최고의 순간은?
서울2팀 문화PD 21기 신성진PD님이 문화PD 활동을 하며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와 활동하며 느낀 점을 통해 문화PD 활동을 돌아본다. [대본] 오늘의 주인공인 21기 신성진 문화 PD님을 모셨습니다 성진 PD님, 안녕하세요! 오늘 인터뷰하게 되어 기쁩니다. 먼저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아이고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 활동 중인 예비 틱톡커 신성진 입니다 네 PD님, 반갑습니다. 첫 번째로 문화 PD로 활동하시게 된 이유가 궁금합니다. 어렸을 때부터 항상 새로운 게 보이면, 관심을 보였던 거 같고 무언가 변화한다거나 혹은 블록버스터한 무언가에 대한 열망이 혹은 블록버스터한 무언가에 대한 열망이 항상 있었던 거 같습니다. 아, 그러셨군요 PD님! 그렇다면 콘텐츠 만들면서 가장 좋았던 때는 언제였나요? 5회차에서 VR 소개 콘텐츠를 만들었는데, 그때 허공에 오 매니저님과 함께 휘적휘적대면서, VR 콘텐츠 를 만들 때가 가장 좋았던 거 같습니다. 상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혹시 좀 더 소개하고 싶은 기술이 있으신지도 궁금합니다. 사실 언리얼5 프로그램이나 3D 문화재 복원을 직접 해서 손상되거나 사라진 문화재를 직접 AR을 입히 는 작업들을 해보고 싶었는데요. 아무래도 집에 컴퓨터 사양도 그렇고... 전반적으로 부족해가지고 그런 걸 하지 못한 게 좀 아쉬웠습니다. 그렇다면 활동하시면서 가장 마음에 든 회차는 어느 때신가요? 서로 이제 경쟁을 할 수 있었던 게 좀 재 밌었던 거 같습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문화 PD로서 하고 싶은 한 말씀 부탁드려요! 많은 분들이 만든 레퍼런스와 여러 아이디어를 볼 수 있는 공간이라 영상에 대해 좀 더 스킬 업이라든가 미션을 받고 싶으신 분이라면 누구든 오셔서 즐길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됩니다. 꼭 이 좋은 경험 여러분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성진 PD님 말씀에 매우 공감합니다. 자, 다음 문화 PD는 바로 여러분입니다! 내년 문화 PD님들 모두 화이팅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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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43
[문화PD] 함께 배우는 디지털 한글, 디지털 한국!
오랜 역사와 위상을 자랑하는 한글. 우리나라의 문화유산을 어플로 배우고 공유할 수 있다면 어떨까요? 케이팝, 맛집, 뷰티, 드라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세계로 뻗어가고 있는 한국. 한류는 이제 많은 국가들의 사랑을 받는 전세계의 대중문화입니다. 이러한 한류의 뒤편에는 한글을 알리기 위한 노력이 뒷받침되고 있었는데요. 오늘은 지금의 한국을 있게 해 준 한국어 교육 어플에 대해 소개해보려 합니다. 첫 번째 어플은 서로 가르치고 배울 수 있는 언어교환 어플, 하이 로컬입니다. 하이 로컬에서는 모국어와 배우고 싶은 언어를 선택한 후 자신의 레벨에 맞는 레슨을 수강할 수 있습니다. 또 어플을 통해 만난 실제 외국인과 이야기를 나눌 수도 있습니다. 두 번째 어플은 Ai선생님과 함께하는 코코아입니다. 코코아에서는 레벨을 선택한 후 다양한 종류의 학습을 할 수 있습니다. 대화를 듣고 난 후에는 문법 문제를 풀기도 하고 Ai선생님과 대화를 나눌 수도 있습니다. 세 번째 소개 어플은 세종학당재단입니다. 세종학당재단은 한국어로 말하고 한국 문화를 즐기고 싶은 외국인들의 꿈을 이루어 줍니다. 재단에서는 세계 곳곳에 세종학당을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2022년 7월 1일부터는 온라인 교육 과정 또한 운영하기 시작했습니다. 온라인 세종학당 어플에서는 AR로 한국어 단어를 듣고, 말하고, 쓸 수 있습니다. 또한 Ai 인공지능 선생님과 다양한 상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기회도 주어집니다. 디지털 신기술로 편리하게 한국어를 익힐 수 있는 어플들. 다양한 온라인 어플들을 통해, 같이 배워 보는 것은 어떨까요?
고은성
조회수: 4,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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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6
[한국문화돋보기-한글편] Ep.3 Let's make your Dojang (stamp) with your name in Hangeul!
Before continously watching find out your name in Hangeul, Itll be heplpful to make a stamp! Isnt it easy? Lets continue to make a stamp with your name in Hangeul! This stamp will be useful while living in South Korea. *source - subtitle : #나눔템플릿 - BGM : 국악연주곡_우리집에 왜왔니_가야금,공유마당,CC BY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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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한국문화돋보기-한글편] Ep.2 Let's make your Dojang (stamp) with your name in Hangeul!
If you live in South Korea, youll often find a mark, next to a signature. What does in mean? How aboutlearning history of Dojang (stamp) and makingone with your name in Hangeul? *source - subtitle : 나눔템플릿 - BGM : 국악연주곡_우리집에 왜왔니_가야금,공유마당,CC BY
관리자
조회수: 14,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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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4
[한국문화돋보기-한글편] Ep.1 Is there anyone who wants to reand and write in Korean, Hangeul?
When you learn about Korean, you can understand Korean culture. Hangeul is the letter to write Korean based on Hunminjeongeum. Lets learn the history and fundamental concept of Hangeul, and the principal of creation! * source - Instagram frame : Youtube channel freeticon : https://www.youtube.com/c/Freeticon - BGM : https://gongu.copyright.or.kr/gongu/wrt/wrt/view.do?wrtSn=13071858menuNo=20002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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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43
문화PD와 함께하는 우리말 공부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19로 인해 집에만 있는 시간이 늘었다. 학교도 온라인 교육으로 대체되고 학원도 휴원 중이다. 취미, 건강, 자기계발뿐 아니라 외국어 공부도 자기 주도적으로 해야 하는 요즈음, 집에서 스스로의 방법으로 외국어 공부를 하는 사람들이 많다. 집콕 기간 동안, 지금까지 못했던 외국어 공부를 하는 것은 정말 생산적인 방법이다. 하지만 외국어뿐만 아니라 우리말도 함께 알아가는 것은 어떨까? 평상시에 자주 쓰는데 그 뜻을 잘 모르는 우리말이 참 많다. 영상을 통해 시청자들이 우리말에 애정을 갖고 코로나19로 집콕하는 동안 우리말을 더 알아가기를 바란다. ------------------------------------------------------------------------------------------------------------------------ 코로나19로 인해 새로운 일상을 보내는 요즈음입니다. 집에서 할 수 있는 자기계발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는데요. 예를 들어 외국어 공부는 정말 생산적입니다. 와, 오늘 완전 알차게 보냈다! 어, 잠깐만? 완전 알차다는 바른 표현일까요? 집콕기간 동안 외국어뿐만 아니라 우리말에 대해서도 더 알아봅시다. 문화PD와 함께 하는 우리말 공부 와, 오늘 완전 알차게 보냈다! 완전은 모두 갖추어져 모자람이나 흠이 없다는 뜻의 명사로, 주로 일부 명사 앞에서 무역 시장의 완전 개방/노사 분규 완전 타결과 같이 쓰입니다. 이에 따르면, 완전 좋아.처럼 용언을 꾸미는 말로 완전을 쓰는 것은 알맞지 않습니다. 아, 밤낮이 바꼈다! 요즘 계속 5시 넘어서 자네 ㅜ는 모음 어미와 만날 때 탈락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바뀌다의 활용형 바뀌어는 바껴로 줄여 쓸 수가 없습니다. 사귀었다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저 주인공이 유도리가 없네, 유도리가. 유도리는 여유를 뜻하는 일본어 ゆとり(유토리)에서 비롯된 말입니다. 융통성,여유,로 다듬어쓰는 것이 좋겠습니다. 여기 물냉면 둘, 비빔냉면 둘이요. 물냉면에 다대기 추가해주세요. 다대기는 일본어 たたき(다타키)가 변형된 말입니다. 다짐 또는 다진 양념으로 순화하여 쓰도록 권장하고 있습니다. 딸아, 네가 말한 땡땡이 나시 찾아놨다. 땡땡이는 일본어 てんてん(點點(뗀뗀))에 접미사 -이가 붙은 말입니다. 그러므로 물방울무늬로 고쳐 쓰는 게 바람직합니다. 나시는 소매가 없음을 뜻하는 일본어 そでなし(袖無)(소데나시)를 줄여 쓴 말로서 민소매로 다듬어 씁니다. 응용 물리학 수업을 듣는 김지혁입니다. 공모전 관련하여 자문을 구하고자 연락드립니다. 여기서 자문은 어떤 일을 좀 더 효율적이고 바르게 처리하려고 그 방면의 전문가나, 전문가들로 이루어진 기구에 의견을 물음을 뜻합니다. 그러므로 자문을 구하다나 자문을 받다가 아니라 자문을 하다나 자문하다가 바른 표현입니다. 오늘 이렇게 잘못된 6가지 표현들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집콕 기간 동안 할 수 있는 생산적인 활동들이 참 많은데요, 아름다운 우리말을 아름답게 사용하기 위해서 우리말에도 관심을 갖는 시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전채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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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9
[스페인/해외문화PD] 2019 한국어말하기대회
2019년 6월 23일 주스페인한국문화원에서는 스페인 자국문화와 한국문화의 차이점을 주제로 한국어 말하기 대회가 개최되었습니다. Fabio: 제 경우에는 평소보다 저녁을 더 늦게 먹기 때문에 제 한국 친구들이 이렇게 말합니다. ‘야식 먹으면 안 돼!’ 라고요. Laura: 하지만 여기서 만난 모든 한국인들은 안아주고 뽀뽀하는 것을 너무 부끄러워 합니다. Almudena: 그 천국이 한국에 있습니다. 김!밥!천!국! Ines: 저는 커피를 정말 먹고 싶었지만, 스페인의 문화에 맞게 처음에 ‘아니에요, 괜찮아요.’ 대답했습니다. 하지만 그 한국 사람이 제게 커피를 다시 마실 거냐고 물어봐주지 않았습니다. Laura: 주스페인한국문화원과 상을 받게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해요. Fabio: (1등을 하게 돼서) 정말 기뻤습니다. 감사합니다. 대회에 참가한 모든 참가자 분들 감사드립니다!
박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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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0
[태국/해외문화PD] 2019 세종학당 수료식
주태국한국문화원 내 세종학당에서 지난 3개월 간 열심히 한국어를 공부한 학생들의 수료식이 있었습니다.-------자막-------주태국한국문화원 한마당홀에서 지난 6월21일 세종학당 수료식이 열렸습니다.문화원 내 세종학당에서는 3월11일부터 6월18일까지 학생들의 한국어 실력에 따라 세종 1,2,3,4반으로 분반하여 수업을 진행했습니다.세종학당은 태국 내 한국어 교육과 보급을 위해 2013년부터 운영해오고 있는 기관입니다. 오늘은 3개월 동안 공부를 해오신 수료생 55명 외에도 빠짐없이 출석해주신 학생들에 대한 개근상,그리고 열심히 공부한 학생들을 위한 성적우수상에 대한 시상이 있겠습니다.수료증 전달 및 시상식 이후에는 문화원 내 가야금 수업을 수강 중인 학생들의 특별공연이 있었습니다.한국어를 열심히 공부해서 언젠가 선생님처럼 한국문화와 한국어를 알리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그리고 다시 한 번 문화원과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감사합니다.학생들의 감사인사로 수료식은 마무리되었지만 식이 마친 후에도 사제 간의 정을 나누는 훈훈한 광경이 그려졌습니다.사용음원Title: How it BeganArtist: Silent Partner
김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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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41
[홍콩/해외문화PD] 2019 한국어 말하기 대회 in 홍콩
주홍콩한국문화원에서 한글 말하기 대회가 열렸습니다.홍콩 사람들의 유창한 한글 실력이 궁금하시면 영상에서 확인하세요!--------------- 대본 ----------------지난 6월 18일, 주홍콩한국문화원에서 제 3회 총영사배 한국어 말하기 대회가 열렸습니다.-참가자 -여러분 한글이 만들어지기 전에 한국 사람들은 무슨 글자를 사용했습니까?네 바로 전라도 사투리입니다.전라도는 ‘야,잉’ 등으로 끝납니다.총 13명의 참가자들은 ‘한국 문화의 우수성과 가치를 홍보하는 방안’, ‘홍콩 사람들에게 소개하고 싶은 한국의 문화’ 등 총 네 개의 주제 중 한 개를 선택해 한글 말하기 실력을 뽐냈습니다.이들을 통해 한국의 인지도가 전 세계에 높아졌어요.한국에 있는 커피숍에 가서 주문할 때, 점원이 가끔 “손님 생크림 필요하세요?” 또는 “메뉴 추천 해드릴께요.”라는 말을 들을 때, 왠지 제가 그 사람에게 귀한 사람대접 받는 다는 생각에 기분이 한결 좋아지는 경험이 있었습니다.그렇다면 이 가치를 어떻게 홍보할까요? 대부분 외국인들이 한국에 와서 구경을 잘 다니고막걸리나 소주도 잘 마시지만 언어가 통하지 않아서 한국 문화의 가치를 깊게 이해하는 건 어려운 것 같습니다.오늘 제가 여러분들께 소개해드리고 싶은 재미있는 문화는 바로 한국 여성의 독립과 능력의 상징이라고 할 만한 제주도 해녀입니다. 우리가 어떻게 하면 이 문화를 잘 지킬 수 있을까요? 제일 중요한 것은 해녀분들이 공해가 덜 심한 환경에서 일하실 수 있도록 환경오염이 발생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참가자들의 발표가 모두 끝나고 시상이 시작됐습니다. 홍콩 사람들에게 소개하고 싶은 한국의 문화로한국의 해녀문화를 발표한 Fung Sing Yu 씨가 1등을 차지했습니다.안녕하세요. 이번 대회를 제가 처음 나왔기에 상을 받을 줄 몰랐고, 받아서 너무 뿌듯하고 고마워요.저를 도와주신 사람들도 너무 고마워요. 저는 한국어를 너무 좋아해서 앞으로도 한국어를 더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이야기의 주제는 다양했지만 참가자들이 한국어로 말하려던 것은모두 한국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었습니다.
우은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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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
[태국/해외문화PD] 2019 세종학당 한국어 말하기 대회
주태국한국문화원에서 세종학당 한국어 말하기 대회가 열렸습니다. 서투르지만 한국에 대한 애정이 느껴지는 발표였습니다. 대회를 통해 갈고 닦은 한국어 실력을 확인하고 더 학업에 정진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기도 했습니다. 주태국한국문화원에서 지난5월28일세종학당 한국어 말하기 대회가 열렸습니다. 올해로3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에는 현재세종학당에 재학 중인 학생들이 참가하여 그간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였습니다. 파차타와디 판투깜펀:태국에서는 한국 드라마가 인기가 많은데 잇사리 타나파오팁:예쁜 카페에 가서 한옥마을의 멋진 경치도 보고싶기 때문입니다. 깐야핌 싹씻티콩카: 한국과 태국의 관계는 이미60년이 넘었어요 타나윳 찬씨리팟:태국은 고등학생 때 한 주에 한 번, 3년 동안 군대 교육을 받습니다. 피야눗 디논옷:그래서 인터넷으로 전주를 찾아보았습니다. 사꾼르디 티띠워라판:전주의 유명한 음식은 비빔밥과 석갈비입니다. 쑷하타이 티띠워라판:제 이야기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티띠마 팟샌: 이 지역은 역사가 깊은 관광지가 정말 많습니다. 티띠마 팟샌:특히 전주한옥마을이 유명한데 현재 총708채의 집이 있습니다. 티띠마 팟샌:한 곳에서 여러 문화를 배울 수 있기 때문에 전주한옥마을은 전주의1등 관광 명소가 되었습니다. 한국에 대한 애정이 묻어나는 발표들 중에서 세종4반티띠마 팟쌘학생이 대상을 수상하여 오는10월 한국에서 개최되는 우수학습자 초청 연수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전세계 한국어 학습 청소년 인구의30%가 태국인인만큼 주태국한국문화원에서는 그 기대에 부흥하여 앞으로도 태국 내 한국어 교육 확산에 앞장 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용음원 JayJen - Happy Moments by JayJen Music https://soundcloud.com/jayjenmusic Creative Commons ― Attribution 3.0 Unported ― CC BY 3.0 Free Download: http://bit.ly/HappyMoments-JayJen Music promoted by Audio Library https://youtu.be/ivlB5cyqGsU
김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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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59
[해외문화PD 기획영상] 오늘도 한국어
단순히 한류를 즐기는 수동적인 팬들에서 더 나아가 능동적으로 한국을 공부하는 학생들이 있다.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그들의 한국에 대한 사랑을 전달하는 콘텐츠 --------------------- 대본 ------------------------ 준: 한국어를 배우면서 우이: 처음에는 너무 헷갈려요. 그냥 연습 연습 계속 연습. 뮤직: 하지만 재미있고 좋아하고 열심히 공부해요. 우이: 안녕하세요 저는 우이입니다 나이는 스물 세살이고 교육학을 전공했어요 대학생 때 제 친구가 방탄소년단의 노래하고 태양의 후예를 추천했어요. 이 드라마를 봤을 때 너무 재미있는데? 방탄소년단의 노래도 너무 좋아요. 그래서 관심이 생겼어요. 2017년 2월 12일 방탄소년단이 컴백했잖아요. 타이틀곡은 봄날이에요. 제가 처음 들었을 때, 이 노래가 너무 좋았어요. 이렇게 말하니까 더 보고싶다 너무 좋아해요. 그래서 알고 싶어서 무슨 뜻인지. 그 때부터 한국어 공부를 시작했어요. 준: 안녕하세요 저는 태국에서 인터넷 쇼핑 회사에 다니는 준이라고 합니다. 저는 한국 드라마를 좋아해서 자주 봐요. 동이 드라마는 남자 주인공이 진짜 멋있어요. 그 남자 주인공의 동영상을 알아봤는데, 자막이 없어서 무슨 뜻인지 잘 몰랐어요. 그래서 한국어를 공부하게 됐어요. 학원에 열심히 다녀서 한국어에 자신감이 생겨서 통역 알바를 하게 됐어요. 한국 사람에게 설명해주고 통역했는데. 그 사장님이 저를 통해 이야기 할 수 있어서 너무 기분이 좋았어요. 기분이 진짜 좋았어요. 변유석 선생님: 현재 태국에서 한국어를 제 2 외국어로 채택하고 있는 학교는 133개교에 달하며 4만여명이 한국어를 배우고 있습니다. 이는 전 세계 한국어 학습 청소년 13만여명 중 30%에 육박하는 수치입니다. 지금 현재까지는 한국어를 공부하는 학생들이 케이팝이나 한국 드라마의 영향 때문이기도 하지만 한국에 태국과 관련된 회사나 일이 생긴다면, 준씨처럼 한국어를 공부하고 한국어를 공부하고 싶어하는 학생들이 점점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됩니다. 뮤직: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뮤직이고 스물 여섯살입니다. 저는 개인 스튜디오에서 학생들에게 음악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뮤지컬 배우를 하고 있습니다. 저는 케이팝을 너무 좋아해서 노래를 들을 때마다 행복합니다. 그리고 케이팝의 노래 가사가 아름답습니다. 그래서 저는 학생들에게 케이팝의 아름다운 노래 가사를 알리고 싶어서 케이팝 노래 부르는 것과 하는 방법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수강생 파: 선생님이 한국 노래를 할 줄 아셔서 가르쳐 달라고 했는데 너무 재밌고 새로운 경험이 되었습니다. 제가 불러왔던 방법과는 달라서 어렵지만 재밌습니다. 뮤직: 세종학당 다니다가 너무 바빠져서 혼자 공부 중인 상태입니다. 준: 한국 사람들과 일하기 위해 우이: 통역사가 되기 위해서 뮤직: 한국에서 뮤지컬 배우가 되기 위해서 오늘도(우이) 한국어를(준) 공부합니다(뮤직)
김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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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도쿄/해외문화PD] 함께 말해봐요 한국어 2018-2019 대회
제목 : 함께 말해봐요 한국어 2018-2019 대회 (BGM 시작) 내레이션] 지난 12월 8일과 15일, 도쿄와 아오모리에서 [함께 말해봐요 한국어] 2018-19 대회가 열렸습니다. 내레이션] 주일한국문화원은 한국어학습자의 동기부여를 위해 중고생부터 일반인을 대상으로 일본 각 지역에서 [함께 말해봐요 한국어] 대회를 매년 개최하고 있는데요, 이번 대회 역시 한국어와 한국문화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많은 사람들이 참가했습니다. 내레이션] 2인 1팀이 연극식으로 발표하는 스킷 부문은 참치김치찌개와 청양고추를 주제로 친구 사이의 대화를 다루었으며, 중급학습자 이상을 대상으로 하는 스피치 부문에서는 평소 가지고 있던 한국에 대한 추억이나 생각은 물론, 평창동계올림픽 자원봉사 경험담, 치매에 걸린 아버지에 대한 마음 등 다양한 주제로 발표가 이어졌습니다. ?내레이션] 심사결과를 기다리는 동안에는 K-POP 커버댄스 동아리의 공연과 한국문화 체험부스 등이 열려 한복, 전통민속놀이, 한과 및 전통차 체험을 통해 언어와 문화를 함께 즐기는 자리가 마련되었습니다. 심사평]황선영 / 수도대학도쿄 특임교수 심사위원으로서 젊은 세대의 감성과 외국어로 이렇게 까지 표현 할 수 있다는 점에 감동을 받으며 발표를 들었습니다. 그런 점에서 앞으로의 가능성을 느낄 수 있는 스피치대회이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이 대회가 앞으로 얼마나 더 성장하고 내실과 깊이를 더해갈지 매우 기대 됩니다. 감사합니다. 인터뷰]카타노 히카리?야마자키 유키 / 도쿄대회 스킷부문 최우수상긴장하고 있었지만 밝은 모습으로 발표하려고 (노력했습니다)(한국에) 아직 가본 적이 없기 때문에 맛있는 음식도 많이 먹고 한국의 유명한 곳에 가보고 싶습니다. 미야모토 카오리 / 도쿄대회 스피치부문 최우수상 할머니가 한국에 계시기 때문에 (부상으로 받은 항공권으로) 할머니를 만나러 가고 싶습니다. 사토 유리?하라다 리나 / 아오모리대회 일반 스킷부문 최우수상 (표창식에서) 이름이 불릴 줄 상상도 못하고 있었는데 불린 순간 깜짝 놀래서 아직도 손이 떨립니다. 너무 놀랬어요. 오시마 미쿠?세가와 미노리 / 아오모리대회 중고생 스킷부문 최우수상 지금까지 대회를 준비하면서 불안한 점도 많았지만 열심히 준비한 만큼 만족스럽게 발표하고 우승까지 하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전국대회에서) 우승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내레이션] 대회가 끝난 후에 마련된 리셉션에는 대회참가자는 물론 친구와 가족들, 선생님들과 함께 교류를 하며 한국음식도 즐기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본 대회는 2019년 2월까지 전국 7개 도시에서 순차적으로 개최되며, 각 지역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고등학생에게는 3월 도쿄에서 열리는 금호아시아나배 [함께 말해봐요 한국어] 고교생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됩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서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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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
[터키/해외문화PD] 2018 한국어 말하기 대회
내레이션)지난10월6일주터키한국문화원 야외공연장에서한국어말하기대회가 열렸습니다. 현장음)조동우 / 주터키한국문화원 원장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는 좋은 시간되시길 바랍니다. 내레이션)참가자들은‘한국사람,한국사랑’,‘내 삶의 한국어의 역할’두 개의 주제 중 한 개를 선택해한국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한국어를 배우게 된 동기 등자신만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냈습니다. 현장음)저는 얼마전에 라면을 먹었어요.젓가락으로 먹고 싶은데....한식 건강에도 너무 좋고제가 매운 것도 아주 좋아하고 잘 먹어서한식은 나한테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한국 사람이 인사 잘하고 예의바르다는 걸 한 번 더 느끼고어른들을 공경하는 한국의 예절문화에 빠졌습니다....한국사람들은 때론 무심해 보이고 때론 무관심해 보입니다.그러나 도움이 조금이라도 필요해보이면 주저하지 않습니다.끝까지 도와주려고 노력하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합니다....한국의 여성들은 자신의 삶을 저렇게 살아가는구나 싶었습니다.‘내 삶의 주인공은 나’라는 너무나도 당연한 그 진리를저는 한국드라마에서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그래서 저는 한국어를 조금씩 스스로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내레이션)이번 대회의 심사위원으로 주터키한국문화원 조동우원장,성균관대학교 이수미교수,한양대학교 김정훈교수이즈미르세종학당 이인덕학당장이 참석했고발표와 질의시간을 통해 참가자들의 한국어 말하기 능력을 평가했습니다. 현장음)...가장 마음에 드는 한국문화는 무엇이고,가장 적응하기 힘들었던 한국문화는 무엇인지 이야기해주세요....여성이 주도적인 삶을 살아간다는 게 어떤 드라마였고,거기서 어떤 점이 인상적이었는지 이야기해주면 좋겠습니다....사실 저는 '선덕여왕', '대장금'과 같은 드라마를 보면서그런 인상을 받았어요.그 드라마에서 여성들은 자신의 목표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내레이션)참가자 25명의 발표가 모두 끝나고시상이 시작됐습니다.한국 드라마 속 삶을 스스로 개척해나가는 여자주인공들을 보며소극적인 성격을 이겨내고 자신의 꿈을 이뤄낸 이야기를 발표한 메르베 외크튈뮈쉬와대학교에서 러시아어를 전공으로 하고 있지만한국에 대한 큰 관심으로 한국어를 공부하게 된 이야기를 발표한 누르잔 외즈소이가공동으로1등을 차지했습니다. 인터뷰)메르베 외크튈뮈쉬 / 한국어말하기대회1등 수상자저는 사실 1등을 기대하지 않았어요.왜냐하면 연습을 많이 했어도아직 1학년이고한국에 가본 적도 없어서 한국어로 말할 기회가 없었어요.그리고 부모님도 제가 한국어 공부하는 것을 싫어하셨어요.지금 여기서 1등을 하게 되서부모님도 저를 너무 자랑스러워하시고저도 너무 기쁩니다.앞으로 더 열심히 공부해서 번역가가 되고 싶습니다. 누르잔 외즈소이 / 한국어말하기대회1등 수상자아직도 1등했다는게 믿기지 않고 너무 떨립니다.정말 1등해서 너무 행복하고,아까 말씀 드렸듯이 한국어를 계속해서 공부하고 싶어요. 내레이션)해가 갈수록 관심이 많아지는 한국어말하기대회는한국어를 통해 꿈을 키우고 있는 터키학생들에게중요한 무대가 되고 있습니다.
윤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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