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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지수 올리는 문화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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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06.12.

식어가는 마음에 열정을 피우려는 순간, 누군가 곁에 있다면 효과는 더욱 커진다. 서로를 응원하는 힘이 장작이 되어 더 큰 불꽃을 피우는 계기가 된다. 응원에도 다양한 방법이 있다. “힘내” 한마디 말도 좋지만 문화생활을 함께한다면 추억과 위로, 감동을 선물하는 기회가 된다. 그리고 문화동반자, 지인과의 동행이 끝날 무렵, 마음의 온도는 한 층 달아올라 있을 것이다.

우정지수 올리는 문화생활식어가는 마음에 열정을 피우려는 순간, 누군가 곁에 있다면 효과는 더욱 커진다. 서로를 응원하는 힘이 장작이 되어 더 큰 불꽃을 피우는 계기가 된다. 응원에도 다양한 방법이 있다. 힘내 한마디 말도 좋지만 문화생활을 함께한다면 추억과 위로, 감동을 선물하는 기회가 된다. 그리고 문화동반자, 지인과의 동행이 끝날 무렵, 마음의 온도는 한 층 달아올라 있을 것이다.    한 권으로 전하는 응원 2018 서울국제도서전 친구에게 힘을 실어주고 싶지만 선뜻 용기가 나지 않을 때가 있다. 이럴 땐 마음을 울리는 문장, 감동을 주는 책 한권이 도움이 된다. 작가의 문장과 상상력에 응원의 마음을 담아 친구에게 건네는 방법을 추천한다. 마침 2018 서울국제도서전이 열리니 응원하고 싶은 친구가 있다면 6월 20일에서 24일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약속을 잡아보자.올해 24회를 맞는 서울국제도서전은 확장new definition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매일 새로워지는 미디어와 다양한 장르의 책을 폭넓게 다룬다는 의미다. 이를 증명하듯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오픈 전부터 주목을 받았다. 라이트노벨과 전자출판, 잡지의 시대 세 개의 특별전이 눈에 띄며 10개 출판사에서 준비한 신간을 빨리 접할 수 있는 여름, 첫 책, 주빈국으로 초청된 체코공화국의 공연과 워크숍, 전시 등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TIP독서클리닉 외에 서점을 주제로 한 여성 소설가 11명의 잡문집 <리미티드 에디션-서점들 /> 등 도서전 관람객만이 참여할 수 있는 흥미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작지만 큰 위로를 건네다 - 남해바래길 작은미술관 남해바래길은 우리 어머니들이 가족의 먹을거리를 얻기 위해 갯벌이나 갯바위 등으로 해초류와 해산물을 캐러 다닌 삶의 길이다. 삶의 향기와 아름다운 풍광이 공존한 이 길은 2010년 문화체육관광부의 이야기가 있는 문화생태탐방로에 선정된 도보여행길이다. 이 길은 평산항에 위치한 남해바래길 작은미술관에서 시작한다.주민의 아픈 곳을 어루만졌던 평산보건진료소가 2011년에 문을 닫으면서 이곳은 사람들의 마음을 보듬는 곳으로 바뀌었다. 2015년 작은미술관으로 재탄생하면서 남해바래길 트래킹을 하는 탐방객들의 쉼터가 되고 있다. 지역 작가들의 창작혼을 마주하는 계기가 되어 긴 여정의 시작을 앞둔 이들에게 힘차게 걸어갈 힘을 보태주는 점이 작지만 큰 위로를 건네는 곳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땅 끝과 가까운 남해까지 함께해준 지인과 찾아가면 6월의 추억을 쌓는 장소가 될 것이다.TIP. 입장료는 무료이며 월요일은 휴관이다. 무더위가 무르익을 7월에는 새로운 기획전이 열릴 예정이다.서로가 힘이 되는 우리 데스 브로피 초대전 인생은 아름다워사람들이 제 작품을 보고 웃는 모습을 바라보는 게 참 좋아요. 작가의 말처럼 사랑하는 사람의 웃는 모습은 누구에게나 큰 힘이 된다. 주고받는 미소로 서로에게 응원하는 자리가 필요하다면 데스 브로피 초대전 인생은 아름다워를 추천한다. 흰물결 갤러리에서 5월 3일 시작해 6월 20일 마무리 되는 전시는 훈훈한 관람평이 가득하다.길을 가다 혹은 여행 중에 마주친 사람들의 모습에서 가족을 떠올리며 캔버스에 담아낸 데스 브로피의 작품은 따뜻하다. 작가의 마음을 닮은 작품을 바라보면서 관객은 가족이나 친구를 발견하고 미소를 짓는다. 그림을 보다 서로를 마주하면 아름다운 이 순간, 함께 있음에 고마움을 느끼게 될 것이다.TIP. 데스 브로피 초대전 인생은 아름다워의 관람료는 무료이며, 일요일과 공휴일은 휴관이다.우리 사이를 응원하는 레이스 ? 낙동강자전거페스티벌 2018떠올리는 것만으로 힘이 되는 친구가 있다. 바쁜 일상에 늘 그리워만 하는 친구가 있다면 전화기를 들어 연락 한 번 해보자. 즐거움과 추억, 우정 쌓기의 삼박자를 갖춘 낙동강자전거페스티벌 2018로 친구를 소환하는 것이다. 자전거를 능숙하게 타지 못해도 걱정하지 않아도 되며, 함께 달리며 서로의 레이스를 완주하는 동안 우정은 푸른 강물처럼 더욱 깊어진다. 낙동강자전거페스티벌 2018은 낙동강문화관 앞 야외광장에서는 외발자전거, 자전거발전기, 인도어자전거 등 각종 체험과 스피닝, 치어리딩, 작은 음악회 등 각종 행사가 진행된다. 또 을숙도생태공원에서 맥도생태공원으로 이어지는 낙동강변을 따라 왕복 20㎞ 코스로 진행되고, 모든 코스는 경사가 없는 완만한 구간이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 TIP. 낙동강자전거페스티벌 2018 참가자 모두에게 기념품이 주어지고, 완주자는 완주메달도 주어진다.형재의 나라, 우정은 영원하다 - 2018 한-터 우정의 볼링대회  지난 4월 20일, 주터키한국문화원은 특별한 행사를 개최했다. 바로 한국인과 터키인이 함께하는 2018 한-터 우정의 볼링대회가 바로 그것. 총 93 명의 참가자가 볼링으로 하나됐던 훈훈한 현장을 들여다본다.☞ 문화PD 영상 보러가기http://www.culture.go.kr/mov/culturePdView.do?idx=5656&cPage=1&order=idx&sWord=%EC%9D%91%EC%9B%90&service_Wordid=02 링크 링크 링크 링크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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