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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임은 인간과 자연과 그리고 주위의 모든 요소를 배우의 몸 동작으로 재창조하는 예술이다. 좀더 구체적으로 언어나 도구를 사용하지 않고 극의 내용을 전달하는 예술이며 그 전달매체는 연기자의 몸 동작으로 만들어내는 이미지이며 관객은 극적인 상황에 대한 인상을 그들의 상상력을 통하여 자각하는 것이다. 마임과 팬터마임 (pantomime)이라는 용어는 외래어로써 이태리어로는 미미크 (mimique), 프랑스어로는 미메(mimer), 영어로는 마임(mime)으로 불리고 있다. 한국에서는 마임연기자에 따라 몸짓극, 무언극, 발림 등으로 불리기도 하지만 일반적으로 마임과 팬터마임으로 불리고 있다. 마임과 팬터마임은 거의 같은 의미로 쓰이고 있지만 마임은 ‘몸짓예술’ 전반적인 의미로, 팬터마임을 무언극으로 구분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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