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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
[문화PD] 문화PD, 활동 마무리 기념 Q&A!!!
21기 문화 PD!! 11월 말 6회차 영상 제작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각각의 PD님을 인터뷰하고 제작한 릴레이 인터뷰! 전라 2팀의 종진님을 인터뷰해 보았습니다:) [대본] 안녕하세요. 저는 문화피디 22개의 김민종제입니다. 저는 뮤직비디오나 광고 등 영상을 만드는 현장에서 촬영이나 미술등의 스태프로 일을 하고 있고요. 요즘에는 영화를 만드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예전부터 하고 싶었던 활동이었어요. 문화피디는 대학생 때 알게 되었는데요. 직접 콘텐츠를 만들고 또 전문가들이 봐주시고 피드백하고 자기만의 개성 있는 영상을 만들 수 있는 대외활동으로 알고 있어가지고 예전부터 관심이 있었고 최근에 공고를 보고 지원을 했던 것 같습니다. 사실 대학생 때는 떨어지긴 했는데 조금 정비를 다시 하고 지원을 하니까 감사하게도 빚게 된 것 같습니다. 제작과정 중에서 기억에 남는 스토리는 되게 완치만요. 아무래도 각 회차마다 친구나 가족이 도와준 것들이 가장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제 영상의 상당수가 제가 직접 등장을 하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직접 저를 찍어줄 사람들이 필요했고 대체로 이 저 의 지인들이 나서서 저를 찍어졌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제 1회차 한 고등학교 후배와 대학교 후배가 찍어 줬고요. 4회차 같은 경우는 저희 어머니께서 직접 절 찍어주셨습니다. 그래서 그런데 조금 프로페셔널한 부분들은 좀 부족할 수 있겠지만 그만큼 손때 묻은 영상, 그리고 또 정감 가는 영상들을 뽑아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들과 작업을 하면서 사전에 가서 문화 신기술들을 직접 같이 체험을 해보기도 하고, 또 촬영을 앞두고 촬영이 끝나고 식사도 하고 다양한 이야기를 하면서 좋은 추억들을 쌓았던 것들이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가장 소개하고 싶은 신기술은 3차로 찍은 문화재청 에 맞는 쓰리디 문화유산 입니다. 쓰리디 문화유산은 문화재청에서 디지털 스캐닝이라는 신기술을 통해서 쓰리디 모델링과 그리고 영상 등을 뽑아내는 건데요. 제가 직접 가서 체크를 해봤지만 상당수가 되게 비슷한 부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대개 유용할 것 같고요. 게임 을 만들거나 그렸고 또 영상을 만들거나 모션그래픽을 하거나 이런 분들 그리고 또 문화재에 대해서 서에 관심이 많고 연구를 해보고 싶은 분들한테는 되게 흡사한 부분들이 많아서 되게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심지어 다 국민들한테 다 열려있는 서비스 되고 무료로 받을 수 있는 파일들이어서 많은 분들이 알고 활용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한가지 더 있다면 제가 지금 5의 차로 편집 중에 있는 드론축구영상입니다. 드론축구가 한국에서 처음으로 만들어졌는데, 사람들이 드론축구를 드러낸 봤어도 어떤 방식으로 경기가 운영이 되고 어떻게 접근할 수 있는지, 그리고 한국에서 어떻게 만들어졌는지에 대해서 잘 모르시더라고요. 그래서 이 부분들을 좀 알면 좋을 것 같아서 이 신기술도 대해 소개하고 싶은 기술 중의 하나입니다. 문화비리는 뭔가 되게 창의적인 분들한테 추천드릴 것 같아요. 왜냐면 보통은 관공서나 공공기관에서 이제 영상을 만들거나 기자활동 같은 것을 하다보면 되게 제약사 한 것 제안상이 되게 많은 경우가 많거든요. 그런데 문화정보화에서는 문화비리 같은 경우는 오히려 되게 창의적인 것을 독려해 주시고 권장할 수 있는 부분들이 되게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제 더 좋은 전문가분들한테도 도움을 받아서 좋은 영상들을 만들 수가 있고 색깔 있는 자기만의 영상을 곧 지원금을 통해서 만들 수 있는 기회여서 창의적인 분들한테도 추천을 해 드리고 싶고요. 그리고 또 추가로 했다면 포트폴리오를 만들고 싶으신 분들도 되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뭐가 있을까요? 뭐 제가 쓰는 장비가 그렇게 많진 않은데 그 중에서 가장 소개하고 싶은 장비는 지금 제가 몸에 차고 있는 와이어리스 장비입니다. 이거는 로데사에서 만든 와이어리스 권하는 제품인데요. 목소리가 되게 잘 잡히고 가볍고 활용도가 되게 높 높은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이제 문화피디영상을 만들다보면 인터뷰 영상도 많고 움직이면서 찍는 영상들이 되게 많기 때문에 이렇게 와이어리스의 제품이 되게 필수적인데 제가 쓰고 있는 이 제품을 가장 추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인터뷰를 하니까 되게 낯선해요. 되게 떨리고. 그래서 제 답변에 되게 동의 많이 될지 모르겠어요.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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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문화PD] 게더타운을 활용한 문화피디팀 활동
대현자의 미션으로 대마왕을 물리치기 위해 문화PD 서울2팀 멤버들을 찾는 여행을 담았다. 한 팀이 되기 위해 각 자 미션을 수행하며 대마왕을 물리치기 위한 최종 팀원이 된다. [대본] 선희 : 어명이 떨어졌어 마음을 물리치려면 혼자서는 어렵겠는걸 최고의 문화 PD도 뽑고 마왕을 물리치기 위해서는 팀을 꾸려야 돼! 친구들을 찾아서 함께 물리쳐야겠어!! 선희: 먼저 전사 태훈이를 만나러 가볼까 이동중 선희: 태훈아 안녕 대현자의 어명이 떨어졌어 같이 마을을 물리치고 최고의 문화 PD를 뽑아보자 태훈: OK! 좋았어! 마왕은 평화로운 우리 세상을 위협하잖아! 그런 녀석을 가만 놔둘 때 없지! 선희: 좋아 태훈아 같은 팀이 되려면 이 미션을 통과해야 돼 첫번째 미션은 문화 PD를 하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회차는 어떤 편이야? 태훈: 어 난 아무래도 3회차 영상이었던 거 같아 비대면으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서 너무 좋았고, 무엇보다도 내가 정말 애정하는 국립중앙박물관의 이야기할 수가 있어서 너무 행복했어 선희: 와~~ 진짜 행복했겠다. 그러면 반대로 가장 힘들었던 점은? 태훈: 나는 다른 것보다도 갑자기 독감과 코로나가 걸렸던게 정말 힘들었던 순간이었던 것 같아 우리는 카메라를 들고 촬영을 다녀야 되잖아. 그런데 몸에서 열이 나고 코도 막히고 기침까지 하고 이렇게 3박자가 어우러지니깐 정신을 못 차리겠더라고. 정말 문화피디는 체력관리가 중요함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된 거 같아. 선희 : 맞아 나도이 부분은 정말 공감에 체력 관리를 못해서 촬영 끝날 때마다 매번 녹초가 됐었거든 그러면 이제 마지막 미션이야 다음에도 이번 팀이 같은 팀이 돼서 문화 PD 작업을 한다면 어떤 걸 하고 싶어? 태훈: 나는 전국에 있는 유적지나 역사공간 있잖아. 그런데로 우리가 다 같이 여행가서 함께 기획하고 촬영하는 시간을 가지면 너무 좋겠어. 너무 멋지지 않을까? 우리가 다 같이 만드는 역사 여행! 선희: 말만 들어도 너무 재밌겠는걸 다음에 같은 팀이 된다면 꼭 역사여행콘텐츠를 만들러 가보자! 대단해! 내 동료가 되라! 우리 힘을 합쳐 마왕을 물리치자 태훈: 근데 우리만으로는 좀 부족한 거 같아. 마법사인 태준이도 부르자. 여기로 가면 태준이가 있을 것 같아~~! 같이 이동하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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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
[문화PD] 문화PD가 문화PD를 만나다! [원성호PD 편]
안녕하세요 문화 충청팀 원성호 PD입니다. 충청팀의 또 다른 PD님이신 문지혜 PD님과 함께 메타버스 어플리케이션 이프랜드 에서 만나 문화PD를 마무리 하는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그 동안의 여정, 못 다한 말 등을 함께 보시죠! [대본] 안녕하세요, 충청팀의 문지혜 PD입니다. 저는 이프랜드 맵에서 충청팀의 다른 피디님이신 원성호 PD님을 만나봤습니다. 인사해보실까요?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문화 PD, 충청팀의 원성호 PD이고요 마지막을 알리면서 시청자 여러분 앞에 이렇게 서게 되었습니다. 포트폴리오를 쌓는다는 마음가짐과, 새로운 도전을 해야겠다는 생각이었어요. 저는 주로 영화 촬영과 광고 촬영을 하고 있는데. 주변 동기들이나 지인들 보면 또 유튜버로서 성공하신 분들도 계시고. (그래서) 어 나도... 내가 이거 할 줄 아는데 왜 이런 대외활동을 안 하고 있었을까 (라고 생각했습니다.) (문화PD로써) 제가 생각했던 이상향에 비슷하게 편집했던 건 4회차였어요. 이렇게 카메라 앞에 서서 뭐 할 거고 제가 직접 액션을 취하면서 이것도 체험해보고, 이런저런 대화도 해보고 하는. 일단, 소속감이 생깁니다. 저희가 공식 소속이 한국문화정보원 소속 영상기자단이잖아요. 섭외가 어려웠던 곳에서 섭외가 됐어요. 저한테는 이게 제일 큰 장점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문화 PD를 하면서 첫 인사 전화부터 거절당하진 않는다는. 그 장점이 있습니다. 확실히 첫 세팅 시간이 많이 힘들었어요. 혼자 하니까 기획도 내가 해야하지 컨펌도 내가 받아야 하지. 전화도 내가 돌려야지 전 날 장비도 내가 챙겨야 하지. 가가지고,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고 하니까 그 소요되는 시간들이 많이 힘들었고요. 문화 PD를 꿈꾸시는 예비 PD 여러분! 아 내가 과연 이걸 잘할 수 있을까... 혹은 아... 문화 PD가 좋은 활동인지 아닌지 잘 모르겠어. 라고 고민하는 분들이 계시다면 여러분께선 앞으로 6개월간 여섯 편의 영상을 만들며 성장하고 발전하는 자신을 만날 수 있습니다. 예비 PD 여러분. 고민하지 말고, 일단 지원하십시오. 감사합니다. 저는 문화 PD의 원성호 PD였고요. 한국문화정보원과 저희 문화 PD, 그리고 앞으로 지원하실 수많은 문화 PD 여러분도 사랑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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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6
[문화PD] 문화PD가 나에게 도움이 된 과정들
문화PD 21기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시청자 분들에게 문화포털은 어떤 채널이었나요? 저는 제작 과정을 통해 다양한 디지털 신기술과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알아갔는데요. 다른 문화PD님은 어떠실까 궁금했습니다. 문화PD 김태윤님의 인터뷰를 통해 의의를 알아보겠습니다 [대본] 안녕하세요, 경기 문화PD 김민기입니다. 오늘은 특별한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같이 경기 문화PD로 활동하고 계신 분인데요. 다른 PD님은 어떻게 영상을 제작할까?에서 시작된 PD초대석, 김태윤PD님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로 함께한 김태윤이라고 합니다. 2023년 하반기에 활동하면서 드디어 마지막 인터뷰 영상까지 제작하게 됐네요. 인터뷰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거두절미하고 질문 들어가겠습니다! 인상적이었던 장면의 제작과정이 있나요? 저는 가장 애정을 쏟았던 게 2회차 에피소드였는데요 터치 수원이라는 관광 어플을 소개하려고 직접 수원 화성행궁까지 다녀왔거든요. 사실 행궁을 예전부터 좀 가야지 가야지 생각만 하고 있다가 한 번도 못 갔는데 촬영 컨셉을 모바일 어플로 핫플을 즐겨보자로 준비해서 촬영을 핑계로 짧게나마 핫플 투어처럼 했고요. 그래서 더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1회차 하고 나서 다른 PD님들의 영상을 보니까 다들 실력이 너무 뛰어나신 거예요. 그에 비해서 저는 영상을 제대로 시작한 지 얼마 안 됐기 때문에 많이 서툴렀어요. 그때 조금 자극을 받아서 아, 2회차는 제대로 해봐야겠다하는 마음으로 임했습니다. 그래서 2회차는 영상 제작 과정 거치면서 진짜 많이 배웠어요. 수원시청 전화해서 허가도 받고 직접 몸으로 부딪히며 만든 영상이라서 시간도 제일 오래 걸렸고요. 여러모로 고생스러웠죠. 그래도 2회차 들어가기 직전에 문화PD 쪽에서 이 영상 기획에 대한 교육 세션을 준비해주셨어요. 그 교육에 참석하고 나서, 기획 단계에서부터 새로운 것을 시도해볼 용기를 얻었던 것 같습니다. 2회차 영상은 핫플의 역사로 가닥을 잡아서 디지털 신기술과 행궁에 얽힌 한국사를 엮은 내용이었습니다. 제가 역사를 좋아하기도 하고 단순히 기술에 대한 설명만 하는 것보다는 조금 더 흥미롭게 다가갈 수 있을까 생각했거든요. 다행히도 기대했던 만큼 영상이 잘 나왔고 정말 많이 배웠고 나중에는 매니저님도 격려해주셔서 굉장히 뿌듯했습니다. 태윤님의 열정이 돋보이는 이야기였는데요, 혹시 가장 소개하고 싶은 디지털 신기술이 무엇인가요? 저는 3회차 때 다루었던 경기도박물관의 온라인 전시를 소개하고 싶어요. 경기도박물관의 상설전시를 인터넷에서 거의 똑같이 즐길 수 있는 기술입니다. 박물관 같은 곳을 가면 참 좋지만 또 시간도 없고 막상 가려니 멀고 그런 경우가 많잖아요? 온라인 전시는 어디에서든 접속만 하면 박물관 입장에서부터 안에 유물 관람까지 마치 현장에 방문한 것처럼 그대로 재현되어 있어서 아주 실감나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 전시 역시 주요 유물에는 설명도 다 적혀있으니 자료가 필요하거나 할 때에도 직접 유물들을 보면서 믿을 만한 정보를 수집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는 3D 모델링이 따로 되어 있는 것도 있어서 원래는 유리관 너머로 멀리 보이던 유물을 360도, 위아래로까지 돌리면서 자세히 감상할 수 있습니다. 좋은 기술인데 아직 덜 알려진 것 같아서 아쉬웠습니다. 경기도박물관의 온라인 전시를 비롯한 이런 문화 디지털 신기술이 더 많은 국민들께 알려져서 박물관 환경에 대한 접근성이 높아지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습니다. 3회차 영상은 게임 스토리 형식으로 컨셉을 잡았습니다. 영상 속에서 온라인 전시를 따라가며 유물 관련 미션을 단계별로 해결해볼 수 있게 되어 있으니 온라인 전시의 조작법이 궁금하다, 인터페이스가 궁금하다, 경기도의 역사가 궁금하다 하시는 분들까지도 해당 영상을 한번 보시거나 경기도 박물관 온라인 전시 사이트에 방문해보시는 것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게임 느낌이 나는 영상이라니...! 개인적으로도 정말 몰입하며 시청했습니다. 다양한 형식으로 영상을 제작하며 느끼신 점이 있으신가요? 글쎄요 뭐든지 배우면 할 수 있다! 는 걸 느낀 것 같아요. 저는 여전히 영상 제작 실력이 많이 미흡하다고 생각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화PD를 시작하기 전 지금으로부터 반 년 전만 떠올려봐도 그때와 비교하면 실력이 정말 크게 늘었거든요. 단순히 스킬이 향상됐다는 것보다도 능동적으로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배우고, 끊임없이 개발하는 여정 자체가 제게는 정말 값진 경험이었습니다. 물론 쉽지만은 않았던 것 같아요. 중간에 난 진짜 부족하구나하면서 좌절감도 종종 느끼고 매달 영상을 하나씩 만드는 게 버거울 때도 분명히 있었지만 결국 지금 인터뷰를 하고 있다는 건 뒤집어 말해서 여기까지 탈 없이 잘 온 거잖아요? 그래서 그 모든 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돌아오게 된 것 같아요. 문화PD 활동뿐 아니라 살아가는데 있어서 정말 중요한 이야기네요. 무엇이든 배우면 할 수 있다는 진취적인 태윤님의 모습을 본받고 싶네요. 마지막으로 나에게 문화PD는 얼마나 도움이 되었나 여쭙고 마치겠습니다. 방금 말한 것보다는 조금 더 실무적인 측면의 이야기를 해보자면 상당히 빡빡한 영상 제작 일정을 매달 쫓아가다보니까 역량은 물론 강화되었던 것 같아요. 엄밀히 말하면 강화되지 않을 수가 없는 여건이었죠. 요즘은 마케팅이든 무엇이든, 어느 분야에서나 영상을 정말 많이 쓰잖아요? 영상을 기획하고 촬영하고 편집하는 능력이 당분간은 하나의 경쟁력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다룰 수 있는 툴이 많아질수록 또는 툴을 능숙하게 사용하게 될수록 온라인상에서 무엇인가를 표현할 수 있는 방식이 다양해지는 것 같아요. 나아가서는 온라인상에서 활동할 수 있는 범위까지 넓어지겠고요. 제 실력이 향상되는 데에는 주변의 도움이 컸던 것 같습니다. 실력이 출중하신 동료 PD님들과 매니저님들 멘토님들로부터 많은 피드백과 조언, 그리고 응원을 받았거든요. 저는 비록 영상 전공자나 종사자는 아니지만 문화PD를 통해 이렇게 좋은 분들과 교류하고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었던 점은 정말 빼놓을 수 없을 것 같아요. 멋모르고 지원하기는 했지만 나중에 21기 경쟁률이 엄청 치열했었다는 이야기를 들으니까 왠지 더 잘해야겠다는 욕심이 생겼는데요. 돌이켜보면 문화PD 활동은 그만큼 다수가 충분히 매력을 느낄 만한 활동이 맞았던 것 같습니다. 협조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며, 태윤씨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네 이상 김태윤이었습니다.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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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문화PD] 신성진PD님의 문화PD 최고의 순간은?
서울2팀 문화PD 21기 신성진PD님이 문화PD 활동을 하며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와 활동하며 느낀 점을 통해 문화PD 활동을 돌아본다. [대본] 오늘의 주인공인 21기 신성진 문화 PD님을 모셨습니다 성진 PD님, 안녕하세요! 오늘 인터뷰하게 되어 기쁩니다. 먼저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아이고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 활동 중인 예비 틱톡커 신성진 입니다 네 PD님, 반갑습니다. 첫 번째로 문화 PD로 활동하시게 된 이유가 궁금합니다. 어렸을 때부터 항상 새로운 게 보이면, 관심을 보였던 거 같고 무언가 변화한다거나 혹은 블록버스터한 무언가에 대한 열망이 혹은 블록버스터한 무언가에 대한 열망이 항상 있었던 거 같습니다. 아, 그러셨군요 PD님! 그렇다면 콘텐츠 만들면서 가장 좋았던 때는 언제였나요? 5회차에서 VR 소개 콘텐츠를 만들었는데, 그때 허공에 오 매니저님과 함께 휘적휘적대면서, VR 콘텐츠 를 만들 때가 가장 좋았던 거 같습니다. 상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혹시 좀 더 소개하고 싶은 기술이 있으신지도 궁금합니다. 사실 언리얼5 프로그램이나 3D 문화재 복원을 직접 해서 손상되거나 사라진 문화재를 직접 AR을 입히 는 작업들을 해보고 싶었는데요. 아무래도 집에 컴퓨터 사양도 그렇고... 전반적으로 부족해가지고 그런 걸 하지 못한 게 좀 아쉬웠습니다. 그렇다면 활동하시면서 가장 마음에 든 회차는 어느 때신가요? 서로 이제 경쟁을 할 수 있었던 게 좀 재 밌었던 거 같습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문화 PD로서 하고 싶은 한 말씀 부탁드려요! 많은 분들이 만든 레퍼런스와 여러 아이디어를 볼 수 있는 공간이라 영상에 대해 좀 더 스킬 업이라든가 미션을 받고 싶으신 분이라면 누구든 오셔서 즐길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됩니다. 꼭 이 좋은 경험 여러분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성진 PD님 말씀에 매우 공감합니다. 자, 다음 문화 PD는 바로 여러분입니다! 내년 문화 PD님들 모두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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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쳐그램_춘천
culturegrams_춘천'호반의 도시 춘천'하면 떠오르는 곳은 어디일까?소양댐? 강촌? 남이섬?많은 사람들이 춘천하면 레저의 도시로 더 기억하고 있을 것이다하지만 춘천에도 볼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한 테마파크가 꽤 있다아이들에게는 체험거리를, 어른들에게는 그 시절 추억과 동심을, 연인들에게는낭만이 가득한 데이트를 즐길 수 있느 춘천 테마파크 몇 곳을 소개하려한다.──────────────────────────────────────────#자막-춘천토박이! 뭐하냐? 나 급 춘천 왔는데 가볼만한 곳 추천할 데 있어?-음..레일바이크? 수상스키? 카누? 또...-오늘은 이것저것 구경도 좀 하고~겸사겸사 SNS 감성충만한 사진도 찍고싶어-그렇다면 춘천테마여행 코스좀 알려줄까?#타이틀 :culturegrams 컬쳐그램-일단 육림랜드 한번 가볼래? 사진찍으러들 많이 오더라고~-육림랜드? 놀이동산이야?-1975년도에 생긴 아주 오래된 추억의 놀이동산이야-거기서 놀이기구도 즐기고 사진도 찍으면시간여행을 한듯한 인생샷이 탄생할거야-회전목마 앞에서 사진찍는 센스는 알고 있겠지?-ㅋㅋ알지 알지~-검색해보니 동물들도 같이 볼 수 있네-응~ 먹이주는 체험도 있으니 꼭 해봐-날씨가 우중충 해지는것 같아 갑자기 비오면 어쩌지?-걱정마 걱정마 실내에서도 즐길만한 곳이 꽤 있어-어디가 좋을까.. 아! 애니메이션 박물관 가보는게 어때?-애니메이션 박물관..?!-애니메이션박물관이니깐 아이들만 가는 곳 아니야?-무슨소리! 너 한번 가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를걸~-어른들은 동심, 추억 속으로 돌아갈 수 있고 아이들에겐 체험할 것이 많아서 춘천핫플이지~-그러네ㅎㅎ 가족들이 함께 오면 좋을 것 같아-얼마전에 부모님 모시고 갔었는데 즐거워하셨어~ 옛날 만화 얘기도 해주시고-가족뿐만아니라 연인들도 많이와서데이트하면서 사진도 많이 찍어가더라-거기구경하고 바로 옆에있는 토이로봇관을 가면 완벽한 코스지-토이로봇관? 로봇들이 있는 곳인가?-응! 애니메이션 박물관 옆에 붙어있어서 세트로 구경하면 딱이야-다양한 로봇들을 구경할 수 있고 VR, 드론, 로봇코딩 등 체험해볼 것도 많아-전망도 끝내주니까 커피 한잔하며 힐링해ㅋㅋ-마지막으로 추천할 곳은 책과인쇄박물관이야-책과인쇄박물관? 뭔가 생소한데?-우리나라 인쇄문화가 1300여년이나 된대 그 긴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이야-와 진짜? 그렇게나 오래됐는 줄 몰랐랐어-춘천에 갈 데 너무 많은데? 얼른 출발 해야겠어-조만간 내 SNS업데이트 기대해~-ㅋㅋ어떤 사진이 올라올지 기대되네 구경 잘하고 또 궁금한 점 있으면 연락해!culturegram
홍진희, 이길재
조회수: 2,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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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37
[브라질/해외문화PD] 한국문화원에 브라질 국민MC가 뜨다? 점점 더 커져가는 한국문화!
주브라질한국문화원에 브라질 공중파 방송국이 취재를 왔습니다! 점점 더 커져가는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을 반영한 것인데요, 브라질 국민MC인 엘리아나가 직접 문화원에 방문해다양한 한국문화를 체험하고 소개했습니다! ---------------------------------------Script--------------------------------------- Na) 이제는 유행이 아닌 하나의 문화로서 새로운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는 남미 한류 한국 문화가 브라질 방송에 소개되었습니다! Muito mais que um sucesso passageiro, a hallyu, que vem se tornando um fenomeno na America Latina Foi apresentada na televisao brasileira 지난 5월 23일, 브라질 SBT방송국에서 한국 문화를 취재하기 위해 No dia 23 de maio A producao do SBT visitou o Centro Cultural Coreano 주브라질한국문화원을 방문했습니다! Para realizar uma gravacao sobre a cultura coreana 남미 한류의 새로운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는 브라질의 현재를 반영해 특별 편성된 이번 방송은 브라질 국민MC인 엘리아나가 한국 문화를 체험하고 소개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었습니다. A producao em questao trazia como foco a apresentadora Eliana experienciando e mostrando um pouco da cultura coreana trazendo esta realidade de um pais que vem se tornando um dos polos da hallyu na America Latina 한국 전통무용과 태권도 등을 직접 체험해보며, Com demonstracoes de taekwondo, danca tradicional coreana, etc 한국 문화의 다양하고 역동적인 모습들을 잘 보여줬습니다. Pudemos mostrar a diversidade e o dinamismo desta cultura tao rica Interview) Eu acho que a experiencia que eu tive com a Coreia foi atraves da musica, K-pop, PSY, algumas comidas coreanas, eu acho que por ai 제가 오래 전에 가지고 있던 한국과 관련된 경험은 음악과 케이팝, 싸이 그리고 몇 가지의 한국 음식 정도였습니다. e hoje eu tive uma experiencia diferente, eu aprendi um pouco mais sobre a cultura, a potencia que e a Coreia do Sul, 하지만 오늘 경험한 것들은 정말 새로운 것들이었습니다! 한국의 문화와 그 잠재력에 대해서 더 많이 배울 수 있었습니다. e um pouco mais desse lugar que e fantastico 그리고 또 문화원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고, 정말 멋진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e que abraca os brasileiros com muito carinho e de maneira gratuita, 애정을 가지고 브라질 사람들을 반겨주며 금전적인 부담도 없는 곳이죠. as pessoas vem aqui aprendem a lingua, aprendem a musica, aprendem a traducao, enfim, aprendem um pouquinho da Coreia. 브라질 사람들이 이곳에서 한국어, 한국, 또 한국 전통을 배우는 등 한국의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는 곳입니다. Aqui e um pedacinho da Coreia, amei! 한국문화원은 한국의 일부분입니다. 너무 좋습니다! Na) 앞으로도 얼마나 더 세계 속 한류로 퍼저나갈지 기대가 됩니다! e estamos ansiosos para saber ate onde a hallyu podera chegar!
박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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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4
춘천 자전거길이 좋은 N가지 이유
------------------------------------------대본-------------------------------------------제목: 춘천 자전거길이 좋은 N가지 이유 기획/제작: 문화PD 12기 김준모 이상제영상기획의도: 2018 아름다운 자전거 여행길 30선에 선정된바 있는 춘천 의암호 자전거 길과 그 주변에 있는 관광지 소개. 또 역동적인 영상을 위해 액션 카메리를 사용하여 직접 코스를 도는 영상을 촬영하였다. 그리고 자전거와 함께 즐거운 시민 체육 활성화를 위해 기획하였다.자막: 공지천자막: 상상마당자막: 물레길자막: 의암 스카이워크자막: 의암댐자막: 애니메이션 박물관자막: 육림랜드자막: 소양강 처녀상배경음악Track : CHASY - STORIES Music by CHASY , https://soundcloud.com/chasy2146 Music Promoted by DayDreamSound https://youtu.be/lEqYQMIaM-o Licenced under Creative Commons: By Attribution 4.0 https://creativecommons.org/licenses/by/4.0/
이상제, 김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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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41
플랜트 서울
초여름의 서울은 늘 녹음이 우거진다. 식목일에 가족들과 나무를 심었던 기억은 이미 바랬지만 이 도시는 날이 갈수록 식물로 가득 채워진다.일상 속에서 우리는 나름대로 무언가를 심고 가꾸며 변화시켜 나가고 있다. 우리가 꿈꾸는 가꾸어가는 서울을 식물을 통해 풀어보고자 한다. ------대본------ 식물을 심다서울을 심다 시청에 들어서면 식물 파사드가 우리를 맞이하고 푸른 도시국 직원들은 분주하게 일을 한다 마곡에는 서울 식물원이 개장했다 서울숲은 이미 사람들이 들어섰다 언제부턴가 곳곳에 도시 텃밭이 생겨났고 사람들은 도시농부를 자처한다 서울은 어떤 도시를 꿈꾸고 있을까 농부가 된 이들은 무엇을 그리고 있을까 각자가 서울에 심고 싶은 건 무엇일까 식물을 심는다는 건서울을 심는다는 것 식물을 심다,서울을 심다
오서진, 박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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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7
쉬고 싶은 날
춘천의 숨어있는 아름다운 자연을 소개하고자 이 콘텐츠를 기획했다.춘천에는 신나게 즐길거리 뿐만 아니라 가만히 앉아서 편안함을 느끼고 쉴 수 있는 맑은 자연환경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바쁜 일상에 지친 사람들에게 '춘천은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는 좋은 곳이다.'라는 메세지를 주기 위해 상업적인 요소는 최대한 넣지 않고 가공되지 않은 자연 그 자체를 보여주었다.-대본-제목: 쉬고 싶은 날자막. 춘천 물레길 / 강원 춘천시 스포츠타운길 113-1자막. 해피초원목장 / 강원 춘천시 사북면 춘화로 330-48자막. 잘 쉬다 갑니다자막. 고맙습니다, 춘천내레이션. X인터뷰. X현장음. X사용된 BGMEscape (유튜브 오디오 라이브러리)
이유진, 이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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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41
낭만을 잊은 그대에게
기획의도 타닥타닥. 타자 소리가 방안을 가득 채운다. 일이 모두 끝나고 난 뒤, 잠시나마 현실을 벗어나 낭만을 찾아 떠난다. 춘천 책과 인쇄박물관을 배경으로 책과 인쇄물에 담긴 낭만에 관해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마치 소설과 같은 내레이션이 시청자들을 낭만 속으로 물들일 것이다. ----------------------------------대본---------------------------------- 나레이션 낭만이란, 현실에 매이지 않고 감상적으로 그리고 또 이상적으로 사물을 대하는 태도이다 누구에게나 책에 대한 낭만 하나쯤은 있지 않나 작가의 펜 끝에서 이야기가 탄생하고 그것이 독자들의 손에 들어오기까지 그 모든 과정은 우리를 낭만으로 이끈다 그는 오늘 잠시나마 현실에서 벗어나 낭만을 찾아 떠나기로 했다 책과 인쇄 박물관 여기라면 낭만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그는 설렘을 가득 안고 문을 열었다 문을 열자마자 풍겨오는 잉크 냄새 사람들도 저마다 자취를 남기듯 활자들도 종이 위에 진한 잉크 냄새를 남기는 걸까 그는 이런 생각을 하며 활자 속으로 스며들었다 그는 반짝이던 은빛 활자에 까만 잉크가 묻는 것을 보며 활자들이 더욱 살아있다고 느꼈 다그리고 언제 마지막으로 책을 찍었는지 모를 타자기와 인쇄기에도 하나하나 글씨를 새기던 손길이 아직 남아있음을 깨달았다 그 손길은 종이에 영원히 지워지지 않을 낙인으로 남아 그를 또 우리를 과거로 데려다주었다 그는 그것을 누가 제작했건 어떤 내용을 담았던 우리는 글이 이러한 과정을 통해 이어질 수 있음을 보았다 그리고 그는 이러한 생각을 했다 이 모든 것은 책 한 권을 만들기 위해 그것을 쓴 사람의 영혼과 그것을 만든 인쇄공의 영혼과 그것을 읽고 꿈꿔왔던 사람들의 영혼이 있었기에 그래서 우리는 낭만을 느낄 수 있는 게 아닐까?
안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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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이게 진짜 라이브, 조선블루스
‘작야’라는 대표곡으로 활동하고 있는 밴드 ‘조선블루스’는 소리꾼 ‘김우정’을 중심으로 해금. 피리 등의 전통악기와 드럼, 베이스, 기타, 피아노 등의 서양악기로 이루어진 퓨전 국악 앙상블 밴드이다.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걱정이 가득한 청춘들을 노래로 위로하는 조선블루스.밴드를 하면서 마주치는 다양한 상황과 그들이 가진 생각들을 담아보았다. ---- 대 본 ---- 배소희 : 저희는 소리꾼 김우정을 중심으로 전통악기와 서양악기가 모인 크로스오버 밴드입니다. 저는 조선블루스에서 작곡과 건반을 맡고 있는 배소희입니다. 소재훈 : 저는 해금을 하고 있는 소재훈입니다. 김우정 : 저는 보컬 김우정입니다. 윤진원 : 저는 베이스를 맡고 있는 윤진원입니다. 이지훈 : 안녕하세요. 저는 기타를 연주하는 이지훈이라고 합니다. 이예찬 : 저는 드럼 치는 이예찬입니다. #인트로이게 진짜 라이브interview with 조선블루스 김우정 : 작야는 어젯밤이라는 뜻이고요. 불확실한 미래를 걱정하는 청춘들의 마음을 담은 곡입니다. 이것은 경험에서 비롯되어 나온 곡이기도 해요. #자막 이들과의 인터뷰, 지금 시작합니다. Q. 조선블루스는 어떤 밴드인가요? 김우정 : 저희 조선블루스는 일단 악기 구성으로 보자면 크로스오버 밴드인데요. 서양악기와 국악기가 적절하게 잘 어우러져서 대중들에게 보다 편안한 음악을 들려드리는 게 먼저고 두 번째로 가사적인 부분에 있어서는 서로 살아가는 이 세상 속에서 좀 공감할 수 있는 그런 내용들이 많이 담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Q.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나요? 윤진원 :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라 그러면은 저희가 제일 최근에 정동극장에서 공연을 했을 때 음.. 공연을 당연히 많은 분들이 보러 와 주셔서 그것도 되게 감사했는데, 정말 저희의 팬분이 오셔서 저희 이제 플래카드라고 하기는 뭐 하지만 작은 홍보용 종이를 만들어 오시고 그걸 들고 열심히 공연을 보시면서 저희 노래를 따라불러 주시더라고요. 이게 다른 분들께는 별거 아닐 수도 있겠지만 저희한테는 되게 큰 힘이 되고, 열심히 하고 이렇게 ‘활동하고 노력하는 보람이 있구나.’ 라는 것을 느끼게 된 일이었습니다. Q. 밴드를 하면서 힘든 점이 있다면? 소재훈 : 저희가 가장 힘든 점은 아무래도 국악기와 서양악기, 실용음악 악기들이 이렇게 모여서 음악 작업을 하다 보니까 사실 뭐 음정 관계도 그렇고 음악적인 요소들이 안 맞는 부분들이 많아요. 그래서 합주할 때 보면 되게 이런 트러블이 많이 있는데 사실 그거를 저희가 중립점을 찾고 함께 맞춰가는 게 저희가 지향하는 음악적 목표이기 때문에 사실 그런 점을 해결하는 부분이 가장 힘든 것 같아요. 김우정 : 아무래도 음악적인 부분에서는 많이 부딪히면서 더 좋은 것들을 찾아내려고 하다 보니까 그런 부분에서는 다툼이 좀 있는 편인 것 같아요. 평소에는 사이 아주 좋습니다. Q. 밴드의 막내로서 불만이 있다면? 이예찬 : 불만은 딱히 없고요. 형 누나들이라고 해서 뭐 불편하게 저한테 하시는 것도 아니고 의견이 있으면 저도 바로바로 얘기하고 서로 피드백도 자주 오가기 때문에 딱히 막내라서 불편한 건 없고 그냥 팀원 대 팀원 사이로서 저는 너무 좋습니다. Q. 밴드를 하면서 가장 보람이 있을 때는? 이지훈 : 가장 보람을 느낄 때는 무대에서 저희 연주가 서로 너무 잘 맞아서 이렇게 서로 잘 맞는다는 느낌을 받았을 때? Q. 작곡을 하면서 영감을 얻는 곳은? 배소희 : 저는 보통 가사를 완성하고 곡 작업을 시작하는데요. 경험담이나 아니면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내용들? 그래서 작야 같은 경우에도 대학교 졸업쯤에 우정씨랑 작업을 해서 그때 이제 청춘들의 불확실한 미래를 그런 내용을 담은 곡이 나왔고, 사람가도 모두가 경험해볼 수 있는 그런 인간관계에 대한 어려움? 곡은 그냥 가사를 완성하면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것 같아요. Q. 신곡 사람가는 어떤 노래? 배소희 : 새로 나오는 신곡은 사람가라는 곡인데요. 사람이 살아가면서 수많은 인연을 만나기도 하고 때로는 떠나보내기도 하잖아요. 근데 이 사람과의 일이라는 게 참 마음처럼 되지 않는 것 같아서 그런 좀 답답한 마음? 그리고 그런 일을 (다들) 한 번쯤은 겪어볼 거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그런 경험들을 담은 노래에요. 그래서 그런 상황에 처해 있는 분들을 위한 격려와 위로? 라고 생각하면서 곡을 만들었습니다. Q. 10년 뒤의 목표가 있다면? 김우정 : 무엇이 있죠? 윤진원 : 아 저요? 김우정 : 네! 윤진원 : 10년 안에 이루고 싶은 목표는.. 저희가 이제 활동을 시작한 지는 그렇게 오래되진 않았는데 그래도 많은 분들께 사랑을 받고 좋은 기회로 점점 더 성장할 수 있는 것 같아서 조금 더 멀리 보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저희의 음악을 들려드리면서 같이 공유할 수 있는 그런 게 저희의 목표입니다. Q. 조선블루스 올해의 계획? 김우정 : 네. 조선블루스 올해의 계획은 크게 잡고 있는 게 저희 드디어 2집 사람가라는 신곡이 나옵니다. 그리고 8월 2일 날 정동극장에서 청춘만발이라는 공연을 저희 조선블루스 단독으로 하니까요. 그때 많이 보러 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호진, 임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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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5
춘천 새벽을 여는 사람들
아침은 하루에 많은 생기 있는 때입니다.이 다큐멘터리는 생기 있는 순간을 기록하기 위해서 만들겠습니다. 애막골 세벽시장에서 물건을 파는 사람의 동작,표정로 판매자들의 감정을 시청자들께 전달해 드리겠습니다.그리고 상품도 찍을 것입니다.이런 것을 톨해 한국과 중국의 새벽시장으로 비교하면 문화 차의와 한국 대중문화 특색을 전달할 수 있습니다.1.오늘 우리는 한국 사람이 아침에 뭘 하는지 보고 싶습니다.첫번째 목적지는 애막골 새벽 시장입니다.목적지를 도착할 때 많은 소상인은 노점을 펼치기 시작했습니다.바쁜 모습을 보면서 새로운 하루를 시작했습니다.2.?촬영의 과정에서 아침을 파는 데를 봤다. 그래서..지금 우리 먹는 거 한국의 메밀전병이고요!방금 물어봤어.중국의 샨시라는 음식에 비슷한데 혹시 알아?몰라…우리 동북 지역 없는 것 같아…그럼 우리 하북성의 음식이야.3.지금 시간은 6시39분입니다.여기 사람 좀 적어서 우리는 다른 데에 가서 한국 사람이 아침에 뭘 하는지를 보고 싶습니다.4.지금 우리 지름길을 걸어가고 있습니다.근데 대부분 가게 아직 문을 열지 않았습니다.지금 파리바게트만 문을 열었습니다.중국에서 이런 상황은 보통 보기 힘듭니다.5.시장에 돌아가는 길에서 토스트를 파는 노점을 봤다.한번 먹어보고 싶다.대부분 중국 사람이 토스트는 그냥 일반적인 빵이라고 생각합니다.근데 한국의 토스트는 여러가지 식재료를 넣습니다.특색이 있어서 아주 좋습니다.그리고 맛있습니다.6.촬영의 마지막 단계에 우리 과일 노점에 왔다.새벽 시장의 과일은 싱싱하고 가격이 저렴하다.
장우위, 김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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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54
춘천을 담다, 춘천시청
지난해 6월 17일 춘천시청이 새롭게 문을 열었다. 1년이 지난 지금, 시청은 과연 어떻게 변화했으며, 시민들에게 어떻게 이용되고 있을까?새롭게 단장한 신청사를 직접 이용해봄으로써 딱딱하게만 느껴졌던 시청을 재미있게 이용할 수 있도록 춘천시청의 이곳, 저곳을 소개하려 한다.--------------대본----------------- 바쁘게 살아가는 사람들, 그분들에게 물었습니다. 시청, 왜 가세요? 인터뷰. > 답변. 강수민 / 저 서류떼러 왔어요.답변. 김명숙, 정상화 / 여기, 여기 신한은행도 있지. 응? 딱딱하게만 느껴지는 곳, 시청 그 곳에서 우리는 하루를 보내보았습니다. 제목 : 춘천을 담다, 춘천시청시청의 Day #춘천시청 서문 #벽화 [춘천의 표정] #봄내길 #바닥 분수대 시청에 들어가 보았습니다!#1층 전경 #국제태권도대회 마스코트 #시민투표 #편의시설 #2층 전경 #카페 어우리‘어우리사회협동조합’과 ‘춘천시청’이 연계하여 운영하는 카페모든 수익금은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됩니다! #2층에서 보이는 풍경 #2층 테라스 #스마트 도서관 #광장 #춘천 강원도지사 구 관사 하품하는 춘냥이춘냥이 따라 걷기! 시청에서의 낮, The End 시청의 Night시청길을 따라가다보면 #시청광장 표지판광장에는 여러 조형물이 가득! 낮과는 다른 느낌의 #벽화 [춘천의 표정] #설치조형물 ‘호반-생명을 품다’ #종각 시청을 이용하고 계신 분께 여쭤보았습니다.“시청 자주 이용하세요?” 인터뷰. > 답변. 박주원 / 네, 자주 오는 편이에요. “신청사, 가장 마음에 드는 곳은 어디인가요?” 인터뷰. > 답변. 박주원 / 저는 개인적으로 저기 앉아서 쉬고 저렇게 정자처럼 만들어 놓은 공간이 제일 좋은 것 같아요. 원래 시청엔 저런게 없었으니까. 좀 조금 더 시청이 시민들에게 가까워진 느낌이 들어서 좋아요. 새롭게 바뀐 춘천시청, 무료한 하루를 책임져줄공간이 가득 ! 춘천을 담다, 춘천시청
이난초, 강수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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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56
시끌벅적 금곡예술정류장
강원도 동해시 삼화동에 있는 금곡경로당에는 예술은 배우는 것이 아니라내 안에 있는 것을 표현하는 것이라는 말을 몸소 실천하고 계신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계십니다.이곳에서는 70년 만에 처음 그림을 그리는 마을 어르신들로 분주합니다.동해문화원에서 마을 어르신들을 위해 마련한 ‘시끌벅적 동네 프로젝트’에 참여한 어르신들은기왓장에 평소 그리고 싶었던 그림을 그리며 마을 공동체 미술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일상의 의외성, 마을 공동체의 예술 함양’이라는 의의를 가진 이 프로그램은지역의 공공미술작가들이 마을 어르신들과 만나 평소 접하기 힘들었던 예술 체험을 통해새로운 문화를 경험하도록 돕고 있습니다.예술의 한계를 넘어 도전하는 어르신들의 좌충우돌! 시끌벅적! 예술정류장이 궁금하지 않으신가요?마을 어르신이 만드는 '금곡예술정류장' 작업은 7월 5일까지 진행될 예정인데요!작품들은 7월 6일 개최되는 추억의 금곡밥상, '금곡 별빛 음악회' 행사 때 공개되며,금곡경로당 옆, 정류장에서 전시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바랍니다!
이주아, 전선진
조회수: 2,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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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3
[워싱턴/해외문화PD] 2020년 워싱턴에서 공연할 한국 예술공연단을 공개모집합니다.
워싱턴 한국문화원은 2020년 온스테이지 코리아 무대에 오를 공연작품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온스테이지 코리아는 예술가들에게 공연을 위한 무대를 제공함과 동시에 미국 사회에 한국의 공연예술을 소개하고 알리고자 기획된 워싱턴 한국문화원의 공모 프로그램입니다. 공모 분야는 음악, 무용, 전통예술, 무언극 퍼포먼스 등 다양하며, 한국 문화와 관련된 공연 작품을 선보일 수 있는 예술가나 예술단체라면 신청이 가능합니다. 공모 신청기간은 2019년 7월 15일부터 9월 6일까지이며, 신청을 원하시는 예술가는 워싱턴 문화원 웹사이트를 통해 온라인 신청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www.KoreaCultureDC.org)
양정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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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33
[브라질/해외문화PD] 브라질에서 난리난 역대급 국기원 태권도 시범단 공연 하이라이트!!
국기원태권도시범단이 브라질 상파울루에서브라질 한류엑스포 행사에 참여하여 화려한 공연을 펼쳤습니다!태권도로 브라질과 하나 된 현장입니다!------------------------Sciprt------------------------na)우리나라에선 다소 익숙한 스포츠, 태권도 Taekwondo e um esporte que e muito comum na Coreia우리에게 익숙한 이 태권도가 브라질에선 어떨까요?Mas como e o Taekwondo no Brasil? 문화로 세계를 잇다.Conectar o mundo por cultura, 태권도로 하나 된 여기는 브라질입니다.Dois paises sao conectados por Taekowndo.DR777 by Mo Vibez X Creepa https://soundcloud.com/majesticcolorCreative Commons ― Attribution-ShareAlike 3.0 Unported― CC BY-SA 3.0http://creativecommons.org/licenses/b…Music promoted by Audio Library https://youtu.be/6zDqAOiDbBI
박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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