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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주석(3001173) 크게보기 3D 뷰어
녹주석(3001173)
국적/시대
브라질/미상
재질
광물/규산염
용도
생업, 광업, 암석
소장처
태백석탄박물관
3D프린팅 가이드
추천재질 1 : 파우더(SLS/DMLS)
추천재질 2 : 플라스틱(FDM/FFF)
원천유물설명
녹주석은 14%의 산화베릴륨을 함유하여 베릴륨의 중요한 광석으로 육방정계(六方晶系)에 속하는 광물이다. 육방정계는 한 평면상에서 서로 60˚로 교차하는 3개의 수평축, 그리고 이들과 직교하면서 길이가 다른 수직축을 가진 결정계를 말한다. 육각기둥 모양의 결정을 이루는 것이 많으며, 때로 괴상(塊狀) 또는 입상(粒狀)의 것도 있다. 괴상은 광물, 광석의 산상에서 보이는 하나의 구조로 광물이 모여 있는 배열 상태가 방향성을 보이지 않는 것을 일컫는다. 단구(斷口)는 깊이를 약간 가지고 오목한 곡면을 가지는 패각상(貝殼狀) 또는 불평탄하다. 단구는 광물의 결정을 파괴했을 때 쪼개짐 면을 제외한 방향의 파단면의 형태로 깨진 자국이라고도 한다. 녹주석의 굳기는 7.5∼8, 비중은 2.3∼2.8, 굴절률은 1.56∼1.60이다. 녹주석은 담청색의 것이 많고 청록색, 취록색, 황색, 남청색, 담홍색, 백색, 무색의 것도 있다. 취록색의 아름다운 결정을 에메랄드, 남청색의 것을 아콰마린, 담홍색의 것을 모르가나이트라 하며 보석으로 사용된다. 에메랄드는 주로 남아메리카 콜롬비아의 석회암이나 점판암 속 또는 러시아 우랄 지방의 운모편암(雲母片岩) 속에서 산출되며, 다른 것은 주로 페그마타이트 속에서 산출된다. 투명 또는 반투명하고 유리광택이 나는데, 때로는 나무의 진처럼 보이는 광택을 말하는 수지광택(樹脂光澤)이 나기도 한다. 조흔색(條痕色)은 백색이다. 이 녹주석의 크기는 가로 13.2㎝, 세로 14㎝, 높이 5.2㎝이다.
활용설명
일상적이고 단조로운 공간에도 적절한 소품을 활용하게 되면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암석은 자연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것으로 그 자체로 현대의 일상생활을 위한 인테리어 소품이나 광물에 호기심을 갖는 어린이들의 학습도구로 활용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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