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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질 석회암(3001142) 크게보기 3D 뷰어
결정질 석회암(3001142)
국적/시대
한국/시대미상
재질
광물
용도
전시, 연구
소장처
태백석탄박물관
3D프린팅 가이드
추천재질 1 : 플라스틱(FDM/FFF)
추천재질 2 : 파우더(SLS/DMLS)
원천유물설명
결정질 석회암은 탄산칼슘을 주성분으로 하는 퇴적암의 총칭으로 석회석이라고도 한다. 일반적으로 세립(細粒), 괴상의 무구조의 암석이다. 백색 또는 회색인데, 불순한 것은 암회색이나 흑색 등을 띤다. 초상(礁狀)이라 하는 산호초 같은 괴상 또는 돔상의 암체를 이루는 경우와 지층 사이에 끼워져 층상(層狀)을 이루는 경우가 있다. 육지로부터 공급되는 쇄설물(碎屑物)이 적고, 비교적 pH가 높은 곳에서, 탄산석회질의 껍데기를 분비하는 생물에 의하여 유기적으로 침전 고정되거나, 바닷물에서 직접적으로 무기적 화학작용에 의하여 침전하여 생성된 것으로 생각된다. 그러나 그 작용의 과정이나 대량 침전이 왜 이루어졌는지에 대해서는 확실히 알려져 있지 않다. 이 밖에 석회질 쇄설물 및 화석의 파편으로 된 것도 있으며, 입도(粒度)로 보아 석회질 루다이트(지름 2㎜이상), 석회질 아레나이트(1~2/16㎜), 석회질 루타이트(1/16㎜이하)로 분류된다. 지질시대 전반을 통하여 보면, 석회암은 오르도비스기(紀)에서 실루리아기까지, 석탄기에서 페름기 전기까지, 쥐라기에서 백악기에 걸쳐 잘 발달되었다. 화석은 유공충, 석회조(石灰藻), 바다나리, 산호, 쌍패류(雙貝類) 등 탄산칼슘의 껍데기를 가진 것이 많아서 지질시대를 결정하는 데 사용된다. 퇴적 당시의 고환경이나 생물계의 모습을 암시하므로 지사학적, 고생물학적으로 중요하다. 석회암의 이용면은 넓으며, 시멘트, 제철, 카바이드, 비료, 석재 등에 대량으로 사용된다.
활용설명
결정질 석회암을 활용하여 교육 및 학습 보조재로 개발하였다. 결정질 석회암의 모습과 상태가 잘 보이도록 세밀하게 재현한 모습이다. 결정질 석회암에 대해서 공부하거나 성분, 출토지, 분포에 대한 이해를 할 때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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