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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우(말)(3001042) 크게보기 3D 뷰어
토우(말)(3001042)
국적/시대
한국/통일신라
재질
토제/소조
용도
부장품, 예술
소장처
원주역사박물관
3D프린팅 가이드
추천재질 1 : 파우더(SLS/DMLS)
추천재질 2 : 플라스틱(FDM/FFF)
원천유물설명
토우는 흙으로 만든 사람이나 동물상을 말한다. 토우는 주로 주술적인 우상(偶像)으로 만들어진 것이 대부분이다. 후에는 무덤 안에 부장품으로도 만들어졌다. 조형 토우는 독수리, 갈매기, 매, 앵무새, 호반새, 너와, 가마우지, 두루미, 고니, 원앙. 올빼미, 닭 등을 토우로 표현하였다. 조류의 특징을 훌륭히 강조하였으므로 생물학자들은 그 종류를 쉽게 알아낼 수 있으며 더 나아가 암수 구별이 가능한 것도 있다. 이 조형 토우는 진흙으로 만들었고 말이 서있는 형태와 말의 머리 등을 표현하였다. 머리, 목, 앞다리 등 여러 곳이 파손되어 보수하였다. 눈은 원을 찍어 나타냈고, 코와 귀도 잘 표현하였다. 갈기나 마구는 표현하지 않았고, 꼬리도 없다. 진흙으로 만든 말 모양의 토용은 머리만 남아있고 다른 부분은 파손되었거나, 머리와 사지(四肢)가 모두 없는 형태로 남아 있다. 말머리(馬頭)는 목뒤의 갈기를 표현하였고 눈은 원을 찍어 나타내었으며. 콧구멍은 동그랗게 깊이 찔러 표현하였고 입은 약간 벌린 상태다. 선으로 음각된 굴레가 씌워져 있다.
활용설명
한 마리의 온전한 말이나 말머리를 표현한 토우를 활용해 생활소품으로 제작하였다. 말의 갈기와 팔다리 등 세부적인 표현을 그대로 나타냈다. 이러한 토우를 통해서 당대 사람들의 미적 감각을 살펴볼 수 있으며 지금의 생활 속에서 현대공간과의 어울림을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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