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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동여래입상(3000796) 크게보기 3D 뷰어
금동여래입상(3000796)
국적/시대
한국/통일신라
재질
금속/금동제
용도
불교, 예배, 불상
소장처
대전보건대학교박물관
3D프린팅 가이드
추천재질 1 : 파우더(SLS/DMLS)
추천재질 2 : 플라스틱(FDM/FFF)
원천유물설명
통일신라시대에는 백제와 신라의 불교조각 전통 위에 새롭게 수용되는 중국 당나라 및 인도, 서역과의 문화교류로 불교미술을 전성기를 맞이하였으며 가장 국제적인 성격을 띠게 되었다. 불교조각도 신체비례에 균형이 잡히고 얼굴의 세부 표현이나 몸체의 양감 및 사실적인 옷 주름 처리, 정교한 영락 장식의 표현 등에서 뛰어난 조각 솜씨를 보여준다. 이 금동여래입상은 머리모양은 소라 같은 나발이 있지만, 머리모양이 선명하게 표시가 나지 않는다. 전체적으로 금이 많이 벗겨진 상태이다. 얼굴 모양은 콧날이 서고 이마가 좁다. 눈두덩은 두껍고 입술도 두껍다. 명상에 잠긴 듯 눈을 가늘게 뜬 얼굴로 몸에 비하여 머리가 매우 크고 직육면체를 연상시키듯 네모졌다. 이런 네모난 얼굴은 신라 불상의 전형적인 특징이 되며, 이후 통일신라시대로 그 전통이 이어진다. 몸체에 두꺼운 법의를 입고 있어 인체의 표현은 거의 없으나 둥근 어깨와 가슴, 통통하지만 굴곡 없이 밋밋한 팔 등 어린아이와 같은 몸매로 얼굴과 조화를 이룬다. 손가락은 곧고 길다. 발바닥 부분에 0.4㎝ 정도로 튀어나와 어떤 일정한 부분에 고정시켰을 용도로 보인다.
활용설명
금동여래입상을 그대로 재현해 관광, 전시상품으로 제작하였다. 본래의 형태를 참고하여 상호나 법의, 수인 등이 잘 표현될 수 있도록 하였다. 불상의 균형감과 양감, 율동적인 곡선, 천의, 얼굴 표정 등을 완벽하게 재현해서 시각적인 효과를 높일 수 있다. 불교의 예배대상으로 제작되었음으로 상징성과 신성함의 의미를 그대로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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