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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문화PD가 제작한 쉽고 재미있는 문화영상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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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
[문화PD] 문화PD, 활동 마무리 기념 Q&A!!!
21기 문화 PD!! 11월 말 6회차 영상 제작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각각의 PD님을 인터뷰하고 제작한 릴레이 인터뷰! 전라 2팀의 종진님을 인터뷰해 보았습니다:) [대본] 안녕하세요. 저는 문화피디 22개의 김민종제입니다. 저는 뮤직비디오나 광고 등 영상을 만드는 현장에서 촬영이나 미술등의 스태프로 일을 하고 있고요. 요즘에는 영화를 만드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예전부터 하고 싶었던 활동이었어요. 문화피디는 대학생 때 알게 되었는데요. 직접 콘텐츠를 만들고 또 전문가들이 봐주시고 피드백하고 자기만의 개성 있는 영상을 만들 수 있는 대외활동으로 알고 있어가지고 예전부터 관심이 있었고 최근에 공고를 보고 지원을 했던 것 같습니다. 사실 대학생 때는 떨어지긴 했는데 조금 정비를 다시 하고 지원을 하니까 감사하게도 빚게 된 것 같습니다. 제작과정 중에서 기억에 남는 스토리는 되게 완치만요. 아무래도 각 회차마다 친구나 가족이 도와준 것들이 가장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제 영상의 상당수가 제가 직접 등장을 하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직접 저를 찍어줄 사람들이 필요했고 대체로 이 저 의 지인들이 나서서 저를 찍어졌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제 1회차 한 고등학교 후배와 대학교 후배가 찍어 줬고요. 4회차 같은 경우는 저희 어머니께서 직접 절 찍어주셨습니다. 그래서 그런데 조금 프로페셔널한 부분들은 좀 부족할 수 있겠지만 그만큼 손때 묻은 영상, 그리고 또 정감 가는 영상들을 뽑아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들과 작업을 하면서 사전에 가서 문화 신기술들을 직접 같이 체험을 해보기도 하고, 또 촬영을 앞두고 촬영이 끝나고 식사도 하고 다양한 이야기를 하면서 좋은 추억들을 쌓았던 것들이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가장 소개하고 싶은 신기술은 3차로 찍은 문화재청 에 맞는 쓰리디 문화유산 입니다. 쓰리디 문화유산은 문화재청에서 디지털 스캐닝이라는 신기술을 통해서 쓰리디 모델링과 그리고 영상 등을 뽑아내는 건데요. 제가 직접 가서 체크를 해봤지만 상당수가 되게 비슷한 부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대개 유용할 것 같고요. 게임 을 만들거나 그렸고 또 영상을 만들거나 모션그래픽을 하거나 이런 분들 그리고 또 문화재에 대해서 서에 관심이 많고 연구를 해보고 싶은 분들한테는 되게 흡사한 부분들이 많아서 되게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심지어 다 국민들한테 다 열려있는 서비스 되고 무료로 받을 수 있는 파일들이어서 많은 분들이 알고 활용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한가지 더 있다면 제가 지금 5의 차로 편집 중에 있는 드론축구영상입니다. 드론축구가 한국에서 처음으로 만들어졌는데, 사람들이 드론축구를 드러낸 봤어도 어떤 방식으로 경기가 운영이 되고 어떻게 접근할 수 있는지, 그리고 한국에서 어떻게 만들어졌는지에 대해서 잘 모르시더라고요. 그래서 이 부분들을 좀 알면 좋을 것 같아서 이 신기술도 대해 소개하고 싶은 기술 중의 하나입니다. 문화비리는 뭔가 되게 창의적인 분들한테 추천드릴 것 같아요. 왜냐면 보통은 관공서나 공공기관에서 이제 영상을 만들거나 기자활동 같은 것을 하다보면 되게 제약사 한 것 제안상이 되게 많은 경우가 많거든요. 그런데 문화정보화에서는 문화비리 같은 경우는 오히려 되게 창의적인 것을 독려해 주시고 권장할 수 있는 부분들이 되게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제 더 좋은 전문가분들한테도 도움을 받아서 좋은 영상들을 만들 수가 있고 색깔 있는 자기만의 영상을 곧 지원금을 통해서 만들 수 있는 기회여서 창의적인 분들한테도 추천을 해 드리고 싶고요. 그리고 또 추가로 했다면 포트폴리오를 만들고 싶으신 분들도 되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뭐가 있을까요? 뭐 제가 쓰는 장비가 그렇게 많진 않은데 그 중에서 가장 소개하고 싶은 장비는 지금 제가 몸에 차고 있는 와이어리스 장비입니다. 이거는 로데사에서 만든 와이어리스 권하는 제품인데요. 목소리가 되게 잘 잡히고 가볍고 활용도가 되게 높 높은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이제 문화피디영상을 만들다보면 인터뷰 영상도 많고 움직이면서 찍는 영상들이 되게 많기 때문에 이렇게 와이어리스의 제품이 되게 필수적인데 제가 쓰고 있는 이 제품을 가장 추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인터뷰를 하니까 되게 낯선해요. 되게 떨리고. 그래서 제 답변에 되게 동의 많이 될지 모르겠어요.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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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문화PD] 게더타운을 활용한 문화피디팀 활동
대현자의 미션으로 대마왕을 물리치기 위해 문화PD 서울2팀 멤버들을 찾는 여행을 담았다. 한 팀이 되기 위해 각 자 미션을 수행하며 대마왕을 물리치기 위한 최종 팀원이 된다. [대본] 선희 : 어명이 떨어졌어 마음을 물리치려면 혼자서는 어렵겠는걸 최고의 문화 PD도 뽑고 마왕을 물리치기 위해서는 팀을 꾸려야 돼! 친구들을 찾아서 함께 물리쳐야겠어!! 선희: 먼저 전사 태훈이를 만나러 가볼까 이동중 선희: 태훈아 안녕 대현자의 어명이 떨어졌어 같이 마을을 물리치고 최고의 문화 PD를 뽑아보자 태훈: OK! 좋았어! 마왕은 평화로운 우리 세상을 위협하잖아! 그런 녀석을 가만 놔둘 때 없지! 선희: 좋아 태훈아 같은 팀이 되려면 이 미션을 통과해야 돼 첫번째 미션은 문화 PD를 하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회차는 어떤 편이야? 태훈: 어 난 아무래도 3회차 영상이었던 거 같아 비대면으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서 너무 좋았고, 무엇보다도 내가 정말 애정하는 국립중앙박물관의 이야기할 수가 있어서 너무 행복했어 선희: 와~~ 진짜 행복했겠다. 그러면 반대로 가장 힘들었던 점은? 태훈: 나는 다른 것보다도 갑자기 독감과 코로나가 걸렸던게 정말 힘들었던 순간이었던 것 같아 우리는 카메라를 들고 촬영을 다녀야 되잖아. 그런데 몸에서 열이 나고 코도 막히고 기침까지 하고 이렇게 3박자가 어우러지니깐 정신을 못 차리겠더라고. 정말 문화피디는 체력관리가 중요함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된 거 같아. 선희 : 맞아 나도이 부분은 정말 공감에 체력 관리를 못해서 촬영 끝날 때마다 매번 녹초가 됐었거든 그러면 이제 마지막 미션이야 다음에도 이번 팀이 같은 팀이 돼서 문화 PD 작업을 한다면 어떤 걸 하고 싶어? 태훈: 나는 전국에 있는 유적지나 역사공간 있잖아. 그런데로 우리가 다 같이 여행가서 함께 기획하고 촬영하는 시간을 가지면 너무 좋겠어. 너무 멋지지 않을까? 우리가 다 같이 만드는 역사 여행! 선희: 말만 들어도 너무 재밌겠는걸 다음에 같은 팀이 된다면 꼭 역사여행콘텐츠를 만들러 가보자! 대단해! 내 동료가 되라! 우리 힘을 합쳐 마왕을 물리치자 태훈: 근데 우리만으로는 좀 부족한 거 같아. 마법사인 태준이도 부르자. 여기로 가면 태준이가 있을 것 같아~~! 같이 이동하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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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
[문화PD] 문화PD가 문화PD를 만나다! [원성호PD 편]
안녕하세요 문화 충청팀 원성호 PD입니다. 충청팀의 또 다른 PD님이신 문지혜 PD님과 함께 메타버스 어플리케이션 이프랜드 에서 만나 문화PD를 마무리 하는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그 동안의 여정, 못 다한 말 등을 함께 보시죠! [대본] 안녕하세요, 충청팀의 문지혜 PD입니다. 저는 이프랜드 맵에서 충청팀의 다른 피디님이신 원성호 PD님을 만나봤습니다. 인사해보실까요?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문화 PD, 충청팀의 원성호 PD이고요 마지막을 알리면서 시청자 여러분 앞에 이렇게 서게 되었습니다. 포트폴리오를 쌓는다는 마음가짐과, 새로운 도전을 해야겠다는 생각이었어요. 저는 주로 영화 촬영과 광고 촬영을 하고 있는데. 주변 동기들이나 지인들 보면 또 유튜버로서 성공하신 분들도 계시고. (그래서) 어 나도... 내가 이거 할 줄 아는데 왜 이런 대외활동을 안 하고 있었을까 (라고 생각했습니다.) (문화PD로써) 제가 생각했던 이상향에 비슷하게 편집했던 건 4회차였어요. 이렇게 카메라 앞에 서서 뭐 할 거고 제가 직접 액션을 취하면서 이것도 체험해보고, 이런저런 대화도 해보고 하는. 일단, 소속감이 생깁니다. 저희가 공식 소속이 한국문화정보원 소속 영상기자단이잖아요. 섭외가 어려웠던 곳에서 섭외가 됐어요. 저한테는 이게 제일 큰 장점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문화 PD를 하면서 첫 인사 전화부터 거절당하진 않는다는. 그 장점이 있습니다. 확실히 첫 세팅 시간이 많이 힘들었어요. 혼자 하니까 기획도 내가 해야하지 컨펌도 내가 받아야 하지. 전화도 내가 돌려야지 전 날 장비도 내가 챙겨야 하지. 가가지고,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고 하니까 그 소요되는 시간들이 많이 힘들었고요. 문화 PD를 꿈꾸시는 예비 PD 여러분! 아 내가 과연 이걸 잘할 수 있을까... 혹은 아... 문화 PD가 좋은 활동인지 아닌지 잘 모르겠어. 라고 고민하는 분들이 계시다면 여러분께선 앞으로 6개월간 여섯 편의 영상을 만들며 성장하고 발전하는 자신을 만날 수 있습니다. 예비 PD 여러분. 고민하지 말고, 일단 지원하십시오. 감사합니다. 저는 문화 PD의 원성호 PD였고요. 한국문화정보원과 저희 문화 PD, 그리고 앞으로 지원하실 수많은 문화 PD 여러분도 사랑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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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6
[문화PD] 문화PD가 나에게 도움이 된 과정들
문화PD 21기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시청자 분들에게 문화포털은 어떤 채널이었나요? 저는 제작 과정을 통해 다양한 디지털 신기술과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알아갔는데요. 다른 문화PD님은 어떠실까 궁금했습니다. 문화PD 김태윤님의 인터뷰를 통해 의의를 알아보겠습니다 [대본] 안녕하세요, 경기 문화PD 김민기입니다. 오늘은 특별한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같이 경기 문화PD로 활동하고 계신 분인데요. 다른 PD님은 어떻게 영상을 제작할까?에서 시작된 PD초대석, 김태윤PD님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로 함께한 김태윤이라고 합니다. 2023년 하반기에 활동하면서 드디어 마지막 인터뷰 영상까지 제작하게 됐네요. 인터뷰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거두절미하고 질문 들어가겠습니다! 인상적이었던 장면의 제작과정이 있나요? 저는 가장 애정을 쏟았던 게 2회차 에피소드였는데요 터치 수원이라는 관광 어플을 소개하려고 직접 수원 화성행궁까지 다녀왔거든요. 사실 행궁을 예전부터 좀 가야지 가야지 생각만 하고 있다가 한 번도 못 갔는데 촬영 컨셉을 모바일 어플로 핫플을 즐겨보자로 준비해서 촬영을 핑계로 짧게나마 핫플 투어처럼 했고요. 그래서 더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1회차 하고 나서 다른 PD님들의 영상을 보니까 다들 실력이 너무 뛰어나신 거예요. 그에 비해서 저는 영상을 제대로 시작한 지 얼마 안 됐기 때문에 많이 서툴렀어요. 그때 조금 자극을 받아서 아, 2회차는 제대로 해봐야겠다하는 마음으로 임했습니다. 그래서 2회차는 영상 제작 과정 거치면서 진짜 많이 배웠어요. 수원시청 전화해서 허가도 받고 직접 몸으로 부딪히며 만든 영상이라서 시간도 제일 오래 걸렸고요. 여러모로 고생스러웠죠. 그래도 2회차 들어가기 직전에 문화PD 쪽에서 이 영상 기획에 대한 교육 세션을 준비해주셨어요. 그 교육에 참석하고 나서, 기획 단계에서부터 새로운 것을 시도해볼 용기를 얻었던 것 같습니다. 2회차 영상은 핫플의 역사로 가닥을 잡아서 디지털 신기술과 행궁에 얽힌 한국사를 엮은 내용이었습니다. 제가 역사를 좋아하기도 하고 단순히 기술에 대한 설명만 하는 것보다는 조금 더 흥미롭게 다가갈 수 있을까 생각했거든요. 다행히도 기대했던 만큼 영상이 잘 나왔고 정말 많이 배웠고 나중에는 매니저님도 격려해주셔서 굉장히 뿌듯했습니다. 태윤님의 열정이 돋보이는 이야기였는데요, 혹시 가장 소개하고 싶은 디지털 신기술이 무엇인가요? 저는 3회차 때 다루었던 경기도박물관의 온라인 전시를 소개하고 싶어요. 경기도박물관의 상설전시를 인터넷에서 거의 똑같이 즐길 수 있는 기술입니다. 박물관 같은 곳을 가면 참 좋지만 또 시간도 없고 막상 가려니 멀고 그런 경우가 많잖아요? 온라인 전시는 어디에서든 접속만 하면 박물관 입장에서부터 안에 유물 관람까지 마치 현장에 방문한 것처럼 그대로 재현되어 있어서 아주 실감나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 전시 역시 주요 유물에는 설명도 다 적혀있으니 자료가 필요하거나 할 때에도 직접 유물들을 보면서 믿을 만한 정보를 수집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는 3D 모델링이 따로 되어 있는 것도 있어서 원래는 유리관 너머로 멀리 보이던 유물을 360도, 위아래로까지 돌리면서 자세히 감상할 수 있습니다. 좋은 기술인데 아직 덜 알려진 것 같아서 아쉬웠습니다. 경기도박물관의 온라인 전시를 비롯한 이런 문화 디지털 신기술이 더 많은 국민들께 알려져서 박물관 환경에 대한 접근성이 높아지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습니다. 3회차 영상은 게임 스토리 형식으로 컨셉을 잡았습니다. 영상 속에서 온라인 전시를 따라가며 유물 관련 미션을 단계별로 해결해볼 수 있게 되어 있으니 온라인 전시의 조작법이 궁금하다, 인터페이스가 궁금하다, 경기도의 역사가 궁금하다 하시는 분들까지도 해당 영상을 한번 보시거나 경기도 박물관 온라인 전시 사이트에 방문해보시는 것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게임 느낌이 나는 영상이라니...! 개인적으로도 정말 몰입하며 시청했습니다. 다양한 형식으로 영상을 제작하며 느끼신 점이 있으신가요? 글쎄요 뭐든지 배우면 할 수 있다! 는 걸 느낀 것 같아요. 저는 여전히 영상 제작 실력이 많이 미흡하다고 생각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화PD를 시작하기 전 지금으로부터 반 년 전만 떠올려봐도 그때와 비교하면 실력이 정말 크게 늘었거든요. 단순히 스킬이 향상됐다는 것보다도 능동적으로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배우고, 끊임없이 개발하는 여정 자체가 제게는 정말 값진 경험이었습니다. 물론 쉽지만은 않았던 것 같아요. 중간에 난 진짜 부족하구나하면서 좌절감도 종종 느끼고 매달 영상을 하나씩 만드는 게 버거울 때도 분명히 있었지만 결국 지금 인터뷰를 하고 있다는 건 뒤집어 말해서 여기까지 탈 없이 잘 온 거잖아요? 그래서 그 모든 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돌아오게 된 것 같아요. 문화PD 활동뿐 아니라 살아가는데 있어서 정말 중요한 이야기네요. 무엇이든 배우면 할 수 있다는 진취적인 태윤님의 모습을 본받고 싶네요. 마지막으로 나에게 문화PD는 얼마나 도움이 되었나 여쭙고 마치겠습니다. 방금 말한 것보다는 조금 더 실무적인 측면의 이야기를 해보자면 상당히 빡빡한 영상 제작 일정을 매달 쫓아가다보니까 역량은 물론 강화되었던 것 같아요. 엄밀히 말하면 강화되지 않을 수가 없는 여건이었죠. 요즘은 마케팅이든 무엇이든, 어느 분야에서나 영상을 정말 많이 쓰잖아요? 영상을 기획하고 촬영하고 편집하는 능력이 당분간은 하나의 경쟁력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다룰 수 있는 툴이 많아질수록 또는 툴을 능숙하게 사용하게 될수록 온라인상에서 무엇인가를 표현할 수 있는 방식이 다양해지는 것 같아요. 나아가서는 온라인상에서 활동할 수 있는 범위까지 넓어지겠고요. 제 실력이 향상되는 데에는 주변의 도움이 컸던 것 같습니다. 실력이 출중하신 동료 PD님들과 매니저님들 멘토님들로부터 많은 피드백과 조언, 그리고 응원을 받았거든요. 저는 비록 영상 전공자나 종사자는 아니지만 문화PD를 통해 이렇게 좋은 분들과 교류하고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었던 점은 정말 빼놓을 수 없을 것 같아요. 멋모르고 지원하기는 했지만 나중에 21기 경쟁률이 엄청 치열했었다는 이야기를 들으니까 왠지 더 잘해야겠다는 욕심이 생겼는데요. 돌이켜보면 문화PD 활동은 그만큼 다수가 충분히 매력을 느낄 만한 활동이 맞았던 것 같습니다. 협조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며, 태윤씨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네 이상 김태윤이었습니다.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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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문화PD] 신성진PD님의 문화PD 최고의 순간은?
서울2팀 문화PD 21기 신성진PD님이 문화PD 활동을 하며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와 활동하며 느낀 점을 통해 문화PD 활동을 돌아본다. [대본] 오늘의 주인공인 21기 신성진 문화 PD님을 모셨습니다 성진 PD님, 안녕하세요! 오늘 인터뷰하게 되어 기쁩니다. 먼저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아이고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 활동 중인 예비 틱톡커 신성진 입니다 네 PD님, 반갑습니다. 첫 번째로 문화 PD로 활동하시게 된 이유가 궁금합니다. 어렸을 때부터 항상 새로운 게 보이면, 관심을 보였던 거 같고 무언가 변화한다거나 혹은 블록버스터한 무언가에 대한 열망이 혹은 블록버스터한 무언가에 대한 열망이 항상 있었던 거 같습니다. 아, 그러셨군요 PD님! 그렇다면 콘텐츠 만들면서 가장 좋았던 때는 언제였나요? 5회차에서 VR 소개 콘텐츠를 만들었는데, 그때 허공에 오 매니저님과 함께 휘적휘적대면서, VR 콘텐츠 를 만들 때가 가장 좋았던 거 같습니다. 상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혹시 좀 더 소개하고 싶은 기술이 있으신지도 궁금합니다. 사실 언리얼5 프로그램이나 3D 문화재 복원을 직접 해서 손상되거나 사라진 문화재를 직접 AR을 입히 는 작업들을 해보고 싶었는데요. 아무래도 집에 컴퓨터 사양도 그렇고... 전반적으로 부족해가지고 그런 걸 하지 못한 게 좀 아쉬웠습니다. 그렇다면 활동하시면서 가장 마음에 든 회차는 어느 때신가요? 서로 이제 경쟁을 할 수 있었던 게 좀 재 밌었던 거 같습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문화 PD로서 하고 싶은 한 말씀 부탁드려요! 많은 분들이 만든 레퍼런스와 여러 아이디어를 볼 수 있는 공간이라 영상에 대해 좀 더 스킬 업이라든가 미션을 받고 싶으신 분이라면 누구든 오셔서 즐길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됩니다. 꼭 이 좋은 경험 여러분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성진 PD님 말씀에 매우 공감합니다. 자, 다음 문화 PD는 바로 여러분입니다! 내년 문화 PD님들 모두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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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국내 최초 축구박물관 아직도 안가봤어?
[대본] 국내최초의축구테마파크풋볼팬타지움에왔습니다 입구에서부터월드컵응원가가흘러나와가슴이웅장해졌습니다 풋볼펜타지움에서는다양한전시회가열리는데제가갔을때는유상철감독님의1주기추모전이열리고있었습니다 황의조선수와조현우선수의등신대도있었습니다 아시아최초의EPL득점왕손흥민선수의등신대도볼수있었습니다 입장료는15,000원인데어플을설치하면반값에들어갈수있는이벤트를하고있었습니다 티켓에있는QR코드를인식시키면입장이시작됩니다 먼저축구의역사에대해알아보았는데요1933년우리나라에한국선수최초로베를린올림픽에 참가하는데요 일제의탄압으로저는이것을보고너무열이받았는데요이대로영원히해산되었다면 아마손흥민이나박지성선수같은위대한선수들을배출하지못했겠죠 다행히광복이후1948년우리는 대한민국이라는최초의이름을달고저는축구를진짜좋아하지만하나도몰랐구나라는생각이들었습니다 우리나라뿐만아니라풋볼팬타지움은세계의축구역사를잘정리해놓았는데요 여기서잠깐퀴즈를한번내보겠습니다정답은X입니다 옛날영국에서는축구가너무폭력적이어서축구금지법이있었다고하네요 다양한역사뿐만아니라2002년월드컵때안정환선수가신었던축구화까지전시되어있습니다 그리고가장최근유니폼까지이모든것들을한눈에볼수있어서너무좋았습니다 마치실제골을넣고그라운드를달리고있는것같은안정환선수의피규어부터 골든부츠를 탄손흥민선수의피규어까지볼거리가참많았습니다 한일월드컵20주년을맞이하여49명의작가의전시된출품작도볼수있었습니다 한번작품을세팅하면오랜기간바뀌지않는다른박물관에비해 풋볼펜타지움은인스타그램에서 핫한작가들을선정하여그들의출품작을전시하고있었습니다 눈으로보는것뿐만아니라입장권의QR코드를찍으면다양한체험도할수있었는데요 OX퀴즈를풀어나도심판이될수있는지를확인해보는게임도있었습니다 이렇게실제영상을슬로우모션으로보여주면서저에게판단을내리게하니제가진짜심판이된것같은느낌이었습니다 네,물론저는세문제를다맞아서A등급을맞고저를그라운드의재판관이라고하더군요 박지성선수가홀로그램으로나오기도하고내가원하는선수를골라 이영표선수에게스페인전의 그날의생생한이야기를전해들을수도있었습니다 사실이영표선수가승부차기전담키커인데이날은너무부담이되어서차기싫었는데 다행히앞에선수들이모두성공하여본인이승부차기를차지않아도되어서너무행복했다고얘기를하더라고요 이렇게풋볼팬타지움이아니였으면알수없는정보들을자세히기록하고또홀로그램으로만나서생생하게전해들을수있어서너무좋았습니다 이탈리아전때극적인동점골을넣은설기현선수의골장면을보면서그때의감동을다시한번느낄수있었습니다 레고로내맘대로글씨를쓸수있는게시판도있었고요 월드컵노래를부를수있는노래방도있었습니다Oh~필승코리아♪승리를위하여~♪정말스트레스가많이풀리더라고요 또한드리블을연습할수있는게임도있었는데요바닥에불빛이들어오면그불빛을따라드리블을하면서미션을깨는게임이었습니다 엄청열심히했더니1등을할수있었습니다헥..헥(거친숨소리) 내가몇분몇초만에들어왔는지에대한정보도표시해주어서너무좋았습니다 마지막으로아직도그리운유상철감독님의1주기추모전도볼수있었습니다 사실유상철감독님은2002년월드컵때한쪽눈의시력이없는상태로폴란드전골을넣었었고 한일전때는심한몸싸움으로유니폼이찢어져도뛰었다는정보도알수있었습니다 멕시코전에서는코뼈가부러진상황에서도얼굴로헤딩골을넣어우리에게큰감동과기쁨을주었습니다 축구에대한정보를더얻고싶으시다면오늘풋볼팬타지움에방문하는것은 어떨까요?
오충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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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42
[문화PD] 과학기술과 예술 그리고 한국설화가 만날 때
[대본] SF, 히어로 장르의 영화 속에서만 보던 첨단 과학기술들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다면? 게다가 우리의 설화 속 존재들과 함께라면? 게다가 귀엽다면? -우리는 가택신과 함께 살고있다- 오래된 골목 사이사이 우리의 것들로 가득한 인사동 인사동 문화의거리 초입에 위치한 안녕인사동에서 한국의 신비로운 12가지 이야기: 기묘한 미디어 전시가 진행중인데요. 그 신비로운 이야기 속으로 한번 들어가보실까요? 전시는 우리를 지켜주는 수호신, 두려움에서 시작된 존재들 그리고 우리의 삶과 연결된 존재들을 소개하는데요. 크게 우리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미디어 전시와 AR, 홀로그램 등의 과학기술을 활용한 체험전시로 나눠볼 수 있습니다. 오감만족 미디어 전시 첫번째 문에서는 전통적으로 문을 지켜오는 신으로 알려진 신도와 울루가 지키는 상상의 문으로 전시의 시작을 알립니다. 두번째 문은 길흉화복을 기원하며 돌과 나무에 새기던 다양한 신과 도깨비가, 세번째 문은 흰 방에 거울들만이 관람객을 비춰 시공간을 초월한 느낌을 선사합니다. 네번째 문은 떡방아를 찧는 달토끼 그림자에 소원을 빌고, 다섯번째 문은 소원을 이루어준다는 계수나무가 눈부시게 빛을 뿜어냅니다. 여덟번째 문에서는 현재로 소환된 도서관에서 전설 속 동물들을 만나고, 열번째 문에서는 두려운 존재로 여겨지는 귀신들을 귀여운 캐릭터로 만나 함께 음악도 즐길 수 있습니다. AR, 홀로그램 등의 체험전시 본 전시는 입장시에 관람객의 생년월일을 입력해 고유의 바코드를 수령하는데요. 이 바코드로 총 4가지의 체험을 하실 수 있습니다. 여섯째 문에서는 바코드를 찍으면 천상열차분야지도를 통해 나만의 별자리를 찾을 수도 있고, 열두번째 문에서는 나만의 수호신을 직접 그려 바코드와 함께 그림을 스캔하면 화면을 통해 나의 수호신을 볼 수 있습니다. 또 나의 기와 사진찍기, AR캐릭터와 사진 찍기도 내 바코드를 활용해 체험 가능합니다. 여러 문들 중에서도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은 문은 열곱 번째 문인 도깨비 불을 만나다인데요. 센서에 손바닥을 갖다 대면 홀로그램으로 나만의 도깨비 불을 소환할 수 있습니다. 홀로그램이라는 기술은 영화나 드라마에서 많이 볼 수 있지만 우리의 일상 속에서는 접할 기회가 많지 않기 때문에 도깨비 불이 더욱 신비롭게 다가옵니다. 본 전시에서는 AR을 활용한 특별한 타로카드 이벤트가 있는데요. 한국의 신비로운 12가지 이야기 AR 어플을 다운하고 앱을 켜고 숨겨진 신을 찾아 스캔하면 이렇게 카드를 모을 수 있습니다. 전시장 곳곳에 숨겨진 현무, 주작 등의 신들을 찾고 특별한 선물도 받아보세요! 이번 주말에는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AR, 홀로그램 등의 과학기술을 통해 한국의 설화 속 존재들을 만나보는 건 어떨까요?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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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2
[문화PD] 부산 최대의 번화가, 서면
부산 최대의 번화가인 서면의 모습을 장소별로 나누어 영상에 담아보았습니다. -- 대본 -- 서면(西面)은 대한민국 부산광역시의 도심으로, 부산진구 부전동을 중심으로 전포동 일대까지 각종 상업시설과 금융기관, 의료기관, 교육기관 등이 밀집해 있는 부산광역시 최대의 번화가입니다 행정 업무 금융 상업기능의 중추기능을 담당하고 있으며 각종 대중교통 노선과 도로가 이곳을 중심으로 발달되어 있습니다. *롯데백화점 롯데호텔 부암동 쪽에서 서면으로 걸어오면, 서면의 마스코트라 할 수 있는 건물인 롯데백화점 부산 본점과 롯데 호텔을 볼 수 있습니다. *서면 메디컬 스트리트 맞은 편으로는 서면교차로에서 롯데호텔 인근까지 가야대로 양 옆으로 안과, 치과 등 많은 병 의원들이 위치합니다. 특히 성형외과가 집중적으로 몰려 있어, 가까운 일본 중국 등지에서 성형을 위해 많은 외국인이 방문합니다. *서면복개천과 서면시장 서면복개천은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에서 메가박스 서면에 이르는 거리로, 주로 식당가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포장마차 또한 즐비하게 늘어서있으며, 씨앗 호떡으로도 유명한 장소입니다. 서면시장 뒤편에서는 다양한 길거리 음식을 맛 볼 수 있으며, 돼지국밥 골목도 조성되어 있습니다. * 서면 1번가 서면 1번가는 서면 금강제화에서 메가박스 서면에 이르는 거리 좌측으로, 주로 주점 등 유흥가가 위치해 있습니다. 1980년대 중반 젊은층의 거리로 형성되었으며, 1990년대 초반 한 때, 업소 수가 250여 곳에 이르게 되면서 상가번영회가 상징성을 부각하기 위해 이 때부터 서면 1번가로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지하상가 도시철도 서면역을 중심으로 세 곳의 지하상가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1호선 부전역 방향으로는 서면지하상가, 1호선 범내골역 방향으로는 대현프리몰이 위치해 있고, 2호선 부암역 방향으로 롯데백화점까지는 롯데지하상가가 위치해 있습니다. 이는 전국 최대 규모의 지하상가입니다. *서면 2번가 쥬디스태화 인근 지역으로 특히 젊은 층의 유동인구가 많은 곳입니다. 2013년 1월까지 이 지역의 정비를 시작해 쥬디스태화에서 동보프라자까지 젊음의 거리, 옛 철물공구상가의 음식거리, 고시학원이 밀집된 학원거리 등으로 특화하였고, 무대 조명타워, 무빙라이트, 대형 상징문주, 아트로드 등 특화된 거리를 조성했습니다. 부산 최대의 번화가 서면, 부산 지역 주민이 가장 많이 찾는 곳 서면, 진짜 부산을 느끼고 싶다면 서면에 한 번 방문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이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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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1
[주LA한국문화원] 2017 설맞이 민속 한마당
[사회] Chad Walker모쪼록 우리 민속 최대의 고유 명절인 설을 맘껏 즐기시길 바라고, 2017년 정유년 닭띠 해를 맞아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 원하시는 일 빠짐없이 모두 신나게 이뤄지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인터뷰] Majdolene MJ Abualfaraj, Nicole Lockmer제 꿈 중에 하나는 한복을 입어보는 거였어요. 9살 때 TV에서 한복을 봤는데 어느 나라 문화인지는 몰랐지만 보자마자 사랑에 빠졌죠. 그리고 나이가 들면서 한복이 한국의 옷이란 걸 알게 되었고, 그 이후로 한복의 여러 다른 스타일을 스크랩해서 모으고 있고 제 한복을 갖기 위해 저축하고 있어요. 한국의 전통가옥이 멋있는 것 같아서 (이걸 배경으로) 선택하게 됐어요. Leah Solomon저는 지금 매우 아름다운 한복을 입고 있고요, 이제부터 엄청나게 맛있는 한식을 맛볼 예정입니다. 저는 세종학당의 선생님을 너무 좋아하고 제가 알지 못했던 한국문화를 (세종학당을 통해) 많이 배워가고 있습니다. [사회] Soyeon Kim 저희가 오늘 무슨 날을 기념하기 위해 모였죠?(설날이요)네 맞아요. 설날은 한국의 New Year's Day에요. 오늘은 뭘 먹었죠?(잡채, 김치, 떡국, 불고기)떡국은 설날의 대표음식 중 하나고, 다른 음식들도 설날에 한국 사람들이 즐겨 먹는 음식이에요. Ockboon Grace Lee오늘 음식을 장만하느라고 애쓰신 다문화연합회 회원들을 소개합니다. Here are the multi-cultural members who put so much effort into preparing the meals today. 이후에는 전통공연을 보게 될 것이고, 한국의 전통놀이를 체험하게 될 거에요. 재밌게 즐겨볼까요? [인터뷰]Noe Sandoval, Gorge Rejon한국의 전통 공연도 멋있었어요. 처음 접하게 되었는데 비슷한 저희 멕시코 문화의 공연과는 또다른 한국의 것을 알게 되어서 좋아요. 멋있었어요. 저희가 굉장히 좋아했던 것 중에 하나가 윷놀이에요. 이겼나요?네 첫번째엔 저희 팀이 이겼어요. 네 첫번재엔 이기고, 그 다음 판부터는 팀이 갈렸어요. 제 팀은 이겼고 얘는 졌죠. 재밌었어요. 게임을 시작하기 전에는 4개 막대기 같은 것들이 좀 어려운 줄 알았는데, 막상 시작하니까 배우기 쉬웠어요. 복잡하지 않고 쉬우면서 재밌었어요. Dianne Gage, Tracy Gage한국의 '투호'라는 놀이에요. 재밌어요.처음 할 때는 거짓말 안 하고 정말 어려웠는데, 하면서 굉장히 중독되었어요. 계속 거기서 맴돌았죠. 투호를 할때 한번만에 안들어 가면 너무 답답해요. 처음 할땐 연속으로 2개나 들어갔었는데. 맞아요, 계속 연습해야해요.
김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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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가족과 함께 추억그리기
가족 구성원 각각이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사진 한 장을 골라, 원하는 도구로 원하는 곳에 그림을 그린다. 집에서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추억까지 색다른 방법으로 남길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그림을 완성한 뒤, 소감을 서로 공유한다. #타이틀 drawing at home 가족과 함께 추억그리기 #자막 chapter.01 사진 고르기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진 요즘 우리 가족은 뭘 하는게 좋을까 고민하다가 다같이 모여앉아 옛날 사진들을 보며 그릴 사진을 고르는 것 뿐만 아니라 그리고 싶은 추억을 골라, 그림을 그려보기로 했다 다함께 추억을 이야기하고 공유하는 시간이 되었다 그리고 각자가 고른 사진들 # 자막 및 인터뷰 할아버지, 할머니인데 사진을 확대해보면 웃고있잖아, 너무 환한 모습으로 웃고 있지 나도 나이가 들어서, 은주(아내)하고 같이 이런 웃는 모습으로 걷고싶다. 나무 밑에서 우리 가족이 한 방향으로 앉아 있잖아 모습이 편안하고, 단풍도 있어서 얼마전에 동생이 군대를 갔는데, 고로나때문에 제대로 배웅해주지 못한 것 같아서 그림을 그려보려합니다 요즘 삶의 보람이 코로나 때문에 참 없다고 생각했는데, 그래도 옛 추억을 떠올리면서 가족들과 같이 그림을 그리다 보니까 굳이 문화생활이라는 게 꼭 밖에 나가서 해야 하느냐 그것도 아니더라고요 그러니까 코로나라고 집에 박혀있지 말고 가족들과 같이 이런 그림도 그리면서 시간의 여유를 가지는 것도 마음의 양식도 쌓고 이게 문화생활이라고 생각합니다 늘 바쁜 생활을 하면서 지냈는데 코로나로 인해서 바깥 생활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집에서 간만에 가족들과 같이 취미생활을 했는데, 너무 시간도 잘 가고 여유로운 시간을 가질 수도 있었고, 보람도 있었고, 즐거운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추억도 생각나고 옛날에 하고 싶었던, 그림을 그리고 싶었는데, 오래간만에 그림을 그림으로써 다시 한번 도전을 한번 해볼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문화생활이라고 생각하면 거창하다고 생각했는데 그래도 집에서 가족들과 함께 즐기는 문화생활은 훨씬 더 좋은 것 같고 혼자 하기보다는 함께하는 것이 더 많은 생각을 주고 나눌 수 있었고 또 이러면서 하나의 추억이 생긴 것 같은 느낌입니다. 그리고 동생 군대 가는 날을 그림으로 그렸는데, 주변에 건물도 없애보고, 마스크도 없애보고, 그러다 보니까 우리 가족의 활짝 웃는 모습을 그리면서 그때의 추억을 다시 되살리게 되었고, 또 앞으로도 이런 사진들을 종종 많이 찍고, 이런 시간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정말 좋았고, 앞으로도 이런 문화생활을 즐기고 싶습니다 #자막 여러분도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진 요즘 가족과 함께 추억을 쌓으며 그림을 통해 문화생활을 즐겨보는건 어떤가요?
김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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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51
[문화PD] 데이터가 곧 물감이자 붓이 되어 새롭게 탄생하는 곳, ‘POETIC AI'
[대본] 빅데이터는 새로운 석유다 많은 전문가들이 빅데이터를 정보화 사회의 석유로 비유합니다. 디지털 시대에서 앞으로 빅데이터가 중요한 핵심 자산이 될 것이라는 뜻이죠. 여기서 빅데이터(Bigdata)란 대용량 데이터가 뭉친 형태를 일컫는 말입니다. 정보를 더 폭넓게 활용할 수 있기에 4차 산업혁명의 대표 기술로 불리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개인별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것도 가능해졌습니다. 이러한 데이터가 예술과 만난다면 어떨 것 같나요? 데이터를 예술적 소재와 영감으로 승화한 것을 데이터 아트라고 하는데요. 여기,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데이터를 기반으로, 예술의 미래와 그 예술이 전할 수 있는 경험의 가치를 재정의하는 전시회가 열렸습니다. 바로, POETIC AI : AI의 시적 여정입니다. POETIC AI는 지식이 경험을 창출한다라는 오우치(OUCHHH)의 모토 아래 기획된, AI 데이터를 기반으로 펼쳐지는 디지털 페인팅 미디어아트 전시입니다. 오우치의 작품들은 AI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이루어집니다. 이 전시회에서 디지털 데이터는 페인트로, 알고리즘은 브러쉬로 사용됩니다. 빛, 물리학, 시공간 등에 대한 무수한 데이터가 수집, 분석되어 디지털 아트로 재해석되는 여정이 크게 6개의 챕터로 나뉘어 펼쳐집니다. - AI DATA DARK MACHINE : 암흑 속 충돌 3 셀 수 없이 무수한 입자들이 시공간을 내지르며 교차되고 충돌하여 물리학적 신비로움을 선사합니다. - DATA GATE : 차원의 문턱에서 5 이어 나사의 천문학 데이터를 기반으로 펼쳐지는 미디어 아트 속에서 열린 우주의 문을 통해 초현실적 차원에 놓인 새로운 나를 발견하고, - POETICAI : AI의 시적 여정 1 빛/공간/시간에 대한 수천 권의 책과 기사를 분석하여 모인 데이터가 예술로 재해석된 모습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 DATA MONOLITH : 데이터의 파편 6 AI를 따라 소환된 역사의 발자취 속에서는 - AI LEONARDO : AI로 만나는 레오나르도 다빈치 2 예술사의 걸작 또한 데이터로 수집되어 150억 개의 입자로 이루어진 AI 붓을 따라 디지털 이젤 속에서 새롭게 탄생하고 - SUPERSTRINGS : 뮤지션의 영감 4 예술가의 영감, 그 속으로 빠져들어, 데이터로 감지한 뮤지션의 머릿속 선율을 비주얼 퍼포먼스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AI 데이터를 기반으로 펼쳐지는 디지털 페인팅 미디어아트 전시, POETIC AI! POETIC AI를 통해, 데이터를 활용한 새로운 형태의 예술을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4차 산업혁명에 따라 발전되는 기술과 함께 문화예술 또한 다채로워지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 더욱 발전되고, 다양화될 문화예술을 기대해봅니다.
이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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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3
고민보다고 4화 한국대중음악박물관으로 성지순례 다녀왔습니다 (2)
4편 1990년대는 한국 대중음악 최고의 황금기였습니다. 서태지와 아이들의 등장 이후로 10대 청소년들이 대중음악의 중심이 되기 시작합니다. 2000년대로 오며 음반에서 음원으로 음악을 소비하는 디지털 혁명이 일어나고, 대형 연예기획사들과 아이돌 가수들이 등장합니다. 한국을 넘어서 세계적인 인기를 얻는 한류스타들도 생겨납니다. 아시아에서 주로 주목을 받았던 K-POP은 미국과 유럽으로 점차 영향력을 넓혀갑니다. 많은 한류스타들이 해외 콘서트들을 성공시키며 세계 음악시장에서의 입지를 굳혀가고 있습니다. 2012년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전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키며 미국의 빌보드 차트 2위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박물관 한 쪽의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방탄소년단의 부스가 눈에 띄었습니다. 방탄소년단은 K-POP의 새로운 역사를 써 가고 있는 그룹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방탄소년단의 부스엔 팬들이 직접 기부한 물품들이 많은 것도 눈에 띄었습니다. 방탄소년단이 세계적인 인기를 얻으며 그에 열광하는 열정적인 팬 문화도 함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팬덤 문화는 한국 음악 산업을 이해하는 중요한 키워드 이기도 합니다. 건강한 팬 문화는 다양한 모범적인 활동을 보여주기도 하면서 선한 영향력이 되고 있습니다. 미국 연예매체들은 비틀즈가 1960년대 영국감성으로 세계 음악 시장을 정복한 것 처럼 방탄소년단이 한글과 한국인만의 정서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고 평가하기도 했습니다. 방탄소년단은 특히 뮤직비디오에 한복을 입고 등장해 춤을 추는 등 한국의 전통을 비롯한 다양한 문화들을 해외에 알리는 데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만큼 해외의 팬들도 한국어를 배우고 한국을 방문하며 한국의 문화를 배움으로서 방탄소년단을 더 이해하고자 합니다. 한국의 전통문화가 있는 경주와 한국대중음악박물관이 방탄소년단으로 시작한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을 더 깊고 넓게 확장시켜주는 문화 소통의 장이 될 것 같습니다. (마지막 멘트) 경주 한국대중음악박물관으로 성지순례 다녀왔습니다.
임주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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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
1박 2일 달빛 역사 여행
여러분에게 박물관은 어떤 곳인가요? 재미 없고 지루한 곳? 공부하러 가는 곳? 여기 조금 특별한 박물관이 있습니다. 1박 2일 동안 생생하게 살아 있는 박물관을 느껴볼 수 있는 곳. 부모님과 자녀들이 함께 역사를 알아가는 곳. 국립나주박물관으로의 특별한 여행, 함께 떠나볼까요? 목포, 부산, 파주까지. 가족들이 이 먼 곳에 찾아 온 이유는 무엇일까요? 오후 동안 체험을 하고나니 금세 배가고파지네요. 박물관 야외 캠핑장에서 저녁식사 준비를 하는 가족을 만나볼까요? 밤이 찾아오자 박물관의 분위기가 사뭇 달라지는데요. 이 분위기를 돋우어줄 조족등 만들기 시간. 조족등을 들고 찾아간 곳은? 박물관 근처 고분입니다. 선생님께 질문 하면서 고분과 가까워지는 시간. 그렇게 박물관에서의 하루가 저물어갑니다. 다시 밝아 온 박물관의 아침 갑자기 아이들이 뛰기 시작하는데요. 아! 어제 갔던 고분을 찾아가는 거였군요. 널찍한 고분을 온 몸으로 느껴봅니다. 고분에 묻혀있었다는 금동관을 실제로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져볼까요? 부모님의 도움을 받아 열심히 활동에 임하는 친구들. 너무 예쁘죠? 이 활동을 끝으로 아쉬운 발걸음을 돌립니다. 가족들은 이 특별한 여행을 어떻게 느꼈을까요? 얘들아~ 다음에 또 만나자!
김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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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2018 평창] PyeongChang to Tokyo
[2018 평창] PyeongChang to Tokyo 2018 평창 동계 올림픽·패럴림픽 기간동안 강릉 올림픽 파크 내에서 재팬 하우스가 운영됩니다. 재팬 하우스에서는 2020 하계 올림픽 개최도시 도쿄의 매력을 홍보하는 코너뿐만 아니라? THE TOKYO TRAVELLER, 일본 국가대표 선수단 소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히로유키 코바야시/도쿄올림픽조직위원회 일본 하우스는 2020 도쿄 올림픽을 앞두고 도쿄의 여러가지 매력을 여러분들에게 소개하고자 만들어진 공간입니다. 평창 동계 올림픽이 끝나면 꼭 도쿄에 오셔서 매력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저희도 평창 동계 올림픽을 열심히 응원하고 있습니다. 많은 한국분들이 도쿄를 찾아주시기를 바랍니다.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홍승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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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9
문화데이터 활성화 협력 설명회
2019년 문화데이터 활용 및 활성화 협력 설명회가 개최되었습니다.부산에서 진행된 이번 설명회는 ‘사람 문화 정보를 잇는 문화데이터 네트워크’를 주제로 주제 강연과 정책협력이 이루어졌습니다.먼저 '데이터 기반 혁신 가치', '데이터 기반 혁신 전략'에 대하여 문화 분야 디지털 신기술 동향 및 공공부문 데이터 기반 혁신사례 등 민간, 공공, 학술 분야 전문가의 주제 강연이 진행되었습니다.또한 정책협력으로는 ‘데이터 비즈니스 활성화’,‘공공저작물 활용 가이드’를 통해 문화데이터 정책 방향 및 활성화 협력 공유를 통한 참여기관간의 실무 소통 및 지역사례 의견수렴이 이루어졌습니다.이후 참석자 간의 네트워킹을 위하여 문화공연, 문화 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설명회가 마무리되었습니다.사람 문화 정보를 잇는 문화데이터 네트워크, 한국문화정보원이 함께합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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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2018 평창] 대관령눈꽃축제에서 놀아요
[2018 평창] 대관령눈꽃축제에서 놀아요 눈꽃의 아름다움이 어우러진 낭만적인 환상의 세계 대관령눈꽃축제가 올림픽프라자 부근에서 25일까지 열립니다. 눈을 이용한 다양한 체험과 놀이, 각종 퍼레이드 공연을 통해 진짜 겨울을 즐겨보세요. (인터뷰) 조귀현 아이들이 체험할 수 있는 것도 많고요. 그동안 보지 못했던 신기한 것들도 많이 있는 것 같고요. (아이에게)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습니다. 진짜 평창을 느낄 수 있는 기회, 대관령눈꽃축제가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홍승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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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55
집앞으로 여행 브이로그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된 현재 사회는 여행 및 산책을 사람이 적은 곳으로 가는 것을 권한다. 그러나 집근처에서 카메라를 이용하여 여행 브이로그를 촬영하여 집 주변의 새로운 자연을 촬영하고 멋있는 브이로그를 만들어보자 ------대본------- 바쁜 일상 바쁜 사람들 일상생활을 벗어나 휴식이 필요해 집앞에서 여행을 즐기려고 합니다 여행, 어디까지 가봤니? 사용된 BGM You - Sarah Jansen[Free Copyright-safe Music] https://youtu.be/iYYxnasvfx8 Valley - tubebackr [Copyright-safe] Preview https://youtu.be/eFtiptOXJJg
박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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