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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팍춤

작품/자료명
고팍춤
초연장소
기독교 청년회관
안무가
김동한, 이봉극
장르구분
1925년 이전
출연/스태프
* 출연 박시몬, 리마리아, 채에리사벳타, 남셀게, 리마냐, 박소냐
내용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의 남녀 동포 청년들이 조직한 음악무용단이 귀국해서 가진 공연으로서 마도로스, 비행선, 천사, 코카서스인 등을 소재로 한 러시아풍의 춤과 사교춤을 공연하고 발라라이카, 피아노, 바이올린 연주를 병행하였다.
재공연
- 1921년 5월 4일~ ? 평양, 황해도 사리원, 인천 - 1921년 5월 17일~ ? 대구, 부산, 마산, 군산 - 1921년 6월 2일~4일 서울 - 1922년 4월 25일~8월 8일 서울 및 전국 일원
기사
일반 청중으로 하여금 … 밤 가는 줄 모르게 일대 연주의 다대한 감사를 느끼게 되어 박수 소리는 그치지 않음으로… (<조선일보> 1921년 5월 8일) 우리의 청년으로 조선 내지에서는 처음 보는 무도회를 개연하게 된 것은 실로 예술에 대한 각오가 전무한대도 과언이 아닐 우리 사회에 있어서 참으로 만의 열성을 가지고 환영하였다. (<매일신보> 1921년 5월 8일)
관련자료
<우리무용 100년> 김경애 외, 현암사, 2001. “고팍춤의 인기와 무도 전문학원의 설립” <댄스 포럼> 2000년 9월호, 성기숙. <매일신보> 1921년 4월 30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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