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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
[문화PD] 문화PD, 활동 마무리 기념 Q&A!!!
21기 문화 PD!! 11월 말 6회차 영상 제작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각각의 PD님을 인터뷰하고 제작한 릴레이 인터뷰! 전라 2팀의 종진님을 인터뷰해 보았습니다:) [대본] 안녕하세요. 저는 문화피디 22개의 김민종제입니다. 저는 뮤직비디오나 광고 등 영상을 만드는 현장에서 촬영이나 미술등의 스태프로 일을 하고 있고요. 요즘에는 영화를 만드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예전부터 하고 싶었던 활동이었어요. 문화피디는 대학생 때 알게 되었는데요. 직접 콘텐츠를 만들고 또 전문가들이 봐주시고 피드백하고 자기만의 개성 있는 영상을 만들 수 있는 대외활동으로 알고 있어가지고 예전부터 관심이 있었고 최근에 공고를 보고 지원을 했던 것 같습니다. 사실 대학생 때는 떨어지긴 했는데 조금 정비를 다시 하고 지원을 하니까 감사하게도 빚게 된 것 같습니다. 제작과정 중에서 기억에 남는 스토리는 되게 완치만요. 아무래도 각 회차마다 친구나 가족이 도와준 것들이 가장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제 영상의 상당수가 제가 직접 등장을 하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직접 저를 찍어줄 사람들이 필요했고 대체로 이 저 의 지인들이 나서서 저를 찍어졌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제 1회차 한 고등학교 후배와 대학교 후배가 찍어 줬고요. 4회차 같은 경우는 저희 어머니께서 직접 절 찍어주셨습니다. 그래서 그런데 조금 프로페셔널한 부분들은 좀 부족할 수 있겠지만 그만큼 손때 묻은 영상, 그리고 또 정감 가는 영상들을 뽑아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들과 작업을 하면서 사전에 가서 문화 신기술들을 직접 같이 체험을 해보기도 하고, 또 촬영을 앞두고 촬영이 끝나고 식사도 하고 다양한 이야기를 하면서 좋은 추억들을 쌓았던 것들이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가장 소개하고 싶은 신기술은 3차로 찍은 문화재청 에 맞는 쓰리디 문화유산 입니다. 쓰리디 문화유산은 문화재청에서 디지털 스캐닝이라는 신기술을 통해서 쓰리디 모델링과 그리고 영상 등을 뽑아내는 건데요. 제가 직접 가서 체크를 해봤지만 상당수가 되게 비슷한 부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대개 유용할 것 같고요. 게임 을 만들거나 그렸고 또 영상을 만들거나 모션그래픽을 하거나 이런 분들 그리고 또 문화재에 대해서 서에 관심이 많고 연구를 해보고 싶은 분들한테는 되게 흡사한 부분들이 많아서 되게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심지어 다 국민들한테 다 열려있는 서비스 되고 무료로 받을 수 있는 파일들이어서 많은 분들이 알고 활용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한가지 더 있다면 제가 지금 5의 차로 편집 중에 있는 드론축구영상입니다. 드론축구가 한국에서 처음으로 만들어졌는데, 사람들이 드론축구를 드러낸 봤어도 어떤 방식으로 경기가 운영이 되고 어떻게 접근할 수 있는지, 그리고 한국에서 어떻게 만들어졌는지에 대해서 잘 모르시더라고요. 그래서 이 부분들을 좀 알면 좋을 것 같아서 이 신기술도 대해 소개하고 싶은 기술 중의 하나입니다. 문화비리는 뭔가 되게 창의적인 분들한테 추천드릴 것 같아요. 왜냐면 보통은 관공서나 공공기관에서 이제 영상을 만들거나 기자활동 같은 것을 하다보면 되게 제약사 한 것 제안상이 되게 많은 경우가 많거든요. 그런데 문화정보화에서는 문화비리 같은 경우는 오히려 되게 창의적인 것을 독려해 주시고 권장할 수 있는 부분들이 되게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제 더 좋은 전문가분들한테도 도움을 받아서 좋은 영상들을 만들 수가 있고 색깔 있는 자기만의 영상을 곧 지원금을 통해서 만들 수 있는 기회여서 창의적인 분들한테도 추천을 해 드리고 싶고요. 그리고 또 추가로 했다면 포트폴리오를 만들고 싶으신 분들도 되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뭐가 있을까요? 뭐 제가 쓰는 장비가 그렇게 많진 않은데 그 중에서 가장 소개하고 싶은 장비는 지금 제가 몸에 차고 있는 와이어리스 장비입니다. 이거는 로데사에서 만든 와이어리스 권하는 제품인데요. 목소리가 되게 잘 잡히고 가볍고 활용도가 되게 높 높은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이제 문화피디영상을 만들다보면 인터뷰 영상도 많고 움직이면서 찍는 영상들이 되게 많기 때문에 이렇게 와이어리스의 제품이 되게 필수적인데 제가 쓰고 있는 이 제품을 가장 추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인터뷰를 하니까 되게 낯선해요. 되게 떨리고. 그래서 제 답변에 되게 동의 많이 될지 모르겠어요.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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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문화PD] 게더타운을 활용한 문화피디팀 활동
대현자의 미션으로 대마왕을 물리치기 위해 문화PD 서울2팀 멤버들을 찾는 여행을 담았다. 한 팀이 되기 위해 각 자 미션을 수행하며 대마왕을 물리치기 위한 최종 팀원이 된다. [대본] 선희 : 어명이 떨어졌어 마음을 물리치려면 혼자서는 어렵겠는걸 최고의 문화 PD도 뽑고 마왕을 물리치기 위해서는 팀을 꾸려야 돼! 친구들을 찾아서 함께 물리쳐야겠어!! 선희: 먼저 전사 태훈이를 만나러 가볼까 이동중 선희: 태훈아 안녕 대현자의 어명이 떨어졌어 같이 마을을 물리치고 최고의 문화 PD를 뽑아보자 태훈: OK! 좋았어! 마왕은 평화로운 우리 세상을 위협하잖아! 그런 녀석을 가만 놔둘 때 없지! 선희: 좋아 태훈아 같은 팀이 되려면 이 미션을 통과해야 돼 첫번째 미션은 문화 PD를 하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회차는 어떤 편이야? 태훈: 어 난 아무래도 3회차 영상이었던 거 같아 비대면으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서 너무 좋았고, 무엇보다도 내가 정말 애정하는 국립중앙박물관의 이야기할 수가 있어서 너무 행복했어 선희: 와~~ 진짜 행복했겠다. 그러면 반대로 가장 힘들었던 점은? 태훈: 나는 다른 것보다도 갑자기 독감과 코로나가 걸렸던게 정말 힘들었던 순간이었던 것 같아 우리는 카메라를 들고 촬영을 다녀야 되잖아. 그런데 몸에서 열이 나고 코도 막히고 기침까지 하고 이렇게 3박자가 어우러지니깐 정신을 못 차리겠더라고. 정말 문화피디는 체력관리가 중요함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된 거 같아. 선희 : 맞아 나도이 부분은 정말 공감에 체력 관리를 못해서 촬영 끝날 때마다 매번 녹초가 됐었거든 그러면 이제 마지막 미션이야 다음에도 이번 팀이 같은 팀이 돼서 문화 PD 작업을 한다면 어떤 걸 하고 싶어? 태훈: 나는 전국에 있는 유적지나 역사공간 있잖아. 그런데로 우리가 다 같이 여행가서 함께 기획하고 촬영하는 시간을 가지면 너무 좋겠어. 너무 멋지지 않을까? 우리가 다 같이 만드는 역사 여행! 선희: 말만 들어도 너무 재밌겠는걸 다음에 같은 팀이 된다면 꼭 역사여행콘텐츠를 만들러 가보자! 대단해! 내 동료가 되라! 우리 힘을 합쳐 마왕을 물리치자 태훈: 근데 우리만으로는 좀 부족한 거 같아. 마법사인 태준이도 부르자. 여기로 가면 태준이가 있을 것 같아~~! 같이 이동하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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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
[문화PD] 문화PD가 문화PD를 만나다! [원성호PD 편]
안녕하세요 문화 충청팀 원성호 PD입니다. 충청팀의 또 다른 PD님이신 문지혜 PD님과 함께 메타버스 어플리케이션 이프랜드 에서 만나 문화PD를 마무리 하는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그 동안의 여정, 못 다한 말 등을 함께 보시죠! [대본] 안녕하세요, 충청팀의 문지혜 PD입니다. 저는 이프랜드 맵에서 충청팀의 다른 피디님이신 원성호 PD님을 만나봤습니다. 인사해보실까요?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문화 PD, 충청팀의 원성호 PD이고요 마지막을 알리면서 시청자 여러분 앞에 이렇게 서게 되었습니다. 포트폴리오를 쌓는다는 마음가짐과, 새로운 도전을 해야겠다는 생각이었어요. 저는 주로 영화 촬영과 광고 촬영을 하고 있는데. 주변 동기들이나 지인들 보면 또 유튜버로서 성공하신 분들도 계시고. (그래서) 어 나도... 내가 이거 할 줄 아는데 왜 이런 대외활동을 안 하고 있었을까 (라고 생각했습니다.) (문화PD로써) 제가 생각했던 이상향에 비슷하게 편집했던 건 4회차였어요. 이렇게 카메라 앞에 서서 뭐 할 거고 제가 직접 액션을 취하면서 이것도 체험해보고, 이런저런 대화도 해보고 하는. 일단, 소속감이 생깁니다. 저희가 공식 소속이 한국문화정보원 소속 영상기자단이잖아요. 섭외가 어려웠던 곳에서 섭외가 됐어요. 저한테는 이게 제일 큰 장점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문화 PD를 하면서 첫 인사 전화부터 거절당하진 않는다는. 그 장점이 있습니다. 확실히 첫 세팅 시간이 많이 힘들었어요. 혼자 하니까 기획도 내가 해야하지 컨펌도 내가 받아야 하지. 전화도 내가 돌려야지 전 날 장비도 내가 챙겨야 하지. 가가지고,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고 하니까 그 소요되는 시간들이 많이 힘들었고요. 문화 PD를 꿈꾸시는 예비 PD 여러분! 아 내가 과연 이걸 잘할 수 있을까... 혹은 아... 문화 PD가 좋은 활동인지 아닌지 잘 모르겠어. 라고 고민하는 분들이 계시다면 여러분께선 앞으로 6개월간 여섯 편의 영상을 만들며 성장하고 발전하는 자신을 만날 수 있습니다. 예비 PD 여러분. 고민하지 말고, 일단 지원하십시오. 감사합니다. 저는 문화 PD의 원성호 PD였고요. 한국문화정보원과 저희 문화 PD, 그리고 앞으로 지원하실 수많은 문화 PD 여러분도 사랑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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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6
[문화PD] 문화PD가 나에게 도움이 된 과정들
문화PD 21기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시청자 분들에게 문화포털은 어떤 채널이었나요? 저는 제작 과정을 통해 다양한 디지털 신기술과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알아갔는데요. 다른 문화PD님은 어떠실까 궁금했습니다. 문화PD 김태윤님의 인터뷰를 통해 의의를 알아보겠습니다 [대본] 안녕하세요, 경기 문화PD 김민기입니다. 오늘은 특별한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같이 경기 문화PD로 활동하고 계신 분인데요. 다른 PD님은 어떻게 영상을 제작할까?에서 시작된 PD초대석, 김태윤PD님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로 함께한 김태윤이라고 합니다. 2023년 하반기에 활동하면서 드디어 마지막 인터뷰 영상까지 제작하게 됐네요. 인터뷰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거두절미하고 질문 들어가겠습니다! 인상적이었던 장면의 제작과정이 있나요? 저는 가장 애정을 쏟았던 게 2회차 에피소드였는데요 터치 수원이라는 관광 어플을 소개하려고 직접 수원 화성행궁까지 다녀왔거든요. 사실 행궁을 예전부터 좀 가야지 가야지 생각만 하고 있다가 한 번도 못 갔는데 촬영 컨셉을 모바일 어플로 핫플을 즐겨보자로 준비해서 촬영을 핑계로 짧게나마 핫플 투어처럼 했고요. 그래서 더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1회차 하고 나서 다른 PD님들의 영상을 보니까 다들 실력이 너무 뛰어나신 거예요. 그에 비해서 저는 영상을 제대로 시작한 지 얼마 안 됐기 때문에 많이 서툴렀어요. 그때 조금 자극을 받아서 아, 2회차는 제대로 해봐야겠다하는 마음으로 임했습니다. 그래서 2회차는 영상 제작 과정 거치면서 진짜 많이 배웠어요. 수원시청 전화해서 허가도 받고 직접 몸으로 부딪히며 만든 영상이라서 시간도 제일 오래 걸렸고요. 여러모로 고생스러웠죠. 그래도 2회차 들어가기 직전에 문화PD 쪽에서 이 영상 기획에 대한 교육 세션을 준비해주셨어요. 그 교육에 참석하고 나서, 기획 단계에서부터 새로운 것을 시도해볼 용기를 얻었던 것 같습니다. 2회차 영상은 핫플의 역사로 가닥을 잡아서 디지털 신기술과 행궁에 얽힌 한국사를 엮은 내용이었습니다. 제가 역사를 좋아하기도 하고 단순히 기술에 대한 설명만 하는 것보다는 조금 더 흥미롭게 다가갈 수 있을까 생각했거든요. 다행히도 기대했던 만큼 영상이 잘 나왔고 정말 많이 배웠고 나중에는 매니저님도 격려해주셔서 굉장히 뿌듯했습니다. 태윤님의 열정이 돋보이는 이야기였는데요, 혹시 가장 소개하고 싶은 디지털 신기술이 무엇인가요? 저는 3회차 때 다루었던 경기도박물관의 온라인 전시를 소개하고 싶어요. 경기도박물관의 상설전시를 인터넷에서 거의 똑같이 즐길 수 있는 기술입니다. 박물관 같은 곳을 가면 참 좋지만 또 시간도 없고 막상 가려니 멀고 그런 경우가 많잖아요? 온라인 전시는 어디에서든 접속만 하면 박물관 입장에서부터 안에 유물 관람까지 마치 현장에 방문한 것처럼 그대로 재현되어 있어서 아주 실감나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 전시 역시 주요 유물에는 설명도 다 적혀있으니 자료가 필요하거나 할 때에도 직접 유물들을 보면서 믿을 만한 정보를 수집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는 3D 모델링이 따로 되어 있는 것도 있어서 원래는 유리관 너머로 멀리 보이던 유물을 360도, 위아래로까지 돌리면서 자세히 감상할 수 있습니다. 좋은 기술인데 아직 덜 알려진 것 같아서 아쉬웠습니다. 경기도박물관의 온라인 전시를 비롯한 이런 문화 디지털 신기술이 더 많은 국민들께 알려져서 박물관 환경에 대한 접근성이 높아지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습니다. 3회차 영상은 게임 스토리 형식으로 컨셉을 잡았습니다. 영상 속에서 온라인 전시를 따라가며 유물 관련 미션을 단계별로 해결해볼 수 있게 되어 있으니 온라인 전시의 조작법이 궁금하다, 인터페이스가 궁금하다, 경기도의 역사가 궁금하다 하시는 분들까지도 해당 영상을 한번 보시거나 경기도 박물관 온라인 전시 사이트에 방문해보시는 것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게임 느낌이 나는 영상이라니...! 개인적으로도 정말 몰입하며 시청했습니다. 다양한 형식으로 영상을 제작하며 느끼신 점이 있으신가요? 글쎄요 뭐든지 배우면 할 수 있다! 는 걸 느낀 것 같아요. 저는 여전히 영상 제작 실력이 많이 미흡하다고 생각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화PD를 시작하기 전 지금으로부터 반 년 전만 떠올려봐도 그때와 비교하면 실력이 정말 크게 늘었거든요. 단순히 스킬이 향상됐다는 것보다도 능동적으로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배우고, 끊임없이 개발하는 여정 자체가 제게는 정말 값진 경험이었습니다. 물론 쉽지만은 않았던 것 같아요. 중간에 난 진짜 부족하구나하면서 좌절감도 종종 느끼고 매달 영상을 하나씩 만드는 게 버거울 때도 분명히 있었지만 결국 지금 인터뷰를 하고 있다는 건 뒤집어 말해서 여기까지 탈 없이 잘 온 거잖아요? 그래서 그 모든 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돌아오게 된 것 같아요. 문화PD 활동뿐 아니라 살아가는데 있어서 정말 중요한 이야기네요. 무엇이든 배우면 할 수 있다는 진취적인 태윤님의 모습을 본받고 싶네요. 마지막으로 나에게 문화PD는 얼마나 도움이 되었나 여쭙고 마치겠습니다. 방금 말한 것보다는 조금 더 실무적인 측면의 이야기를 해보자면 상당히 빡빡한 영상 제작 일정을 매달 쫓아가다보니까 역량은 물론 강화되었던 것 같아요. 엄밀히 말하면 강화되지 않을 수가 없는 여건이었죠. 요즘은 마케팅이든 무엇이든, 어느 분야에서나 영상을 정말 많이 쓰잖아요? 영상을 기획하고 촬영하고 편집하는 능력이 당분간은 하나의 경쟁력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다룰 수 있는 툴이 많아질수록 또는 툴을 능숙하게 사용하게 될수록 온라인상에서 무엇인가를 표현할 수 있는 방식이 다양해지는 것 같아요. 나아가서는 온라인상에서 활동할 수 있는 범위까지 넓어지겠고요. 제 실력이 향상되는 데에는 주변의 도움이 컸던 것 같습니다. 실력이 출중하신 동료 PD님들과 매니저님들 멘토님들로부터 많은 피드백과 조언, 그리고 응원을 받았거든요. 저는 비록 영상 전공자나 종사자는 아니지만 문화PD를 통해 이렇게 좋은 분들과 교류하고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었던 점은 정말 빼놓을 수 없을 것 같아요. 멋모르고 지원하기는 했지만 나중에 21기 경쟁률이 엄청 치열했었다는 이야기를 들으니까 왠지 더 잘해야겠다는 욕심이 생겼는데요. 돌이켜보면 문화PD 활동은 그만큼 다수가 충분히 매력을 느낄 만한 활동이 맞았던 것 같습니다. 협조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며, 태윤씨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네 이상 김태윤이었습니다.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관리자
조회수: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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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문화PD] 신성진PD님의 문화PD 최고의 순간은?
서울2팀 문화PD 21기 신성진PD님이 문화PD 활동을 하며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와 활동하며 느낀 점을 통해 문화PD 활동을 돌아본다. [대본] 오늘의 주인공인 21기 신성진 문화 PD님을 모셨습니다 성진 PD님, 안녕하세요! 오늘 인터뷰하게 되어 기쁩니다. 먼저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아이고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 활동 중인 예비 틱톡커 신성진 입니다 네 PD님, 반갑습니다. 첫 번째로 문화 PD로 활동하시게 된 이유가 궁금합니다. 어렸을 때부터 항상 새로운 게 보이면, 관심을 보였던 거 같고 무언가 변화한다거나 혹은 블록버스터한 무언가에 대한 열망이 혹은 블록버스터한 무언가에 대한 열망이 항상 있었던 거 같습니다. 아, 그러셨군요 PD님! 그렇다면 콘텐츠 만들면서 가장 좋았던 때는 언제였나요? 5회차에서 VR 소개 콘텐츠를 만들었는데, 그때 허공에 오 매니저님과 함께 휘적휘적대면서, VR 콘텐츠 를 만들 때가 가장 좋았던 거 같습니다. 상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혹시 좀 더 소개하고 싶은 기술이 있으신지도 궁금합니다. 사실 언리얼5 프로그램이나 3D 문화재 복원을 직접 해서 손상되거나 사라진 문화재를 직접 AR을 입히 는 작업들을 해보고 싶었는데요. 아무래도 집에 컴퓨터 사양도 그렇고... 전반적으로 부족해가지고 그런 걸 하지 못한 게 좀 아쉬웠습니다. 그렇다면 활동하시면서 가장 마음에 든 회차는 어느 때신가요? 서로 이제 경쟁을 할 수 있었던 게 좀 재 밌었던 거 같습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문화 PD로서 하고 싶은 한 말씀 부탁드려요! 많은 분들이 만든 레퍼런스와 여러 아이디어를 볼 수 있는 공간이라 영상에 대해 좀 더 스킬 업이라든가 미션을 받고 싶으신 분이라면 누구든 오셔서 즐길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됩니다. 꼭 이 좋은 경험 여러분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성진 PD님 말씀에 매우 공감합니다. 자, 다음 문화 PD는 바로 여러분입니다! 내년 문화 PD님들 모두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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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민화와 메타버스의 짜릿한 만남
전통예술과 신기술의 짜릿한 만남! 언제 어디서든 민화를 볼 수 있는 전시가 있다? 온라인 메타버스 전시관에선 모든 것이 다 가능합니다. 메타버스에서 전통 예술을 쉽고 빠르게 즐겨보세요! [대본] 저는 이 온라인 전시관은 신체적으로 불편한 장애인 분들이나 아이들이나 노약자 같은 분들은 갤러리에 방문하기가 좀 어렵잖아요 그런 분들도 스마트폰은 다 가지고 계시잖아요 스마트폰을 가지고 온라인으로 보면 되니까 그러니까 너무 좋은 것 같고 아 이렇게 전시를 해도 되는구나 하고 새로운 경험이라고 굉장히 좋아하더라구요 그래서 전 되게 뿌듯합니다 (타이틀) 민화와 메타버스의 짜릿한 만남 안녕하세요 저는 민화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장순자라고 합니다 영상을 통해 만나뵙게 돼서 반갑습니다 어떤 분야에서 활동하고 계신가요? 제가 활동하고 있는 민화는 많이 대중적이잖아요 우리 조상들은 무속 신앙이 있었잖아요 입춘대길이나 이런 걸 써서 붙였잖아요 근데 민화도 그런 부적의 효과가 있어서 만약 자식이 잘 되길 바라면 어해도 같은 걸 그려서 자식의 입신양명을 나타냈고 그리고 부귀를 누리며 살고 싶잖아요 모란도 같은 그림은 부귀를 얘기하는 그림이고 특히 호작도 같은 그림은 봄에 입춘대길 붙이듯이 잡귀를 막아주기 위해서 집에 그림을 붙였다고 합니다 민화가 소원을 담는 그림이니까 민화를 그릴 때 너무 행복하고 그래서 민화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민화의 매력은 무엇인가요? 민화의 매력이라고 한다면 해학적이고 익살스러운 형태가 많잖아요 애니메이션 같은 색채가 어둡지 않고 밝아서 좋은 기운을 주는 것? (그리고) 구성이 입체적이지 않은 평면인데 측면이 다 나올 수 있게 구성을 한 것이 민화의 매력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온라인 전시관을 어떻게 활용하시나요? 온라인 전시관을 수업 할 때 자료로 많이 활용하거든요 아이들에게 온라인 전시관 주소를 가르쳐주면 아이들이 주소를 쳐서 들어가면 아이들이 와!하고 환호성을 치고 아이들 스스로가 화면을 키웠다 줄였다하고 그리고 방향도 전환이 되잖아요 그래서 아이들이 게임하는 것 같아서 되게 재미있어 하고 그리고 아 이렇게 전시를 해도 되는구나 하고 새로운 경험이라고 굉장히 좋아하더라고요 온라인 전시관은 시간 제한도 없잖아요 수업 끝나고 쉬는 시간에 또 봐도 되고 집에 가서 봐도 된다고 해서 굉장히 좋아하고 뿌듯해합니다 이렇게 우리 전통 예술이나 이런 것들이 신기술하고 결합 됐다는 걸 굉장히 즐거워하고 앞으로 쭉 수업 자료로 잘 사용할 예정입니다 신기술과 민화의 만남에 대해서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온라인 전시관을 구축하게 되었는데요 작년에 워낙 호응이 너무 좋았어요 이번에도 신기술을 다시 (전통 예술에) 접목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 외에도 다른 작가분들도 많이 이런 기술들을 활용했으면 좋겠고 전통이 약간 진부하다 라는 생각이 있잖아요 근데 이 진부한 전통이라는 고정관념을 깨버리고 새로운 신기술과 함께 협업하니까 생동감이 넘치는 전시관으로 바뀐 것 같아서 좋았고요 그리고 제가 10월에 전시회 준비를 하는데 이번에도 온라인, 오프라인 같이 진행합니다 이 때도 많이 홍보가 돼서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관리자
조회수: 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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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3
[문화PD] "모두가 함께하는 예술, 모두를 위한 예술" NFT 플랫폼 메타버스 전시회!
NFT와 메타버스 개념이 합쳐진 한국 최초 전시회가 진행되는 NFT플랫폼 코튼시트 전시회를 소개합니다. [대본] 혹시 nft에 대해서 들어본 적이 있나요 어떻게 알고 계세요 그걸로 코인 같은 거 많이 해서 사고들 팔고 이렇게 하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림 같은 거를 안녕하십니까 저는 이제 백남정이라고 하고요 디지털 부자가 꼭 알아 책을 드렸고요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인공지능 트임 교수이면서 디지털 기술협회장입니다 여러분의 nft라는게 되게 어려워 보이잖아요 FT라는 것부터 먼저 얘기를 하잖아요 FT는 토큰이라고 하고 nft는 대체 불과한 거를 얘기하고 있습니다 우리들 주변에 FT는 늘 있죠 우리들 주변에는 뭘까요 사람이 대체 불가하지 않습니까 그런 것처럼 어 예전에는 이제 오프라인 시대에서는 예술품들이 이제 별도로 하나의 독립된 그걸로 됐고 복제나 이런게 힘들어 가지고 했는데 이런 사항들이 메타버스나 이런 온라인 시대에서 예술 작품들 어떻게 해야 되는가를 고민하다 보니까 그게 나온게 nft입니다 예술 작품인데 블록체인의 기록을 해서 그게 모든 사람들이 볼 수 있게 하고 대신 그 사람한테는 소유권을 주고 그런 개념을 도입한 것이 nft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 한국에서는 2021년도에 이제 마리킴의 리스닝 앤 파운드라고 하는 그런 부분들이 288 리더의 이제 거래됐고요 한국에서는 요즘 최근에는 카카오톡이나 이런 데서도 nft가 팔고 사고 팔 수 있습니다 그럼 이번에 nft 코튼 전시가 진행되고 있는데 혹시 들어보셨나요 아니요 우리 nft 코튼 전시가 진행되는 걸 한번 직접 해보실까요 안녕하세요 이번 코튼씨들 전시회에 참여하게 된 김민영 작가입니다 아티스트들이 모여서 16명이 모여서 아트 볼이라는 팀을이어서 이번 정시를 하게 되었습니다 온라인상 공간이다 보니 가상공간에서 하는 전시를 하게 돼서 제가 실물 전시로 보통 전시 DP 작품을 직접 운반하고 설치하고 이런 시간이 항상 소요되는 것도 있었는데 그런 걸 하지 않고 어떤 노동 집약적인 행동을 하지 않았다는 것 가장 공간이어서 제 작품을 보시는 분들이 더 다양한 생각들을 좀 이제 유입할 수 있는게 되는 것 같아서 그 점이 흥미롭고 굉장히 기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이후에 사람들의 생활이 많이 바뀌었다고 생각해요 이제 전시회에 가려고 하면 그 정해진 시간 안에 방문을 직접 하셔야 되잖아요 근데이 전시는 어떤 장소나 시간 제약 없이 온라인 속에서 언제 어디서든 너무 해외에 계시든 이제 온라인 속에 접속만 가능하시다면 전시를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게이머가 되셔서 어떤 체험형 직접 온라인 속에서 그 작품을 만날 수 있는 공간이 메타버스 갤러리로 이렇게 운영이 되는데 익숙하지 않으신 분들도 이런 온라인 속 가산 공간에 대한 전시회 문화 향유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으니 관심을 갖고 그런 온라인 전시회를 한번 검색을 더 한 번이라도 더 해봐주시고 해주시면 이런 기회들이 또 전시 공간이 어떤 이거 nft 전시 참여한 소감에 어떻게 되세요 다른 전시는 멀리까지도 가고 하는데 그래서 쓱쓱 보기도 하고 그리고 간단하게 또 클립을 보여도 살 수도 있으니까 되게 좋은 것 같아요 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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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3
[문화PD] NFT..? AI..? 디지털 용어가 어려운 당신에게 소개하는 신개념 전시회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 AI다... NFT다... 웹3이다... 여러 가지 새로운 개념들로 머리가 아파오는데, 그렇다고 이런 트렌드를 간과할 수 없다! 어리바리한 PD가 어려운 개념들에 정신 못 차려하는 것(?)을 통해 시민들에게도 어려운 디지털 신기술 개념들을 친숙하게 소개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대본] 3회차 언커먼갤러리 대본 한정아 Pd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 한정아입니다. 여러분, 요즘 이런 얘기 많이 들어보셨죠. 요즘 이런 개념개념들 때문에 머리아프신 분들 손! 손 드신 분들은 오늘 저랑 같이 디지털 개념에 대해 정리하고, 디지털 신기술과 예술의 조화도 같이 구경합시다. 그럼 함께 가볼까요? 여기는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언커먼갤러리인데요. 여기서 특별한 전시를 볼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같이 들어가볼까요? 입장부터 신기한 게 많았는데요. 일단, 방문자들 모두 기프트로 NFT를 받을 수 있더라고요! 먼저 T월렛에서 모바일 지갑을 생성합니다. 그리고 그 모바일 지갑의 QR코드를 이렇게 찍으면? 짠! 이렇게 서울아이피 전시의 시그니처 심볼 NFT를 발급받는데 성공! 제 인생 첫 NFT랍니다..(웃음) 이곳 갤러리에 방문하시면, 리셉션에서 이런 웹3 아트투어 패스포트를 발급해주는데요, 여기 보시면, 1번부터 7번까지 스탬프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잠깐! 여기서 웹3.0이란~ 일방향적 소통이 아닌 지금처럼 소비자와 생산자의 경계가 모호하며 쌍방향적 소통이 이뤄지는 시대를 말합니다. 거기에 개인의 소유권을 보호하는 블록체인과 같은 이 발달하는 탈중앙화 웹 형태죠. 그럼 본격적으로 전시를 구경해볼까요? 여기 언커먼갤러리는 말그대로 일반적이지 않은 갤러리니까요, 다른 갤러리들을 보면 다 작품이 훼손되지 않도록 가드라인을 설치해두는데, 여기는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이 작품들이 다 NFT 작품들을 설치해놓은 것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AI 작품들은 특유의 몽환적인? 그런 낌이 나서 신기했어요. #체험존 한 켠에는 서울아이피 전시의 심볼 NFT를 이렇게 꾸미는 체험존도 있었습니다! 시민 인터뷰 뭔가 그 NFT로 제공되는 제품 위에, 내가 좀더 예술적인 취향을 반영해가지고 막 스티커를 붙이고 한다는 게 너무 재밌는 체험인 것 같아요. PD 저도 만들어봤는데 어떤가요? 아, 이거 은근 재밌더라구요! AI와 NFT 아트 작품을 감상한 후, 바로 구입도 할 수 있어요. 작품 옆 QR코드를 이렇게 인식하면? 이렇게 작품을 구매할 수 있는 창으로 넘어갑니다. 원하시는 작품이 있다면 구매해보세요! (VJ : 저도 구매해도 되나요?) 오늘 언커먼 갤러리, 어떠셨나요? 저는 이런 웹3.0에 맞는 NFT나 AI 기술 전시회를 보고 오니, 앞으로 예술계에서 디지털신기술을 잘 아는지도 큰 강점이 될 수 있다는 걸 느꼈습니다. 혹시 예술에 관심있는 분들이라면 이런 신기술에 대해 관심을 가져보는 것도 좋겠네요. 그럼 저는 여기서 인사드릴게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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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7
[문화PD] NFT 미술관 두둥 등장!
지난 코로나 시기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메타버스 그리고 NFT NFT 듣기만 해봤지 정확하게 무엇인지, 그리고 어떻게 하는건지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NFT의 개요에 대해 설명하고 해당 내용의 문제점과 시사점을 소개, 그리고 직접 갤러리를 둘러보며 미술작품을 감상하고자 한다 [대본] 이 그림은 미국 돈 6,900만 달러, 한화 약 784억원에 판매됩니다.(당시 기준) 그리고 이 그림은 2,890만 달러, 한화 약 340억원에 판매됩니다(당시 기준) 그런데 이 그림들은 실존하는 작품은 아닙니다 그럼 왜 이렇게 비싼걸까요? 너무나도 뜨거웠던 NFT 아트 지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한참 코로나로 전국민이 집밖을 나서지 못하던 시기가 있었죠 그때 가장 핫 했던 단어가 메타버스 그리고 오늘 소개해드릴 NFT 가 있었습니다 NFT란 Non-Fungible Token,은 불가교환성 토큰을 나타내는 용어로, 디지털 자산을 나타내는 새로운 개념입니다. 이 토큰은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하며, 디지털 자산의 소유권을 증명하는 역할을 합니다. 즉 해킹이 불가능한 디지털 자산이 곧 NFT인거죠 온라인에서 볼 수 있는 모든 아트작품이 NFT 아트가 될 수 없는 건 이런 이유에서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거래 방식에도 약간의 차이가 있는데요. 대부분의 거래가 실제 현금이 아닌 가상화폐 즉 코인으로만 거래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NFT 아트는 NFT 기술을 활용하여 디지털 아트를 소유하고 거래하는 방식입니다 이것은 예술 작품의 디지털 버전이지만, 블록체인으로 인해 각 작품이 고유하게 식별됩니다. 예를 들어, 한 화가가 자신의 디지털 그림을 NFT로 발행하면, 그 그림은 블록체인에 고유하게 기록되며 해당 아티스트의 소유권을 증명합니다. 그리고 작품을 팔게되면 구매자의 기록도 블록체인에 고스란히 남게 되죠 이런 식으로 NFT 아트는 디지털 예술 작품을 소유하고 거래하는 새로운 방식을 제공하게 됐습니다. 누군가 훼손할 수 없는 기록 보존이 거의 완벽한 거래 명부가 완성되는 것이죠 그렇다면 NFT작품은 왜 비싼가? 에 대해서도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자 여기 모나리자가 있습니다. 제가 유럽 여행하면서 모나리자 작품을 찍었다고 보겠습니다. 그걸 제가 온라인상에 업로드해서 이 그림은 제가 그린거에요 그리고 NFT에 판매할 계획이에요 한 4,500억쯤? 이라고 글을 쓴다고 해서 아무도, 그 누구도 제가 만든 NFT 작품에는 관심조차 없을거에요. 제가 직접 찍은 모나리자와 모나리자 원본은 전혀 차이가 없는데 말이죠. 왜 그런걸까요? 이유는 바로 고유한 가치 즉 유일성에 있습니다 제가 발행한 모나리자 NFT 초판엔 소유주 김규현이라는 이름이 가장 먼저 실리게 됩니다. 제가 첫번째 소유주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사람들은 알고 있습니다. 이 작품은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그렸고 현재는 루브르가 소장하고 있다는 정보를 말이죠 그렇기 때문에 공식 기관이나 유명인이 정식으로 발행한 NFT에는 고유한 가치가 붙게 되고 금액은 기존 예술품과 같이 높아질 수 밖에 없는 것이죠 이렇게만 보면 NFT는 예술하는 사람들에겐 엄청난 장점처럼 보여질 수 있는데요, 과연 장점만 존재할까요? NFT에 대한 논쟁은 NFT 작품이 처음 팔린 이후로 꾸준히 나오고 있습니다 첫 번째로는 환경문제 인데요, 앞서 말씀드렸 듯 NFT 작품은 대부분의 거래가 코인으로 거래되고 있습니다. 그런 코인을 채굴하기 위해선 많은 전기와 전자제품이 필요한데요, 이 때문에 발생되는 탄소문제와 에너지 소비는 환경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두 번째로는 바로 저작권 문제입니다. NFT에는 구매 이력, 판매 이력이 다 남는데 왜 저작권이 문제가 되느냐 의아해 하시는 분들도 많을텐데요 이는 소유권과 저작권의 개념이 혼동되어 나타나는 문제입니다 내가 지금 모나리자 원본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이것을 저작권자인 루브르, 더 나아가서는 다빈치에게 동의를 구하지 않고 임의로 NFT로 만들어 판매하게 된다면 그것은 저작권을 무시하고 법정 분쟁까지 갈 수 있는 상황이 될 수 있는 것이죠 마지막으로는 제가 생각하는 NFT의 가장 큰 문제점인데요, 바로 대중들이 NFT를 바라보는 시선입니다. 우리는 아직 3차원의 현실에서 살고 있습니다. 현실에서 밥을 먹고 친구들을 만나고, 함께 전시관을 가서 미술품을 바라봅니다. 우리의 육체로로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작품들을 말이죠 하지만 NFT 아트는 현실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오로지 디지털 세상에만 존재하고 있죠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NFT 아트를 직접 보기 위해서는 우리의 몸이 아닌 아바타를 통해 디지털 세계에서 미술품을 바라봐야 합니다. 지금의 관점에서 바라보면 현실과는 조금 괴리감이 드는게 사실일입니다 그런데 멀지 않은 미래에 우리에게 누군가가 나타나서 물어볼 수는 있겠죠 빨간약과 파란약 중 파란약을 먹으면 디지털 가상세계에서 우리가 원하는 모습으로 원하는 모든 것을 할 수 있고 NFT 예술품 또한 직접 볼 수 있다고 말이죠 그렇게 멀지 않은 미래에 자 NFT에 대한 정의와 논란들은 살펴봤으니 직접 NFT 아트를 구매해볼까요? 우선 NFT 미술품 거래 사이트에 접속해서 갤러리를 방문해볼 건데요 자..보면.. 가격이천 백..오십 자 이렇게 오늘은 디지털 기술과 문화 예술이 만난 NFT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NFT 아트는 지금의 현실과는 다소 동떨어진 이야기처럼 보일 순 있지만 정말 멀지 않은 미래에서는 현실과 가치가 뒤바뀌는 큰 일이 벌어질 것이라 생각되네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로 여러분이 생각하는 미래, 그리고 NFT에 대해 남겨주세요 그럼 오늘은 물러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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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문화PD] 미디어파사드와 함께 만나는, 볼매도시
경상남도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의 중심지 창원특례시. 이곳 창원특례시에서 가볼만한 매력적인 곳이 여럿 있다는데?! 바로, 미디어파사드 공간과 자연경관이라는 매력적인 포인트가 있다는 이곳 창원! 창원에서는 미디어파사드라는 기법을 통해 건축물 외벽에 조명을 설치, 미디어 기능까지 부여하여 야경을 아름답게 만날 수 있는 곳과 아름다운 자연으로 가득 펼쳐지는 곳을 만날 수 있다는데?! 창원에서 이 두 매력적인 곳을 만날 수 있는 곳들에 대해 알아보자! [대본] 우리동네문화PD의 정우준PD입니다 오늘은 경상남도 창원의 매력적인 점을 여러분들과 함께 알아보도록 할 텐데요 그럼 지금부터 저와 함께 알아보시죠 창원 특례시라고 불리는 이곳은 기존의 창원시, 마산시, 진해시가 통합된 곳으로 경상남도 최대 도시로 불리고 있습니다 비수도권에서는 유일한 특례시인데요 창원시는 경상남도의 중심 도시로 경상남도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의 중심지라 불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곳 창원에서 가볼 만한 아주 매력적인 곳을 여러분들에게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는 바로 미디어파사드 공간입니다 미디어파사드는 미디어와 파사드의 합성어로 건축물 외벽에 조명을 설치해서 미디어 기능을 부여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 미디어 파사드는 건축물 외벽에 시각적인 아름다움을 부여함과 동시에 정보를 전달하는 매개체의 기능을 가지고 있어 아주 매력적인 기법이라 할 수 있는데요 이러한 기법이 바로 창원 곳곳에 설치되어 활용 중이라고 합니다 설치된 곳에서는 창원의 야경을 더욱더 아름답게 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그중에서도 이곳의 야경이 정말 아름답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바로 마산 구산면에 위치한 콰이강의 다리입니다 이곳은 다도해의 잔잔한 물결을 배경으로 육교의 웅장함을 관람할 수 있는 곳인데요 낮에는 해안의 자연 풍경과 육교의 웅장함을 관람할 수 있음과 동시에 밤에는 콰이강의 다리에 조성된 미디어파사드 조명을 통해 웅장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의 미디어 파사드 쇼를 감상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곳 콰이강의 다리 미디어 파사드는 동절기에는 매일 밤 6시, 7시, 8시, 9시 정각부터 매회 40분 동안 6개 주제의 미디어파사드 영상과 4개 주제의 경관 조명이 번갈아 진행이 되고요 하절기에는 늦어지는 일몰 시각에 따라 매일 밤 7시, 8시, 9시, 10시 정각부터 매회 40분 동안 진행이 된다고 합니다 이곳뿐만 아니라 미디어파사드 공간을 관람할 수 있는 또 다른 곳으로는 창원종합운동장 지하보도 복합문화공간 미디어파사드에서는 창원의 상징인 벚꽃 클림트 작품 전자 갤러리 친환경 도시 창원 숲속의 낮과 밤의 이미지를 만나볼 수 있고요 진해에 위치한 진해루 해변공원에서는 진해루 외벽의 미디어파사드 기법을 통해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영웅담까지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두 번째 매력은 바로 자연경관입니다 앞서 말씀드린 콰이강의 다리를 통해 다도해의 잔잔하면서도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고 말씀을 드렸었는데요 이곳의 본래 이름은 저도연륙교라는 이름으로 2004년 신교량이 설치되면서 유명세를 얻게 되었다고 합니다 다리 위에서 바라볼 수 있는 아름다운 경관은 많은 사람의 발걸음을 인도한 곳이기도 합니다 또 창원에서 자연하면 빠질 수 없는 장소가 있는데요 바로 진해 여좌동에 위치한 진해내수면환경생태공원입니다 이곳은 유수지 주변 산책로의 자연환경을 보존하기 위해 환경공원으로 조성한 곳인데요 다양한 습지식물을 심어 꽃동산이 조성되어 있기도 하고요 환경 교육장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다양한 계절별 체험 공간이 마련되어 있는 매력적인 곳이기도 합니다 저도 이곳에 가봤는데 너무 좋더라고요 이게 자연이구나 하고 느낄 수 있었던 아주 매력 있는 장소였던 것 같습니다 꼭 한번 가보시는 걸 추천해 드립니다 마지막 공간은 마산 합포구 월남동에 위치한 3.15 해양 누리공원입니다 이곳은 마산만 해안로를 따라 낮에는 바다 풍경을 보며 산책할 수도 있고요 밤에는 공원 곳곳의 조명 시설을 통해 멋진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라고 하니 꼭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창원의 여러 장소를 통해 창원에서 가볼 만한 아주 매력적인 곳들을 여러분들과 함께 알아보았는데요 혹시 경상남도 창원에 방문할 계획이 있으시다면 꼭 참고해 주시면 복 받으실 겁니다 이상 우리동네문화PD 정우준PD였고요 다음에도 재밌고 유익한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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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7
[문화PD] 애환의 장소에서 예술의 공간으로_배다리 잇다스페이스 작은미술관
기획의도: 일제강점기때 지어져 약 100여년간 동인천 배다리 골목을 지켜온 터주대감 진도여인숙. 이제 여인숙은 허물어지고 그들의 삶의 정수를 담아 예술공간으로 재생산 되었다. 대본: #1. 네, 안녕하세요. 정창희 작가입니다. 먼저 이구예나 작품 소개하기 전에 공간부터 소개해 드리자면 1930년대 건물이고요 이 공간은 예전의 여인숙 건물이었고요. 여인숙 세 채가 리모델링해서 재생이 된 거죠 이 공간을 제가 생각하면서 느꼈던 점이 그 시대에 머물렀던 사람들과 그 문화와 그리고 현재의 동시대에 살아가는 작가들과 이어줄 수 있는 그런 전시를 했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 기획전을 하기 위해서 이구예나라는 그룹과 현재 인천에서 활동하는 작가분들과 젊은 친구들이 콜라보해서 새로움을 보여드리면 어떨까 이런 생각에 이렇게 기획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젊은 친구들과 현재 찾아오는 분들과 그 젊음을 공감을 하고 소통을 하고 즐기고 좀 그다음을 좀 다가오는 미래를 받아들일 수 있는 그런 소통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2. 안녕하세요. 저는 배다리 아트스테이 1930 대표를 맡고 있는 이영이라고 합니다. 이곳은 1930년대 일제강점기 때 여인숙으로 지어진 건물이에요. 세 여인숙이 있었고 그곳을 문화공간으로 만들려고 리모델링해서 지어졌는데요. 지금 보시는 벽들이 기둥들이 굉장히 많은데요. 기둥 한 칸 한 칸마다 다 방이었어요 아시겠지만 여인숙이라는 곳은 예전에 좀 서민들이 머무는 곳이잖아요.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드나들던 곳이었어요. 그런 곳에 많은 삶의 이야기들이나 애환이 담아져 있다고 생각돼요. 장소를 보자마자 뭔가 이곳에 문화 예술을 담아서 전시공간으로 활용하면 너무 좋겠다라는 생각을 했고. 그래서 이곳을 선택하고 지금 미술관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네 배다리 잇다 스페이스 작은 미술관은 크기가 작-아서 작은 미술관 인건 아니고요. 여기는 제가 추구하고 있는 게 뭔가 문턱 낮은 갤러리, 갤러리는 특별한 곳이 아니라 누구든지 지나가는 이웃도 들어올 수 있고 사람들이 찾아와서 편하게 관람할 수 있는 곳, 제가 좀 추구하는 건 그런 것이고요. 오시는 분들이 편안하게 관람을 하시면서 마지막에는 좀 공간을 좀 봐 주셨으면 좋겠어요. 공간 자체도 하나의 큰 덩어리 작품이라고 저는 생각을 해서 이런 것들을 좀 하나하나 천천히 보시고 편안하게 다가왔으면 좋겠어요. 또 많은 분들에게 좀 얘기해서 이런 곳에 이런 미술공간이 있다더라 하고 많이 좀 알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4. 저는 여주에서 작업하고 있는 최정호라고 합니다 저희 이구예나 그룹은 4~50명 정도 되는 젊은 작가님들이 모여있는 그룹인데 전국 각지에서 작가님들이 모여서 활동을 하고 있는 그룹입니다. 저희 프로젝트가 대부분 지방으로 많이 가거나 폐교, 폐공장이라든지 혹은 죽어 있는 공간을 작가님들이 숨을 불어넣는 그런 프로젝트도 많이 기획을 하고 있는 그룹입니다. 그래서 이번 배달이 아티스트 회의에 제가 출품한 작품은 마음 심자를 해서 심이라고 제목을 붙였는데 저는 표면적으로 바라봤을 때는 동심원을 그림으로써 스크래치가 생겨났다가 이렇게 작아졌다 커지고 하는 게 우리 마음과 굉장히 닮아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지금이 신마음심이 자연의 힘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전시를 보호와 주실 때 저의 굉장히 신선하고 젊은 느낌을 느끼실 수 있을 거예요. 그 시대 그리고 지금 그들만이 뭔가 생각할 수 있는. 그리고 참 빼놓지 않고 정말 순수한 그런 느낌. 이 배다리 아트스테이는 굉장히 고요하면서도 도심에 있는 굉장히 또 다른 뭔가 에너지가 느껴지고 혹은 되게 자연에 들어와 있는 것 같은 느낌 도 들고요 그래서 평범한 삶 속의 작은 휴식을 이곳에서 조금 느껴서 다가가셨으면 좋겠습니다 대한민국 사회가 굉장히 빨리빨리 막 빠르게 빠르게가 많잖아요. 근데 이 배달이 아티스트스테이는 굉장히 고요하면서도 도심에 있는 굉장히 오시는 분들이 편안하게 관람을 하시면서 마지막에는 좀 공간을 좀 봐 주셨으면 좋겠어요. 공간 자체도 하나의 큰 덩어리작품이라고 저는 생각을 해서 이런 것들을 좀 하나하나 천천히 보시고 젊은 작가들과 현재 찾아오는 분들과 그 젊음을 공감을 하고소통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 배달이 아티스트스테이는 굉장 히 고요하면서도 들어와 있는 것 같은 느낌 도 들고요 그래서 평범한 삶 속의 작은 휴식을 이곳에서 조금 느껴서 다가가셨으면 좋겠습니다 또 많은 분들에게 좀 얘기해서 이런 곳에 이런 미술공간이 있다더라 하고 많이 좀 알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사용음원: Yehezkel Raz - Flight of the Inner Bi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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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6
[문화PD] 누구나 나만의 메타버스 공간을 쉽게 만들 수 있다?!
현실 세계를 초월한 가상 세계에서 나만의 포트폴리오를 공개하고, 오직 하나의 링크로 누구나 멋진 세계에 들어와 감상할 수 있는 서비스! [대본] 1회차 영상 대본 ELYPECS 인트로 질문 형식으로 인서트와 함께 나레이션 - 알고 계셨나요? * 현실 세계를 초월한 가상 세계에서 나만의 포트폴리오를 공개하고, 오직 하나의 링크로 누구나 멋진 세계에 들어와 감상할 수 있다면 어떨까요? * 티켓팅 대기열을 피하고 멀리 떨어져 있어도 무료로 VIP 좌석에서 전시회, 박람회, 콘서트를 실시간 3D로 즐길 수 있는 가상 현실 티켓, 어떠세요? * AI가 10초만에 놀라운 다양한 가상 공간을 추천한다면 어떨까요? 오늘 영상을 통해 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한 회사와 제공하는 서비스, 그리고 직접 체험까지 해볼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미래를 향한 환상적이고 경이로운 발견이 가득한 오늘의 여행,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2. 인터뷰 인터뷰이 : 올림플래닛 전상욱 부사장(텍스트는 2번째 녹음 부분과 3번째 녹음 부분이 섞여 있습니다. 혹시 몰라 인터뷰 내용 타이핑 해서 전달드립니다 참고해서 자막 부탁드립니다) 1. 엘리펙스 테마 공간은 어떤 공간인가요? 테마라고 하는 공간은 원래 마켓 플레이스라는 공간이었는데 최근 리뉴얼하면서 테마로 변경되었습니다. 사용자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을 공간 기준으로 카테고리로 나누고 기능 위주로 주제를 나눠서 공간을 쉽게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게 한 서비스입니다. 엘리펙스 닷컴에 들어오시면 상단에 테마라는 카테고리가 있고 이전에 마켓 플레이스라고 하던 공간인데 최근 전면 무료로 리뉴얼했습니다. 일반 유저들이 무료 가격 정책으로 사용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이 공간은 공간 분위기나 공간에서 제공하는 기능 위주로 카테고라이징을 해서 제공하고 있는데, 여기에 주제별로 공간을 모아놨습니다. 공간의 목적성에 따라 장소를 구분해서 컨벤션 공간, 야외 공간 등으로 나눠놓았습니다. 가장 많이 선택받은 공간이라는 공간도 있고 비디오 채팅이라는 공간도 있습니다. 분위기가 특별한 공간도 있고 공간의 목적성에 따라서 제공을 해주고 있습니다. 여러 주제를 가지고 공간을 제공하고 있고 이 중에 하나를 선택하면 저희가 무료로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공간을 선택해서 (실제 클릭하면서 해보이면서) 활용할 수 있습니다. 공간 활용을 어떻게 할 것인지는 선택한 사용자가 여러가지 목적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이고 우리 공간을 잘 사용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에서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웹상에서 생성된 URL을 카톡이나 SNS에 사용할 수 있고 생성된 공간에 월에 얼마나 들어왔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2. AI엘리펙스에 대해 설명 부탁드립니다. 최근 공간을 URL로 만들기, AI 추천하기 서비스를 선보였습니다. 저희 페이지에 웹사이트 주소를 입력하면 AI가 분석해서 콘텐츠를 추천하고 어울리는 공간을 추천하는 서비스를 오픈했습니다. 이 서비스를 선보인 이유는 이러한 공간을 만드는 것을 좀 더 쉽고 편하게 하도록 하기 위해서 만들었습니다. 사람들이 좀 더 쉽게 많이 만들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선보였습니다. (네이버를 예시로 주소를 입력해서 보여주는 부분) 주소를 입력하면 그 공간을 분석해서 분석을 토대로 공간의 사진과 텍스트가 자동으로 추출되는 서비스입니다. URL을 입력하면 그 사이트의 업종, 주로 사용하는 컬러, 이미지, 텍스트를 추출하고 어울리는 공간을 추천해주는 서비스고 그 공간을 선택하면 공간이 생성되고 자동으로 이미지와 텍스트가 배치되는 서비스라고 보시면 됩니다. 스토리지 공간에 추출된 이미지가 다 담겨있고 텍스트와 이미지를 자동으로 세팅해주는 서비스입니다. 3. AI엘리펙스에 앞으로 더 추가할 기능은? 썸네일 이미지를 지금은 추출하는 구조인데, 이제 추출에서 머물지 않고 최근 이미지 생성 기술 AI 기술을 활용해서 원하는 이미지를 생성해서 썸네일을 작성할 수 있게 하는 걸 준비중입니다. 휴먼 AI라고 해서 사람의 사진 한 장으로 말을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준비 중입니다. 지금은 TTS로 목소리를 제공하는 서비스라면 앞으로는 휴면 AI로 준비중이고 지금은 b2b에 적용중인데 앞으로는 b2c로도 적용하려고 합니다. 현재 AI 엘리펙스에 올라가는 이미지 중 폭력적, 선정적인 이미지는 알아서 걸러지도록 하는 시스템도 준비 중입니다. 인터뷰이 : 올림플래닛 안호준 부사장 (오늘 촬영 후 전달드리는 인터뷰 대본으로 실제 녹음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참고해서 자막 부탁드립니다) 1. 올림플래닛은 무슨 일을 하는 회사인가요? 올림플래닛은 3D 가상공간 SaaS 서비스 엘리펙스를 통해서 온라인 상의 비즈니스 공간 혁신의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회사입니다. 2015년 1월 설립하였으며 누구나 3D 가상공간을 통해서 다양한 정보를 경험하는 새로운 트랜드와 문화를 개척하고 있습니다. 저희 비전은 전 세계 모든 사업자들의 회사, 제품, 서비스 및 고객경험을 가장 매력적으로 어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글로벌 No.1 3D 가상공간 웹빌더 SaaS 서비스로 도약하는 것입니다. 2. 메타버스 플랫폼 엘리펙스란 어떤 서비스인가요? 엘리펙스는 올림플래닛이 제공하는 서비스 브랜드입니다. 메타버스 웹3D 빌더플랫폼으로 다양한 산업영역에서 쉽고 간편하게 SaaS 형태로 3D 가상공간을 도입할 수 있습니다. 부동산, 건설, 커머스, 엔터테인먼트, 박람회, 미술 전시 등 다양한 분야에서 몰입형 3D가상공간을 구축하여 정보를 경험하는 새로운 온라인 공간문화를 개척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엘리펙스에서 선보인 tvN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 체험관을 통해 142개국에서 다양한 팬들이 시공간을 초월해 90년대 말의 레트로한 느낌을 경험하는 서비스를 제공하였습니다. 또한 수원 컨벤션센터에서는 메타버스 수원 MICE CITY를 통해 전시 공간 뿐 아니라 전세계 누구나 수원의 아름다운 자연경관 및 관광명소 등을 경험할 수 있도록 가상공간 서비스를 제공하였습니다. 3. 앞으로 엘리펙스를 통해 시민들에게 어떤 경험을 주고 싶은가요? 사람들은 본능적으로 읽는 것보다는 보는 것과 경험하는 것을 통해 정보를 쉽게 인지하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메타버스, 실감콘텐츠가 콘텐츠를 소비하는 새로운 방식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콘텐츠 소비의 변화를 보면 텍스트/이미지로 정보를 전달하는 시대에서 동영상을 통해 정보를 전달하는 시대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엘리펙스는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를 소비할 수 있는 3D 가상공간 서비스를 제공하여 정보를 경험하는 새로운 문화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최근 많은 AI기술들이 소개되고 있는데 엘리펙스는 가상공간을 통해 이러한 기술들을 쉽고 간편하게 사용하여 공간의 가치를 높이고 있습니다. 올림플래닛은 엘리펙스로 향후 더 많은 사람들이 3D가상공간을 통해 그들의 정보를 매력적으로 제공하고 소통하는 새로운 시대를 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삼성 강남 삼성전자 비스포크 홈메타 설명 강남역 핫 플레이스! 삼성전자 플래그십 스토어 비스포크 홈메타 체험존 방문! 비스포크 홈메타는 내 집의 평형, 구조, 인테리어와 비슷한 환경에서 비스포크 제품을 가상공간에서 비치해보고 경험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엘리펙스로 구축한 삼성전자 비스포크 홈메타는 복잡한 설치 과정없이 휴대폰, PC 뿐 아니라 안드로이드, IOS 등 모든 운영 환경에서 별도 세팅없이 사용합니다! 또, 삼성스토어 대치, 서초, 홍대, 청담 매장에서 VR 체험존을 통해 더욱 실감나게 경험할 수 있습니다. 특히 엘리펙스로 구축한 삼성전자 비스포크 홈메타는 빠른 속도로 온라인에서 제품 정보 확인 및 시뮬레이션, 체험을 가능하게 해 더욱 편리하게 가전 구매를 할 수 있는 가전 인테리어 경험의 새 지평을 열었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자료 화면 보여주면서 공간에 대한 설명 텍스트를 자막으로 넣기 * 수원 MICE CITY 엘리펙스로 구축한 수원 MICE CITY는 수원을 가상공간에 구현하고 수원특례시의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한 메타버스 메타버스 모티프의 가상 수원입니다. 메타버스 수원 MICE CITY는 전체 공간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가상의 수원 MICE 맵을 통해 각 건물로 진입할 수 있습니다. 전체 공간은 MICE 복합단지, 수원의 관광 콘텐츠를 담은 VISIT SUWON, 호수공원 위에 세워지는 가상의 오디토리움 온라인 전시컨벤션센터, 수원컨벤션센터를 소개하는 공간인 수원컨벤션뷰로관 로비, 수원 MICE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수원컨벤션뷰로 전시관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방문객들은 메타버스 수원 MICE CITY를 통해 각종 수원의 대표 상징물 오브제 등 관광 콘텐츠와 함께 수원시 관광 및 숙박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tvN 스물하나 스물다섯 메타버스 체험관 tvN 스물하나 스물다섯 메타버스 체험관은 드라마 배경인 태양고 아지트와 주인공 희도의 방을 메타버스 공간으로 구축했습니다. 가상공간에서 드라마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는 점이 MZ세대에게 통하면서 전세계 팬들이 방문하며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무엇보다 드라마의 감성을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공간을 구성한 점과 드라마 속 주인공들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가 MZ세대의 감성을 자극한 것으로 보입니다. 다양한 미술 전시 갤러리, 메타버스 도슨트 등 이 외에도 엘리펙스를 통해 메타버스 공간에서 구현한 다양한 미술 전시 등 갤러리는 시공간의 제약없이 온라인에서도 쉽고 간편하게 문화 감상과 소통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앙리 마티스 서거 70주년 기념 전시회에서 엘리펙스로 메타버스 도슨트를 선보여 관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며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메타버스 도슨트를 통해 온라인에서도 작품 감상과 도슨트 해설을 함께 즐길 수 있고 작품에 대한 감동을 보다 오래 간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어디에도 없던 새로운 메타버스 도슨트를 지금 앙리 마티스 전시를 통해 확인해보세요! (앙리마티스 메타버스 도슨트 영상으로 따실 수 있도록 코드를 휴대폰으로 전달드리겠습니다. 보안이 중요한 사항이라 외부로 유출되지 않고 조심해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3. 마지막 멘트와 아웃트로 - (위에 소개 했던 기술들 체험 하는 영상) 지금까지 설명 드렸던 기술을 통해 이미 많은 사람들이 메타버스 와 AI를 통해 일상 생활을 해결 해나가는데에 많은 도움을 받고 있고, 날마다 발전 는 이 메타버스가 앞으로 우리의 삶에 어떤 변화를 줄지 기대가 됩니다. (마지막 끝날 때에 카메라가 태양으로 향하며 화면이 회색이 되고 영상 마무리)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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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문화PD] 요즘 추구미는요.. 이브, 프시케, 그리고 ‘창백한 푸른 점’
제목: 요즘 추구미는요.. 이브, 프시케, 그리고 창백한 푸른 점 1. 영상 기획의도 및 설명 본격 Z세대 문화PD의 디지털 신기술 체험 프로젝트 [지구인-Z] EP1.창백한 푸른 점 한국국제교류재단이XR 갤러리 개관 기념 첫 전시, 창백한 푸른 점을 개최했습니다. K-디지털 미디어아트 작가들이 구현한 우리 지구의 이야기. 문화PD가 직접 체험하고, 전달해보기로 했습니다! 2. 대본 [자막/내레이션] 지난 6월, 애플에서 출시를 발표하며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이 녀석 바로 XR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형태의 헤드셋 기기였는데요. XR(eXtended Reality), 그러니까 확장현실은요.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360도 영상을 펼쳐주는 VR(가상현실)과 실제 사물 위에 컴퓨터 그래픽을 통해 콘텐츠를 띄우는 AR(증강현실), 그리고 혼합현실인 MR까지. 이 모든 기술이 서로 상호보완되어 활용되면서 확장된 신기술입니다. 그런데 이번에 한국국제교류재단에서 이 XR이란 이름을 가진 갤러리를 개관했다고 하더라구요. 개관 기념으로 창백한 푸른점이라는 조금은 알쏭달쏭한 이름의 전시가 열린다고 합니다. 오는 10월 17일까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이번 전시 문화PD가 한 번 다녀와 봤습니다. KF XR 갤러리는 미래에셋센터원 건물 1층에 위치하고 있어요. [자막] 갤러리는 어떤 공간인가요? [자막/인터뷰] 저희 KF XR 갤러리는 지난 5월 15일에 처음 개관을 했구요. 확장현실이라는 단어 뜻 그대로 조금 더 소통과 교류를 활발히 진행하고자 VR, AR, 그리고 MR이라는 혼합현실까지 총망라해서 세계의 많은 분들과 한국에 계시는 분들이 더 자유롭게 소통하실 수 있게 하기 위한 공간을 만들어보기 위해서 (개관했다.) [자막] 2. 창백한 푸른 점은 어떤 의미인가요? [자막/인터뷰] 미국의 천문학자인 칼 세이건의 저서에서 따왔습니다. 보이저 1호가 명왕성 궤도에서 찍은 지구 사진에서 영감을 받아서 나온 제목입니다. 아주 멀리서 지구를 보니, 아주 조그만 창백한 푸른점과 같다고 해서 지구에 관한 인류 공동의 문제, 그리고 지구 환경, 과학 탐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어떤 글로벌 관점을 공유하는 의미로 널리 쓰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KF XR 갤러리 첫 번째 개관전 주제로 환경, 글로벌 관점, 이런 걸 부각하기 위해서 [자막/내레이션] 커다란 미디어 월에 미디어아트 작품들이 상영되는데요. 특히 사람의 동작을 인식하는 인터랙티브 비디오가 인상적이었어요. [자막] 김인규, 차동훈, 언어의 바다 [자막/내레이션] 바다의 모양으로 파도치는 인류의 언어들 [자막] 김인규, 차동훈, 관측 지점 [자막/내레이션] 관측 시점에 따라 변화하는 다섯 개의 심해 탐험. [자막] 진기종, 차동훈, 강지영, 보편의 조적 [자막/내레이션] 가상의 최첨단 3D 프린터를 통한 전통 도자기의 부활 등 다양한 글로벌 환경 의제를 디지털 신기술과 결합한 옴니버스식 미디어아트 작품들이었어요. [자막] [B] VR 김인규, 차동훈, 관측 지점 VR 김정태, 투명한 조각들 [자막/내레이션] VR 기기 안에서 만난 세상에는 기후 위기가 도래한, 우리 인류의 미래가 담겨 있기도 했어요. [자막] 3. 창백한 푸른점 전시의 구성은? [자막/내레이션] 디지털 실감형 콘텐츠들을 통해서 지구가 모두 연결되어 있고, 우리 모두가 각기 다른 곳에서 다른 시차를 살고 있지만 하나의 별, 하나의 환경을 공유하고 있다는 공동체 의식을 좀 보여드리는 실감형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구요. [자막] [C] AR 체험 댄싱 마이 드로잉 [자막/내레이션] 종이에 그린 그림을 인스타그램 스토리 필터를 통해 AR, 증강현실로 구현해볼 수 있는 코너였는데요. 길가에 버려진 사물들이 살아 춤추는 모습에서 뼈 있는 위트가 느껴져 재밌었어요. [자막] (인식된 그림을 자유롭게 조작하고 움직일 수 있어요!) [D] KF 글로벌 센터 메타버스 [자막/내레이션] KF 글로벌 센터의 다양한 공간을 담은 메타버스도 이렇게 현장에서 접속해 경험할 수 있게끔 마련돼 있어요. [자막] [E] 3D 홀로그램 VR 체험 [자막/내레이션] 3D 홀로그램 VR 기기 프로토(Proto) 코너인데요. 나의 아바타가 실시간으로 물속에 잠기는 이미지를 보면서 빙하가 녹는 현재의 기후 위기를 체감해볼 수 있었어요. 이렇게 나온 영상은 QR코드로 다운로드 받아갈 수 있답니다. [인터뷰] 저희 작품들은 미디어아트도 있고, VR, AR, 그리고 홀로그램까지 보실 수 있는데 그걸 통해서 이 환경 문제가 결코 남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모두의 문제라는 것, 기후 위기 관련한 위기의식도 직접 체험해보실 수 있도록 전시가 꾸려져 있습니다. [자막] 3. 디지털 신기술과 환경 문제의 매개 [인터뷰] 요새 이제 미술관에서 많이 문제가 되고 있는 것 중에 하나가 탄소배출이라는 문제입니다. 그래서 특히 이 비싸고 귀한 미술작품들을 대부분 비행기 운송을 많이 하게 되는데 그러면서 이제 나오는 그 탄소배출 문제가 심각한 문제의식, 문제로 다루어지고 있는데 디지털 전시 같은 경우엔, 조금 공간의 제약 없이 조금 더 편안하게 물리적 제한 없이 보여드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저희가 메타버스로도 작업을 선보여 드리고 있어요. 그래서 직접 비행기나 어떤 운송수단, 그리고 탄소배출을 줄이면서 그래도 좀 더 작품을 손쉽게 만나볼 수 있다는 점이 사실 디지털 전시라는 분야가 환경에서도 조금 이바지하고 있는 부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자막/내레이션] 지구인만큼 지구를 사랑할 순 없겠죠! 우리 인류가 가져야 할 보편적 가치인 환경을 실감형 콘텐츠라는 디지털 신기술과 잘 매개해낸 전시였는데요. 환경을 사랑하는 여러분! 이번 주말, 가족지인들과 함께 다녀와 보셔도 좋겠습니다! 3. 사용 음원 어도비 스톡 / 무료 1. It Is LoFi 2. Lofi-Summer Jazz 3. Meditation Station 4. Puzzle Book
이유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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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50
[문화PD] 어린이도OK 외계인도OK 디지털 리터러시 완전 정복!
[대본] 나는 지구인이 아니다. 은하계에서 가장 하등한 별이었던 지구가 엄청난 발전을 이루었다는 소문을 듣고 우주선에 올랐다. 지구인들이 아무리 발전해봐야 우리 별의 발톱 때만큼도 따라오지 못할 것이다. 그런데... 대체 이 기계들은 뭐지? 우리 별에선 본 적 없는 모습인데. 어디에 쓰는 물건이지? 엄마한테 전화해서 물어볼까? 아냐, 아냐. 그건 내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지. 별거 아닐 거야. 아주 간단한 방법이겠지. 어디 보자.... 침착하자. 지구인들이 이렇게 똑똑할 리 없어. 그들은 은하계에서 가장 미개한 종족이라고! 이런 고철 덩어리, 단숨에 간파해 주겠어.뭐든 눌러 보면 답이 나오겠지. 절대 미개한 지구인들에게 지지 않을 거야. 난 우주에서 가장 똑똑한 1등 종족이다. 내가 해내지 못할 리 없어. 이렇게 계속 누르다 보면 언젠간 답이 나올 거야. 언젠간, 언젠간 꼭...! 커피... 마시고 싶다... 이곳은 스마트 구로 홍보관. 나는 며칠 전 있던 실수를 만회하기 위해 이곳을 찾았다.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것은 바로 디지털 트윈. 이는 미래의 지구, 그 중에서도 구로의 모습을 3D모델링으로 표현한 곳이다. 두 번째로 보인 것은 스마트팜. 정보통신기술로 식물에게 필요한 환경을 자동 제공한다고 한다. 세 번째는 구민 상황실이다. 이곳은 구로구청에서 하는 서비스를 지도 위에 보여준다. 네 번째는 스마트 체험관. 이곳에서는 그 무시무시한 기계, 키오스크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었다. 옆쪽에서는 수업이 이루어지고 있었는데 컴퓨터, 스마트폰, 키오스크까지 다양한 디지털 기기를 아우르고 있었다. 우리 별에선 볼 수 없었던 귀여운 인형도 있었다. 이 인형은 구로구 주민들에게 무료로 배포되는 것인데 토닥이면 애교를 부리고, 손을 누르면 체조를 해주기도 한다. 바로 태양열로 어두운 밤길을 비춰주는 조명이었다. 다음은 디지털 갤러리. 이건 우주복이 아니라 VR이다. 지구인에게 매우 친절한 이용 방법을 듣고 게임에 임했다. 절대로 무섭거나 신기해서 저러는 건 아니다. 색칠 놀이 같은 건 지구인들이나 하는 거라고 생각했는데. 신기한 기계를 갖다 대자 내가 색칠한 대로 Ai캐릭터들이 등장했다. 나는 지구인들의 발전을 인정하기로 했다. 디지털이란 건 처음엔 어려웠지만 막상 배워 보니 쉽고 편리한 기술이었다. 지구인들, 내가 특별히 인정해줄게!
고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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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1
[문화PD] 언제 어디서든, 3D 온라인 미술 전시관으로!
[대본]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활동영역이 넓어지고 소셜미디어의 영향력이 미술시장 전반에도 깊이 미칠 수 밖에 없는 환경이 도래하고 있다. 이에 글로벌 온라인 미술 시장은 급격한 상승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국내 역시 이와 같은 궤적의 상승 곡선을 이어 갈 것으로 예상된다. 온라인 전시를 즐기는 방법은 어렵지 않다. 인터넷에 접속하여 사이트에 들어간 후 전시 관람 버튼을 누르면 된다. 대게 컴퓨터로는 자판에 있는 화살표 표시로, 휴대폰으로 화면 터치를 통해 온라인 공간을 자유자재로 움직이며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그 중 3D 온라인 미술 전시관 Artifex MAgency 사이트는 원로, 중진 화가들의 작품을 소개하는 미술품 컬렉션 전문 갤러리이다. 사이트에 접속하여 시간, 공간,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든 미술품을 3D로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이곳에서는 미술작품의 온라인 시장 접근에 필요한 작품정보의 업로드 및 아카이빙의 디지털화, 그리고 작품의 온라인 위탁 판매까지 일원화된 서비스를 통해 이를 지원한다. 포트폴리오, 작품집, 전시안내, 아트페어 홍보 등을 온라인에서 할 수 있게끔 함으로써 오프라인에서 겪던 정보의 배포와 자료의 보관 및 홍보에 대한 시간과 장소의 한정성 해소를 돕는다. 현재 진행중인 전시로는 2022 창립 30주년 송파미술가협회전과 2022 제 26회 강북미술협회전, 2022 제 29회 예형회전이 있다. 전시관람을 누르면 방향을 자유자재로 조절하여 실재 전시관에 와있는 것과 같이 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 작품에 대한 상세 설명 또한 클릭 한 번으로 쉽게 알 수 있다. 가이드 투어를 누르면 적당한 속도와 크기로 전시를 편하게 즐길 수 있다. 디지털 작품집 또한 자세히 볼 수 있기에 알차게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사이트에 접속하여 미술작품을 관람하고, 새로운 영감을 깨우치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 3D온라인 미술 전시관, Artifex MAgency https://www.artifexgallery.kr/ 3D온라인 미술 전시관, Artifex MAgency Tel / 02 6412 3380 Mail / Artifexmagency@naver.com
박다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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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제주 민간설화 설문대할망 -죽음편
[대본] 앞에서는 설문대 할망의 탄생에 대해서 알아봤는데 요 설화라는게 탄생이 있다면? 죽음도 있는거겠죠? 지금 저는 그래서 설문대 할망의 죽음에 대해서 알아보기 위해 이곳 돌문화공원에 나와있습니다 제주 돌문화공원 위치 : 제주시 조천읍 남조로 2023 교래자연휴양림 운영시간 : 09:00~18:00 (월요일 휴무) 연락처 : 064-710-7733 주소 : http://www.jeju.go.kr/jejustonepark/index.htm 사람들이 제주도하면 원래부터 우리나라 영토였던줄 아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게 어떻게보면 반은 맞고 반은 틀린 얘기입니다 제주도 같은 경우에는 12세기 조선시대때 우리나라 영토에 편입이 된거에요 그래서 하나의 독립된 나라로 있었었는데 흔히들 들어보셨을거에요 탐라국이라고 하죠 탐라국 그게 원래는 독립된 섬나라였었던게 바로 이 제주도였습니다 그래서 설문대할망 같은 재밌는 건국신화도 있는거죠 하지만 모든 이야기에는 시작과 끝이 존재하는데요 오늘 제가 여러분께 소개해드릴 내용은 설문대할망의 결말에 대한 내용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설문대할망과 돌문화공원에 대해서 자세하게 소개해주실 분을 한 분 모셔봤는데요 저는 돌문화공원 안에 있는 설문대할망 전시관이랑 오백장군 갤러리, 그리고 야외전시물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부탁드려요 돌문화공원은 곶자왈에 있는 공원인데요 돌을 소재로해서 설문대할망과 오백장군 전설을 테마로 조성된 공원입니다 보시다시피 건물도 되게 낮은데요 자연을 최대한 훼손하지 않도록 높이도 최대한 낮추고 자연스럽게 배치하도록 의도된 공원이기도 하구요 제주도 형성과정을 볼 수 있는 돌박물관과 여러가지 예술 작품을 볼 수 있는 오백장군 갤러리 제주 돌문화를 전반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 2코스, 3코스도 마련되어있습니다 지금 얘기들어보니까 설문대할망이랑도 관련이 많이 있는거 같은데 돌문화공원이랑 설문대할망은 어떤 관계가 있는걸까요? 돌문화공원 자체가 설문대할망과 오백장군을 테마로해서 만들어진 공원인데요 이곳에는 설문대할망과 오백장군 전설과 관련된 여러가지 장소들이 있습니다 오늘은 조금 슬프지만 설문대할망의 죽음과 관련된 장소들을 한번 둘러 보면 좋지않을까 싶습니다 그러면 이럴게 아니고 나가서 한번 얘기를 들어볼 수 있도록 할까요? 설문대할망의 죽음과 관련된 두 가지 전설중 첫번째인 물장오리 관련 전설입니다 물장오리는 한라산에 있는 연못인데요 설문대할망은 자신의 큰 키를 실험하고자 제주도 곳곳을 돌아다녔는데요, 처음 용연에 갔을때는 본인의 발등에만 (물이) 닿았고 홍리물에서는 무릎에 닿았는데요 한껏 기고만장해진 설문대 할망은 한라산 물장오리로 가게 되었는데요 물장오리 바닥 없음 주의! 이곳이 밑이 없는 연못인지도 모르고 (물에) 들어간 설문대 할망은 영영 나올 수 없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것이 설문대할망의 죽음과 관련된 전설중 첫번째 입니다 설문대할망이 빠져 죽었다고 하는 죽솥을 형상화한 연못입니다 설문대할망은 오백장군을 낳아서 같이 생활하고 있었는데요 워낙 가족이 많다보니 가난한 삶을 살았고 가뜩이나 흉년이 겹치는 바람에 설문대할망이 자식들에게 사냥을 해서 양식을 구해오라하고 본인은 죽솥에서 자식들을 먹일 죽을 끓이게 되었습니다 불행하게도 설문대할망은 죽솥에 빠져 죽게 되었구요 그 사실을 모르는 오백장군은 돌아와서 죽을... 맛있게 먹게 되었는데 맛있게 죽을 먹다가 막내가 뼈다귀를 발견하게 됩니다 뼈다귀가 어머니의 뼈임을 직감한 막내는 슬퍼하면서 차귀도로 달려가게 되었는데요 그 안에서 울며 바위가 되었다는 전설이 있고 그리고 나머지 형들도 어머니의 죽음을 슬퍼하다가 역시 바위가 되어버렸는데 지금의 오백기암이 바로 그 흔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앞서 말씀했다시피 설문대할망이 빠져 죽었다고 한 죽솥이구요 그 주변을 오백장군을 형상화한 석상들이 둘러싸고 있습니다 실제 오백장군이 돌이 되었다는 기암들은 한라산 영실에서 보실 수가 있구요 지금 이 돌들은 그 기암들을 석상으로 형상화한 것입니다 돌문화공원 내에 산재되어있는 형상물들을 보면 설문대할망의 모성애와 어머니를 잃은 자식들의 슬픔을 보실 수가 있습니다 나머지 설명은 문화PD님께서 전달해 주시겠습니다 이렇게 설문대할망과 제주돌문화공원에 대해서 알아보게 됐는데요 저는 여행지에 대한 설화나 역사에 얽힌 이야기들을 알게되면은 그곳이(여행지가) 조금 더 다르게 보이게 되는 경향이 생기더라구요 이렇게 바람이 많이 부는 제주도에는 이렇게 아름다운 돌도 많이 있으니까 제주돌문화공원에 방문 하셔서 이렇게 아름다운 경치 관람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김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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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문화PD] 이제는 인택트 갤러리로 감상하세요!(ft.비대면 전시회)
-기획 의도: 코로나가 확산되는 이 시점에서 온라인으로 문화 공간을 방문할 수 있는 점을 홍보 -대본 인트로 아..뭐 볼까? 영화? 아니다. 그때 전시회 진짜 가고 싶었는데, 아..일정 놓쳐서 못 갔는데 또 언제 하려나. (검색 중...) 대박,,,지금 볼 수 있다고? 본론 와...인터파크에서 비대면 전시 관람 서비스가 있네 하나 봐볼까? 신기해! 전시 다 모아놨네? 헐 앨리스 달튼 브라운? 너무 보고 싶었는데! 와 전시회랑 똑같다. 이것도 평면으로 볼 수 있구나, 1부~4부까지 있네! 일단 들어가볼까? 와! 아 근데 컨트롤이 조금 어렵네 헐 뭐야? 소리도 나와? 소리 나오는 건 생각도 못했다 작품을 이렇게 볼 수 있고.. 와 정말 가깝게 볼 수 있네. 근데 익숙해져야겠다. 이렇게 둘러볼 수도 있고~사람 안 붐벼서 좋네 장면 전환 나; 이게 인택트 전시회야. 엄마: 인택트 전시회? 나: 엄마가 비대면으로 전시회를 관람하는 거! 엄마: 오! 들어가지네? 이 커서가 엄마네? 이 속에 작품 보고 싶은뎅? 나: 일단 들어가야 해 엄마: 이리로? 이 공간으로? 나: 응! 엄마: 오! 들어왔어 이제 내가! 나: 이쪽이 시작 부분이야. 엄마: 아 이렇게 보면 되네? 유화를 그리는 미국 화가네. 이렇게 하니ㄲㆍ 전시회 안 가도 할 수 있어서 좋네. 나: 인택트 전시회는 3,000원 내고 보는 거야. 근데 무료 유로 전시회가 있어. 엄마: 설명도 나와? 나: 응! 엄마: (확대하는 법을 찾음) 잘하지? 나: 오! 엄마: 여기로 들어가야 되지? 오오! 피카소 꺼도 이렇게 보면 좋겠다. 나: 마티스도 있었어. 엄마: 가서 제대로 볼 수 없는데 여기서 이렇게 보면 되게 섬세하게 볼 수 있어서 좋겠는데? (길 잃음) 어디로 가야 돼? 방을 못 찾겠어..조금 복잡하네. 그다음에 어디로 가야 돼? 여기 아까 본 데 아니야? (길 다시 찾고 감상 중) 여기로 들어갈 거야. 좋았던 점 아쉬웠던 점 엄마: 직접 가서 보면 다리도 아프고, 자세히 보지도 못하고 번잡함이 있는데 혼자서 차분하게 볼 수 있어서 너무 좋다! 근데 아쉬운 점은 실물을 보지 못한다는 거지. 그림을 키울 수도 있고.. 왜 안 되지? 나: 벽이야.. 벽 엄마: 이거 입구야? 나: 출구 엄마: 벌써? 나: ㅋㅋㅋ 엄마: 안 나가고 싶은데 아웃트로 직접 이용해보니까 신기했고, 전시회를 자주 다니던 입장에서 가장 좋았던 점은 사람이 붐비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바빠서 전시를 놓치거나 멀리 살고 있더라도 시간과 공간의 구애를 받지 않는다는 게 특별하다고 느꼈다. 또한 문화 혜택을 받기 어려운 문화 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에게 정말 유용할 것 같다. 온라인 전시 이용법에 조금만 익숙해지면 최고의 문화생활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오늘 일기 끝~! (추천드립니다) -사용 음원: (VLLO 앱 내) 1. love action 2. coffee table
오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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