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이 우러나는 체험여행
월별 문화이슈 선택
2018 11.06.
해가 짧아 유난히 어둡게 느껴지는 초저녁, 문득 2019년의 문턱이 가까웠음에 소스라친다. 묘연한 뿌듯함과 불안감이 공존하는 이때, 잊고 지내온 우리의 뿌리를 되짚어보는 시간을 마련해본다. 옛 것이라고 역사 속으로 사라지기만 한 것이 아니라 꿋꿋이 남아 현대 문화를 장식하고 있는 자랑스러운 전통문화. 11월에는 지나온 세월에 담긴 선조들의 지혜와 함께 자부심이 차오르는 가족여행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