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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정책으로 봄

문화포털
2018-02-06

문화이슈 - 문화로 피어나는 우리의 봄.밤이 깊을수록 찬란한 해가 떠오르듯 혹독한 겨울을 이겨내면 따뜻한 봄이 찾아온다. 올해도 어김없이 봄이 찾아왔다. 아직 쌀쌀한 바람이 옷깃 속으로 파고들지만 입춘(立春), 봄소식이 들린다. 겨우내 추위에 움츠렸던 어깨를 활짝 펴고 얼굴 가득 웃음 만발하게 할 문화로 어떤 해보다 찬란한 봄을 맞을 준비가 필요하다.                                                                                     문화, 정책으로 봄  대한(大寒)과 우수(雨水) 사이에 봄이 시작하는 날, 입춘(立春)이 있다. 입춘은 24절기 중에 첫 번째 절기이기 때문에 우리 조상들은 대문에 크게 입춘대길(立春大吉)이라고 써 붙이며 시작하는 봄이 길하고 경사스럽길 빌었다. 한 해의 첫 절기이다보니 복을 빌고 안녕을 바라는 풍습도 여러 가지였다. 세월이 흘러 세시풍속들은 잊혀 졌지만 이를 대신할 다양한 문화가 자리 잡았다. 대지가 조금씩 움직일 준비를 하는 입춘, 서로 응원하고 힘을 보태면서 함께 채워나갈 문화 정책과 행사를 살펴본다. 마음에 드는 글 어디까지 써도 될까? 한국저작권위원회 교육포털 옛날에는 입춘이 되면 봄이 온 것을 축하하거나 기원하는 글인 입춘축을 적어 기둥이나 대문, 문설주에 붙였다. 입춘축은 손수 새로운 글귀를 짓기도 하지만 옛사람의 아름다운 글귀를 따서 붙이기도 했다. 좋은 글과 직접 쓴 글, 찍은 영상이나 사진을 SNS에 공유하는 것과 비슷하다. 그런데 입춘축과 같이 타인의 아름다운 글귀를 따서 자신의 SNS에 담을 수 있을까?   한국저작권위원회 교육포털은 이처럼 우리가 잘 모르는 저작권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는 저작권 상식과 함께 저작권아카데미나 원격평생교육원 같이 일반인이 배울 수 있는 저작권 교육을 제공한다. 또 인터넷상의 저작물 이용뿐 아니라 생활 곳곳에서 벌어지는 저작권 침해에 대한 사항을 쉽게 정리해놓아 이렇게 하면 저작권 위배가 아닐까?하는 궁금증에 대해 믿을 만한 답을 들을 수 있다. 저작권, 기본만 지킨다면 누구나 저작권 수호천사가 될 수 있다. 착한 도전을 응원하다,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 입춘이나 대보름 전날, 무엇을 해도 아홉 번을 한다는 아홉 차리라는 풍속이 있다. 이날은 각자 맡은 일에 대해 아홉 번씩 부지런하게 일을 되풀이했다. 학동은 천자문을 아홉 번 읽고, 나무꾼은 나무를 아홉 짐을 했다. 이처럼 열심히 하면 한 해 동안 복을 받고 그렇지 않으면 화를 받는다 생각했다. 적선공덕행이라는 풍속도 있다. 입춘이나 대보름 전날, 착한 일을 해야 일 년의 액을 면한다. 냇물에 징검다리를 놓기도 하고 헐벗은 이웃을 돕기도 했다.     곧 시작될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에는 끊임없는 도전과 노력을 거듭해온 선수들의 경기가 펼쳐질 것이다. 쓰러지고 다시 일어나는 수많은 시간을 이겨내는 그들이 펼칠 경기는 얼마나 감동스러울까?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 이제 우리가 뜨겁고 힘찬 응원을 보내야 시간이다. 불편한 몸을 딛고, 또 하나의 드라마를 만들어낼 선수들. 그들을 위해  진심어린 응원을 보내면 언 땅 뚫고 새싹이 돋듯 또 하나의 기적도 힘차게 돋아날 것이다.  전국 어디에서나 신나는 문화놀이, 작은영화관 제주도에서는 입춘에 큰굿을 하는데, 입춘굿이라고 부른다. 굿을 지내며 새로운 해의 풍요를 기원하는 봄의 제전이다. 이때에는 농악대를 앞세워 집집마다 방문하여 걸립(乞粒)을 하고 상주, 옥황상제, 토신, 오방신에게 제사를 지냈다. 입춘굿은 제사의 형식이었지만 하나의 문화놀이나 다름없었다. 지금도 입춘이 되면 제주 관덕정에서는 입춘굿이 펼쳐지고, 지나가던 누구나 격 없이 신명나게 문화놀이판이 즐기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도 누구나 더 가깝게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정책을 펼치고 있다. 그 중 하나가 전국 어디에서도 영화를 보도록 하는 작은영화관이다. 문화 소외 지역 주민들을 위해 최신 개봉 영화를 관람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그 동안 극장이 없었던 지방의 소도시에는 이제 새로운 시네마천국이 열렸다. 현재 31개소 62개 스크린에서 작지만 특별한 영화 상영을 하고 있다.   즐거움엔 나이가 없다, (사)어르신이행복한은빛세상 음력 정월 초이렛날에는 이레놀음이란 풍습이 있었다. 여자들이 아침부터 쌀자루를 메고 집집마다 돌며 쌀을 거두어 지은 모듬밥을 동네 어르신들에게 바치고 이웃끼리 한자리에서 밥을 나눠 먹었다. 옛날에는 형편이 어려워 명절이나 제삿날이 아니면 제대로 끼니를 챙겨 먹기 힘들었으므로 이날 하루라도 어르신들을 즐겁게 해드리려는 배려에서 생긴 풍속이다.   어르신들을 배려하던 엣 풍속은 지금 다양한 정책으로 구현되고 있다. 어르신이 행복한 은빛세상도 그 중 하나다. 이곳에서는 어르신들이 삶을 더 즐겁고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세대 간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해 매년 아베크 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문화예술의 장을 만들고, 우울증 예방을 위한 상담, 지속적인 사회활동을 위한 일자리 창출,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조손 가정과 독거노인을 위한 다양한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문화포털 편집팀

출처 문화포털 편집팀 http://www.culture.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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