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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
[문화PD] 문화PD, 활동 마무리 기념 Q&A!!!
21기 문화 PD!! 11월 말 6회차 영상 제작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각각의 PD님을 인터뷰하고 제작한 릴레이 인터뷰! 전라 2팀의 종진님을 인터뷰해 보았습니다:) [대본] 안녕하세요. 저는 문화피디 22개의 김민종제입니다. 저는 뮤직비디오나 광고 등 영상을 만드는 현장에서 촬영이나 미술등의 스태프로 일을 하고 있고요. 요즘에는 영화를 만드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예전부터 하고 싶었던 활동이었어요. 문화피디는 대학생 때 알게 되었는데요. 직접 콘텐츠를 만들고 또 전문가들이 봐주시고 피드백하고 자기만의 개성 있는 영상을 만들 수 있는 대외활동으로 알고 있어가지고 예전부터 관심이 있었고 최근에 공고를 보고 지원을 했던 것 같습니다. 사실 대학생 때는 떨어지긴 했는데 조금 정비를 다시 하고 지원을 하니까 감사하게도 빚게 된 것 같습니다. 제작과정 중에서 기억에 남는 스토리는 되게 완치만요. 아무래도 각 회차마다 친구나 가족이 도와준 것들이 가장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제 영상의 상당수가 제가 직접 등장을 하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직접 저를 찍어줄 사람들이 필요했고 대체로 이 저 의 지인들이 나서서 저를 찍어졌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제 1회차 한 고등학교 후배와 대학교 후배가 찍어 줬고요. 4회차 같은 경우는 저희 어머니께서 직접 절 찍어주셨습니다. 그래서 그런데 조금 프로페셔널한 부분들은 좀 부족할 수 있겠지만 그만큼 손때 묻은 영상, 그리고 또 정감 가는 영상들을 뽑아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들과 작업을 하면서 사전에 가서 문화 신기술들을 직접 같이 체험을 해보기도 하고, 또 촬영을 앞두고 촬영이 끝나고 식사도 하고 다양한 이야기를 하면서 좋은 추억들을 쌓았던 것들이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가장 소개하고 싶은 신기술은 3차로 찍은 문화재청 에 맞는 쓰리디 문화유산 입니다. 쓰리디 문화유산은 문화재청에서 디지털 스캐닝이라는 신기술을 통해서 쓰리디 모델링과 그리고 영상 등을 뽑아내는 건데요. 제가 직접 가서 체크를 해봤지만 상당수가 되게 비슷한 부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대개 유용할 것 같고요. 게임 을 만들거나 그렸고 또 영상을 만들거나 모션그래픽을 하거나 이런 분들 그리고 또 문화재에 대해서 서에 관심이 많고 연구를 해보고 싶은 분들한테는 되게 흡사한 부분들이 많아서 되게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심지어 다 국민들한테 다 열려있는 서비스 되고 무료로 받을 수 있는 파일들이어서 많은 분들이 알고 활용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한가지 더 있다면 제가 지금 5의 차로 편집 중에 있는 드론축구영상입니다. 드론축구가 한국에서 처음으로 만들어졌는데, 사람들이 드론축구를 드러낸 봤어도 어떤 방식으로 경기가 운영이 되고 어떻게 접근할 수 있는지, 그리고 한국에서 어떻게 만들어졌는지에 대해서 잘 모르시더라고요. 그래서 이 부분들을 좀 알면 좋을 것 같아서 이 신기술도 대해 소개하고 싶은 기술 중의 하나입니다. 문화비리는 뭔가 되게 창의적인 분들한테 추천드릴 것 같아요. 왜냐면 보통은 관공서나 공공기관에서 이제 영상을 만들거나 기자활동 같은 것을 하다보면 되게 제약사 한 것 제안상이 되게 많은 경우가 많거든요. 그런데 문화정보화에서는 문화비리 같은 경우는 오히려 되게 창의적인 것을 독려해 주시고 권장할 수 있는 부분들이 되게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제 더 좋은 전문가분들한테도 도움을 받아서 좋은 영상들을 만들 수가 있고 색깔 있는 자기만의 영상을 곧 지원금을 통해서 만들 수 있는 기회여서 창의적인 분들한테도 추천을 해 드리고 싶고요. 그리고 또 추가로 했다면 포트폴리오를 만들고 싶으신 분들도 되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뭐가 있을까요? 뭐 제가 쓰는 장비가 그렇게 많진 않은데 그 중에서 가장 소개하고 싶은 장비는 지금 제가 몸에 차고 있는 와이어리스 장비입니다. 이거는 로데사에서 만든 와이어리스 권하는 제품인데요. 목소리가 되게 잘 잡히고 가볍고 활용도가 되게 높 높은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이제 문화피디영상을 만들다보면 인터뷰 영상도 많고 움직이면서 찍는 영상들이 되게 많기 때문에 이렇게 와이어리스의 제품이 되게 필수적인데 제가 쓰고 있는 이 제품을 가장 추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인터뷰를 하니까 되게 낯선해요. 되게 떨리고. 그래서 제 답변에 되게 동의 많이 될지 모르겠어요.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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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문화PD] 게더타운을 활용한 문화피디팀 활동
대현자의 미션으로 대마왕을 물리치기 위해 문화PD 서울2팀 멤버들을 찾는 여행을 담았다. 한 팀이 되기 위해 각 자 미션을 수행하며 대마왕을 물리치기 위한 최종 팀원이 된다. [대본] 선희 : 어명이 떨어졌어 마음을 물리치려면 혼자서는 어렵겠는걸 최고의 문화 PD도 뽑고 마왕을 물리치기 위해서는 팀을 꾸려야 돼! 친구들을 찾아서 함께 물리쳐야겠어!! 선희: 먼저 전사 태훈이를 만나러 가볼까 이동중 선희: 태훈아 안녕 대현자의 어명이 떨어졌어 같이 마을을 물리치고 최고의 문화 PD를 뽑아보자 태훈: OK! 좋았어! 마왕은 평화로운 우리 세상을 위협하잖아! 그런 녀석을 가만 놔둘 때 없지! 선희: 좋아 태훈아 같은 팀이 되려면 이 미션을 통과해야 돼 첫번째 미션은 문화 PD를 하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회차는 어떤 편이야? 태훈: 어 난 아무래도 3회차 영상이었던 거 같아 비대면으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서 너무 좋았고, 무엇보다도 내가 정말 애정하는 국립중앙박물관의 이야기할 수가 있어서 너무 행복했어 선희: 와~~ 진짜 행복했겠다. 그러면 반대로 가장 힘들었던 점은? 태훈: 나는 다른 것보다도 갑자기 독감과 코로나가 걸렸던게 정말 힘들었던 순간이었던 것 같아 우리는 카메라를 들고 촬영을 다녀야 되잖아. 그런데 몸에서 열이 나고 코도 막히고 기침까지 하고 이렇게 3박자가 어우러지니깐 정신을 못 차리겠더라고. 정말 문화피디는 체력관리가 중요함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된 거 같아. 선희 : 맞아 나도이 부분은 정말 공감에 체력 관리를 못해서 촬영 끝날 때마다 매번 녹초가 됐었거든 그러면 이제 마지막 미션이야 다음에도 이번 팀이 같은 팀이 돼서 문화 PD 작업을 한다면 어떤 걸 하고 싶어? 태훈: 나는 전국에 있는 유적지나 역사공간 있잖아. 그런데로 우리가 다 같이 여행가서 함께 기획하고 촬영하는 시간을 가지면 너무 좋겠어. 너무 멋지지 않을까? 우리가 다 같이 만드는 역사 여행! 선희: 말만 들어도 너무 재밌겠는걸 다음에 같은 팀이 된다면 꼭 역사여행콘텐츠를 만들러 가보자! 대단해! 내 동료가 되라! 우리 힘을 합쳐 마왕을 물리치자 태훈: 근데 우리만으로는 좀 부족한 거 같아. 마법사인 태준이도 부르자. 여기로 가면 태준이가 있을 것 같아~~! 같이 이동하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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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
[문화PD] 문화PD가 문화PD를 만나다! [원성호PD 편]
안녕하세요 문화 충청팀 원성호 PD입니다. 충청팀의 또 다른 PD님이신 문지혜 PD님과 함께 메타버스 어플리케이션 이프랜드 에서 만나 문화PD를 마무리 하는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그 동안의 여정, 못 다한 말 등을 함께 보시죠! [대본] 안녕하세요, 충청팀의 문지혜 PD입니다. 저는 이프랜드 맵에서 충청팀의 다른 피디님이신 원성호 PD님을 만나봤습니다. 인사해보실까요?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문화 PD, 충청팀의 원성호 PD이고요 마지막을 알리면서 시청자 여러분 앞에 이렇게 서게 되었습니다. 포트폴리오를 쌓는다는 마음가짐과, 새로운 도전을 해야겠다는 생각이었어요. 저는 주로 영화 촬영과 광고 촬영을 하고 있는데. 주변 동기들이나 지인들 보면 또 유튜버로서 성공하신 분들도 계시고. (그래서) 어 나도... 내가 이거 할 줄 아는데 왜 이런 대외활동을 안 하고 있었을까 (라고 생각했습니다.) (문화PD로써) 제가 생각했던 이상향에 비슷하게 편집했던 건 4회차였어요. 이렇게 카메라 앞에 서서 뭐 할 거고 제가 직접 액션을 취하면서 이것도 체험해보고, 이런저런 대화도 해보고 하는. 일단, 소속감이 생깁니다. 저희가 공식 소속이 한국문화정보원 소속 영상기자단이잖아요. 섭외가 어려웠던 곳에서 섭외가 됐어요. 저한테는 이게 제일 큰 장점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문화 PD를 하면서 첫 인사 전화부터 거절당하진 않는다는. 그 장점이 있습니다. 확실히 첫 세팅 시간이 많이 힘들었어요. 혼자 하니까 기획도 내가 해야하지 컨펌도 내가 받아야 하지. 전화도 내가 돌려야지 전 날 장비도 내가 챙겨야 하지. 가가지고,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고 하니까 그 소요되는 시간들이 많이 힘들었고요. 문화 PD를 꿈꾸시는 예비 PD 여러분! 아 내가 과연 이걸 잘할 수 있을까... 혹은 아... 문화 PD가 좋은 활동인지 아닌지 잘 모르겠어. 라고 고민하는 분들이 계시다면 여러분께선 앞으로 6개월간 여섯 편의 영상을 만들며 성장하고 발전하는 자신을 만날 수 있습니다. 예비 PD 여러분. 고민하지 말고, 일단 지원하십시오. 감사합니다. 저는 문화 PD의 원성호 PD였고요. 한국문화정보원과 저희 문화 PD, 그리고 앞으로 지원하실 수많은 문화 PD 여러분도 사랑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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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6
[문화PD] 문화PD가 나에게 도움이 된 과정들
문화PD 21기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시청자 분들에게 문화포털은 어떤 채널이었나요? 저는 제작 과정을 통해 다양한 디지털 신기술과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알아갔는데요. 다른 문화PD님은 어떠실까 궁금했습니다. 문화PD 김태윤님의 인터뷰를 통해 의의를 알아보겠습니다 [대본] 안녕하세요, 경기 문화PD 김민기입니다. 오늘은 특별한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같이 경기 문화PD로 활동하고 계신 분인데요. 다른 PD님은 어떻게 영상을 제작할까?에서 시작된 PD초대석, 김태윤PD님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로 함께한 김태윤이라고 합니다. 2023년 하반기에 활동하면서 드디어 마지막 인터뷰 영상까지 제작하게 됐네요. 인터뷰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거두절미하고 질문 들어가겠습니다! 인상적이었던 장면의 제작과정이 있나요? 저는 가장 애정을 쏟았던 게 2회차 에피소드였는데요 터치 수원이라는 관광 어플을 소개하려고 직접 수원 화성행궁까지 다녀왔거든요. 사실 행궁을 예전부터 좀 가야지 가야지 생각만 하고 있다가 한 번도 못 갔는데 촬영 컨셉을 모바일 어플로 핫플을 즐겨보자로 준비해서 촬영을 핑계로 짧게나마 핫플 투어처럼 했고요. 그래서 더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1회차 하고 나서 다른 PD님들의 영상을 보니까 다들 실력이 너무 뛰어나신 거예요. 그에 비해서 저는 영상을 제대로 시작한 지 얼마 안 됐기 때문에 많이 서툴렀어요. 그때 조금 자극을 받아서 아, 2회차는 제대로 해봐야겠다하는 마음으로 임했습니다. 그래서 2회차는 영상 제작 과정 거치면서 진짜 많이 배웠어요. 수원시청 전화해서 허가도 받고 직접 몸으로 부딪히며 만든 영상이라서 시간도 제일 오래 걸렸고요. 여러모로 고생스러웠죠. 그래도 2회차 들어가기 직전에 문화PD 쪽에서 이 영상 기획에 대한 교육 세션을 준비해주셨어요. 그 교육에 참석하고 나서, 기획 단계에서부터 새로운 것을 시도해볼 용기를 얻었던 것 같습니다. 2회차 영상은 핫플의 역사로 가닥을 잡아서 디지털 신기술과 행궁에 얽힌 한국사를 엮은 내용이었습니다. 제가 역사를 좋아하기도 하고 단순히 기술에 대한 설명만 하는 것보다는 조금 더 흥미롭게 다가갈 수 있을까 생각했거든요. 다행히도 기대했던 만큼 영상이 잘 나왔고 정말 많이 배웠고 나중에는 매니저님도 격려해주셔서 굉장히 뿌듯했습니다. 태윤님의 열정이 돋보이는 이야기였는데요, 혹시 가장 소개하고 싶은 디지털 신기술이 무엇인가요? 저는 3회차 때 다루었던 경기도박물관의 온라인 전시를 소개하고 싶어요. 경기도박물관의 상설전시를 인터넷에서 거의 똑같이 즐길 수 있는 기술입니다. 박물관 같은 곳을 가면 참 좋지만 또 시간도 없고 막상 가려니 멀고 그런 경우가 많잖아요? 온라인 전시는 어디에서든 접속만 하면 박물관 입장에서부터 안에 유물 관람까지 마치 현장에 방문한 것처럼 그대로 재현되어 있어서 아주 실감나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 전시 역시 주요 유물에는 설명도 다 적혀있으니 자료가 필요하거나 할 때에도 직접 유물들을 보면서 믿을 만한 정보를 수집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는 3D 모델링이 따로 되어 있는 것도 있어서 원래는 유리관 너머로 멀리 보이던 유물을 360도, 위아래로까지 돌리면서 자세히 감상할 수 있습니다. 좋은 기술인데 아직 덜 알려진 것 같아서 아쉬웠습니다. 경기도박물관의 온라인 전시를 비롯한 이런 문화 디지털 신기술이 더 많은 국민들께 알려져서 박물관 환경에 대한 접근성이 높아지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습니다. 3회차 영상은 게임 스토리 형식으로 컨셉을 잡았습니다. 영상 속에서 온라인 전시를 따라가며 유물 관련 미션을 단계별로 해결해볼 수 있게 되어 있으니 온라인 전시의 조작법이 궁금하다, 인터페이스가 궁금하다, 경기도의 역사가 궁금하다 하시는 분들까지도 해당 영상을 한번 보시거나 경기도 박물관 온라인 전시 사이트에 방문해보시는 것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게임 느낌이 나는 영상이라니...! 개인적으로도 정말 몰입하며 시청했습니다. 다양한 형식으로 영상을 제작하며 느끼신 점이 있으신가요? 글쎄요 뭐든지 배우면 할 수 있다! 는 걸 느낀 것 같아요. 저는 여전히 영상 제작 실력이 많이 미흡하다고 생각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화PD를 시작하기 전 지금으로부터 반 년 전만 떠올려봐도 그때와 비교하면 실력이 정말 크게 늘었거든요. 단순히 스킬이 향상됐다는 것보다도 능동적으로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배우고, 끊임없이 개발하는 여정 자체가 제게는 정말 값진 경험이었습니다. 물론 쉽지만은 않았던 것 같아요. 중간에 난 진짜 부족하구나하면서 좌절감도 종종 느끼고 매달 영상을 하나씩 만드는 게 버거울 때도 분명히 있었지만 결국 지금 인터뷰를 하고 있다는 건 뒤집어 말해서 여기까지 탈 없이 잘 온 거잖아요? 그래서 그 모든 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돌아오게 된 것 같아요. 문화PD 활동뿐 아니라 살아가는데 있어서 정말 중요한 이야기네요. 무엇이든 배우면 할 수 있다는 진취적인 태윤님의 모습을 본받고 싶네요. 마지막으로 나에게 문화PD는 얼마나 도움이 되었나 여쭙고 마치겠습니다. 방금 말한 것보다는 조금 더 실무적인 측면의 이야기를 해보자면 상당히 빡빡한 영상 제작 일정을 매달 쫓아가다보니까 역량은 물론 강화되었던 것 같아요. 엄밀히 말하면 강화되지 않을 수가 없는 여건이었죠. 요즘은 마케팅이든 무엇이든, 어느 분야에서나 영상을 정말 많이 쓰잖아요? 영상을 기획하고 촬영하고 편집하는 능력이 당분간은 하나의 경쟁력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다룰 수 있는 툴이 많아질수록 또는 툴을 능숙하게 사용하게 될수록 온라인상에서 무엇인가를 표현할 수 있는 방식이 다양해지는 것 같아요. 나아가서는 온라인상에서 활동할 수 있는 범위까지 넓어지겠고요. 제 실력이 향상되는 데에는 주변의 도움이 컸던 것 같습니다. 실력이 출중하신 동료 PD님들과 매니저님들 멘토님들로부터 많은 피드백과 조언, 그리고 응원을 받았거든요. 저는 비록 영상 전공자나 종사자는 아니지만 문화PD를 통해 이렇게 좋은 분들과 교류하고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었던 점은 정말 빼놓을 수 없을 것 같아요. 멋모르고 지원하기는 했지만 나중에 21기 경쟁률이 엄청 치열했었다는 이야기를 들으니까 왠지 더 잘해야겠다는 욕심이 생겼는데요. 돌이켜보면 문화PD 활동은 그만큼 다수가 충분히 매력을 느낄 만한 활동이 맞았던 것 같습니다. 협조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며, 태윤씨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네 이상 김태윤이었습니다.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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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문화PD] 신성진PD님의 문화PD 최고의 순간은?
서울2팀 문화PD 21기 신성진PD님이 문화PD 활동을 하며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와 활동하며 느낀 점을 통해 문화PD 활동을 돌아본다. [대본] 오늘의 주인공인 21기 신성진 문화 PD님을 모셨습니다 성진 PD님, 안녕하세요! 오늘 인터뷰하게 되어 기쁩니다. 먼저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아이고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 활동 중인 예비 틱톡커 신성진 입니다 네 PD님, 반갑습니다. 첫 번째로 문화 PD로 활동하시게 된 이유가 궁금합니다. 어렸을 때부터 항상 새로운 게 보이면, 관심을 보였던 거 같고 무언가 변화한다거나 혹은 블록버스터한 무언가에 대한 열망이 혹은 블록버스터한 무언가에 대한 열망이 항상 있었던 거 같습니다. 아, 그러셨군요 PD님! 그렇다면 콘텐츠 만들면서 가장 좋았던 때는 언제였나요? 5회차에서 VR 소개 콘텐츠를 만들었는데, 그때 허공에 오 매니저님과 함께 휘적휘적대면서, VR 콘텐츠 를 만들 때가 가장 좋았던 거 같습니다. 상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혹시 좀 더 소개하고 싶은 기술이 있으신지도 궁금합니다. 사실 언리얼5 프로그램이나 3D 문화재 복원을 직접 해서 손상되거나 사라진 문화재를 직접 AR을 입히 는 작업들을 해보고 싶었는데요. 아무래도 집에 컴퓨터 사양도 그렇고... 전반적으로 부족해가지고 그런 걸 하지 못한 게 좀 아쉬웠습니다. 그렇다면 활동하시면서 가장 마음에 든 회차는 어느 때신가요? 서로 이제 경쟁을 할 수 있었던 게 좀 재 밌었던 거 같습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문화 PD로서 하고 싶은 한 말씀 부탁드려요! 많은 분들이 만든 레퍼런스와 여러 아이디어를 볼 수 있는 공간이라 영상에 대해 좀 더 스킬 업이라든가 미션을 받고 싶으신 분이라면 누구든 오셔서 즐길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됩니다. 꼭 이 좋은 경험 여러분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성진 PD님 말씀에 매우 공감합니다. 자, 다음 문화 PD는 바로 여러분입니다! 내년 문화 PD님들 모두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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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모두가 함께하는 예술, 모두를 위한 예술" NFT 플랫폼 메타버스 전시회!
NFT와 메타버스 개념이 합쳐진 한국 최초 전시회가 진행되는 NFT플랫폼 코튼시트 전시회를 소개합니다. [대본] 혹시 nft에 대해서 들어본 적이 있나요 어떻게 알고 계세요 그걸로 코인 같은 거 많이 해서 사고들 팔고 이렇게 하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림 같은 거를 안녕하십니까 저는 이제 백남정이라고 하고요 디지털 부자가 꼭 알아 책을 드렸고요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인공지능 트임 교수이면서 디지털 기술협회장입니다 여러분의 nft라는게 되게 어려워 보이잖아요 FT라는 것부터 먼저 얘기를 하잖아요 FT는 토큰이라고 하고 nft는 대체 불과한 거를 얘기하고 있습니다 우리들 주변에 FT는 늘 있죠 우리들 주변에는 뭘까요 사람이 대체 불가하지 않습니까 그런 것처럼 어 예전에는 이제 오프라인 시대에서는 예술품들이 이제 별도로 하나의 독립된 그걸로 됐고 복제나 이런게 힘들어 가지고 했는데 이런 사항들이 메타버스나 이런 온라인 시대에서 예술 작품들 어떻게 해야 되는가를 고민하다 보니까 그게 나온게 nft입니다 예술 작품인데 블록체인의 기록을 해서 그게 모든 사람들이 볼 수 있게 하고 대신 그 사람한테는 소유권을 주고 그런 개념을 도입한 것이 nft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 한국에서는 2021년도에 이제 마리킴의 리스닝 앤 파운드라고 하는 그런 부분들이 288 리더의 이제 거래됐고요 한국에서는 요즘 최근에는 카카오톡이나 이런 데서도 nft가 팔고 사고 팔 수 있습니다 그럼 이번에 nft 코튼 전시가 진행되고 있는데 혹시 들어보셨나요 아니요 우리 nft 코튼 전시가 진행되는 걸 한번 직접 해보실까요 안녕하세요 이번 코튼씨들 전시회에 참여하게 된 김민영 작가입니다 아티스트들이 모여서 16명이 모여서 아트 볼이라는 팀을이어서 이번 정시를 하게 되었습니다 온라인상 공간이다 보니 가상공간에서 하는 전시를 하게 돼서 제가 실물 전시로 보통 전시 DP 작품을 직접 운반하고 설치하고 이런 시간이 항상 소요되는 것도 있었는데 그런 걸 하지 않고 어떤 노동 집약적인 행동을 하지 않았다는 것 가장 공간이어서 제 작품을 보시는 분들이 더 다양한 생각들을 좀 이제 유입할 수 있는게 되는 것 같아서 그 점이 흥미롭고 굉장히 기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이후에 사람들의 생활이 많이 바뀌었다고 생각해요 이제 전시회에 가려고 하면 그 정해진 시간 안에 방문을 직접 하셔야 되잖아요 근데이 전시는 어떤 장소나 시간 제약 없이 온라인 속에서 언제 어디서든 너무 해외에 계시든 이제 온라인 속에 접속만 가능하시다면 전시를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게이머가 되셔서 어떤 체험형 직접 온라인 속에서 그 작품을 만날 수 있는 공간이 메타버스 갤러리로 이렇게 운영이 되는데 익숙하지 않으신 분들도 이런 온라인 속 가산 공간에 대한 전시회 문화 향유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으니 관심을 갖고 그런 온라인 전시회를 한번 검색을 더 한 번이라도 더 해봐주시고 해주시면 이런 기회들이 또 전시 공간이 어떤 이거 nft 전시 참여한 소감에 어떻게 되세요 다른 전시는 멀리까지도 가고 하는데 그래서 쓱쓱 보기도 하고 그리고 간단하게 또 클립을 보여도 살 수도 있으니까 되게 좋은 것 같아요 나도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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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4
[문화PD] 집에서 박물관 전시를 다 볼 수 있다고요? 온라인 전시 200% 활용법!
많은 박물관들에서 VR을 통해 온라인으로 전시를 볼 수 있는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VR을 활용함으로써 기간이 지나간 특별전시나 기획전시를 온라인으로 다시 볼 수 있게 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온라인 VR 관람 서비스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하여 비대면으로도 쾌적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구축한 서비스인데, 오프라인 전시와 비교했을 때 어떤 부분에서 장점이 있고, 어떤 부분이 아쉬운지 VR체험을 통해 말하고자 한다. [대본] Virtual Reality, VR. VR은 컴퓨터로 만든 가상 세계에서 실제와 같은 체험을 할 수 있게 하는 최첨단 기술인데요. 이미 VR은 게임, 교육, 의료 등 여러 산업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죠. 게다가 여러 박물관의 전시에서도 VR은 대표적인 실감형 콘텐츠로 자리매김하였는데요. 이번 영상에서는 오프라인 전시에서 활용되고 있는 VR이 온라인 전시에서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온라인 VR관람 서비스는 비대면으로 쾌적하게 전시를 관람할 수 있도록 구축된 서비스인데요. 서울의 주요 박물관들이 온라인 VR전시를 어떻게 운영하고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제가 집에서 여러 공예품들을 보고 싶어서 서울공예박물관 홈페이지를 들어가보았는데요 상단에 보이는 전시에서 온라인 전시를 누르면 서울공예박물관에서 준비한 상설전시와 기획전시를 볼 수 있습니다. 저는 이곳의 기획전시가 궁금해서 해당 페이지를 들어가보았는데요. 이렇게 3D모델을 활용해서 전시공간을 다각도로 조망하고 있었습니다. 정말 생생하게 구현되어있죠. 그리고 VR온라인 전시는 이렇게 실제 공간을 360도 VR 촬영을 해서 만들었는데요. 마우스 커서를 움직이면서 전시관을 돌아다닐 수 있습니다. 우측 하단을 보시면 VR에서 보기 표시가 있는데요 VR기기를 가지고 있는 경우, VR헤드셋을 끼고 체험을 진행할 수 있었어요. 그런데요. 아쉽게도 제가 VR기기가 없어서요. 서울공예박물관에 나와있는 콘텐츠는 VR헤드셋 없이 컴퓨터 모니터를 보면서 관람해야 했습니다. 서울공예박물관 이외에도 국립중앙박물관이나 국립민속박물관도 같은 VR 콘텐츠를 활용하더라구요. 국립중앙박물관 온라인 전시와 국립민속박물관의 디지털박물관 VR전시 모두 VR기기를 활용한 온라인 전시를 제공하고 있어서 VR기기를 가지고 있다면 관람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물론 VR기기를 가지고 있지 않더라도 컴퓨터나 스마트폰 화면을 통해 관람할 수 있는데요. 그래도 VR로 체험하면 더 좋을 것 같은데 VR기기가 없으니까 아쉽더라구요. 그래서 VR기기가 없어도 VR체험을 할 수 있는 전시를 찾아보았는데요. 대표적으로 서울역사박물관과 국립고궁박물관의 온라인 전시가 VR기기 없이 VR 체험을 할 수 있게 마련되어 있었어요. 이 VR 카드보드를 가지고 체험할 수 있었는데요 VR카드보드는 온라인으로 2000원에서 3000원 사이면 살 수 있기 때문에 바로 구매해보았습니다. 직접 조립하는 게 어렵지는 않아서 금방 만들 수 있고요. 조립된 카드보드 안에 스마트폰을 넣어서 VR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이때 스마트폰 화면으로 관람할 전시창을 띄워놓고 카드보드에 집어넣으셔야 합니다. 이번에는 서울역사박물관의 여러 분관들 중에서 서울생활사박물관의 전시를 관람해보겠습니다. 서울생활사박물관 홈페이지를 들어가자마자 VR온라인 전시관이 눈에 띄는데요. 그중에서 가장 최근의 특별전시를 체험해보았습니다. 언뜻 보기에는 방금 전에 보여드렸던 온라인전시와 비슷해보여요. 360도 VR 촬영을 한 것은 똑같은데요. 다른 점이 있다면 해당 콘텐츠의 경우 노래나 음성 설명 등 실제 박물관에서 나오는 소리가 삽입되어 있었습니다. 하단에 나오는 VR헤드셋으로 보기를 누르면 VR 화면이 나오는데요, VR SETUP을 눌러서 조절을 해주시고 VR카드보드에 스마트폰을 넣어주면 VR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VR체험을 해보니까 실제 박물관의 전시는 어떤지 궁금해졌는데요. 그래서, 직접 서울생활사박물관에 다녀왔습니다. 사실 저는 처음에 온라인전시관이 시각적으로도, 그리고 청각적으로도 너무 잘 구현되어있어서 굳이 오프라인 전시를 보러 가지 않아도 될 것 같다라고 생각했었는데요. 박물관 내부 설명을 읽을 때나 소장자료를 생생하게 보고 싶을 때는 역시 직접 가는 게 더 좋더라구요. 그리고 박물관에 직접 가보시면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도 많고, 또 실제 공간이 주는 공간감도 느껴지더라구요. 이 부분은 VR을 통한 온라인 전시가 줄 수 없는 또 다른 매력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영상에서 소개해드린 여러 박물관들의 온라인전시관 모두 시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든 체험해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는데요, 특히 기간이 지난 기획전시나 특별전시를 보고 싶을 때 활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직접 해당 박물관에 가기 전, 어떤 전시가 있는지 미리 알아보거나 박물관에 다녀온 후 어떤 전시가 있었는지 되짚어보는 용도로 온라인전시를 활용한다면 더 깊이 있게 콘텐츠를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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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
[문화PD] 나는 디지털 예술가
한 번 쯤 나도 예술가가 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가지셨던 분이 계실겁니다. 내가 그린 그림이 벽에서 튀어나오고, 화면속의 나랑 놀고 단번에 디지털 예술가로 거듭나서 고민을 해결해 줄! 디지털과 예술과의 만남!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을 담아 보겠습니다! [대본] 대사 겸 나래이션) 여러분 한 번쯤 이런 생각 해보시지 않았나요? 어릴 적에 나도 예술가가 될 수 있을까? 내가 만약 미술작가가 된다면 어떤 그림을 그릴까? 실제로 내가 그린 그림이 살아 움직인다면 어떤느낌일까? 이런 상상은 한 번씩은(?) 해보셨을 거예요 그런데 만약 여러분들의 상상을 실현시켜줄 오늘의 주인공이 있다면 어떨까요? 바로 소개합니다 박물관과 디지털 신기술이 합쳐져서 어른들도 재미있는 경험을 할 수 있는 경기도어린이박물관에 있는 디지털 신기술입니다 도입부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은 2011년 9월 26일 개관해서 어린이를 위해 우리나라 최초의 독단적인 건물로 지어진 체험식 박물관인데요 어린이가 자기주도적인 학습을 할 수 있는 상호적인 전시와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학습의 즐거움을 알 수 있도록 하는 게 목적이라고 합니다 컬러풀 정글이라는 곳은 멸종 동식물과 좀 더 친숙해지고 다가올 수 있는 공간이 있더라고요 컬러풀 정글은? 선생님 여기 컬러풀 정글은 경기도가 보호하고 있는 멸종 위기 동물 5종류가 있는데 동물들을 소개해 드리고 동물들을 예쁘게 색칠해서 컬러풀 정글 속으로 건강하게 돌려보내는 그런 프로그램인데요 내용 출처 : slowalk 블로그 ※인터렉티브 미디어 : 커뮤니케이션 수단의 하나로 사용자의 동작에 프로그램이 반응하고 프로그램의 반응에 사용자가 영향을 받는 상호작용하는 미디어 바로 인터렉티브 미디어 체험관입니다 컬러풀 정글을 체험한 관람객 반응은? 컬러풀 정글을 체험하는 관람객 반응의 만족도가 높은데요 멸종 위기 동물들을 미디어 영상으로 직접 만나볼 수 있고 체험해 봄으로써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고 아이들에게 교육적으로 다가갈 수 있기 때문에 부모님의 만족도가 높습니다 1층을 보면 DMZ라는 것이 있어요 이 박물관 안에서도 가장 큰 디지털 전시관이라고 합니다 함께 보시죠! DMZ 디지털 전시관을 한 번 보게 되면은 여기는 모험 버스 정류장이고 바로 뒤를 보면 모험 버스가 있고 그 안에는 DMZ에 관한 기획 전시 ※프로젝션 맵핑 : 대상물의 표면에 빛으로 이루어진 영상을 투사하여 변화를 줌으로써, 현실에 존재하는 대상이 다른 성격을 가진 것처럼 보이도록 하는 기술 프로젝션 맵핑이 있습니다 주제는 비무장 지대를 가려는 아이들이 두 개의 DMZ 프로그램 소개 선생님 그 곳에 가서 재미있게 미션도 수행하면서 희망의 씨앗을 모아서 희망의 씨앗으로 DMZ 평화를 가져다 주는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는 곳인데 태블릿 PC를 이용해서 우리 친구들이 재미있게 사진도 찍어보면서 DMZ라는 낯선 곳이긴 하지만 멸종 위기의 동물, 식물 친구들이 있는지 전쟁의 흔적들이 어떤 것 들이 있는지 이런 시간을 통해서 알아보는 프로그램입니다 Q. V5, 2 관람객의 반응? 태블릿 PC를 이용하다 보니까 아이들이 좋아하고 부모님도 흡족해 하시고 부모님과 아이가 같이 의사소통하면서 체험할 수 있는 유익하고 미디어 체험이라는 메리트가 있습니다 벽뿐만 아니라 바닥에도 DMZ 희귀 동식물을 만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발판에 서서 동물들에게 인사를 하면 동물들이 모두 절 반겨줍니다 귀여워요 벽면에 있는 사물, 동물을 태블릿으로 사진을 찍으면 퀴즈가 나오는데 퀴즈를 다 풀면 DMZ 철책이 사라지고 꽃이 만개해요 이 장면 너무 아릅답더라고요 DMZ를 관람하고 나서 2층으로 올라가게 되면 바람의 나라라고 해서 옛날 게임이 생각났는데 상설 전시 그런 바람의 나라가 아니라 프로젝션 맵핑을 통해서 사계절을 다 경험할 수 있습니다 구름도 있고, 비가 오기도 하고 그중에서 가장 재미있는 건 (모션 캡쳐) ※모션 캡쳐 : 몸과 얼굴의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인식, 기록하여 제작하는 기법 모션 캡쳐 장치로 팔을 인식해 구름을 형성을 하고 바람까지 만들어 주니까 하늘을 날고있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상설 전시 바람에 날아다니는 것처럼 사진을 찍을 수 있고요 상설 전시 옷을 갈아 입을 수가 있습니다 날개가 생성되기도 하고 삼지창 같은 것을 들거나 창 같은 것을 만들어줘요 신기해요 상설 전시 도전! 어린이 건축가 인데요 도전! 어린이 건축가에 가면은 블록을 가지고 건축을 해요 또한 태블릿 PC를 이용해서 건축을 할 수 있어요 새로운 건물을 짓기 위해 한 번 들어가 볼게요 어린이들이 직관적으로 지을 수 있게 이미지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큰 틀을 한번 잡아보고 완성이 된 것을 마을에 보내는 건데 내가 원하는 땅에다가 보낼 거예요 오늘 쪽 마을 계단 있는 가까운 곳에 보내볼게요 저기 똑하고 나왔습니다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 시키기 위해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어려워하던 예술과 나와의 만남 그리고 예술가로써 재탄생까지 이것이 가능한 이유는 디지털 신기술 때문입니다 내가 그린 그림이 살아 숨쉬고, 건물을 만들고, 화면 안에 나를 꾸미는 곳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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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2
[문화PD] 경기도박물관 온라인 전시? 지금 바로 PLAY!
(1) 경기도 역사에 대한 흥미로운 지식 (2) 경기도박물관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전시의 기능 소개 위 두 가지 목적을 그냥 딱딱하게 소개하는 것보다 더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해서 게임 플레이 포맷을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주인공(1인칭)이 경기도박물관 온라인 전시 속에서 주어진 미션을 해결하며 경기도 지식, 디지털 능력을 쌓는 형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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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7
[문화PD] 그런 날 있잖아.. AI랑 친해지고 싶은 ..그런 날
그런날 있잖아.. 탁 트인 공간도 좋지만 전시도 보고 싶은 ...그런날 광화문광장의 해치마당 진입부, 길이 53m의 미디어월을 수놓은 작품들! 서울의 이미지와 AI를 접목한 이번 전시, 놓칠 수 없어 영상에 가득 담아왔다. [대본] 제목: 그런 날 있잖아.. AI랑 친해지고 싶은 ..그런 날 [자막] 그런 날 있잖ㅇr... 괜히 트렌디해지고 싶은... 그런 날...☆ [자막/리포팅] 여러분, 광화문광장 미디어월에서 AI 기술을 활용한 미디어아트 전시가 열린대요! 서울이라는 이미지를 주제로 한다는데요. 저 사실 문과라 아직 AI랑 안 친하거든요^^;; 과연 AI 기술이 좀 친숙해질 수 있는 기회가 될까요? 제가 두 눈으로 확인하고 오겠습니다! [자막] 지구인-Z Z세대 문화PD의 디지털 신기술 체험 프로젝트 [자막/내레이션] 광화문광장의 미디어월은 시민들이 다양한 예술작품을 향유할 수 있도록 365일 상영하고 있는 미디어아트 전시 플랫폼이에요. [자막/리포팅] 어 근데... 생각보다 엄청 긴데요? [자막] 당연함 가로길이 53m에 풀HD임 [자막/리포팅] - 아 진짜? 어쩐지~ 아니 되게 화질이 좋더라구요 [자막] 아기들 난입 이슈 [자막/내레이션] 이번 전시는 Hi Ai 시리즈 중 하나인데요. Hi Ai는 Humanity Ai(휴머니티 에이아이)의 알파벳을 재조합한 것으로 인공지능이 관람객에게 친근한 인사를 건넨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합니다. [자막] Subway Synapse, 이창희 [자막/리포팅] 서울의 다양한 공간을 이렇게 지하철 여정으로 표현한 작품인데요. 여기 보시면 (화면 속) 이미지들 하나하나가 AI 생성 프로그램(딥러닝)으로 만든 이미지들이라고 하네요. [자막/인터뷰] Q. 유빈PD: AI에 대해서 평소에 어떻게 생각하세요? A. 한정아/대학생: AI는... 잘 모르겠어요. (제가) 디지털 신기술에 약해서ㅎㅎㅎ Q. 유빈PD: 근데 방금 관람하신 작품이 딥러닝으로 AI가 만든 이미지래요. 아셨어요? A. 한정아/대학생: 아 이게 AI가 만든 거예요? [깜놀] AI로 만든 건줄 몰랐는데 신기해요! 그냥 사람이 만든 건줄 알았어요 Q. 유빈PD: AI가 조금 친숙해지신 것 같나요? A. 한정아/대학생: 원래는 좀 멀게만 느껴졌는데, 이렇게 보니까 가까워진 것 같기도 해요 [자막] With or Without you. 2023, 뮌 [자막/리포팅] 현대 도시인 각각의 군상이 만들어내는 색감과 움직임을 생성 AI사운드 기술(+3D 영상제작 AI)로 만들어낸 작품인데요. 이게 약간 만화경 느낌으로 표현이 된 건데 각각이 모여서 공동체를 이렇게 형성한다는 어떤 이미지를 잘 담아낸 작품인 것 같아요 [자막/내레이션] 여기서 잠깐! 생성... AI...? 그게 뭔데... 어떻게 하는 건데... 생성 AI 기술은요 텍스트나 이미지를 입력하면 AI가 명령어에 해당하는 소리(or이미지)를 자동으로 만드는 기술을 말합니다 [자막] Dreaming with Ai, 함지원 [자막/리포팅] 챗GPT 다들 아시죠? GPT-4 모델한테 서울을 어떻게 이해하는지에 관해서 물어보고, (질문에) 창의적으로 대답하는 문장들을 이렇게 3D 애니메이션 위에 띄워가지고 인터뷰 형식으로 연출한 작품이래요. 저는 챗GPT 뭐 사실 과제할 때나 [교수님 눈감아ㅜㅜ] 자소서 쓸 때 활용해봤지 예술적으로 구현해낼 수 있을 줄은 몰랐는데 너무 신기하고 재밌는 것 같아요! [자막] 작품 감상 끝 [자막/인터뷰] Q. 유빈PD: 혹시 AI에 대해서 좀 잘 알고 계세요? A. 김귀순/종로구 주민: 잘은 모르는데, 관심은 가죠! 앞으로 살아가야 할 시대니까 Q. 유빈PD: 이 작품들이 AI로 만든 작품들인 거 알고 계셨어요? A. 김귀순/종로구 주민: 아니요, 전혀 몰랐어요!! Q. 유빈PD: 약간 AI와 친숙해진 느낌이 드시나요? A. 김귀순/종로구 주민: 지금 저~기 그림 속에 저게 AI잖아요 [흥분] 저 로봇이 가고 있는 거잖아요! 지금 이거 보면서 (AI를) 이해하고 있어요 [자막] 이제 AI랑 좀 친해진 것 같나요? [자막/리포팅] 사실 생성AI라고 하면 좀 생소한 이름인데, 이걸 서울이라는 도시의 어떤 이미지랑 결합하니까 더 뭔가 눈길이 가고 재밌는 것 같아요. 친해진 것 같습니다^^* 어사 해결한 것 같아요 AI랑ㅋㅋㅋ♡ [자막/리포팅] 여기 이 광화문광장을 가득 채운 인공지능 전시 어떠셨나요? 서울이라는 공간과 친근하게 맞닿은 AI기술을 발견할 수 있었던, 굉장히 뜻깊은 시간이었는데요. 이번 전시에 이어서 여기 이 해치마당에서 다양한 AI 시리즈가 계속해서 이어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우리 전국의 트(렌드에)민(감한)남녀 여러분 놓치지 말자구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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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3
[문화PD] NFT..? AI..? 디지털 용어가 어려운 당신에게 소개하는 신개념 전시회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 AI다... NFT다... 웹3이다... 여러 가지 새로운 개념들로 머리가 아파오는데, 그렇다고 이런 트렌드를 간과할 수 없다! 어리바리한 PD가 어려운 개념들에 정신 못 차려하는 것(?)을 통해 시민들에게도 어려운 디지털 신기술 개념들을 친숙하게 소개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대본] 3회차 언커먼갤러리 대본 한정아 Pd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 한정아입니다. 여러분, 요즘 이런 얘기 많이 들어보셨죠. 요즘 이런 개념개념들 때문에 머리아프신 분들 손! 손 드신 분들은 오늘 저랑 같이 디지털 개념에 대해 정리하고, 디지털 신기술과 예술의 조화도 같이 구경합시다. 그럼 함께 가볼까요? 여기는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언커먼갤러리인데요. 여기서 특별한 전시를 볼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같이 들어가볼까요? 입장부터 신기한 게 많았는데요. 일단, 방문자들 모두 기프트로 NFT를 받을 수 있더라고요! 먼저 T월렛에서 모바일 지갑을 생성합니다. 그리고 그 모바일 지갑의 QR코드를 이렇게 찍으면? 짠! 이렇게 서울아이피 전시의 시그니처 심볼 NFT를 발급받는데 성공! 제 인생 첫 NFT랍니다..(웃음) 이곳 갤러리에 방문하시면, 리셉션에서 이런 웹3 아트투어 패스포트를 발급해주는데요, 여기 보시면, 1번부터 7번까지 스탬프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잠깐! 여기서 웹3.0이란~ 일방향적 소통이 아닌 지금처럼 소비자와 생산자의 경계가 모호하며 쌍방향적 소통이 이뤄지는 시대를 말합니다. 거기에 개인의 소유권을 보호하는 블록체인과 같은 이 발달하는 탈중앙화 웹 형태죠. 그럼 본격적으로 전시를 구경해볼까요? 여기 언커먼갤러리는 말그대로 일반적이지 않은 갤러리니까요, 다른 갤러리들을 보면 다 작품이 훼손되지 않도록 가드라인을 설치해두는데, 여기는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이 작품들이 다 NFT 작품들을 설치해놓은 것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AI 작품들은 특유의 몽환적인? 그런 낌이 나서 신기했어요. #체험존 한 켠에는 서울아이피 전시의 심볼 NFT를 이렇게 꾸미는 체험존도 있었습니다! 시민 인터뷰 뭔가 그 NFT로 제공되는 제품 위에, 내가 좀더 예술적인 취향을 반영해가지고 막 스티커를 붙이고 한다는 게 너무 재밌는 체험인 것 같아요. PD 저도 만들어봤는데 어떤가요? 아, 이거 은근 재밌더라구요! AI와 NFT 아트 작품을 감상한 후, 바로 구입도 할 수 있어요. 작품 옆 QR코드를 이렇게 인식하면? 이렇게 작품을 구매할 수 있는 창으로 넘어갑니다. 원하시는 작품이 있다면 구매해보세요! (VJ : 저도 구매해도 되나요?) 오늘 언커먼 갤러리, 어떠셨나요? 저는 이런 웹3.0에 맞는 NFT나 AI 기술 전시회를 보고 오니, 앞으로 예술계에서 디지털신기술을 잘 아는지도 큰 강점이 될 수 있다는 걸 느꼈습니다. 혹시 예술에 관심있는 분들이라면 이런 신기술에 대해 관심을 가져보는 것도 좋겠네요. 그럼 저는 여기서 인사드릴게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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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7
[문화PD] NFT 미술관 두둥 등장!
지난 코로나 시기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메타버스 그리고 NFT NFT 듣기만 해봤지 정확하게 무엇인지, 그리고 어떻게 하는건지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NFT의 개요에 대해 설명하고 해당 내용의 문제점과 시사점을 소개, 그리고 직접 갤러리를 둘러보며 미술작품을 감상하고자 한다 [대본] 이 그림은 미국 돈 6,900만 달러, 한화 약 784억원에 판매됩니다.(당시 기준) 그리고 이 그림은 2,890만 달러, 한화 약 340억원에 판매됩니다(당시 기준) 그런데 이 그림들은 실존하는 작품은 아닙니다 그럼 왜 이렇게 비싼걸까요? 너무나도 뜨거웠던 NFT 아트 지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한참 코로나로 전국민이 집밖을 나서지 못하던 시기가 있었죠 그때 가장 핫 했던 단어가 메타버스 그리고 오늘 소개해드릴 NFT 가 있었습니다 NFT란 Non-Fungible Token,은 불가교환성 토큰을 나타내는 용어로, 디지털 자산을 나타내는 새로운 개념입니다. 이 토큰은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하며, 디지털 자산의 소유권을 증명하는 역할을 합니다. 즉 해킹이 불가능한 디지털 자산이 곧 NFT인거죠 온라인에서 볼 수 있는 모든 아트작품이 NFT 아트가 될 수 없는 건 이런 이유에서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거래 방식에도 약간의 차이가 있는데요. 대부분의 거래가 실제 현금이 아닌 가상화폐 즉 코인으로만 거래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NFT 아트는 NFT 기술을 활용하여 디지털 아트를 소유하고 거래하는 방식입니다 이것은 예술 작품의 디지털 버전이지만, 블록체인으로 인해 각 작품이 고유하게 식별됩니다. 예를 들어, 한 화가가 자신의 디지털 그림을 NFT로 발행하면, 그 그림은 블록체인에 고유하게 기록되며 해당 아티스트의 소유권을 증명합니다. 그리고 작품을 팔게되면 구매자의 기록도 블록체인에 고스란히 남게 되죠 이런 식으로 NFT 아트는 디지털 예술 작품을 소유하고 거래하는 새로운 방식을 제공하게 됐습니다. 누군가 훼손할 수 없는 기록 보존이 거의 완벽한 거래 명부가 완성되는 것이죠 그렇다면 NFT작품은 왜 비싼가? 에 대해서도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자 여기 모나리자가 있습니다. 제가 유럽 여행하면서 모나리자 작품을 찍었다고 보겠습니다. 그걸 제가 온라인상에 업로드해서 이 그림은 제가 그린거에요 그리고 NFT에 판매할 계획이에요 한 4,500억쯤? 이라고 글을 쓴다고 해서 아무도, 그 누구도 제가 만든 NFT 작품에는 관심조차 없을거에요. 제가 직접 찍은 모나리자와 모나리자 원본은 전혀 차이가 없는데 말이죠. 왜 그런걸까요? 이유는 바로 고유한 가치 즉 유일성에 있습니다 제가 발행한 모나리자 NFT 초판엔 소유주 김규현이라는 이름이 가장 먼저 실리게 됩니다. 제가 첫번째 소유주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사람들은 알고 있습니다. 이 작품은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그렸고 현재는 루브르가 소장하고 있다는 정보를 말이죠 그렇기 때문에 공식 기관이나 유명인이 정식으로 발행한 NFT에는 고유한 가치가 붙게 되고 금액은 기존 예술품과 같이 높아질 수 밖에 없는 것이죠 이렇게만 보면 NFT는 예술하는 사람들에겐 엄청난 장점처럼 보여질 수 있는데요, 과연 장점만 존재할까요? NFT에 대한 논쟁은 NFT 작품이 처음 팔린 이후로 꾸준히 나오고 있습니다 첫 번째로는 환경문제 인데요, 앞서 말씀드렸 듯 NFT 작품은 대부분의 거래가 코인으로 거래되고 있습니다. 그런 코인을 채굴하기 위해선 많은 전기와 전자제품이 필요한데요, 이 때문에 발생되는 탄소문제와 에너지 소비는 환경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두 번째로는 바로 저작권 문제입니다. NFT에는 구매 이력, 판매 이력이 다 남는데 왜 저작권이 문제가 되느냐 의아해 하시는 분들도 많을텐데요 이는 소유권과 저작권의 개념이 혼동되어 나타나는 문제입니다 내가 지금 모나리자 원본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이것을 저작권자인 루브르, 더 나아가서는 다빈치에게 동의를 구하지 않고 임의로 NFT로 만들어 판매하게 된다면 그것은 저작권을 무시하고 법정 분쟁까지 갈 수 있는 상황이 될 수 있는 것이죠 마지막으로는 제가 생각하는 NFT의 가장 큰 문제점인데요, 바로 대중들이 NFT를 바라보는 시선입니다. 우리는 아직 3차원의 현실에서 살고 있습니다. 현실에서 밥을 먹고 친구들을 만나고, 함께 전시관을 가서 미술품을 바라봅니다. 우리의 육체로로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작품들을 말이죠 하지만 NFT 아트는 현실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오로지 디지털 세상에만 존재하고 있죠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NFT 아트를 직접 보기 위해서는 우리의 몸이 아닌 아바타를 통해 디지털 세계에서 미술품을 바라봐야 합니다. 지금의 관점에서 바라보면 현실과는 조금 괴리감이 드는게 사실일입니다 그런데 멀지 않은 미래에 우리에게 누군가가 나타나서 물어볼 수는 있겠죠 빨간약과 파란약 중 파란약을 먹으면 디지털 가상세계에서 우리가 원하는 모습으로 원하는 모든 것을 할 수 있고 NFT 예술품 또한 직접 볼 수 있다고 말이죠 그렇게 멀지 않은 미래에 자 NFT에 대한 정의와 논란들은 살펴봤으니 직접 NFT 아트를 구매해볼까요? 우선 NFT 미술품 거래 사이트에 접속해서 갤러리를 방문해볼 건데요 자..보면.. 가격이천 백..오십 자 이렇게 오늘은 디지털 기술과 문화 예술이 만난 NFT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NFT 아트는 지금의 현실과는 다소 동떨어진 이야기처럼 보일 순 있지만 정말 멀지 않은 미래에서는 현실과 가치가 뒤바뀌는 큰 일이 벌어질 것이라 생각되네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로 여러분이 생각하는 미래, 그리고 NFT에 대해 남겨주세요 그럼 오늘은 물러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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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AR아트가 뭘까? 예술작품과 디지털 기술의 만남
디지털관광의 핫한 주제, 메타버스. 메타버스 속에서도 다양한 제주도의 관광지와 여행지들을 만나 볼 수 있다고 하는데, 현대시대에 계속 개발되고 있는 메타버스의 대한 소개와 직접 문화pd가 체험함으로써 실제 제주도의 모습과 비교하면서 얼마나 구현되었는지, 그리고 다양한 정보들을 소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대본] 현시대의 빠른 발전 디지털관광에서 여러가지 추진되고 만들어지는 미디어관광 제주도 속 디지털 관광 여행 00;00;04;24 - 00;00;06;50 문화PD 21기 양지환입니다 00;00;06;50 - 00;00;10;46 오늘은 인트로를 좀 예쁜 그림에서 이렇게 나왔어요 00;00;10;51 - 00;00;15;23 여기가 반 고흐의 작품들이 많은 곳인데요 00;00;15;28 - 00;00;18;26 디지털관광으로 유명하다고 해요 00;00;18;26 - 00;00;22;42 미디어아트와 AR아트 00;00;22;46 - 00;00;25;35 오늘은 여러분들께 그거를 중점으로 보여드릴 건데 00;00;25;35 - 00;00;27;43 스마트폰 어플 하나로 00;00;27;45 - 00;00;31;52 촬영을 하면 그림이 살아서 움직인다고 해요 00;00;31;57 - 00;00;35;27 신기하게도 찍을 수 있고 재미있게도 찍을 수 있고 00;00;35;35 - 00;00;39;21 물줄기가 이렇게 물이 흐른다거나 영상들을 담을 수 있다고 하니 00;00;39;37 - 00;00;43;32 어떻게 진행을 하는지 그런 모습들을 실제로 보여드리겠습니다 00;00;43;33 - 00;00;48;31 디지털 관광 첫번째 공간에 도착을 했는데 00;00;48;36 - 00;00;53;07 핸드폰으로 할 수 있게끔 00;00;53;11 - 00;00;55;26 어플을 다운로드하고 설치하고 00;00;55;26 - 00;00;58;45 어떻게 촬영하고 그런 사용법이 나와 있어요 00;00;58;46 - 00;01;03;32 다운로드를 먼저 다 해가지고 설치까지 다 완료한 상태입니다 00;01;03;32 - 00;01;05;53 어플을 실행했는데 00;01;07;38 - 00;01;10;38 간단명료하게 되어 있어요 00;01;10;53 - 00;01;12;33 이렇게 한번 스캔해 볼게요 00;01;16;54 - 00;01;20;54 이게 우리가 실제로 보면 사진이지만 00;01;21;40 - 00;01;26;54 핸드폰 에서 녹화 되는 거는 영상으로 그림이 눈도 깜빡이고 00;01;26;54 - 00;01;29;23 그림이 살아 움직이게끔 되는 것 같아요 00;01;29;28 - 00;01;30;51 되게 신기한 것 같습니다 00;01;30;51 - 00;01;34;42 고흐의 예술 작품 속에서 AR착시 아트를 통해 00;01;34;47 - 00;01;36;54 여러 가지 재미있는 영상들 00;01;36;54 - 00;01;39;24 그리고 디지털 공간들을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00;01;39;29 - 00;01;43;52 예술 속 작품 속에서 내가 마치 살아 움직이는 듯한 그런 모습들을 00;01;43;53 - 00;01;48;04 한 번에 담을 수 있어 너무 좋았던 그런 디지털 관광이었습니다 00;01;48;09 - 00;01;51;32 고흐의 작품 속으로 들어가 그림 속에에만 존재하는 00;01;51;32 - 00;01;53;37 착시 아트를 함께 경험하고 00;01;53;37 - 00;01;56;27 또한 작품마다 이렇게 소개가 나열돼 있어 00;01;56;27 - 00;01;59;29 작품을 함께 감상하며 이런 예술속에서도 00;01;59;29 - 00;02;02;37 디지털 관광을 함께 느낄 수 있는 그런 공간이었습니다 00;02;09;59 - 00;02;13;16 지금까지의 지형과 그다음에 미디어 아트 00;02;13;21 - 00;02;17;09 그리고 파충류체험까지 좀 다양한 그런 00;02;17;09 - 00;02;20;09 복합 적인 디지털 관광지가 아니었나 저는 생각이 듭니다 00;02;20;21 - 00;02;23;50 특히 AR아트 경우에는 누구나 스마트폰 하나로 00;02;23;55 - 00;02;26;51 어플을 설치한 다음에 촬영을 하면서 00;02;26;51 - 00;02;29;15 생생함과 배경이 살아움직이는 00;02;29;17 - 00;02;34;57 돌고래가 움직인다는등, 그런 것들이 너무 재미있었어요 00;02;34;58 - 00;02;38;44 근데 이게 그냥 그림이 아닌 예술 작품 안에서 00;02;38;44 - 00;02;41;43 그렇게 진행되는게 인상 깊다 00;02;42;21 - 00;02;45;32 예술작품이랑 같이 이렇게 촬영하면서 00;02;45;32 - 00;02;47;48 즐길 수 있다는 게 되게 인상 깊었던 00;02;47;52 - 00;02;51;24 이제 메타버스와 그 앞전에 보여줬던 미디어아트 00;02;51;37 - 00;02;54;53 그리고 오늘 이렇게 AR체험까지 좀 다양하게 00;02;54;53 - 00;02;57;53 제주도 내에서 디지털관광을 즐길 수 있는 곳이 많은 것 같아요 00;02;57;56 - 00;03;00;55 특히나 이제 앞으로는 어떤 디지털 관광이 생겨날지 00;03;00;55 - 00;03;03;43 좀더 무궁무진하고 그런 발전이 기대가 됩니다 00;00;00;05 - 00;00;04;34 웹상에서 아바타를 이용하여 사회,경제,문화적 활동을 하는 따위처럼 00;00;04;38 - 00;00;08;29 가상세계와 현실세계의 경계가 허물어지는 것을 이르는 말입니다 00;00;08;34 - 00;00;11;34 이런 메타버스란 초월을 뜻하는 메타와 00;00;11;37 - 00;00;15;48 현실세계를 뜻하는 유니버스를 합성시켜 만든 단어입니다 00;00;15;53 - 00;00;18;36 즉 현실을 초월한 세상이란 뜻입니다 00;00;18;36 - 00;00;21;22 현실 세계와 같이 나를 대신한 아바타를 통해 00;00;21;22 - 00;00;23;55 가상의 공간에서 현실과 상호작용하며 00;00;24;09 - 00;00;28;43 사회적 문화적 경제적 활동이 가능한 3차원 가상세계를 뜻합니다 00;00;28;48 - 00;00;31;18 이 메타버스를 관광의 컨텐츠와 관련하여 00;00;31;18 - 00;00;34;27 여행지와 관련된 메타버스에 구현된 모습과 00;00;34;32 - 00;00;39;14 그 현실의 모습을 비교분석하여 여러분들께 알려드리겠습니다 00;00;40;25 - 00;00;44;09 저희가 처음으로 만나본 메타버스 여행지는 쇠소깍 입니다 00;00;44;14 - 00;00;47;01 이곳은 제주도의 대표적인 관광지 중 하나로 00;00;47;01 - 00;00;50;30 관광객들에게 많이 알려 진 여행 코스중 하나인데요 00;00;50;35 - 00;00;52;53 메타버스 어플을 통해 들어와 보니 00;00;52;53 - 00;00;55;38 현실 속 모습과 정말 비슷한 것 같습니다 00;00;55;43 - 00;00;57;53 길게 조성된 산책로와 데크길 00;00;57;53 - 00;01;01;02 그리고 아래에 떠다니는 한 강물과 카약들 00;01;01;07 - 00;01;03;31 심지어 전망대도 똑같이 구현되어 있어 00;01;03;31 - 00;01;07;59 메타버스와 현실에서 사진을 똑같이 찍을 수 있었습니다 00;01;08;04 - 00;01;11;29 두 번째로 찾아간 장소는 바로 도두봉입니다 00;01;11;34 - 00;01;13;45 이곳 도두봉도 입구부터 똑같이 00;01;13;45 - 00;01;16;50 메타버스에서도 잘 구현이 되어 있었는데요 00;01;16;54 - 00;01;20;14 이렇게 대표적인 포토존과 정상에 올라갔을 때 00;01;20;14 - 00;01;22;13 만나볼 수 있는 전망대까지 00;01;22;18 - 00;01;24;30 정말 포인트라고 볼 수 있는 점들이 00;01;24;30 - 00;01;27;55 매타버스에서도 그대로 보고 느낄 수 있었습니다 00;01;28;00 - 00;01;31;23 메타버스 어플에서 추후 VR로도 발전이 되어 00;01;31;28 - 00;01;34;20 1인칭으로 느낄 수 있다면 00;01;34;20 - 00;01;38;06 정말 놀라운 디지털 관광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00;01;38;11 - 00;01;41;49 스마트폰 어플 하나로 그림을 촬영하면 움직이는 그림과 00;01;41;54 - 00;01;45;44 상호작용을 할 수 있는 디지털 관광 AR 체험 00;01;45;44 - 00;01;49;30 현실의 모습을 디지털공간으로 그대로 옮긴 듯한 메타버스 00;01;49;34 - 00;01;52;22 그리고 앞 회차에서 보여드렸던 미디어아트 까지 00;01;52;22 - 00;01;53;51 디지털 관광의 모습들은 00;01;53;51 - 00;01;58;20 우리가 살고 있는 현실안에 녹아 있듯 많이 만나 볼 수 있었는데요 00;01;58;25 - 00;02;02;29 이번 편에서는 예술 속 그림 안으로 들어간 듯한 AR착시 아트가 00;02;02;33 - 00;02;06;21 정말 인상 깊었던 것 같습니다 00;02;06;25 - 00;02;09;25 앞으로의 디지털 관광은 어떻게 변화가 될까요? 00;02;09;36 - 00;02;13;16 현재에도 다양한 관광지에서 새로운 미디어적인 부분 00;02;13;21 - 00;02;16;04 앞으로의 디지털 관광 발전이 기대가 됩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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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7
[문화PD] ai그림 예술로 인정할 수 있을까?
Ai로 그림에 글까지 쓸수 있는 지금 어디까지가 착장물에 들어갈 수 있는지 요즘 2030시대의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대본] 여러분 반갑습니다 문화PD 신태준인데요 오늘 여러분들한테 보여드릴건 디지털 신기술 그리고 예술이 만나면 어떨까에 대해서 옆에 계신 두 분이랑 한 번 얘기해 보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그러면 본인 소개 한 번씩 부탁드릴게요 문화PD로 같이 활동하고 있는 대학생 우영림입니다 게임 회사에 재직 중인 김도균이라고 합니다 첫 번째 주제는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얼마 전에 올해 초에 AI가 출연해서 엄청난 사건이 한 번 있었습니다 미술대회에서 AI로 그린 그림을 냈는데 그게 대상을 타버린 그런 사건이 있었죠 이것에 대해서 과연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 하는지 물어보려고 하는데요 AI로 그림을 그렸는데 대상을 받았다 눈치 못 챈 업체 측의 잘못이 있는 것 같기도 하고 또 막상 상을 주려니까 상을 주기에는 또 예술활동 하시는 분들이 좀.. 이제 예술을 그만둬야 되나 라는 생각을 하시지도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면서 이 말은 다르게 말하면 AI가 지금 눈치를 못 챌 정도로 엄청 발전했다 라는 말이 될 수 있는 건데 이렇게 지금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AI 과연 괜찮을지 어떻게 생각하세요? 매트릭스라는 영화를 아시는지 모르겠는데 그 영화를 보면 AI가 지구를 거의 지배를 해가지고 멸망 직전까지 가는.. 그런걸 보면 무서운 존재이지 않나.. 사실 AI 가 이게 되게 애매한 것 같아요 저도 찬성 쪽으로 생각하면서도 그러면 2등 한 사람은 어떡해... 2등 한 사람은 그렇게 열심히 그려가지고 다했는데 AI 로 그려줘 뭐 이렇게 해줘~해서 딱 딱 딱 해서 한 30분 만에 완료된 그림이 1등을 해 버려 아까 영림님이 말씀한 대로 그.... 현타 라고하죠.. 너무할 것 같아요 진짜 아.. 나는 뭘 위해서 이렇게 창작 활동을 했는가 맞아요 그래서 제가 오늘 다음 콘텐츠로 준비한 건 AI 그림을 몇가지 보여드리고 진짜 그림을 몇 가지 보여드릴거에요 이게 과연 여러분들이 맞출 수 있는지 그럼 바로 한번 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레츠~ 고오~! 첫번째 사진 보여드리는데요 바로 이겁니다 이거는 AI... 이거는 확실하게 AI 가 그린것 같아요 사람은 저렇게 표현을 못할 거다 저게.. 그림으로는 저렇게 표현이 안 될 것 같아요 AI이다 에 한표 AI 이다 저도 AI 에 한표 이거 두 번째 그림 입니다 이거..이거는... 사람 같아요 사람이 그린거 사람이 태블릿으로 그린 것 같아요 아~ 사람이 태블릿으로 다음사진 이겁니다 이야~ 진짜 애매하다 그쵸? 저는 사람 같습니다 사람 같습니다 이거는.. 사람 같아요 이거 잠깐만 ㅋㅋㅋ 이거 그림인가요~? 사진인가요~? 이거 AI 같아요 AI 같다~ 이 그림 그린 사람들 중에서 그런 거 있잖아요 연예인 사진을 밑에 두고 트레이싱 한거 일 수도 있잖아요 그런 느낌으로 그린것 같다~ 트레이싱 같아서 이건 그냥 사진 아니에요? 애니메이션 처럼 그리고 뭔가 약간 입시미술같은 느낌도 있네요 아까 입시 미술이라고 하셨는데 저는 거기에 동의합니다 일부러 저런 디테일을 살린거 보면 사람일 것 같아요 빵의 구워진 겉면 이라든지 저는 그거를 학습 한 AI 인것 같다 라는 생각을 해서 맞아요 그럴 수 있어요 저는 AI로 가보겠습니다 워낙 학습을 잘 하니까~ 그럼 제가 결과를 알려드려야 되는데 놀랍게도 모든 사진이 다 AI가 만든 거였어요 놀아났어~! 너무 신기하지 않아요 AI가 이렇게 다양한 표현까지도 다 할 수 있고 지금 옆에 있는 두 분도 그걸 맞추기엔 분간 하기엔 이정도로 힘들다 아까 업체측 잘못 이라고 해서 미안합니다 미안해요 나도 분간 못했어요~ 미안합니다 다 AI 였다니.. 다음 시간은 저희가 직접 한번 AI 그림을 그려볼 거에요 같이 한번 체험해 볼까요? 여태까지 보여드렸던 건 외국에 있는 플랫폼 외국에서 만든 AI 그리는 프로그램 이었는데 한국에서도 만들었습니다 제가 먼저 보여드리면 달이 보이는 호수에 앉아 있는 소년 유화 처럼 그려줘 유화도 표현 가능해요 이게? 이렇게 한번 해볼게요 달이 보이는 호수에 앉아 있는 소년을 유화처럼 그려줘 유화가 돼요? 해서 한번 보여드리겠습니다 오 떳어요 뭐가 이 정도로 여태까지 있었던 건 다 영어로 쳐야 되지만 이렇게 한국말로 표현해도 아주 잘 나오는것 같아요 진짜 대박이다.. 진짜 말도 안된다.. 그럼 영림님 한번 해보시겠어요? 아 좋습니다 저는 노을을 보고 있는 여자 캐릭터를 2D 느낌으로 그려줘 이거 되게 기대해 봐도 되겠는데요 이거 노을을 보고 있는 여자 캐릭터를 2D 느낌으로 그려줘 이거 한번 가겠습니다 진짜 말도 안된다.. 이 정도로 우리가 옛날에는 상상도 못했던 것들이 이렇게 쉽게 글로만 써서도 만들어집니다 너무 대단하죠? 여러분도 집에서 충분히 하실 수 있습니다 우리가 자주 쓰는 채팅어플에 채널추가만 하시고 검색만 하시면 이렇게 글만 쓰시면 충분히 원하는 그림을 그릴 수 있다는 것 말씀드릴게요 그럼 이렇게 대단하게 우리가 AI로 그림을 그리는 예술에 대해서 좀 다양하게 접해 봤는데요 이게 과연 어떻게 발전해 나갈까 그거에 대해서 한번 얘기해보려 해요 저는 개인적으로 그렇게 생각해요 우리가 동화 같은거 한번 만들어볼까? 나 아이디어는 있어 이거 한번 그리고 싶은데 말로는 쉽지 이거 쓰는거 까지는 어느정도 될거 같다 이런 생각을 하는데 그림이 너무 어렵잖아요 맞아요 그림 어떻게 그리지 라고 생각했는데 이런 식으로 고슴도치 엄마,아빠 그려줘 동물을 아기자기하게 그려서 동화쪽 그런쪽 시장 에서도 충분히 쓸 수 있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하는데 두분은 또 다른거 있을까요? 제가 게임 회사를 다니는데 그림을 그리시는 아트.. 그쪽 부서 분들 보면 게임을 개발하다 보면 새로운 컨셉의 그림이 좀 필요해요 AI의 도움을 받기도 하더라구요 예를 들어서 뭐 악마 같은 형상의 컨셉이 필요하다면 AI한테 이제 악마에 대한 그림을 부탁을 해서 나오면 그걸 그대로 갖다 쓰진 않지만 AI를 통해 영감을 얻어서 새로운 컨셉의 일러스트를 그리기도 하죠 업무 적으로도 되게 도움이 많이 되고 있죠 이미 앞으로도 될 것 같고요 우리가 영상을 만들잖아요 영화를 만들 때도 캐릭터를 이용한 영상을 많이 만들잖아요 버추얼 유튜버라든지 그런 거 있어서 여기에 AI 캐릭터의 도움을 받아서 또 영상 콘텐츠를 만들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그럼 우리가 이렇게 지금 얘기한건 되게 단편적인 부분이지 이것 말고도 엄청나게 AI예술, AI그림으로 할 수 있는 게 많을 것 같아요 다양한 게 많은데 우리가 이렇게 보여드린 것만 해도 엄청 대단하다 라는 것 말씀드릴게요1 다들 오늘 어땠나요 무서워요 이젠.. 진짜로.. 정말 제가 또 겁이 많아가지고 앞으로 AI가 우리 세상에 우리 삶에 어떤 임팩트를 줄기 기대가 되면서도 겁이 나요 무섭습니다 영림님은 어떤가요? 저는 좀더 인간의 삶에 약간의 효율성을 한 스푼 넣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 AI그림, AI예술에 대해서 같이 얘기해 봤고요 그럼 저희는 또 다음 영상에서 뵙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영상에서 만나요~ 안녕~ 안녕~ 빠이빠이~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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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문화PD] K-디스플레이로 감상하는 몰입형 미디어 전시!
K-디스플레이로 감상하는 몰입형 미디어 전시! 기획의도 과거 일반적인 전시와 달리 디스플레이의 발전으로 새로운 형태의 전시들이 늘어나고 있다.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뮤지엄원에서 디스플레이의 발전으로 가능해진 전시들에 대해 알아보고 앞으로의 전시는 또 어떻게 변화할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한다 대본 NR 점점 다양하게 발전하고 있는 각종 전시들 기존의 평범한 감상 방법과 달리 현대에 이르러서는 새로운 기술의 발전으로 가능해진 전시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그 중 몰입형 미디어 전시란 무엇인지 알아보고 앞으로는 어떤 방향으로 발전할 수 있을지 알아보러 갑니다 부산시 해운대구 센텀서로에 위치한 뮤지엄원입니다 최영심_학예팀 팀장 몰입형 미디어 아트 전시는 기술과 예술을 융합해서 공감각적 체험을 통해서 관람객의 몰입을 끌어내는 전시입니다 여기에서 몰입은 사람들의 감각을 이끌어내서 마음의 상태변화를 만들어내는 것인데요 이를 위해서 저희는 직관적으로 감정을 건드리는 리듬의 사운드와 감각적인 디지털 콘텐츠 구성을 해서 시각과 청각을 아우르는 몰입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일반 전시는 작품을 그저 바라보는 다소 관조적이거나 수동적인 감상이 이루어지는데요 반면에 몰입형 미디어 전시는 작품이 투영된 공간으로 관람자가 직접 투입돼서 관객이 주인공이 되는 경험과 함께 주체적이거나 능동적인 감상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몰입형 전시장이 가지고 있는 특징 때문에 저희가 고민한 부분은 바로 디스플레이인데요 타 몰입형 미디어 전시와 저희의 큰 차별점은 빔프로젝터가 아닌 LED 디스플레이를 사용했다는 점입니다 타 전시관은 보통 빔프로젝터를 활용하기 때문에 관람자가 작품 앞에 서면 그림자의 영향을 받기도 하는데요 저희는 빔대신 LED를 활용을 해서 디지털 콘텐츠의 선명도를 더욱 높였고 그림자 제약 없이 작품을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LED 디스플레이를 직접 밟으면서 관람하실 수 있는 점도 저희가 가지고 있는 기술입니다 과거를 지나 현재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발전하고 있는 각종 전시들 뮤지엄원에서 디스플레이 기술로 선보이는 작품들 과도한 자본주의, 끊임없는 전쟁, 환경오염 소셜미디어의 유해한 영향과 같은 다양한 주제를 교모하게 엮어 작품을 통해 한 걸음 물러서서 우리 세상의 거시적 문제를 성찰하는 상실의 징후들 비이상적 세계로 떨어지는 소마를 통해 의미를 잃어가는 자아와 희생을 탐구하는 멋진 신세계 아이의 뻗은 손은 행동을 취하고 변화를 일으키며 자연과 손을 뻗어 연결하고 단기적인 경제적 이익보다 환경 보호를 우선시해야 할 필요성을 상징하는 손에 닿으면 디스플레이 화면을 통해 실감나고 체험적인 전시가 가능해졌습니다 동시대를 대표하는 예술가, 디자이너, 기획자, 엔지니어들과 함께 현재의 시대정신과 트렌드를 바탕으로 예술, 철학, 미학의 이론을 더한 새로운 장르의 뮤지엄+콘텐츠 플랫폼을 경험할 수 있었던 뮤지엄원 앞으로도 발전하고 진화하는 디스플레이로 현실과 구분이 되지 않는 더욱 실감나는 몰입형 전시가 가능해질 것입니다
김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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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9
[문화PD] 4D 영상과 미디어아트가 공존하는 곳 [디지털 신기술 X파일]
안녕하세요! 디지털 신기술 관련 사건을 조사하는 심관우입니다. 오늘은 의문의 문자를 따라 아산 환경과학공원에 숨겨진 디지털 신기술을 직접 몸소 체험해 봤는데요! 4D 영상은 3차원 영상에 영상 속 효과를 실제로 표현해 주는 영상을 말하고, 미디어아트는 컴퓨터 기술을 사용하여 미디어 본연의 자세를 표현하는 예술을 말합니다. 그렇다면 아산 환경과학공원의 4D 영상과 미디어아트는 어떤 모습일까요? 저와 함께 영상을 통해 확인해 봐요~!!
심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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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
[문화PD] 과학과 예술의 융합 누워서 보는 빛과 파동의 전시
천체투영관에서 누워서 보는 전시가 있다고? 이번에 만나볼 전시는 The origin alvert 전시로 알버트 아인슈타인의 어린시절의 시점으로 본 빛과 파동의 체험을 떠나고 왔습니다. 국내 최대규모의 돔 형태의 미디어파사드를 즐기며 보는 빛과 파동의 향연 저와 함께 떠나보실까요?
이선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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