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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문화PD가 제작한 쉽고 재미있는 문화영상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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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
[문화PD] 문화PD, 활동 마무리 기념 Q&A!!!
21기 문화 PD!! 11월 말 6회차 영상 제작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각각의 PD님을 인터뷰하고 제작한 릴레이 인터뷰! 전라 2팀의 종진님을 인터뷰해 보았습니다:) [대본] 안녕하세요. 저는 문화피디 22개의 김민종제입니다. 저는 뮤직비디오나 광고 등 영상을 만드는 현장에서 촬영이나 미술등의 스태프로 일을 하고 있고요. 요즘에는 영화를 만드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예전부터 하고 싶었던 활동이었어요. 문화피디는 대학생 때 알게 되었는데요. 직접 콘텐츠를 만들고 또 전문가들이 봐주시고 피드백하고 자기만의 개성 있는 영상을 만들 수 있는 대외활동으로 알고 있어가지고 예전부터 관심이 있었고 최근에 공고를 보고 지원을 했던 것 같습니다. 사실 대학생 때는 떨어지긴 했는데 조금 정비를 다시 하고 지원을 하니까 감사하게도 빚게 된 것 같습니다. 제작과정 중에서 기억에 남는 스토리는 되게 완치만요. 아무래도 각 회차마다 친구나 가족이 도와준 것들이 가장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제 영상의 상당수가 제가 직접 등장을 하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직접 저를 찍어줄 사람들이 필요했고 대체로 이 저 의 지인들이 나서서 저를 찍어졌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제 1회차 한 고등학교 후배와 대학교 후배가 찍어 줬고요. 4회차 같은 경우는 저희 어머니께서 직접 절 찍어주셨습니다. 그래서 그런데 조금 프로페셔널한 부분들은 좀 부족할 수 있겠지만 그만큼 손때 묻은 영상, 그리고 또 정감 가는 영상들을 뽑아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들과 작업을 하면서 사전에 가서 문화 신기술들을 직접 같이 체험을 해보기도 하고, 또 촬영을 앞두고 촬영이 끝나고 식사도 하고 다양한 이야기를 하면서 좋은 추억들을 쌓았던 것들이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가장 소개하고 싶은 신기술은 3차로 찍은 문화재청 에 맞는 쓰리디 문화유산 입니다. 쓰리디 문화유산은 문화재청에서 디지털 스캐닝이라는 신기술을 통해서 쓰리디 모델링과 그리고 영상 등을 뽑아내는 건데요. 제가 직접 가서 체크를 해봤지만 상당수가 되게 비슷한 부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대개 유용할 것 같고요. 게임 을 만들거나 그렸고 또 영상을 만들거나 모션그래픽을 하거나 이런 분들 그리고 또 문화재에 대해서 서에 관심이 많고 연구를 해보고 싶은 분들한테는 되게 흡사한 부분들이 많아서 되게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심지어 다 국민들한테 다 열려있는 서비스 되고 무료로 받을 수 있는 파일들이어서 많은 분들이 알고 활용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한가지 더 있다면 제가 지금 5의 차로 편집 중에 있는 드론축구영상입니다. 드론축구가 한국에서 처음으로 만들어졌는데, 사람들이 드론축구를 드러낸 봤어도 어떤 방식으로 경기가 운영이 되고 어떻게 접근할 수 있는지, 그리고 한국에서 어떻게 만들어졌는지에 대해서 잘 모르시더라고요. 그래서 이 부분들을 좀 알면 좋을 것 같아서 이 신기술도 대해 소개하고 싶은 기술 중의 하나입니다. 문화비리는 뭔가 되게 창의적인 분들한테 추천드릴 것 같아요. 왜냐면 보통은 관공서나 공공기관에서 이제 영상을 만들거나 기자활동 같은 것을 하다보면 되게 제약사 한 것 제안상이 되게 많은 경우가 많거든요. 그런데 문화정보화에서는 문화비리 같은 경우는 오히려 되게 창의적인 것을 독려해 주시고 권장할 수 있는 부분들이 되게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제 더 좋은 전문가분들한테도 도움을 받아서 좋은 영상들을 만들 수가 있고 색깔 있는 자기만의 영상을 곧 지원금을 통해서 만들 수 있는 기회여서 창의적인 분들한테도 추천을 해 드리고 싶고요. 그리고 또 추가로 했다면 포트폴리오를 만들고 싶으신 분들도 되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뭐가 있을까요? 뭐 제가 쓰는 장비가 그렇게 많진 않은데 그 중에서 가장 소개하고 싶은 장비는 지금 제가 몸에 차고 있는 와이어리스 장비입니다. 이거는 로데사에서 만든 와이어리스 권하는 제품인데요. 목소리가 되게 잘 잡히고 가볍고 활용도가 되게 높 높은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이제 문화피디영상을 만들다보면 인터뷰 영상도 많고 움직이면서 찍는 영상들이 되게 많기 때문에 이렇게 와이어리스의 제품이 되게 필수적인데 제가 쓰고 있는 이 제품을 가장 추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인터뷰를 하니까 되게 낯선해요. 되게 떨리고. 그래서 제 답변에 되게 동의 많이 될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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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문화PD] 게더타운을 활용한 문화피디팀 활동
대현자의 미션으로 대마왕을 물리치기 위해 문화PD 서울2팀 멤버들을 찾는 여행을 담았다. 한 팀이 되기 위해 각 자 미션을 수행하며 대마왕을 물리치기 위한 최종 팀원이 된다. [대본] 선희 : 어명이 떨어졌어 마음을 물리치려면 혼자서는 어렵겠는걸 최고의 문화 PD도 뽑고 마왕을 물리치기 위해서는 팀을 꾸려야 돼! 친구들을 찾아서 함께 물리쳐야겠어!! 선희: 먼저 전사 태훈이를 만나러 가볼까 이동중 선희: 태훈아 안녕 대현자의 어명이 떨어졌어 같이 마을을 물리치고 최고의 문화 PD를 뽑아보자 태훈: OK! 좋았어! 마왕은 평화로운 우리 세상을 위협하잖아! 그런 녀석을 가만 놔둘 때 없지! 선희: 좋아 태훈아 같은 팀이 되려면 이 미션을 통과해야 돼 첫번째 미션은 문화 PD를 하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회차는 어떤 편이야? 태훈: 어 난 아무래도 3회차 영상이었던 거 같아 비대면으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서 너무 좋았고, 무엇보다도 내가 정말 애정하는 국립중앙박물관의 이야기할 수가 있어서 너무 행복했어 선희: 와~~ 진짜 행복했겠다. 그러면 반대로 가장 힘들었던 점은? 태훈: 나는 다른 것보다도 갑자기 독감과 코로나가 걸렸던게 정말 힘들었던 순간이었던 것 같아 우리는 카메라를 들고 촬영을 다녀야 되잖아. 그런데 몸에서 열이 나고 코도 막히고 기침까지 하고 이렇게 3박자가 어우러지니깐 정신을 못 차리겠더라고. 정말 문화피디는 체력관리가 중요함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된 거 같아. 선희 : 맞아 나도이 부분은 정말 공감에 체력 관리를 못해서 촬영 끝날 때마다 매번 녹초가 됐었거든 그러면 이제 마지막 미션이야 다음에도 이번 팀이 같은 팀이 돼서 문화 PD 작업을 한다면 어떤 걸 하고 싶어? 태훈: 나는 전국에 있는 유적지나 역사공간 있잖아. 그런데로 우리가 다 같이 여행가서 함께 기획하고 촬영하는 시간을 가지면 너무 좋겠어. 너무 멋지지 않을까? 우리가 다 같이 만드는 역사 여행! 선희: 말만 들어도 너무 재밌겠는걸 다음에 같은 팀이 된다면 꼭 역사여행콘텐츠를 만들러 가보자! 대단해! 내 동료가 되라! 우리 힘을 합쳐 마왕을 물리치자 태훈: 근데 우리만으로는 좀 부족한 거 같아. 마법사인 태준이도 부르자. 여기로 가면 태준이가 있을 것 같아~~! 같이 이동하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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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
[문화PD] 문화PD가 문화PD를 만나다! [원성호PD 편]
안녕하세요 문화 충청팀 원성호 PD입니다. 충청팀의 또 다른 PD님이신 문지혜 PD님과 함께 메타버스 어플리케이션 이프랜드 에서 만나 문화PD를 마무리 하는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그 동안의 여정, 못 다한 말 등을 함께 보시죠! [대본] 안녕하세요, 충청팀의 문지혜 PD입니다. 저는 이프랜드 맵에서 충청팀의 다른 피디님이신 원성호 PD님을 만나봤습니다. 인사해보실까요?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문화 PD, 충청팀의 원성호 PD이고요 마지막을 알리면서 시청자 여러분 앞에 이렇게 서게 되었습니다. 포트폴리오를 쌓는다는 마음가짐과, 새로운 도전을 해야겠다는 생각이었어요. 저는 주로 영화 촬영과 광고 촬영을 하고 있는데. 주변 동기들이나 지인들 보면 또 유튜버로서 성공하신 분들도 계시고. (그래서) 어 나도... 내가 이거 할 줄 아는데 왜 이런 대외활동을 안 하고 있었을까 (라고 생각했습니다.) (문화PD로써) 제가 생각했던 이상향에 비슷하게 편집했던 건 4회차였어요. 이렇게 카메라 앞에 서서 뭐 할 거고 제가 직접 액션을 취하면서 이것도 체험해보고, 이런저런 대화도 해보고 하는. 일단, 소속감이 생깁니다. 저희가 공식 소속이 한국문화정보원 소속 영상기자단이잖아요. 섭외가 어려웠던 곳에서 섭외가 됐어요. 저한테는 이게 제일 큰 장점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문화 PD를 하면서 첫 인사 전화부터 거절당하진 않는다는. 그 장점이 있습니다. 확실히 첫 세팅 시간이 많이 힘들었어요. 혼자 하니까 기획도 내가 해야하지 컨펌도 내가 받아야 하지. 전화도 내가 돌려야지 전 날 장비도 내가 챙겨야 하지. 가가지고,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고 하니까 그 소요되는 시간들이 많이 힘들었고요. 문화 PD를 꿈꾸시는 예비 PD 여러분! 아 내가 과연 이걸 잘할 수 있을까... 혹은 아... 문화 PD가 좋은 활동인지 아닌지 잘 모르겠어. 라고 고민하는 분들이 계시다면 여러분께선 앞으로 6개월간 여섯 편의 영상을 만들며 성장하고 발전하는 자신을 만날 수 있습니다. 예비 PD 여러분. 고민하지 말고, 일단 지원하십시오. 감사합니다. 저는 문화 PD의 원성호 PD였고요. 한국문화정보원과 저희 문화 PD, 그리고 앞으로 지원하실 수많은 문화 PD 여러분도 사랑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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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6
[문화PD] 문화PD가 나에게 도움이 된 과정들
문화PD 21기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시청자 분들에게 문화포털은 어떤 채널이었나요? 저는 제작 과정을 통해 다양한 디지털 신기술과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알아갔는데요. 다른 문화PD님은 어떠실까 궁금했습니다. 문화PD 김태윤님의 인터뷰를 통해 의의를 알아보겠습니다 [대본] 안녕하세요, 경기 문화PD 김민기입니다. 오늘은 특별한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같이 경기 문화PD로 활동하고 계신 분인데요. 다른 PD님은 어떻게 영상을 제작할까?에서 시작된 PD초대석, 김태윤PD님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로 함께한 김태윤이라고 합니다. 2023년 하반기에 활동하면서 드디어 마지막 인터뷰 영상까지 제작하게 됐네요. 인터뷰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거두절미하고 질문 들어가겠습니다! 인상적이었던 장면의 제작과정이 있나요? 저는 가장 애정을 쏟았던 게 2회차 에피소드였는데요 터치 수원이라는 관광 어플을 소개하려고 직접 수원 화성행궁까지 다녀왔거든요. 사실 행궁을 예전부터 좀 가야지 가야지 생각만 하고 있다가 한 번도 못 갔는데 촬영 컨셉을 모바일 어플로 핫플을 즐겨보자로 준비해서 촬영을 핑계로 짧게나마 핫플 투어처럼 했고요. 그래서 더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1회차 하고 나서 다른 PD님들의 영상을 보니까 다들 실력이 너무 뛰어나신 거예요. 그에 비해서 저는 영상을 제대로 시작한 지 얼마 안 됐기 때문에 많이 서툴렀어요. 그때 조금 자극을 받아서 아, 2회차는 제대로 해봐야겠다하는 마음으로 임했습니다. 그래서 2회차는 영상 제작 과정 거치면서 진짜 많이 배웠어요. 수원시청 전화해서 허가도 받고 직접 몸으로 부딪히며 만든 영상이라서 시간도 제일 오래 걸렸고요. 여러모로 고생스러웠죠. 그래도 2회차 들어가기 직전에 문화PD 쪽에서 이 영상 기획에 대한 교육 세션을 준비해주셨어요. 그 교육에 참석하고 나서, 기획 단계에서부터 새로운 것을 시도해볼 용기를 얻었던 것 같습니다. 2회차 영상은 핫플의 역사로 가닥을 잡아서 디지털 신기술과 행궁에 얽힌 한국사를 엮은 내용이었습니다. 제가 역사를 좋아하기도 하고 단순히 기술에 대한 설명만 하는 것보다는 조금 더 흥미롭게 다가갈 수 있을까 생각했거든요. 다행히도 기대했던 만큼 영상이 잘 나왔고 정말 많이 배웠고 나중에는 매니저님도 격려해주셔서 굉장히 뿌듯했습니다. 태윤님의 열정이 돋보이는 이야기였는데요, 혹시 가장 소개하고 싶은 디지털 신기술이 무엇인가요? 저는 3회차 때 다루었던 경기도박물관의 온라인 전시를 소개하고 싶어요. 경기도박물관의 상설전시를 인터넷에서 거의 똑같이 즐길 수 있는 기술입니다. 박물관 같은 곳을 가면 참 좋지만 또 시간도 없고 막상 가려니 멀고 그런 경우가 많잖아요? 온라인 전시는 어디에서든 접속만 하면 박물관 입장에서부터 안에 유물 관람까지 마치 현장에 방문한 것처럼 그대로 재현되어 있어서 아주 실감나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 전시 역시 주요 유물에는 설명도 다 적혀있으니 자료가 필요하거나 할 때에도 직접 유물들을 보면서 믿을 만한 정보를 수집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는 3D 모델링이 따로 되어 있는 것도 있어서 원래는 유리관 너머로 멀리 보이던 유물을 360도, 위아래로까지 돌리면서 자세히 감상할 수 있습니다. 좋은 기술인데 아직 덜 알려진 것 같아서 아쉬웠습니다. 경기도박물관의 온라인 전시를 비롯한 이런 문화 디지털 신기술이 더 많은 국민들께 알려져서 박물관 환경에 대한 접근성이 높아지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습니다. 3회차 영상은 게임 스토리 형식으로 컨셉을 잡았습니다. 영상 속에서 온라인 전시를 따라가며 유물 관련 미션을 단계별로 해결해볼 수 있게 되어 있으니 온라인 전시의 조작법이 궁금하다, 인터페이스가 궁금하다, 경기도의 역사가 궁금하다 하시는 분들까지도 해당 영상을 한번 보시거나 경기도 박물관 온라인 전시 사이트에 방문해보시는 것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게임 느낌이 나는 영상이라니...! 개인적으로도 정말 몰입하며 시청했습니다. 다양한 형식으로 영상을 제작하며 느끼신 점이 있으신가요? 글쎄요 뭐든지 배우면 할 수 있다! 는 걸 느낀 것 같아요. 저는 여전히 영상 제작 실력이 많이 미흡하다고 생각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화PD를 시작하기 전 지금으로부터 반 년 전만 떠올려봐도 그때와 비교하면 실력이 정말 크게 늘었거든요. 단순히 스킬이 향상됐다는 것보다도 능동적으로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배우고, 끊임없이 개발하는 여정 자체가 제게는 정말 값진 경험이었습니다. 물론 쉽지만은 않았던 것 같아요. 중간에 난 진짜 부족하구나하면서 좌절감도 종종 느끼고 매달 영상을 하나씩 만드는 게 버거울 때도 분명히 있었지만 결국 지금 인터뷰를 하고 있다는 건 뒤집어 말해서 여기까지 탈 없이 잘 온 거잖아요? 그래서 그 모든 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돌아오게 된 것 같아요. 문화PD 활동뿐 아니라 살아가는데 있어서 정말 중요한 이야기네요. 무엇이든 배우면 할 수 있다는 진취적인 태윤님의 모습을 본받고 싶네요. 마지막으로 나에게 문화PD는 얼마나 도움이 되었나 여쭙고 마치겠습니다. 방금 말한 것보다는 조금 더 실무적인 측면의 이야기를 해보자면 상당히 빡빡한 영상 제작 일정을 매달 쫓아가다보니까 역량은 물론 강화되었던 것 같아요. 엄밀히 말하면 강화되지 않을 수가 없는 여건이었죠. 요즘은 마케팅이든 무엇이든, 어느 분야에서나 영상을 정말 많이 쓰잖아요? 영상을 기획하고 촬영하고 편집하는 능력이 당분간은 하나의 경쟁력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다룰 수 있는 툴이 많아질수록 또는 툴을 능숙하게 사용하게 될수록 온라인상에서 무엇인가를 표현할 수 있는 방식이 다양해지는 것 같아요. 나아가서는 온라인상에서 활동할 수 있는 범위까지 넓어지겠고요. 제 실력이 향상되는 데에는 주변의 도움이 컸던 것 같습니다. 실력이 출중하신 동료 PD님들과 매니저님들 멘토님들로부터 많은 피드백과 조언, 그리고 응원을 받았거든요. 저는 비록 영상 전공자나 종사자는 아니지만 문화PD를 통해 이렇게 좋은 분들과 교류하고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었던 점은 정말 빼놓을 수 없을 것 같아요. 멋모르고 지원하기는 했지만 나중에 21기 경쟁률이 엄청 치열했었다는 이야기를 들으니까 왠지 더 잘해야겠다는 욕심이 생겼는데요. 돌이켜보면 문화PD 활동은 그만큼 다수가 충분히 매력을 느낄 만한 활동이 맞았던 것 같습니다. 협조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며, 태윤씨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네 이상 김태윤이었습니다.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관리자
조회수: 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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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문화PD] 신성진PD님의 문화PD 최고의 순간은?
서울2팀 문화PD 21기 신성진PD님이 문화PD 활동을 하며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와 활동하며 느낀 점을 통해 문화PD 활동을 돌아본다. [대본] 오늘의 주인공인 21기 신성진 문화 PD님을 모셨습니다 성진 PD님, 안녕하세요! 오늘 인터뷰하게 되어 기쁩니다. 먼저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아이고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 활동 중인 예비 틱톡커 신성진 입니다 네 PD님, 반갑습니다. 첫 번째로 문화 PD로 활동하시게 된 이유가 궁금합니다. 어렸을 때부터 항상 새로운 게 보이면, 관심을 보였던 거 같고 무언가 변화한다거나 혹은 블록버스터한 무언가에 대한 열망이 혹은 블록버스터한 무언가에 대한 열망이 항상 있었던 거 같습니다. 아, 그러셨군요 PD님! 그렇다면 콘텐츠 만들면서 가장 좋았던 때는 언제였나요? 5회차에서 VR 소개 콘텐츠를 만들었는데, 그때 허공에 오 매니저님과 함께 휘적휘적대면서, VR 콘텐츠 를 만들 때가 가장 좋았던 거 같습니다. 상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혹시 좀 더 소개하고 싶은 기술이 있으신지도 궁금합니다. 사실 언리얼5 프로그램이나 3D 문화재 복원을 직접 해서 손상되거나 사라진 문화재를 직접 AR을 입히 는 작업들을 해보고 싶었는데요. 아무래도 집에 컴퓨터 사양도 그렇고... 전반적으로 부족해가지고 그런 걸 하지 못한 게 좀 아쉬웠습니다. 그렇다면 활동하시면서 가장 마음에 든 회차는 어느 때신가요? 서로 이제 경쟁을 할 수 있었던 게 좀 재 밌었던 거 같습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문화 PD로서 하고 싶은 한 말씀 부탁드려요! 많은 분들이 만든 레퍼런스와 여러 아이디어를 볼 수 있는 공간이라 영상에 대해 좀 더 스킬 업이라든가 미션을 받고 싶으신 분이라면 누구든 오셔서 즐길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됩니다. 꼭 이 좋은 경험 여러분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성진 PD님 말씀에 매우 공감합니다. 자, 다음 문화 PD는 바로 여러분입니다! 내년 문화 PD님들 모두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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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4
가평, 어디까지 가봤니?
0. 영상소개 가평하면 우리는 무엇을 떠올릴까? 아마, 대부분 대학 시절 단체로 놀러가는 지역, 물놀이 지역으로만 떠올리기 쉬울 것이다. 코로나로 여행이 어려워진 요즘, 서울에서 가까운 가평에서 숨겨진 명소들을 소개하는 영상을 담았다. ------------ 대본 --------------- # 자막 남이섬은 북한강 한가운데에 있는 작은 섬 입니다. 한국관광공사가 지정한 꼭 가봐야 할 관광지 100선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수없이 펼쳐지는 메타세쿼이아 나무들이 우릴 반겨줍니다. 겨울연가의 촬영지이기도 하지요. 자연과 한옥이 멋스럽게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다양한 볼거리와 행사들도 열립니다. 남이섬은 지금 가을 냄새를 물씬 풍기고 있습니다. 사계절마다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남이섬을 느껴 보세요! 색현터널은 가평 카페 플로레를 방문하면 쉽게 찾아갈 수 있습니다. 지도에도 나오지 않는 낭만적인 이곳에서 자전거를 빌려주기 때문이죠. 차로는 갈 수 없고 오로지 자전거로만 갈 수 있는 비밀 장소 같은 곳입니다. 카페에서 자전거를 빌려서 신비한 이곳에서 인생 샷을 남겨보세요!
기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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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35
최종_진짜최종.mp4 [전지적 인턴 시점] EP.02
이거 이대로 올려도 될까요? 촬영이 망하면 편집이 산으로 간다 문화빅데이터부 홍보 영상을 찍기 위해 촬영에 나선 영상 인턴! 하지만 뜻밖의 결과물에 좌절하게 되는데 #문화빅데이터 #빅데이터마켓C #문화지도 #문화역세권 #영상인턴 #공공기관인턴 #공기관인턴 #인턴 #자막 지난 이야기 BGM (키보드 엔터 효과음) #타이틀 2화 최종_진짜최종.mp4 #자막 촬영 (슬레이트 효과음) (까마귀 소리) #자막 진짜 까마귀 소리(효과음 아님) 뭘 찍어야 할지 모르겠다 (화면조정 효과음) #자막 나 진짜 어떡하냐 이렇게 된 거,브이로그나 찍읍시다 행복해요? 아니요 집에 가고 싶어 #자막 편집 (가위 소리 효과음) #자막 자는 거 아님 우는 거 아님 (측은) 촬영 잘 하고 왔어요? 아니요 네? 아니 무슨 일이 있었냐면 이거 한번 봐봐요 (밝은BGM) #N문화빅데이터부에 찾아갔어요 일단 거기 인턴분들 있으니까 일하는 거 잠깐 찍고 불러냈죠 안녕하세요 근데 빅데이터부에서 무슨 일 해요? #N서비스 설명도 듣고 (빠르게 설명하는 소리) (자장가BGM) #자막 문화빅데이터?문화지도?빅데이터 마켓C ? #N같이 문화지도 켜서 나가기로 했어요 (BGM) #자막 한국영화박물관 물빛문화공원 구룡근린공원 #N근데 영화박물관은 휴관이고 공원 가서 뭘 찍으려니까 기구 좀 타고 신나게 노는 거 찍고 그랬더니 영상이 이렇게 돼버렸어요 (키보드 효과음) (디스코BGM) #자막 실내에만 있기 답답하신가요? 문화생활,어디로? 떠나요! 내 주변 문화지도! MUNHWA BIG DATA 빅 데이타씨 마켓 친구들과!혼자서도! 추억이 방울방울 빅 데이타씨 마켓 https://www.culture.go.kr/bigdata/ #자막 ... 저 이거 이렇게 올려도 될까요? 되겠어요? (BGM) #자막 2화 최종_진짜마지막최종.mp4
관리자
조회수: 3,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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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53
무대 위 화룡점정, 미디어아티스트 Limvert
무대 위 마이다스의 손, 미디어아티스트 림버트(임정은) 세계적인 비디오아트 아티스트 백남준. 그의 뒤를 잇는 미디어아트 아티스트 LIMBERT님을 만나고 왔다. 꿈의 시각화(dream visualization)와 미디어를 퍼포머를 주제로 공연에서의 인터액티브 아트, 영상, 사운드, 프로젝션 매핑, 필름, 단편영화 등 예술에 예술을 더하는 새로운 도전에 앞장서 있는 그를 소개한다. 코로나19시대 속에 더욱 빛을 발하는 예술이 여기 있습니다. 여러분은, 미디어아트를 아시나요? 미디어아트란 무엇인가요? 감히 정의를 내리기 쉽지 않은데요, 제가 하고있는 미디어아트는 컴퓨터나 카메라 그리고 영상을 이용해서 다른 예술분야에 접목해서 어떠한 공연이나 전시, 설치작품 등을 만들어내가는 그런 작업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미디어아트의 매력은 무엇인가요? 제가 하고있는 이 작업들의 매력은 생동감 있는 어떠한 결과물을 만들어낼 수 있고, 다른 사람들의 공감대를 얻을 수도 있고, 표현하고자 하는 것을 다양한 방법으로 작품을 만들 수 있어서 굉장히 매력적인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미디어아트가 현대무용에 접목되는 과정을 들여다볼까요? 공연의 환경이자 무대위의 화룡점정을 더해주는 예술 미디어아티스트 Limvert(임정은)님의 손을 거쳐 탄생됩니다. 앞으로의 목표가 있다면? 앞으로는 작품을 만들면서 예를들면, 미디어아트면 미디어아트 작품. 필름이면 필름작품. 이렇게 개인전을 하는 등 독립적인 작품을 만드는 것이 저의 궁극적인 목표입니다. 스마트폰 속에서 공연을 즐기는 언택트 시대에 미디어아트의 비전과 아티스트 Limvert님의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가 됩니다. 제작 문화피디 오송민 협조 미디어아티스트 Limvert(임정은), 현대무용단 Goblin Party(고블린파티)
오송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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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종로의 숨겨진 야경 맛집, 돌산마을
코로나19의 전세계적인 확산으로 포스트 코로나라는 말이 생겼을 정도로 경제, 문화, 사회 등 모든 분야에 변화가 일어났다. 그 예로, 한적한 장소에서 다른 여행자들과의 접촉을 피하고 일정거리를 유지하는 비대면 여행의 바람이 불고 있다. 그간 알려지지 않았기에 호젓한 여행이 가능한 숨은 관광지인 돌산마을을 소개한다. 돌산마을 일대는 일제강점기 조선총독부와 옛 서울역 등을 짓는 데 사용될 석재를 공급하는 곳이었다. 지금은 산마루 놀이터, 창신 소통 공작소, 창신숭인 채석장 전망대에서 서울 시내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다. 시청자들이 돌산마을과 같이 서울의 숨겨진 보석같은 장소에서 비대면 여행을 즐기며 심리적 고립감을 해소하길 바란다. ----------------------------------------------------------------------------------------- 벌써 2020년의 끝자락에 왔습니다. 올해 대표적인 신조어하면 뭐가 떠오르시나요? 저는 뭐니 뭐니해도 코로나 이후의 삶의 다양한 변화를 이르는 말인 포스트 코로나가 생각납니다. 이 신조어처럼, 여행의 양상도 크게 변했습니다. 한적한 장소에서 다른 여행자들과의 접촉을 피하고 일정거리를 유지하는 비대면 여행이 유행하고 있는 것이죠. 오늘 문화pd도 그간 알려지지 않았기에 호젓한 여행이 가능한 숨은 관광지를 찾아가보려고 합니다. 종로의 숨겨진 야경맛집, 돌산마을 마을버스 종로 03번 낙산삼거리에서 내린 후 5분정도 쭉 걸어 올라갔습니다. 길이 꽤 좁고 가팔라서 자가용보다는 대중교통 이용을 추천합니다. 언덕을 한참 오르자 골무 모양의 독특한 건물이 보입니다. 창신동은 7 ~ 80년대에 봉제거리의 중심지였습니다. 어머니들은 검지에 골무를 끼고 삯바늘질로 아이들을 키워냈습니다. 산마루놀이터는 봉제산업의 지역적인 의미를 살리면서 만들어진 친환경 놀이터입니다. 산마루의 마루는 정상, 꼭대기라는 의미로, 놀이터가 높은 지대에 있어 도시의 경치를 내려다볼 수 있다는 점에서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산마루놀이터는 기존에 제가 봐왔던 일반적인 놀이터와 달랐는데요, 미끄럼틀, 시소와 같은 놀이기구가 없고 대신 흙, 모래 등을 만지며 놀 수 있었습니다. 10월 13일부터 산마루놀이터 풀무골무를 다시 열었으며, 카톡 채널 ? 전화 예약은 필수입니다. 동시이용은 스무명에 한하고, 어른은 어린이와 동반하여야 입장 가능합니다. 두번째 장소로 향하기 전, 포토존에 서서 아름다운 서울의 야경을 한참 바라봤습니다. 산마루놀이터에서 조금 더 올라가보니 돌산마을의 두번째 목적지, 창신소통공작소가 보입니다. 창신소통공작소는 지역주민, 예술가, 전문교육가, 지역활동가와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과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소통, 창작, 자생의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손공작, 목공작, 봉제공작 등 재밌는 활동으로 숨겨진 재능도 발견할 수 있는데요. 10월달에는 코로나19로 인해서 집에서 즐기는 프로그램들이 마련됐는데요, 지금은 어떤 프로그램들이 진행 중인지 종로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산마루놀이터보다 조금 더 올라왔더니 조금 더 위에서 서울 전망을 볼 수 있네요. 남산 아래 반짝거리는 주택들이 꼭 별처럼 보입니다. 언덕을 한참 오르자 십자가를 옆으로 세워놓은 듯한 콘크리트 조형물이 나왔습니다. 고도 121.5m의 채석장 전망대인데요. 2020년 제38회 서울시 건축상 틈새 건축 부문에서 수상했답니다. 1층은 입구, 2층은 카페, 3층은 테라스입니다. 찬바람에 손이 꽁꽁 얼었는데 먼저 따뜻한 카페에서 손을 녹여볼까요? 아, 그런데 이 동네가 왜 돌산마을이냐고요? 이 일대는 일제가 서울역사, 시청, 조선총독부, 한국은행 등 석조건물을 짓기 위해 석재를 가져간 채석장입니다. 그래서 종로구 창신동과 숭인동은 돌산마을, 절벽마을로 불렸지요. 창신 숭인동은 한국전쟁 이후 이주민과 피란민들이 모여들면서 마을을 이뤘습니다. 80년대 봉제산업지를 거쳐 2007년엔 뉴타운으로 지정됐으나 그 이후 주민들은 2013년, 철거에서 도시재생으로 마음을 돌렸고 2014년 전국 1호 도시재생 지역으로 선정됐습니다. 2층 계단을 통해 실외에 있는 3층으로 나가보겠습니다. 여기 야경 좀 보세요. 서울 시내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네요. 여러분도 한번 감상해 보실래요? 일제강점기의 아픔이 보석같은 곳으로 탈바꿈한 돌산마을을 돌아봤습니다. 산마루 놀이터, 창신소통공작소, 창신숭인 채석장 전망대 등 즐길거리가 가득한 이곳으로 나들이하는 건 어떨까요?
전채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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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7
집에서 부모님 발마사지를 해드리자
코로나19에의한사회적거리두기로집안에서할수있는문화생활에대해찾아보았다. 부모님과지내는시간이증가하면서함께할수있는부모님의발을마사지하며효도생활을해보도록한다. 제대로된발마사지의방법과순서를익히고부모님에게소감을들어보도록한다 ------대본------- 사회적으로거리두기로인하여집생활을권장하는시기 그러나매일같이집밖에서가정의무게를견뎌내시는부모님 오늘은부모님의발을마사지해드립시다 (제목) 밖에서고생하시는부모님을위하여오늘은발마사지를하기로했다 우리부모님은종아리부터발바닥까지마사지를하면 그날잠자리까지편안하시다고한다 제2의심장이라고불리는만큼 일상생활에영향력이큰것이다 이만큼중요하고민감한발이니마사지기를하기전에 주의사항을체크해보도록하자 일단발을씻어야하는데따뜻한물에담궈주는것이더좋다 발은마사지하기전에살균소독까지해야하는데, 발샴푸사용하여씻는것을추천한다 발은아침저녁샤워후5분씩마사지하면 각질이많은발이촉촉해지고혈액순환을도와피부에탄력을줍니다 발샴푸가없더라도비누고깨끗하게발을씻어주도록하자 소독된발을마사지오일이나보습크림을이용하여 피부를촉촉하게만들자 오일을양손에충분히뿌려서종아리부터발끝까지구석구석 발라드리면된다 이렇게발을마사지를하는것을 발반사요법이라고합니다. 발반사요법이란, 발을자극함으로써인체의여러기관을건강하게하고피로를풀어주는대체요법의하나.인간의손이나발에는인체의여러기관과연결된반사점이있어,다른신체부위가아플때손이나발의그반사점을손으로누르거나발반사를위해특수제작된반사봉따위를이용해자극하면연결된인체의특정기관이자연적으로치료되는원리이다. 입니다. 이것을소개하기엔너무나도많은양의공부가필요하며 인터넷에발지도를검색해보면온몸의장기가발바닥안에들어가있는지도를볼수있는데 실제지식이없는일반인이이지도를보면서마사지를하기에는한계가있다 그래서오늘은실제로여러명의발을마사지해보고 위험하지않고간편하게부모님발을마사지할수있는방법을소개하려고한다. 이렇게로션or 오일을마사지부위에 발라주는행위가준비단계이다 발마사지의첫단계는 스트레칭마사지이다 양손사이에발을끼우고스트레칭을해준다 그리고발을약하게두드리며긴장을풀어줍니다 발이들어가는아치부분을주먹으로쓸어주며 긴장을풀어줍니다 5~6회정도반복해주는것이좋습니다 그리고발을약하게두드리며긴장을풀어줍니다 종아리부터아킬레스건과발뒤꿈치부분을잡아당기듯쓸어내려줍니다 발가락아랫부분을모지구와소지구라고합니다 이부분을꾹꾹눌러주면서스트레칭해줍니다 열심히발마사지를하던도중 너무편안하셨는지어머니가잠드셨습니다... 발끝부터압력을가하여피를위쪽으로올려줍니다 마사지의종료는발가락을털어주며끝을알려줍니다 발마시지방법은정말많은방법이있습니다 그러나가장중요한것은준비단계입니다 반드시청결과소독, 로션을발라서준비단계를철저히한후 발마사지를진행하시길바랍니다 사용된BGM 1. Sparks - Chal [Free Copyright-safe Music] https://youtu.be/XIoyEFrDRDo 2. How it Began - Silent Partner (No Copyright Music) https://youtu.be/vkUp43K9Z-s
박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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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8
집에서 소소한 취미 즐기기<프라모델>
코로나가 장기화가 되면서 우리는 집밖을 나가기가 어려워졌다 휴일,휴식을 취하는날에 즐겨가던 노래방,pc방,영화관,놀이동산 이제는 취미생활도 집에서 해야된다. 오랜만에 만들어보는 프라모델로 집콕 문화생활을 즐겨보자
심재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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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45
부산의 특이한 지하철역
출퇴근길 많은 사람들의 발이 되는 지하철. 부산에는 특이한 지하철역들이 있다고 하는데요 제가 직접 다녀와봤습니다. 먼저 부산 2호선 가야역으로 가면 특이한 지하철을 찾아볼 수 있는데요 가야역 1번출구와 3번출구는 일반적인 지하철 출구와 달리 축대를 파서 지하철역으로 들어가도록 설계했습니다. 가야역을 이렇게 만든 이유는 지하철 설계당시 도로 확장공사도 함께 진행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주변 지형 특성상 어쩔 수 없이 축대를 파서 출구를 만들었다고 하네요. 그래서 그런지 지하철과 차도의 간격이 정말 좁습니다. 던전같은 입구를 지나 지하철로 들어가면 평범한 지하철역입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지상2층으로 가시면 축대 위로 올라갈 수도 있습니다 가야쪽으로 가볼 일이 있으면 한번쯤 내려서 던전같은 출구를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부산2호선 사상역과 주례역 사이에 위치한 감전역입니다. 역명이 다소 특이한데, 이 역이 위치한 감전동의 옛 지명은 감동으로 신성한 땅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었다고 합니다. 감전역의 4번출구는 부산2호선 가야역과 더불어 독특한 곳에 출구가 위치하고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언덕으로 올라가는 계단의 절반 정도를 파내서 지하철 출구로 만들다보니 어딘가 어색한 형태가 된 것 입니다. 언덕과 산이 많은 지형대문에 만들어졌다기 보다는, 보통 일반적인 출구 형태와 같이 만들기에는 도로폭이 넓지않은 주변 환경이 이런 독특한 출구를 만들게 된 것으로 보입니다. 이곳은 부산의 레고마을로 유명한 만덕입니다. 부산 3호선의 만덕역은 지표면 기준 전국에서 가장 깊은 지하철역입니다. 그 깊이는 지하 66m에 달합니다. 만덕고개라는 언덕에 역이 위치하기에 이렇게 깊어진 것인데, 엘리베이터를 타고 지하9층까지 내려가야 지하철을 가까스로 탈 수 있습니다 에스컬레이터는 에너지절약을 위해 꺼두기도 하고 촬영당시 공사중이라 에스컬레이터 이용이 불가능하기도 합니다. 대합실에서 지하철을 타는 곳 까지 오직 엘리베이터를 통해서 오르내릴 수 있습니다.
최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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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46
집에서 하는 새로운 문화생활, 3D PEN
안녕하세요 여러분 코로나 19로 밖에 잘 나가지도 못하고 또 집에만 있자니 심심하실 텐데요 오늘은 제가 많이 대중화되지 않은 취미 생활을 하나 공유해 드리고자 해요. 바로 3D Pen인데요. 오늘은 3D 펜의 기초 방법 설명과 제가 만드는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3D 펜은 그림 그리는 것과 같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정사각형, 삼각형, 원 등을 먼저 그리면서 손에 익숙해지는 것이 가장 기초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다음 3D 펜을 우리가 사용하는 이유는 바로 입체적인 것을 그리기 위함인데요 입체적인 무언가를 만들려고 하면 바닥이 되는 밑면과 옆면 또는 윗면 2가지 이상이 있어야 입체적이겠죠 주사위와 같은 정육면체를 만들려면 정사각형 6개가 필요합니다. 정사각형 6개를 그리기 위해서는 스케치 된 정사각형 위에 3D 펜으로 그리는 것이 가장 쉬운 방법입니다. 3D 펜으로 정사각형 6개만 그리는 것을 영상으로 보시기엔 지루하시죠? 그래서 오늘 저는 무엇을 해볼까 하다가 생각난 것이 바로 우리가 많이 쓰는 스마트폰을 위한 거치대입니다. 인터넷 검색을 통해 제품의 도면 같은 것들을 검색하여 스케치를 하는 방법도 있을 텐데요 저는 오늘 그냥 제 머릿속으로 상상하여 스케치하겠습니다. 제일 밑면을 크게 그려줍니다 휴대폰을 뒤로 받칠 지지대를 삼각형 형태로 세워야 하니 두 개의 사각형을 그려줍니다 또 휴대폰이 앞으로 미끄러지지 않게 하기 위해 작은 사각형으로 받쳐 줄 건데요 스케치를 다 하였으니 이제 3D 펜으로 위에 덧대어 그릴 일만 남았네요. 먼저 테두리를 따라 그리고 그 다음 면을 채워주도록 합니다 한번 그려볼까요? 3D Pen마다 나오는 속도가 있지만 대부분 생각보다 천천히 나오니 천천히 그린다고 생각하고 그려야 합니다 면을 채울 때에는 되도록이면 촘촘하게 채워주는 것이 좋습니다 천천히 그리고 촘촘히 채우다 보니 시간이 꽤 걸립니다 이제 거의 다 채웠습니다 지나고 보면 시간이 꽤 흐르지만 집중할 때는 시간이 얼마나 흐르는지 잘 모릅니다 ㅎㅎ 자, 이제 떼어 내 볼까요 종이 위에 하면 잘 안 떨어지는 경우가 있지만 천천히 떼면 떨어집니다 이제 사각형들을 이용하여 거치대 모양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면들을 서로 붙일 때도 3d 펜으로 붙여 주면 됩니다 또 자신이 생각하기에 힘이 약하다고 생각하는 부위에 보강을 해주는 식으로 작업을 해주면 됩니다 어떠셨나요? 많이 들어는 봤지만 대중화되지 않은 취미 생활 3D Pen 코로나로 인해 밖에 나가지 못하지만 집에서 이러한 취미생활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요?
최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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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44
집에서 빠르고 맛있게 고기요리를 해보자
기획서 영상 대본 코로나 19에 의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집 안에서 할 수 있는 문화생활에 대해 찾아보았다. 유튜브를 포함한 인터넷에는 많은 고기굽는 방법과 강좌들이 있다. 영상을 챙겨보는 건 쉽지만, 직접 따라하는 실천은 어렵다. 코로나19 시대에 맞춰 집에서 요리강의를 따라해보며 사회적거리두기를 실천하며 요리실력을 성장시켜보자 ------대본------- 세상엔 고기를 요리하는 방법은 정말 많습니다 하지만, 막상 고기를 구매한다고 하더라도 집에서 요리해 먹을 때 프라이팬에 구워서 먹을 때가 대부분이죠 오늘은 여러 가지 방법을 이용하여 고기 요리를 해보고 종합적으로 어떤 방법이 가장 편하고 맛있는지 알아보도할겁니다 이 커다란 고깃덩어리는 인터넷에서 구매한 4kg짜리 오겹살입니다 너무 커다란 고깃덩어리라 각 요리 방법에 맞게 잘라낸 후 양념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이 고깃덩어리를 조리할 도구는 오븐, 에어프라이어, 수비드입니다 저도 처음 해보는 방식의 고기 요리지만 영상 촬영을 시작하면서 초보자인 내가 과연 고기 요리를 성공할 수 있을까? 라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초보자인 내가 성공한다면 그게 쉽고 맛있게 만드는 고기 요리 방법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커다란 고기를 요리하게 좋게 5cm의 두께로 칼로 써는데 너무 힘들더라고요 여러분들은 만약 커다란 고기를 구매하셨다면 아주 날카로운 칼을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물론 손 조심하시고요 그다음 껍데기 부위에 칼집을 내어주는데 1cm 간격으로 칼집을 내었습니다 이 요리 방식은 americas test kitchen에서 공개된 방법인데요 한국유튜버가 이 영상을 재구성하여 업로드하기도 했습니다 고기를 요리하기 30분 전에 소금과 후추를 뿌려서 고기에 간을 맞추겠습니다 껍데기에는 소금만 뿌려서 삼투압 현상에 의해 올라오는 수분만 닦아주었습니다 스테이크시즐링, 허브향솔트, 몬트리얼시즈닝, 파프리카시즈닝 등등 많은 여러 가지 종류가 많지만 저는 이 중에서 마트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는 허브향솔트를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몬트리얼 시즈닝이 제일 맛있긴 하더군요 가장 오래 걸리는 수비드 요리부터 준비를 해보겠습니다 양념 된 고기를 진공 팩에 넣어서 냄비에 고기가 잠길 만큼 물을 채우고 수비드 기계를 장착한 후 60도로 4시간 가열해줍니다 굉장히 오래 걸리죠 그다음으로는 오븐에 넣을 고기를 준비하겠습니다 나란히 고기를 세워두고 120도의 오븐에 넣어서 2시간 동안 가열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에어프라이어입니다 180도로 20분 동안 가열을 합니다 이렇게 세 가지 방법으로 요리를 넣어줍니다 가장 먼저 완성된 고기는 에어프라이어를 통해서 만든 요리입니다 에어프라이어의 장점은 빠른 속도였습니다 자취방에 있다면 굉장한 효자 같은 조리도구죠 완성된 고기를 꺼내어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서 한 조각 먹어보니 이거 굳이 다른 조리도구가 필요한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너무 맛있었거든요 그렇게 잠시 후 두 번째로 오븐 요리가 완성되었습니다 오븐 요리는 에어프라이어와 결과물은 크게 차이가 나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똑같이 맛있었죠 그러나,americas test kitchen에서 권하는 조리 방법은 여기서 끝이 아닌데요 에어프라이어와 오븐으로 조리된 오겹살의 껍데기부분을 다시 조리해줍니다 오븐과 에어프라이어를 조리하고 나온 돼지기름을 프라이팬에 부어서 껍데기 부분만 조리해주는 것인데요 껍데기 부분이 굉장히 크리스피하게 바삭바삭해지는 방법이죠 소리 들리시나요? 한 입 먹어본 순간 밖에서 사 먹는 음식보다 훨씬 맛있는데?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세 번째 요리를 보여드리죠 부드러움의 끝판왕으로 알려진 수비드 무려 4시간을 걸쳐서 완성되었는데 기다린 시간만큼 값어치를 하는 느낌이네요 굉장히 부드러운 고기입니다 이렇게 세 가지 요리를 한 그릇에 담아서 샷을 찍어보겠습니다 굉장하죠? 이렇게 세 가지 방법으로 요리를 해 봤으니 리뷰를 해야겠죠 첫 번째로 에어프라이어부터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가장 빠르게 요리되어서 추천해 드리는 방법입니다만 단점을 말씀드리자면 연기가 너무 많이 나더라구요 집안이 흰 연기로 가득차서 힘들었거든요 창문을 열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요리를 할 수 있다면 에어프라이어로 빠르게 요리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두 번째로는 오븐 요리 방식입니다 보통은 오븐이 에어프라이어보다 공간적으로 넓기 때문에 한 번에 대량요리를 하기에 용이합니다 또한 더 다양한 기능이 포함되어있죠 결과물만 보면 에어프라이어는 한 번에 한 덩어리씩만 요리가 가능했지만 작은 오븐인데도 고기를 서너 덩어리씩 요리가 가능했습니다 세척에 용이함과 대용량 요리가 가능하다는 점에서는 오븐이 더 좋았습니다 속도는 더 느리지만요 세 번째로는 수비드 요리 방식입니다 가장 시간이 오래 걸렸지만, 부드러운 식감을 위해서라면 투자할만한 가치가 있는 방식이죠 그러나, 다른 방식에 비해서 손이 더 많이 갑니다 진공 팩, 진공포장 기계, 양동이, 수비드 기계까지 이 모든 것을 감당할 수 있다면 최고의 식감으로 고기를 맛보실 수 있습니다 총 정리하자면 속도 수비드 오븐 에어프라이어 청소 난이도 수비드 에어프라이어 오븐 맛(식감) 에어프라이어 = 오븐 수비드 용량 에어프라이어 오븐 수비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하여 외출이 자제되는 시기 집에서 맛있게 요리를 해먹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사용된 BGM 1. Payday - Jason Farnham (No Copyright Music) https://www.youtube.com/watch?v=-96SMUqYA1k 2. Breeze Fantastic Fresh - MBB [Free Copyright-safe Music] https://www.youtube.com/watch?v=YqRO_qgBB1c 3. Hustle YouTube Audio Library https://www.youtube.com/watch?v=6APjetfkgFct=11s
박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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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52
구해줘 집콕! 집에서 배틀투어
고착화된 일상을 환기시키기 위해 두 자매가 집에서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여행을 테마로 마치 여행을 떠나듯, 직접 짠 특별한 하루 동안의 집콕문화생활 일정을 공유하고, 구해줘 홈즈를 패러디한 포맷을 통해 대결하는 이야기. 각자 취향이 다른 자매가 영화를 테마로 한 집팀과 체험을 테마로 한 콕팀으로 나뉘어 어떤 일정이 더 매력적인지 어필하면서 한국영상기록원 on air, 박물관 VR 360 콘텐츠 등을 알리고자 한다. (대본) 대본 및 두번째 영상 수정 중입니다! 오늘 내로 마치겠습니다.
함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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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콕 패션쇼, 나만의 가을룩북
코로나로 인해 자유롭게 외출하지 못하는 사이, 가을이 다가왔다. 가을옷을 정리하며 집에 있는 옷으로 코디하며 나만의 가을룩북을 만들어보고자 한다. 자막. 안녕하세요. 문화PD 오송민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외출이 자유롭지 못했던 여름이 어느새 지나고 벌써 가을이 다가왔어요. 오늘은 집에서 가을 옷장을 정리하며 나만의 가을룩북을 만들어볼까 합니다. 첫번째 룩은, 프리한 스타일의 오피스룩입니다. 상의는 캐주얼한 셔츠를 입는 대신 포멀한 소재의 와이드 슬랙스를 매치해 편하면서도 격식을 차린 느낌을 주었고요, 저는 중성적인 느낌을 좋아하는 편이라 귀걸이와 시계를 큰 사이즈로 선택해서 매니쉬한 느낌을 살려주었습니다. 신발은 블로퍼를 신어주어 실내에서 신어도 단정한 느낌을줄 수 있게 매치했습니다. 여러분 원피스 좋아하시나요? 두번째 룩은 여자여자하고 싶은 날 입으려고요. 소재는 가볍지만 무늬에서 무게감을 살아있어 추워보이지 않네요. 악세서리도 무게감있게 진주와 실버를 매치해보았습니다. 밤에는 조금 추울 수 있으니 겉옷을 챙겨보았는데요, 원피스처럼 톤이 밝은 아이보리색의 트렌치코트를 매치했습니다. 구두는 스킨색으로 선택해서 길이가 긴 겉옷 때문에 자칫 짧아 보일 수 있는 다리에 길이감을 더해주었습니다. 세번째 룩은 스포츠룩입니다. 저는 웨이트 트레이닝이 취미인데요, 날이 쌀쌀해지면 운동할때 손목과 발목에 부상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보온에 더더욱 신경을 쓴답니다. 기존에 입는 브라탑과 레깅스 위에 모달 소재로 몸을 부드럽게 감싸주는 크로스탑과 종아리까지 올라오는 양말을 신어주었습니다. 흰색 양말을 신었으니 운동화도 흰색을 신어주어야 다리가 길어보이겠죠? 물을 담아갈 운동 가방을 매고 그 위에 무심한 듯 후드집업을 툭 걸쳐주었습니다. 땀 흘리고 찬바람을 쐬면 요즘같은 때엔 더더욱 위험할 수 있으니 운동갈 땐 꼭 도톰한 소재의 겉옷을 챙겨요. 여름원피스 아직 들여놓지 마세요. 네번째 룩은, 기온이 비교적 높은 날 시원하게 입고 싶은 룩이에요. 여름 원피스 위에 얇은 니트를 툭 걸쳐주셔도 되고요, 직접 입으면 캐주얼한 느낌을 더해줄 수 있어요. 여기에 레트로한 무드의 가보시가 있는 부츠를 신어주면 화룡점정이 아닐까요? 마지막 룩입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스타일이에요. 여리여리한 브이넥 니트에 코코아색 와이드 슬랙스를 매치해보았어요. 실내에선 아까처럼 가죽 블로퍼를 신어 포멀한 느낌을 주고 외출할 땐 스니커즈에 글랜체크 트렌치를 입어 활동감 있는 무드를 연출해줄게요. 이렇게 저의 올 가을룩북이 완성되었는데 어떠셨나요? 옷은 개인의 취향이면서 자신을 드러내는 수단이기 때문에 각자의 스타일에 따라 입으시고, 올 가을도 멋진 날들 그리고 건강한 날들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오송민
조회수: 4,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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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9
내가 추천하는 문화생활_집에 카페를 만들어볼까 by 홈카페
카폐를 가지 못하는 요즘 집에서 홈카페 문화를 즐겨보는 취지에서 영상을 기획하였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면서 사람이 많은 카폐에 가는 것이 정말 어려워 졌는데요 매일 커피를 마시는 저로써는 굉장히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요즘에는 집에서 커피를 많이 만들어 드시더라구요 집에서 즐길 수 있는 고품격 커피! 홈카페를 진행해보았습니다 먼저 준비해야 할 것은 바로 원두를 갈아줄 그라인더가 필요합니다 커피 원두를 적당량 넣어주신 후 뚜껑을 닫고 골고루 갈아줍니다! 고소한 원두냄새가 나네요 그리고 얼음을 미리 준비하여 커피를 추출합니다 이렇게 만드는 것이 훨씬 맛있다고 하네요 갈아진 원두를 적당량 넣어주신 후 끓여진 물을 천천히 시계방향으로 돌려주면서 넣어줍니다 마지막으로 이쁜 유리잔에 완성된 커피를 담아주면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 완성! 커피에서 좀 더 달콤함을 원하신다면 달콤한 아이스크림을 준비해주세요 아이스크림에 방금 추출한 커피를 넣어주시면 달콤하고 시원한 아포가토가 바로 완성됩니다! 다음은 상큼한 레몬에이드를 만들어보겠습니다 먼저 신선한 레몬을 준비해주세요 레몬을 반으로 툭! 잘라준 뒤 레몬을 열심히 힘껏 돌려서 갈아줍니다 이 과정이 가장 힘든 것 같아요 그리고 다시 투명한 유리잔에 얼음을 담아주시고 방금 만든 레몬즙을 넣어줍니다 마지막으로 시원한 사이다를 넣어주시면 레몬에이드 완성! 남은 레몬으로 이쁘게 꾸며주시면 보기도 좋고 맛도 있는 레몬에이드가 완성됩니다. 코로나 19로 인 해 카페를 가지 못하는 요즘 가족들과 함께 집에서 홈카페 문화를 즐겨 보시는게 어떨까요? 투명한 유리잔에 얼음을 넣어준 뒤 갈아준 레몬 즙을 따라줍니다 그 뒤에 시원한 사이다를 넣어주면 레몬에이드 완성 남은 레몬으로 이쁘게 장식도 해주면 더 완벽하겠죠? 카페를 찾지 못하는 요즘 가족들과 함께 홈카페 문화를 즐겨보는건 어떨까요?
이종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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