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을 이끄는, 마음이 설레는 평창
월별 문화이슈 선택
2018 01.23.
모스크바보다 더 춥다는 요즘 한국 추위. 그래서일까, ‘이불 밖은 위험해’라고 외치며 집순이, 집돌이를 자처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직접 경기를 관람하기는 망설여지지만, 코앞에 다가온 세계인의 축제, 올림픽을 모른척할 수 없는 법! 그렇다면 집안에서 편안하게 ‘랜선 나들이’를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베트남, 일본 등지에서 다양한 행사를 펼치며 해외에 평창 동계올림픽대회를 홍보하는 모습과 더불어 평창의 대표명소와 외국인 관광객을 위해 개발한 올림픽 특선메뉴도 눈으로 즐겨본다. 궁금했던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의 이모저모를 보여주기 위해 문화 PD가 다녀왔다.