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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사적으로 짚어보는 한국 극단활동의 흐름

단체명
연극사적으로 짚어보는 한국 극단활동의 흐름
장르
극단
개요
극의 실험으로, ‘자유극장’은 전통적 이미지를 되살린 한국적인 시각적 무대로, ‘에저또’는 감각적 실험연극으로, ‘현대극장’은 상업적 연극의 가능성 타진으로, ‘연우’는 재야 연극인의 등장 등으로 특히 주목되었다고 하겠다. 1980년대 창단된 ‘목화’, ‘미추’, ‘작은 신화’ 등도 오늘날까지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특히 1980년대 말 ‘현장,’ ‘아리랑’ 등 마당극 계열 극단들의 부상이 주목된다. ’88서울올림픽을 계기로 우리나라에도 포스트모던 사회의 여러 조짐들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기존의 극단들에 ‘무천’, ‘연희단거리패’, ‘차이무’, ‘극단 창파’, ‘극단 파티’, ‘지구연극연구소’, ‘골목길’ 등 많은 극단이 활동하며, 그 다양성을 더하고 있다. 실로 극단의 역사는 우리 연극의 구체적인 실체이며 산 증인이라고도 하겠다. 이미원(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극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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