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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도끼(3001101) 크게보기 3D 뷰어
돌도끼(3001101)
국적/시대
한국/청동기
재질
용도
사냥돌
소장처
전주대학교박물관
3D프린팅 가이드
추천재질 1 : 파우더(SLS/DMLS)
추천재질 2 : 플라스틱(FDM/FFF)
원천유물설명
둥근 자갈이나 몸돌 혹은 큰 돌조각을 때려내어 다듬거나 갈아서 만든 도끼로 석부(石斧)라고도 한다. 크게 파편을 떼어내고 다듬은 뗀돌도끼(打製石斧)와 떼어낸 다음 갈아서 완성시키거나 타원형의 자갈을 갈아서 만든 간돌도끼(磨製石斧)로 구분된다. 간돌도끼는 대개 손아귀에 쥘 만한 크기의 타원형 자갈을 날부분만 갈거나 전체를 도끼 형태로 갈아서 만들거나 혹은 대형의 편평 납작한 파편을 갈아 만든 것으로, 신석기시대에 성행하여 청동기와 철기의 출현 이후로도 계속 사용되었으나 철기의 완전보급과 더불어 소멸되었다. 도끼는 전쟁 이나 수렵용 무기로 쓰이거나 나무를 벌채, 절단, 절개하는데 사용하였다. 도끼는 단면이 대칭인 날을 지니는데 그러한 날의 선(刃線)과 나무로 된 자루선의 방향이 평행을 이룬다. 여기에 있는 도끼는 날을 양쪽에서 똑같이 갈아 좌우 대칭인 ‘∇’형 날부분을 지닌 양날돌도끼(兩刃石斧)이다.
활용설명
청동기 시대 돌도끼를 전시하여 돌도끼의 쓰임새와 원리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돌도끼는 쓰임새나 다양한 기능에 의해 문화적으로 다양한 상징성을 갖고 있는데 돌도끼가 가진 의미를 시대별로 설명해줌으로써 돌도끼의 역사를 흥미 있게 공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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