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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ll conglomerate(연체동물의 대류역암)(3001044) 크게보기 3D 뷰어
Shell conglomerate(연체동물의 대류역암)(3001044)
국적/시대
한국/신생대
재질
화석
용도
전시, 연구
소장처
이화여자대학교 자연사박물관
3D프린팅 가이드
추천재질 1 : 파우더(SLS/DMLS)
추천재질 2 : 플라스틱(FDM/FFF)
원천유물설명
Shell conglomerate(연체동물의 대류역암)는 신생대 제3기 마이오세 화석으로 연체동물류의 대류 역암을 일컫는다. 우리나라 경남 경주 선내지 계곡, 연일층에서 발견되었다. Shell 은 개각으로 연체동물의 외투막에서 분비된 석회질이 단단하게 굳어서 된 껍데기이다. 다시 말해, 부족류 개각의 외층은 얇은 각 피층이고 다음에 각주층이 있으며 내층은 진주층(연체동물이 만드는 껍데기는 3층으로 되어 있고, 그 가장 바깥층이 표피(또는 각피)층으로 유기질로 되고, 그다음 층은 석회질로 능주층이라고 한다. 가장 안쪽 층도 석회질로 연체에 접해 있고 진주광택을 가진 것도 있으므로 진주층이라고 한다. 권패(卷貝)에서는 전복, 소라 등의 과에 속하는 원시적인 종류와 부족류 중에서는 아기 호두 조개과에 속하는 종류는 진주광택이 강하다. 이 종류의 부족류는 양식진주의 모패로도 쓰인다. 바지락이나 대합과 같은 조개류에는 진주광택이 없어도 최내층을 진주층이라고 부르고 있다. 어떤 종류에서도 껍질 내면에 평행한 층으로 되어 있고 외투연과 외투의 전 표면에서 분비되는 것으로 짙은 색소와 얼룩무늬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그러나 예외로는 개조개처럼 짙은 보라색의 것도 있음)이다. 완족류는 배각과 복각으로 되어 있으며 단면 구조는 부족류와 같다.
활용설명
Shell conglomerate(연체동물의 대류역암)를 활용하여 교육 및 학습 보조재로 개발하였다. 화석에서 보이는 조개류 등을 중심으로 완벽하게 재현한 모습이다. 화석에 대해 공부하거나 연체동물의 진화 과정을 이해할 때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 화석이 생성될 당시의 자연환경이나 화석이 출토된 지층의 생성 시대, 생물의 진화 과정 등을 연구하는데도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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