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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
[문화PD] 문화PD, 활동 마무리 기념 Q&A!!!
21기 문화 PD!! 11월 말 6회차 영상 제작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각각의 PD님을 인터뷰하고 제작한 릴레이 인터뷰! 전라 2팀의 종진님을 인터뷰해 보았습니다:) [대본] 안녕하세요. 저는 문화피디 22개의 김민종제입니다. 저는 뮤직비디오나 광고 등 영상을 만드는 현장에서 촬영이나 미술등의 스태프로 일을 하고 있고요. 요즘에는 영화를 만드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예전부터 하고 싶었던 활동이었어요. 문화피디는 대학생 때 알게 되었는데요. 직접 콘텐츠를 만들고 또 전문가들이 봐주시고 피드백하고 자기만의 개성 있는 영상을 만들 수 있는 대외활동으로 알고 있어가지고 예전부터 관심이 있었고 최근에 공고를 보고 지원을 했던 것 같습니다. 사실 대학생 때는 떨어지긴 했는데 조금 정비를 다시 하고 지원을 하니까 감사하게도 빚게 된 것 같습니다. 제작과정 중에서 기억에 남는 스토리는 되게 완치만요. 아무래도 각 회차마다 친구나 가족이 도와준 것들이 가장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제 영상의 상당수가 제가 직접 등장을 하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직접 저를 찍어줄 사람들이 필요했고 대체로 이 저 의 지인들이 나서서 저를 찍어졌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제 1회차 한 고등학교 후배와 대학교 후배가 찍어 줬고요. 4회차 같은 경우는 저희 어머니께서 직접 절 찍어주셨습니다. 그래서 그런데 조금 프로페셔널한 부분들은 좀 부족할 수 있겠지만 그만큼 손때 묻은 영상, 그리고 또 정감 가는 영상들을 뽑아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들과 작업을 하면서 사전에 가서 문화 신기술들을 직접 같이 체험을 해보기도 하고, 또 촬영을 앞두고 촬영이 끝나고 식사도 하고 다양한 이야기를 하면서 좋은 추억들을 쌓았던 것들이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가장 소개하고 싶은 신기술은 3차로 찍은 문화재청 에 맞는 쓰리디 문화유산 입니다. 쓰리디 문화유산은 문화재청에서 디지털 스캐닝이라는 신기술을 통해서 쓰리디 모델링과 그리고 영상 등을 뽑아내는 건데요. 제가 직접 가서 체크를 해봤지만 상당수가 되게 비슷한 부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대개 유용할 것 같고요. 게임 을 만들거나 그렸고 또 영상을 만들거나 모션그래픽을 하거나 이런 분들 그리고 또 문화재에 대해서 서에 관심이 많고 연구를 해보고 싶은 분들한테는 되게 흡사한 부분들이 많아서 되게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심지어 다 국민들한테 다 열려있는 서비스 되고 무료로 받을 수 있는 파일들이어서 많은 분들이 알고 활용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한가지 더 있다면 제가 지금 5의 차로 편집 중에 있는 드론축구영상입니다. 드론축구가 한국에서 처음으로 만들어졌는데, 사람들이 드론축구를 드러낸 봤어도 어떤 방식으로 경기가 운영이 되고 어떻게 접근할 수 있는지, 그리고 한국에서 어떻게 만들어졌는지에 대해서 잘 모르시더라고요. 그래서 이 부분들을 좀 알면 좋을 것 같아서 이 신기술도 대해 소개하고 싶은 기술 중의 하나입니다. 문화비리는 뭔가 되게 창의적인 분들한테 추천드릴 것 같아요. 왜냐면 보통은 관공서나 공공기관에서 이제 영상을 만들거나 기자활동 같은 것을 하다보면 되게 제약사 한 것 제안상이 되게 많은 경우가 많거든요. 그런데 문화정보화에서는 문화비리 같은 경우는 오히려 되게 창의적인 것을 독려해 주시고 권장할 수 있는 부분들이 되게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제 더 좋은 전문가분들한테도 도움을 받아서 좋은 영상들을 만들 수가 있고 색깔 있는 자기만의 영상을 곧 지원금을 통해서 만들 수 있는 기회여서 창의적인 분들한테도 추천을 해 드리고 싶고요. 그리고 또 추가로 했다면 포트폴리오를 만들고 싶으신 분들도 되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뭐가 있을까요? 뭐 제가 쓰는 장비가 그렇게 많진 않은데 그 중에서 가장 소개하고 싶은 장비는 지금 제가 몸에 차고 있는 와이어리스 장비입니다. 이거는 로데사에서 만든 와이어리스 권하는 제품인데요. 목소리가 되게 잘 잡히고 가볍고 활용도가 되게 높 높은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이제 문화피디영상을 만들다보면 인터뷰 영상도 많고 움직이면서 찍는 영상들이 되게 많기 때문에 이렇게 와이어리스의 제품이 되게 필수적인데 제가 쓰고 있는 이 제품을 가장 추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인터뷰를 하니까 되게 낯선해요. 되게 떨리고. 그래서 제 답변에 되게 동의 많이 될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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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문화PD] 게더타운을 활용한 문화피디팀 활동
대현자의 미션으로 대마왕을 물리치기 위해 문화PD 서울2팀 멤버들을 찾는 여행을 담았다. 한 팀이 되기 위해 각 자 미션을 수행하며 대마왕을 물리치기 위한 최종 팀원이 된다. [대본] 선희 : 어명이 떨어졌어 마음을 물리치려면 혼자서는 어렵겠는걸 최고의 문화 PD도 뽑고 마왕을 물리치기 위해서는 팀을 꾸려야 돼! 친구들을 찾아서 함께 물리쳐야겠어!! 선희: 먼저 전사 태훈이를 만나러 가볼까 이동중 선희: 태훈아 안녕 대현자의 어명이 떨어졌어 같이 마을을 물리치고 최고의 문화 PD를 뽑아보자 태훈: OK! 좋았어! 마왕은 평화로운 우리 세상을 위협하잖아! 그런 녀석을 가만 놔둘 때 없지! 선희: 좋아 태훈아 같은 팀이 되려면 이 미션을 통과해야 돼 첫번째 미션은 문화 PD를 하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회차는 어떤 편이야? 태훈: 어 난 아무래도 3회차 영상이었던 거 같아 비대면으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서 너무 좋았고, 무엇보다도 내가 정말 애정하는 국립중앙박물관의 이야기할 수가 있어서 너무 행복했어 선희: 와~~ 진짜 행복했겠다. 그러면 반대로 가장 힘들었던 점은? 태훈: 나는 다른 것보다도 갑자기 독감과 코로나가 걸렸던게 정말 힘들었던 순간이었던 것 같아 우리는 카메라를 들고 촬영을 다녀야 되잖아. 그런데 몸에서 열이 나고 코도 막히고 기침까지 하고 이렇게 3박자가 어우러지니깐 정신을 못 차리겠더라고. 정말 문화피디는 체력관리가 중요함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된 거 같아. 선희 : 맞아 나도이 부분은 정말 공감에 체력 관리를 못해서 촬영 끝날 때마다 매번 녹초가 됐었거든 그러면 이제 마지막 미션이야 다음에도 이번 팀이 같은 팀이 돼서 문화 PD 작업을 한다면 어떤 걸 하고 싶어? 태훈: 나는 전국에 있는 유적지나 역사공간 있잖아. 그런데로 우리가 다 같이 여행가서 함께 기획하고 촬영하는 시간을 가지면 너무 좋겠어. 너무 멋지지 않을까? 우리가 다 같이 만드는 역사 여행! 선희: 말만 들어도 너무 재밌겠는걸 다음에 같은 팀이 된다면 꼭 역사여행콘텐츠를 만들러 가보자! 대단해! 내 동료가 되라! 우리 힘을 합쳐 마왕을 물리치자 태훈: 근데 우리만으로는 좀 부족한 거 같아. 마법사인 태준이도 부르자. 여기로 가면 태준이가 있을 것 같아~~! 같이 이동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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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
[문화PD] 문화PD가 문화PD를 만나다! [원성호PD 편]
안녕하세요 문화 충청팀 원성호 PD입니다. 충청팀의 또 다른 PD님이신 문지혜 PD님과 함께 메타버스 어플리케이션 이프랜드 에서 만나 문화PD를 마무리 하는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그 동안의 여정, 못 다한 말 등을 함께 보시죠! [대본] 안녕하세요, 충청팀의 문지혜 PD입니다. 저는 이프랜드 맵에서 충청팀의 다른 피디님이신 원성호 PD님을 만나봤습니다. 인사해보실까요?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문화 PD, 충청팀의 원성호 PD이고요 마지막을 알리면서 시청자 여러분 앞에 이렇게 서게 되었습니다. 포트폴리오를 쌓는다는 마음가짐과, 새로운 도전을 해야겠다는 생각이었어요. 저는 주로 영화 촬영과 광고 촬영을 하고 있는데. 주변 동기들이나 지인들 보면 또 유튜버로서 성공하신 분들도 계시고. (그래서) 어 나도... 내가 이거 할 줄 아는데 왜 이런 대외활동을 안 하고 있었을까 (라고 생각했습니다.) (문화PD로써) 제가 생각했던 이상향에 비슷하게 편집했던 건 4회차였어요. 이렇게 카메라 앞에 서서 뭐 할 거고 제가 직접 액션을 취하면서 이것도 체험해보고, 이런저런 대화도 해보고 하는. 일단, 소속감이 생깁니다. 저희가 공식 소속이 한국문화정보원 소속 영상기자단이잖아요. 섭외가 어려웠던 곳에서 섭외가 됐어요. 저한테는 이게 제일 큰 장점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문화 PD를 하면서 첫 인사 전화부터 거절당하진 않는다는. 그 장점이 있습니다. 확실히 첫 세팅 시간이 많이 힘들었어요. 혼자 하니까 기획도 내가 해야하지 컨펌도 내가 받아야 하지. 전화도 내가 돌려야지 전 날 장비도 내가 챙겨야 하지. 가가지고,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고 하니까 그 소요되는 시간들이 많이 힘들었고요. 문화 PD를 꿈꾸시는 예비 PD 여러분! 아 내가 과연 이걸 잘할 수 있을까... 혹은 아... 문화 PD가 좋은 활동인지 아닌지 잘 모르겠어. 라고 고민하는 분들이 계시다면 여러분께선 앞으로 6개월간 여섯 편의 영상을 만들며 성장하고 발전하는 자신을 만날 수 있습니다. 예비 PD 여러분. 고민하지 말고, 일단 지원하십시오. 감사합니다. 저는 문화 PD의 원성호 PD였고요. 한국문화정보원과 저희 문화 PD, 그리고 앞으로 지원하실 수많은 문화 PD 여러분도 사랑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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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6
[문화PD] 문화PD가 나에게 도움이 된 과정들
문화PD 21기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시청자 분들에게 문화포털은 어떤 채널이었나요? 저는 제작 과정을 통해 다양한 디지털 신기술과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알아갔는데요. 다른 문화PD님은 어떠실까 궁금했습니다. 문화PD 김태윤님의 인터뷰를 통해 의의를 알아보겠습니다 [대본] 안녕하세요, 경기 문화PD 김민기입니다. 오늘은 특별한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같이 경기 문화PD로 활동하고 계신 분인데요. 다른 PD님은 어떻게 영상을 제작할까?에서 시작된 PD초대석, 김태윤PD님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로 함께한 김태윤이라고 합니다. 2023년 하반기에 활동하면서 드디어 마지막 인터뷰 영상까지 제작하게 됐네요. 인터뷰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거두절미하고 질문 들어가겠습니다! 인상적이었던 장면의 제작과정이 있나요? 저는 가장 애정을 쏟았던 게 2회차 에피소드였는데요 터치 수원이라는 관광 어플을 소개하려고 직접 수원 화성행궁까지 다녀왔거든요. 사실 행궁을 예전부터 좀 가야지 가야지 생각만 하고 있다가 한 번도 못 갔는데 촬영 컨셉을 모바일 어플로 핫플을 즐겨보자로 준비해서 촬영을 핑계로 짧게나마 핫플 투어처럼 했고요. 그래서 더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1회차 하고 나서 다른 PD님들의 영상을 보니까 다들 실력이 너무 뛰어나신 거예요. 그에 비해서 저는 영상을 제대로 시작한 지 얼마 안 됐기 때문에 많이 서툴렀어요. 그때 조금 자극을 받아서 아, 2회차는 제대로 해봐야겠다하는 마음으로 임했습니다. 그래서 2회차는 영상 제작 과정 거치면서 진짜 많이 배웠어요. 수원시청 전화해서 허가도 받고 직접 몸으로 부딪히며 만든 영상이라서 시간도 제일 오래 걸렸고요. 여러모로 고생스러웠죠. 그래도 2회차 들어가기 직전에 문화PD 쪽에서 이 영상 기획에 대한 교육 세션을 준비해주셨어요. 그 교육에 참석하고 나서, 기획 단계에서부터 새로운 것을 시도해볼 용기를 얻었던 것 같습니다. 2회차 영상은 핫플의 역사로 가닥을 잡아서 디지털 신기술과 행궁에 얽힌 한국사를 엮은 내용이었습니다. 제가 역사를 좋아하기도 하고 단순히 기술에 대한 설명만 하는 것보다는 조금 더 흥미롭게 다가갈 수 있을까 생각했거든요. 다행히도 기대했던 만큼 영상이 잘 나왔고 정말 많이 배웠고 나중에는 매니저님도 격려해주셔서 굉장히 뿌듯했습니다. 태윤님의 열정이 돋보이는 이야기였는데요, 혹시 가장 소개하고 싶은 디지털 신기술이 무엇인가요? 저는 3회차 때 다루었던 경기도박물관의 온라인 전시를 소개하고 싶어요. 경기도박물관의 상설전시를 인터넷에서 거의 똑같이 즐길 수 있는 기술입니다. 박물관 같은 곳을 가면 참 좋지만 또 시간도 없고 막상 가려니 멀고 그런 경우가 많잖아요? 온라인 전시는 어디에서든 접속만 하면 박물관 입장에서부터 안에 유물 관람까지 마치 현장에 방문한 것처럼 그대로 재현되어 있어서 아주 실감나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 전시 역시 주요 유물에는 설명도 다 적혀있으니 자료가 필요하거나 할 때에도 직접 유물들을 보면서 믿을 만한 정보를 수집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는 3D 모델링이 따로 되어 있는 것도 있어서 원래는 유리관 너머로 멀리 보이던 유물을 360도, 위아래로까지 돌리면서 자세히 감상할 수 있습니다. 좋은 기술인데 아직 덜 알려진 것 같아서 아쉬웠습니다. 경기도박물관의 온라인 전시를 비롯한 이런 문화 디지털 신기술이 더 많은 국민들께 알려져서 박물관 환경에 대한 접근성이 높아지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습니다. 3회차 영상은 게임 스토리 형식으로 컨셉을 잡았습니다. 영상 속에서 온라인 전시를 따라가며 유물 관련 미션을 단계별로 해결해볼 수 있게 되어 있으니 온라인 전시의 조작법이 궁금하다, 인터페이스가 궁금하다, 경기도의 역사가 궁금하다 하시는 분들까지도 해당 영상을 한번 보시거나 경기도 박물관 온라인 전시 사이트에 방문해보시는 것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게임 느낌이 나는 영상이라니...! 개인적으로도 정말 몰입하며 시청했습니다. 다양한 형식으로 영상을 제작하며 느끼신 점이 있으신가요? 글쎄요 뭐든지 배우면 할 수 있다! 는 걸 느낀 것 같아요. 저는 여전히 영상 제작 실력이 많이 미흡하다고 생각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화PD를 시작하기 전 지금으로부터 반 년 전만 떠올려봐도 그때와 비교하면 실력이 정말 크게 늘었거든요. 단순히 스킬이 향상됐다는 것보다도 능동적으로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배우고, 끊임없이 개발하는 여정 자체가 제게는 정말 값진 경험이었습니다. 물론 쉽지만은 않았던 것 같아요. 중간에 난 진짜 부족하구나하면서 좌절감도 종종 느끼고 매달 영상을 하나씩 만드는 게 버거울 때도 분명히 있었지만 결국 지금 인터뷰를 하고 있다는 건 뒤집어 말해서 여기까지 탈 없이 잘 온 거잖아요? 그래서 그 모든 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돌아오게 된 것 같아요. 문화PD 활동뿐 아니라 살아가는데 있어서 정말 중요한 이야기네요. 무엇이든 배우면 할 수 있다는 진취적인 태윤님의 모습을 본받고 싶네요. 마지막으로 나에게 문화PD는 얼마나 도움이 되었나 여쭙고 마치겠습니다. 방금 말한 것보다는 조금 더 실무적인 측면의 이야기를 해보자면 상당히 빡빡한 영상 제작 일정을 매달 쫓아가다보니까 역량은 물론 강화되었던 것 같아요. 엄밀히 말하면 강화되지 않을 수가 없는 여건이었죠. 요즘은 마케팅이든 무엇이든, 어느 분야에서나 영상을 정말 많이 쓰잖아요? 영상을 기획하고 촬영하고 편집하는 능력이 당분간은 하나의 경쟁력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다룰 수 있는 툴이 많아질수록 또는 툴을 능숙하게 사용하게 될수록 온라인상에서 무엇인가를 표현할 수 있는 방식이 다양해지는 것 같아요. 나아가서는 온라인상에서 활동할 수 있는 범위까지 넓어지겠고요. 제 실력이 향상되는 데에는 주변의 도움이 컸던 것 같습니다. 실력이 출중하신 동료 PD님들과 매니저님들 멘토님들로부터 많은 피드백과 조언, 그리고 응원을 받았거든요. 저는 비록 영상 전공자나 종사자는 아니지만 문화PD를 통해 이렇게 좋은 분들과 교류하고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었던 점은 정말 빼놓을 수 없을 것 같아요. 멋모르고 지원하기는 했지만 나중에 21기 경쟁률이 엄청 치열했었다는 이야기를 들으니까 왠지 더 잘해야겠다는 욕심이 생겼는데요. 돌이켜보면 문화PD 활동은 그만큼 다수가 충분히 매력을 느낄 만한 활동이 맞았던 것 같습니다. 협조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며, 태윤씨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네 이상 김태윤이었습니다.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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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문화PD] 신성진PD님의 문화PD 최고의 순간은?
서울2팀 문화PD 21기 신성진PD님이 문화PD 활동을 하며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와 활동하며 느낀 점을 통해 문화PD 활동을 돌아본다. [대본] 오늘의 주인공인 21기 신성진 문화 PD님을 모셨습니다 성진 PD님, 안녕하세요! 오늘 인터뷰하게 되어 기쁩니다. 먼저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아이고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 활동 중인 예비 틱톡커 신성진 입니다 네 PD님, 반갑습니다. 첫 번째로 문화 PD로 활동하시게 된 이유가 궁금합니다. 어렸을 때부터 항상 새로운 게 보이면, 관심을 보였던 거 같고 무언가 변화한다거나 혹은 블록버스터한 무언가에 대한 열망이 혹은 블록버스터한 무언가에 대한 열망이 항상 있었던 거 같습니다. 아, 그러셨군요 PD님! 그렇다면 콘텐츠 만들면서 가장 좋았던 때는 언제였나요? 5회차에서 VR 소개 콘텐츠를 만들었는데, 그때 허공에 오 매니저님과 함께 휘적휘적대면서, VR 콘텐츠 를 만들 때가 가장 좋았던 거 같습니다. 상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혹시 좀 더 소개하고 싶은 기술이 있으신지도 궁금합니다. 사실 언리얼5 프로그램이나 3D 문화재 복원을 직접 해서 손상되거나 사라진 문화재를 직접 AR을 입히 는 작업들을 해보고 싶었는데요. 아무래도 집에 컴퓨터 사양도 그렇고... 전반적으로 부족해가지고 그런 걸 하지 못한 게 좀 아쉬웠습니다. 그렇다면 활동하시면서 가장 마음에 든 회차는 어느 때신가요? 서로 이제 경쟁을 할 수 있었던 게 좀 재 밌었던 거 같습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문화 PD로서 하고 싶은 한 말씀 부탁드려요! 많은 분들이 만든 레퍼런스와 여러 아이디어를 볼 수 있는 공간이라 영상에 대해 좀 더 스킬 업이라든가 미션을 받고 싶으신 분이라면 누구든 오셔서 즐길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됩니다. 꼭 이 좋은 경험 여러분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성진 PD님 말씀에 매우 공감합니다. 자, 다음 문화 PD는 바로 여러분입니다! 내년 문화 PD님들 모두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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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해외문화PD] K-Food Academy '식혜'편 행사 영상
2019년 5월 8일 주브라질한국문화원은한국의 전통음료 '식혜' 에 대한 아카데미를 진행하였습니다.해당 행사에서는 식혜의 제작 공정 과정 및 식혜의 효능 등의 내용 등을 현지인들에게 교육하였으며,다양한 한국 음식들을 곁들린 시음회를 실시하였습니다.----------------------------------------대본-------------------------------------------[opening] Ola, eu sou a Manu 안녕! 나 마누야! Alo pessoas, tudo bom com voces? 여러분 다들 잘 지내죠? Meu nome e Manu Gerino, eu sou do canal coreanismo, e hoje estou aqui no Centro Cultural Coreano no Brasil. 제 이름은 마누 제리노이고, 저는 Coreanismo라는 채널에서 왔어요. 오늘 저는 주브라질한국문화원에 있습니다. Que fica no bairro da Santa Cecilia, aqui em Sao Paulo. Gente, e do lado do metro Santa Cecilia. 주브라질한국문화원은 상파울루 시에 있는 산타 세실리아라는 지역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지하철역 산타 세실리아 근처에요. E por que estou aqui hoje? 오늘 제가 왜 여기있냐면요 Recentemente voces devem se lembrar que um casal brasileiro foi pra Coreia do Sul para fazer um curso, e chegando la eles fizeram varios stories sobre a cultura coreana, e varias coisas erradas. 여러분도 아실텐데 최근에 한 브라질 커플이 한국에 어떤 교육을 받으러 갔어요. 한국에서 지내면서 그 커플이 한국 문화에 대해 여러가지 이야기들을 공유했고 여러가지 잘못된 정보들도 공유했어요. Uma das coisas que eles falaram errado e o suco de Shikhye, que eles falaram que e um suco de larva, e nao e nada disso. Suco de Shikhye e um suco de arroz, docinho, que serve de sobremesa. 그 잘못된 정보들 중 하나가 식혜에요. 식혜가 구더기로 만들어진 음료라고 말했지만 이건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식혜는 쌀로 만들어진 달달한 음료로 디저트로 마십니다. Hoje aqui no Centro esta tendo um workshop de suco de shikhye, eu vou aprender a fazer a bebida, e, claro, me deliciar com ela, e voce vai vir comigo! Bora? 오늘 이곳 주브라질한국문화원에서는 식혜에 대해 잘못된 정보를 바로잡기 위한 특별 강좌가 있어요. 식혜를 어떻게 만드는지 배우고 맛도 볼거에요 여러분 저랑 같이 가봐요! [Title] 한국의 전통 음료 식혜 Bebida tradicional coreana, Shikhye. [선생님] 안녕하세요 식혜 수업을 맡은 이애실입니다. Ola, eu sou a professora do workshop de hoje, Aeshil Lee. 시작할까요? Vamos comecar? 재료 먼저 설명해 드릴게요 Primeiro vou falar um pouco sobre os ingredientes. 식혜 만드는 재료 Ingredientes do Shikhye 밥, 엿기름, 물, 설탕, 소금, 잣 Arroz 300g Malte de cevada em po 300g Agua 300g Acucar 300g Sal 300g Pinhao 300g [선생님] 네 이런 삼베 주머니, Vamos usar uma desses saquinhos de pano 여기에다가 준비한 엿기름 가루를 넣습니다. Aqui colocamos o nosso malte em po. 가루 상태인 엿기름을 보에 담아서 잠시 동안만 물에 담궈둡니다. Como esta em po precisamos deixar um pouco de molho na agua, para que o malte saia do saquinho. 그 다음 주머니를 주물러서 엿기름 물이 충분히 빠지도록 해줍니다. Depois esprememos o conteudo desta forma, para tirar a agua. 충분히 엿기름 가루가 물에 빠지고 나면, 주머니를 꺼내 물을 가만히 2시간 동안 놔둡니다. Depois que bastante malte se misturar com a agua, deixamos o liquido descansar por duas horas. 그 다음 쌀을 씻어서 밥을 합니다. Agora lavamos o arroz. 한국은 보통 쌀을 씻어서 밥을 하는데 맑은 물이 나올 때까지 쌀을 씻어야 식혜가 텁텁하지 않고 깔끔한 맛이 납니다. Na Coreia se lava o arroz ate a agua ficar clara, so desta forma o shikhye fica com um gosto agradavel e bem acentuado. 이렇게 밥을 해서 그 밥을 이용합니다. Nos cozinhamos o arroz para poder utiliza-lo. 밥이 되면 밥을 넣은 후, 2시간 동안 놔뒀던 엿기름 물을 부어줍니다. Quando estiver pronto, misturamos com a agua do malte que ficou separada. 그 다음에 설탕을 두 숟가락 정도 넣어줍니다. 설탕을 넣는 이유는 설탕을 넣으면 발효가 빠르게 잘 됩니다. Depois colocamos mais ou menos duas colheres de sopa de acucar. O acucar serve para acelerar a fermentacao. 그 후, 전기밥솥에 물을 넣고 보온 상태로 8시간 정도 삭혀줍니다. Colocamos o arroz e a agua numa panela eletrica, e deixamos no modo de esquentar por aproximadamente oito horas. 그럼 8시간 후에는 안에 넣은 밥알이 위로 뜨게 됩니다. Apos as 8 horas o arroz comeca a flutuar. 이 밥에는 당분이 있기 때문에, 물에 깨끗이 씻어서 먹는 물에 담아두어 냉장 보관을 하도록 합니다. Separamos um terco do arroz para ser usado na decoracao, e,como ainda ha bastante acucar, ele precisa ser lavado ate ficar bem limpinho. Depois guardamos na geladeira. 매번 식혜를 먹을 때마다 꺼내어 먹을 수 있도록 합니다. Sempre que formos beber o shikhye podemos usar este arroz. 이제 식혜 물을 냄비에 부은 후, 밥을 넣고 설탕과 소금을 넣고 끓여줍니다. A agua que restou da fermentacao deve ser levada ao fogo, exceto os restos da fermentacao que ficam no fundo da panela eletrica. Colocamos esta agua junto com o arroz que sobrou, acucar, e uma pitada de sal a gosto. 생강은 원하는 사람만 넣으면 되는데, 썰어서 넣을 수 있도록 합니다. Se preferirem pode ser colocado gengibre cortado em fatias. 식혜 물을 끓이는 동안 거품이 계속 생기는 거품은 생길 때마다 건져서 제거해주어야 식혜 맛이 좋습니다. Durante o cozimento sai um pouco de espuma, que deve ser retirada para que o gosto fique bom. 거품을 계속해서 제거해주는 것을 잊어버리면 안됩니다. Sempre que surgir um pouco de espuma ela deve ser tirada, nao pode esquecer. 끊인 식혜를 식혀서 냉장 보관하면, 식혜 완성! Depois que tiver cozinhado guardamos tudo na geladeira. E esta pronto o shikhye! 인터뷰 [Manu] Estamos aqui com Luzia 루지아씨와 있습니다. Luzia, que veio fazer o workshop de shikye aqui no centro cultural, certo Luzia? 루지아씨, 식혜 워크샵에 참여하기 위해 주브라질한국문화원에 있습니다. 맞죠? [Luzia] Certo 네 [Manu] E ai, me conta, voce ja conhecia shikhye? 원래 식혜에 대해 알고 계셨나요? [Luzia] Nao, eu nao conhecia shikhye. 아니요 몰랐어요. [Manu] E o que voce achou tanto da aula que tivemos, quanto do gosto do shikye? 오늘 있었던 식혜 수업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리고 식혜의 맛에 대해서두요. [Luzia] Muito interessante a aula, mas o processo e muito dificil para mim, acredito que seja facil para quem tem conhecimento, ou quem esta comecando e va buscar mais detalhes para fazer. Para mim nao, mas achei bem interessante o processo. 수업은 상당히 흥미로웠어요. 하지만 저에겐 절차가 되게 어려웠어요. 이미 (식혜에 대해) 알고 있는 사람들이나 식혜를 만들려고 이미 찾아보고 있던 사람들에게는쉬웠을 거라고 생각해요. 저에게는 쉽지 않았지만 그래도 (식혜를 만드는 절차가) 상당히 흥미로웠어요. [Manu] E porque e um processo bem detalhado e cuidadoso, nao e? 식혜를 만드는 절차가 상당히 구체적이고 디테일한면이 많아서인가요? [Luzia] Justamente, e demorado, nao e algo, assim, rapido. E o gosto e uma delicia, principalmente por que e suave, nao e muito doce. Acredito que o todo processo que foi feito, justamente, por isso que ele nao fica doce, tambem tem aquela questao do acucar, do sal que e colocado tambem, e por isso acredito que tenha ficado muito suave, o que eu provei. 넵 오래 걸리더라구요. 쉽고 빠르게 만들 수 있는 게 아니었어요. 맛은 정말 좋았어요. 특히 부드러운 맛이고 엄청 달지 않아서요. 오늘 수업에서 다룬 모든 절차를 생각해보면, 왜 그렇게 달지 않았는지 알 것 같아요. 식혜에 들어간 설탕이나 소금을 봐도 제가 맛을 본 식혜가 왜 그렇게 부드러운 맛을 가지게 되었는지 알 것 같아요. [Manu] E bem delicia, ne? 정말 맛있었죠? 그렇지않나요? [Luzia] Muito delicia, muito bom besmo, vale a pena. 네 정말 맛있었어요. (오늘 온) 보람이 있습니다. [Manu] Eu tambem adorei, achei docinho, mas achei delicioso. 저도 오늘 너무 좋았어요. 달다고 생각하긴 했는데 그래도 맛있었어요. E, diga-me aqui, a gente tem uns docinhos aqui atras, tem tteok, tem jeon, o que voce acha que combinou mais com o gosto do shikhye? 그리고 오늘 식혜 외에도 달달한 후식들이 있었어요. 떡도있고 전도 있었는데 식혜랑은 어떤게 가장 잘 조화로웠다고 생각하세요? [Luzia] Para mim foi o tteok, achei mais gostoso pela suavidade, e bem mais delicada essa mistura do que com o jeon. 저에겐 떡이 좋았어요. 부드러운 맛이 정말 좋았고 전보다 떡과 식혜의 조합이 더 좋았다고 생각해요. [Manu] Boa! 좋아요!
박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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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해외문화PD]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공모전 시상식
우리 3.1운동과 임시정부. Phong trao 1/3 va Chinh ph? lam th?i. 그 시기에 우리 선조분들이 어떻게 힘들게 나라를 지켜냈는지 한번 들어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베트남 내 교민과 현지인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공모전은 3.1 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의 역사적 의미를 주제로 실시되었습니다. 그림, PPT, 노래, 영상, 글쓰기, 상품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의 38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는데요. 일반 부문 염진이씨와 고등 부문 한상헌 학생의 최우수 작품은 이번 공모전의 기념품으로 제작되기도 하였습니다. 시상식 후에는 경민대학교 장원섭 교수의 역사 특별강연도 함께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베트남 내 교민과 현지인은 대한민국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기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황한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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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등대 (지금도 생각나는 선생님이 있나요?)
마음의 등대 (부제: 지금도 생각나는 선생님이 있나요?)스승의 날을 맞이해 학창시절을 떠올리며 선생님을 추억하는 선생님들의 진솔한 이야기.가르침을 받는 학생에서 가르침을 주는 선생님으로 성장한 세 명을 통해 스승의 은혜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된다.당신은 지금도 생각나는 선생님이 있나요?---- 대본 ----마음의 등대지금도 생각나는 선생님이 있나요?김사랑, 차혜림마음의 등대(부제 : 지금도 생각나는 선생님이 있나요?)2019. 05. 15 작성김사랑, 차혜림자막. 질문Q 01. 자기소개답변.정혜인 / 안녕하세요 저는 수락고등학교 3학년 2반 정혜인입니다.정해영 / 저는 영파여자고등학교 1학년 8반 30번 정해영입니다.이창민 / 한국예술종합학교 방송영상과 다큐멘터리 전공 09학번 이창민입니다.자막. 질문Q 02. 자신은 어떤 학생인가요?답변.정혜인 / 되게 종잡을 수 없는정해영 / 공부 말곤 잘하는 게 없는 애?정혜인 / 적당히 땡땡이도 치고, 적당히 공부도 열심히 하고정해영 / 성적 오르락 내리락에 제 감정도 많이 오르락 내리락 하는 그런 학생이었어요이창민 / 늦은 나이에 학교에 들어온, 모든 동기들이 형이라고 부르는자막. 질문Q 03. 좋아하는 과목(수업)은?답변.이창민 / 매스커뮤니케이션과 사회. 우리가 살아가는 세계로 나가서 사람들을 만나고 그것들을 텍스트로 공부하는 것이 흥미로웠습니다.정혜인 / 저는 국어. 일단 시가 너무 좋았고정해영 / 시를 읽으면 마음이 고요해지는 기분도 들고 그 순간만은 그 작품이랑 대화를 하는 듯한 기분이 들어서 스트레스가 좀 풀렸어요.정혜인 / 그리고 국어 선생님이 잘생기셨어요자막. 질문Q 04. 지금도 기억나는 선생님이 있나요?답변.정혜인 / 제가 고등학교 3학년 때 담임 선생님. 영어 담당이셨고, 아직도 기억나요. 양수화 선생님. 그때 당시에 (선생님) 나이가 지금 제 나이 정도?정해영 / 저 2학년 때 법과 정치를 가르쳐주신 선생님인데, 수업을 되게 열심히 해주셨고 항상 진심이 전달되는 분이셨어요.이창민 / 제가 이 학교에 오게 된 계기이기도 하고, 제가 졸업할 때까지 지도교수셨던 김동원 선생님.자막. 질문Q 05. 진로를 선택하게 된 계기는?답변.정혜인 / 제가 중학교 3학년 때 ‘내가 뭐를 하면 좋을까?’ 근데 욕심이 진짜 많았어요. 악기도 하고 싶고 노래도 하고 싶고, 춤도 추고 싶고, 근데 또 연기도 하고 싶고. 그래서 그걸 다 종합해놓은 예술이 뮤지컬이더라구요. 그래서 그때부터 결심을 했죠. 나는 이걸 무조건 해야겠다.정해영 / 그냥 성적이 거기 됐어요. 원래는 다른 학교 다른 과를 가고 싶었는데, 수시 모집을 다 떨어지면서 정시를 지원했고, 정시를 지원할 때는 부모님이 (여기를) 가길 원하셔서이창민 / 제가 원래 다큐멘터리를 좋아하기도 했고 제가 사회적으로 발언할 수 있는 것이 다큐멘터리일 수 있겠다라는 생각을 하면서자막. 질문Q 06. 선생님과 특별한 에피소드?답변.정혜인 / 그 당시에 연습실 선생님한테 정말 많이 영향을 받았어요. 연기 학원을 1년 다녔는데 정말 연기를 해본 시간은 한 두 달? 그 8개월 동안 인간을 개조시켜 주신거죠. 선생님이. 자세부터 시작해서 마음가짐? 그래서 제일 많이 생각이 나요.정해영 / (선생님께서) 제 법과 정치 점수가 궁금하셨던 거에요. 저희 반 앞에서 빼꼼히 제 표정을 관찰하시다가 제가 조금 웃으니까 달려와서 물어보시는데, 잘봤다고 하니까 껴안아주시면서 약간 눈물이 글썽글썽하시더라구요. 그 장면이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아요.이창민 / (예전부터) 김동원 감독님의 ‘송환’이라는 작품을 참 좋아하는데요.참고자막. 송환 (김동원, 2003)비전향 장기수를 다룬 다큐멘터리.한국 영화 최초로 선댄스영화제에서표현의 자유상을 수상했다.이창민 / ‘송환’의 후속작 촬영을 도와드린 적이 있습니다. (선생님께서) 촬영감독인 저에게 디렉션을 주실 때 ‘송환의 어떤 장면이 생각나느냐, 그 장면처럼 찍었으면 좋겠다.’ 저도 그걸 알아듣고 그렇게 찍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내가 말 좋아하는 감독의 제자이자 이제는 작업 파트너로서 (선생님을) 도울 수 있다는 생각을 했을 때가 가장 인상적이었던 기억입니다.자막. 질문Q 07. 선생님께 드리고 싶은 말답변.정혜인 /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그래야 또 언젠가 살면서 만나게 될 수 있으니까.정해영 / 인격적으로 따뜻하게 대해주셔서 덕분에 좋은 3년을 보낼 수 있었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이창민 / 좋은 작업을 하기 위해선 먼저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알려주셨던 선생님들께 늘 감사드립니다.자막. 질문Q 08. 다시, 자기소개답변.정혜인 / 안녕하세요, 저는 강동초등학교 연기교사 정혜인이라고 합니다.정해영 / 서울 신도고등학교 윤리교사 정해영입니다.이창민 / 저는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다큐멘터리를 가르치고 있는 이창민이라고 합니다.자막. 질문Q 09. 선생님이 된 계기는?답변.정혜인 / 사실 공연을 하고 촬영을 하다 보면 남는 시간이 굉장히 많거든요. ‘내가 이 시간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 고민을 해봤었는데 수업을 하면 너무 재밌겠다. 1대1 개인레슨. 이렇게 하다가 더 많은 애들을 만나면 더 재밌겠다. 그러다 보니까 학교까지 오게 된거고이창민 / 제가 다큐멘터리를 가르치는 사람이 될 거라고 생각해 본 적은 한 번도 없었고요. 여기서 전문사 과정을 마치고 작업을 계속 하고 있던 중에 학교에서 전화가 와서 ‘다음 학기부터 ~ 과목을 맡아줬으면 한다.’ 좀 당황하기도 했지만 선생님들이 그렇게 결정하셨다라는 연락을 받고 시작하게 되었고 벌써 이제 5년째가 되었습니다.정해영 / 크게 교사에 대한 뜻이 없는 상태로 (사범대학에) 왔는데 교생실습을 처음 나갔을 때 저희 반 학생이 쉬는시간에 계속 엎드려 있는 거에요 알고 보니까 시설에서 자란 아이였는데 시설이 멀리 이사를 가면서 얘가 통학시간이 하루에 4시간이 걸리게 된 거에요. 어차피 와야 되는 학교라면 좀 더 행복하게 올 수 있는 학교를 만들어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을 그때 처음하게 됐어요자막. 질문Q 10. 지금 자신은 어떤 선생님인가요?답변.정혜인 / 저는 무조건 친구같은 선생님?정해영 / 아이들에게 많이 다가가려고 하는 선생님?이창민 / 함부로 휴강을 하지 않는 선생님. 그리고 준비없이 선생님으로 학생들이 알아줬으면 하는 기대가 있습니다.정혜인 / 아이들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까 싶어요.자막. 질문Q 11. 선생님으로서 보람을 느낄 때는?답변.정해영 / {반 학생이} 집에 와서 ‘우리 반 선생님 너무 좋다’ 선생님이 너무 하고싶다고 했더라구요. 고맙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내가 잘 가고 있구나’ 하고 마음이 놓이죠.이창민 / 다큐멘터리를 계속 하면서 영화제나 어떤 장소에서 제가 가르쳤던 학생들을 만나게 되는 경우들이 있는데요. 그때 뿌듯하죠. 적어도 다음 작품을 할 수 있는 정도의 힘은 함께 만들었구나. 너무 뿌듯하기도 하고 기쁠 때가 많고자막. 질문Q 12. 반대로 속상함을 느꼈을 때는?답변.정혜인 / (수업시간) 이외에 그 친구의 생활 반경에서 내가 도움이 될 수 없을 때. (연기를) 너무 잘하는 친구가 있었는데 생활적인 부분이나 가정환경적인 부분에서 어떻게 해줄 수 없을 때. 그때 너무 속상했어요. 진짜. 그 친구가 한 번 수업 끝나고 저한테 와가지고 자기가 이렇게까지 해봤는데 부모님이 반대하셨거든요. 뭐 어떡해. 그냥 같이 울었어요. 그냥 같이. 눈물나가지고. 그랬던 게 생각이 나요.정해영 / 저희 반 아이가 자퇴를 결정했을 때. 그때가 제일 속상했어요. 그 아이를 더 설득할 길이 없더라구요선생님이 너 사정도 모르고 자꾸 학교 나오라고 해서 미안해. 그리고 어디를 가든 네가 잘됐으면 좋겠다.자막. 질문Q 13. 학생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답변.정혜인 / 절대 연기는 혼자 하는 게 아니고, 그리고 세상도 너무 혼자 살아갈 수 없고. 그거를 애들이 연기 수업에서 배워갔으면 좋겠고 배워가는 것 같아요.이창민 / 두려워하지 말고, 계속해서 시도하고 자신의 스타일을 찾았으면 좋겠다. 그리고 학교 다니는 동안만이라도 실패하는 걸 두려워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정혜인 / 더 많은 경험을 많이 해봤으면 좋겠고. 순간순간의 감정에 굉장히 솔직하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그게 쌓이고 쌓여서 너무 좋은 자양분이 될 거에요. 화이팅!정해영 / 우리 신도고 1학년 4반. 너희 같이 예쁜 아이들을 만날 수 있어서 선생님은 정말 교사가 된 게 너무 축복인 것 같아. 선생님 많이 부족하고 아직 잘 모르지만 큰 노력해서 우리 같이 행복한 1년 만들어보자. 우리 반이 되어줘서 고마워. 사랑해.
차혜림, 김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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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5
[워싱턴/해외문화PD] 2nd OnStage Korea (June 26) @the Kennedy Center 온스테이지 코리아 공연 홍보영상
2019년 2번째 온스테이지 코리아 공연을 개최합니다. 이번 공연에는 한국 전통 무용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마홀라 컴퍼니의 '시나위: 부조화 속의 조화'와 '자' 를 관람할 수 있습니다.--------대본----------The Korean Cultural Center presents the 2nd showcase of the OnStage Korea 2019 season, featuring the acclaimed Maholra Company on June 26, 2019 at the Kennedy Center’s Family Theater.This innovative group will perform Sinawi: Harmony in Disharmony, a combination of contemporary dance and music based on Korean traditional performing arts.Unique aspects of Korean traditional dance such as rhythmic breathing and understated movements combine with the evocative sounds of traditional instruments.OnStage Korea celebrates the diversity of Korean performing arts, from traditional to the cutting edge, with free performances throughout the year.To register, or for more information, visit KoreaCultureDC.org.
양정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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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워싱턴/해외문화PD] "Open Embassy" Passport DC at Korean Cultural Center 인기 폭발! 워싱턴 문화원 개방행사
워싱턴에 있는 문화원과 대사관은 5월 'Open Embassy'라는 개방 행사를 통해 대중에게 문을 열고 각 나라의 문화를 소개하는 이벤트를 엽니다. 한국문화원도 본 행사에 참가하여 한복 체험, 전통 놀이, K-pop 댄스, 한글 캘리그라피, 어버이날 카네이션 만들기, 전통문양 타투, 서예 퍼포먼스, 전통 춤 공연, 종이 활옷 만들기 등 매우 다양한 체험 행사 부스를 열었습니다.----------대본----------/ 자막PASSPORT DC04 May 2019 10am to 4pmKorean Cultural CenterThe Around the World Embassy Tour, part of passport D.C, presented special open hour events.The festivities runned from 10am to 4pmat the Korean Cultural Center and many other embassies.The Korean Cultural Center offered cultural activities, live performance, and all things Korean!/인터뷰Very excited, my kids love exploring new cultures.So they've gotten to learn about the flag and they learnt a little bit about Mother's day and what the traditional culture in Korea is to make a carnation flower and give it to their parents./자막정말 재밌어요! 제 아이들도 새로운 문화를 경험하는 것을 좋아하는데요.한국 국기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었고요,한국의 어버이날이 무엇인지도 알 수 있었는데요.한국 문화에서는 어버이날에 부모님께카네이션을 만들어 달아드린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양정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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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6
[도쿄/해외문화PD] 소리가 춤을 부른다
지난5월10일,주일한국문화원에서는개원40주년기념공연‘소리가춤을부른다’가열렸습니다. 이번 공연에서는한국의전통노래,춤,악기와일본의전통악기가어우러진뜻깊은무대를선보였으며,피날레에서는한일출연자들이함께아리랑을부르며감동의무대를만들었습니다.----------------------------------대본----------------------------------자막소리가춤을부른다>5월10일(금) /주일한국문화원한마당홀나레이션지난5월10일,주일한국문화원에서는개원40주년기념공연'소리가춤을부른다'가열렸습니다.이번공연은한국의전통노래,춤,악기무대와일본의전통악기무대로구성되었는데요,연주자들이객석뒤에서등장하는오프닝무대를시작으로공연이펼쳐졌습니다.자막0.여는마당-문굿,남도민1.시나위2.동래학춤3.설장고춤4.Reiwa Shishi5.법고춤6.부채춤7.채상소고춤8.아리랑관람객오늘너무너무좋았어요.음악이든지춤이든지너무너무아름다웠고요,특히놀라운건한국과일본이합창을하는데사물놀이와일본음악이너무조화가잘됐어요.해외문화홍보원장안녕하세요,해외문화홍보원원장김태훈입니다.먼저동경문화원개원40주년을축하드립니다.동경문화원이한국민과일본인의문화적거리를좁히길기원합니다.특히오늘은한국의전통공연과일본의전통공연이어우러져서하나의작품을만들게되는데요,이번공연을통해서한국과일본이같이화합하는모습으로가기를기원드립니다.나레이션올해40주년을맞이한주일한국문화원은앞으로도한국과일본의활발한문화교류를위한다채로운프로그램을개최할예정입니다.많은관심바랍니다.
김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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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해외문화PD] 한국 공예의 법고창신 - 수묵의 독백
지난 5월 9일, 주일한국문화원은 개원 40주년을 기념하여 특별전시회 '2019 한국 공예의 법고창신 - 수묵의 독백'을 개최하였습니다.오프닝 행사에는 주일한국문화원장의 인사말 및 해외문화홍보원장의 축사가 있었으며, 내람회에서는 많은 관람객들이 한국 공예 전시를 즐기며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이번 전시는 흰색과 검정의 대비로 수묵의 미를 드러내는 공예작품들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대본---------------------------------- 자막 수묵의 독백> 5월 10일 (금) ~ 6월 11일(화) / 주일한국문화원 갤러리MI 나레이션 지난 5월 9일, 주일한국문화원 갤러리에서는 개원 40주년 특별 기획전 ‘2019 한국 공예의 법고창신 - 수묵의 독백’의 오프닝 행사가 있었습니다. 주일한국문화원장 여러분의 성원과 격려덕분에 한국문화원이 한일문화교류의 가교역할을 충실히 해낼 수 있었습니다. 해외문화홍보원장 주일한국문화원 개원 40주년을 기념하여 마련한 특별기획전 한국 공예의 ‘법고창신-수묵의 독백’ 개막식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나레이션 이번 전시는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를 비롯한 23명의 공예작가가 참여하여 총 75점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참여작가(인터뷰) 이번 전시는 ‘법고창신’이라고 해서 과거의 것들을 새롭게 재현하는 그런 작업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 와중에 흰색과 검정으로 대비를 주고, 우리나라가 보여주는 흑백, 수묵의 미를 드러내는 여러 가지 공예작품들을 (주제에) 맞춰서 제작한 작품을 보여주는 전시가 되겠습니다. 주일한국문화원장(인터뷰) 오늘 주일 한국문화원 개원 40주년을 기념해서 특별 전시회를 열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한국문화원이 새로운 레이와 시대를 맞이해서 한일문화교류가 더욱더 깊어질 수 있도록 여러 가지 프로그램들을 마련하는 그런 역할을 해나갈 예정입니다. 나레이션 내람회에서는 많은 관객들이 전시장을 채우며 축하와 함께 전시를 즐겼는데요, 이후 한국의 떡을 곁들인 리셉션이 진행되어, 관람객들은 전시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유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관람객(일본인) 전시장에 들어갔을때의 흰색과 검정색의 콘트라스트(대비)가 눈에 확 들어와서 매우 임팩트가 강한 전시회여서 재미있었습니다. 관람객(한국인) *한국문화원에 처음 왔거든요. 젊은 전통공예 작가분들 작품을 보게 되어서 정말 좋았고요, 오늘 주제가 수묵의 독백이라는 주제였는데 ‘검은색과 흰색만으로도 이렇게 훌륭하게 전시가 되는구나’라는 것을 굉장히 많이 느꼈어요. 나레이션 정구호(예술감독) 글 중 쌓인 시간의 지층 아래에는 진작 죽어버린 화석이 아니라 현재적이고 현대적인 스타일의 한 모습이 기다리고 있다. 그러니까 이 작품들은 지금이라는 순간을 방부처리 해 미래로 운반해가는 컨테이너인 것이다. 주일한국문화원의 특별전은 내달 11일까지 계속됩니다. 많은 관심바랍니다.
김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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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문화PD 기획영상] BTS 브라질 콘서트 현장 사전취재 영상
방탄소년단(BTS)은 첫 월드 스타디움 투어를 진행 중이다.미국투어에 이어서 25, 26일(현지시각) 양일 간 약 10만 명의 브라질 팬들과 함께할 브라질 상파울루 공연 전 현지 팬들의 모습을 영상으로 만나보시죠!-------------------------------------------------------------대본-------------------------------------------------------------------(나레이션) Estamos no Allianz Parque 네 저는 지금 상파울루 알리안츠 스타디움에 나와있습니다 Aqui, tera show de BTS neste sabado 이번주 토요일에 BTS 방탄소년단의 콘서트가 이 곳에서 열리는데요 Falta 3 dias, mas ja esta uma fevre 3일 후에 열릴 콘서트의 열기가 지금부터 뜨겁다고 합니다 Vamos juntos para la 지금 그 열기의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Estamos aqui com as fas do BTS 네! 저는 지금 bts 열기의 현장에 와있습니다! (인터뷰) - De qual regiao voce veio? - 어디에서 오셨나요? Sou do Brasil, Parana 브라질 남쪽에서 왔습니다. 파라나요 We came from Bolivia 볼리비아에서 왔습니다. Peru, Bolivia 페루와 볼리비아에서 왔습니다. - Quanto tempo demorou ate aqui? - 여기 오는데 얼마나 걸리셨나요? De la para ca de aviao da uns 40 minutos mais ou menos 파라나에서 여기까지 비행기로는 한 40분 정도 걸려요 De carro? 차로는요? De carro daria umas 6-7 horas talvez mais dependendo 차로는 한 6-7 시간정도 더 걸릴수도 있구요 De aviao 4-5 horas 비행기로 4-5시간 걸려요 4 dias de viagem 4일 걸려요 - Por quanto tempo voce esta esperando aqui? - 여기서 언제부터 기다리셨나요? A gente esta esperando aqui desde dia 18 de Fevereiro 우리는 2월 18일부터 여기서 기다리고 있어요 A gente esta desde comeco de Abril 4월 초부터 여기에 있었어요 (A gente esta) desde a venda dos ingressos 입장표 판매하기 시작할 때 부터 있었어요 Venda dos ingressos foi mais ou menos em Marco 입장표 판매를 시작한게 한 3월 정도 되니까 A gente esta desde Marco 3월부터 있었네요 3 dias antes de Marco 3월 되기 3일 전부터요. Aqui no acampamento? Faz mais de 2 meses 여기 (텐트에서) 생활할지 얼마나 됐나구요? 한 두달 정도 되었어요. 2 meses e alguma coisa 두달하고 조금 더 있었어요. Quase todo dia eu venho (항상 여기 있었던 건 아니고) 거의 매일 이 곳에 왔어요 E que a gente revesa ne (여기 있는 사람들끼리)돌아가면서 왔다갔다 교대해요 Vem gente um dia vem gente em outro dia 하루는 누가 오고 다른 날은 또 다른 사람이 오고 - O que voce acha que desperta essa paixao pelo BTS? - BTS를 좋아하는 이유가 뭔가요? Eu acho que o jeito que eles transmitem as emocoes deles atraves das musicas 제 생각에 음악을 통해서 감정을 전달하는 그들의 방식이 E uma coisa que realmente toca a gente 진짜 우리의 마음에 와닿아요. Eu gosto muito das letras deles 가사가 너무 좋아요. Eu gosto muito deles em si 그들이 너무 좋구요. Acho que eles conseguem transmitir uma mensagem muito boa e positiva para a gente 그들이 우리에게 좋고 긍정적인 메시지를 잘 전달한다고 생각해요 Cultura tambem a danca foi um gatilho para mim 문화랑 춤이 저에겐 모티브였어요 Comecar a dancar, interagir com povo entao foi demais 사람들과 함께 춤을 추고, 교감하는 것이 정말 좋았어요 Eu gosto deles por que acho que eles sao assim uma inovacao no mundo da musica 방탄이 좋아요 왜냐면 그들은 음악 세계에 혁신이라고 생각해요. Porque eles conseguem conciliar a musica boa, a danca, uma performance espetacular Uma banda assim so 7 meninos 왜냐면 그들은 좋은 음악과 춤과 뛰어난 공연을 동시에 해내기 때문이에요. 7명의 소년들이 모인 그룹일 뿐인데 (이렇게 혁신적이라니요) - O que voce sabe sobre Coreia? - 한국에 대해서 알고 있는게 있나요? Entao depois que comecei a acompanhar BTS e k-pop 방탄이랑 케이팝에 대해 알게 된 때부터 Eu comecei a pesquisar mais sobre a historia da Coreia, formacao da Coreia, cultura coreana, lingua coreana, 한국의 역사에 대해서 찾아보기 시작했고 어떻게 나라가 형성이 되었는지, 문화와 언어에 대해서도 찾아보기 시작했어요. E eu aprendi a ler um pouco em coreano e estou aprendendo agora a me comunicar 그러다가 한국어를 배우기 시작했고 지금은 의사소통을 하려고 배우고 있어요 entao assim nao sei muita coisa mas area que eu estudo e na area de relacao internacional 한국에 대해 아주 많이 알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제가 공부하고 있는 분야가 국제 관계에요. e eu comecei a estudar essa area justamente porque eu tenho muito interesse em saber mais sobre a Coreia como pais. Sabe, e cultural tambem 이 분야 공부를 시작하게 된 이유가 바로 한국이라는 나라와 문화가 흥미롭고 더 알고 싶었기 때문이에요. Depois que eu conheci BTS, sou apaixonada pela cultura coreana. 방탄을 알게 된 이후로, Eu adoro, eu quero experimentar todas as comidas que existem la. Parece muito boa. 한국 음식이 너무 좋고 한국에 있는 모든 음식을 맛보고 싶어요. 음식이 너무 좋아 보여요. e a cultura de la e muito boa. 한국의 문화두요. Realmente quero ir para la para passar umas ferias la quando puder. Tomara 정말로 갈 수 있을 때 한국에 가서 휴가를 보내고 싶어요. 꼭 그럴 수 있으면 좋겠어요 - 안녕하세요 저는 방탄소년단 황금막내 전정국 입니다 Meu nome e Gabriela e eu queria dizer 저는 가브리엘라라고 합니다. 저는 이 말을 하고 싶어요 Quando OPPAs estao felizes, estou feliz 오빠들이 행복하면 저도 행복할거예요! Entao sejam felizes por favor 그러니까 제발 행복하세요! Oi meu nome e Valeria 제 이름은 발레리아에요. Eu tenho 13 anos eu so queria agradecer tudo que eles fizeram na minha vida 저는 13살이구요. 당신들이 제 인생에 해준 모든 것들에 감사해요. Porque como estou na adolescencia 저는 지금 사춘기에 접어들었는데 E uma fase muito importante para mim 저에게 아주 중요한 시기거든요. (저에게 정말 많은 힘이 되었어요 이런걸 말하고 싶었으나 울음이 터진듯) Amo eles obrigada 그들을 사랑해요 고마워요 Voces sao muito importantes para mim 당신들은 저에게 너무나도 중요해요. Obrigada por ter me consolado mesmo sem nem saber da minha existencia 제 존재에 대해 알지 못하겠지만 저를 위로해 줘서 너무 고마워요. Amo muito voces do fundo do meu coracao tanto que eu fazendo essa loucura 제 마음 깊은 곳에서 하는 말이에요 당신들을 정말 사랑해요. 제가 여기서 열정적으로 당신들을 기다리고 있는 만큼이요. Espero um dia para poder abracar voces mesmo que seja um sonho impossivel 언젠가 당신들을 한번 안을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라요. 불가능한 꿈이라는 걸 알지만요. E por favor continuem saudaveis e felizes do jeito que voces sao 부탁이에요 계속 건강하시고 원래 당신들이 그런 것처럼 행복하길 바라요. entao independente de tudo torco muito para que todos voces consigam alcancar todos os sonhos que querem. 그러니까 당신들이 원하는 모든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저는 응원해요. Sejam muito felizes e que saibam que da forma que estao indo voces tem ajudado a muita gente inclusive a mim 행복하시고 당신들이 하고 있는 일들이 저를 포함해서 수많은 사람들을 도와주었다는 것을 알아주세요. 사랑해요! BTS
박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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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해외문화PD] 신균이 동화작가 행사
지난 5월 10일, 주홍콩문화원 6층 다목적 홀에서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한국 동화 읽기 및 그리기 행사를 개최하였습니다.이번 행사를 통해, 80여 명의 홍콩 아이들이 즐겁게 한국과 한글을 배웠습니다.----------------------------- 대본 -----------------------------------홍콩 어린이를 위한 문화행사 : 한국 동화 읽기 및 그리기香港兒童文化活動: 閱讀韓國童話書與?色工作坊 주홍콩한국문화원은 5월 10일과 11일 이틀간, 駐香港韓國文化院於5月10及11日, 一連兩天한국 동화 읽기 및 그리기 행사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동화 체험 행사에서는 홍콩 어린이들에게 한국동화를 소개하고 今次, 文化院透過童話體驗活動向香港的小朋友們介紹韓國文化직접 작가와 만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提供了與韓國作家直接見面和交流的機會 이틀 간 총 80여명의 홍콩 어린이들이 兩天活動一共吸引了80多位小朋友參加신균이 작가와 함께 한글 동화책을 읽고 컬러링북을 칠하며 與申均二作家一起閱讀和?色韓國童話書즐겁게 한글과 한국 문화를 체험하였습니다.同時以閱讀韓文體驗了韓國文化
우은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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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끼리 만나다, 문화팅 1편
5월 20일, 세계인의 날을 맞아 한국 여자와 미국 남자가 만나 문화를 나누는 '문화팅' 을 기획했다!두 사람은 산책로를 걷고, 밥을 먹고, 커피를 마시는 일상의 데이트를 통해 궁금했던 서로의 문화에 대해 깊이 나눠보는 시간을 가지게 된다.서로 다른 삶을 살아온 두 사람이 만나 각자의 문화를 나누는 '문화팅' 은 내가 살아보지 못한 문화를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대본-----#나레이션누리: 나에겐 늘 이루고 싶은 꿈이 있다. 너무나도 멀게만 느껴지는 그 꿈. 나는 언제쯤 이룰 수 있을까?Jack: Korean is pretty difficult. There are a lot of things I don’t understand. So how can I learning Korea more?#자막한국은 정말 어렵다.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이 많다. 한국을 사랑하게 될 수 있을까?#나레이션낯선 서로를 가깝게 만들어줄 특별한 하루. 문화끼리 만나다 문화팅#자막 문화끼리 만나다, 문화팅#인터뷰누리: 안녕하세요, 저는 24살 강누리입니다. 책이나 동영상을 보면서 여행지는 알 수 있기는 한데 그 지역 그 나라의 문화는 알 수가 없으니까. 아 사람을 만나서 대화를 하면서 문화도 알아갈 수 있겠구나 싶어서 지원하게 됐습니다.#자막강누리 한국 문화팅녀*현장음.Jack: 안녕하세요누리: 안녕하세요#인터뷰Jack: Hello. My name is Jack Birney, and I’m from Los Angeles, California. #자막안녕하세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온 잭입니다.#자막Jack birney 미국 문화팅남한국 거주 9개월한국어 배운 지 2년 반#인터뷰Jack: Today I wish hoping to learn a little bit more a Korean culture as I compare aspects of Korean and American culture. #자막오늘 저는 한국과 미국문화를 비교하면서 한국문화에 대해 더 알고 싶습니다.*나레이션어색함을 깨고 누리씨가 먼저 말을 걸었습니다#자막ep 1 드디어 첫 만남*현장음누리: 나이가 어떻게 되세요?Jack: 저는 한국나이로 20살인데, 국제나이로 19살이요.누리: 19이요? 아 저는 한국나이로는 24살이구요. 외국나이로는 아직 생일이 안 지나서 22.Jack: 아 그래요. 저는 동갑일줄 알아서누리: 너,너무 동안이죠Jack: 네누리: 감사해요Jack: 반말 써도 돼요?누리: 반말 쓰셔도 돼요. 편하게 할까요, 말? 존댓말 좀 어렵죠. 한국.Jack: 네누리: 편하게 반말 하셔도, 해도 돼누리:동생이라니 저는 오빠인 줄 알았어요. Jack: 진짜?누리: 오빠인 줄 알았는데. 제가 누나네요. 누리: 그런데 외국에서는 누나, 이렇게 안 부르고, 이름 부르죠Jack: 그런 호칭 없지누리: 이름, 아예 이름으로Jack: 그냥 이름으로, 그냥누리: 그럼 난 누리? 누리라고 불러줘Jack: 그래누리: 잭Jack: 나한테 그렇게 부르면 돼누리: 그냥 잭?Jack: 편하지#자막ep 2 네가 생각했을 때 가장 다른 점이 뭐야?*현장음누리: 한국에 와서 제일 다른 점이 뭐였어? 미국이랑?Jack: 인사하는 거. 왜냐하면 미국에서 집에 들어가서 보통 부모님들한테 인사 안 해도 되고, 그냥 들어가. 누리: 그게 힘들었겠다. 외국은 그냥 이름 바로바로 부르고. 부모님한테도 다녀왔습니다 어릴때부터 그렇게 교육을 받았거든. 다녀왔습니다, 다녀오겠습니다 하고 그리고 고개 숙여 인사하는 거. Jack: 맞아. 예를 들어서, 할머니나 할아버지한테 말할 때마다 실수할까봐서 많이 고민해. 표현하기 어려울 것 같아서. 항상 예의 바르게 말하고 싶었거든요누리: 외국에서는 나이가 정말 많은 분들한테도 그냥 이름을 바로 불러? 그럼 상사나 이런 사람들은? 회사에서 높은 사람들한테도? Jack: 어누리: 진짜? 우와.Jack: 사장님이나 회장님한테누리: 그냥 이름을 불러?Jack: 그런 호칭 없어. 없어서 그냥 이름으로 부르면 돼.누리: 우리는 그렇게 했다가는 난리나 #나레이션대화를 통해 가까워진 두 사람 오늘 어떤 대화들이 오가게 될까요?*현장음Jack: 한국에서 모르는 사람 처음 만날 때 존댓말 쓰거나 반말 쓸 지 많이 생각하고 있거든요. 나이 자주 물어봐요 좀?누리: 어 맞아맞아 너말대로 우리는 존댓말이 있고 반말이 있으니까 나이를 먼저 물어본단 말이야. 처음 만나면 ‘안녕하세요’ 이름 뭐라고 하고, 그리고 나이가 어떻게 되세요? 이렇게 무조건 물어봐. 거의 대부분 근데 나는 그걸 들었거든. 외국에서는 나이를 많이 안 물어본대. 물어보는 게 실례일 때도 있다던데 왜? 왜 실례인 거야?Jack: 자신의 나이, 물어보면 부끄러워질 수도 있어서 실례야. 근데 몇 살인지, 대부분 미국 사람들한테 누리: 아 중요하지 않아?Jack: 응, 중요하지 않아서 보통 안 물어봐.누리: 근데 우리는 또 존댓말도 해야 하고, 우리는 오히려 안 물어보고 말했다가 실례될 수도 있으니까 물어보거든. #나레이션처음의 어색함을 사라지고 이제 정말 다정한 친구처럼 보이는 두 사람입니다*현장음Jack: 며칠 전에 홈스테이 가족이랑 같이 캡틴 마블 보러 갔는데, 그 때 팝콘 샀거든요. 엄청 놀랐어. 미국에서는 팝콘 살 때, 종류가 하나 밖에 없어서.누리: 진짜? Jack: 어. 한국에서는 몇 종류도 있는데, 맛보기 좀 이상했어.누리: 미국은 아예 없어? 카라멜도 없어? 카라멜 맛도?Jack: 버터맛. 버터맛밖에 없어.누리: 버터 그 짭짤한 기본 맛. 하긴 근데 우린 종류가 많아서. 나쵸도 팔고, 핫도그도 팔고, 오징어도 팔아.Jack: 진짜? 오징어를?누리: 그거 신기해하던데. 버터 오징어인데 진짜 맛있어.Jack: 진짜? 영화관에서 살 수 있어?누리: 응, 영화관에서 버터 오징어를 구워주거든. 바로 구워줘. 그거 짱이야. 그걸 먹어봐야 돼. Jack: 그래, 다음에 먹어볼게.#나레이션서로에게 궁금한 게 많은 두 사람, 이들에게 또 어떤 하루가 기다리고 있을까요?#자막2편에서 계속
김영아, 나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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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해외문화PD] 제 9회 왕실 공주컵 국제태권도대회
기획의도태국 유일의 왕실 타이틀이 걸린 왕실 공주컵 국제태권도대회가 올해로 9번째를 맞았습니다.동남아에서 이렇게 큰 규모의 태권도 대회가 열리고 있다는 것을 알리는 영상입니다.대본- 지난 11일 태국 탐마삿 대학교에서 ‘제 9회 왕실 공주컵 국제태권도대회’가 열렸습니다. 이욱헌 주태국대사: 그 동안 선수들이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여 이욱헌 주태국대사: 최선을 다하는 태권도 정신을 보여주는 자리가 되길 바랍니다. 이동섭 국회의원: 태국의 공주컵이 앞으로 계속 승승장구 하기를 기원합니다. 이동섭 국회의원: 여러분 감사합니다. - 격려사 이후 ‘미르메’ 태권도 시범단이 축하공연을 펼쳐 - 대회시작전부터많은이들의이목을끌었습니다. - 이번 대회에는 주최측 추산, 한국과 태국을 포함한 - 총 아홉개 나라의 천여 명의 선수들이 출전하였습니다. - 여러 국가의 다양한 선수들이 우리 고유의 전통무예인 태권도를 통해 - 하나가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김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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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해외문화PD] Korean Craft: Yesterday and Today 한국의 공예: 어제와 오늘
Korean Craft: Yesterday and Today 한국의 공예: 어제와 오늘 전시회는 한국의 전통 공예와 이에 영향을 받은 현대 공예 미술을 보여주는 전시입니다. 전시 오프닝이 5월 3일에 있었습니다.--------대본---------숙명여대 박물관 헤드 큐레이터: 한국의 공예 어제와 오늘은 한국의 전통 공예와 현대 미술을 콜라보한 전시입니다. 한국의 전통적인 가구, 옷, 도자기 이런 것들을 현대 작가들이 새로이 재해석해서 만든 현대 작품들을 같이 전시하고 있습니다.Julia(관객 1): What I like most about Korean art is the colors and the patterns they have. What I've seen so far is all traditional but it's mixed in a contemporary way.Denis Chouinard(관객 2): For me, to see the reference to the past and through the works of contemporary artists was fascinating. I have been better approach to Korea through these artists and through these artworks as well.
양정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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