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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의 이빨(Mommonteus trogenteri)(3001071) 크게보기 3D 뷰어
코끼리의 이빨(Mommonteus trogenteri)(3001071)
국적/시대
아프리카/신생대
재질
화석
용도
전시, 연구
소장처
이화여자대학교 자연사박물관
3D프린팅 가이드
추천재질 1 : 파우더(SLS/DMLS)
추천재질 2 : 플라스틱(FDM/FFF)
원천유물설명
코끼리의 이빨(Mommonteus trogenteri)은 아프리카에서 발견된 신생대 제4기, 플라이스토세의 이빨 화석이다. 매머드는 초식 동물로 거대한 몸집을 유지하기 위해서 많은 식물을 먹어야 했고 매머드의 어금니는 단단한 사기질로 된 물결 모양의 이랑이 있었다. 이것으로 식물을 효율적으로 씹었다. 매머드는 포유류 장비목(長鼻目)에 속하는 화석 코끼리로 홍적세 중기부터 후기에 걸친 빙하기에 생존하였다. 특히 중기에 생존했던 것은 고형(古形) 매머드라고 한다. 크기는 3m가 넘지만, 코끼리로서는 중형으로 약간 큰 부류에 들 정도이다. 어금니는 엘레 파스라의 공통적 특징인 능판(稜板)이 많이 모여서 빨래판 모양으로 되어 있다. 어금니는 굵고, 나선상으로 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대지방에 적응하여 생활하였으며 약 1만 년 전인 홍적세 말에 절멸하였다. 그러나 현재까지 얼음 속에서 죽은 매머드가 동부 시베리아를 중심으로 알래스카 등지에서 많이 발견되어 화석 코끼리 중에서 잘 알려져 있다. 몸은 약간 길고, 온몸이 담갈색 또는 암갈색의 긴 센털로 덮였으며, 피하지방이 두껍게 발달해 있다. 진화상으로 고형 매머드는 온난한 기후에 적합했고, 그중 일부가 한랭지에 적응하여 전형적인 매머드가 되었다. 매머드는 인류와 관계가 깊은데, 구석기시대 후기에는 대형동물의 대표로서 사냥의 첫째 대상이었다. 그 당시의 동굴벽화에 매머드 사냥 그림이 묘사되어 있는 것만 보아도 관계가 밀접했음을 알 수 있다. 유라시아와 북아메리카 대륙에 분포하였다. 한국에서는 발견된 일이 없으나, 일본에서는 홋카이도에서 발견되었다.
활용설명
코끼리의 이빨 화석을 활용하여 교육 및 학습 보조재로 개발하였다. 화석에서 보이는 물결 모양의 이랑을 중심으로 형태를 완벽하게 재현한 모습이다. 매머드의 음식물 섭취에 대해 공부하거나 매머드의 진화 과정을 이해할 때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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