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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
[문화PD] 문화PD, 활동 마무리 기념 Q&A!!!
21기 문화 PD!! 11월 말 6회차 영상 제작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각각의 PD님을 인터뷰하고 제작한 릴레이 인터뷰! 전라 2팀의 종진님을 인터뷰해 보았습니다:) [대본] 안녕하세요. 저는 문화피디 22개의 김민종제입니다. 저는 뮤직비디오나 광고 등 영상을 만드는 현장에서 촬영이나 미술등의 스태프로 일을 하고 있고요. 요즘에는 영화를 만드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예전부터 하고 싶었던 활동이었어요. 문화피디는 대학생 때 알게 되었는데요. 직접 콘텐츠를 만들고 또 전문가들이 봐주시고 피드백하고 자기만의 개성 있는 영상을 만들 수 있는 대외활동으로 알고 있어가지고 예전부터 관심이 있었고 최근에 공고를 보고 지원을 했던 것 같습니다. 사실 대학생 때는 떨어지긴 했는데 조금 정비를 다시 하고 지원을 하니까 감사하게도 빚게 된 것 같습니다. 제작과정 중에서 기억에 남는 스토리는 되게 완치만요. 아무래도 각 회차마다 친구나 가족이 도와준 것들이 가장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제 영상의 상당수가 제가 직접 등장을 하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직접 저를 찍어줄 사람들이 필요했고 대체로 이 저 의 지인들이 나서서 저를 찍어졌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제 1회차 한 고등학교 후배와 대학교 후배가 찍어 줬고요. 4회차 같은 경우는 저희 어머니께서 직접 절 찍어주셨습니다. 그래서 그런데 조금 프로페셔널한 부분들은 좀 부족할 수 있겠지만 그만큼 손때 묻은 영상, 그리고 또 정감 가는 영상들을 뽑아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들과 작업을 하면서 사전에 가서 문화 신기술들을 직접 같이 체험을 해보기도 하고, 또 촬영을 앞두고 촬영이 끝나고 식사도 하고 다양한 이야기를 하면서 좋은 추억들을 쌓았던 것들이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가장 소개하고 싶은 신기술은 3차로 찍은 문화재청 에 맞는 쓰리디 문화유산 입니다. 쓰리디 문화유산은 문화재청에서 디지털 스캐닝이라는 신기술을 통해서 쓰리디 모델링과 그리고 영상 등을 뽑아내는 건데요. 제가 직접 가서 체크를 해봤지만 상당수가 되게 비슷한 부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대개 유용할 것 같고요. 게임 을 만들거나 그렸고 또 영상을 만들거나 모션그래픽을 하거나 이런 분들 그리고 또 문화재에 대해서 서에 관심이 많고 연구를 해보고 싶은 분들한테는 되게 흡사한 부분들이 많아서 되게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심지어 다 국민들한테 다 열려있는 서비스 되고 무료로 받을 수 있는 파일들이어서 많은 분들이 알고 활용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한가지 더 있다면 제가 지금 5의 차로 편집 중에 있는 드론축구영상입니다. 드론축구가 한국에서 처음으로 만들어졌는데, 사람들이 드론축구를 드러낸 봤어도 어떤 방식으로 경기가 운영이 되고 어떻게 접근할 수 있는지, 그리고 한국에서 어떻게 만들어졌는지에 대해서 잘 모르시더라고요. 그래서 이 부분들을 좀 알면 좋을 것 같아서 이 신기술도 대해 소개하고 싶은 기술 중의 하나입니다. 문화비리는 뭔가 되게 창의적인 분들한테 추천드릴 것 같아요. 왜냐면 보통은 관공서나 공공기관에서 이제 영상을 만들거나 기자활동 같은 것을 하다보면 되게 제약사 한 것 제안상이 되게 많은 경우가 많거든요. 그런데 문화정보화에서는 문화비리 같은 경우는 오히려 되게 창의적인 것을 독려해 주시고 권장할 수 있는 부분들이 되게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제 더 좋은 전문가분들한테도 도움을 받아서 좋은 영상들을 만들 수가 있고 색깔 있는 자기만의 영상을 곧 지원금을 통해서 만들 수 있는 기회여서 창의적인 분들한테도 추천을 해 드리고 싶고요. 그리고 또 추가로 했다면 포트폴리오를 만들고 싶으신 분들도 되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뭐가 있을까요? 뭐 제가 쓰는 장비가 그렇게 많진 않은데 그 중에서 가장 소개하고 싶은 장비는 지금 제가 몸에 차고 있는 와이어리스 장비입니다. 이거는 로데사에서 만든 와이어리스 권하는 제품인데요. 목소리가 되게 잘 잡히고 가볍고 활용도가 되게 높 높은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이제 문화피디영상을 만들다보면 인터뷰 영상도 많고 움직이면서 찍는 영상들이 되게 많기 때문에 이렇게 와이어리스의 제품이 되게 필수적인데 제가 쓰고 있는 이 제품을 가장 추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인터뷰를 하니까 되게 낯선해요. 되게 떨리고. 그래서 제 답변에 되게 동의 많이 될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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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문화PD] 게더타운을 활용한 문화피디팀 활동
대현자의 미션으로 대마왕을 물리치기 위해 문화PD 서울2팀 멤버들을 찾는 여행을 담았다. 한 팀이 되기 위해 각 자 미션을 수행하며 대마왕을 물리치기 위한 최종 팀원이 된다. [대본] 선희 : 어명이 떨어졌어 마음을 물리치려면 혼자서는 어렵겠는걸 최고의 문화 PD도 뽑고 마왕을 물리치기 위해서는 팀을 꾸려야 돼! 친구들을 찾아서 함께 물리쳐야겠어!! 선희: 먼저 전사 태훈이를 만나러 가볼까 이동중 선희: 태훈아 안녕 대현자의 어명이 떨어졌어 같이 마을을 물리치고 최고의 문화 PD를 뽑아보자 태훈: OK! 좋았어! 마왕은 평화로운 우리 세상을 위협하잖아! 그런 녀석을 가만 놔둘 때 없지! 선희: 좋아 태훈아 같은 팀이 되려면 이 미션을 통과해야 돼 첫번째 미션은 문화 PD를 하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회차는 어떤 편이야? 태훈: 어 난 아무래도 3회차 영상이었던 거 같아 비대면으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서 너무 좋았고, 무엇보다도 내가 정말 애정하는 국립중앙박물관의 이야기할 수가 있어서 너무 행복했어 선희: 와~~ 진짜 행복했겠다. 그러면 반대로 가장 힘들었던 점은? 태훈: 나는 다른 것보다도 갑자기 독감과 코로나가 걸렸던게 정말 힘들었던 순간이었던 것 같아 우리는 카메라를 들고 촬영을 다녀야 되잖아. 그런데 몸에서 열이 나고 코도 막히고 기침까지 하고 이렇게 3박자가 어우러지니깐 정신을 못 차리겠더라고. 정말 문화피디는 체력관리가 중요함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된 거 같아. 선희 : 맞아 나도이 부분은 정말 공감에 체력 관리를 못해서 촬영 끝날 때마다 매번 녹초가 됐었거든 그러면 이제 마지막 미션이야 다음에도 이번 팀이 같은 팀이 돼서 문화 PD 작업을 한다면 어떤 걸 하고 싶어? 태훈: 나는 전국에 있는 유적지나 역사공간 있잖아. 그런데로 우리가 다 같이 여행가서 함께 기획하고 촬영하는 시간을 가지면 너무 좋겠어. 너무 멋지지 않을까? 우리가 다 같이 만드는 역사 여행! 선희: 말만 들어도 너무 재밌겠는걸 다음에 같은 팀이 된다면 꼭 역사여행콘텐츠를 만들러 가보자! 대단해! 내 동료가 되라! 우리 힘을 합쳐 마왕을 물리치자 태훈: 근데 우리만으로는 좀 부족한 거 같아. 마법사인 태준이도 부르자. 여기로 가면 태준이가 있을 것 같아~~! 같이 이동하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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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
[문화PD] 문화PD가 문화PD를 만나다! [원성호PD 편]
안녕하세요 문화 충청팀 원성호 PD입니다. 충청팀의 또 다른 PD님이신 문지혜 PD님과 함께 메타버스 어플리케이션 이프랜드 에서 만나 문화PD를 마무리 하는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그 동안의 여정, 못 다한 말 등을 함께 보시죠! [대본] 안녕하세요, 충청팀의 문지혜 PD입니다. 저는 이프랜드 맵에서 충청팀의 다른 피디님이신 원성호 PD님을 만나봤습니다. 인사해보실까요?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문화 PD, 충청팀의 원성호 PD이고요 마지막을 알리면서 시청자 여러분 앞에 이렇게 서게 되었습니다. 포트폴리오를 쌓는다는 마음가짐과, 새로운 도전을 해야겠다는 생각이었어요. 저는 주로 영화 촬영과 광고 촬영을 하고 있는데. 주변 동기들이나 지인들 보면 또 유튜버로서 성공하신 분들도 계시고. (그래서) 어 나도... 내가 이거 할 줄 아는데 왜 이런 대외활동을 안 하고 있었을까 (라고 생각했습니다.) (문화PD로써) 제가 생각했던 이상향에 비슷하게 편집했던 건 4회차였어요. 이렇게 카메라 앞에 서서 뭐 할 거고 제가 직접 액션을 취하면서 이것도 체험해보고, 이런저런 대화도 해보고 하는. 일단, 소속감이 생깁니다. 저희가 공식 소속이 한국문화정보원 소속 영상기자단이잖아요. 섭외가 어려웠던 곳에서 섭외가 됐어요. 저한테는 이게 제일 큰 장점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문화 PD를 하면서 첫 인사 전화부터 거절당하진 않는다는. 그 장점이 있습니다. 확실히 첫 세팅 시간이 많이 힘들었어요. 혼자 하니까 기획도 내가 해야하지 컨펌도 내가 받아야 하지. 전화도 내가 돌려야지 전 날 장비도 내가 챙겨야 하지. 가가지고,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고 하니까 그 소요되는 시간들이 많이 힘들었고요. 문화 PD를 꿈꾸시는 예비 PD 여러분! 아 내가 과연 이걸 잘할 수 있을까... 혹은 아... 문화 PD가 좋은 활동인지 아닌지 잘 모르겠어. 라고 고민하는 분들이 계시다면 여러분께선 앞으로 6개월간 여섯 편의 영상을 만들며 성장하고 발전하는 자신을 만날 수 있습니다. 예비 PD 여러분. 고민하지 말고, 일단 지원하십시오. 감사합니다. 저는 문화 PD의 원성호 PD였고요. 한국문화정보원과 저희 문화 PD, 그리고 앞으로 지원하실 수많은 문화 PD 여러분도 사랑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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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6
[문화PD] 문화PD가 나에게 도움이 된 과정들
문화PD 21기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시청자 분들에게 문화포털은 어떤 채널이었나요? 저는 제작 과정을 통해 다양한 디지털 신기술과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알아갔는데요. 다른 문화PD님은 어떠실까 궁금했습니다. 문화PD 김태윤님의 인터뷰를 통해 의의를 알아보겠습니다 [대본] 안녕하세요, 경기 문화PD 김민기입니다. 오늘은 특별한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같이 경기 문화PD로 활동하고 계신 분인데요. 다른 PD님은 어떻게 영상을 제작할까?에서 시작된 PD초대석, 김태윤PD님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로 함께한 김태윤이라고 합니다. 2023년 하반기에 활동하면서 드디어 마지막 인터뷰 영상까지 제작하게 됐네요. 인터뷰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거두절미하고 질문 들어가겠습니다! 인상적이었던 장면의 제작과정이 있나요? 저는 가장 애정을 쏟았던 게 2회차 에피소드였는데요 터치 수원이라는 관광 어플을 소개하려고 직접 수원 화성행궁까지 다녀왔거든요. 사실 행궁을 예전부터 좀 가야지 가야지 생각만 하고 있다가 한 번도 못 갔는데 촬영 컨셉을 모바일 어플로 핫플을 즐겨보자로 준비해서 촬영을 핑계로 짧게나마 핫플 투어처럼 했고요. 그래서 더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1회차 하고 나서 다른 PD님들의 영상을 보니까 다들 실력이 너무 뛰어나신 거예요. 그에 비해서 저는 영상을 제대로 시작한 지 얼마 안 됐기 때문에 많이 서툴렀어요. 그때 조금 자극을 받아서 아, 2회차는 제대로 해봐야겠다하는 마음으로 임했습니다. 그래서 2회차는 영상 제작 과정 거치면서 진짜 많이 배웠어요. 수원시청 전화해서 허가도 받고 직접 몸으로 부딪히며 만든 영상이라서 시간도 제일 오래 걸렸고요. 여러모로 고생스러웠죠. 그래도 2회차 들어가기 직전에 문화PD 쪽에서 이 영상 기획에 대한 교육 세션을 준비해주셨어요. 그 교육에 참석하고 나서, 기획 단계에서부터 새로운 것을 시도해볼 용기를 얻었던 것 같습니다. 2회차 영상은 핫플의 역사로 가닥을 잡아서 디지털 신기술과 행궁에 얽힌 한국사를 엮은 내용이었습니다. 제가 역사를 좋아하기도 하고 단순히 기술에 대한 설명만 하는 것보다는 조금 더 흥미롭게 다가갈 수 있을까 생각했거든요. 다행히도 기대했던 만큼 영상이 잘 나왔고 정말 많이 배웠고 나중에는 매니저님도 격려해주셔서 굉장히 뿌듯했습니다. 태윤님의 열정이 돋보이는 이야기였는데요, 혹시 가장 소개하고 싶은 디지털 신기술이 무엇인가요? 저는 3회차 때 다루었던 경기도박물관의 온라인 전시를 소개하고 싶어요. 경기도박물관의 상설전시를 인터넷에서 거의 똑같이 즐길 수 있는 기술입니다. 박물관 같은 곳을 가면 참 좋지만 또 시간도 없고 막상 가려니 멀고 그런 경우가 많잖아요? 온라인 전시는 어디에서든 접속만 하면 박물관 입장에서부터 안에 유물 관람까지 마치 현장에 방문한 것처럼 그대로 재현되어 있어서 아주 실감나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 전시 역시 주요 유물에는 설명도 다 적혀있으니 자료가 필요하거나 할 때에도 직접 유물들을 보면서 믿을 만한 정보를 수집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는 3D 모델링이 따로 되어 있는 것도 있어서 원래는 유리관 너머로 멀리 보이던 유물을 360도, 위아래로까지 돌리면서 자세히 감상할 수 있습니다. 좋은 기술인데 아직 덜 알려진 것 같아서 아쉬웠습니다. 경기도박물관의 온라인 전시를 비롯한 이런 문화 디지털 신기술이 더 많은 국민들께 알려져서 박물관 환경에 대한 접근성이 높아지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습니다. 3회차 영상은 게임 스토리 형식으로 컨셉을 잡았습니다. 영상 속에서 온라인 전시를 따라가며 유물 관련 미션을 단계별로 해결해볼 수 있게 되어 있으니 온라인 전시의 조작법이 궁금하다, 인터페이스가 궁금하다, 경기도의 역사가 궁금하다 하시는 분들까지도 해당 영상을 한번 보시거나 경기도 박물관 온라인 전시 사이트에 방문해보시는 것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게임 느낌이 나는 영상이라니...! 개인적으로도 정말 몰입하며 시청했습니다. 다양한 형식으로 영상을 제작하며 느끼신 점이 있으신가요? 글쎄요 뭐든지 배우면 할 수 있다! 는 걸 느낀 것 같아요. 저는 여전히 영상 제작 실력이 많이 미흡하다고 생각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화PD를 시작하기 전 지금으로부터 반 년 전만 떠올려봐도 그때와 비교하면 실력이 정말 크게 늘었거든요. 단순히 스킬이 향상됐다는 것보다도 능동적으로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배우고, 끊임없이 개발하는 여정 자체가 제게는 정말 값진 경험이었습니다. 물론 쉽지만은 않았던 것 같아요. 중간에 난 진짜 부족하구나하면서 좌절감도 종종 느끼고 매달 영상을 하나씩 만드는 게 버거울 때도 분명히 있었지만 결국 지금 인터뷰를 하고 있다는 건 뒤집어 말해서 여기까지 탈 없이 잘 온 거잖아요? 그래서 그 모든 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돌아오게 된 것 같아요. 문화PD 활동뿐 아니라 살아가는데 있어서 정말 중요한 이야기네요. 무엇이든 배우면 할 수 있다는 진취적인 태윤님의 모습을 본받고 싶네요. 마지막으로 나에게 문화PD는 얼마나 도움이 되었나 여쭙고 마치겠습니다. 방금 말한 것보다는 조금 더 실무적인 측면의 이야기를 해보자면 상당히 빡빡한 영상 제작 일정을 매달 쫓아가다보니까 역량은 물론 강화되었던 것 같아요. 엄밀히 말하면 강화되지 않을 수가 없는 여건이었죠. 요즘은 마케팅이든 무엇이든, 어느 분야에서나 영상을 정말 많이 쓰잖아요? 영상을 기획하고 촬영하고 편집하는 능력이 당분간은 하나의 경쟁력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다룰 수 있는 툴이 많아질수록 또는 툴을 능숙하게 사용하게 될수록 온라인상에서 무엇인가를 표현할 수 있는 방식이 다양해지는 것 같아요. 나아가서는 온라인상에서 활동할 수 있는 범위까지 넓어지겠고요. 제 실력이 향상되는 데에는 주변의 도움이 컸던 것 같습니다. 실력이 출중하신 동료 PD님들과 매니저님들 멘토님들로부터 많은 피드백과 조언, 그리고 응원을 받았거든요. 저는 비록 영상 전공자나 종사자는 아니지만 문화PD를 통해 이렇게 좋은 분들과 교류하고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었던 점은 정말 빼놓을 수 없을 것 같아요. 멋모르고 지원하기는 했지만 나중에 21기 경쟁률이 엄청 치열했었다는 이야기를 들으니까 왠지 더 잘해야겠다는 욕심이 생겼는데요. 돌이켜보면 문화PD 활동은 그만큼 다수가 충분히 매력을 느낄 만한 활동이 맞았던 것 같습니다. 협조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며, 태윤씨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네 이상 김태윤이었습니다.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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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문화PD] 신성진PD님의 문화PD 최고의 순간은?
서울2팀 문화PD 21기 신성진PD님이 문화PD 활동을 하며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와 활동하며 느낀 점을 통해 문화PD 활동을 돌아본다. [대본] 오늘의 주인공인 21기 신성진 문화 PD님을 모셨습니다 성진 PD님, 안녕하세요! 오늘 인터뷰하게 되어 기쁩니다. 먼저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아이고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 활동 중인 예비 틱톡커 신성진 입니다 네 PD님, 반갑습니다. 첫 번째로 문화 PD로 활동하시게 된 이유가 궁금합니다. 어렸을 때부터 항상 새로운 게 보이면, 관심을 보였던 거 같고 무언가 변화한다거나 혹은 블록버스터한 무언가에 대한 열망이 혹은 블록버스터한 무언가에 대한 열망이 항상 있었던 거 같습니다. 아, 그러셨군요 PD님! 그렇다면 콘텐츠 만들면서 가장 좋았던 때는 언제였나요? 5회차에서 VR 소개 콘텐츠를 만들었는데, 그때 허공에 오 매니저님과 함께 휘적휘적대면서, VR 콘텐츠 를 만들 때가 가장 좋았던 거 같습니다. 상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혹시 좀 더 소개하고 싶은 기술이 있으신지도 궁금합니다. 사실 언리얼5 프로그램이나 3D 문화재 복원을 직접 해서 손상되거나 사라진 문화재를 직접 AR을 입히 는 작업들을 해보고 싶었는데요. 아무래도 집에 컴퓨터 사양도 그렇고... 전반적으로 부족해가지고 그런 걸 하지 못한 게 좀 아쉬웠습니다. 그렇다면 활동하시면서 가장 마음에 든 회차는 어느 때신가요? 서로 이제 경쟁을 할 수 있었던 게 좀 재 밌었던 거 같습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문화 PD로서 하고 싶은 한 말씀 부탁드려요! 많은 분들이 만든 레퍼런스와 여러 아이디어를 볼 수 있는 공간이라 영상에 대해 좀 더 스킬 업이라든가 미션을 받고 싶으신 분이라면 누구든 오셔서 즐길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됩니다. 꼭 이 좋은 경험 여러분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성진 PD님 말씀에 매우 공감합니다. 자, 다음 문화 PD는 바로 여러분입니다! 내년 문화 PD님들 모두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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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릴레이티켓 홍보영상 [성남아트센터]편
사용한 공연 티켓으로 다음 공연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문화릴레이티켓! 문화릴레이티켓으로 무엇을 볼 수 있고, 어떻게 사용하면 되는 걸까요?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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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다른 여행 4화_제주 청초밭편
짧다란 여행 4화_제주 청초밭편 제주 서귀포시에 위치한 청초밭 아름다운 자연과 동물체험까지 즐길 수 있는 청초밭을 소개한다. [BGM - Strictly Two by Anthony Lazaro] 나무 둥치에 자리잡은 풀부터 바람 사이를 헤험치는 갈대까지 몸과 마음이 지칠 때에는 잠시 초록빛 속에서 쉬어가세요 [Title - Welcome to the Mother Nature] 찬바람이 불어와야 비로소 피어나는 동백이 만개한 곳 [동백3길 사진 삽입] 가장 낮은 곳에 있는 들풀 드넓은 밭에서 올려다 보이는 높은 산 숲길을 둘러싼 빼곡한 나무들까지 날것 그대로의 초록이 배어있다 [청초밭 삼나무길 사진 삽입] 맑은 공기와 깨끗한 풀 그것들과 함께 자라난 맑은 눈 작은 산토끼도 새하얀 거위도 초록 속에서 초록 덕에 살아간다 [청초밭 동물농장 사진 삽입] 모든 것이 느리게 흘러가고 눈 안에는 온통 초록만이 가득한 곳 Welcome to the Mother Nature [정보대판 삽입]
심익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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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5
[문화PD] 의정부영상미디어센터에선 나도 크리에이터!
[대본] (인터뷰) 의정부영상미디어센터는 누구나 미디어를 쉽게 배우고 누릴 수 있는 시민을 위한 미디어 놀이공간 입니다 누릴 수 있는 시민을 위한 미디어 놀이공간 입니다 직접 쇼호스트나 아나운서처럼 방송을 체험하실 수 있고요 매 분기마다 다양한 미디어 교육과 상영을 기획하고 있어서 성별, 연령별, 계층별에 구애 받지 않고 영상 미디어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도 자연스럽게 미디어를 통해 소통하고 더 나아가 지역사회가 원활한 교류를 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의정부영상미디어센터의 목적입니다 (타이틀) 나도 크리에이터! 의정부영상미디어센터 (인터뷰) 안녕하세요 저는 의정부영상미디어센터에서 홍보와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전여진이라고 합니다 Q1. 의정부 영상미디어 센터에서 어떤 사업들을 진행하고 있나요? 의정부영상미디어센터는 미디어와 관련된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로 미디어 교육을 운영하고 있고요 장비와 시설 등을 대여해 드리고 있습니다 또 상영 사업을 진행하고 있어서 매주 토요일, 금요일 마다 정기 상영을 보실 수도 있고요 또 시민이 스스로 영화제 프로그램을 기획할 수 있는 시민영화 프로그래머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매달 보내주신 사연을 추첨해서 가족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행복사진관하고 또 오래된 비디오테이프를 디지털 영상 파일로 변환시켜주는 디지털 영상 복원 사업도 함께 운영하고 있습니다 Q2. 디지털 영상 복원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설명해 주세요! 디지털 영상 복원은 저희 의정부 시민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는 시민 행복 프로젝트 사업 중 하나인데요 의정부에 거주하시는 시민분들을 대상으로 추억의 아날로그 테이프를 디지털 영상 파일로 변환해 드리고 있습니다 중장년층 분들이 비디오테이프를 많이 가지고 오세요 우리 가족들의 추억이 담긴 비디오 테이프를 가지고 오셔서 꼭 보고싶어 하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자기 아들의 어릴적 사진이 보고 싶으신 분들, 어릴 적 결혼하셨을 때 추억 같은 것을 영상 파일로 복원을 해달라고 가져오시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Q3. 콘텐츠/미디어 분야의 데이터 베이스를 구축하고 있다던데요? 의정부영상미디어센터는 2017년도 개관 이래로 매년 분기마다 10개에서 20개 내지의 미디어 교육들을 진행해오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상영관에서 정기상영과 기획상영 역시 운영해오고 있고요 이러한 미디어 교육과 미디어 상영 사업, 장비/시설 대관을 통해서 의정부 시민들이 주로 어떻게 미디어를 활용하는지, 그리고 어떤 사람들이 어떻게 미디어로 소통하는지와 같은 다양한 데이터베이스를 꾸준히 구축하고 있습니다 Q4. 마지막으로 홍보의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의정부영상미디어센터는 모든 시민을 위한 열린 공간이니까요 영상미디어센터에 관심이 있다면 언제든지 방문해주세요
한도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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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8
[문화PD] 온천으로 시작한 역사, 온양
■ 인트로 충청남도 아산에 위치한 온양. 온양에는 우리나라에서 유명하고 가장 오래된 온천이 있다 조선시대에는 여러 왕이 이곳을 순행하였으며 온궁 이라고 불리는 별장이 있었다. 온천으로 시작한 도심 속에 숨어있는 역사 우리는 지금 이러한 흔적들을 찾아보려 한다 ■ 영괴대 온양호텔 안쪽에 위치해 있는 영괴대 영괴대는 옛 온궁의 터이고, 1760년 영조가 온양에 온궁 행차를 했을 때 사도세자가 따라와 무술을 연마하여 활을 쏘았던 장소이다 후에 정조가 왕위에 오른 후 이곳에 대를 만들도록 하였으며, 이는 현재 찾아보기 힘든 사도세자의 흔적 중 하나가 되었다. 또한 영괴대는 온궁의 흔적을 가장 잘 드러내는 역사적 자료이자 흔적이다. 영괴대 옆에는 온천리 석불이 자리하고 있다. 석불은 온천과 크게 관계없지만 이 곳에 위치해 있다. 석불은 왜 이곳에 오게 되었을까? 그 이유는 원래 신창면의 파손되어 산재해 있던 것을 모아 1927년 무렵 복원해 지금의 자리에 오게 되었다. 온천리 석불을 자세히들여다보면 얼굴이 둥글고, 친근감이 느껴져 부처님이라기 보다는 스님 같은 인상을 준다 그리고 얼굴과 몸의 색이 다름을 볼 수 있는데 이는 얼굴 부분이 복원되었음을 알 수 있게 해준다. ■ 어의정 마지막으로 둘러본 곳은 어의정이다 어의정은 예부터 어천, 어정수라고 불려왔다. 어의정은 조선시대 태조, 세종, 세조 등 여러 왕들이 자주 이곳을 순행하였고, 특히 세종대왕과 관련된 이야기가 유명하다 세종대왕이 눈병을 치료하기 위해 온양에 와서 어의정의 물로 눈을 씻으니 눈병이 말끔히 나았다는 이야기이다. 그리고 이때부터 어의정이라고 불리기 시작했다고 한다 어의정은 규모나 설치수법에 있어서 일반 다른 우물들과 다르게 특별히 더 크고 독특하며 또한 역사가 매우 깊어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우물 중 하나이다 ■ 아웃트로 이처럼 역사란 멀리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 옆에서 함께있는 것들이 많이 있다. 숨어있는 흔적들과 그 속에 담긴 이야기들. 여러분도 관심을 갖고 우리 주변에서의 역사를 한번 찾아보는 것은 어떠신가요?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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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49
[문화예술 홈서비스] 파리뮤직포럼
- 공연정보 * 단 체 명 파리뮤직포럼 * 공 연 명 2021 자양강장재즈 We remember BILL EVANS Trio * 공연일자 2021.09.03.(금) pm 8:00 * 연 락 처 02-458-4840 www.parismusicforum.co.kr 대본 온라인으로 미리 만나는 문화예술 홈서비스 영상 보고, 공연정보 확인하고, 예매까지 클릭! 파리뮤직포럼 박혜영 대표 어려서부터 노래를 좋아하고 또 무용과 악기 다루는 걸 참 좋아했습니다. 연습을 제일 많이 해야 되는 피아노의 매력을 느끼고 피아노를 전공하게 되었습니다. 예술적 감성으로 충만했던 유년기와 성장기 서울 음대를 졸업한 1983년에 드디어 제가 그리워하던 유럽에 가게 되었습니다. 프랑스의 색채감 있는 음악과, 러시아의 스케일 큰 매력 있는 음색에 빠져서 한 20여 년간 아름다운 음색을 찾는 연구에 몰두했었습니다. 2005년부터는 제 모교인 파리 에꼴노르말 음악원에서 후학을 양성하면서 유럽 문화를 깊이 경험을 하게 되는 그런 삶을 살고 있었습니다. 파리에는 문화예술인들이 서로 교류하는 그런 살롱이 참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미술가 또는 건축가 또는 무용인, 연극인들이 모여서 함께 클래식 음악을 기획하는 그런 경험도 했었습니다. 자연스럽게 저의 꿈은 피아니스트에서 그다음에 지도자로, 다시 이번에는 특별한 공연을 만드는 사람으로 그렇게 옮겨갔습니다. 그래서 2009년 파리뮤직포럼이라는 특별한 공연을 만들기 위한 단체를 설립하였고, 2019년 서울에 들어와서 그 꿈을 이룰 수 있는 그런 공간 자양 스테이션을 개관하게 되었습니다. Q. 파리뮤직포럼? A. 파리뮤직포럼은 모든 사람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그런 살롱 문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함께 활동하고 있었던 파리뮤직포럼 회원은 무대 위에서 연주하는 사람, 또 무대 바깥에서 예술 활동을 하는 사람 그 두 분야로 나뉘어졌었는데요. 그런 분들이 모여서 함께 음악회를 여는 그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모임이었습니다. Q. 자양스테이션은 어떤 공간? A. 자양스테이션은 제가 한국에 들어오면서 그 파리뮤직포럼의 특별한 모임을 이룰 수 있는 공간으로 열었는데요. 마치 파리나 뉴욕의 뒷골목에 있는 그런 극장과 같은 매력이 있는 공간입니다. 그래서 이 자양스테이션에서 다양한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편리한 접근성과 친근감이 있는 그것을 장점으로 갖고 있는 극장이라고 하겠습니다. Q. 정하고 싶은 메시지? A. 클래식 음악을 왜 들어야 하는지 대중들에게 알려주고 싶습니다. 클래식 음악이란 수세기를 건너와서 아직까지도 살아서 우리에게 전달하는 예술 분야입니다. 그래서 클래식 음악이란 우리의 일상의 이야기를, 희로애락을 담아서 음악으로 만든 것이거든요. 클래식 음악을 제시하고, 클래식 음악을 들음으로써 또 그 나의 어떤 삶에 위로와 평안을 찾을 수 있는 길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Q. 비전? A. 내가 초대받아서 중요한 인물이 됨으로써 그 공연에 참여한다는 뜻으로 공연과 전시와 또 강연 이 3종 세트를 한꺼번에 즐기시면서 예술가들과 친구가 될 수 있다면 그런 소극장에서 살롱과 같은 콘서트를 많은 분들과 공유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지금 저의 가장 큰 목표이며 비전입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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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44
[문화PD] 언택트 여행은 어때?, 제주
여행이란 마음 한쪽을 설레게 만드는 단어인거 같습니다. 하지만 현시점, 코로나19로 인해 유명한 여행지 가기 힘든 요즘. 언택트 여행은 어떠세요? 소개해드릴게요. 제주도, 언택트 여행은 어때? #대본 및 자막 1. 안덕계곡 서귀포 안덕면에 위치한 안덕계곡 이곳은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상록수림지대가 있어 입구에서 폭포까지 운치 있고, 고즈넉한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이승기, 수지가 출연했던 구가의 서 드라마 촬영지이기도 하고, 구석구석 있는 동굴은 마치 계곡의 아름다움을 더욱 돋보이게 만듭니다. 2. 오조포구 한적하고 조용한 마을에 위치한 오조포구 철새와, 잔잔한 바닷가는 마치 드라마 한 장면을 연상케 합니다. 드라마 공항 가는 길 촬영지였던 이곳, 제주도의 아름다운 감성이 자연스레 녹아있는 것 같습니다. 바다 위 성산일출봉의 모습, 어쩌면 메인 포토존이 아닐까요? 3. 물영아리오름 영아리란 신령스런 산이란 뜻입니다. 앞에 물이 붙어진 이유는 분화구에 물이 고인 습지를 담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나무 사이로 들어오는 햇빛, 잔잔한 새소리, 이곳 물영아리오름은 송중기, 박보영이 출연했던 늑대소년 영화의 촬영지이기도 합니다. 마치 한 폭의 수채화 같은 이 풍경은 다시 오고 싶게 만드는 자연이네요. 4. 소금막해변 아름다운 절벽과 바다가 보이는 곳. 뒤편에는 산방산이 보이고, 이렇게 신기하게 생긴 동굴도 보이네요.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진 해변은 아니지만, 여유로움과 한적함,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이곳은, 소금막 해변입니다. 뒤편에는 산방산이 보이고, 이렇게 신기하게 생긴 동굴도 보이네요. 또한 이곳은 드라마 미씽나인촬영지라고 합니다. 5. 산양곶자왈 푸른 나무와 초록색 양치류로 생기가 넘치는 곶자왈. 제주도는 여러 지역으로 나뉘어 곶자왈이 분포되어 있고, 편안하게 걸으며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곳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중 가장 최근에 개방한 이곳 산양곶자왈은 푸릇한 자연과 더불어 다양한 사진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까지 구비되어 있어 관광객에게 최고의 여행지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유명 여행지에 찾아가기 어렵지만, 이처럼 관광업계의 신한류 트랜드, 언택트 여행지와 한류 문화를 이끌었던 드라마 촬영지로 색다른 자신만의 고즈넉하고, 여유로운 여행은 어떠신가요? 잔잔한 새소리를 들을 수 있는 오름, 고즈넉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포구, 여유로운 파도소리와 함께 걸을 수 있는 바다. 이곳은 환상의 섬, 제주도입니다.
양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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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53
내가 만들어 내가 마신다, 수제 막걸리 만들기
내가 만들어 내가 마시는, 수제막걸리 사회적 거리두기로 야외활동이 꺼려지는 지금. 친구들을 만나 식당을 가기도, 카페를 가기도 꺼려지지만 그래도 맛있는 우리나라의 전통주, 막걸리는 포기할 수 없다! 집콕 생활, 집에서 즐기는 전통문화생활 수제 막걸리 체험기!! 대본 # 인트로 [NAR]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 환하게 불이 켜져 있어야 할 거리는 깜깜합니다 친구들과 마지막으로 재밌게 놀았던 때가 언제였는지 기억도 희미해져 가지만, 그래도, 맛있는 술은 포기할 수 없는 당신을 위해. 남는 게 시간이라 특별한 활동을 해보고 싶은 당신을 위해. 집에서 즐기는 특별한 문화생활, 내가 만들어 내가 마신다, 지금 시작합니다. # 본문 [NAR] 먼저, 막걸리를 만들기 위한 준비과정부터 알아볼까요? 걱정하지 마세요 누구나 쉽게, 실패 없이 만들 수 있는 수제 막걸리 키트를 준비합니다 키트에 있던 누룩과 효모를 물 500mL와 함께 용기에 붓습니다 그 후, 잘 섞일 수 있도록 젓가락으로 저어주고 서늘한 곳에 보관합니다 이때, 발효과정에서 탄산가스가 빠져나갈 수 있도록 뚜껑은 닫지 않습니다 하루에 2번, 긴 막대기를 이용해서 잘 저어주고 25도의 온도로 술을 보관합니다 발효되고 있는 막걸리의 소리, 들리시나요? 잘 익은 막걸리에서 꽃, 과일 향기가 난다면 가라앉은 재료를 잘 섞어 채망을 이용해 걸러냅니다. 그 후, 술에 식수 1L를 부어서 도수를 6도로 맞춥니다 마지막으로, 잘 빚은 술을 깨끗이 씻은 용기에 담으면 수제 막걸리가 완성됩니다 그렇게 완성된 술과 함께 막걸리 하면 빠질 수 없는 김치전까지 만들면 집에서 즐기는 막걸리 한 잔 완성 #클로징 [NAR] 혼자, 또 다 같이 가족과 또 친구들과 함께 내가 만들어 내가 마시는 막걸리 이 기회에 집에서 우리나라의 전통주와 전통문화, 함께 즐겨보시는 건 어떨까요? BGM 음원 1 https://www.youtube.com/watch?v=Q0KSgd9PFY0 음원 2 https://www.youtube.com/watch?v=vq9RxbWWWFo 음원 3 https://www.youtube.com/watch?v=xU3WaLZ5udk 음원 4 https://www.youtube.com/watch?v=yhaiWuz4cKw
노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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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4
[문정원X문예위] 예술인과 시민들이 함께하는 문화공간, 뜻밖의 작은미술관 (작은미술관 전주)
전주의 선미촌이라는 남들이 잘 가지 않는 장소에 미술관이 있습니다. 미술관 이름부터 뜻밖의 미술관입니다. 뜻밖의 미술관 앞쪽에는 물결서사라는 책방이 있는데 이 책방지기들은 모두 작가들입니다. 물결서사의 작가들이 참여하는 전시 김오순 展 에 대해 작가들의 생각을 알아보고 전시에 대한 소개를 하려고 합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나레이션) 전주의 선미촌이라는 남들이 잘 가지 않는 장소에 미술관이 있습니다 미술관 이름부터 뜻밖의 미술관입니다 뜻밖의 미술관 앞쪽에는 물결서사라는 책방이 있는데 이 책방지기들은 모두 작가입니다 물결서사의 작가들이 참여하는 전시 김오순 展 에 대해 작가들의 생각을 알아보고 전시에 대한 소개를 하려고 합니다 예술인과 시민이 함께하는 문화공간 전주 뜻밖의 작은 미술관에 다녀왔습니다 전주 뜻밖의 작은미술관은 성매매집결지였던 선미촌안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2014년부터 여성인권, 문화예술 공간으로 바꾸기 위해 예술인과 시민들이 함께 했는데요 뜻밖의 작은미술관으로 저와 함께 가보실까요? 전주 뜻밖의 작은미술관에서는 김오순 展이 열리고 있었습니다 김오순 展 은 책방 옆집에 살던 김오순이라는 낮에는 리어카를 끌며 고물을 줍고 밤에는 신을 모시는 여자 무당 만신에 대한 전시입니다. 만신 김오순의 인생 이야기를 이 전시에 표현하고 예술가식 장례식을 볼 수 있습니다. 어두운과거에서 벗어나 문화예술 공간으로 변신한 전주 뜻밖의 작은미술관에서 참여작가를 만나봤습니다 (인터뷰) Q. 김오순씨에 대한 나의 첫 인상은? (고형숙작가) 책방을 열기 전까지 그 이전에 이제 전시가 한번 있었어요 그래서 그 전까지 저는 여기로 와 본 적이 없고와야 될 이유가 없는 곳이었고 김오순 씨도 그런 의미에서는 그 이곳에 거주하시는 분 이기 때문에 내 인생에서 만날 수 없었던 사람 그런 인상이였죠 (민경박작가) 저는 선미촌이라는 공간을 잘 몰랐고 여기서 예술 프로젝트가 진행되면서 그때 처음 알게 되었거든요 그 때 받았던 그 처음 느낌과 오순이모를 처음 뵈었을때 느낌이 좀 비슷했었습니다 제가 받아들이기 좀 힘든 어떤 그런 상황 그런 뭐 색감 그런 느낌 그런 냄새 그런 게 굉장히 강했거든요 Q. 나에게 김오순이란? (고형숙작가) 조그만 몸으로 그 고물을 가득 실은 수레를 끌고 이 도로를 지나가는 모습을 봤는데 너무 마음이 아프더라고요 이모가 나중에 돌아가시고 나서 그런 사람들을 봤을 때 그냥 별 어떤 감정이 없었는데 다른 마음이 생기는 거죠 (서완호작가) 이분을 보면서 좀 세상을 다시 봤다고 해야 되나 세상이 굉장히 험한 곳이란 건 알고 있었는데 이제 이분을 통해 가지고 이게 정말로 이런 일들이 실제로 있구나 어떤 터닝포인트가 된 부분이 있어요 그런 존재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민경박작가) 저한테는 이 동네 분들 중에 제일 처음에 따뜻한 말을 좀 보내 주셨던 분 전라도 사투리로 엄한 짓 하지 말고 빨리 결혼하라고 얘기 하시더라고요 그런 따뜻한 말을 해 주시는 게 좀 저는 와 닿았어요 Q. 외출중이라는 표지를 포스터에 사용한 이유는? (서완호작가) 그 오순이모집에 오순이모가 낮에는 고물을 수거하시고 밤에는 이제 신을 모시는 일을 하셨는데 낮에 이제 고물 주우러 가시거나 어디 나가실 때 꼭 외출 중이라는 글을 걸었어요 이제 그런 상징성도 있고 저희끼리는 돌아가셨다기보단 그냥 좀 멀리 장기 외출을 한 게 아닌가 그런 의미로 걸게 되었습니다 Q. 김오순씨 하면 가장 생각나는 것은? (서완호작가) 저희가 이제 이 전시를 준비한 이유가 실은 원래 좀 순수했던 분이시고 굉장히 고단한 인생을 사셨던 분이기때문에 그런면들이 남아서 그런지 저희가 좀 많이 슬프기도 했고 그래서 예술가들 방식의 제사를 지내고 싶었어요 (나레이션) 뜻밖의 작은미술관은 어두운 과거에서 벗어나 문화예술 공간으로 빛나게 변신한 것에 대한 놀라움과 예술문화의 꽃을 피우는 터전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바라는 마음에 의해 조성되었습니다 그 곳에서 예술활동을 펼치는 작가들과의 만남 누군가의 일생을 담은 작품과의 만남 오늘 그곳에서 그 만남이 또 하나의 기억이 되었습니다
임소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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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우리가 여행을 계획하는 이유
일상에 지친 당신, 꼭 아주 먼 곳이 아니고, 거창한 이유가 있어서가 아니라도 작은 힐링의 시간을 '여행'을 통해가져보는 건 어떨까요?? ? ? ? ----인터뷰--------- Q. 어디가세요 ? 춘천 !, 춘천 김유정 마을 ! Chunchoen! KimYooJeong Village! ? 국내 여행이라 돈도 얼마 안들고 , 장점이고 여행이 꼭 해외일 필요도 없고 Domestic road trip costs less, that is one of the good reason, It doesn't always have to be abroad. ? [ 승민 ] ?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게 여행이라고 생각해요 아니면 정신적으로 도피 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한 것 같아요 . 생각들을 멈출 수 있게 ? And I can away from daily things. ? 여행을 가면 낯선 환경을 관찰하고 , 일상에서는 내가 주인이 되지만 , I can be new person at a new place. ? 그런데 가서는 내가 객체가 되고 방문객이 되고 그런거니깐 . 조용히 제 3 자로서 관람하면서 이입시켜서 정리를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 We are expected to live our daily life, but at a new place, I'm just a stranger, visitor. I can be disinterested. So, I could organize my thoughts. ? ? [ 수현 ] ? 여행은 저에게 힐링입니다 . A Trip is healing to me. ? 공간 자체가 이동한다는게 , 제가 이 공간에 있는 목적은 일을 하고 꿈을 이루기 위한 나로 존재하는 공간이고 Moving a place to be, you know, for example like here, I am here for my work, I'm working hard for my goals. ? 또 거기는 노는 나로 존재하는 공간이니깐 공간의 느낌이 너무 다르고 , 거기서는 힘껏 놀아도 될 것 같은 그런 느낌에 And there(Chunchoen), I hang out without stresses, so place, space feels different to me. I don't have to feel guiltiness for hanging out all day. ? ? [ 승민 ] ? 그냥은 왜 안돼 ? 그냥가서 . 사는 것도 어쩔 땐 그렇잖아요 . 그냥 먹고 그냥 놀고 그랬는데 Why not 'JUST BECAUSE'? just because, just because. We ate just because, we played just because. 나중에 보면 괜찮은 의미 였어 , 내 20 대 돌아봤을 때 괜찮은 시간이였어 . Later, we found the meaning. I think life is also like that sometimes. ? ? [ 승민 ] ? 기록할 수 있는게 제 기쁨이에요 . Recording something is one of my pleasure ? ? ? ? ? ? ? ?
박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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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
평창홍보관에서 펼쳐진 비바코레이아 응원 행사
설명) 지난, 13일(현지시간) 브라질 한국문화원의 주최로 리우올림픽 한류 사랑 모임인 ‘비바 코레이아’회원들은 코파카바나 해변에 설치된 평창홍보관 앞에서 한국선수들의 승리를 기원하는 응원 행사를 펼쳤다. 설명) 1부에서는 비바코레이아의 응원 리더인 ‘판타스틱 베이비’를 중심으로 하는 케이팝 응원 댄스와 치어리더 공연, 한-브라질 문화공감 댄스가 진행됐다. 자막) 저는 이 이벤트가 정말 흥미로웠어요. 왜냐하면 K-pop이벤트, 한국에 대한 이벤트가 여기 리오 데 자네이로에서는 거의 없거든요. 설명) 문화공감 댄스 공연에서는 한국 힙합댄스와 브라질 삼바 댄스의 콜라보 공연이 진행됐다. 설명) 2부에서는 일반 시민과 비바코레이아 응원단이 한국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한국 승리 기원의 벽’을 만드는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자막) 여기 벽에서 하는 레크레이션 보고 너무 행복했어요. 판타스틱해요! 다들 같이 화합해서 하고 다 컬러풀해요! 정말 재밌어요. 한국과 브라질, 양국간의 행복을 잇는 연결고리 인 것 같아요.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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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41
거리에서 만나보는 미술관, 이중섭 문화거리
우리나라 미술계에서 잘 알려진 이중섭 화가를 기리는 장소가 조성되어 있는데요 우리나라의 가슴 아픈 역사를 느낀 그의 인생을 작품 속에 담아낸 화가 이중섭 그를 기리는 장소가 바로 이중섭 전망대와 이중섭 문화거리입니다 사람들이 구경하고 있는 주택에 걸린 작품들을 보겠습니다 춤추는 가족 기법 종이에 유채 가족과 춤추는 장면을 억지 없는 동작으로 최대한 자연스럽게 표현한 작품이다 구상네 가족 기법 - 종이에 연필, 유채 구상과 이중섭이 서로 손을 조응하고 있는 모습, 서로의 우정에 대한 표시로 여겨진다 길 기법 종이에 유채 통영에 있는 남망산으로 오르는 길, 엷고 빠른 붓질로 독특한 운치를 자아낸다 닭과 가족 기법 종이에 유채 헤어져 있는 가족이 다시 하나가 되기를 바라는 이중섭의 염원이 서린 작품 골목을 지나면 희망 100계단이라는 계단이 나오는데요 이곳에서도 이중섭화가의 작품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난간갤러리라는 이름답게 계단의 난간에는 이중섭의 작품이 타일에 옮겨져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보러 가실까요 길 떠나는 가족 기법 종이에 유채 가족을 소달구지에 태우고 자신은 황소를 끌고 따뜻한 남쪽 나라로 함께 가는 광경을 그렸다 싸우는 소 기법 종이에 유채 유화로 그린 소들이 강인한 모습을 하고 있으며, 싸우는 소의 모습을 표현하였다 황소 기법 종이에 유채 이중섭의 대표작인 소 그림들은 희망적인 미래로 나아가겠다는 강인한 의지가 돋보인다 나무와 달과 하얀 새 1956 기법 종이에 크레파스와 유채 나무를 중심으로 여러 상태로 등장하는 새들로 춥고 배고플 겨울을 나겠다는 의지를 표현하였다 네 어린이와 비둘기 기법 종이에 연필 1940년대부터 독특한 연필구사법으로 종이 위에 확신을 가지고 그은 선은 독자적인 감각을 발휘한다 봄의 아이들 기법 종이에 연필, 유채 봄 언덕에 뒹굴고 있는 아이들은 봄에 취해 자연과 한몸이 되었다 복사꽃이 핀 마을 기법 종이에 유채 이중섭의 오늘날의 대표작들 중 하나로 통영에서 그려진 풍경화 중 하나이다 달과 까마귀 까마귀를 이루고 있는 붓질이 날려 있어 글씨예술의 비백과 같다, 대한 미협전에서 절찬을 받은 작품이다 은지화 이중섭이 은종이에 그린 그림은 폐지를 이용한 그의 독창성을 인정 받아 뉴욕 현대미술관에서 상설소장하고 있다, 이는 동양인 화가로써 최초로 세계적 화가로 승인 받는 계기가 되었다 계단을 다 오른 후 우측에서 작은행복도서관을 만날 수 있습니다 주민들을 위하여 작은도서관처럼 운영되고 있는데요 바로 뒤 이중섭전망대에서 부산 동구의 풍경을 바라보며 책을 읽으며 휴식을 취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최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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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추천하는 문화생활_집에 카페를 만들어볼까 by 홈카페
카폐를 가지 못하는 요즘 집에서 홈카페 문화를 즐겨보는 취지에서 영상을 기획하였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면서 사람이 많은 카폐에 가는 것이 정말 어려워 졌는데요 매일 커피를 마시는 저로써는 굉장히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요즘에는 집에서 커피를 많이 만들어 드시더라구요 집에서 즐길 수 있는 고품격 커피! 홈카페를 진행해보았습니다 먼저 준비해야 할 것은 바로 원두를 갈아줄 그라인더가 필요합니다 커피 원두를 적당량 넣어주신 후 뚜껑을 닫고 골고루 갈아줍니다! 고소한 원두냄새가 나네요 그리고 얼음을 미리 준비하여 커피를 추출합니다 이렇게 만드는 것이 훨씬 맛있다고 하네요 갈아진 원두를 적당량 넣어주신 후 끓여진 물을 천천히 시계방향으로 돌려주면서 넣어줍니다 마지막으로 이쁜 유리잔에 완성된 커피를 담아주면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 완성! 커피에서 좀 더 달콤함을 원하신다면 달콤한 아이스크림을 준비해주세요 아이스크림에 방금 추출한 커피를 넣어주시면 달콤하고 시원한 아포가토가 바로 완성됩니다! 다음은 상큼한 레몬에이드를 만들어보겠습니다 먼저 신선한 레몬을 준비해주세요 레몬을 반으로 툭! 잘라준 뒤 레몬을 열심히 힘껏 돌려서 갈아줍니다 이 과정이 가장 힘든 것 같아요 그리고 다시 투명한 유리잔에 얼음을 담아주시고 방금 만든 레몬즙을 넣어줍니다 마지막으로 시원한 사이다를 넣어주시면 레몬에이드 완성! 남은 레몬으로 이쁘게 꾸며주시면 보기도 좋고 맛도 있는 레몬에이드가 완성됩니다. 코로나 19로 인 해 카페를 가지 못하는 요즘 가족들과 함께 집에서 홈카페 문화를 즐겨 보시는게 어떨까요? 투명한 유리잔에 얼음을 넣어준 뒤 갈아준 레몬 즙을 따라줍니다 그 뒤에 시원한 사이다를 넣어주면 레몬에이드 완성 남은 레몬으로 이쁘게 장식도 해주면 더 완벽하겠죠? 카페를 찾지 못하는 요즘 가족들과 함께 홈카페 문화를 즐겨보는건 어떨까요?
이종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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