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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섭 그림 속 이야기

작품/자료명
이중섭 그림 속 이야기
초연장소
동숭아트센터 소극장
작/연출
공동창작 / 유홍영
장르구분
마임
출연 / 스태프
출연 구현후, 오충섭, 이경렬, 기태인, 임우철, 박재연, 방현숙, 이지선, 박이정화 스태프 연출/유홍영 예술감독/구자흥 조연출/김민정 무대/윤시중 음악/채희준 의상/채승희 조명/김명남 영상/이진 인형/김경희,극단 사다리 애니메이션제작/스튜디오카브
내용
<이중섭 그림 속 이야기>는 어린이들에게 새로운 예술 감각 경험을 전달하고 다양한 표현 방법을 접할 수 있도록 이중섭의 그림을 살아있는 무대로 옮긴 어린이 연극이다. 이 작품은 이중섭의 작품 속에 담긴 가족에 대한 사랑과 천진난만한 아이들의 동심을 상상력 가득한 무대와 영상, 애니메이션 그리고 살아있는 듯한 인형으로, 정직한 땀이 밴 움직임으로 무대에 올렸다.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살아 움직이는 ‘이중섭 그림 속 이야기’ 불운한 천재화가 이중섭은 초등학교 미술 교과서에 작품이 소개됨은 물론 중학교 국어 교과서에 중섭의 생애에 관한 글이 실릴 만큼 한국인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화가이다. 하지만 어린이들이 중섭의 작품세계를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시도는 아직도 미흡한 것이 사실이다. <이중섭 그림 속 이야기>는 한국적인 정서를 담아냈기에 친근한 느낌을 주는 이중섭의 그림에 어린이들이 한 걸음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자 한다. 중섭은 ‘소의 화가’로 유명하지만 그는 아이를 많이 그린 작가이기도 하다. 그의 작품 속엔 동심의 세계를 전해주는 아이가 있다. 천진난만한 아이들과 평화로운 풍경... 그 따스한 느낌이 살아 움직여 어린이들에게 전해지도록 만든 작품이 극단 사다리의 <이중섭 그림 속 이야기>다.
유홍영
현재 (사)국제아동청소년연극협회 한국본부 이사, 한국마임협의회 사무국장, 서울예전 강사, 극단 사다리 예술감독, 한국마임협의회 회장, 김유경류 봉산탈춤 보존회 회원. 서울예전연극과 졸업한 후 극단 목화, 극단 교실에서 활동했다. 1986년 임도완과 마임 <가난한 사람들>을 공연했으며, 1989년 제1회, 제5회 한국마임페스티발 참가, 1990년 제3회 공간마임페스티발 참가, 독일국제마임페스티발 (갸우클러 '90), 1991년 한국마임 초대전(호암아트홀), 1992년 한국마임20주년 기념공연, 1993년 예술의전당 개관 기념공연 등에 참가하면서 한국의 대표적인 마임배우로 자리매김 되고 있다. 현재는 극단 사다리 예술감독으로 연출과 연기를 망라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수상 : 서울어린이연극제 연출상, 작품상, 히서연극상 대표작품 마임 <가난한 사람 둘>(1986), <두도둑 이야기>(1989), 독일 국제마임 페스티발 갸우클러‘90 초청공연, <가면마임 햄릿>(1991), 예술의 전당 개관기념공연 <마음의 움직임>(1993), <바우하우스의 무대공방에 대한 인상>(1996), <人.動.詩>(1996), <두문사이>(1998), <빛깔있는 꿈>(1999)
재공연
2003년 1월 3일 ~ 2월 2일, 문화일보홀, 극단 사다리, 유홍영
연계정보
-빛깔 있는 꿈
-꿈을 찾는 아이들
-호랑이 이야기
-오즈의 마법사
-하늘, 땅, 그리고 바다 이야기
-오래된 약속
관련사이트
극단 사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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