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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암(3001057) 크게보기 3D 뷰어
역암(3001057)
국적/시대
한국/시대미상
재질
석(石)/기타(其他)
용도
전시, 연구
소장처
이화여자대학교 자연사박물관
3D프린팅 가이드
추천재질 1 : 파우더(SLS/DMLS)
추천재질 2 : 레진(SLA/DLP)
원천유물설명
역암은 자갈과 모래, 점토 등의 입자가 한데 엉켜 있는 암석이다. 자갈이란 지경이 2㎜ 이상의 원마된 입자가 암석의 25% 이상을 차지하는 퇴적암이다. 암석 광물 입자는 침식 작용에 강한 석영이 대부분이다. 자갈의 형태는 운반 거리에 따라 다른데, 일반적으로 이동 거리가 클수록 둥글게 된다. 따라서 자갈의 형태를 관찰하면 기원암의 위치 등을 추측할 수 있게 된다. 부정합면 위에 있는 기저역암을 구성하는 자갈은 대부분 주변에 있는 암체으로부터 운반되어 온 것들이어서 모가 나 있다. 대부분의 역암은 자갈이나 그 이상의 입자가 30~50% 이상은 되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10% 정도 함유하여도 역암으로 분류하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30% 이하의 조립질 입자를 함유하면 역질 사암, 거력 점토암, 역질 석회암 등으로 구분한다. 역암과 각력암은 조립질 입자의 각이 진 정도에 따라서 구분된다. 각력암은 각이 진 입자로 구성된 암석을 가리키며, 역암은 입자가 잘 원마된 경우에 적용한다. 각이 진 입자는 퇴적작용 외의 다른 여러 가지 작용에 의해서도 형성되기 때문에, 특히 퇴적 기원의 각이 진 입자와 각력암에 대해서는 역암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활용설명
역암을 활용하여 교육 및 학습 보조재로 개발하였다. 역암의 표면과 색깔, 상태가 잘 보이도록 세밀하게 재현한 모습이다. 역암의 생성과정과 단면, 활용 등에 대해서 공부하거나 이해를 할 때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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