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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챠로돈(상어류 이빨)(3001149) 크게보기 3D 뷰어
카챠로돈(상어류 이빨)(3001149)
국적/시대
미국/중생대
재질
화석
용도
연구, 전시
소장처
태백석탄박물관
3D프린팅 가이드
추천재질 1 : 파우더(SLS/DMLS)
추천재질 2 : 플라스틱(FDM/FFF)
원천유물설명
카챠로돈(Carcharodon)은 상어의 이빨화석으로 중생대 백악기와 제3기 이후에 살고 있는 종류의 연골어류(상어류)를 가리킨다. 연골어류는 연골어강에 속하고 내골격이 전적으로 연골로 되어있음이 그 특징이다. 또한 이들의 아가미 틈은 열려있고 부레가 없다. 이 어류의 외피는 작은 이빨 모양의 비늘이나 혹은 치아들이 산재하며, 수컷의 복부 지느러미는 그 안쪽의 가장자리가 변형되어 교미의 기능을 한다. 데본기에 출현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연골어강은 판새아강과 전두아강으로 분류되는데 카챠로돈은 전두아강에 속한다. 전두아강은 위턱이 두골과 유착하여 움직이지 않는다. 4쌍의 아가미구멍이 1개의 아가미뚜껑으로 덮여 있다. 이들 연골어류의 대표적인 생물군에는 상어류와 홍어류가 있다. 특히 상어는 대표적인 육식동물로서, 강한 유영성 어류이다. 두 쌍의 지느러미는 주로 방향 조절에 이용되고, 입은 머리 부분의 아래쪽에 있고, 잘 발달된 턱에는 날카로운 이빨이 배열되어 있다. 대부분 상어류는 이빨 표면이 무딘 편인데, 조개와 같은 껍질들을 깨어 부수는데 적합하다. 연골어류는 데본기 중기에 출현하여 석탄기와 페름기에 크게 번성하였다. 그러나 페름기 말기에 대부분 절멸하였고, 극히 적은 종류만이 중생대로 넘어갔다. 현재 생존하고 있는 악상어속(Lamna)과 백상아리속(Carcharodon)은 현재까지 살고 있는 종이다.
활용설명
상어류 이빨화석을 활용하여 교육 및 학습 보조재로 개발하였다. 상어의 이빨 모양이 잘 보존되어 있어 상어의 종류와 연대를 이해할 때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 또한 이빨의 색깔을 통해 화석화 과정에서 영향을 받은 광물질에 대해 연구하는데도 도움이 된다.
공공누리 제 1유형 마크 - 출처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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