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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노트

  • 등록일 2016-01-08
  • 조회수 4,194
여행노트  이미지
  • 명칭

    여행노트

    활용데이터

    국문 관광정보

  • 제공기관

    한국관광공사

    기업명

    ㈜여행노트앤투어

  • 홈페이지

    이메일

    dore@doresoft.com

  • 소개

    함께하는 나만의 여행 여행노트

    여행을 추억하는 앱, 여행노트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레 기억은 잊혀지고 희미해진다. 죽을 때 까지 잊고 싶지 않을 만큼 행복했던 여행도 마찬가지다. 시간이 지나면 내가 유럽여행을 갔던 것은 기억할지언정 어떤 경로로, 어디를 거쳐 어디로 간지는 정확히 기억할 수 없다. 제주도에서 갈치조림을 먹었고, 횡성에서 한우를 먹었던 것은 기억해도, 어느 식당이었는지는 잊어버리는 것처럼……. 여행노트는 여행에서의 소중한 기억들을 자신의 여행코스대로 기록할 수 있는 소셜여행서비스이다. 여행노트가 등록해 놓은 10만여 장소P.O.I.를 기반으로 여행한 순서대로 여행기를 작성하면 쉽게 나만의 여행기가 완성되며 남들과 공유하고, 두고두고 추억할 수 있다.

    광고의 홍수 속에서 “진짜” 여행정보를 얻고싶을 때
    같은 장소를 다녀온 사람들이라도 그 장소에 대한 느낌은 천차만별이다. 여행을 다녀 온 계절, 상황, 그리고 다녀 온 사람의 성격에 따라 여행지의 느낌과 감동은 다르기 마련이다. 여행노트는 여행경험을 개개인이 가지고 있는 지식정보 중 가장 공유하기 편하고, 공감가능한 지식정보로 바라보았다. 2014년 한국관광공사 국민관광실태조사의 결과를 보면 국내여행을 결정할 때 60%가 가족이나 친지, 친구나 동료로부터 여행정보를 얻는다고 한다. 해외여행 역시 여행사를 제외하면가족, 친지, 친구, 동료로부터 여행정보를 얻는 비율이 30%에 이른다. 블로그, 카페 등의 커뮤니티가 수많은 광고 속에서 정확하고 객관적인 정보 제공기능을 상실한 이후로 지인을 통해 정보를 얻는 비율은 점점 높아지고 있다. 여행노트는 이 점에 착안하여 여행기를 공유할 수 있는 플랫폼을 기획하게 되었다.

    여행을 공유하다

    각자가 쓴 여행기는 자신의 여행노트에서 보관됨과 동시에 다른 사람들과 공유가 가능하다. 개개인의 여행기는 장소별로 분류되어 장소별 리뷰가 쌓이는 구조를 통해 데이터가 축적된다. 이러한 일련의 과정을 통해 어떤 장소를 다녀간 사람들이 어디로부터 왔고, 또 어디로 많이 갔는지 그 동선을 쉽게 파악 가능하다. 사용자들은 그 동선을 참고하여 나만의 여행계획을 쉽게 짤 수 있는 것이다. 특히 각 장소별로 한국관광공사의 Tour API를 이용하여 최신의 장소 상세정보를 보여줌으로써, 사람들의 여행에 대한 이야기와 신뢰성 있는 정보를 동시에 제공한다.

    여행을 추천하다
    사용자가 작성한 하나의 여행기만 분석해보더라도 이 여행자가 어떤 스타일의 여행을 좋아하는지를 쉽게 파악할 수 있다. 작성한 여행기가 누적 될수록 그 정확도는 점점 더 높아진다. 여행노트는 사용자의 여행기 분석을 통해서 사람들에게 새로운 여행을 제안할 수 있으며 여행노트의 추천알고리즘은 나와 여행성향이 유사한 사용자를 선별하여 그들이 다녀온 장소들 중 내가 다녀오지 않은 장소를 추출하여 이를 나에게 추출해주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나아가 이 추천알고리즘은 향후 여행상품과 결합하여 나에게 꼭 맞는 여행상품을 추천해 줌으로써 여행자들에게 더욱 편리한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 여행노트는 단순한 여행의 기록에서 더 나아가 공유하고, 친구를 사귀고, 함께 여행 갈 수 있는 여행소셜플랫폼으로서 입지를 확립해가고 있다. 누적 다운로드 40만을 돌파하고 가입자의 56%가 재방문을 할 정도로 활용률이 높은 여행노트는 대한민국 일등 여행 소셜미디어로 도약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